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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취업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박찬구 논설위원

    초등학생 시절인 1970년대에는 운동장이나 뒷골목에서 구슬치기와 땅따먹기, 딱지치기로 친구들과 어울렸다. 손이며 바지에 흙을 묻혀가며 친구의 구슬이나 딱지를 전리품으로 챙기는 날이면 귀갓길이 의기양양했다. 대학 때 오락실에서 마주친 갤러그는 문화충격이었다. 한참 지나 등장한 스타크래프트 같은 온라인 게임은 솔직히 ‘넘사벽’에 가까웠다. 지금도 모바일에서 간혹 즐기는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이미 경험했던 몇 가지 종류에 불과하다. 80년대 초반 학번의 놀이문화는 대개 이런 경로를 거쳤으리라 본다. 구슬치기나 갤러그는 어디까지나 친구끼리의 놀이였고 학업과 일상의 피곤함을 달래는 휴식이었다. 갈수록 대학 들어가기가 힘들어지고, 취업 문이 좁아져서일까. 요즘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인터넷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경쟁과 낙오의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한 필사적인 탈출구가 돼 가고 있는 모양이다. 컴퓨터나 모바일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놀이문화가 한 차원 높은 경지에 오른 것이야 시대의 흐름으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청소년과 대학생이 온라인과 모바일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급기야 중독에 빠져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에 실린 보고서도 같은 맥락이다. 청주대 장수미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2012년 대학 3, 4학년생 44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자 가운데 17.9%(80명)가 인터넷 중독 진단을 받았다. 고위험 사용자는 8.3%, 잠재적 위험사용자는 9.6%로 나타났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2년 기준으로 조사한 실태에 따르면 10대의 10.7%, 5~9세 아동의 7.3%가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였다.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가 대학생과 청소년의 불안감을 높이고, 이에 따른 심리적 무력감과 허무감이 이들을 게임과 인터넷 중독에 빠져들게 한다는 설명이다. 문명의 이기(利器)를 탓할 수만은 없다. 첨단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을 확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다. 문제는 현재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대입과 취업이라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대다수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그리고 질 높게 제공하지 못한다는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몸을 부딪치며 깔깔대고 구슬 하나, 딱지 한 장 더 모으려고 주먹다짐도 하는, 그래서 친구와 친구,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감정의 찌끼를 해소하는 오프라인의 열정과 체온을 현재의 젊은 세대가 느껴보지 못한 탓일지 모른다. 박찬구 논설위원 ckpark@seoul.co.kr
  • “시민청에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간 설치를”

    “시민청에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간 설치를”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12월 의정모니터에서는 모니터 요원들이 모두 43건의 시정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6건이 우수 의견으로 뽑혔다. 김수미(45·성동구 성수동)씨는 “지하철 홍보 모니터를 통해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다는 사실만 알려주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홍수희(40·구로구 오류2동)씨는 시민청에 시민이 만들어 가는 자유로운 알림공간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씨는 “상업적인 광고, 정치적 편향성의 글 등이 난무하지 않도록 잘 운용한다면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원(61·은평구 구산동)씨는 지하철 시청역 역사 안에서 길을 헤맸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씨는 “역사 안에 안내지도를 설치하면 외국인 등의 입장에서 미로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손창명(56·은평구 응암3동)씨도 “지하철 1호선에서 2호선으로, 그리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곳을 보면 편의 시설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성우(65·양천구 목5동)씨는 마을버스 정류장 노선도에 대한 불편을 호소했다. 김씨는 “노선도가 보통 사람 키 높이보다 높게 매달려 있어 알아 볼 수가 없다”며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로 낮춰 준다면 쉽게 가고자 하는 목적지나 승하차 지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순애(58·양천구 목5동)씨는 “복용을 중단한 조제약을 나중에 다시 먹는 경우가 있다”며 “조제약도 유효기간을 명시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이렇게 달라졌어요] 버스 ‘비상망치’에 특별장치 위급시 손쉽게 사용 서울시와 산하기관은 지난해 11월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버스에 비치된 비상 망치가 끈 등으로 묶여 있어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회사들이 비상 망치 분실 등을 우려해 끈 등으로 묶고 있다”면서 “운전석 뒤쪽이나 특별 장치를 통해 비상시에 쉽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하철 막차 도착 후 승객들이 모두 역사를 빠져나갔는지 방송 등을 한 후 에스컬레이터를 멈추자’는 의견에 서울메트로는 이달부터 모든 역사에 지침을 내리겠다고 답했다. 메트로 관계자는 “일부 지하철 역사에서 승객들이 남아 있는지 확인을 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직원 재교육을 통해 모든 승객이 역사를 빠져나간 후 불을 끄고 에스컬레이터를 멈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줄낙방에… 온라인게임에 숨는 취준생

    줄낙방에… 온라인게임에 숨는 취준생

    최근 대학을 졸업한 이모(27)씨는 취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게임에 빠졌다. 처음에는 게임 시간이 하루 한 시간 정도였지만 이제는 하루 다섯 시간을 넘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낄 정도가 됐다. 취업 준비를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독서실로 자리를 옮겨도 봤지만 공부하는 내내 게임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초조함과 짜증만 밀려왔다. 부모님의 권유에 가까운 인터넷 중독 상담센터를 찾은 이씨는 결국 잠재적 위험 사용자란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부모님이 ‘다른 애들은 좋은 곳에 취업해 월급도 가져오는데 너는 매일 게임만 하냐’고 구박을 할 때마다 게임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면서 “공부는 뜻대로 안 되고 원서는 넣는 곳마다 떨어지는데 온라인 게임을 하다 보면 현실에서의 고민들을 한순간 잊을 수 있었다”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처럼 취업 스트레스가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수미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2012년 남녀 대학생 3, 4학년 44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7일 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17.9%(80명)가 인터넷 중독(고위험사용자 8.3%, 잠재적 위험사용자 9.6%) 진단을 받았다.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불안, 중독행동 간의 관계를 분석했을 때는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인터넷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실제 중독 증세로 발전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장 교수는 밝혔다. 열심히 해도 취업이 되지 않는 상황이 무력감, 허무감을 들게 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 정서를 일으켜 게임과 인터넷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자의 17.5%(78명)는 치료가 시급한 알코올 의존자로 평가되는 등 무려 63.5%가 음주 문제도 안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중독은 증상에 따라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으로 나뉘는데 식음을 전폐하고 인터넷에 몰두하거나 현실보다 인터넷이 중심이 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은실 인터넷중독상담센터 책임연구원은 “예전에는 인터넷 중독 문제로 상담센터를 찾는 이들 가운데 청소년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았지만, 지금은 청소년과 성인 비중이 6대4로 비슷해졌다”면서 “심리적 문제를 해소할 출구를 찾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美언론 “보면 배고파져”…한국 ‘라면 조각품’ 화제

