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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1일 북부수도사업소장’ 활동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 ‘1일 북부수도사업소장’ 활동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22일 ‘1일 현장 북부수도 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 운영은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출발하여 각 사업소를 중심으로 실행하고 있다. 아파트단지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찾아가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수도 관련 다양한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아리수 토탈 서비스를 운영하여 옥내급수배관 및 공용배관 교체, 수도요금 상담, 옥내 누수탐지, 수질검사, 수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날 김광수 의원은 주변 상가를 다니며 아리수 홍보에 나섰으며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있는 가를 직접 체크했으며, 당고개역 일대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수도 교실을 운영하여 고도정수처리 된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아리수, 정수기물, 생수를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테스트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아리수가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맛있는 물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금으로 교체공사비의 80%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최고 150만원, 다가구주택은 최대 25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맛있고 안전한 아리수를 서울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약 5,300억원을 투자하여 일반정수처리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해물질을 오존과 활성탄으로 처리한 고도정수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냄새나지 않는 아리수를 서울시민에게 지난해부터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민은 아리수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직접 음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상계3.4동 곽효열 동장, 당고개역 구성희 역장, 지역의 통장, 수암사랑나눔이 봉사단을 비롯한 주민의 다수가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믿지 못하고 음용하지 않는 서울시민에게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서울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실종 초등생 수색 4일째, 오리무중

    대구 실종 초등생 수색 4일째, 오리무중

    대구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5일 낙동강 일대와 집 주변에서 류정민(11·초등학교 4학년)군을 찾기 위한 4일째 수색에 나섰지만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찰관과 의경 2개 중대, 119대원, 민간인 등과 수상·수중 장비를 동원해 류군 어머니 조모(52)씨 시신이 나온 낙동강 고령대교 주변과 달성보를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전날보다 병력은 다소 줄인 대신 수중 탐색 장비, 보트, 민간 행글라이더 등을 활용해 수면 안팎을 샅샅이 살피고 있다. 하지만 류군 실종과 관련해 별다른 흔적은 찾지 못했다. 또 류군 집 주변인 수성구 범물동 일대에도 1개 중대를 투입했으나 류군과 관련한 어떤 정황을 찾지 못하고 있다. 류군은 지난 15일 조씨와 함께 아파트를 나간 뒤 인근 네거리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배포하며 공개수사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오인 신고 외에 별다른 제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아동을 찾는 일이 급선무다”며 “류군을 찾아야 이번 사건 윤곽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류군은 3년 이상 학교에 다니지 않다가 올해 2학기 재취학했지만 지난 9일을 마지막으로 학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 조씨는 지난 20일 낙동강변에서, 류군 누나(26)는 이튿날 집에서 숨진 채로 각각 발견됐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 실종 초등생 수색 4일... 수중 탐색 장비 동원했지만 별 무소용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가 25일 낙동강 주변을 중심으로 류정민(11)군을 찾기 위한 수색을 했다. 경찰은 오전 9시부터 경찰관과 의경 2개 중대, 119대원, 민간인 등과 수상·수중 장비를 동원해 류군 어머니 조모(52)씨 시신이 나온 낙동강 고령대교 주변, 달성보를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전날 의경 5개 중대를 투입했던 경찰은 이날 경력을 2개 중대로 줄였다. 대신 수중 탐색 장비와 보트, 민간 행글라이더 등을 활용해 수면 안팎을 살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류군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류군 집 주변인 수성구 범물동 일대에도 1개 중대를 투입했으나 이렇다 할 정황을 찾지 못했다. 류군은 지난 15일 조씨와 함께 아파트를 나간 뒤 인근 네거리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배포하며 공개수사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오인 신고 외에 별다른 제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아동을 찾는 일이 급선무다”며 “류군을 찾아야 이번 사건 윤곽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류군은 3년 이상 학교에 다니지 않다가 올해 2학기 재취학했지만 지난 9일을 마지막으로 학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 조씨는 지난 20일 낙동강 변에서, 류군 누나(26일)는 이튿날 집에서 숨진 채로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모녀가 숨진 채 차례로 발견되자 지난 22일부터 류군을 찾기 위한 수색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녀 변사’ 대구 실종 초등생 수배 전단 배포·주변 수색나서

