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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찰청 조형물은 JMS 신도 작품…“정명석 억울”

    대검찰청 조형물은 JMS 신도 작품…“정명석 억울”

    “(JMS 신도들이)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것이 맞을 겁니다. 서초동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력기관 정문을 들어가면 기관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 조형물을 만든 사람이 JMS 신도입니다.”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정명석 총재가 이끄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설치된 조형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30년 넘게 반JMS 활동을 펼쳐온 김 교수가 최근 라디오에서 출연해 이 조형물을 만든 작가가 JMS 신도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문제의 조형물은 대검찰청 정문에 8m 높이의 ‘서 있는 눈’이다. 1994년 대검찰청 서초 청사 신축(1995년 8월 준공)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1위로 당선돼 설치된 작품이다. 정의의 편에 서서 깨어 있는 눈으로 불의를 감시·감독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JMS의 정 총재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7차례에 걸쳐 여신도 2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준강간·준유사강간·준강제추행·강제추행)로 구속기소돼 대전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나상훈)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정 총재는 2009년에도 비슷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0년을 복역하고 2018년 2월 출소했다.반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 교수는 지난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해당 조형물을 만든 사람이 JMS 신도라면서 “그가 (JMS) 성폭행 피해자와 가족에게 ‘선생(정명석)의 행위를 인성으로 보면 안 된다. 사람의 성질로 보면 안 되고 신성으로 이해해야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해당 조형물을 만든 A 전 교수는 “JMS에는 1990년대까지 다녔고,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건강이 나빠져 나가지 않는다”면서도 조형물이 JMS 교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공모전 당선에 대해선 “건축계 몇 십 명 법조계 몇 십 명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로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 교수의 주장에 “피해자에게 ‘신성으로 이해해야 된다’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피해자들을 만난 적도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엑소더스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그러나 여전히 정 총재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보자들이 거액의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사건을 조작해 정 총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라며 “나이가 80이 되어가고 JMS 교리에 이성 관계를 금지하는데 어떻게 정 총재가 성폭력을 저지를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정 총재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A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금산 수련원에서 호주 국적 C(30)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정 총재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 총재 측은 피해자들이 성적으로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자신은 ‘신이 아니고 사람’임을 분명히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6일 이진동 대전지검장에게 정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앞서 JMS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영을 막아달라며 서울 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2일 기각됐다. 3일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 이 다큐멘터리는 정씨를 포함해 자신을 신이라 칭하는 한국의 사이비 종교 교주를 다뤘다. 정 총재의 과거 범행이 재조명됐고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차트 1위에 올랐다.
  • 정가은 “만져주면 낫는대” JMS 만나러 갔다가…‘충격 고백’

    정가은 “만져주면 낫는대” JMS 만나러 갔다가…‘충격 고백’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며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정가은이 과거 언급한 JMS 관련 일화가 재주목받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정가은은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겪은 아찔한 사연을 소개했다. 정가은은 “모델 워킹을 배우고 싶은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았다”며 “그런데 저렴한 가격으로 워킹을 가르쳐주는 예술단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세 달쯤 됐을 무렵 학원 관계자들은 정가은에게 “드디어 때가 왔다.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고 부추겼다고 한다. 그들을 따라 어딘가로 가게 된 정가은은 “산의 한 면이 전부 잔디로 깔려있는 그야말로 별천지였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으로 불리던 남성은 노천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영복만 입고 앉아 있었다”며 “여러 여성들도 수영복만 착용한 채 선생님 주변에 모여 있었다”고 회상했다. 정가은은 “워킹을 가르치던 언니는 ‘이 모든 게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했고, 모델 수업도 선생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쨌든 목표가 모델이었기 때문에 워킹만 배우려 했다. 그런데 목, 허리가 아파 울며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한 번 만져주시면 낫는대’라는 학원 언니의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선생님을 찾았지만 선생님이 자리에 안 계셔서 허탕을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나중에 TV 교양프로그램에서 그 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 단체로 소개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여자 신도도 건드린다는 말에 정말 놀랐고, 그때 못 만나고 왔던 게 다행이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JMS 총재 정명석씨는 2009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다. 그러나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17회 준강간·준유사강간하고, 2018년 7~12월 3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5회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선정적이라고? 실제의 10분의 1”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선정적이라고? 실제의 10분의 1”

