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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만의 野 의장 정세균 “협치 정립할 것”

    14년 만의 野 의장 정세균 “협치 정립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세균(6선·서울 종로) 의원이 9일 여소야대(與小野大)인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결과, 총 287표 중 274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 신임 의장은 수락연설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국정의 당당한 주체로서 부여된 권한을 적극 행사하되 그에 따른 책임도 함께 지는 협치의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야당 출신 의장은 2002년 16대 국회 당시 박관용 의장 이후 14년 만이다. 정 의원은 국회의장은 당적을 갖지 않는다는 국회법에 따라 이날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이 됐으며 오는 2018년 5월까지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로써 더민주 의석수는 123석에서 122석으로 1석 줄어 새누리당과 같아졌다. 앞서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더민주 의원총회에서 문희상·박병석·이석현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로 뽑혔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몫 국회 부의장에는 각각 심재철(5선·경기 안양 동안을), 박주선(4선·광주 동남을) 의원이 뽑혔다. 의장단 3명 모두가 호남 출신이라는 헌정 사상 최초의 기록도 세웠다. 여야는 오는 13일 국회 개원식을 갖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DJ가 영입한 운동권 ‘젊은피’… 친노·친문과 친한 범주류

    DJ가 영입한 운동권 ‘젊은피’… 친노·친문과 친한 범주류

    원내외 대변인만 8번 맡은 고수 김종인과는 ‘민생 우선’ 공감대 金 “호흡 안 맞겠냐” 협력 의지 4일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상호 의원은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그룹’의 대표주자로 분류된다. 우 의원은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하면서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다. ‘6월 항쟁’ 시위 과정에서 숨진 대학 후배 이한열씨를 위한 서울시청 앞 대규모 장례식의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000년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전대협 출신인 이인영 의원과 함께 ‘젊은 피’로 영입하면서 제도권 정치에 진입했다. 하지만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서대문갑에 출마했으나 연세대 81학번 동문인 당시 한나라당 이성헌 전 의원에게 패했다. 이를 포함해 20대 총선까지 이 전 의원과 다섯 번 승부를 겨뤄 5판 3승을 거뒀다. 우 의원은 원내외에서 총 8번 대변인을 역임한 경력도 갖고 있어 ‘당의 입’으로 불린다. 우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김 대표와 우 의원이 지난해 ‘문재인·이종걸’ 투톱의 갈등을 재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두 사람이 수권 정당을 목표로 ‘민생 이슈’를 전면에 내걸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치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우 의원은 원내대표 수락연설에서 “민생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도 경제비상대책기구 인선을 서두르며 경제민주화를 앞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 의원이 86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에서 김 대표와 충돌할 거라는 의견도 있다. 그동안 김 대표는 낡은 운동권 정당 개혁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날 ‘우 의원과 호흡이 잘 맞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호흡이 안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 우 의원은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직계는 아니지만 범주류로 분류되며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탈당 국면에서 당내 수도권 및 중진 의원들 주도로 만들어진 중재안을 당시 대표였던 문재인 의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소통 채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유명인 닮은꼴 찾기’ 몰두하는 안철수