    대구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라진 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11)군 행방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류군을 찾는 수배 전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류군은 키 140㎝, 보통 크기 체형으로 갸름한 얼굴에 바가지 모양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또 파란색 소매가 달린 흰색 티셔츠와 긴 바지, 모자 차림이다. 경찰은 또 교육청, 소방서 등 도움을 받아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류군이 살던 대구 범물동, 지산동 일대와 어머니 조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경북 고령군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주변에서 수색하고 있다. 류군 누나(26)가 숨진 채 발견된 지난 2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130여명이 나서서 류군 행방을 추적했으나 이렇다 할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어머니와 누나가 각각 숨진 경북 고령 낙동강과 대구 범물동 아파트 일대에서 류군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류군이 살던 아파트 주민과 류군이 다닌 초등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최근 행적을 탐문하고 있다. 류군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폐쇄회로(CC)TV에 어머니와 집을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힌 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찰 “소라넷 재오픈 예고는 사칭…재오픈 준비할 여건 아니다”

    경찰 “소라넷 재오픈 예고는 사칭…재오픈 준비할 여건 아니다”

    폐쇄 조치된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이 운영을 재개한다는 공지가 인터넷에 올라온 가운데 경찰은 이를 ‘사칭’으로 판단했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소라넷 재오픈 예고는 사칭”이라며 “소라넷 운영과 관련한 국내 피의자를 검거했고, 국외 피의자 검거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소라넷 사칭 SNS 계정을 트위터 2개(soranet, soranet160606), 네이버 밴드 1개(폐쇄), 구글 블로그스팟 1개 등 모두 4개로 파악했다. 가입일과 트윗 수, 팔로워 등이 공식 계정과 달라 모두 사칭이라는 것이 경찰 판단이다. 경찰은 “국외에 체류하는 소라넷 운영진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는 등 검거를 추진하고 있어 이들이 재오픈을 준비할 여건이 아닐 것”이라고 진 의원실에 설명했다. 진 의원은 “사칭 계정으로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고, 스미싱이나 파밍 범죄 등에 악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엄마-누나 사망’ 대구 실종 초등생 공개수배

    [속보] ‘엄마-누나 사망’ 대구 실종 초등생 공개수배

    대구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라진 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11)군 행방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류군을 찾는 수배 전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류군은 키 140㎝, 보통 크기 체형으로 갸름한 얼굴에 바가지 모양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또 파란색 소매가 달린 흰색 티셔츠와 긴 바지, 모자 차림이다. 경찰은 또 교육청, 소방서 등 도움을 받아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류군이 살던 대구 범물동, 지산동 일대와 어머니 조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경북 고령군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주변에서 수색하고 있다. 류군 누나(26)가 숨진 채 발견된 지난 2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130여명이 나서서 류군 행방을 추적했으나 이렇다 할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어머니와 누나가 각각 숨진 경북 고령 낙동강과 대구 범물동아파트 일대에서 류군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류군이 살던 아파트 주민과 류군이 다닌 초등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최근 행적을 탐문하고 있다. 류군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폐쇄회로(CC)TV에 어머니와 집을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힌 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실종 초등학생 수배 전단 배포 “주의깊게 봐 주세요”

