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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과 만남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과 만남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지난 13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극 ‘맨도롱 또똣’에서는 카메오로 소지섭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이 카페를 매입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정주(강소라)는 급히 제주도로 내려가 소지섭을 만났다. 소지섭은 “정민(유연석)이가 절대로 얘기하지 말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정주는 “우리 정민이한테 바람 넣은 게 그쪽이죠. 이런 데 내려와서 한가하게 살라고. 힘들다고 도망와서 이러고 사는 거, 솔직히 루저 아니에요?“라며 막말했다. 소지섭은 “그런데 그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과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이 7.8%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8%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 방송분이 기록한 7%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방송된 4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해 로맨틱코미디의 성격이 도드라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림은 개그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무각이 품평회 시간에 오지 않아 극단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술을 마셔 만취한 초림은 무각에게 업혀 경찰서에 도착했다. 술에 취한 초림은 소파에 앉아 있다가 무각의 무릎에 쓰러지는데, 이 장면에서 달달한 배경음악이 나오며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무슨 일? 비하인드컷보니..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무슨 일? 비하인드컷보니..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 역을 맡아 출연했다. 2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 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물오른 미모’ 박유천과 수족관에서… 두 사람 무슨 사이길래?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물오른 미모’ 박유천과 수족관에서… 두 사람 무슨 사이길래?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박유천과 다정한 포즈 ‘훈훈한 남매’ 수족관에는 무슨 일?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 역을 맡아 출연했다. 2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 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말끔한 교복과 리본 머리띠로 청순한 학생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드라마 대본을 손에 쥔 채 화사한 미소를 가득 내뿜고 있는가 하면, 촬영을 기다리며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스틸 카메라를 향해 귀여움 가득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중 오빠로 함께 출연하는 박유천과 아쿠아리움 수조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닮은꼴 남매의 ‘훈훈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발생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와 같은 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냄새를 볼 수 있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현-박유천을 비롯해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2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박유천과 찍은 사진보니..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박유천과 찍은 사진보니..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 역을 맡아 출연했다. 2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 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말끔한 교복과 리본 머리띠로 청순한 학생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첫 방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을 시작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저조하지만 산뜻한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는 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9%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이어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였다. ’냄보소’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었지만 전작 ‘하이드 지킬, 나’가 기록한 마지막회(지난달 26일) 시청률 4.3%보다는 1.3%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냄보소’는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박유천 첫 방 ‘냄보소’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신세경·박유천 첫 방 ‘냄보소’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신세경·박유천 첫 방 ‘냄보소’ 저조한 시청률에도 눈길 끄는 이유는? 첫 방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을 시작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저조하지만 산뜻한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는 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9%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이어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였다. ’냄보소’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었지만 전작 ‘하이드 지킬, 나’가 기록한 마지막회(지난달 26일) 시청률 4.3%보다는 1.3%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냄보소’는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저조하지만 주목 받는 이유는?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저조하지만 주목 받는 이유는?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저조하지만 주목 받는 이유는? 첫 방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을 시작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저조하지만 산뜻한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는 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9%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이어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였다. ’냄보소’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었지만 전작 ‘하이드 지킬, 나’가 기록한 마지막회(지난달 26일) 시청률 4.3%보다는 1.3%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냄보소’는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 ‘하이드 지킬 나’보다는 높아 ‘관심’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 ‘하이드 지킬 나’보다는 높아 ‘관심’

    첫 방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6%… ‘하이드 지킬 나’보다는 높아 ‘관심’ 첫 방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을 시작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저조하지만 산뜻한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는 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9%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이어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였다. ’냄보소’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었지만 전작 ‘하이드 지킬, 나’가 기록한 마지막회(지난달 26일) 시청률 4.3%보다는 1.3%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냄보소’는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애 주지훈, SBS ‘가면’ 확정 “최상의 조합, 시너지 효과 기대” 역할 보니

    수애 주지훈, SBS ‘가면’ 확정 “최상의 조합, 시너지 효과 기대” 역할 보니

    수애 주지훈, SBS ‘가면’ 주연 확정 “최상의 조합, 시너지 효과 기대” 역할 보니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의 주연배우로 발탁됐다. 수애 주지훈은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를 넘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다룬 치밀하고 탄탄한 대본으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거둔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애는 극중 자신의 행복은 사채 이자 한 달치인 300만 원이라 말하며 “사랑은 사치일 뿐”이라 외치는 지숙 역을 맡는다. 아버지가 남긴 사채 빚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재벌가 여성의 삶을 살게 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민우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강제로 후계자라는 자리를 떠 안고 동심과 가족애, 우정, 사랑 같은 기본적인 감정과 차단돼 살아온 캐릭터다. 집안 간 정략을 통해 만나게 된 은하가 사실은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지숙이라는 것을 모른 채, 여느 재벌가 여성과는 다른 모습의 지숙에게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집필을 마쳤다. 때문에 수애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한 대본과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 골드썸픽쳐스는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대본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며 “최호철 작가의 대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의 만남, 여기에 수애와 주지훈의 호연이 더해져 2015년을 대표할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사진=골드썸픽쳐스(수애 주지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강혜정 황정음과 인증샷… ‘여배우들의 눈부신 미모’

