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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아역에서 ‘복근훈남’ 되기까지…‘남성미 활활’

    김수현, 아역에서 ‘복근훈남’ 되기까지…‘남성미 활활’

    아역배우 출신 김수현이 복근을 공개하며 남성미 넘치는 훈남으로 등극했다. 김수현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패션매거진 ‘보그걸’ 9월호에 수록될 화보를 촬영했다.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김수현은 인상 깊은 눈빛 연기로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작업에서도 김수현은 남성적이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물씬 뿜어냈다. 화보 속에서 김수현은 가죽점퍼와 부츠, 가죽 팔찌 등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성숙한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김수현 화보는 ‘보그걸’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보그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유재석 비롯 ‘무도’ 멤버, 레슬링 경기 뒤풀이서 눈물

    유재석 비롯 ‘무도’ 멤버, 레슬링 경기 뒤풀이서 눈물

    MBC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WM7 경기를 마친 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무한도전 멤버와 제작진은 지난 1년 동안 프로레슬링 WM7 준비를 위해 땀 흘렸던 시간을 회상,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레슬링 코치로 함께 고생한 손스타는 이날 회식 자리에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간의 일들을 되새겼다”며 “김태호PD등 제작진 역시 이런 멤버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하가 프로레슬링 WM7 경기에 앞서 리허설중 응급실로 향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프로레슬링을 하며 12kg을 감량,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병행했던 레슬링 연습과 경기에 대한 긴장이 몸으로 즉각 반응한 것. 병원에서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맞고 다시 경기에 임한 정준하는 경기 전 응급실에 실려간 것 조차 모를 만큼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20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중국 영혼결혼식의 실체와 초등학교 괴담을 파헤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진 한 장에 얽힌 괴담이 유명하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여성은 결혼식 일주일 전에 지병으로 죽었다. 그녀를 가엽게 여긴 부모님은 끝내 약혼자와 혼례를 치르게 했다. 이미 굳어버린 몸을 나무 선반에 기대어 세우고 늘어진 목을 동아줄을 감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영혼결혼식을 거행한 것. 이 사진을 본 이들은 영혼결혼식이라는 증거로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의상과 여자의 발목이 보이지 않는 점을 제시했다. 또 왼손만 있으며, 신부의 눈가에는 피가 고인 채 두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있다는 것도 의문스럽다는 것. 실제로 2천 년 전 부터 중국에서는 영혼식이 행해져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절대로 학교를 찾아가지 말라는 무시무시한 초등학교 괴담도 소개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MC몽 ‘꿀단지-몽이’서 하차…제작진 “병역기피 때문 아니다”

    MC몽 ‘꿀단지-몽이’서 하차…제작진 “병역기피 때문 아니다”

    가수 MC몽이 출연중인 MBC ‘꿀단지-몽이’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이번 ‘몽이’ 코너 폐지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는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데다, 19일 경찰조사까지 받은 직후기 때문이다. 당연히 MC몽의 하차 수순이 아니겠냐는 반응이다. 제작진측은 네티즌들의 이같은 반응을 부인했다. 처음부터 4주 방송을 예상하고 기획된 코너라는 설명. MC몽의 병역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꿀단지’는 MC몽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콩트 코너 ‘몽이’을 없앤 대신 차현정, 현우, 노라조가 출연하는 새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이 MBC 예능프로그램 ‘꿀단지’에서 중도 하차한다. ‘꿀단지’ 제작진에 따르면 MC몽은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그동안 출연했던 코너 ‘몽이’가 폐지된다. ‘몽이’는 고시원의 소심한 청년 MC몽을 중심으로 백수들의 고단한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코너. 하지만 제작진은 MC몽의 이번 하차가 병역기피 의혹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1박2일’은 계속 하냐? 죄가 있으면 받아야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 너무 질질 끈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가.”, “쯧쯧쯧”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MC몽은 과거 군 면제를 받기 위해 과거 고의적으로 발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변호사와 출두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좋은 아빠 될 것”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좋은 아빠 될 것”