    대구 실종 초등학생 수배 전단 배포 “주의깊게 봐 주세요”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수성경찰서가 사라진 류모(11)군의 행방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교육청, 소방서 등 도움을 받아 인력 100여명을 류군이 살던 대구 범물동, 지산동 일대와 어머니 조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경북 고령군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주변에 투입해 수색에 들어갔다. 또 류군이 살던 아파트 주민과 류군이 다닌 초등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최근 행적을 탐문하고 있다. 수성경찰서는 또 이날 류군 수배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류군은 키 140cm, 보통 크기 체형으로 갸름한 얼굴에 바가지 모양 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파란색 소매가 달린 흰색 티셔츠와 긴 바지, 모자 차림이다. 류군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CCTV에 어머니와 집을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힌 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130여명이 나서서 류군 행방을 추적했으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류군이 이번 변사 사건을 파악하는데 핵심적인 열쇠를 쥐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류군 집에서 “내가 죽거든 십자수, 색종이 접기책을 종이접기를 좋아하거나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세요”고 적은 ‘유서’ 형태의 메모가 나와 류군이 이미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 메모가 류군 필체가 맞는지 정밀 감정하고 있다. 한편 어머니 조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변에서 물에 빠져 숨졌고, 누나(26)는 22일 대구 범물동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로 싸인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이접기책 나눠주라” 유서 남기고 사라진 아이는 어디에…

    “종이접기책 나눠주라” 유서 남기고 사라진 아이는 어디에…

    대구 수성경찰서가 모녀 변사와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이틀째 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11)군을 찾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류군은 지난 15일 어머니와 함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집에서 나간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어머니 조모(52)씨는 지난 20일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변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조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다음 날 류군의 누나(26)는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인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돼 류군 행적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경찰이 23일 언론에 배포한 수배 전단에는 아파트 CCTV에 찍힌 흐린 사진만 있다. 류군이 이달부터 다닌 학교나 집에서 이렇다 할 만한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집을 수색했지만, 사진을 찾지 못했고 학교에 등교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생활기록부조차 완성돼 있지 않았다. 집에서는 ‘유서’라는 제목으로 “내가 죽거든 십자수, 색종이 접기책을 종이접기를 좋아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라고 류 군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나왔다. 류군이 인근 초등학교에 처음 모습을 보인 것은 2013년 3월이다. 어머니 조씨는 입학식 날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며 홈스쿨링 의사를 밝혔다. 이후 결석을 한 류군은 그해 6월부터 정원외 학생으로 관리됐다. 학교 측이 수차례 등교 안내를 했지만 조씨는 홈스쿨링을 고집했다. 3년가량이 지난 올해 1월, 아파트 주민들이 “학교에 다닐만한 나이의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신고해 류군은 아동학대 의심 학생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찰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집 안이 깨끗하고 아이에게서 학대나 방임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의 거듭된 등교 요청에 류군은 지난 2일 재취학했다. 학교 측은 저학년생 나이가 아닌 데다 학력이수인정평가가 우수해 학령에 맞게 4학년에 배정했다. 하지만 류 군은 등교 첫날 아프다며 조퇴하는 등 조퇴와 결석을 반복하다가 지난 9일 이후 학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 어머니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 연락에 조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19일부터 등교시키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조씨는 학교 측 연락을 받지 않다가 이튿날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한다. 또 숨지기 전 딸 시신을 은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소방 구조대 등 120여명을 투입해 수성구 범물·지산동 일대, 고령대교 부근을 수색했다. 23일에도 경찰, 교육청 직원 등이 범물·지산동 일대를 뒤지고 낙동강에 보트, 드론 등을 띄워 수색하고 있지만, 수색 범위가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 주변에는 류군 가족 사정을 잘 알만한 주민이 없고 조씨가 8년 전 헤어진 남편과는 교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에도 며칠밖에 등교하지 않아 교우 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류군이 장시간 실종된 상태인 데다 모녀 변사 사건을 밝히는 데도 핵심인 만큼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장암 말기’ 전과 23범 절도 피의자 검거 직전 투신

