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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창업 자격증 서대문구와 함께

    취업·창업 자격증 서대문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자격증 강좌를 대폭 확대한다.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취업과 창업에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자격증을 엄선했다. 서대문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부동산 명교수·명강의, 성장기 자녀의 학습지도, 요양보호사 1급, ‘커피 전문가 바리스타’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부동산 명교수·명강의’는 오는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동산, 경제, 세무 3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은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모두 6회 열린다. 자녀 학습지도의 방향을 제시해 줄 ‘성장기 자녀의 학습지도’는 18일과 22일 이틀간 명지전문대학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강의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유형검사, MBTI(마이어브릭스 성격진단)검사를 병행해 학습지도 특강을 한다. ‘요양보호사 1급 과정’과 ‘커피 전문가 바리스타’ 과정은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전문 과정이다. 명지전문대학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1급 과정’은 자격증 취득시 수강료 50만원 중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11일부터 열리는 커피전문가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되며 명지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커피교육협회 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80% 이상 출석하면 학습비 50만원 중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응식 교육지원과장은 “문화 교양 위주의 구청 강좌에서 탈피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계속 파악해 관내 교육기관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세종大와 제휴’ 허위광고 외국계 사이버大 주의보

    한 미국 대학이 ‘국내 대학과 제휴해 캠퍼스를 함께 쓰면서 미국 학사 학위를 딸 수 있다.’는 광고로 학생들을 유치한 뒤 갑자기 이 같은 내용을 없었던 일로 해 이 대학 합격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3일 세종대에 따르면 미국 G대학은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을 내세워 세종대 안에 입시 사무실을 차린 뒤 국내에서 1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9~10월 1차로 350명을 뽑았으며, 정시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 측은 모두 6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G대학은 모집요강에서 ‘수능시험 성적이 입학 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며 수능 예상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또 입학생 전원에게 미국 G대학과 자매결연 중인 필리핀 A대학에 한 학기 연수를 시켜 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G대학의 모집 학과는 호텔관광경영학과·조리외식경영학과 등 6개과다. 학비는 학기당 350만원, 입학금은 50만원이다. G대학은 수개월 전부터 모집요강에 “세종대와 제휴를 맺었다. 본 대학의 온라인 수업과 세종대 교수들의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고 광고했다.그러나 세종대 측은 G대학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세종대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세종대-G대학 프로그램은 세종대가 주관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며, 입학생은 세종대 학생증 및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와는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며 “입시 사무실도 우리 학교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G대학 측은 뒤늦게 “세종대 호텔관광대학과 제휴를 맺었지만 본교 학생들이 반대해 지난달 27일 제휴를 파기했다.”고 해명했다. G대학에 합격한 한 학생은 “세종대로 다니며 미국 G대학 학위 받을 수 있다는 말만 믿고 부모님을 설득해 다른 대학 정시모집 지원을 포기했는데, 이젠 어떡하냐.”며 울상을 지었다.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외국계 대학으로 정식 인가한 사항이 없다.”며 “불법 사실이 드러나면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G대학 측은 여전히 “문제가 없다.”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G대학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모호텔과 운영 협력을 준비하고 있어 수업에 큰 문제는 없다.”면서 “15일까지 입학을 취소하면 전형료와 입학금, 등록금을 모두 환불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아우디 코리아 “40만원에 슈퍼카 타보세요”

    아우디 코리아 “40만원에 슈퍼카 타보세요”

    고성능 슈퍼카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KATRI)에서 ‘2009 아우디 스포츠카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카 R8 5.2 FSI 콰트로를 비롯해 스포츠카 뉴 TTS, 올해 출시될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S4 등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3회나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현역 아우디 공식 드라이버 딘도 카펠로(Dindo Capello)와 독일 아우디팀의 강사들이 드라이빙 기술을 지도한다. 3일간 오전과 오후 2세션씩 총 6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 세션당 18명의 소수 인원이 배정된다. 또한, 고속주회로(High Speed Track), 브레이킹(Braking), 슬라럼(Slalom) 커브 콤비네이션(Curve Combination) 등의 다양한 코스에서 스포츠카들의 성능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코스를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다양한 아우디의 상품과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운영 사무국(02-2057-1270)이나 아우디의 강남전시장, 용산전시장, 서초전시장, 송파전시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부가세를 포함해 4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동네 1인문학’ 특강 뜬다