    영국 배우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 33)과 호주 출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 27)가 내년 초 부모가 된다.미국 연예전문사이트 US매거진 19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판 보그(Vogue)지 9월호를 통해 “나는 임신 4개월이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시인했다.미란다 커는 7월 올랜드 블룸과 비밀리에 결혼한 것도 최근 호주 일간지 모닝 헤럴드을 통해 밝혔고 임신사실도 4개월이 돼서야 알릴 정도로 입을 굳게 닫고 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첫 번째 아이가 태어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커는 “나는 출산 후 모델 일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전했다.더불어 “나는 언젠가 엄마가 되고 싶고 올랜도는 좋은 아빠가 될 거라고 항상 생각해왔다”며 “나는 아이들과 임신을 내 인생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왔고 하이디 클룸이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등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2007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올랜도와 커는 2008년 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고 7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 US매거진(U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땅탁구, 20년 명맥 잇는 ‘교도소 스포츠’

    땅탁구, 20년 명맥 잇는 ‘교도소 스포츠’

    20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한국 교도소에서 20년간 인기 스포츠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땅탁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땅탁구’는 88 서울 올림픽 당시 전국을 휩쓸었던 탁구 열풍이 교도소까지 전해져 탄생한 스포츠 종목. ‘땅탁구’라는 이름은 테이블 없이 ‘땅 매트’를 쳐놓고 치는 게임 방식에서 비롯됐다. 수감자들은 큰 탁구채와 탄성이 좋은 고무 정구공을 사용해 게임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9년째 수감 중인 한 수감자는 “(교도소에) 들어오자마자 배웠고, 기술이 필요 없고 땀을 흘릴 수 있어서 좋다”고 땅탁구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오성급 교도소, 모든 죄수들이 아침마다 춤을 춰야하는 필리핀 세부 교도소 등 세계 곳곳의 이색 교도소들이 소개됐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한강 피코, 22일 ‘2010 웨이크보드 스톡’ 개최

    한강 피코, 22일 ‘2010 웨이크보드 스톡’ 개최

    수상 레저 스포츠 전문 업체 ‘한강 PICO’가 22일 ‘2010 피코 웨이크보드 스톡(PICO WAKEBOARD STOCK)’ 선수권 대회를 압구정 한강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PICO와 서울시 국민 생활체육 협의회, ㈜온게임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하며 우승팀에게 총 상금 3,000만원이 돌아간다. 프로, 아마추어, 시니어, 트램블린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우승훈 감독은 “국내 웨이크보드 대회가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로 인하여 국내 수상 레포츠 시장이 더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대회 당일엔 참석자 및 방문자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 웨이크보더 외에도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군납 김치서 토막난 쥐 몸통 발견 ‘섬뜩’

    군납 김치서 토막난 쥐 몸통 발견 ‘섬뜩’

    군부대로 납품되는 김치에서 몸통이 잘린 쥐가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경북 예천 소재 군부대로 납품되는 김치에서 쥐가 발견돼 관련 제품 300㎏ 중 240㎏을 회수, 폐기했다고 밝혔다. 기치 60㎏은 이미 배식이 끝난 후였다. 식약청이 제공한 사진 속에는 절단기 칼날에 토막난 쥐의 몸통이 담겨 있다. 절단된 몸통, 꼬리를 배열 했을 때 몸길이는 총 10cm 가량. 몸 전체는 붉은 김치 국물에 절여진 상태로 마치 잘린 몸에 피가 새어 나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섬뜩함을 더한다. 식약청 조사 결과 김치에서 나온 이 쥐는 배추 절단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배추와 함께 절단기 칼날에 토막 됐다. 후에는 제조공정에서 이물을 걸러내는 과정이 없어 다른 속재료와 함께 버무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청은 ‘쥐김치’를 공급한 D업체의 현지 공장 제조가공실 출입구가 밀폐돼 있지 않아 방서(防鼠)관리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경북 안동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공장주변은 농경지, 버섯재배지 등으로 쥐의 서식 가능성이 높은 구역이다. D 업체는 주로 군부대로 납입되는 김치를 생산·판매해 왔고 조사 결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량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해당업체에 문제가 된 김치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관련 지자체에 요청했다. 사진 =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공효진, 언더웨어 화보서 ‘슬림 섹시미’ 과시▶ 조권-가인, ‘엄숙하고 진지한’ 비공개 결혼식…과연?▶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 유피케미칼·켐츄라 MOU 체결, ‘LED시장’ 가격경쟁력 유리한 위치