    ‘대장암 말기’ 전과 23범 절도 피의자 검거 직전 투신

    대장암을 앓던 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되기 직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지난 20일 오후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 7층 이모(67)씨 집에서 이씨가 베란다 창문으로 투신해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경북 문경경찰서 소속 형사 3명이 있었지만, 이씨의 투신을 막지 못했다. 이날 이씨는 절도혐의로 수배된 자신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들이 집으로 찾아오자 순순히 아파트 문을 열어줬다. 이어 이씨는 경찰들에게 “내가 대장암 말기 환자다. 약과 속옷을 챙길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평소 친구로 지내던 이웃을 불러 짐을 쌌다. 경찰들은 현관, 거실, 베란다에 1명씩 자리를 잡고 이씨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플라스틱 의자 위에 올라 베란다 선반 위에 있던 짐을 정리하던 이씨가 갑자기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던 이씨가 열려 있던 창문으로 갑자기 투신해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이를 막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투신 전 경찰관들에게 “앞으로 석 달밖에 못 살 텐데 지금 들어가면(구속) 어떡하느냐”며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등 전과 23범인 이씨는 충주지역 고참형사들이 얼굴을 다 알 정도로 유명해지자 경북 문경으로 옮겨 범행을 일삼아왔으며 특수절도 및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슬하에 남매를 둔 이씨는 부인과 이혼하고 혼자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가 처지를 비관해 검거 직전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장암 앓던 절도 피의자 검거직전 투신

    대장암을 앓던 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되기 직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지난 20일 오후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 7층 이모(67)씨 집에서 이씨가 베란다 창문으로 투신해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경북 문경경찰서 소속 형사 3명이 있었지만, 이씨의 투신을 막지 못했다. 이날 이씨는 절도혐의로 수배된 자신을 검거하기위해 경찰들이 집으로 찾아오자 순순히 아파트 문을 열어줬다. 이어 이씨는 경찰들에게 “내가 대장암 말기 환자다. 약과 속옷을 챙길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평소 친구로 지내던 이웃을 불러 짐을 쌌다. 경찰들은 현관, 거실, 베란다에 1명씩 자리를 잡고 이씨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플라스틱 의자위에 올라 베란다 선반 위에 있던 짐을 정리하던 이씨가 갑자기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던 이씨가 열려있던 창문으로 갑자기 투신해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이를 막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투신 전 경찰관들에게 “앞으로 석 달밖에 못 살 텐데 지금 들어가면(구속) 어떡하느냐”며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등 전과 23범인 이씨는 충주지역 고참형사들이 얼굴을 다 알정도로 유명해지자 경북 문경으로 옮겨 범행을 일삼아왔으며 특수절도 및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슬하에 남매를 둔 이 씨는 부인과 이혼하고 혼자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가 처지를 비관해 검거 직전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맨해튼 테러범은 치킨집 아들… 파키스탄 다녀온 뒤 행동 변해