    [여의도 블로그] ‘유명인 닮은꼴 찾기’ 몰두하는 안철수

    최근 야권에서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를 활용한 ‘정치 마케팅’이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샌더스의 불평등 해소 정책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경제민주화’를 연관 지었다. 양당 구도 타파를 외치는 국민의당은 샌더스가 ‘제3세력’ 출신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가 ‘샌더스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에서 열린 공정성장론 토론회에서 샌더스의 ‘분노의 주먹’ 사진을 언급하며 “참 우연이다 싶었다. 저도 대표 수락연설 때 주먹을 쥐고 싸우겠다고 여러 번 외쳤다”고 했다. 이날 안 대표는 트위터에 “샌더스의 ‘분노의 주먹’ vs 안철수의 ‘싸움의 주먹’”이란 글을 올리며 관련 사진을 함께 볼 있도록 직접 링크까지 걸었다. 이후 안 대표는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마다 주먹 모양의 이모티콘을 붙이고 있다. 안 대표의 ‘닮은꼴 찾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날 공정경제태스크포스(TF) 발족 기자회견에서는 샌더스의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과의 공통점을 소개했다. 그는 “(국민의당의 경제 정책인) 공정성장은 영어로 페어 그로스(Fair Growth)인데, 클린턴이 저희가 발표한 이후에 참 신기하게도 같은 용어를 썼다”고 말했다. 앞서 안 대표는 공동 창업주였던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스티브 잡스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자신의 탈당을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실적 부진으로 존 스컬리 대표에게 해고된 것에 빗대 “쫓겨났다”고 표현한 것이다. 새정치연합에서 쫓겨났든, 제 발로 나왔든 안 대표는 이제 국민의당의 새로운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가 됐다. 하지만 본인의 콘텐츠를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유명 인사와의 유사점 찾기에만 몰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샌더스나 클린턴의 정치적 이력 또는 이념이 아닌 단지 주먹을 쥔 모습, 정책의 타이틀에서만 유사점을 찾는다는 비판이다. 야권 인사들의 비난도 잇따르고 있다. 김종인 대표는 안 대표를 겨냥해 “버니 샌더스라고 했다가 스티브 잡스라고 했다가 사람이 정직하지 않다”고 했다.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도 “공부 안 하고 성적 좋기를 바라는 학생 같다”고 꼬집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한상진 “땀나게 뛰어라”… 安·千·金에 운동화 선물

    당원·지지자 등 8000여명 참석 성황… 鄭 의장 “의회정치 구현 영상 메시지 “한국 정치를 바꾸는 정치혁명의 대장정에 함께해 주십시오.”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제3당 출범을 선언하는 안철수 의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행사장은 참석자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안 의원은 수락연설에서 “오늘 낡은 정치·구정치 체제의 종식을 선언한다”며 “우리는 온몸을 던져 정치 부패, 반목과 대립, 갑질과 막말 문화를 완전하게 퇴출시키고 정치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쟁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민생정책회담’을 재차 제안했다. 이날 창당대회는 8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당원과 지지자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더민주를 탈당한 정대철 전 고문과 동교동계 권노갑 전 고문, 국민의당을 ‘외곽 지원’하기로 한 김병준 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정책실장,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 더민주 우윤근 비상대책위원 등이 축하 사절로 참석했다. 한때 국민의당 ‘영입설’이 제기됐던 정의화 국회의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당 창당을 계기로 우리 정치가 사생결단식 정치에서 벗어나 의회정치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사각 무대가 아닌 원 모양의 무대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축사를 한 정 전 고문은 “그동안 전당대회에 76번 정도 왔었는데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보낸 화환이 놓였다.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발에 땀나도록 뛰라”며 안철수·천정배·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의 목에 운동화를 걸어줬다.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이날 국민의당 합류를 결정했다. 당내에서는 이 명예교수에게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나 공천심사위원장직을 맡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에 대해 “(이날 창당한)국민의당이 잘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소망과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은 다를 수 있어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뼈 있는 말을 했다. 대전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뉴스 분석] 다시 친노…“박근혜정부와 전면전 시작”