    서대문구가 한국자치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동네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11개 동 자치회관에서 대학교수로 이뤄진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1동네 1인문학’ 특강을 운영하는 것이다.이 강의는 취미·여가 중심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동네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삶에 대한 지혜를 함께 터득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의는 3개월에 걸쳐 철학, 사학, 문학, 여성학, 종교학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자에게는 강좌 종료 후 ‘동네 인문학 수료증’을 수여한다. 구청이나 시청 등에서 일회성 특강 형식으로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듣는 경우는 있었지만, 동네를 단위로 한 인문학 기획 강의는 서대문구가 자치구 중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강좌를 기획한 한국자치학회 정성관 교수는 “동네 인문학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래가 담보되는 반가운 현상”이라면서 “인문학 강좌가 동네마다 특성화돼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네 인문학 강좌는 단순 강좌가 아니라 강의가 끝난 후에 함께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더러는 교수나 수강생 가정을 방문해 친교를 나누는 등 ‘마을 공동체’ 형성의 계기가 되도록 운영한다. 특히 강좌 기간에 수강생들을 위해 동네를 돌면서 ‘음악 만들기 앙상블’이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가을의 정취를 담은 실내악을 격조 높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동네 한쪽에서 직접 듣는 것이다. 권중은 자치행정과장은 “전국의 자치회관에 인문학의 향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동네 인문학’ 모델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정권교체 日 개혁 2제] 남편 姓 안 따르도록 개업의 3년마다 시험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에서는 정권교체에 따른 사회제도의 변화도 적잖다. 여성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부가 다른 성(姓)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부 별성제’의 도입이 추진되는 데다 환자들의 개업의사에 대한 선택권을 돕기 위한 ‘개업의 인증제’도 대폭 손질되고 있다. 정부는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도록 의무화된 현행 부부동성제를 1947년 민법에 규정한 이후 63년만에 개정, 내년 1월 정기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법무성의 개정안은 ▲결혼 때 부부가 동성을 쓸지, 별도의 성을 쓸지 선택할 수 있고 ▲결혼가능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결혼은 여성 16세, 남성 18세면 가능하다. 지바 게이코 법무상도 부부별성제에 적극적이다. 현재 여성들은 결혼 후에도 옛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관청이나 회사 등 직장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공식 문서의 기재 때에는 호적상 이름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탓에 법과 현실이 달라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 의사회는 내년 4월부터 환자들의 개업의사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새로운 ‘개업의 인정증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개업의사의 진료능력 제고와 함께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다.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인정증을 갱신하려면 별도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 인정증제는 환자들이 개업의사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이 될 것 같다. 16만 5000명의 의사회 회원 가운데 절반가량이 개업의사다. 현행 제도에서는 지역의사회의 연수나 간단한 서류 제출만으로 3년 동안 수료증을 받으면 ‘영구 인정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 논란이 계속됐다. 따라서 의사회는 초기 진료에 필요한 84개 항목을 단위별로 정리, 30단위 이상을 3년간에 취득한 의사에게만 ‘인정증’을 주기로 했다. 단위별로 60점 이상 맞아야 통과한다. hkpark@seoul.co.kr
  • MBA진학 꿈도 ‘사이버 평생교육’으로