    지난 3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정명석(78)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추악한 성범죄가 낱낱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 시리즈를 만든 조성현 MBC PD가 7일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JMS 측으로부터 미행이나 협박을 당한 사연, 왜 MBC가 아니라 넷플릭스에 제작 협조를 제안하게 됐는지를 비롯해 제작 과정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상세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조 PD의 발언 요지를 그대로 옮긴다. “원래는 MBC에서 트는 팩츄얼 콘텐츠로 생각을 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회사에 대한 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힘들 것 같고요. 그래서 넷플릭스에 제안했고 넷플릭스가 100% 투자를 결정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런(전화위복이 된) 것 같아요. 2년 정도 걸렸습니다. 기획 촬영 그리고 후반작업까지 다 해서요. 일단 제 차에 가보면 삼단봉과 전기충격기가 구비돼 있어요. 이게 저도 PD 생활 15년 중에 처음 하고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제가 집에 차를 몰고 갈 때 30분 정도 뒤에 무슨 차가 따라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봤는데 계속 따라오는 거예요. 처남의 집 아파트 주차장까지 일부러 들어갔다가 차가 오지 않는 걸 보고 저희 집으로 다시 되돌아간 적도 있었고요. 출연자 중에 한 명은 홍콩인이에요. 홍콩인 친구가 한국에 저희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입국을 준비하고 있는데 비행기 표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다 시간을 바꿨어요. 세 번을 바꿨는데 그 때마다 신도들이 나와서 홍콩공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못 타게 막고 있는다든가 했죠. 감시했다는 이야기죠. 감시했고 해킹을 당했고 어떻게 이런 정보가 상대편에게 넘어갔을까 궁금한 상황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출연자와 저희가 촬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창 밖에 비가 와서 저희 출연자가 창밖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어서 그거를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문자 하나가 띵! 하고 왔어요. 무슨 문자인지 봤더니 너도 지금 창밖 보고 있니, 비 오고 있네, 라고 돼 있었어요. 이게 우연이었을까? 과연 우연이었다면 이런 일들이 어떻게 계속해서 벌어질까? 다른 호주인 피해자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저희와 영상 인터뷰를 준비하는데 5분 전쯤 인터뷰 응하지 말라는 문자와 전화를 받았어요. 저희끼리도 모든 일정을 공유하지 않고, 팀 내부에 (JMS와 내통하는) 신도들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역정보도 흘려보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는데. 결국에는 모두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더라고요. 이 다큐에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적 착취가 나오고요. 그리고 아동학대, 노동력 착취 같은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된 상황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신 분들이 가장 반응을 많이 하는 건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인 것 같아요. 정말로 어느 집 딸에게 벌어졌던 피해사실이라는 것을, 진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 수위의 10분의1 정도밖에 다루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방송이 나간 뒤에 피해자들이, 전화 통화로 아쉬움을 표시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왜 그런 이야기들은 담지 않았느냐, 왜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느냐 하고요. 그런데 보기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생각을 해보면 저희 팀 사람들이 촬영을 한 번 갔다오면 일주일 동안 앓아눕기도 하고요. 너무 충격적인, 정신적 충격을 받으니까요. 피해자 대다수는 그냥 과거와 단절된 삶, 그냥 남편을 잘 만나고 이렇게 생활하고 계시지만 그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얘기하지 못하는, 하나의 덩어리가 있는 상태인 거죠. 성적인 착취와 학대가 방송에서 다뤘던 것들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주 심각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3대 로펌이라고 불리는 곳 중 한 곳을 선임했고요. 그래서 아주 변론을 열심히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JMS 신도인 검사가 있었어요. 대한민국 검사 중에 최초로 면직을 당한 기록을 세운 검사 한 분이 계셨어요. 어쨌든 아직까지도 문제의 교회 신도 1만명은 넘는, 무척 열심히 그쪽을 믿고 있는 신도들이 있는 걸로는 확인했습니다. MBC가 아닌 넷플릭스 쪽에 사실증명을 보내셨어요. 이 방송을 그대로 우리가 공개를 강행한다면, 문화적인 운동을 벌이겠다고 하겠어요. 더불어 종교단체 안에 있는 미성년자 학생들 중고등학생들이 받을 충격 피해, 이런 것들을 고려해 달라고 말씀하셨어요. 정명석 출소 후 미성년 피해자들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도대체 이 종교단체에서는 왜 그렇게까지 자신들의 중고등학생들이 소중하다면 중고등학생 피해자들이 있는데 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심을 갖지 않는지, 지금도 말씀드리면서 분노가 솟아오르네요. 넷플릭스 쪽에서도 남녀 반응이 갈리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어느 정도로 이런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보는 분들의 불편함이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그때마다 드렸던 말씀은 반사회적인 어떤 행동을 친사회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터넷 들어가 보면 왜 이런 종교는 안 다뤘어 라면서 아쉬움을 표시하는 곳들이 있어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MBC 앞에 또 진 치실 것 같아가지고 말씀 못 드리겠지만 준비하고 있습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신이다에 나온 JMS 전국 교회 주소’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옮겨지고 있다. 지난 5일 JMS 피해자 카페에 올라온 글로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90여곳 교회 이름과 주소가 망라돼 있다. 글쓴 이는 “전국 교회 주소를 입수하게 돼서 올린다. 여기저기 마구 뿌려주고 ‘여기가 만명 성폭행을 목표한 교주 믿는 교회’라고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35개의 주소를 덧붙이면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동조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교회 로고가 희한한 교주 필기체로 쓰여 있다”면서 “기독교인 척하면서 섭리사, 섭리역사 이런 식으로 자기들을 칭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 글은 또 “중고등부 예배를 콘서트처럼 엄청 신경쓰기 때문에 동생, 아들딸, 조카 등이 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면서 “교회 리스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유는 (교회를) 짓기 위해 신도들 피눈물 흘리도록 돈을 뜯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당하게 일반 교회인 척 유튜브도 운영하더라”며 “시모임이라고 해서 갔더니 정명석의 시를 홍보했고 이를 가사로 만든 인디 뮤지션이나 댄스팀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명석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성추문으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에서 병을 고쳐준다면서 한국인 여신도 5명 등을 성폭행하고 추행했다. 이 혐의로 2007년 5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2008년 2월 국내로 송환됐다.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만기 출소한 정씨는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17회 준강간·준유사강간했다. 아울러 2018년 7~12월 3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다섯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가 확인돼 지난해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정씨가 재판을 통해 엄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검찰이 최선을 다해 임하라고 특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원석 검찰총장 “JMS 정명석, 악행 상응한 엄정한 형벌받도록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 “JMS 정명석, 악행 상응한 엄정한 형벌받도록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최근 다큐멘터리를 통해 또다시 사회적 공분의 대상이 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구속 기소)씨 재판에 대해 거듭되는 악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내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6일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으로부터 지난해 10월 준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씨에 대한 공판 진행 상황을 직접 보고 받았다. 이 총장은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피고인에 대해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대검은 전했다. 대전지검은 지난해 10월 정씨를 구속기소 한 후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고, 성폭력 분야 공인인증 부부장검사 등 관련 범죄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검사 3명으로 구성된 공소 유지팀을 편성해 재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진행하고 있는 추가 피해자에 대한 사건도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해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씨는 신도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출소했으나 그 후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다시 구속기소 됐다. 정씨는 2018년 7~12월 3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5회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씨 측은 지난달 13일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수사기관이 선입견을 품고 현장 조사를 부실하게 했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정씨 측은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을 막아달라며 서울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지난 2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 다큐멘터리는 정씨를 포함해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는 한국 사이비 종교 교주의 범죄 행각을 다뤘다. 정씨 관련 범죄 행각도 재차 조명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 김국현 수필가, 수필미학 봄호 신인상 수상, 문학평론가 등단