    유피케미칼·켐츄라 MOU 체결, ‘LED시장’ 가격경쟁력 유리한 위치

    “켐츄라는 50년 이상 LED 제조용 고순도 금속유기 화합물에서 뛰어난 회사다. 트리메틸알루미늄(TMA)은 트리메틸칼륨(TMG)의 원료 물질이고 이를 공급하는 회사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결국 가격경쟁력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인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유피케미칼과 Chemtura Corporation(이하 켐츄라)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8일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소감에서 신현국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이날 체결식은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 중점을 둔 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용 금속유기 화합물을 생산 판매할 합작회사 설립을 목표로 한 유피케미칼과 켐츄라의 상호간 교류 및 협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양사는 이번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LED 제조용 고순도 금속유기 화합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말까지 트리메틸칼륨과 트리메틸알루미늄 생산에 필요한 공장을 한국에 우선 완공한다.이에 따라 켐츄라는 고휘도 LED용 금속유기 화합물 제조의 핵심 원료인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생산 기술 및 시설을 합작회사의 발판으로 제공한다.켐츄라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고분자 합성 초매 등으로 사용되는 금속유기 화합물에 관한 기술 및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화학 상장법인 회사다.캠츄라 그레이스 로저슨 이사회의장·CEO는 “아시아 지역에서 고휘도 LED용 금속유기 화합물의 빠른 수요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위해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아에 갖춤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켐츄라의 현재 전략을 진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또 “이번 제휴로 원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다면서 이는 절감효과로 이어져 제품 가격이 저렴하다는 경쟁력과 높은 퀼리티의 기술이 결합돼 녹색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덧붙었다.유피케미칼은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원자층 증착 및 화학 증착 장비에 필요한 고순도 금속유기 화합물을 공급한 능력과 경험을 합작회사에 더한다는 계획이다.현재 LED 조명은 공공기관과 상업 건물을 중심으로 서서히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는 2010년까지 LED 조명 개발에 매년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조명의 30%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유피케미칼 신현국 대표이사는 “LCD 백라이트 시장은 2009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며 “이 시장은 2007년 3억 4천만 달러에서 2013년 32억 달러 시장을 목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신 대표는 이어 “LED는 가장 환경 친화적 조명으로 밝고, 에너지를 적게 사용해 수명이 길다.”며 “특히 독성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폭발적인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신 대표는 또 “LCD TV에 쓰이는 LE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조만간 LED가 기존의 조명을 대치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켐츄라와 협력해 유피케미칼은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서 “양사는 이 조명 혁명에 필요한 원료를 생산하고 공급해 녹색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실제 형광등은 유해한 수은을 사용하고 있으며 백열전구의 경우는 호주가 2010년 퇴출대상으로 보고 있고 유럽연합은 2012년, 한국은 2013년, 미국은 2014년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LED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업계가 주목하는 분야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제주견’ 천연기념물 추진

    ‘제주견’ 천연기념물 추진

    제주의 토종개인 ‘제주견’을 천연기념물로 등록,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올해 제주견 사육장 규모를 100㎡에서 200㎡로 증축, 사육두수를 80여마리에서 160여마리로 늘릴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제주견 애호단체 등과 함께 하반기에 제주견 사육실태를 조사해 우수 제주견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혈통이 우수한 제주견 개체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2∼3년 안에 기준에 맞는 제주견 100마리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주견의 유전자 특성을 규명하고 혈통을 정립, 2013년쯤 문화재청에 천연기념물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건너와 3000여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해 특유의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견은 온순하면서도 행동이 민첩하고 청각·후각·시각이 뛰어나 오소리, 꿩 등 야생동물 사냥에 뛰어난 재능을 자랑한다. 다 자랐을 때 몸길이는 49∼55㎝, 몸무게는 12∼16㎏이고 수명은 15년 안팎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소니카메라 5개 제품, ‘EISA 어워드’ 수상