    맨해튼 테러범은 치킨집 아들… 파키스탄 다녀온 뒤 행동 변해

    “무슬림이라 차별” 소송 내 기각도 경찰, 무선 응급경보 첫 사용 눈길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 사건 용의자인 아흐마드 칸 라하미(28)는 테러와 관련한 ‘요주의 인물’이 아니지만 2011년부터 수차례 파키스탄 등지를 다녀온 뒤 급진 이슬람주의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를 체포한 경찰은 맨해튼과 뉴저지 일대에서 발견된 폭발물과 폭발 사건이 모두 그와 연계됐다는데 무게를 두고 범행 동기과 공범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카운티 검찰은 19일(현지시간) 뉴저지 린든에서 체포된 라하미에게 경찰관 살인 미수와 2급 불법 무기 소지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라하미가 뉴저지 엘리자베스시 소재 부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일하던 청년으로 특정 테러 분자와 연계된 정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하미는 2014년 집에서 가족의 다리를 칼로 찔러 2개월 수감된 적이 있지만 급진 이슬람 활동으로 출국 금지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다. 1988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1995년 미국으로 이주한 라하미는 2011년 시민권을 취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인용해 그가 돈 없는 친구나 단골손님들에게 공짜로 치킨을 주곤 했고 자동차 레이스를 즐긴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라하미는 2011년 파키스탄 등에 여행을 갔다 온 뒤 무슬림 남성의 전통에 따라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고, 가게 뒤쪽에서 기도를 올리는 등 행동이 변화됐다. 라하미는 2011년 3개월 동안 탈레반의 근거지로 알려진 파키스탄 퀘타와 인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를 여행했고, 같은 해 7월 파키스탄 현지 여성과 결혼했다고 CNN이 전했다. 그는 2013년 4월 아내를 만나기 위해 파키스탄을 다시 방문했고 1년간 체류했다. AP는 지역 주민들이 라하미 가족이 24시간 운영하는 치킨집에 대한 소음 민원을 제기했고 2011년 시 정부로부터 밤 10시에 문을 닫으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라하미 가족은 “우리가 무슬림이라서 차별받는 것”이라며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했다. 한편 수사 당국은 테러 사건 용의자인 라하디를 수배하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무선 응급 경보 기능’을 처음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다.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뉴욕시민 수백만명에게 라하미의 신상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일괄적으로 발송했고 공식 트위터 계정과 언론을 통해 라하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뉴욕에 촘촘히 깔린 8000대의 감시카메라와 폭발 현장에서 발견한 라하미의 지문을 통해 신원을 비교적 빨리 확인할 수 있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정의로운 나쁜 짓하면 구속됩니다” vs “과잉대응에 의한 과실치사”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사람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시민들이 음란행위자가 숨지면서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의로운 나쁜 짓하면 구속됩니다”며 경찰을 비판하는 측과 “지나치게 제압한 건 문제”라는 옹호의견 등이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범죄 용의자를 붙잡은 시민들의 행위가 선의에서 비롯됐다 하더라도, 용의자가 숨진 만큼 만큼 형사 입건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3일 오후 8시 9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빌라 주변에서 A(39·회사원)씨는 음란행위를 하던 중 길가던 주민 김모(32)씨에게 발각돼 달아 났다. 하지만 전봇대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곧바로 붙잡혔다. 김씨는 바닥에 넘어진 A씨 위에 올라타 왼팔을 뒤로 꺾은 채 어깨를 눌렀고, 다른 시민 권모(30)씨는 A씨의 다리를 잡았다. 이후 두사람은 A씨를 5분 정도 붙잡고 있다가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A씨를 넘겼으나 그는 결국 숨졌다.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제압과 관련된 사망으로 추정함”이라는 의견을 냈다. 경찰은 엎드린 자세로 제압당한 A씨가 이를 벗어나려다 호흡이 가빠지는 등 물리적 충격 끝에 숨진 것으로 보고 김씨와 권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이런 소식에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우선 경찰을 비판하는 의견들이다. 네이버 아이디 jsk5***는 “~누가 이제 범죄자잡고 쓰러진사람 도와주려고 하겠냐. 그냥 앞으로 나만을 위해 사는게 제일 안전할듯”이라고 했고 jinb는 “길가다 누가 맞고 있어도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게 내가 살길인가 보오”라고 경찰 조치를 비판했다. msje는 “미친 대한민국 모두들 조심하세요 정의로운 나쁜 짓하면 구속됩니다.”라고 꼬집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의 아이디 카츠라는 “제압의 행위에 대해서 올바르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이걸 처벌하게 되면 아무도 앞으로 범죄자의 검거에 도움을 주지 않을 겁니다.”라고 경찰조치를 비판했다. 같은 커뮤니티의 아이디 spike는 “중국 사람들이 괜히 다른 사람 일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니었군요”라고 했으며 Badger는 “결국 성범죄자든 칼든 범인이든 테러리스트든 도둑이든 간에 손 대지 말고 경찰 올때까지 보고만 있으란 이야기죠. 잡든 패든 경찰이 하면 되지만 일반인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라며 비판적 의견을 보였다. 반면 경찰 조치를 수긍하는 의견들도 많았다. 클리앙의 아이디 유이테르는 “민간인이 범인을 쫒아 현장에 붙잡아두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단 지금 사례의 경우 현행범에게 과하게 대한 것 등을 보아서는 이 사건은 과잉대응에 의한 과실치사로 볼 수 있지 않나 봅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dajung은 “이미 전봇대에 부딛혀 넘어진 사람을 강압적으로 제압을 하다 사망한 사건이기에 옹호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전봇대에 부딛혀 넘어졌다면 도주의 우려가 없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생기거든요. 지명수배자도 아닌 공연음란죄인데...”라고 적었다. 이런 일반인들의 의견에 대해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시민들은 사회 정의를 위해 선의로 나서 대응한 것이겠으나 용의자가 사망에 이른 만큼 이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의식 수준은 칭찬할 만한 일이나 이런 사건의 경우, 제지에 그쳐야지 과잉 제압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이번 사건은 과거 ‘도둑 뇌사 사건’과 발생 장소 등 모든 면에서 다르다”며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했다고 해서 과잉 제압에 나선 것은 자기방어의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한 것으로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테러 폐허 속 경찰관에 건넨 커피 영상…美화제