    美언론 “보면 배고파져”…한국 ‘라면 조각품’ 화제

    매서운 바람이 스치는 요즘 유독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양철냄비에 담긴 채 김이 ‘모락모락’나는 라면 한 그릇이 아닐까? 최근 이런 한국 특유의 ‘군침 유발’ 음식들을 실제처럼 조각한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이 해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국내 미술 아티스트 오승열(34)씨의 신기하고도 재밌는 여러 조각 작품 사진들을 21일(현지 시간) ‘예술 섹션’에 게재해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가 특히 익숙한 ‘라면’부터 ‘냉면’, ‘잔치국수’, ‘잡채’, ‘짜장면’, ‘짬뽕’까지의 다양한 음식들이 당장 식탁에 올라가 있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조각돼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스럽게 만든다. 흥미로운 것은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인데 “보기만 해도 배고파”, “당장 젓가락질을 하고 싶다”, “지금 저것들을 먹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등의 감상평을 올려 국내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함을 암시했다. 오승열씨는 허핑턴 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음식을 볼 때 처음에는 시각적 관찰로 일관하다 곧 음식 맛을 떠올리며 미각적 관찰로 전환 된다”며 “해당 작품들은 이를 실험해보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열 작가는 조각 뿐 아니라 회화, 설치미술 등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특정대상을 재조명해 고정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문화에 기반을 둔 주제의 작품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오 작가는 국내에서 출생한 뒤 뉴질랜드로 이민해 오클랜드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현재 서울과 오클랜드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언론 “보기만 해도 군침”…한국 ‘라면 조각품’ 인기

    美언론 “보기만 해도 군침”…한국 ‘라면 조각품’ 인기

    매서운 바람이 스치는 요즘 유독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양철냄비에 담긴 채 김이 ‘모락모락’나는 라면 한 그릇이 아닐까? 최근 이런 한국 특유의 ‘군침 유발’ 음식들을 실제처럼 조각한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이 해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국내 미술 아티스트 오승열(34)씨의 신기하고도 재밌는 여러 조각 작품 사진들을 21일(현지 시간) ‘예술 섹션’에 게재해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가 특히 익숙한 ‘라면’부터 ‘냉면’, ‘잔치국수’, ‘잡채’, ‘짜장면’, ‘짬뽕’까지의 다양한 음식들이 당장 식탁에 올라가 있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조각돼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스럽게 만든다. 흥미로운 것은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인데 “보기만 해도 배고파”, “당장 젓가락질을 하고 싶다”, “지금 저것들을 먹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등의 감상평을 올려 국내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함을 암시했다. 오승열씨는 허핑턴 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음식을 볼 때 처음에는 시각적 관찰로 일관하다 곧 음식 맛을 떠올리며 미각적 관찰로 전환 된다”며 “해당 작품들은 이를 실험해보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열 작가는 조각 뿐 아니라 회화, 설치미술 등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특정대상을 재조명해 고정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문화에 기반을 둔 주제의 작품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오 작가는 국내에서 출생한 뒤 뉴질랜드로 이민해 오클랜드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현재 서울과 오클랜드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철도노조 지도부 13명, 경찰과 대치끝 자진출석