    김국현 수필가, 수필미학 봄호 신인상 수상, 문학평론가 등단

    수필가 김국현(67·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비지니스코리아 고문이 지난 1일 수필 전문문예지 ‘수필미학’ 봄호 비평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정진권의 수필 선집 ‘빙긋과 쿡’을 중심한 평론 ‘유머와 해학, 풍류적 기풍-정진권 수필세계’를 통해 수필부문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김 고문은 수상 소감에서 “공직이라는 조그만 어항 속에서만 살아오다가 세상에 나간 것만으로도 힘에 겨운데, 이제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만났다”면서 “새로운 도전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내가 살아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평이야말로 글쓰기의 완성이요, 독자와의 경계를 허무는 첩경”이라면서 “암 투병 중에 크고 작은 소망을 이루어 나갔듯 나의 평론 수련도 험난한 고비를 잘 헤쳐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심사를 맡은 배귀선 원광대 교수는 “정진권 수필에 투영된 유머와 해학을 살핌으로써 수필의 풍류가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되는지 분석했다”면서 “특히 평면적 구성을 극복하기 위한 형식적 실험의 시도라든가 장르 융합 차원에서 소설의 요소 차용과 담백한 문체, 인간애적 시선에 주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고문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안전부 등에서 인사행정과 조직관리 및 정부 혁신 분야에 재직했다. 암 투병 중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에 ‘에세이21’로 등단했다. 수필집 ‘그게 바로 사랑이야’, ‘청산도를 그리며’, ‘혼자 걷는 길’,‘서해의 일출’, 암 투병기 ‘봉선화 붉게 피다’ 등을 출간했다.
  • 경남 올해 시골 3개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45억 지원해 주택마련·교육환경개선

    경남 올해 시골 3개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45억 지원해 주택마련·교육환경개선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올해 남해군 성명초등학교와 거창군 주상초, 합천군 묘산초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소멸 위기 농촌지역 작은 학교와 마을을 살리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도시 가구를 시골 마을로 이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2020년부터 협업사업으로 시작했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3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아 신청한 5곳 가운데 현장 실사 등 심사를 거쳐 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한곳당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주거·교육환경 등 개선사업을 한다. 사업비는 경남도와 도교육청, 해당 시군이 각 5억원씩 모두 45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사업에 참여해 전입 가정이 입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한곳당 임대주택 10여가구씩을 건립한 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 해당 지자체는 주택과 빈집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전입 가정이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학교는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해 운영하고 학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선정된 3곳은 각각 지역적 특성을 살린 학교 교육 과정, 지역민과 함께 어울리는 학교 공간 조성, 작은학교와 마을을 살리기 위한 일자리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남해군 성명초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 놀이터 조성과 인라인스케이트부 운영, 학교 앞 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체험 중심 생태교육 운영, 전교생 오케스트라 운영 등의 특색있는 교육 과정을 제안했다. 남해 서면에는 남해스포츠파크와 어촌 체험 마을 낚시터 등이 있어 관광, 휴양,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국 최대 경찰수련원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연계가 기대된다. 거창 주상초는 경남형 혁신학교(행복학교)를 8년간 운영해왔으며,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수영교실 운영, 국제교류 활동(몽골·싱가포르), 사계절 체험활동 등을 제시했다. 거창군은 주상면에 2024년 종합복지센터가 완공돼 아동 돌봄과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합천 묘산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마을 탐방 생태환경 교육, 사계절 학교, 가상현실(VR) 교실, 인근 학교(봉산초, 묘산중)와 함께하는 공동교육 등을 제시했다. 또 교육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 학교 뒷공간과 빈 공간 혁신을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태환경공원, 학교 텃밭 조성 등의 공간 조성 계획도 제안했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는 지난해까지 사업대상학교로 7개교가 선정됐다. 2020년 고성 영오초, 남해 상주초가 선정돼 타 시도에서 이주한 23가구 71명을 비롯해 모두 39가구, 137명이 전입했다. 2021년에 선정된 의령 대의초와 함양 유림초 인근 마을에도 타 시도에서 이주한 13가구 77명을 포함해 총 22가구 103명이 전입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정수 경남도 교육담당관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소멸 위기지역 작은학교와 마을에 학생,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전북 부안군에 문 연다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전북 부안군에 문 연다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이 부안군 학생해양수련원에 조성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이 오는 3월 20일 부안에 위치한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 개관한다. 지난 2014년 고창 삼인학습장에 설치된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은 석면공사 및 안전진단 문제로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부안 학생해양수련원을 최적지로 선정했다. 독도체험관은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적이고 교육적인 콘셉트로 전체 공간을 구축했다. 전시 공간은 독도의 지리·역사·체험 공간으로 구획하되, 각 공간별 핵심 주제를 지역적 특성과 조화롭게 결합해 관람객에게 독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지리 공간은 독도의 자연환경(지형, 지질, 동식물 등)이 관람객에게 특별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그래픽, 조명, 모형 등으로 전시 환경을 구축했다. 독도의 역사 공간은 문헌 기록과 사진, 그래픽, 영상, 고지도 활용 등의 시각 자료를 이용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꾸몄고 체험 공간은 디스플레이 변화, 영상, 인터렉티브, 터치패드와 스크린을 연동해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독도체험관 운영을 통해 학생과 전북도민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도 교육 내실화 및 우리 영토주권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길섶에서] 이민 간호사/황성기 논설고문

    [길섶에서] 이민 간호사/황성기 논설고문

    서른을 넘긴 친구 딸이 대학병원 간호사직을 던지고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한다. 명문대 대학병원에서 일을 하니 누구나 부러워할 법도 한데 본인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 딸에게 이민 가는 심경을 물었더니 의외로 덤덤하다. 본인은 얘기를 하진 않지만 친구 말을 들으니, 지금의 직장까지 오는 과정에서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인 ‘태움’의 피해자였다고 한다. 그 딸이 미국 병원을 택한 것은 무엇보다 태움 같은 부조리한 괴롭힘이 없다는 게 가장 컸다고 한다. 두 번째가 법정 근무 8시간을 넘기기 일쑤인 한국 병원의 가혹한 근로 조건도 등을 돌리게 한 이유였다. 마지막으로 간호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해 주는 적지 않은 연봉도 선택을 고려하게 했다. 얼마 전 출간된 간호사 김수련의 ‘밑바닥에서-간호사가 들여다본 것’은 암병동에서 생활하며 겪은 태움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기술한 책이다. 나라를 떠나게까지 하는 불합리함은 언제쯤 사라질까.
  • 28일까지 안 보면 사라지는 넷플릭스 영화들