    박주미, 강혜정 황정음과 인증샷… ‘여배우들의 눈부신 미모’

    배우 박주미(43)가 배우 황정음 강혜정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회사 여배우들, 혜정 정음 세미 그리고 미래의 배우 하루까지!”라는 글과 함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강혜정, 황정음,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주미는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사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지난 송년회에 모인 여배우들이 식사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주미는 드라마 <블러드>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으며, 강혜정은 최근 연극 <리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황정음은 드라마 <킬미 힐미>로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는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에 특별출연해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와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박주미 페이스북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피노키오 마지막회, 이종석 박신혜 결혼성공 ‘진한 키스’ 훈훈한 해피엔딩

    피노키오 마지막회, 이종석 박신혜 결혼성공 ‘진한 키스’ 훈훈한 해피엔딩

    피노키오 마지막회, 이종석 박신혜 결혼성공 ‘진한 키스’ 훈훈한 해피엔딩 ‘피노키오 마지막회’ 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결혼에 성공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 회에서는 한강라인 4인방의 2015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인하(박신혜 분)와 기하명(이종석 분)은 최공필(변희봉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했고 윤유래(이유비 분)는 장현규(민성욱 분)의 뒤를 이어 ‘윤딴지’로 자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서범조(김영광 분)는 다시 MSC 기자시험에 응시해 최인하와 재회했으며 박로사(김해숙 분)는 징역형을 받으며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이후 최공필은 인하와 하명의 마음을 인정, 기하명의 파양신청을 했다. 그는 기하명을 따뜻하게 안으며 “그동안 내 아들로 살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최공필의 허락으로 기하명과 최인하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피노키오 마지막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마지막회, 좋다좋다”, “피노키오 마지막회, 해피엔딩 좋아”, “피노키오 마지막회, 결말 마음에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드라마 ‘피노키오’ 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복수 위해 늑대되다… 형 윤균상 체포에 ‘폭풍오열 ‘

    ‘피노키오’ 이종석 복수 위해 늑대되다… 형 윤균상 체포에 ‘폭풍오열 ‘

    ‘피노키오’ 이종석이 가슴 속에 절절한 슬픔을 품고, 복수를 위해 늑대로 돌아왔다. 앞서 진경을 향해 “하룻강아지가 아닌 늑대가 돼서 제대로 짖어드리죠”라고 말했던 그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제 2막을 알렸다. 2막의 시작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간 ‘피노키오’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끄떡없는 ‘수목극 1위’ 임을 증명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피노키오’ 12회는 수도권 기준 13.5%, 전국 기준 1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5회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10.9%, 전국 9.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회 연속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를 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12회는 ‘마술피리’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이름을 버리고 본래의 이름이었던 기하명으로 살기로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송차옥(진경 분)과의 대립각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명과 재명(윤균상 분)의 합작으로 차옥은 점차 궁지에 몰렸다. 재명은 차옥과의 MSC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송기자님은 13년 전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기자님은 살인자인 절 영웅으로 만드셨어요”라고 폭탄 고백을 했고, 때를 맞춰 YGN 뉴스에서는 하명의 리포트로 재명이 복수를 위해 3명의 사람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재명을 자수의 길로 이끈 것은 하명이었지만, 짧은 만남 끝에 또 다시 찾아온 이별은 가슴을 아프게 했다. 재명은 경찰에 체포되며 오매불망 그리워 했던 동생 하명에게 “너무 오래 헤어졌었는데.. 너무 짧게 보고 가네. 좀만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걸”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전하고, 홀로 행복을 누렸다는 죄책감을 지닌 하명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이어 재명은 “지금부터 너 혼자 송차옥 기자하고 맞짱 뜨는 거야. 제대로 된 기자가 뭔지 송차옥 기자한테도 나한테도 보여줘 봐. 믿고 간다”라며 아버지의 복수를 건네줬다. 이에 하명은 재명의 품에 안겨 목놓아 울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제 제대로 된 복수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하명은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공필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공필(변희봉 분)의 집에서 나오기로 결심한 하명은 공필에게 큰절을 올린 뒤 “진짜 이름을 찾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아버지께서 파양을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애써 말하며 뒤돌아 섰다. 그러나, 재명이 살던 집으로 온 하명은 재명이 준비한 만년필 선물을 발견하고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냈다. 형에 대한 미안함, 억지로 떠나 보낸 가족과 인하(박신혜 분)에 대한 그리움이 실타래처럼 엉킨 슬픔의 덩어리였다. 가슴 속에 눈물을 품고, 본격적으로 복수에 나선 하명은 전보다 한층 단단해졌다. 하명은 차옥을 향해 “초조하신가 봐요? 제가 무서워졌습니까? 설령 그렇더라도 들키지 마세요. 쉽게 무너지지도 말고, 재미없으니까”라고 도발하며 늑대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하명은 과거 차옥이 지병으로 사망한 버스기사의 이야기를 자살로 몰아갔다는 의혹에 대해 취재를 맡게 됐고, 차옥을 취재하러 간 하명은 “헛소문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답하는 차옥을 향해, 잔뜩 날 선 눈빛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헛소문이라는 거?”라고 자극하며 얼음마녀 차옥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이에 늑대로 다시 태어난 하명의 복수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이종석은 한 시간짜리 드라마 속에서 감정의 끝과 끝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형의 품에 안겨서 오열할 때는 형에 대한 그리움을 애써 누르는 여린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했고, 차옥에게 대립각을 세울 때는 맹수 같은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런 이종석의 열연에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칭찬과 ‘하명의 복수’에 대한 기대감이 봇물 터지듯 게시됐다. “한 시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초반에는 펑펑 울다가 중반 이후로는 손에 땀을 쥐다가”, “하명이 복수 시작하니까 이렇게 쫀쫀할 수가!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란 말이오~”, “오늘 하명이 짠내 폭발~ 카리스마는 더 폭발~ 역대급이었음!”, “’피노키오’로 이종석 씨 다시봤네요. 연기 너무 잘함! 절로 감정이입!”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안타까운 이별 전 애틋한 ‘달포 어부바’… “뭉클”