    소니카메라 5개 제품, ‘EISA 어워드’ 수상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소니는 ‘2010-2011 EISA 어워드’ 의 디지털 이미징, 3D TV, 차량용 AV 엔터테인먼트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두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10-2011 EISA 어워드’에서 선정한 소니 제품은 세계 최경량 렌즈 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5, GPS 탑재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HX5V, 브라비아 KDL-52HX900, 핸디캠 HDR-AX2000E, 차량용 AV 시스템 Xplod™ XAV-70BT의 총 5종이다. 알파 NEX-5는 사진 애호가들과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꼭 맞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다양한 렌즈를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풀HD 영상이 더해진 DSLR급 사진 촬영과 3D 스틸 이미지까지 촬영 가능한 제품이다. EISA 심사단은 “소니 알파 NEX-5는 세계 최소형 시스템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APS-C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뛰어난 사진 품질을 실현하고 있다.”며”특히 대형 LCD 화면을 채택하여 촬영된 사진과 풀HD 비디오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소니의 스윕 파노라마 기술을 장착하고 있어 3D 스윕 파노라마 모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카메라”라고 설명했다. 사이버샷 DSC-HX5V는 컴팩트한 바디에 10배줌과 2중 손떨림 방지기능을 구현하여 캠코더 수준의 Full HD 촬영이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GPS와 나침반기능을 탑재하고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해서 여행에 특화된 모델이다. EISA 심사단은 “소니 사이버샷 DSC-HX5V는 강력한 줌 기능을 완성하면서도 주머니에 꼭 맞는 소형 카메라를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25-250mm 10배 줌 렌즈와 더불어 GPS, 나침반, 지능형 스윕 파노라마, 수명이 긴 배터리, 10fps 촬영, 풀HD 품질의 비디오 촬영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상 용도뿐만 아니라 여행의 이상적인 동반자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EISA는 유럽 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거의 50개에 이르는 음향, 영상, 사진, 모바일 기기 매거진이 참여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멀티미디어 협회이다. 올해 수상자는 기자와 외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게임빌, ‘2011 프로야구’ 내달 중순 출시

    게임빌, ‘2011 프로야구’ 내달 중순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를 9월 중순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011프로야구’는 나만의 리그에서 스토리 모드가 2배 이상 확장됐고, 스피드형 타자와 중계 투수 보직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코스튬 기능을 통해 60여종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대규모 인공 지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제 야구와 가까운 현실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9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선발된 테스터는 정식 출시 전 미리 즐길 수 있다. 또, 우수한 게임 리뷰를 작성한 테스터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2011프로야구의 독도 스왈로즈팀의 선발 엔트리에 정식 선수명으로 등록된다. 게임빌 송재준 이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한국 모바일게임을 대표해 온 만큼 이번 작품이 국민적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2011프로야구’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국내외 1위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체력 약해도 규칙적 운동땐 수명 연장

    기질적으로 체력이 약한 사람도 하루 30분,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강한 체력을 타고난 사람 못지않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박민선 교수팀은 1995~2003년 1만 8775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체력수준이 각각 사망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 조사한 결과, 강한 체력과 규칙적 운동이 각기 독립적으로 사망위험과 암 사망위험, 심혈관질환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이 조사 참가자들을 심폐지구력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체력이 강한 상위 두 그룹(분당 최대산소섭취량 23㎖/㎏ 이상)의 사망위험도가 가장 낮은 그룹(분당 최대산소섭취량 22㎖/㎏ 이하)에 비해 각각 42%가량 낮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 그룹도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위험도가 58%, 전체 사망위험도가 37%나 감소했다. 이와 함께 체력과 규칙적인 운동의 상호작용을 모두 고려한 사망위험도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체력이 강한 그룹이 체력이 가장 약한 그룹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위험도와 전체 사망위험도가 각각 51%, 54% 낮았다. 반면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사람은 체력 수준에 관계 없이 사망위험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은 체력이 사망위험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는 타고난 체력이 사망위험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도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더라도, 체력이 더 강할수록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8·15 65주년] 5대 궁궐 日帝 수난사