    28일까지 안 보면 사라지는 넷플릭스 영화들

    28일까지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포털 다음의 영화 정보 사이트가 제공하는 ‘넷플릭스 종료예정 작품’ 정보에 따르면 이달 한 달 동안 모두 54편의 영화가 서비스 종료됐거나 종료된다. 27일까지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를 볼 수 있고, 28일까지 종료되는 영화들은 ‘인페르노’, ‘레이디 맥베스’, ‘포커스’, ‘호텔 뭄바이’, ‘인투 더 스톰’, ‘이웃집에 신이 산다’, ‘이리스: 사라진 그녀’, ‘서버비콘’, ‘트리플 9’, ‘선샤인 온 리스’, ‘데스 레이스’, ‘에이리언 2020’, ‘고질라’, ‘플립’, ‘파 앤드 어웨이’, ‘칼리토’, ‘데이라잇’, ‘콘스탄트 가드너’, ‘21그램’, ‘프랭키와 쟈니’, ‘퍼블릭 에너미’ 등이다. 그 중에서도 놓치면 특히 후회할 10편의 작품을 간단히 소개하니 못 본 이들은 서둘렀으면 한다. 너의 이름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야가 시간을 초월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킹콩 정글을 지배하는 거대한 고릴라 킹콩과 우연히 감정적 교류를 나누게 된 미녀 앤 대로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카고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록시 하트’, 디바 ‘벨마 켈리’, 그리고 변호사 ‘빌리 플린’의 법정 쇼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50대 한물간 할리우드 스타와 결혼 2년 차인 20대 여성이 낯선 일본 땅에서 진정한 교감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사랑과 영혼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이 지상에 남아 못다 한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블랙홀에 대한 이론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첫 아내 제인 와일드의 사연을 담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시간을 거슬러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가는 벤자민 버튼의 남다른 삶을 그렸다. 맘마미아! 도나의 딸 소피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다. 와호장룡 19세기 중국 무사 수련과 리무바이가 보검을 둘러싸고 벌이는 혈전의 와중에 겪는 비운의 사랑을 그렸다. 트루먼 쇼 지난 30년간 진짜라고 믿었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세계 첫 강원산림엑스포, 홍보단 뜨고 열기 높이며 ‘붐업’

    세계 첫 강원산림엑스포, 홍보단 뜨고 열기 높이며 ‘붐업’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양양, 인제에서 열린다. 강원도·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산림조합·한국수력원자력·NH농협은행·㈜이투바이오·젯아이씨㈜·㈜그래미가 후원한다. 산림 테마 전시·체험·학술·공연 ‘꽉꽉’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 환경 등을 테마로 한 산림엑스포는 전시, 체험, 학술, 공연행사로 구성된다. 전시관은 각각 주제를 달리하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곳이 운영된다. 푸른지구관에서는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담은 폭 30m·길이 40m의 대형 실감 영상이 바닥과 벽면에 펼쳐지고, 산림평화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며 황폐해진 산림 복원 과정, 평화와 공존의 숲 DMZ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유산관에서는 한지 꽃 공예로 구성된 공간에서 강원도의 명승지 절경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숲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휴양치유관에서는 페이퍼 아트로 표현된 숲에서 동화 속 인물로 분장한 연기자의 퍼포먼스와 캠핑 체험 등이 진행되고, 산업교류관에서는 산림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들의 홍보관, 청정임산물, 목재 가공, 임산물 바이오 등 산림 관련 산업 전반을 만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산림재해재난체험존, 목재문화체험존, 1일 목공예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별 체험행사는 ▲고성 DMZ 평화탐방투어·테마별 스탬프 투어 ▲속초 빛으로 표현하는 생명의 숲·식물원 숲체험·스포츠클라이밍 ▲양양 힐링 숲속 목공체험·전국 목공예 기술 경연 ▲인제 백두대간 숲해설 경연·임산물 한마당 축제 등이다. 학술행사 주제는 산림을 통한 아시아의 지속가능 발전과 녹색성장, 기후위기 시대 문학의 역할,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발전방안이다. 시군 협력체제 구축·후원금 답지…준비 만전 산림엑스포를 주관하는 조직위원회는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홍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앞선 지난 15일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13일부터는 자원봉사자 추가 모집에 들어갔다. 7일에는 강원도교육청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도산림조합장협의회,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한국산림기술사협회 강원지회, 신한은행 강원본부 등 기업과 기관·단체들로부터 후원금도 답지하고 있다. 전진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개최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상권과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등 개최 시군들과 공동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지혜 “코로나 걸린 딸…경기 일으키며 눈 뜬 채 기절”

    한지혜 “코로나 걸린 딸…경기 일으키며 눈 뜬 채 기절”

    배우 한지혜가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위급했던 상황을 전한다. 2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3회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한지혜가 등장해 고두심, 김창옥과 나눈 속깊은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겨울 수련회를 떠난 고두심과 김창옥은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제작진이 몰래 섭외한 한지혜가 깜짝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이들은 모닥불을 피운 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지혜는 최근 딸이 코로나19에 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튼튼하게 태어나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딸이 처음으로 걸린 게 코로나19”라며 “아침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데 아이가 갑자기 입술이 까매지면서 경기를 일으키며 눈 뜬 채 기절한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얘기를 듣던 고두심은 “아이고”라며 울컥했다. 당시 한지혜는 119에 전화해 응급조치할 수 있었다며 “아이를 평평하게 받쳐 들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입술색이 돌아와 큰 고비를 넘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선배들이 엄마가 되면 연기가 깊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험을 하면서까지 깊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창옥은 실내 놀이터에서 양궁 대결을 펼치고, 한겨울에 노천탕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동심을 찾아 겨울 수련회를 한껏 즐긴다. 또 경기 이천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궁중음식 전문가가 선보이는 쌀밥 한상도 맛본다.
  • 진천 초평호에 ‘제2하늘다리’ 생긴다