    뉴욕테러 폐허 속 경찰관에 건넨 커피 영상…美화제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첼시 대로변에서 벌어진 폭발 테러로 29명이 다쳤다. 경찰은 첼시 일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도로 통행을 막았다. 취재진들은 시시각각 테러 관련 속보를 전하기 위해 바리케이드 앞쪽까지 몰려들어 있었다. 18일 현지에서 취재하던 나이트뉴스에 짧은 장면이 잡혔고, 나이트뉴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타고서 미국 누리꾼들에게 퍼지며 큰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서 한 흑인 청년은 바리케이드 앞으로 걸어오더니 경찰관들에게 "커피와 페이스트리(빵)을 준비했다. 드시라"고 말하며 커피와 빵이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몇 꾸러미 건넸다. 테러 현장 바로 곁에 있는 스타벅스 종업원이었다. 자신을 '저메인'이라고만 소개한 그는 "더 많이 준비해야 했는데… 고맙습니다"라면서 경찰관들과 악수를 나누며 뒤돌아섰다. 불과 31초의 짧은 영상으로 극적 요소도 없었다. 하지만 무려 1500만 명이 이 영상을 봤고, 31만개가 넘는 공감과 1만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저메인은 나이트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찰관, 소방관들은 모두들 위험에서 도망칠 때 위험으로 들어간 사람들"이라면서 "커피를 갖다준 게 왜 뉴스일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서로서로 더 친절하고 성심껏 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건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28)는 19일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다. 라하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경찰에 체포…총격전 벌여 다리에 총상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경찰에 체포…총격전 벌여 다리에 총상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인근서 발생한 폭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미국인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경찰에 체포됐다. 라하미는 체포되기 전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다리에 총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19일(현지시간) 오전 뉴저지 주 북동부에 있는 린든에서 라하미를 총격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가게 앞에 사람이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상착의가 라하미와 비슷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라하미를 깨운 뒤 손을 들라고 명령했으나 라하미는 곧바로 권총을 꺼내 경찰의 몸통을 향해 발사했다. 방탄복을 입고 있었던 이 경찰은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섰고, 라하미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다른 경찰들이 가세하면서 도로를 따라 총알이 오가는 추격전이 벌어졌으며, 라하미가 총격에 쓰러지면서 추격전이 끝났다고 사르니키 린든 경찰서장은 말했다. 경찰에 체포된 라하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영상에서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실리는 라하미는 오른손에 피 묻은 붕대를 감고 있는 등 상처가 있었지만, 주위를 둘러보는 등 의식이 있었다. 라하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방탄복 위에 총격을 당한 경찰 외에 다른 경찰이 손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라하미와 이 경찰관은 곧바로 뉴어크의 ‘유니버시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삼엄한 경계 속에 치료를 받고 있다. 라하미는 다리의 총상 때문에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추격전 4시간 전에 당국은 라하미를 맨해튼 폭발 및 뉴저지 주 시사이드 파크 마라톤 행사장 폭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사진과 차량 번호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뉴저지 경찰은 이날 오전 뉴저지 엘리자베스에 있는 라하미의 집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라하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당국은 라하미의 모습이 폭발이 있었던 맨해튼의 감시카메라에 잡힌 데다, 폭발 현장에서 라하미의 지문이 채취돼 신원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맨해튼 첼시 지역 도로변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9명이 다쳤으며, 같은 날 오전 뉴저지 주 시사이드 파크 마라톤 행사장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새로 폭발물이 발견된 엘리자베스 기차역은 맨해튼 첼시로부터 약 20㎞, 시사이드 파크로부터 83㎞ 거리에 있다. 경찰은 아직 세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모두 라하미의 행위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저지 기차역서 또 폭발물…‘테러 공포’에 휩싸인 미국

