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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카리스마 男으로 대변신

    ‘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카리스마 男으로 대변신

    기훈(천정명 분)이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미소를 띠며 은조(문근영 분)와 효선(서우 분)의 키다리아저씨 역을 했던 기훈이 싸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8년 전 기훈은 은조로부터 “뭐 뜯어먹을게 있다고 웃어?” 라는 독설을 들었을 정도로 미소를 곧잘 짓던 듬직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말없이 떠났던 ‘대성참도가’ 로 다시 돌아온 지금,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은조에게 “안 쫓아가. 붙잡아달라고도 안 할 거야.” 라고 외치는가 하면 오는 21일과 22일 방송분에서는 울먹이는 효선에게조차 “울지마!” “집어치워!” 라고 독한 말을 내뱉는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기훈은 ‘대성 참도가’ 를 삼키려는 아버지 홍회장에게 “한 가지만 약속해주세요. 대성도가를 갖게 되시면 바로 저한테 넘겨주세요. 약속해주시면, 일 시작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기훈의 변신은 앞으로 펼쳐질 은조와 기훈, 서우 세 사람의 가슴 에이는 사랑을 위한 단계일 뿐이다. 왜 기훈이 변신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로 인해 기훈의 마음은 얼마나 애끓게 될지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14일 20.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취’ 왕지혜..어깨 드러낸 드레스 ‘쇄골미’ 발산

    ‘개취’ 왕지혜..어깨 드러낸 드레스 ‘쇄골미’ 발산

    왕지혜가 럭셔리한 드레스룩으로 쇄골을 드러낸 모습이 방송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큐레이터 김인희 역을 맡고 있는 왕지혜는 ‘건축인의 밤’ 파티에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이날 한쪽 어깨가 과감히 드러난 오프숄더 느낌의 드레스는 왕지혜의 군살없는 몸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으로도 왕지혜의 세련되고 화려한 의상은 극중 큐레이터라는 직업의 특성과 악녀 캐릭터를 잘 살리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친구인 개인(손예진 분)의 남자친구 창렬(김지석 분)을 빼앗았던 왕지혜는 앞으로 진호(이민호 분)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계획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취’ 윤은혜-이민호..한국판 ‘4월 이야기’?

    ‘개취’ 윤은혜-이민호..한국판 ‘4월 이야기’?

    은수(윤은혜 분)와 진호(이민호 분)가 짧은 만남으로 긴 여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배우 윤은혜가 진호의 옛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대학 시절의 추억을 담은 이와이 순지 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 의 감동을 전한다. 극중 여자 만들기 특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애숙맥인 개인(손예진 분)과 함께 영화관에 동행한 진호는 우연히 은수와 마주쳤다. 개인과 티켓을 끊기 위해 서 있는데 은수가 진호를 알아본 것. 은수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의사로 진호와는 대학시절 누구보다 친한 선후배 사이이자 커플이었다. 윤은혜는 카메오로 출연하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진호와 함께 옛 기억에 잠시 휩싸이는가 하면 진호가 게이인줄만 알고 있는 개인에게 새로운 정보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인물이다. 최근 일산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 ‘개인의 취향’ 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터라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승낙할 수 있었다.” 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 방송분에서는 상고재에서 나가려고 고민하는 진호의 모습과 함께 최관장(류승룡 분)의 놀라운 고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특별출연한 윤은혜의 모습은 22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리엔 강, 윤은혜 이어 ‘개인의 취향’ 지원사격

    줄리엔 강, 윤은혜 이어 ‘개인의 취향’ 지원사격

    줄리엔 강이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배우 윤은혜에 이어 ‘개인의 취향’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 19일 촬영장에 투입되는 줄리엔 강은 개인(손예진 분)을 배신한 한창렬(김지석 분)의 친구로 21일 방송분에서 깜짝 등장한다. 극중 영어대사도 선보일 예정이며 이민호, 왕지혜 등 주요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줄리엔 강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신세경 분)자매에게 쉴 지붕을 제공한 ‘키다리 아저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들 자매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괴짜인 친구들을 배려할 줄도 아는 선한 외국인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앞서 윤은혜는 극중 진호(이민호 분)의 옛 여자친구로 특별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지난 2006년 MBC ‘궁’ 을 시작으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가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시청률을 견인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 것. 윤은혜, 줄리엔 강 등 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음공주’ 문근영, 택연 ‘쇼!쇼!쇼!’ 에 ‘방긋’

    ‘얼음공주’ 문근영, 택연 ‘쇼!쇼!쇼!’ 에 ‘방긋’