    철도노조 지도부 13명, 경찰과 대치끝 자진출석

    파업을 끝낸 이후 은신하던 전국철도노동조합 지도부가 14일 우여곡절 끝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노조 지도부는 당초 이날 오전 자진 출석할 계획이었지만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경찰과 충돌하면서 한때 출석을 보류하기도 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민영화를 막기 위해, 국민 철도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꼭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변함없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호송차에 올랐다. 같은 시간 종로구 조계사에 머물던 박태만 수석부위원장도 자진 출석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 11명은 이날 오전 11시쯤 민주노총 건물 앞에 자진 출석을 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지만 경찰이 체포하려 하자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 병력을 철수하기 전에는 자진 출석을 보류하겠다”며 대치하던 노조 집행부는 민주당 설훈·은수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의 중재에 따라 의원들과 함께 민주노총 건물을 빠져나온 뒤 스스로 호송차에 타는 형식으로 경찰과 입장을 조율했다. 자진 출석을 한 지도부는 김 위원장과 박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대변인 등 13명이다. 여의도 민주당사에 은신하던 최 대변인은 앞서 민주노총 건물에서 벌어진 경찰과의 대치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철도노조 지도부는 지난달 30일 철도 파업 중단 이후 사측과 징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총과 조계사, 민주당사 등에 몸을 숨겨 왔다. 지금까지 철도 파업과 관련해 노조 지도부 35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이날까지 모두 검거되거나 자진 출석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영화 多樂房]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영화 多樂房]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다투다가 결국 이별하게 되는 이야기는 흔하다. 하지만 이 흔한 이야기만큼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것도 없다.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로맨스의 기억, 그 구구한 사연들이 영화와 만나면서 상투성을 상쇄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델과 엠마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프랑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16일 개봉)는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의 한때와 지난한 이별의 과정, 그리고 그 이후에 느껴지는 극한의 상실감을 내밀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사랑과 성애(性愛)에 눈뜨기 시작한 여고생 아델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파란 머리칼의 엠마에게 묘하게 이끌린다. 엠마 역시 귀엽고 엉뚱한 아델에게 매력을 느끼고 두 사람은 곧 연인이 되어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눈다.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두 여배우의 정사 장면은 가감 없이 아델과 엠마가 느끼는 사랑의 실체만큼 대담하고 솔직하다. 또한 극 중 엠마의 취향을 반영하듯 클림트의 누드화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회화적 이미지들은 외설적이기보다 아름답다. 여느 커플의 그것과 별다를 것 없는 연애를 보여 주는 이 영화에서 동성애는 사회적 편견과 금기, 그로 인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사랑의 상징적 설정일 뿐 관음증적 시선은 발견하기 어렵다. 이 부분에 대한 감독의 태도는 조심스러우면서도 확고한데, 두 사람의 이별과 그 후유증을 사랑 이상의 비중으로 조합한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 문학을 좋아하는 아델과 미술을 전공하는 엠마는 예술적 감수성을 공유하면서 가까워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 다른 이상으로 인해 멀어진다. 그 균열의 출발점에는 사회적 계급의 차이라는 고전적이고도 고질적인 테제가 있다.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아델은 계획했던 대로 유치원 교사가 되는데, 그녀에게는 이제 엠마를 온전히 소유하는 것 외에 특별히 바라는 것이 없다. 반면 엠마는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한 엘리트이자 더 높은 이상을 꿈꾸는 아티스트다. 엠마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된 아델은 동물적 본능으로 그 공허감을 채워 나가고, 엠마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파탄에 이른다. 이별이 남긴 생채기의 혹독한 쓰라림 속에 근근이 일상을 살아 내는 아델에 대한 묘사는 이 영화의 백미다. 천 번의 속죄와 한 말의 눈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연인의 마음, 그 후회와 야속함이 지휘하는 느린 시간 속에 아델은 조금씩 성장한다. ‘생선 쿠스쿠스’(2007), ‘블랙 비너스’(2010) 등으로 이미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압둘라티프 케시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클로즈업과 핸드헬드, 그리고 미장센을 지배하는 푸른 빛깔을 통해 두 여성의 복잡 미묘한 심리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해 냈다. 엠마의 머리칼과 눈동자 색이기도 한 ‘블루’는 아델과의 교감을 의미하는 따뜻한 색이며, 후반부에서 아델이 경험하는 이별의 ‘블루(우울함)’는 관객의 가슴을 뜨끈하게 만든다. 통념을 뒤집는 따뜻한 ‘블루’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다. 청소년 관람 불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명최전선(KBS1 밤 10시 55분) 2011년 총기난사 사건 당시 기퍼즈 의원이 응급헬기로 실려 왔던 애리조나 대학병원 외상센터. 당시 한국계 외과의사 피터 리 박사는 기퍼즈 의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이후 미국에서 외상외과 의사로서 각광받게 된 피터 리 박사. 그가 몸담고 있는 외상센터란 어떤 곳일까. 외상센터의 체계적인 처치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KBS2 밤 8시 55분) ‘복(福)’을 전달하고 싶은 지인들을 위해 나 홀로 만두여행을 떠났다. 충북 보은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난생처음 만두 빚기에 도전한 효춘과 육만두에 도전장을 내민 태곤, 그리고 경기도 이천 오방색의 볏섬만두를 빚는 수미, 대구누르미에 도전한 영옥, 가까스로 경북 울진에 도착한 용림. 이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헬로 키즈 아하 역사탐험대(MBC 오후 3시 40분) 열두 번째 시간에는 마야족과 고대 중국으로 탐험을 떠난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발전한 문명을 꽃피웠던 마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마야 문명이 무너진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마야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던 시절의 화려했던 염색 기술과 기록 간행물을 직접 만들어 본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1970년대 김혜수’라 불리는 원조 꽃미녀 연기자 김창숙을 만나 본다. 올해로 데뷔 46년차 연기자 김창숙. 데뷔 후 화장품, 전자제품 등 여자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광고를 섭렵한 김창숙이 이제는 완도 홍보까지 나선다. 한편 촬영 현장에 명품 배우 손현주가 나타났다. ‘대세’ 손현주와 함께하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망망대해에 끝없이 펼쳐진 전남 김 양식장. 가로등이 꺼지지도 않은 새벽부터 김 양식장의 사람들은 일과를 시작한다. 한편 갑작스러운 강풍이 채취선을 덮쳤다. 배가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든 상황까지 이르러 결국 다른 배가 근처로 왔다. 채취선이 밀리지 않도록 한쪽을 지지해 주고 나서야 선원들은 김 채취를 재개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협박을 견디지 못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은 얼마 전 채팅에서 알게 된 한 남성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급격히 친해졌고, 남성을 직접 만났다고 한다. 그렇게 가상 세계에서 벗어나 직접 만난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며 만난 첫날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그때부터 돈을 요구하는 남성의 협박 전화는 점점 심해져 갔다는데….
  • “아빠 여기 가” 경기 겨울방학 농촌체험 마을 10곳 추천

    “아빠 여기 가” 경기 겨울방학 농촌체험 마을 10곳 추천

    “추운 겨울에 가족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까.” 경기도가 겨울방학 기간 중 저렴하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 10곳을 추천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 58곳에서 운영 중인 농촌 체험 마을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청정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갖춰 인기가 높다. 도는 이 가운데 양평의 수미마을·모꼬지마을·여물리마을·질울고래실마을, 여주의 해바라기마을·넓은들마을·늘향골마을, 연천 나룻배마을·푸르내마을, 용인 학일마을 등 겨울 가족 여행에 적합한 10개 마을을 추천했다. 이들 마을에서는 썰매, 연날리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고구마묵, 도토리묵, 찐빵, 장류 등의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겨울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마을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수미마을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빙어축제가 열린다. 빙어낚시를 비롯해 전통 겨울 놀이인 연날리기, 팽이치기, 썰매타기, 찐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빙어튀김과 빙어회무침, 떡국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체험 비용은 구성 내용에 따라 1만~3만 5000원이다. 모꼬지마을에서는 송어낚시뿐만 아니라 눈썰매, 얼음썰매, 팽이치기, 제기차기, 얼음볼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잡은 송어를 시식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만 3000원이며 점심과 송어 시식을 포함하면 2만 7000원이다. 여주 강천면 부평로 해바라기마을과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에서도 얼음썰매타기, 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마을 홈페이지에서 위치, 특색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북적북적 박노수 미술관 종로구 지난해 좋은 소식

    북적북적 박노수 미술관 종로구 지난해 좋은 소식

    종로구는 1일 ‘구정 10대 뉴스’ 선정으로 뱀띠 해인 계사년을 갈무리하고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을 맞았다. 먼저 ‘사람 중심 명품도시’란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 첫 구립미술관인 박노수미술관 개관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박 화백의 가옥 개보수 작업을 9월까지 벌였다. 박 화백이 기증한 그림과 소장했던 고미술·골동품 등 1000여점이 주인의 빈자리를 대신해 손님을 맞고 있다. 관람객은 평일 1만 6668명(하루 평균 1442명), 주말·공휴일 1만 8947명(하루 평균 2420명)에 이른다. 윤동주문학관도 2012년 7월 문을 연 뒤 1년 3개월 만에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평일 평균 155명, 주말·공휴일 평균 500명이 찾았다.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국토연구원 발표 시민 건강장수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오는 9월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도시 비우기 사업을 통해 비우기(철거) 2146건, 줄이기(통합) 53건, 정비 5439건 등 7638건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 폐쇄회로(CC)TV 통합안전센터도 포함됐다. 범죄 예방과 위급상황 때 신속대응을 위해 방범, 주차·문화재·공원·청사 관리 등 815대의 CCTV를 통합해 관리한다. 효 문화 사업 추진을 위한 효행본부 설립, 한강 다목적 운동장 조성, 견인차량 보관소 종로·서대문 공동 이용, 자살률 감소 시내 자치구 1위, 전통 한복 입는 날 지정도 10대 뉴스에 꼽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조인성 큰절, 김수미 큰절하자 갑자기 일어나더니..‘배우계 유재석’