    일제는 조선 왕실의 권위를 말살하고자 대대적인 궁궐 파괴를 자행했다. 박람회장으로, 동물원으로, 유원지로 전락시켜 조선 백성을 조롱했다. 그 상흔은 광복 65주년이 되는 지금도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1915년 경복궁 전각 대부분 철거 법궁인 경복궁은 박람회장이 돼 버렸다. 일제는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경복궁에서 열면서 정전과 편전, 침전 일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각을 철거했다. 1920년대 중반에는 남산에 위치했던 총독부 건물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광화문을 이동시키고 지금의 흥례문 영역에 조선총독부를 건설했다. 경희궁은 가장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1907년 일제는 경희궁 안에 통감부 중학교를 세우면서 기존 건물들을 대부분 철거했다. 지형도 높은 곳을 깎아 낮은 곳을 메우는 등 크게 변형시켰다. 이후 숭정전, 회상전, 흥정당, 흥화문, 황학정 등 얼마 되지 않은 건물들마저 다른 곳으로 팔려가거나 이전되면서 궁궐의 면모를 상실했다. 정문인 흥화문은 안중근 의사에게 피살된 이토 히로부미의 사당인 박문사 정문으로 팔렸다가 이후 신라호텔 정문으로 사용되는 수난을 당했다. 1920년대가 지나면서 7만여평의 넓이에 120채가 넘는 전각이 있던 조선 왕조의 서궐 경희궁은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괴됐다. 1930년대에는 전시 대비용 시설인 벙커가 건립되는 수모까지 당했다. 일제는 덕수궁도 공원으로 만들어 버렸다. 덕수궁은 아관파천 후 고종이 환궁해 대한제국을 선포할 당시 경운궁이라는 이름의 정궁이었다. 덕수궁은 1919년 고종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도 궁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곳곳이 잘려 나가고 건물이 철거돼 궁궐로서의 수명을 다하고 말았다. 일제는 1931년 덕수궁 부지 2만여평 가운데 1만평을 경성의 중앙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듬해부터 많은 전각이 철거됐고, 석조전은 1933년부터 미술관으로 바뀌어 1943년까지 일본 미술품만 전시했다. ●경희궁 전시 벙커 활용 창덕궁은 조선 왕조 500년 역사가 막을 내린 장소다. 1919년 8월29일 창덕궁 인정전에서 한·일강제병합 조약이 이뤄졌다. 1926년 4월25일에는 순종이 대조전에서 승하했다. 1917년 내전 일대에 대화재가 발생하자 일제는 이를 복구한다는 핑계로 경복궁 내전 건물들을 모두 헐어다 이곳으로 옮겨 지었다. 일제는 주인을 잃은 창덕궁의 전각을 헐고 전시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지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창경궁은 동물원으로 전락하는 모욕을 당했다. 1907년 즉위한 순종은 창덕궁을 새로운 거처로 삼았다. 1908년 일제는 창덕궁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창경궁의 선인문 안에 동물원을 설치했다. 순종 황제에게 위안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실이었다. 뒤이어 식물원이 설치됐고, 이름조차 창경원으로 격하됐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차관급 인사] 경제·산업 분야