    MBA진학 꿈도 ‘사이버 평생교육’으로

    직장인 박모(35·용산구 청파동)씨는 요즘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박씨는 최근 틈만 나면 용산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cyber.yong san.seoul.kr)에 접속해 동영상 강의를 공짜로 듣고 있다. 경영학석사(MBA) 과정 진학을 위해 외국어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적·경제적 제약으로 학원에서 직접 수강하기가 쉽지 않았던 박씨에겐 사이버 평생학습센터가 고마운 ‘과외 선생님’이다. 조금씩 시간을 내 ‘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보면 모니터가 그야말로 강의실이 된다. 박씨는 ▲기상캐스터 현인아의 팝스잉글리시 ▲원어민 회화동영상 ▲파워포인트 강좌 등을 즐겨 듣는다고 귀띔한다. 저녁에는 지친 심신을 충전하기 위해 컴퓨터와 TV를 연결한 뒤 대형 화면으로 마인드컨트롤과 생활체조 강좌를 보며 직접 따라하기도 한다. 박씨는 “우연히 평생학습센터 사이트를 알게 돼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MBA에 진학하려는 꿈도 꼭 이루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쿼터스 도시’를 추구하는 용산구의 발걸음이 작지만 의미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사이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 1500여명 가입… 하루 100여명 이용 이날 현재 용산구의 사이버 평생학습센터의 가입자 수는 모두 1500명 정도로 하루 평균 100명 안팎이 접속해 강의를 듣는다. 다문화, 외국어, 재테크, 건강·문화, 취미생활 등 모두 10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흩어져 있던 각종 교육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만 하면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수는 현재 100여개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피부미용사 등 자격증 강좌를 비롯, 컴퓨터·수능방송 등 구민의 관심분야를 반영한 실용성에 무게를 뒀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실과 중국어·일본어 강좌도 마련돼 있다. 줄넘기·배드민턴·덩더쿵체조 등 생활체육 강좌와 파워포인트, 워드프로세서 등 컴퓨터 강좌도 눈길을 끈다.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논술지도자 과정도 개설돼 있다. 각 강좌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수강한 주민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구는 실시간 강좌평가와 인기순위, 희망강좌 투표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에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 ●유비쿼터스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 여기에 용산구는 ▲정보화 홈페이지 관련 콘텐츠 개발 ▲전자책(E-Book) ▲주민정보화교실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의 모범 자치구로 평가받고 있다. 또 홀몸노인 유케어(U-Care) 시스템을 개발하고 전산소모품 관리시스템, 디스크백업시스템, 광역통신망, 통합 메시지 전송시스템, 정보보호시스템 등을 구축해 행정낭비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장규 용산구청장은 “사이버 학습센터와 인터넷 수능방송 등 교육사업뿐 아니라 노인보호시스템, 주민정보화 등 모든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광진구, 청렴교육수료제 운영

    광진구가 부패없는 깨끗한 구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수료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렴교육수료제는 청렴관련 교육을 20시간 이수하고, 공무원행동강령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한 직원에게 수료증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 구청이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정규교육 과정까지 개발한 셈이다. 내년 4월까지 1300여명의 전 직원이 이 과정을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교육은 필수와 선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 이하 직원은 필수과정에서 18시간을 수강하고, 선택과정 수강시간을 합해 총 20시간 이상을 들어야 한다. 5급 이상은 필수와 선택의 구분 없이 총 10시간을 이수하면 된다.필수과정은 광진구 사이버교육 사이트인 ‘광진캠퍼스21’에서 ‘청렴·공정한 조직과 윤리경영’이라는 16시간짜리 강좌와 구에서 연간 3~4차례 진행되는 청렴 집합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선택과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사이버교육과 소양교육 중에서 골라 들을 수 있다.광진구는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렴 모범공무원 선발 때 교육 수료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해외연수 대상 선정 땐 우대 혜택도 적용하고, 연말 부서 평가에 이 수료 실적을 반영하기로 했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렴고객관리시스템(CCRM)’을 도입했다.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담당공무원의 친절도와 금품·향응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또 각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부서에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광진 서명부’를 비치했다.정송학 구청장은 “지난해 서울시의 청렴시책 평가에서 우수상과 청렴지수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만큼 클린행정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자랑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씨줄날줄] 전투기 조종사/노주석 논설위원