    조인성 큰절, 김수미 큰절하자 갑자기 일어나더니..‘배우계 유재석’

    조인성 큰절 배우 조인성이 김수미의 큰절에 맞절로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수미는 “나보다 많은 선배들이 많은 데 받아도 되나 싶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난 아직도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받으면 설렌다. 그 안에서 지금도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큰절을 올렸다. 이에 조인성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바닥에 엎드리며 맞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 큰절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큰절, 멋지다”, “조인성 큰절, 정말 예의 바르다”, “조인성 큰절, 훈훈하다”, “조인성 큰절..배우계의 유재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10대스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 = SBS (조인성 큰절)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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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신규 보임△홍보담당관 석현철◇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서기관 승진△총무과 지인수△심판행정과 하영화◇서기관 전보△재판관비서관 권순모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박백범△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성삼제△대학지원실장 한석수△학생복지안전관 이진석△대학지원관 배성근△교육정보통계국장 승융배△중앙교육연수원장 윤용식◇사무국장△학술원 황홍규△충남대 이중흔△부산대 김광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국어원>△기획관리과장 황두연△국어능력발전과장 최태경<국립민속박물관>△섭외교육과장 권석주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김인중 ■국토교통부 ◇과장급 <파견>△주OECD대표부 안석환<전보>△도시광역교통과장 구헌상△물류시설정보과장 이성훈△철도투자개발과장 남영우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전보△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최명용△국립해양조사원장 박경철△수산정책관 방태진 ■법제처 ◇과장급 전보·파견△금융위원회 배지숙<담당관>△기획재정 백문흠△법제정책총괄 최영찬△법령정비 이상훈△창조행정인사 손대수<법제관>△행정법제국 방극봉△법제지원단 윤길준△경제법제국 김수미△법제지원단 남창국△행정법제국 김수익△행정법제국 조용호△사회문화법제국 강신구△경제법제국 박종구<과장>△자치법제지원 오용식△행정법령해석 김성웅△경제법령해석 윤강욱<파견>△경기도청 김기열△KOTRA 서보경◇과장급 승진△법제교육과장 오은하◇서기관 전보·파견△경제법령해석과 정학기△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최봉래△행정법령해석과 박명금△처장실 배개나리△법령해석총괄과 박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승진△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광호◇과장급 승진△의약품정책과장 김성호△기획재정담당관실 신재식◇과장급 전보△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진석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미국 국세청 파견 구진열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노석환 ■조달청 ◇국장급 승진△구매사업국장 백승보△인천지방조달청장 김윤길◇국장급 전보△서울지방조달청장 임종성◇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권수혁△우수제품과장 정영옥△쇼핑몰기획과장 정재은◇과장급 승진△국제협력과장 박미숙△부산청 장비구매팀장 하인수△정보기획과 조달등록 T/F팀장 김기분◇과장급 전보△대변인 이기헌△기획재정담당관 강경훈<과장>△정보관리 임성춘△물품관리 김경만△자재장비 민한식△정보기술용역 이석규△쇼핑몰단가계약 황상근△쇼핑몰구매 김광성△시설기획 이계학△기술심사 설태웅△품질총괄 전종석<지방조달청장>△대구 김승헌△광주 최용철△대전 김홍창△강원 염광희△경남 차원섭<지방조달청>△서울청 시설팀장 배완△부산청 경영관리과장 김태경△부산청 자재구매과장 이형식 ■통계청 ◇고위공무원△동북지방통계청장 윤석은◇과장급 <과장>△표본 김정란△복지통계 서운주△농어업통계 박상영△조사시스템관리 이충학△공간정보서비스 류제정△교육기획 박경애<실장>△연구기획 이명호△조사연구 김진△동향분석 민경삼<지방통계청>△경인청 경제조경제조사과장 송영선△동북청 사회조사과장 김동회 ■병무청 ◇과장급 <과장>△병역조사 김기룡△정보기획 김영재△정보관리 박노전△현역입영 김용무△자원관리 우종운△사회교육복무 조규동△산업지원 권영규△병역공개 황영석<지방병무청>△인천경기지방병무청 징병관 박복순△경남지방병무청장 정정훈△강원영동병무지청장 유광현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부장 김진일△강원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 안수용△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곽영호 ■산림청 ◇과장△산림자원 진선필△목재생산 남송희△도시숲경관 강신원△산림경영소득 이문원△산불방지 고기연△산림병해충 박도환◇청·소장△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영주국유림관리소 조백수 ■인천시 ◇이사관△안전행정국 방종설◇부이사관△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김기형△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오호균△의회사무처장 조명조△인재개발원장 김상길△상수도사업본부장 전상주△종합건설본부장 박만희△안전행정국 김성수 한길자 황의용△연수구 박덕순◇서기관△항만공항해양국장 김상섭△도시계획국장 하명국△안전행정국 조현석 유병윤△문화관광체육국장 강신원△정책기획관 조인권△자치행정과장 조태현△동구 박진표△대중교통과장 박운준△비서실장 김진회 ■한국주택금융공사 ◇1급 승진△경기남부지사장 문근석◇본부장 전보△수도권 유상규△동남권 성영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신종균△항공기술훈련원장 정세영△항로시설본부장 유재복△미래창조사업본부장 김태한△서울지역본부장 김종형△부산지역본부장 박순천△울산지사장 직무대행 허상태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연구본부장 겸직) 김세종△정책본부장 이동주△경영지원실장 김선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정보통신 이재숙△치료재료관리 이병일△심사기획 김종철△심사1 조정숙△급여평가 이태선◇센터장△의약품관리종합정보 송재동 ■환경보전협회 ◇1급 승진△수계기획처장 조용덕 ■스포츠서울 ◇승진 <부국장급>△편집국 경제사회부장 이평엽△전략기획실 재경부장 장재혁 ■MBC △선거방송기획단장 정연국△보도국 부국장(편집2센터장 겸임) 김대환△선거방송기획부장 김연석 ■국민대 △부총장(교무처장 겸임) 임홍재△대학원장 김은홍◇처장△학생 김인준△총무 박민△기획 예종홍△관리 김명균△대외교류 정승렬△입학 윤경우 ■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 