    ●류성걸 재정2차관 MB 국정철학 재정차원 구현 꼼꼼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많은 대표적인 예산통이다. 2008년 추경예산 및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재정 차원에서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이다. 부인 최지훈(47)씨와 2녀. ▲경북 안동, 53세 ▲경북대 경제학과, 미 시러큐스대 경제학 박사 ▲행시 23회 ▲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공공정책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김재수 농식품1차관 기획·추진력 있는 농정전문가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농정 전문가. 1978년 농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농촌진흥청을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 1위 기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인 정경숙(53)씨와 1남 1녀. ▲경북 영양, 53세 ▲경북대 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 박사 ▲행시 21회 ▲농림수산식품부 농산물유통국장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정승 농식품2차관 농정·식품산업 접목에 기여 농림수산식품부 출신 관료 중 대표적인 기획·농업정책 전문가. 농식품부 식품산업본부장을 맡아 농정과 식품산업을 접목시키는 데 기여하는 등 전략적 사고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농식품부 공보관을 2차례 지냈다. 부인 한수명(50)씨와 2남. ▲전남 완도, 52세 ▲전남대 경제학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행시 23회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농업의 산업화 외치는 경제학자 민간연구소 경제학자 출신의 농업 전문가. ‘돈 버는 농업’과 ‘농업 최고경영자 10만 양병설’ 등 농업의 산업화가 지론이다. 아이디어 많은 현장주의자로 각계에 걸쳐 두루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부인 이윤서(49)씨와 1남. ▲서울, 49세 ▲동국대 농업경제학과, 일본 도쿄대 농업경제학 박사 ▲농촌진흥청 경영관실 근무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 ●박영준 지경2차관 부처간 교통정리·중재 탁월 이른바 ‘왕비서관’으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됐지만 일처리만큼은 깔끔했다는 평가다. 부처 간 교통 정리와 중재 역할을 잘해 ‘힘 없는 부처’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부인 김용림씨와 1남 1녀. ▲경북 칠곡, 50세 ▲고려대 법학과 ▲서울시장 정무보좌역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 ▲총리실 국무차장 ●정창수 국토1차관 업무처리 치밀한 원칙주의자 참여정부 시절에도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공보관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치면서 대언론·대국회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했다.업무처리가 치밀하고 후배들로부터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다. 부인 신현숙(53)씨와 1남. ▲강원 강릉, 54세 ▲행시 23회 ▲성균관대 행정학과, 영국 런던대 ▲주택국장 ▲국무조정실 농수산건설심의관 ▲기획조정실장 ●김희국 국토2차관 4대강사업 실무 열정적 추진 해운항만청 출신으로 주로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를 담당해 왔다.기획력이 뛰어나고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에서 현 정부 최대 역점사업인 4대강 사업의 실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안성혜(52)씨와 1남 1녀. ▲경북 의성, 53세 ▲행시 24회 ▲경북대 행정학과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 ●한만희 행복도시건설청장 원안추진 세종시 건설 적임자 주택·토지 분야에 몸담아 온 정통 건설맨.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부터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주택정책의 실무를 총괄했다. 원안대로 추2진되는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 부인 김현주(55)씨와 1남 1녀. ▲대전, 55세 ▲행시 23회 ▲연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 ▲국토정책국장 ▲미 주택도시부 파견 ▲주택토지실장
  • [CNG버스 폭발사고] 가스검침기로 누출 여부 확인후 먼지 털고 5분만에 “OK”

    [CNG버스 폭발사고] 가스검침기로 누출 여부 확인후 먼지 털고 5분만에 “OK”