    뉴저지 기차역서 또 폭발물…‘테러 공포’에 휩싸인 미국

    미국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마라톤 행사장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뉴저지주의 한 기차역에서 또 폭발물이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맨해튼 폭발 사건 용의자로 28세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을 수배하고 이 사건이 외국과 연관된 테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8일(현지시간) 오후 9시 30분쯤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시의 엘리자베스 기차역 인근 쓰레기통에서 수상한 배낭과 전선, 파이프 등이 발견됐다고 19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노숙자 두 명이 쓰레기통을 뒤지던 중에 발견했고 배낭 안에는 파이프 폭탄 등 5개의 폭발 장치가 들어 있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폭발물 해체 작업에 착수한 FBI의 폭탄 제거용 로봇이 첫 번째 폭발 장치에 연결된 철사를 자르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앞서 17일 오후에는 인근 뉴욕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9명이 다쳤다. 같은 날 오전 뉴저지주 시사이드 파크에서도 마라톤 대회 직전 파이프 모양의 폭탄이 터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수사 당국은 엘리자베스역에서 발견된 폭발물이 앞서 맨해튼과 시사이드 파크에서 각각 발생한 폭발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한편 뉴욕 경찰은 이날 엘리자베스시에 거주하는 아흐마드 칸 라하미(28)를 맨해튼 폭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보고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라하미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전날 맨해튼 폭발 사건이 국제 테러와 연관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 사건이 외국과 연계됐을 수 있다”며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7세 뺑소니’ 공개 수배 검거…운전자 “사람 친 줄 몰랐다”

    부산 을숙도공원에서 7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뒤 달아나 공개 수배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뺑소니 혐의로 김모(43)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을숙도공원 앞 편도 4차선에서 은색 그랜저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에 서 있던 김모군을 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사고 당시 김군은 돌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공원을 산책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지만 야간인 데다 화질이 좋지 않아 가해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진 휠가이드 부품으로 가해 차량이 2006년식 그랜저 TG인 것을 확인하고 해당 차종 500여대를 대상으로 일일이 확인 조사하던 중 휠가이드가 떨어진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그를 검거했다. 김씨는 “퇴근길 운행 중 차량이 덜컹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을 친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7살 어린이 숨지게 한 뺑소니 그랜저 운전자 검거