    진천 초평호에 ‘제2하늘다리’ 생긴다

    충북 진천군 초평호에 두 번째 출렁다리가 생긴다. 진천군은 초평호 제2하늘다리 건설사업이 다음달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준공은 올해 말 예정이다. 55억원이 투입되는 제2하늘다리는 미르숲에서 초평면 청소년수련원 방면을 연결하게 된다. 다리 길이는 309m, 넓이는 1.5m다.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지어져 주탑이 있는 출렁다리보다 약간 더 흔들린다. 형님 격인 초평호 제1하늘다리(길이 130m·폭 1.5m)는 2012년 준공됐다. 주탑이 있으며 초평호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건설됐다. 두 하늘다리 간의 거리는 1㎞ 정도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무주탑 출렁다리로 짓기로 했다”며 “고소공포증만 없으면 누구나 건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에 25억원을 투입해 제2하늘다리 인근에 수변탐방로를 조성하고 안내판과 쉼터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2하늘다리가 완공되면 청소년 수련원 쪽에서 끝나 가던 길을 돌아와야 했던 초롱길이 순환형으로 바뀌게 된다. 초롱길은 초평호 둘레길로 총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다. 초롱길 입구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전해지는 농다리가 있다. 초롱길을 걷다 보면 현대모비스가 조성한 미르숲과 한반도 지형 전망대 등의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군은 제1하늘다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제2하늘다리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광명교육지원청, 광명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확대

    광명교육지원청, 광명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확대

    광명교육지원청은 14일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운영과 광명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온마을캠퍼스 협력기관에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명지역 고등학교 단일체제를 넘어 광명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학교군(群) 체제로 전환하고, 고교학점제를 통해 광명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고등학교 체제 혁신모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시행됐다. 광명지역 고교학점제 지역사회학습장으로 승인받은 기관은 총 10개 기관으로, 모두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에 개설된 온마을캠퍼스 수업은 ▲기형도문학관(전문교과Ⅰ,문예창작입문)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전문교과Ⅰ,연극의이해)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전문교과Ⅰ,영상제작의 이해)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고시외과목,상담심리의 이해),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전문교과Ⅱ,광고콘텐츠제작),▲광명시창업지원센터(전문교과Ⅱ,창업일반),▲광명시청소년수련관(전문교과Ⅰ,공연실습),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전문교과Ⅰ,미술전공실기),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고시외과목,사회적 경제), ▲광명시게임창작소(전문교과Ⅱ,게임 프로그래밍) 로 현재 10개 기관에서 10개 수업이 개설되어 광명지역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경계를 넘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고등학교 체제 혁신이라는 광명지역 고교학점제 비전을 바탕으로, 광명지역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광명지역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 진천군 초평호에 두번째 출렁다리 만든다

    진천군 초평호에 두번째 출렁다리 만든다

    충북 진천군 초평호에 두번째 출렁다리가 생긴다. 진천군은 초평호 제2하늘다리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준공은 올해 말 예정이다. 55억원이 투입되는 제2하늘다리는 미르숲에서 초평 청소년 수련원 방면을 연결하게 된다. 다리 길이는 309m, 넓이는 1.5m다.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지어져 주탑이 있는 출렁다리보다 약간 더 흔들린다. 2012년 완공된 초평호 제1하늘다리(길이 130m, 폭 2m)는 주탑이 있다. 두 다리 간의 거리는 대략 1㎞ 정도다. 제2하늘다리가 건설되면 청소년 수련원 쪽에서 끝나는 초롱길이 순환형으로 바뀌게 된다. 초롱길은 초평호 둘레길로 총 소요시간은 1시간40분 정도다. 군 관계자는 “제1하늘다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제2하늘다리도 인기가 좋을 것”이라며 “초평호와 농다리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예수보다 더 높은 자” vs “여신도 항거불능 아니었다”…JMS 정명석 재판

    “예수보다 더 높은 자” vs “여신도 항거불능 아니었다”…JMS 정명석 재판

    출소 4년 만에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7) 총재 측 변호인들이 피해 여신도들이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세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총재 측 변호인들은 13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의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 공소장에 ‘JMS가 정 총재 자신이며 예수보다 더 위에 있는 자’라며 신도들을 세뇌했다고 적었지만, 정 총재는 예수가 재림했다거나 예수 위에 있는 자라고 설교한 사실이 없다”며 “정 총재는 자신이 예수의 뜻을 잘 알고 가르치는 자라는 의미에서, 확대된 개념의 메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뿐 절대적 메시아는 ‘예수님 1명’이라는 것에서 다른 기독교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들은 “캡처한 설교 장면에서도 ‘나는 절대 신이 아니고 사람이다’ 등 완전한 구세주나 메시아 등 이런 단어는 예수만 붙일 수 있다고 설교했다”며 “또 키가 크고 예쁜 여성만 선발해 ‘신앙 스타’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공소장에 썼지만 실제로 신앙 스타에는 남성이 다수이다.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지 않고 일반 종교단체와 동일하게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여신도들이 항거불능(저항이 불가능) 상태였다는 사실이 인정되려면 여신도들에게 명시적 성적 행위를 지시하거나 판단력이 상실된 꼭두각시가 됐다는 사실이 인정돼야 한다”면서 “여신도들이 지인들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대화하면서 ‘정 총재가 나에게 전혀 관심을 안 보인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볼 때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범죄 행위 자체도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호인들은 “여신도들이 외부인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었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며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정 총재가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검찰이 증거로 내놓은 녹취 파일도 웹 디스크에 올라온 것을 내려받은 것이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원본 파일이라는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며 “정 총재의 범행이 실제 이뤄졌다는 장소의 현장검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유명 로펌(법무법인)들로 구성된 정 총재 측 변호인들은 이날 증인 신문에 앞서 설명회를 하는 것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정 총재를 변호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 총재의 범행 장소인 수련원을 경찰과 변호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해 6월 현장검증을 마쳤고 사진과 영상 등이 충분히 있다”며 “제출된 이 증거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추가로 현장 검증을 요청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첫 재판 때 검찰 측이 읽은 공소 내용에는 ‘가슴’ ‘팬티’ ‘옷을 벗으라’ ‘손가락’ ‘허벅지’ 등 성추행 관련 용어들이 난무했고, 성폭행 부분도 수차례 언급됐다. 당시 검찰은 “정 총재가 재범의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정 총재는 지난해 3월 홍콩·호주 국적의 여성 신도 2명이 상습 준강간 혐의로 고소해 경찰·검찰 수사 후 재판에 넘겨졌다. 정 총재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이른바 충남 금산의 ‘월명동 성전’에서 홍콩 국적 A(28)씨 등 2명을 성추행·성폭행했다는 것이다. 이 2명의 외국인 여성 외에도 한국인 여성 3명이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정 총재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충남경찰청에 고소해 수사가 추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정 총재는 포교를 명목으로 홍콩 등을 돌아다니며 외국인 등 여신도 3명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살고 2018년 출소했으나 출소 직후 또다른 여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검·경 수사를 받고 출소 4년 만인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소통으로 첫 행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소통으로 첫 행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8일 김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 어린이집,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확인은 2023년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현장에서의 첫 소통 행보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및 장애아동 어린이집의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도 여성아동정책관 등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집원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아동 어린이집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는 청소년수련원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여러 고충들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실제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이며, 위원회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 어린이집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육시설과 시설종사자들의 열악한 현실이 참 안타깝다”면서 “직접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호국 무술 본산’ 전북 무주… 세계 태권도 교육 요람으로 거듭난다