이증연△경영지원실장 임종진△운영지원실장 이석우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의료원장보(구매실장 겸임) 서정길△정읍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서부지역 관리본부장 겸임) 황섭 ■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리테일그룹 박석훈<본부장>△법인금융상품영업 이제성<본부장 직무대행>△준법감시 김대홍◇전보 <부사장>△홀세일그룹 추경호<본부장>△IPS 신동철△경영관리 김태성△WM추진 김봉수△강북영업 송용태△강서영업 남궁훈△마케팅 정환△강남영업 백명욱 ■우리투자증권 ◇신규 선임 <전무>△FICC사업부 대표 조규상<본부장>△ECM 조광재△FICC파생 김주형<원장>△우리인재 장정욱◇본부장 전보△강북지역 이대희△동부지역 황원돈△영업지원 김재준△홀세일영업2 박의환△강남지역 최영남△중서부지역 서영성△연금신탁 권순호△전략투자 전용준△준법감시 나헌남△채권상품운용 임한규△프로덕트세일즈 최승호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부사장>△AM담당 대표 양제신<이사보>△대구경북센터장 김호규◇임원 전보 <본부장>△재경2 전영배△법인영업 이성수<센터장>△호남 문근수△충청 권수복△부산경남 김인규<지점장>△대치역 조현태△청량리 서정학△범어동 장영규 ■위니아만도 ◇승진 <전무>△전략기획본부장 이훈종<상무>△R&D센터장 손부연<상무보>△영업기획담당 주경필△전략담당 나경수◇신임 <전무>△영업본부장 박동근 ■빙그레 ◇상무△재경부장 박창훈△아시아사업부장 윤병욱△사업1부장 이성천◇상무보△도농공장장 강원△식품연구소장 신영섭 ■한미약품 △전무 권세창△상무 황유식 박재현 권규찬△이사 정진아△이사대우 정시영 김민수 이진석 정성엽 두명국 이원근 김대현 ■한미정밀화학 △상무 장영길 ■온라인팜 △상무 우기석 ■태영건설 ◇승진△전무 이승모△상무 홍병만 이강석△상무보 박종철 임태종 서진선 이윤규 ■태영인더스트리 ◇승진△상무 조태홍 조정한 ■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 ◇승진△상무 이욱희 ■태영그레인터미널 ◇승진△상무 최장규 ■TSK water ◇승진△상무보 신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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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공보전략1부장 정치록△논설위원 정기홍△편집국 사회2부 선임기자 노주석△편집국 정치부 선임기자 이춘규<부국장급>△사업단 부단장 박현갑△사업단 투자개발부장 김철홍△경영기획실 인사부장 류기혁△논설위원 진경호△편집국 산업부장 최용규△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 부장급 박종덕△광고국 광고제작팀장 김영환△광고국 광고제작팀 부장급 이경수△제작국 제작지원부장 양승현<부장급>△편집국 편집2부 김은정△경영기획실 인사부 이장훈△경영기획실 재경부 윤상윤△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 이경옥△사업단 문화사업부 고은영△제작국 편집제작부 이현희<차장급>△경영기획실 총무부 김선희 △경영기획실 설비팀장 한명구△편집국 사회2부 한상봉△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박근성△광고국 영업2부 김윤근△사업단 BTL마케팅부 박홍규△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 신성은△제작국 윤전부 이남윤 서승필 서기석△제작국 기술관리부 CTP운용팀 백의철◇전보△편집국 국제부 차장 이창구△문화부 차장 최여경△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 의학전문기자 심재억 (2014년 1월 1일자) ■외교부 ◇국장 <국립외교원>△외교안보연구소 경제통상연구부장 신성원△기획부장 윤상수◇과장 <담당관>△기획재정 정병하△감사 김병권△창조행정 장서익△정보화 강근형△의전행사 박영서<과장>△동북아2 강상욱△동북아3 정영수△북미1 임상우△서유럽 김재휘△중동1 김은정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박제국◇부이사관 승진△민원제도과장 김형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 권준욱 ■국세청 ◇부이사관△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대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세환△국세청 김용준 이은항 신수원 최정욱 ■서울시 ◇과장급 <담당관>△사회혁신 배형우△인권 김태명△시민소통 김진만△기획 김태균△예산 한영희△평가 송정재△국제교류 정환중△여성가족정책 박종수△외국인다문화 윤희천△감사 강석원△경영감사 임동국△조사 권해윤<반장>△해외도시협력 이수연△도시재생추진 이정화△건설공정개선 한선희<과장>△경제정책 이해우△소상공인지원 배현숙△투자유치 김정선△민생경제 정광현△노동정책 이병수△복지정책 엄의식△희망복지지원 정진일△동물보호 박범△환경정책 강필영△친환경교통 강희은△체육진흥 오제성△재무 김홍기△학교지원 김영성△평생교육 김정호△주택정책 최경주△공원녹지정책 최현실△공원조성 오순환△생활보건 이상례△보도환경개선 송상영△도로계획 형태경△물재생계획 이진용△공공디자인 양용택△지구단위계획 김승원△공동주택 박경서△주거재생 안재혁△건강증진 유정애<협력관>△농수산식품공사 이재덕△서울메트로 양현모△시설관리공단 정경효<소장>△서부공원녹지사업 신시섭△동부공원녹지사업 이춘희△난지물재생센터 정흥순△강북아리수정수센터 박기석△광암아리수정수센터 이철해△서부도로사업 김만수△품질시험 최진선△남부도로사업 최동필△강서도로사업 변봉섭△남부도로사업 민승기△강서도로사업 이규상△농업기술센터 김영문△중부수도사업 안운길△북부수도사업 이종백△남부수도사업 전영석△강남수도사업 김광식△강동수도사업 원응연△구의아리수정수센터 오세영<직무대리>△시민봉사담당관 원권식△장애인복지정책과장 윤재삼△장애인자립지원과장 고경희△택시물류과장 김규룡△기후대기과장 최영수△생활환경과장 박희균△디자인정책과장 유보화△38세금징수과장 임출빈△교육격차해소과장 이해선△강서수도사업소장 이상래△서울시립대 교무과장 임원빈△서울시립대 기획담당관 박영헌△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기봉호△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이성규△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김동기△자원순환과장 최홍식△마곡조성담당관 한민희△한옥조성추진반장 윤호중<파견근무>△서울장학재단 김영기<관리장>△하천 한유석<지방기술서기관>△임창수<행정국>△구종원 변태순 김영란 전명수 박형중 강선섭 최원석 양완수 김혜정 조조익 이구석 박동석 김재진 김철수 정영준 심동섭 이종만 이인근 하종현 신중수 이계섭 국승열 권영찬<도시기반시설본부>△건설총괄부장 강홍기△도시철도설비부장 정찬웅△토목부장 노우성△도시철도토목부장 이은상△건축부장 이병석△도시철도공무부장 한동근<상수도사업본부>△경영관리부장 이대현△요금관리부장 이종욱<한강사업본부>△총무부장 서영관△운영부장 조원준△시설부장 차광재<서울시립대>△총무과장 성문식<인재개발원>△인재기획과장 박기용<서울역사박물관>△경영지원부장 김소영<구청>△관악구 이재철△구로구 이정휴△성동구 안대희△광진구 김홍길△동대문구 이덕기△도봉구 이재홍△강동구 김길남△송파구 박효석△서대문구 이명균△도봉구 이재홍△성동구 안대희△강동구 김길남△노원구 백종년<보건환경연구원>△대기부장 어수미 ■부산시 ◇2급△창조도시본부장 이종원△국방대 교육훈련 파견 김영환◇3급△감사관 김경석△기획재정관 김광회△안전행정국장 이갑준△복지건강국장 송근일△상수도사업본부장 성덕주△부산시 이병석 조성호△인재개발원장 김영기△문화체육관광국장 신용삼△건설방재관 우정종△대변인 이병진<교육훈련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안종일△지방행정연수원 박중문<부구청장 요원>△동래구 송성재△북구 