    웃지 않는 공주, 은조(문근영 분)가 처음으로 웃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웃음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했던 은조가 정우(옥택연 분)가 자신을 위해 ‘짱구춤’ ‘현진영과 와와춤’ ‘개다리춤’ 등 막춤 퍼레이드를 펼치자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다. 말 못하는 아픔을 홀로 감내하려하지만 그래서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하는 은조의 모습을 보다 못한 정우가 은조를 즐겁게 하기 위한 미션 수행에 성공하는 것. 정우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유일하게 밥을 해줬던 은조를 만난 후 그림자처럼 은조의 뒤를 따라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은조가 들어가거나 나갈 때 어디선가 나타나 은조의 신발을 챙겨주는가 하면,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은조를 업고 가면서 “누야, 니 뭐가 그리 힘드노.” 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내왔다. 한편 그룹 2PM의 멤버로 무대 위에서 ‘찢택연’ 으로 불리웠던 옥택연이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댄스를 선보이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이 없이 촬영에 임해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짐승남 답다.” 는 박수를 받기도 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짓게 되는 은조의 모습에서 아련한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면서 “이를 계기로 그저 묵묵히 은조를 지켜봤던 정우가 본격적으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 같다. 정우가 은조에게 따뜻한 마음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14일 18.2%(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사 프린세스’ 시청률↓ 다시 ‘한자릿수’

    ‘검사 프린세스’ 시청률↓ 다시 ‘한자릿수’

    그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던 ‘검사 프린세스’가 다시 한자릿수 시청률로 하락하는 위기를 맞았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는 전국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시청률인 10.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달31일 첫 방송 한 ‘검사 프린세스’는 한자릿수 시청률인 8.0%를 나타내며 각 방송 3사 수목극 중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회만에 10.0%로 뛰어 오르며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지만 16일 다시 저조한 시청률로 떨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18.2%로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개인의 취향’은 11.1%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인의 취향’ 카메오 윤은혜 효과 볼까

    ‘개인의 취향’ 카메오 윤은혜 효과 볼까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이 윤은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탤런트 윤은혜가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 극중 진호(이민호 분)의 옛날 여자친구 은혜로 깜짝 등장한다.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가 영화를 보러갔다가 우연히 은혜와 마주치면서 세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윤은혜는 지난 2006년 MBC ‘궁’ 을 시작으로 ‘시청률 보증수표’ 로 자리매김해왔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 이 때문에 윤은혜의 카메오 출연으로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 상승세를 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은혜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인연을 맺은 이김프로덕션에서 이번 ‘개인의 취향’ 을 제작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한편 윤은혜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프’ 김소연은 살찌고 시청률은 홀쭉

    ‘검프’ 김소연은 살찌고 시청률은 홀쭉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은 체중 90kg에 육박하는 뚱보가 됐지만 시청률은 말라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선 극중 마혜리(김소연 분)검사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다. 한 때 마혜리는 무려 90kg에 이르는 거구였던 것.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뚱뚱했던 어린 마혜리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그간 ‘공주’같은 모습으로만 보여졌던 마혜리의 이미지에 인간적인 매력을 절묘하게 배합시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김소연의 ‘뚱보열연’에도 불구, 시청률은 한자릿수로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는 전국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시청률인 10.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달31일 첫 방송 한 ‘검사 프린세스’는 한자릿수 시청률인 8.0%를 나타내며 각 방송 3사 수목극 중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회만에 10.0%로 뛰어 오르며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지만 16일 다시 저조한 시청률로 떨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18.2%로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개인의 취향’은 11.1%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눈물의 키스 ‘교감’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눈물의 키스 ‘교감’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가 눈물의 키스로 인간적인 교감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서로의 아픔과 그리움을 느끼게 된 개인과 진호가 눈물의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진호를 게이로 오해하고 있는 개인은 진호를 동성친구 대하듯 “너무 좋다.” 며 껴안는 등 창렬(김지석 분)에게 받은 상처를 위로받고 있으며 진호 역시 엉뚱하고 발랄한 개인을 이해해 나가면서 인간적인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지난 14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새벽 경기도 양주 상고재 세트에서 진행된 손예진과 이민호의 키스신 촬영을 숨죽인 채 지켜봤다. 현장 관계자는 “서로가 인간적 교감을 하는 진지한 감정신이었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촬영한 것을 보며 잘못 나온 거 같다고 해 여러 차례 다시 찍었다.” 고 전했다. 개인과 진호의 키스신 외에도 이날 방송분에서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여성스러워진 개인과 이런 개인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진호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시청률 19.1%..나홀로 독주