    국방부를 출입하면서 청주 공군사관학교 안에 위치한 항공생리훈련장에서 ‘G(gravity) 테스트’를 받은 적 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형전투기 조종석에서 몸무게 6배(6G)의 하중을 의식을 잃지 않고 견디는 가속도 내성훈련이다. 혼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끔찍한 고통을 이겨 냈다는 자긍심에 그때 받은 훈련수료증을 신주처럼 모시고 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비행할 때마다 이런 중력을 이겨 내며 사는 사람들이다. F-16 조종사는 9G를 통과해야 한다. 조종사를 ‘파일럿’이라고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특별히 ‘파이터’라고 호칭한다. 1대당 400억원을 호가하는 F-16을 몰려면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공사를 졸업하는 한해 평균 180명의 생도 중 전투조종사 배출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수송기와 헬기 조종사를 뺀 파이터는 30~40명에 불과하다. 조종사의 몸값은 전투기 기종별로 다르다. F-5는 42억원, F-4는 75억원, C-130 수송기는 79억원, F-16은 87억원쯤이다. 총 비행시간 750시간이 넘는 베테랑 교관 조종사 1명을 양성하려면 8년이라는 긴 시간과 1인당 57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이들을 ‘걸어다니는 돈 덩어리(Walking Fortune)’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만하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전투기 추락사고는 모두 15건. 4개월에 1대꼴로 떨어졌다. 2002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에너미 라인스’는 보스니아 적진에 추락한 미 해군 파이터를 구해내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렸다. 우리나라에도 전투기 조종사만 전문적으로 구해내는 제6탐색구조전대가 있다. 전투기보다 조종사 1명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게 이 부대의 신조다. 국방부와 공군이 조기전역하려는 조종사를 ‘비행 군무원’ 신분으로 전환해 군에 붙잡아 두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교관과 편대장급 조종사들이 치열한 진급경쟁과 힘든 훈련, 지루한 영내대기에서 벗어나 민간항공사로 옮기려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40명이 떠났고 올해 146명이 떠날 예정이다. 곤란한 일이다. 베테랑 조종사의 조기전역은 국부 유출이요, 안보상 구멍으로 작용할 수 있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봄여름가을겨울 ‘2009 음악대향연’ 대미 장식

    봄여름가을겨울 ‘2009 음악대향연’ 대미 장식

    국내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의 대미를 그룹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이 장식하게 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다음 달 11일 부터 속초시 청초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제 6회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마지막 공연날인 15일 무대를 미니콘서트로 채우게 됐다. ’당신이 꿈꾸는 최고의 음악세상! 속초’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의 휴양 도시인 속초를 음악 도시로 거듭나게 할 이번 행사는 닷새에 걸쳐 다섯 가지 다채로운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하이라이트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미니콘서트. 주최 측은 “산과 바다가 접목한 도시 속초시의 아름다운 4계 절경을 음악으로 풀어낼 이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주관 미디어 서울신문NTN은 이번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 활동자인 ‘콘서트 크루’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방송 및 취재 지원, 현장 운영 등을 돕게될 콘서트 크루 요원은 20세 이상 30세 미만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 기간 내 교통편 및 숙박, 숙식이 제공된다. 또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지며 수료증이 증정된다. 지원방법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까지 서울신문NTN(http://www.seoulntn.com)과 대한민국음악대향연 공식 사이트(http://www.koreamusicfestival.net/)에서 참가신청서 지원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oreamusicfestiv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응급의학 전문의를 초청하여 이론교육, 심폐소생 훈련용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교육,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 총 5시간을 실시한다. 또 응급처치교육 4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보건소 의약과 351-8265.
  • ‘2009 음악대향연’, 가수 60팀 참가…국내 최대규모 개최

    ‘2009 음악대향연’, 가수 60팀 참가…국내 최대규모 개최

    국내 최고의 여름 휴양도시 속초에서 약 60여 팀의 뮤지션과 휴양객이 하나된 대규모 음악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속초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당신이 꿈꾸는 최고의 음악도시! 속초’라는 테마로 속초시 청초호 특설 무대에서 제 6회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적인 해변음악 행사로 명맥을 이어온 이번 행사는 연간 26%의 휴양객을 유치하고 있는 관광 명소 속초시를 음악 도시로 부활시키며 5일 간 다섯 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 정상급 뮤지션 60여 팀이 총출동하는 올해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11일 ‘음악이 살아 있다’가 주관 미디어 Y-star로 특집 생방송 되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12일에는 감성적인 포크송으로 꾸며진 ‘사람과 공감이 있다’가 진행된 후 다음 날에는 중년 가수와 아이돌 스타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스페셜 무대가 마련돼 있다. 14일에는 국내 록스타들이 한여름 더위를 잊게해줄 시원한 록 공연을 선사하며 마지막 날에는 ‘음악이 살아있다 2편’이 방송돼 5일 간의 ‘음악 대향연’이 이뤄낸 성과와 의의를 되짚어 본다. 행사 측은 주관 미디어 서울신문NTN을 통해 이번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 활동자인 ‘콘서트 크루’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방송 및 취재 지원, 현장 운영 등을 돕게될 콘서트 크루 요원은 20세 이상 30세 미만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 기간 내 교통편 및 숙박, 숙식이 제공됨은 물론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증정된다. 지원방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까지 서울신문NTN(http://www.seoulntn.com)과 대한민국음악대향연 공식 사이트(http://www.koreamusicfestival.net/)에서 참가신청서 지원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oreamusicfestiv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제여성아카데미 수료식에