    ‘호국 무술 본산’ 전북 무주… 세계 태권도 교육 요람으로 거듭난다

    전북 무주군이 ‘태권도 성지’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권도원을 조성하고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이라는 빅카드도 꺼내 들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대형 국책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무주군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확보와 법률 재·개정에 총력을 기울여 태권도사관학교를 국익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國技)이자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2020년에는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이 됐다. 현재 212개국 1억 5000만명의 태권도인이 국경과 언어, 피부색을 떠나 “차렷, 경례, 하나, 둘, 셋” 우리말로 수련하는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문화 브랜드이자 한류의 원조이다. ‘한국의 태권도’를 있게 한 곳이 바로 무주다. 그 역사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백제와 신라, 고구려와 접경지였던 무주는 호국 무술의 본산이었다. ‘구천동’이라는 지명 역시 ‘구천둔(屯)’에서 유래했다는 기록(임훈의 ‘등덕유산향적봉기’)이 남아 있다. 9000명의 호국무사가 수련하면서 살았던 ‘둔지’라는 뜻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쌀을 씻은 물이 눈같이 하얀 ‘내’(川)를 이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은 ‘설천’. 설천면에 국립태권도원이 있다. 무주군은 2000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공원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면서 태권도(공)원 유치·설립을 위한 노력을 시작, 2004년 12월 무주 유치를 이끌어 냈다.무주군은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2020년 10월 사관학교 설립 지지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설립 추진위를 가동했다.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대한 장애인태권도협회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지를 끌어내기도 했다. 2021년 6월에는 문체부에 ‘Again 태권도를 위한 U 프로젝트’로 명명한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핵심 사업이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인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이었다. 태권도가 국기인 만큼 설립 주체는 국립으로 하되 전북도와 무주군이 부지 제공과 사업비 등을 부담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업 부지는 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태권도원 민자 지구를 활용하고 학교 형태는 학부 과정이 없는 ‘대학원대학’이 적정하다는 안을 포함했다. 무주군은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와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등의 지지를 얻어 냈다. 이후 대한노인회전북도연합회, 전북태권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와 17개 시도협회에서 사관학교 대선공약 채택 촉구 건의문을 받아 냈고 정치권과도 끊임없이 접촉해 윤석열 대통령 전북 7대 공약, 김관영 전북도지사 공약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신규 사업 억제 기조에 부딪히며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12월 23일 정부예산에 반영되며 태권도사관학교 건립의 긴 여정이 끝이 났다.2014년 9월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품고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과 연구, 교류가 가능한 전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 공간이다. 태권도 종주국의 정통성을 상징하고 기념하기 위해 조성했다. 태권도원은 4000석 이상의 경기장과 400석 이상의 공연장, 1000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연수와 숙박(265실), 국제회의 시설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2017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2021 국제태권도융합콘퍼런스 등 국내외 태권도 경기와 국제회의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이유는 명료하다. ▲국익 창출 ▲국가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 발전 등을 도모할 기회이자 ‘21세기 국가 전략 산업화·상품화’라는 국가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무주군은 태권시티의 완성과 올림픽 영구 종목화 등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서두른다. 사관학교가 무주에 들어서면 전 세계 태권도 보급은 물론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순례, 학업을 위한 대한민국과 무주군 방문 등으로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다. 태권도원은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 전문 공간이고 태권도사관학교는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이다. 태권도원이 바늘이라면 태권도사관학교는 실이다. 이 둘이 함께할 때 무주지역과 태권도원, 태권도사관학교의 상생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키우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2019년 태권도원 주변에 태권도 품새를 테마로 해서 조성한 명상숲길(1318m)과 태권도원 유치·조성 기록화 사업(2023년), 태권마을(2018~2023년)과 태권브이 랜드(2017~2025년)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무주군은 세계 태권도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태권마을은 현재 59%의 공정률을 보이며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태권도원 유치·조성 기록화 사업은 세계 태권도 성지를 유치해 낸 무주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가치 있는 작업이다.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집약된 이 시설들은 태권도사관학교와 함께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입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진을 비롯해 교직원 등 운영 인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태권도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무주군의 정주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지난 2년간 애를 쓰며 기반을 다진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기본 계획 수립에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와 법률 제·개정을 위한 역할에 혼신을 다할 방침이다.
  • [권준수의 열린의학] 의료 개혁 지금이 적기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권준수의 열린의학] 의료 개혁 지금이 적기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023년도 전공의 선발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16%였고 수련병원 중 80%는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소아청소년과 외에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도 지원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런 전공의 편중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힘들고 어려운 분야를 전공하더라도 그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행여나 피치 못할 사고가 생기면 의료진이 형사적 책임까지 져야 하는 현 의료시스템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가능하면 환자와의 접촉이 적은 분야, 의료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야에 전공의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 일견 해결책은 단순해 보인다. 의대 정원을 늘려 의사 수를 많게 하면 지원자가 없는 분야에 지원하는 의사가 생길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의료행위 기본원리를 고려한다면,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의대 정원을 늘리더라도 지원자 편중 현상은 해소되기 어렵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대학병원 전임의 지원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점이다. 전임의는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좀더 전문적인 수련을 하며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연구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의사들이다. 이런 전임의 지원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조만간 대학병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의료 분야는 현재 총체적 위기다. 우리나라는 싼값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외국의 부러움을 받았다. 자본주의 의료시스템인 미국의 경우는 비싼 의료비용이 문제이고 사회주의 시스템을 택한 유럽 국가들은 어지간한 응급상황이 아니면 치료를 위해 한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양자를 적절히 조화시켜 국민들이 저비용으로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었다. 이런 의료 시스템이 급격하게 붕괴되고 있어 국민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저부담, 저급여로 출발해 원가보상을 해 주지 못하는 왜곡된 수가구조를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급여항목으로 원가를 보전하도록 했는데, 지난 정부에서 ‘비급여항목의 급여화’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라는 ‘문(文)케어’를 통해 그 왜곡을 더 심화시켰다. 그중 하나가 MRI 급여화와 같은 정책이다. 국민들은 큰 부담 없이 의료 혜택을 받기에 당장은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손실 비용에 대한 대책이 없는 이런 인기영합적 방법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 최근 정부는 어렵고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 노동ㆍ연금ㆍ교육 3대 분야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덧붙여 보건의료 분야의 개혁 역시 동반돼야 한다. 특히 기존 의료시스템 붕괴가 시작된 바로 지금이 혁신의 적절한 시기다. 위기는 기회다. 의료위기는 지금이 의료 개혁의 적기임을 뜻한다. 이해집단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현 상황을 솔직히 드러내 공감대를 얻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 국민들에게 필수의료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더불어 의료계가 합심해 보건의료 분야의 변화와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 “전교조 출신 작가 작품 고가매입 사실이네”