    [뉴스 분석] 다시 친노…“박근혜정부와 전면전 시작”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을 이끌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대표로 문재인 의원이 8일 선출됐다. 문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지켜 내기 위해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하겠다”고 ‘선명 야당’을 선언했다. 이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유감스러운 말”이라고 언급, 여야 관계가 급속 냉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 대표는 대의원·권리당원(당심)과 일반당원·여론조사(민심) 합산 45.30%의 득표율로 41.78%를 얻은 박지원 후보를 제쳤다. 8명의 후보 중 5명을 가리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후보(이상 득표순)가 선출됐다. 이 중 진보 강경파로 분류되는 정·오·유 최고위원은 문 대표가 당내 입지를 넓히고 대여 관계를 압박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19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 정치에 입문한 지 33개월 만에 제1야당을 이끌게 됐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노무현)계 수장이자 차기 대권주자 1순위로 꼽히는 문 대표는 당권·대권을 동시에 거머쥔 ‘강한 대표’ 체제를 예고했다. 취임 후 첫 일정으로 9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로 한 것도 대권주자로서의 행보로 해석된다. 문 대표는 야당에 우호적인 정치 지형에서 첫발을 떼게 됐다.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균열 조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지난주까지 2주 연속 29%였다. 반면 새정치연합의 당 지지율은 지난해 말 20%대에서 최근 30%대로 회복세이고 차기 대권주자로서 문 대표의 지지율 역시 상승세다. 문 대표는 박 대통령과 청와대를 압박하는 한편 실기한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 간 ‘밀당’(밀고 당기기)으로 상징되는 ‘여의도 정치’는 상대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문 대표는 연설에서 “소득 주도 성장의 구체적 방안을 내놓으며 우리 스스로 대안이 되고 우리 당을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확 바꿔 박근혜 정권을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전면전의 첫 시험대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가 박 대통령과 ‘각 세우기’에 나서면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딜레마에 빠질 수도 있다. 야당의 대통령 때리기에 여당이 정권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총선 부담감을 키울 수 있고, 반대로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면 존재감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 대표가 여권발 정국 혼란을 활용해 반사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박지원계 등 당내 군소 계파가 당 밖 신당 논의에 관심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4월 보궐선거도 문 대표가 넘어야 할 관문이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친노계 후보들이 기득권을 내려놓을지, 공천 과정에서 문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지, 당내 경쟁을 뚫은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지 등에 따라 문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를 수 있다. 문 대표는 총선부터 대선까지 사실상 ‘외길 수순’이라는 점에서, 여당은 ‘정권과의 거리감’ 측면에서, 박 대통령은 ‘강력한 견제세력’과 마주하게 됐다는 면에서 각각 기회와 위기 사이의 줄타기를 시작하게 됐다.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누구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누구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누구 메달이길래?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자신이 받은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경매회사인 크리스티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왓슨의 노벨상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 예상가격은 250만 달러(약 27억 8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 9830만원) 수준이다. 생존한 노벨상 수상자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노벨상 메달 이외에 왓슨이 노벨상 수락연설을 위해 직접 쓴 노트(예상가 40만 달러)와 연설문 원고 및 수정초안(예상가 20만∼30만 달러)도 경매에 출품된다. 크리스티의 프랜시스 월그렌 서적 및 필사본 담당 책임자는 왓슨의 노벨상 메달의 의미에 대해 “20세기에 이룬 아마도 가장 중요한 과학적 진전을 인정한 것이며 모든 산업이 왓슨의 업적을 바탕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왓슨은 1953년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DNA의 이중 나선 구조와 기능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 현대 생물학의 지평을 열었고 그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2004년 타계한 프랜시스 크릭이 DNA 구조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아들에게 보낸 서한은 지난해 경매에 나와 예상가의 3배 이상인 600만 달러에 팔렸다. 이는 경매 사상 서한으로는 최고가였다. 지난해 경매에서 크릭의 노벨상 메달은 227만 달러에 팔렸으며 카를로스 사베드라 라마스 전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1936년에 받은 노벨평화상 메달은 110만 달러의 판매가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멋지다”,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의미가 있네”,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NA 구조 밝힌 왓슨, 노벨상 메달 경매에