    이위준 부산 연제구청장 3일 오전 11시 경상대에서 열리는 ‘연제여성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 수료증을 전달한다.
  • 성북 실버건강대학 인기

    “삶과 단절된 어머니에게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성북구 월곡동에 사는 이시애씨는 최근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장문의 편지를 올렸다. 지난해 아버지와 사별한 뒤 무기력증에 빠진 어머니가 구에서 운영하는 건강대학에 참여하면서 삶의 의욕을 되찾아 감사하다는 내용이다.이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고령의 어머니가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였다.”면서 “저를 비롯해 다섯 남매들이 모두 달라지는 어머니의 모습에 기뻐하고 또 감사했다.”고 전했다.편지 속 주인공은 올해 87세의 조복순 할머니. ‘젊음 찾기, 건강 찾기’를 표어로 내건 성북 실버건강대학의 역대 최고령 수료자이기도 하다. 할머니는 지난 23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80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서찬교 구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실버건강대학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4월. 딸인 이씨의 손을 잡고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건강한 체질이었지만 남편과 사별한 뒤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된 뒤였다. 보건소의 간단한 체력측정을 통해 할머니에게 운동요법이 처방됐다. 할머니는 이달 중순까지 매주 3일씩 요가와 태껸에어로빅을 배우고, 일주일에 하루는 치매나 관절질환과 관련된 건강강좌를 수강했다. 이씨는 “바깥 출입도 꺼리던 어머니가 어느새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 의욕을 되찾았다.”면서 “글로 감사하기에 부족해 크나큰 감사의 절을 올린다.”며 편지를 맺었다.올해 8회째를 맞은 실버건강대학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목표로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와 손잡고 매년 4월 초부터 3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기 과정은 내년 1월쯤 연다.개강에 앞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혈액·엑스레이·심전도·골밀도·체성분 검사·치매 조기검진 등이 실시되며, 과정이 끝난 뒤 다시 검진을 통해 건강 증진상태를 파악한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도봉구 “해피워킹으로 건강챙겨요”

    도봉구 “해피워킹으로 건강챙겨요”

    “하나, 둘, 짝짝짝~, 경쾌하고 신나게, 리듬에 맞춰 발걸음을 사뿐사뿐….” 4일 ‘해피 워킹 걷기운동’교실이 열리는 도봉구청 지하1층. 주민 40명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있다. 도봉구보건소는 지난 5월15일부터 7월30일까지 걷기지도자 양성과 바르게 걷기 운동문화 확산을 위해 제1기 ‘해피워킹 걷기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40명 모집에 80여명의 주민들이 신청할 정도로 주민 호응이 높았다. 걷기는 남녀노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걷기를 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전문걷기 지도자에게 바르게 걷는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 비만팀, 요통팀, 관절염팀 등으로 나눠 자신에 맞는 걷기운동법을 처방받는다. 첫 시간에는 체성분 검사와 설문지 작성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정도를 체크한다. 두 번째 시간부터는 걷기 기본자세, 바른 걷기방법, 스트레칭 등 기본적 운동 방법을 배운다. 또 뒤로걷기, 경사길 걷기 등 여러 가지 걷기방법과 체질별 걷기운동 처방 등도 실기 위주로 익히게 된다. 또 과정을 마친 교육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생을 중심으로 걷기 동아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근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1기 걷기교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체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신문NTN 제1기 대학생기자단 모집