정수현△연제구 정영노△사상구 이경희 ■대구시 ◇국장급△문화체육관광국장 서상우△세계물포럼지원단장 진용환△정책기획관 구본근△상수도사업본부장 권태형△총무인력과 김대권 김철섭 배기철 ■대전시 ◇3급 승진△인재개발원장 이중환△건설관리본부장(직대) 윤기호△정책기획관 정관성△총무과(고위정책과정 파견) 박용재◇3급 전보△문화체육국장 김상휘△상수도사업본부장 김영호△총무과 강철식(고위정책과정 파견) 이강혁(국방대 파견) ■울산시 ◇2급 승진△경제통상실장 허만영◇3급 승진△감사관(개방형) 이영우△기획관 정호동△총무과 장한연(교육파견) 임상진(교육파견) 김문규(전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도시국장 조한희◇3급 전보△안전행정국장 김선조△상수도사업본부장 이종환◇인사교류 <3급 전출·부구청장 요원>△중구 김지천△북구 곽상희 ■충남도 ◇3급 전보△경제통상실장 이필영△농정국장 김돈곤△환경녹지국장 채호규△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공범석△공무원교육원장 정효영△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정병희△서산시 김영인△아산시 강익재△충남문화재단 파견 최운현△충남발전연구원 파견 추한철△공로연수 파견 김석중◇3급 승진요원 <직무대리>△복지보건국장 김현규△건설교통국장 이현우△해양수산국장 조한중△정책기획관 오세현<교육 파견>△지방행정연수원 이상영 조경연 맹부영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최중훈△강원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 이태은△총무과 안계영 허해구(교육입교) 전용수(교육입교)△기획관 김한수△강원도의회 의사관 김두식△동계올림픽추진본부 건설추진단장 최기호<강원발전연구원>△정책연구위원 조광수△평생교육진흥원 설립추진단장 윤순근<직무대리>△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국장 최형규△문화관광체육국장 유재붕△농축산식품국장 고윤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홍보비서실장 주정돈△감사실장 이명호△경영지원실장 오장수△기념사업실장 이성철◇스포츠산업본부△투표권사업실장 김인하◇경륜·경정사업본부△사업전략실장 김윤수△대전지점장 허정석△경정관리실장 선종채◇체육과학연구원△행정지원실장 이태현 ■KOTRA ◇처장 승진△조직망지원팀장 권용석△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김상묵△동남권KOTRA지원단장 전병제△공공조달팀장 김기중△암만무역관장 조은호△홍보실장 양국보△투자총괄팀장 노철△리야드무역관장 김형욱△취리히무역관장 한상곤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ID본부장 성낙근◇1급 <승진>△해외사업1단장 이혜복△ID본부 생산처장 김기동<전보>△노사협력부 이종일 ■한국은행 ◇승진 예정 <1급>△법규실 이희원△비서실 정상돈△전산정보국 전경진△경제통계국 조용승△거시건전성분석국 신호순△통화정책국 김남영△외자운용원 강성경△경제연구원 정규일△감사실 신수용△전북본부 박진욱△북경사무소 오인석 ■한국도자기 ◇승진△부사장 민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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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이재홍△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김선옥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신상환 ■경찰청 ◇치안감 전보△기획조정관 김종양△경무인사기획관 홍익태△수사국장 김귀찬△경비국장 윤철규△보안국장 백승엽△외사국장 홍성삼△경무담당관실(사회안전비서관) 구은수△경찰교육원장 정용선<지방경찰청장>△대구 황성찬△인천 이상원△광주 장전배△대전 최현락△울산 김성근△강원 김호윤△충북 윤종기△충남 박상용△전북 전석종△전남 정순도△경북 권기선△경남 이철성△제주 김덕섭 ■경남도 ◇3급 전보△경제통상본부장 하승철△의회사무처장 윤성혜△인재개발원장 김용근△도시교통국장 조현명△농정국장 양기정△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정연재△양산부시장 요원 박유동△진주시부시장 요원 전영경△거제부시장 요원 강해운△인사과 정구창 이현규 이호주 윤상기 서일준 정재민◇3급 승진△복지보건국장 신대호△환경산림국장 차신희△건설방재국장 박우식△서부권개발본부장 최정경◇4급 전보△비서실장 윤인국△인사과 강호동 지현철 서기용 김성택 강해룡 정기방 황용우 김종호 김해용<부군수·부시장 요원>△산청군 강성복△함양군 강영철△함안군 허호승△밀양시 손태성△고성군 김형동△사천시 김주명△하동군 김무영△창녕군 김상욱△의령군 송봉호△합천군 김황규△통영시 박권범 ■도로교통공단 ◇승진 <1급>△신호운영처장 변은아△대구교통방송 방송기술국장 변생효△안산면허시험장장 권성언 ■동아일보 ◇승진·승격△논설위원실장 국장급 김순덕△미래전략연구소장 부장급 정경준<편집국>△부국장 하종대△편집2부장 박철우△경제부장 박중현△사진부장 안철민△국제부장 이진△정책사회부장 이광표◇전보△콘텐츠기획본부장(대기자 겸임) 심규선△논설위원 한기흥 박성원△편집국 부국장 박원재△편집1부장 김수곤△산업부장 천광암△출판국 기획위원 이형삼△AD본부 기획위원 조재현△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조성하 김화성 계수미 김상철 송상근 이종승 손진호 김창혁 석동율 윤양섭 박경모 ◇채널A 파견해제 <편집국>△정치부장 정연욱△문화부장 강수진△사회부장 김정훈 ■채널A ◇승진·승격△미디어사업센터장 부장급 황재성<보도본부>△부본부장 부국장급 이기홍△정치부장 정용관△사회부장 이명건◇전보·겸직△DDMC건설본부장 최경천 ◇파견△보도본부 국제부장 이철희 ■KBS N △부사장 김춘길 ■KDB대우증권 ◇지점장 <신임>△관악 이관수△인천 박순자△창원시티 류향수△안동 조성기△목포 김동주<전보>△테헤란밸리총괄 한일면△서초동 김성중△분당 송관훈△장한평 조원희△신촌 이차돈△의정부 이병섭△명동 예병규△광화문 하재구△강서 양한욱△부평 이동기△사하 김귀완△김해 황성권△전주 김형렬△두암동 전성국△군산 박주성<센터장>△WMClass서현 김종태△PBClass서울파이낸스총괄 서문석△WMClass서면 최재형 ■대한항공 ◇승진△전무A 이승범 이수근△전무 조현민 서화석 신무철△상무 오문권△상무보 강종구 함건주 김철 이동희 엄재동 최병권 장영재 송윤숙 문용주 조필제 공병호 박경호 정성환 최민영 김완태 현덕주 고광호 김진관 김인규 ■아시아나항공 ◇승진△부사장 한창수△전무 김광석 최세종△상무 김효중 나창환 박동수 백선철 송석원 안병석 이두진△상무보 김건중 노상우 원성재 원유석 장영일 홍성민 ■아시아나IDT ◇승진△상무 고석남 ■에어부산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한태근 ■금호고속 ◇승진△부사장 이덕연△상무 문진식 이송호△상무보 이계영 ■금호터미널 ◇승진△부사장 김현철 ■금호타이어 ◇승진△부사장 조재석△전무 김석호△상무 김경진 김명환 박경석 이상규 임돈순 정창중 주경태△상무보 김동수 김수옥 김종연 양웅 조성태 지선훈◇전보△전무 박홍석 ■금호건설 ◇승진△부사장 이도희 정광식△상무 김석호 조완석 최동찬 ■금호리조트 ◇승진△상무보 박현구 ■아시아나에어포트 ◇승진△상무보 노은준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사이공 ◇승진△상무보 이용남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원 ◇승진△상무보 이석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전보△상무 이용욱 ■신성이엔지 ◇신규 선임△사장 안윤수◇승진△상무 남승백 김연모 이영일 ■신성솔라에너지 ◇승진△상무 이상훈 ■신성에프에이 ◇승진△상무 장석오 ■삼탄 ◇부사장△KIDECO 이창훈◇상무△PERTA-SAMTAN GAS 백원선△SBS/COTRANS 이기만△삼탄 영업담당 유헌재◇이사대우△삼탄 강태우△KIDECO 박상봉 이딘 아라케
  • [인사]