    ‘신데렐라 언니’ 시청률 19.1%..나홀로 독주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의 나홀로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개인의 취향’(11.8%) 과 SBS ‘검사 프린세스’(10.4%)를 크게 앞서는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14일 방송분은 자체최고시청률인 17.7%를 기록했던 지난 8일에 비해 1.4% 포인트 더 상승한 수치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셈. 따라서 그동안의 시청률 상승 추이에 비쳐봤을 때 15일 방송분의 20% 대 시청률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방송 2달전 일본 선판매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방송 2달전 일본 선판매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 원’ 이 방송을 두 달 앞두고 일본의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사에 선판매 됐다. 15일 제작사인 (주)로고스 필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거나 혹은 방송 직전 드라마가 해외에 선판매된 사례는 있지만 방송을 두 달 앞두고 해외 선판매가 이뤄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일본의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대본, 소지섭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쿠호도 그룹 산하 회사인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의 히트작을 기획, 제작해온 일본의 유명 미디어 그룹이다.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총 13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현재 60% 이상 촬영이 진행된 상황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리는 한편 안타까운 사랑과 우정에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길 바란다.” 며 “다시 한 번 한류붐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 원’ 은 오는 6월 23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연구원 문근영 ‘한 폭의 그림~’

    ‘신데렐라 언니’ 연구원 문근영 ‘한 폭의 그림~’

    은조(문근영 분)가 연구원 가운을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탄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15일 “문근영이 연구실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장면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며 “사랑을 거부했던, 독기로 똘똘 뭉쳤던 소녀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사랑을 알게 되고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아버지 구대성(김갑수 분)을 도와 ‘대성참도가’ 를 이끄는 은조가 새로운 막걸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효모 개발에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연구원이 된 은조가 현미경을 들여다보고 자라나는 효모를 지켜보는 등 연구에 매진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운을 입고 등장한 문근영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이제는 정말 숙녀티가 물씬 풍겨난다. 가운이 정말 잘 어울린다.” 고 극찬했다. 15일 방송분에서는 기훈(천정명 분)의 변함없는 미소에 큰 혼란을 느끼는 은조와 콘테스트에서 떨어진 후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결국 ‘대성참도가’ 에서 허드렛일을 시작하게 되는 효선(서우 분), 그리고 자신의 딸 은조에게 처음으로 절절한 모정을 드러내는 송강숙(이미숙 분)의 모습 등도 담겨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는 14일 방송분에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1%(AGB닐슨미디어리서치기준)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20% 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천정명에 ‘찬바람 쌩~’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천정명에 ‘찬바람 쌩~’

    은조(문근영 분)가 8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한 기훈(천정명 분)을 철저하게 냉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자신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대성참도가’ 를 떠났다가 8년만에 돌아온 기훈과 재회한 은조가 기훈을 냉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8년 전 세상에 냉소적이었던 자신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기훈이 갑작스레 떠나버리자 은조는 ‘대성참도가’ 를 홀로 떠날 생각도 했었다. 특히 오랜 세월이 지나도 기훈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워했지만 효선(서우 분)과 팔짱을 낀 채 나타난 기훈의 모습에 마음을 닫아버렸다. 그 후 기훈은 면접을 통해 ‘대성참도가’ 에서 은조와 함께 일하게 됐지만 은조는 모르는 사람처럼 싸늘하게 대했다. 기훈이 “나한테 할 말이 하나도 없냐.” “나쁜 기집애.” 라며 다그쳤지만 은조는 “아는 척 해야 돼?” “니가 뭔데?” 라며 기훈을 철저하게 외면했다. 이처럼 마음에도 없는 독설들을 쏟아낸 후 은조는 차갑게 발걸음을 돌렸지만 등 뒤에서 기훈이가 나지막하게 “은조야” 라고 부르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기훈과의 아련하고 애틋했던 마음이 벅차오른 것. 한 번도 ‘은조’ 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게 불린 적이 없었던 은조는 8년 전에도 기훈이 활짝 웃으며 “은조야.” 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눈시울이 붉어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나 그리웠을 기훈을 애써 모른 채하며 냉담하게 구는 은조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은조가 너무 불쌍해서 펑펑 울었다.” 며 은조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앞으로 이중적인 모습이 극에 달하는 은조의 엄마 강숙(이미숙 분)의 모습과 기훈을 뺏길 위기에 놓인 의붓자매 효선(서우 분)의 심경변화 그리고 은조를 찾아 ‘대성참도가’ 에 들어온 정우(택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키스는 민트향?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키스는 민트향?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가 민트향 첫 키스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서는 개인이 힘들어하는 진호를 위로해주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하게 된다.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 MBC 문화공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민호와 손예진은 “오늘 진행되는 촬영은 6회 방송분이다. 키스신을 촬영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는 “민트 사탕을 준비했다.” 며 장난섞인 목소리로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 외에도 진호가 창피함을 무릅쓰고 개인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여성용품까지 사다주는 등 점점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14일 방송분에서는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진호와 개인의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졌다. 파티에 함께 갈 파트너를 개인으로 결정한 진호는 “확실히 여자로 만들어 줄 테니까 시간 좀 내라.” 면서 개인의 변신을 도왔고 개인은 숨겨진 여성미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한편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은 13.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1% 가량 소폭 상승하며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 ‘신데렐라 언니’ 첫 출격..“우려반, 기대반”