    DNA 구조 밝힌 왓슨, 노벨상 메달 경매에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공로로 1962년에 받은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 노벨상 메달은 이전에도 경매에 출품된 적이 있으나 살아 있는 노벨상 수상자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왓슨의 노벨상 메달이 다음달 4일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낙찰 예상 가격은 250만 달러(약 27억 8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 9830만원) 사이다. 메달과 함께 왓슨이 노벨상 수락연설을 위해 직접 쓴 노트와 연설문 원고 및 수정 초안도 경매에 출품된다. 노트의 예상 낙찰가는 40만 달러이며, 연설문 원고 및 수정 초안의 예상 낙찰가는 20만~30만 달러다. 통신은 왓슨이 경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62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공동 수상, 2004년 타계한 크릭이 DNA 구조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아들에게 보낸 서한은 지난해 경매에서 예상가보다 3배 높은 600만 달러에 팔렸다. 이는 서한 경매 사상 최고가였다. 크릭의 노벨상 메달도 지난해 경매에서 227만 달러에 팔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업적으로 받은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업적으로 받은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업적으로 받은 메달이길래?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자신이 받은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경매회사인 크리스티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왓슨의 노벨상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 예상가격은 250만 달러(약 27억 8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 9830만원) 수준이다. 생존한 노벨상 수상자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노벨상 메달 이외에 왓슨이 노벨상 수락연설을 위해 직접 쓴 노트(예상가 40만 달러)와 연설문 원고 및 수정초안(예상가 20만∼30만 달러)도 경매에 출품된다. 크리스티의 프랜시스 월그렌 서적 및 필사본 담당 책임자는 왓슨의 노벨상 메달의 의미에 대해 “20세기에 이룬 아마도 가장 중요한 과학적 진전을 인정한 것이며 모든 산업이 왓슨의 업적을 바탕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왓슨은 1953년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DNA의 이중 나선 구조와 기능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 현대 생물학의 지평을 열었고 그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2004년 타계한 프랜시스 크릭이 DNA 구조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아들에게 보낸 서한은 지난해 경매에 나와 예상가의 3배 이상인 600만 달러에 팔렸다. 이는 경매 사상 서한으로는 최고가였다. 지난해 경매에서 크릭의 노벨상 메달은 227만 달러에 팔렸으며 카를로스 사베드라 라마스 전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1936년에 받은 노벨평화상 메달은 110만 달러의 판매가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저런 메달 구입할 사람은 누구일까”,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대단한 사람이다”,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뭔가 숙연해지는 느낌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메달이길래?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가격이 최대 38억원” 어떤 업적으로 받은 메달이길래?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자신이 받은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경매회사인 크리스티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왓슨의 노벨상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 예상가격은 250만 달러(약 27억 8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 9830만원) 수준이다. 생존한 노벨상 수상자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노벨상 메달 이외에 왓슨이 노벨상 수락연설을 위해 직접 쓴 노트(예상가 40만 달러)와 연설문 원고 및 수정초안(예상가 20만∼30만 달러)도 경매에 출품된다. 크리스티의 프랜시스 월그렌 서적 및 필사본 담당 책임자는 왓슨의 노벨상 메달의 의미에 대해 “20세기에 이룬 아마도 가장 중요한 과학적 진전을 인정한 것이며 모든 산업이 왓슨의 업적을 바탕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왓슨은 1953년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DNA의 이중 나선 구조와 기능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 현대 생물학의 지평을 열었고 그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2004년 타계한 프랜시스 크릭이 DNA 구조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아들에게 보낸 서한은 지난해 경매에 나와 예상가의 3배 이상인 600만 달러에 팔렸다. 이는 경매 사상 서한으로는 최고가였다. 지난해 경매에서 크릭의 노벨상 메달은 227만 달러에 팔렸으며 카를로스 사베드라 라마스 전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1936년에 받은 노벨평화상 메달은 110만 달러의 판매가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저런 메달 구입할 사람은 누구일까”,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대단한 사람이다”,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뭔가 숙연해지는 느낌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안 없는 대안’ 박영선…성공의 키는 계파 안배