    ■서울시 ◇3급 승진 내정 <담당관>△기획 주용태△예산 김상한△여성가족정책 유연식<과장>△경제정책 김의승△복지정책 최홍연△총무 오형철△행정 황인식△재무 박근수△학교지원 유길준△주택정책 서성만△공원녹지정책 구아미△도로계획 정시윤<도시기반시설본부>△건설총괄부장 이비오△도시철도설비부장 정득모<센터장>△서부이촌동현장지원 한규상◇4급 승진 내정△언론담당관 임출빈△시민소통담당관 원권식△기획담당관 이해선△예산담당관 박영헌△정보기획담당관 박동석△경제정책과 김재진△복지정책과 윤재삼△장애인복지정책과 고경희△교통정책과 김규룡△환경정책과 김철수△녹색에너지과 최영수△문화정책과 정영준△인사과 유보화△재무과 임원빈△도시계획과 심동섭 임창수△도시안전과 기봉호△주택정책과 박희균△시의회사무처 이상래△도시기반시설본부 이종만 권영찬 한동근△상수도사업본부 이성규 김동기 이규상△한강사업본부 김영기△물관리정책과 오세영△건강증진과 유정애△자원순환과 최홍식△주차계획과 한민희△기술심사담당관 김길남 박효석△보도환경개선과 이덕기△도로계획과 안대희△재생지원과 김홍길△암사아리수정수센터 이재홍△동대문구 민승기△영등포구 이명균△건축기획과 윤호중△성북구 백종년△보건환경연구원 어수미△농업기술센터 김영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 류용호△경영기획본부장 이석호◇단장△원자력검사 김봉현△원자력심사 성게용△방사선규제 김완태△비상대책 이세열△안전연구 정명조◇부장△기획 황선철△정책 하종태△행정 임동욱◇학교장△국제원자력안전학교 최강룡 ■한국원자력의학원 △감사 박성택 ■LIG손해보험 ◇전무 승진△법인영업총괄 이종욱◇상무 승진△기업보험본부장 양태훈◇상무보 신규 선임△자보담당 김대현◇담당 신규 선임 <부장>△선임계리사 윤석규△준법감시인 이종필△감사실장 이승용△개인마케팅담당 조흠준◇임원 보직 변경△경인본부장 이홍수△해외사업담당 김태순△강남본부장 민광기△신채널본부장 이평로△일반보험담당 설성욱 ■KDB대우증권 ◇본부장 <선임>△국제영업 조남훈△강북지역 장동훈<전보>△전략기획 정태영△HR 이정민△준법감시 류성춘
  • 인도 20대 여성 10쌍둥이 유산…임신촉진제가 원인