    택연 ‘신데렐라 언니’ 첫 출격..“우려반, 기대반”

    ‘정우 역에 왜 꼭 택연 이어야 했나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 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옥택연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한창이다. 택연은 14일 ‘신언니’ 5회분을 통해 첫 등장한다. 드라마 ‘신언니’ 는 첫 회부터 수목극 1위를 선점한데 이어 지난 8일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0%(TNms 기준)를 기록해 택연의 등장이 드라마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신언니’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런 좋은 드라마에 연기가 초보고 가수가 본업인 택연은 어울리지 않는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우려된다.” 는 우려의 목소리와 “마스크가 신선해 홍콩 액션배우 같다.” “선배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 는 기대섞인 목소리를 함께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이 우려하는 점은 대략 사투리 연기와 눈빛 연기 그리고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 실제로 배우 장동건과 유오성은 영화 ‘친구’ 에서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보통 배우들은 사투리 연기의 고충을 종종 토로해 왔다. 더욱이 택연에게 있어 연기는 첫 도전인만큼 이에 대한 우려는 나올 법도 하다. 택연의 눈빛 연기와 상대역인 문근영(은조 역)을 비롯해 서우(효선 역), 천정명(기훈 역)과의 연기호흡도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극중 택연이 맡은 캐릭터는 은조를 향해 일편단심 사랑을 보내는 우직남 정우로 은조, 기훈과의 감정신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 ‘신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옥택연이 미국에서 살다와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옥택연은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위해 그동안 홀로 연기 특훈을 받으며 비지땀을 흘려왔다. 특히 경상도 출신인 2PM의 멤버 준수와 우영으로부터 사투리 개인교습을 받기도 했다. 한편 택연은 성인이 된 정우의 모습으로 어린 시절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인 은조를 만나기 위해 ‘대성 참도가’ 를 찾으면서 첫 등장한다. 초반 코믹한 스토리를 선보였던 동시간대 경쟁작 ‘개인의 취향’ 이 5, 6회를 기점으로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간의 멜로 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택연이 드라마 ‘신언니’ 의 흥행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지, 인기 상승세를 주춤하게 하는 변수로 작용할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5인 5색 진짜 이야기 ‘Start’

    ‘신데렐라 언니’ 5인 5색 진짜 이야기 ‘Start’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를 이끌어가는 5인방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14일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이제부터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며 “은조, 기훈, 효선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비롯해 은조를 사랑하는 순정파 정우, 좀 더 독한 팜므파탈의 면모를 선보이는 강숙을 보게 될 것이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는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은조(문근영 분)를 비롯해 효선(서우 분), 기훈(천정명 분), 정우(옥택연 분), 강숙(이미숙 분)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을 졸업한 은조는 여성주조사가 돼 새 아버지 구대성(김갑수 분)을 도와 ‘대성 참도가’ 를 키우는데 전력을 다한다. 의붓자매 효선은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여전히 무용단 입단을 위한 테스트를 받으며 시간을 보낸다. 은조와 효선의 엄마 강숙은 어느덧 여염집 아낙의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은조와 효선 자매를 보살폈던 기훈은 좀 더 듬직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대성 참도가’ 를 다시 찾는다. 또 정겨운 사투리를 구사하던 어린 정우는 훤칠한 외모의 훈남으로 변신해 은조가 있는 ‘대성 참도가’ 에 일꾼으로 취직한다. 한편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TNms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택연 ‘신데렐라 언니’ 통해 연기자 ‘첫 선’