    서울신문NTN 제1기 대학생기자단 모집

    서울신문NTN(www.seoulntn.com)에서 제1기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서울신문NTN 대학생기자단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부문 기자로서 관련된 정보를 기획 취재해 글과 사진, 만평, 웹툰 등 생생한 뉴스로 생산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학생기자단 지원 접수기한은 오는 6월 5일까지며 전국 4년제 대학생(휴학생포함)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신문NTN은 “독창적인 시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기자단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바른 시각으로 뉴스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대학생 기자단은 활동 중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활동을 마칠 경우 수료증 발급되며 서울신문NTN 입사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울신문NTN 대학생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nt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해피워킹 걷기운동’ 교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바르게 걷기 운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 도봉구청 지하 1층 체육관에서 ‘해피워킹’ 걷기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제1기 ‘해피워킹’ 교육생 40명은 전문걷기 지도자에 의해 12주과정의 걷기운동을 배운다. 과정을 마친 교육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 후에는 해피워킹 걷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건행정과 2289-8484.
  • 독산 남문시장에 상인대학 개설

    금천구가 재래시장 상인들의 판매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MBA(경영학 석사) 특강’에 나선다. 금천구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의 대표 시장인 독산3동 남문시장의 상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상인대학의 강의는 오는 8월까지 하루 3시간씩 주 3회 남문시장 상인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 소속 상인교육 전문기관인 애드민㈜이 운영한다. 강의 내용에는 ▲재래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기법과 마케팅 기법 ▲재래시장의 의식개혁 ▲고객만족을 위한 전문 판매전략 ▲시장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문지식 등이 포함돼 있다. 상인대학 과정을 이수한 상인들에게는 중소기업청장이 수여하는 수료증과 함께 노후시설 보수비, 판매지원자금 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여러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금천구는 상인들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재래시장에도 상인대학 과정을 확대해 지역경제살리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번 상인대학 개강식은 19일 오후 4시 독산3동 자치회관(옛 독산본동 주민센터)에서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상인대학 수강생, 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흔히 상인들은 물품 판매 등에는 익숙해도 수요·공급의 법칙에 근거한 이른바 ‘경영학적 마인드’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상인대학 과정을 통해 시장상인들이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플러스] 다문화교육사 양성과정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오는 7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숙명여대 평생교육2관에서 ‘다문화교육사 양성과정(초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한국과 세계문화’, ‘역사 및 사회의 이해’, ‘이민정책의 이해’ 등이다. 과정을 이수하면 숙명여대 총장명의 수료증서를 받게 된다. 교육지원과 710-3915.
  • “진로고민·마음의 고민 친자매처럼 함께 해요”

    “6개월쯤 지나니까 달라지더라고요. 자기 고민도 털어 놓고….” 올해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를 졸업한 김민지(23·회사원)씨는 비행청소년 최모군을 만난 뒤 일어난 변화를 20일 기자에게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멘토 프로그램에 지난해 초 참가, 당시 고교 2년생이던 최군을 만났다. 건양대의 멘토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1년 대전지검 논산지청, 논산시와 손잡고 도입했다.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라는 멘토 뜻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은 검찰이 선정해준 비행청소년과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재학생이 1대1로 맺어져 1년간 만나면서 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씨는 “최군이 처음에는 말도 안 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고민을 털어 놓고 진로문제를 꺼낸 것은 한참 뒤였다. 김씨는 한달에 2~3차례 최군을 만나 공원 등을 산책하며 잠자코 얘기를 들어 줬다. 김씨는 “얼마 지나 최군이 ‘누나를 만난 뒤 주먹질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군은 김씨와 진로를 상담한 끝에 올해 4년제 대학 요리관련 학과에 진학했다. 최군이 원하던 공부였다.. 논산의 고교 자퇴생 A군(18)은 건양대 오음(22·심리상담치료학과 4년)씨를 만난 뒤 학업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했다. 학교에서 사고뭉치로 유명한 무뚝뚝한 성격의 B양(고2년)도 건양대 배지영(22·4년)씨와 만난 뒤 변했다. 요즘 둘은 자매처럼 사소한 고민까지 주고 받는다. 건양대의 멘토 프로그램은 개별상담과 집단 워크숍, 문화·스포츠 활동 등으로 다양하다. 이 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제8회 멘토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김희수 총장이 청소년 3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금까지 214명의 비행청소년이 수료했다. 지난해는 69명이 과정을 마친 뒤 13명이 대학에 진학했고,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하창순 교수는 “비슷한 또래여서 선도가 쉽고 자연스럽다.”면서 “9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국내에서 건양대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중랑, 자원봉사대학 수강생 모집

    서울 중랑구는 지역 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키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6월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총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7주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도 발급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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