    인도 20대 여성 10쌍둥이 유산…임신촉진제가 원인

    20대 여성이 하룻밤 새 10명의 태아를 유산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인도 중부 마디야 프레디시 지역에 거주하는 28세 여성 안주 쿠시와하가 하룻밤만에 아이 10명을 유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병원 의료진은 “태아들이 임신 12주 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산 원인으로 임신촉진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난소과잉자극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을 꼽았다. 해당 증후군은 배란 유발제가 난소를 과잉 자극해 낭종이 형성되면서 발생하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병원 산부인과 수미트라 야다브 박사는 “해당 여성이 임신 중 몸에 이상을 느꼈을 때 후속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 같다”며 “조기에 진료 받았으면 유산된 10명 중 적어도 3명은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71년에도 로마의 한 의사가 35세 여성 자궁에서 유산된 아이 15명을 발견한 경우가 있다. 한편, 유산이 아닌 정상 출산으로 한번에 가장 많은 아이를 낳은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나디아 슐먼으로 지난 2009년 여덟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는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공인됐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노동계 “정부, 공공기관 단협 직접 나와라”

    노동계 “정부, 공공기관 단협 직접 나와라”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노사 협약을 개선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서면서 새로운 갈등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부문 연맹 관계자는 2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산하 5개 노조 대표자들이 지난 28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했다”면서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공공기관의 노사 단체협상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을 멈출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협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가 사용자로서 직접 노사 협상을 하면 된다”면서 “공공기관의 장은 정부의 업무를 위임받은 것이니 정부가 실질적 사용자인데도 공공기관장 뒤에 숨어 간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대표들은 현 부총리에게 “공공기관의 부채 증가는 정부의 정책 실패 때문인데도 공공기관 책임만을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 부총리는 노조 대표들에게 “검토는 할 수 있으니 의견이 있으면 제출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실질적 사용자는 공공기관장이기 때문에 정부가 공무원 노조와 직접 교섭을 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양대 노총은 자신들의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을 강행할 경우 국민감사 청구와 함께 국회에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요청하는 등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서 지적해 온 공공기관의 문제점은 크게 ▲높은 부채 ▲과도한 복지 혜택 ▲높은 임원 급여 등이다. 이 중 과도한 복지에 해당하는 부분은 대부분 공공기관 단협에 들어 있다. 직원의 사망이나 퇴직 시 가족을 우선 채용하는 조항 등이 대표적이다. 상당수 공공기관이 불합리한 대목에 대해서는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 문제는 노조와 정부가 논란을 빚을 대목이 있다는 점이다. 지난 4일 은수미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단체협약 사례로 지적한 내용들을 비판했다. 휴직이나 정직 기간을 근속기간에 포함하는 단협 사항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고용부의 1994년 행정해석에 위배되는 자충수라고 했다. 노조원을 해고할 때 50일 전에 조합과 협의하는 것을 문제 삼은 부분은 근로기준법에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일단 공공기관에서 단협 관련 자료를 받아놓은 상태로 문제점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tvN 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

    1인가구의 이야기를 다룬 리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를 비롯해 배우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 장원영, 이도연이 참석했다. ‘식샤를 합시다’ 라는 제목의 뜻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경기 해설 중 ‘식사’를 ‘식샤’로 발음한다. 내가 듣기엔 왠지 정감있는 단어라고 느껴졌다.”며 제목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식사는 밥을 먹는다는 의미를 넘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한다”며 제목의 의미를 상기시켰다. tvN 리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의 음식이 등장해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새로운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28일 첫 방송.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우리가 1등급 체험휴양마을”

    “우리가 1등급 체험휴양마을”

    경기 양평의 수미마을을 비롯한 8개 농촌 마을이 별 5개의 1등급 체험 휴양 마을로 인증받았다. 1등급 마을은 정부에서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를 해주는 등 다른 곳보다 많은 혜택을 보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농촌 체험 휴양마을 118곳, 농촌민박 79곳, 관광농원 3곳 등 200곳을 대상으로 품질 등급제를 도입해 1등급, 2등급, 3등급, 등외 등 4단계로 등급을 매겼다고 20일 밝혔다.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별로 평가가 이뤄졌다.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수미마을, 국토정중앙 배꼽마을, 어름치마을, 산들강웅포마을, 무월마을, 창평삼지내마을, 용암마을, 빗돌배기마을 등 8곳이었다. 양평 수미마을은 딸기 농장과 캠핑장이 갖춰져 방문객이 연간 5만명이 넘는다. 강원 양구의 국토정중앙 배꼽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천문대도 위치해 있다. 강원 평창의 어름치마을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된 어름치의 산란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천연기념물 260호인 백룡동굴 탐험도 할 수 있다. 전북 익산의 산들강웅포마을은 지역 특산품인 블루베리 채취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전남 담양의 무월마을은 마을 전체에 돌담이 조성돼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같은 지역의 창평삼지내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 시티’로 슬로 푸드와 슬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전남 영광 용암마을에서는 가을철에 관광객들이 직접 감자, 고구마, 도라지를 수확할 수 있고 어린이 정서 함양을 위한 다도(茶道)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는 100년 전통의 단감나무 과수원에서 감 따기 행사가 열리며 가까운 주남저수지에서 철새도 관찰할 수 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朴대통령 ‘예산안·민생’ 18일 시정연설 항의행동 예측불허… 여야 긴장 최고조

    朴대통령 ‘예산안·민생’ 18일 시정연설 항의행동 예측불허… 여야 긴장 최고조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18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민생·경제살리기 입법 과제에 대한 여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한다. 야당은 17일에도 대통령에게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한 가운데, 시정연설에서 원하는 수준의 답이 없으면 전방위 공세로 나설 것으로 관측되면서 여야 간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박 대통령에게 일단 예우를 갖추기로 했지만, 개인적인 항의까지는 막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현장 분위기에도 여야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항의하며 단식 농성 중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돌발 행동을 할지도 관심사다. 우상호, 김기식, 김용익, 은수미 의원 등 민주당 소속 13명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은 ‘특검을 도입하고 국정원 개혁특위를 구성하며 책임자를 처벌해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말씀을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날 긴급원내대책회의를 열어 “국회를 방문하는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로 했다. 내일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온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요구해 온 특검,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 민생 공약 이행 등 3가지 요구사항은 국민의 요구이자 정국의 핵심 현안이다. 이에 대한 대통령의 분명한 언급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요구했다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시정연설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행동지침을 통보할 계획이다. 당내에서는 대통령 입·퇴장 때 자리에서 일어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되 연설에 박수를 치지 않는 선에서 절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돈다. 민주당이 거칠게 항의할 경우 거센 여론의 역풍이 예상되며, 대정부 질문과 예산심의를 앞두고 여야가 또다시 첨예하게 격돌할 가능성도 커진다. 2008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긴 했으나 박수는 없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창립식 축사에서 “시정연설이 오만과 불통의 국정운영,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기대대로 박 대통령의 언급이 있게 되면 정국은 극적인 해빙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연설에는 참석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묵묵부답할 수는 없고, 예의를 지키면서도 저희의 단호함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의원도 “시정연설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들의 항의행동 수위가 주목된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시정연설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취지를 설명한다는 취지대로 소란 없이 끝나길 기대하면서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국정운영 철학을 얘기하고, 예산처리에 대해 여야 협조를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치정국의 분수령이 될 시정연설 이후의 정국 향배는 여전히 불투명성이 높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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