    ‘피노키오’ 이종석, 안타까운 이별 전 애틋한 ‘달포 어부바’… “뭉클”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의 안타까운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SBS 수목극 ‘피노키오’의 빠르고 임팩트 있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종석과 박신혜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살인범으로 변해버린 형 기재명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달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후 친형의 살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며 위태로운 달포와 인하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인하를 등에 업고 앞으로는 인하의 가방을 맨 달포의 모습은 방송이 되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식빵 키스’에 이어 가슴 뭉클한 달포의 어부바를 본 누리꾼들은 “달포 어부바에 가슴이 쿵”, “인하는 바라지도 않아. 가방처럼 매달리고 싶다”, “달포 눈빛 연기 너무 슬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과의 스킨십 자세히보니 “의도하지 않았지만..”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과의 스킨십 자세히보니 “의도하지 않았지만..”

    ‘왕의 얼굴 조윤희’ 배우 조윤희와 서인국이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드디어 첫 스킨십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KBS2 수목극 ‘왕의 얼굴’ 측은 가희(조윤희)가 의식을 잃은 광해(서인국)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쓰러진 채 발견된 광해의 맥을 짚다 다급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안타까운 가희의 표정과 광해의 창백한 얼굴빛이 대조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인공호흡 장면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광해와 가희가 처음 스킨십을 나누게 되는 중요한 지점이다. 러브라인의 진전을 기대도 좋을 장면”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담아낸 ‘감성팩션 로맨스활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조윤희, 기대된다”, “왕의 얼굴 조윤희, 10시까지 어떻게 기다려”,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 러브라인 기대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왕의 얼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에게 ‘인공호흡’ 눈길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에게 ‘인공호흡’ 눈길

    11일 KBS2 수목극 ‘왕의 얼굴’ 측은 가희(조윤희)가 의식을 잃은 광해(서인국)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장면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쓰러진 채 발견된 광해의 맥을 짚다 다급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안타까운 가희의 표정과 광해의 창백한 얼굴빛이 대조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인공호흡 장면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광해와 가희가 처음 스킨십을 나누게 되는 중요한 지점이다. 러브라인의 진전을 기대도 좋을 장면”이라고 밝혔다. 사진=KBS2 왕의 얼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 누구길래 이렇게 화제?”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 누구길래 이렇게 화제?”

    서인국 박민영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 누구길래 이렇게 화제?”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 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면서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 KBS 관계자는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면서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 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도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국 박민영 “제일 잘나가는 드라마 주인공” 개인적인 인연도?

    서인국 박민영 “제일 잘나가는 드라마 주인공” 개인적인 인연도?

    서인국 박민영 서인국 박민영 “제일 잘나가는 드라마 주인공” 개인적인 인연도?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 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면서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 KBS 관계자는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면서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 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도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역대로 제일 잘나가는 배우 선정”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역대로 제일 잘나가는 배우 선정”

    서인국 박민영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역대로 제일 잘나가는 배우 선정”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 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면서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 KBS 관계자는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면서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 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도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에는 누구?”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에는 누구?”

    서인국 박민영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 “작년에는 누구?”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 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면서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 KBS 관계자는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면서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 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도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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