    고작 5분이었다. 가스검침기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의 연료통 부근에 대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점검의 전부였다. 조금 더 신경을 쓴다는 것이 고작 연료통 표면에 붙은 먼지를 걸레로 대충 털어내는 정도였다. 가스가 가득 찬 연료통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워대는 젊은 정비사도 있었다. 섬뜩했다. 10일 오전 CNG 버스 가스안전점검을 맡고 있는 서울 중랑구 공영차고지의 한 정비업체. 전날 서울 도심을 운행하다 무려 17명의 사상자를 낸 CNG 버스 폭발사고의 충격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모두들 덤덤하게 하던 대로 할 뿐이었다.이 일대에는 중랑구와 동대문구에 등록된 9개 버스회사 소속 CNG 버스 390여대가 매일 안전점검을 받는 정비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오전이 되면 버스들이 줄지어 점검을 받고 운행에 들어간다. 오전 9시를 넘겨 CNG 저상버스 한 대가 들어왔다. 한 정비사가 차체에 사다리를 걸치고 지붕으로 올라갔다. 방열 목적으로 설치된 지붕 위 철망 사이로 가스검침기를 밀어넣었다. 5~6회 넣다 뺐다를 반복하며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했다. 결과는 ‘이상 없음’. 버스 한 대당 점검시간은 평균 4분20여초 정도였다. 그것도 실제 가스 관련 점검에 소요된 시간은 채 1분이 안 걸렸다. 그렇다면 가스검침기는 믿을 수 있을까? 정비사는 “청계천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가스 밸브나 연료통 등에 대한 정밀 점검은 하지 않느냐고 묻자 “가스 연료통은 우리가 정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면서 “연료통 뒷부분은 구조상 아예 들여다볼 수도 없어 점검이 불가능하다.”고 시큰둥하게 내뱉었다. 100여대의 버스를 정비하는 이 업체의 정비사는 모두 10명. 하지만 하루 근무 인원은 3~4명뿐이다. 그나마도 가스 관리만을 전담하는 정비사는 단 한 명도 없다. 정비사 한 명이 “가스점검 자격을 갖고 있다.”며 자격증 두 개를 꺼내 보였다. 한국가스공사에서 발행한 ‘고압가스 사용차량 정비원’ 및 ‘CNG 사용차량 운전자’ 자격증이었다. 그러나 각각 하루와 반나절 교육만 받으면 취득이 가능한 것이었다. 가스공사에 교육을 위탁한 서울시 관계자는 “간단한 점검이나 응급조치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이지 정비나 수리를 위한 자격증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전문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시인했다. 오전 11시30분 기사 휴게실. 한 버스 기사가 “어제 폭발사고 보니 운전하기가 겁난다. 오래된 차량을 배차 받으면 무섭다.”고 입을 뗐다. 그는 “보통 하루에 300㎞ 이상을 주행하는데, 5년을 전후해서는 버스 이곳저곳에 갖가지 고장이 난다.”면서 “수명 연한을 넘긴 버스를 계속 운행하는 것은 사고를 자초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만 9년으로 제한했던 CNG 버스 운행기간을 2년 더 연장해 줬다. 서울시의 연장 조치가 사실상 사고 개연성을 높인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체차량이 제때 안 나오는 등 부득이한 경우가 있어 기간을 늘린 것”이라고 해명하고 “대신 버스의 안전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런 해명이 무색하게도 도심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이를 두고 시민들은 “서울시의 결정은 시민 안전을 업체의 이익과 맞바꾼 조치”라며 분개했다. 백민경·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아이폰3GS와 아이폰4 만족도, 누가 높을까?

    아이폰3GS와 아이폰4 만족도, 누가 높을까?

    한국시장도 아이폰 3GS와 아이폰4의 대결이 될까?  ‘데스그립’(특정부분에 손이 닿으면 통화연결이 안되는 현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4가 동생격인 아이폰3GS에 비해 낮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MSMBC가 전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체이지 웨이브(Change Wave)가 아이폰4 유저 21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우 만족한다’라는 응답이 72%, ‘그럭저럭’이라는 대답이 2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아이폰 3GS 유저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의 응답수가 82%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 아이폰4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 1위로는 “미국 통신사 AT&T의 네트워크 문제”(27%)가 꼽혔고, 공동 2위로 AT&T 3G 네트워크의 퀄리티와 속도불만“과 ”안테나 문제“(24%)가 거론됐다. 이밖에도 통화중 연결 중단(23%), 배터리 수명(15%), 통화품질(8%)등이 불만사항으로 꼽혔다. 반면 아이폰 4가 ‘기대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49%는 높아진 해상도를 꼽았다. 또 31%는 LED플래시가 내장된 카메라를, 30%는 터치스크린의 사용자 환경 개선 등을 언급했다. 체인지 웨이브의 부대표인 폴 카튼은 “아이폰3GS가 아이폰4보다 조금 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면서 “3GS는 아이폰4처럼 안테나 수신 불량 등의 문제에 맞닥뜨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씨줄날줄] 장수대국 일본/이춘규 논설위원