    “전교조 출신 작가 작품 고가매입 사실이네”

    광주시교육청과 산하 기관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특정 시민단체 출신 작가 작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광주시의원은 책임자 징계를 요구했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총무과와 재정복지과를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생해양수련원, 학생교육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등 7개 기관에 ‘기관경고’ 처분을 했다. 사용된 예산은 A작가 7점 4880만원, B작가 4점 2940만원, C작가 6점 2333만원, D작가 4점 1580만원 등 총예산의 64.7%를 차지했다. 또 시교육청과 다수의 산하기관이 예술작품 구매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예술작품 취득에 대한 규정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로 예술작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품 취득과 구매에 관한 심의 기능을 포함한 관리 규정 개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 절차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작품 구매에 일부 기관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이 있었으나, 지시의 부당 또는 위법함을 입증하기 어려웠다”며 “구매 가격의 적정성과 관련, 14명의 작품 31점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지적했던 심창욱 광주시의원은 “전임 기관장 시절 발생한 문제라도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기관경고는 단순한 주의에 불과하므로 책임자를 찾아내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인사] 광주시교육청

    ◇ 교장 정년퇴직 △ 초등 ▲ 고현아(성진초) ▲ 김동일(일동초) ▲ 김순옥(어등초) ▲ 박영(금부초) ▲ 이미라(신창초) ▲ 이효례(산정초) ▲ 홍여화(금당초) △ 중등 ▲ 노종식(양산중) ▲ 김미정(지산중) ▲ 김명자(효천중) ◇ 명예퇴직 △ 초등 ▲ 김미경(광주동운초) ▲ 김영옥(유촌초) ▲ 김해임(문산초) ▲ 양경숙(광주용산초) ▲ 유혜경(효광초) ▲ 이광자(광주지산초) ▲ 이기남(삼각초) ▲ 이숙영(문정초) ▲ 이순자(광주운암) ▲ 이재형(광주우산초) ▲ 한현숙(효천초) △ 중등 ▲ 이창재(금구중) ▲ 손현주(광주선광) ◇ 승진ㆍ전직ㆍ전보 △ 초등승진(교감→교장) ▲ 광주우산초 김도영 ▲ 봉선초 김배환 ▲ 두암초 김선자 ▲ 선창초 김인숙 ▲ 고실초 김향난 ▲ 산정초 김혜랑 ▲ 광주극락초 김혜정 ▲ 성진초 김희란 ▲ 유안초 박금숙 ▲ 효광초 박승자 ▲ 광주운암초 윤선옥 ▲ 문흥초 이은주 ▲ 경양초 이점동 ▲ 첨단초 이춘경 ▲ 봉산초 이현숙(송우초) ▲ 본량초 이현숙(일곡초) ▲ 광주풍향초 임근광 ▲ 금부초 임숙영 ▲ 동곡초 정옥희 ▲ 운남초 홍정기 △ 초등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 일동초 정낙주 ▲ 문산초 정성균 ▲ 광주지산초 정은주 ▲ 광주남초 지혜란 ▲ 광주동운초 홍인걸 △ 초등 중임(교장→교장) ▲ 광주농성초 강정미 ▲ 삼정초 김미옥 ▲ 운천초 박선영 ▲ 광주용산초 백해경 ▲ 광주제석초 오혜경 ▲ 금구초 이석금 ▲ 문정초 이향숙 ▲ 금당초 정병석 △ 초등 공모 ▲ 어룡초 송덕희 ▲ 광주동산초 정애숙 △ 초등 전보(교장→교장) ▲ 계수초 김귀숙 ▲ 광림초 김길심 ▲ 어등초 김숙자 ▲ 삼각초 김숙희 ▲ 태봉초 모보현 ▲ 목련초 박은주 ▲ 유촌초 서성우 ▲ 삼도초 서정하 ▲ 신창초 양미영 ▲ 하남초 이병선 ▲ 은빛초 전만중 ▲ 빛여울초 정복희 ▲ 광주용봉초 조귀례 ▲ 효천초 조지은 ▲ 광주선광학교 최미순 △ 중등 승진(교감→교장) ▲ 용두중 김종미 ▲ 광산중 한명희 ▲ 광주선명 안해령 △ 중등 전직(장학관→교장) ▲ 지산중 이병관 △ 중등 중임(교장→교장) ▲ 신용중 송금욱 ▲ 광주무진중 류경숙 ▲ 봉선중 최병윤 ▲ 금당중 이금초 △ 중등 중임(교육연구관→교장) ▲ 첨단고 김형태 ▲ 양산중 이선란 ▲ 금구중 박무기 △ 중등 공모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최홍진 ▲ 광주전자공업고 위환복 ▲ 평동중 공양근 △ 중등 전보(교장→교장) ▲ 상일여고 김형철 ▲ 광주화정중 이정상 ▲ 효천중 이성철 ◇ 교육전문직원 △ 장학관·교육연구관 퇴직 ▲ 김득룡(시교육청) ▲ 곽행숙(동부교육지원청) ▲ 안규완(광주학생해양수련원)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성숙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병현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오화숙 ▲ 학생교육원장 오호성 ▲ 학생해양수련원장 윤흥현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노재춘 ▲ 중등특수교육과장 김선성 ▲ 진로진학과장 박철영 ▲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 엄길훈 ▲ 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정원미 ▲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구모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신미숙 ▲ 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부장 노정현 ▲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안진홍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고용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장 김세준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지역교육협력과장 윤은숙 ▲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교육과장 김경하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국제교육담당 김치곤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박봉옥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이영선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로담당 이규연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직업교육담당 은태욱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생활교육담당 박은영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담당 최연옥 △ 장학관 파견 ▲ 전남대학교 유정종(동부교육지원청) ▲ 홍복학원 문홍주(서부교육지원청) △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 전남대학교 강봉원(서부교육지원청) ▲광주광역시청 양대권(창의융합교육원)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국광윤 ▲ 시교육청 감사관 