    7살 어린이 숨지게 한 뺑소니 그랜저 운전자 검거

    부산 을숙도공원에서 7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뒤 달아나 공개수배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뺑소니 혐의로 김모(43)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공원 앞 편도 4차선에서 은색 그랜저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에 서 있던 김모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사고 당시 김군은 돌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던 중이었으며 이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도로로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지만, 야간이고 화질이 좋지 않아 가해 차량의 정확한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가해 차량의 휠가이드 부품을 통해 이 차량이 2006년식 그랜저 TG인 것을 확인하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 또 사건 수사 닷새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서부산과 경남 일부 9개 구·군에 등록된 해당 차종 500여대를 대상으로 일일이 확인조사를 하던 중 휠가이드가 떨어진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 차량 하부에서 김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김씨는 “퇴근길 운행 중 차량이 덜컹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7세 아동 뺑소니 그랜저 운전자 검거 “사람 친 줄 몰랐다”

    7세 아동 뺑소니 그랜저 운전자 검거 “사람 친 줄 몰랐다”

    지난 9일 부산 을숙도공원에서 7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뒤 뺑소니하고 달아나 공개수배된 운전자가 김모(43)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공원 앞 편도 4차로 도로 4차선에서 은색 그랜저TG 차량을 운전하던 중 4차선 도로에 서 있던 A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사고를 내기 전 앞서 달리던 차량 2대는 A군을 발견하고 사고를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의 차주들이 A군을 도로 밖으로 데려가려고 차량을 정차하는 사이 김씨가 A군을 치었다. 김씨는 “퇴근길에 을숙도 공원을 지나던중 차량이 덜컹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을 친 줄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에 이상함을 감지했음에도 차량을 멈추고 확인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과실이라는 입장이다. 또 과속 등을 하지 않았음에도 제대로 앞을 주시하지 못한 이유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보했지만, 야간이고 화질이 좋지 않아 김씨 차량의 정확한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가해 차량의 휠가이드 부품을 통해 해당 차량이 2006년식 그랜저 TG인것을 확인하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서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 9개 구·군에 등록된 해당 차종 500여대를 대상으로 일일이 확인조사에 나서 휠가이드가 떨어진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 차량 하부에서 A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당시 A군이 돌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맞벌이하는 부모를 대신해 A군을 돌보던 이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A군이 도로로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뺑소니 사고 차량 공개수배 “7세 아이 치고 달아난 그랜저 찾습니다”

    부산 뺑소니 사고 차량 공개수배 “7세 아이 치고 달아난 그랜저 찾습니다”

    “9일 밤 부산 을숙도공원 앞에서 7세 아이를 치고 달아난 그랜저 차량을 찾습니다.” 부산경찰청은 14일 사망사고를 낸 뺑소니 차량 모습을 공개하며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8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공원 앞 도로에서 A(7)군은 은색 그랜저TG 차량에 치여 숨졌다. 그랜저 차량은 아이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도주하는 차량이 인근 CCTV에 찍혔지만, 야간이고 화질이 좋지 않아 번호판 식별이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뺑소니 사고를 낸 그랜저 차량을 보거나 비슷한 시간 인근을 지나간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가진 시민 제보를 부탁했다. 부산 사하경찰서 교통조사계(051-290-2354)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범서방파 부두목, 마카오서 사망…“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범서방파 부두목, 마카오서 사망…“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9년 서울 강남 한복판 폭력조직 분쟁에 연루돼 수배된 범서방파 부두목이 마카오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살 의혹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범서방파 부두목 정모(51)씨가 이달 6일 마카오에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방파가 재건된 조직인 범서방파는 한때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두목 김태촌이 오랜 기간 수감 생활을 하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2009년 11월에는 범서방파 조직원 150여명과 부산 칠성파 조직원 80여명이 강남구 청담동에서 회칼과 각목 등을 들고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갈등은 칠성파 부두목 정모(44)씨와 범서방파 고문 나모(50)씨가 사업 문제로 청담동 룸살롱에서 만나 시비가 붙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범서방파를, 검찰은 칠성파를 집중 수사하면서 정씨와 나씨가 구속되는 등 수뇌부가 대부분 검거돼 두 조직은 사실상 와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망이 확인된 정씨는 이 분쟁에 가담해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경찰은 현지 주재관을 통해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서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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