    일본은 세계 최장수국이다. 지난해 일본 여성의 평균 수명은 86.44세로 25년째 세계 1위를 자랑했다. 일본 남성의 평균 수명은 79.59세로 세계 5위다. 지난해 9월 집계된 100세 이상 고령자는 4만 399명이었다. 110세 이상만도 2005년 기준 100명 가깝다. 장수대국임이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실체 없는 최고령자가 속속 확인되면서 장수대국의 명성에 작은 오점을 남기게 됐다. 111세의 도쿄도 남성 최고령자는 유령이었다. 30여년 전 숨졌지만 큰딸 가족이 연금을 타내기 위해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그의 부인이 2004년 숨진 후 나오기 시작한 유족공제연금 945만엔 가운데 장녀 가족이 6차례, 270만엔을 인출해 갔다. 연간 40만엔의 노령복지연금과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113세의 도쿄도 여성 최고령자는 행방불명이다. 여성의 계좌로는 도쿄도 직원이었다가 숨진 남편의 유족부조료가 무려 50년간 수천만 엔이 입금돼 자녀들과 관련 여부를 조사 중이다. 언론 집계결과 4일 현재 실체 없는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30명 정도다. 나날이 늘고 있다. 빠른 실태 파악은 사실상 어렵다. 동사무소에서 확인을 나가도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끝이다. 초고령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리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사생활 중시, 가족 해체, 공동체 위기가 겹쳤다. 일본에서는 100세가 되면 정부가 광역단체에 매년 호적 등 서면조사나 대상자의 생존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100세가 된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기념품이나 돈으로 축하선물을 하지만, 생존 확인 방법에 대한 엄밀한 규정은 없는 상태다. 본인이나 가족이 신고하는 것이 원칙으로, 자치단체가 내용이 옳은지 아닌지를 체크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동북부 모리오카 시는 100세가 된 주민에게 축하금 3만엔을 주는데, 이번에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되자 가족에 의한 대리 수취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실체 없는 유령 같은 100세 이상 고령자 파문에 일본 정부는 당황하고 있다. 부랴부랴 110세 이상의 연금수급자 실태조사에 나섰지만 실효성을 의심 받고 있다. 연금수급자의 사망정보는 일본연금기구가 연 6회 연금 지급 전에 주민기본대장을 바탕으로 점검한다. 그런데 유족이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연금은 계속 지급된다. 이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한국사회도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초고령 노인 보호·관리는 국가적인 과제다.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이춘규 논설위원 taein@seoul.co.kr
  • 위해식품 회수율 20% 그쳐

    위해균이 검출되거나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자체가 회수명령을 내려도 실제 회수되는 것은 10개 중 2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예 회수율이 0%인 경우도 최근 4년간 전체의 10%나 됐다. 보건당국이 단속 등 행정업무 처리에만 집중하고, 실제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는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6~2009년 위해식품 회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위해식품으로 판명돼 회수명령을 받은 식품의 평균 회수율은 20%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전체의 20%가 넘는 1689t에 대한 회수율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가 전혀 안 된 위해식품도 전체 703건 가운데 72건(322t)에 이르렀다. 최근 금속이물질 검출로 문제가 됐던 N사의 시리얼은 유통량 대비 0.2%만 회수하는 데 그쳤다. 세균 수 초과 등으로 회수명령을 받은 H사의 과자는 회수 이후 일부 제품이 포장만 바뀌어 재판매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재작년 국민들을 경악하게 한 멜라민 파동 이후 위해식품의 신속한 회수조치를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제도는 2년째 유명무실하게 외면 당하고 있다. 확인결과 현재 12개 업체만이 여기에 등록돼 있었다. 참여도 권장사항이다 보니 대부분의 업체가 인력과 비용문제를 내세워 제도 참여를 고사하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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