박은성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동률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위건욱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아진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영주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장석준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정경옥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박선영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강민경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조민관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보국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원덕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은옥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강정현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정희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우치열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미경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박영주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최준기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봉소라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홍규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유영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정은영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임혜숙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정훈탁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비룡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문경호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혜선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민호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조정아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윤민섭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희용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박금창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송해경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남보라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이은록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정욱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치환 ▲ 동부교육지원청 강옥선 ▲ 동부교육지원청 김보경 ▲ 동부교육지원청 김은하 ▲ 동부교육지원청 오선숙 ▲ 동부교육지원청 박재규 ▲ 동부교육지원청 심말옥 ▲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정용진 ▲ 서부교육지원청 권혜진 ▲ 서부교육지원청 이상철 ▲ 서부교육지원청 장유정 ▲ 서부교육지원청 정철주 ▲ 서부교육지원청 구희남 ▲ 서부교육지원청 안세희 ▲ 서부교육지원청 주은화 ▲ 서부교육지원청 최진기 ▲ 서부교육지원청 선연택 ▲ 창의융합교육원 임승현 ▲ 창의융합교육원 고병연 ▲ 창의융합교육원 양종철 ▲ 창의융합교육원 양주성 ▲ 창의융합교육원 정미란 ▲ 창의융합교육원 조성현 ▲ 교육연수원 이정혜 ▲ 교육연수원 최도순 ▲ 교육연수원 김진기 ▲ 교육연수원 유수영 ▲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노한종 ▲ 교육연구정보원 서은화 ▲ 교육연구정보원 김수 ▲ 교육연구정보원 정소연 ▲ 학생교육원 김희철 ▲ 유아교육진흥원 박혜원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강택구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성민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수복 ◇ 신규 임용(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정만호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윤진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조윤재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주향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기현아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류수미 ▲ 동부교육지원청 김숙진 ▲ 동부교육지원청 정영 ▲ 서부교육지원청 나경아 ▲ 서부교육지원청 박우연 ▲ 서부교육지원청 이립 ▲ 서부교육지원청 장은지 ▲ 서부교육지원청 정일재 ▲ 학생해양수련원 박시홍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윤주 ◇ 교(원)감 정년퇴직 △ 중등 ▲ 강남희(상일중) ◇ 명예퇴직 △ 초등 ▲ 송영라(화정남초) ◇ 승진·전보·전직 △ 유치원 전직(장학사→원감) ▲ 광주계림초병설 임은화 △ 초등 승진(교사→교감) ▲ 하남중앙초 강성석 ▲ 월계초 김명자 ▲ 본촌초 김상철 ▲ 유촌초 김석천 ▲ 광주동산초 김성민 ▲ 하남초 김현수 ▲ 광주상무초 마은주 ▲ 성덕초 송은영 ▲ 목련초 양진선 ▲ 광주풍향초 오영준 ▲ 건국초 이효인 ▲ 장덕초 임우진 ▲ 각화초 장재성 ▲ 연제초 전수진 ▲ 봉산초 정성화 ▲ 성덕초 최영호 ▲ 운남초 최창훈 △ 초등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교감) ▲ 광주계림초 박수경 ▲ 새별초 신재철 ▲ 선운초 이삼구 ▲ 주월초 이현희 ▲ 광주효동초 조정아 ▲ 대자초 최태삼 ▲ 광주선명학교 이형준 △ 초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 광주양동초 김도수 △ 초등 전보(교감→교감) ▲ 광주북초 강희숙 ▲ 금부초 고형화 ▲ 본량초 김미라 ▲ 오정초 김선주 ▲ 문산초 김성자 ▲ 광주문화초 김수미 ▲ 송우초 김영숙 ▲ 성진초 김영희 ▲ 경양초 김유신 ▲ 풍암초 김유호 ▲ 송정중앙초 김향희 ▲ 하백초 김형욱 ▲ 조봉초 김희남 ▲ 광주농성초 노명희 ▲ 일곡초 문은주 ▲ 수완초 박병진 ▲ 삼정초 배병백 ▲ 광주서산초 서성길 ▲ 광주서림초 서은영 ▲ 일신초 소영주 ▲ 문정초 신국진 ▲ 광주우산초 신인숙 ▲ 금당초 심수진 ▲ 마재초 안유정 ▲ 화정남초 유순종 ▲ 태봉초 윤일현 ▲ 문흥중앙초 이영섭 ▲ 일동초 이영수 ▲ 문우초 이은창 ▲ 광주산수초 이재식 ▲ 광주계림초 이효숙 ▲ 유안초 장현희 ▲ 광주봉주초 정미선 ▲ 송정서초 정행기 ▲ 서일초 정혜인 ▲ 임곡초 조금옥 ▲ 정암초 최명자 ▲ 태봉초 최용상 ▲ 광주학운초 최해정 △ 초등 파견(특별연수) ▲ 태봉초 김유미 △ 초등 국립 전출(장학사→교감) ▲ 광주교대광주부설초 김옥희 △ 중등 승진(교사→교감) ▲ 전남여고 정인웅 ▲ 수완하나중 이아영 ▲ 장덕중 백성균 △ 중등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광주선우학교 김정호 ▲ 광주서광중 민선주 ▲ 선운중 김경진 △ 중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 전남중 서민호 △ 중등 전보(교감→교감) ▲ 광주체육고 황용준 ▲ 문흥중 한금성 ▲ 상일중 윤광희 ▲ 첨단중 이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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