    옥택연 ‘신데렐라 언니’ 통해 연기자 ‘첫 선’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연기자로서 첫 선을 보인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 옥택연은 성인이 된 정우의 모습으로 어린 시절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인 은조를 만나기 위해 ‘대성 참도가’ 를 찾는다. 극중 해병대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등장하는 정우는 열심히 일하는 은조의 모습을 지긋이 지켜보는가 하면 우직하게 나뭇가지를 한 아름 안고 옮기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를 통해 연기자로서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옥택연은 그동안 홀로 연기 특훈을 받으며 비지땀을 흘려왔다. 특히 경상도 출신인 2PM의 멤버 준수와 우영으로부터 사투리 개인교습을 받기도 했다. 첫 촬영을 마친 옥택연은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를 버리고 배우로서 연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폼이 아닌, 극중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이겠다.” 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정우는 훈남으로 변신하면서 사투리도 고치지만 은조에게만은 사투리를 사용한다.” 며 “옥택연이 미국에서 살다와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8일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0%(TNms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소천사’ 서우, 신데렐라 언니 목소리 된다

    ‘미소천사’ 서우, 신데렐라 언니 목소리 된다

    ’미소천사’ 서우가 문근영에 이어 ‘신데렐라 언니’의 목소리가 된다. 서우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5회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서우는 극중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덕분에 사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래서 항상 미소와 애교로 무장한 채 사람들을 대하는 효선 역을 맡았던 상황. 그로 인해 새 엄마 강숙(이미숙)과 새 언니 은조(문근영) 또한 자신을 사랑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새 언니 은조로 인해 자신의 것이라 여겼던 것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특히 “오빠는 내꺼야!”라고 외쳤던 기훈마저 은조에게 돌아서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효선은 얼굴에 늘 피어났던 웃음과 나약한 눈물을 거두고 자신의 것들을 찾기 위한 대변신을 꾀하게 된다. 서우는 4회까지 내레이션을 맡았던 문근영의 기운을 이어받아 5회에서부터 그동안 웃음 속에 가려졌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효선의 마음 속 상처와 감정 상태를 자신의 목소리로 설명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서우는 극중 효선이 왜 변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겉모습과는 다른 이중적인 속마음의 외침 등 복잡다단한 심경과 변화하는 감정 상태를 독백을 통해 표현하게 된다. ’신데렐라 언니’의 극중 내레이션은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만들어왔다. 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은 “왔다.” “웃는다.” “은조야, 하고 불렀다.” “종아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피가 났는데도 아프지 않다.” “난 한 사람한테만 칭찬받으면 된다.” 등 기훈(천정명)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속내를 독백을 통해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 바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4회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0%(TNms 기준)을 기록, 수목극 1위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사진=3HW C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게이 친구 재밌고 유쾌해”

    손예진 “게이 친구 재밌고 유쾌해”

    배우 손예진이 실제로 게이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경기도 양주 MBC 문화공원에서 열린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기자간담회서 손예진은 “실제로 게이를 만나본 적이 있다. 너무 재밌고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다.” 고 운을 뗐다 손예진은 이어 “남자와는 이성이기 때문에 우정이 깨지는 경우도 많다.” 며 “하지만 게이 친구는 남자친구나 동성친구랑 할 수 없는 얘기도 재밌고 유쾌하게 할 수 있는 친구 인 것 같다. 너무 재밌고 좋다.” 고 웃으면서 말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서 연애숙맥이면서 엉뚱발랄한 개인 역을 맡은 손예진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 진호로 분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손예진과 자리를 함께 한 이민호는 실제로 게이로 오해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만약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성격상 대놓고 얘기할 것 같다.” 며 “구지 변명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얘기해서 아니라고 오해를 풀 것 같다.” 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현재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시청률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인 것 같다.” 며 “시청률이 좀 더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해야 하는 게 연기자의 본분인 것 같다.” 고 담담하게 말했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현성준 기자(경기도 양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시청률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손예진 “시청률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에서 극중 개인 역을 맡고 있는 손예진이 드라마 초반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경기도 양주 MBC 문화공원에서 열린 드라마 ‘개인의 취향’ 기자 간담회에서 손예진은 “시청률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인 것 같다.” 며 “시청률이 좀 더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해야 하는 게 연기자의 본분인 것 같다.” 고 담담하게 말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손예진은 또 “(이민호는)굉장히 긍정적인 친구이다.” 며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누나 시청률이 왜 잘 안 나오지’ ‘누나 잘 될 거에요’ 라고 말해 오히려 힘을 얻는 것 같다.” 고 극중 상대역인 이민호의 말을 빌려 말하기도 했다. 극중 연애숙맥이면서 엉뚱발랄한 성격의 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스타일이 바뀌면서 아주 조금씩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하는 한편 “초반은 코믹스럽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진호의 아픔과 개인의 아픔이 드러나면서 사람 냄새가 날 것 같다.” 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은 13일 밤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현성준 기자(경기 양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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