    ‘대안 없는 대안’ 박영선…성공의 키는 계파 안배

    새정치민주연합이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7·30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나흘 만이다. 선거 대참패 이후 처음 열린 의원총회였지만 뼈를 깎는 반성의 분위기는 엿보기 어려웠다. 오히려 의총 전 ‘꼼수 공천’을 딛고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된 권은희 의원 등 재·보선에서 승리한 의원 4명에 대한 조촐한 환영식이 열렸고, 의총은 특별한 이견 없이 두 시간 만에 끝났다. 박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엄중한 책임을 피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고 무당무사(無黨無私)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의총에서 수락연설을 할 때 박 비대위원장은 “30년 동안 한강다리를 건너 출퇴근했는데, 선거 패배 이후 두 대표가 사퇴하자 마치 밤섬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다.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는데 대다수 의견이 모아져 받아들이니 도와 달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유기홍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난다”는 메시지를 통해 비대위원장 수락 결심을 굳혔음을 암시했다. 의총은 특별한 이견 없이 진행됐다. 전날까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던 박 비대위원장이 사흘 동안 초선, 재선, 중진 등으로 나눠 진행한 비상회의에서 추대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전체 130명 중 104명이 의총에 참석했고, 발언한 의원은 20명에 그쳤다.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겸직은 일이 너무 많아 반대하지만 다수 의견이 겸직을 찬성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유인태 의원)거나 “겸직 문제는 비대위를 짧게 해서 올해 안에 전당대회를 치러 해결하자”(안규백 의원) 등 부분적인 제안이 있었을 뿐이다. 비대위의 성공 여부는 ‘계파 안배’에 달려 있는 듯 보인다. 김동철 의원은 의총에서 “비대위를 구성할 때 계파를 안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비대위가 전당대회 전 단계이자 차기 당권 향배의 가늠자가 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꾸리는 과정에서 계파별 ‘자기 사람 심기’를 노골적으로 자행한다면, 당내 혼란은 극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계파 갈등 조절 측면에서 박 비대위원장 체제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 우선 박 비대위원장은 계파색이 엷어 여러 계파와 무난하게 지낸다는 평가다. 친노무현계인 문재인 의원의 대선 출마 당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었고,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486계인 이인영·우상호 의원의 지지를 얻었다. 박지원 의원과도 막역하다. 역으로 명확한 계파색이 없기 때문에 현안에 따라 어떤 계파에서도 흔들기가 가능하다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7·30 재·보선 이후 한 차례 측근들과 모임을 가졌던 정세균 상임고문은 “비대위 운영에 모두가 참여해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당내 비주류와 당 바깥에서 박 비대위원장의 선거 패배 책임론이 여전히 거론되는 점도 부담이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비대위원장이 비대위를 이끌면 전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문제 극복의)역사적인 과업을 책임 소재 안에 있는 사람이 수행하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공개 비판했다. 한 교수는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당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통렬한 반성을 주문하는 보고서를 냈던 주인공으로 ‘안철수의 사람’이라 불린다. 한 교수는 대선평가위원장 당시 박 비대위원장과 30여분간 대화한 경험을 언급하며 “박 비대위원장이 ‘책임질 것이 없다. 최선을 다했다’며 ‘무슨 정복군처럼 행동하느냐’는 공격을 30분 동안 퍼부었다”면서 “(당시의) 생각과 행동으로 비대위를 끌고 간다는 것은 상당히 공포스럽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풍우동주’처럼 우리는 공동운명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당선 일성…풍우동주 뜻은?

    “‘풍우동주’처럼 우리는 공동운명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당선 일성…풍우동주 뜻은?

    ‘풍우동주’ ‘김무성 대표’ “풍우동주(風雨同舟)라는 표현처럼 어떤 비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새 당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14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의 온몸을 바칠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통해 “오늘 영광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약속대로 저의 온몸을 던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그렇게 해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강한 새누리당,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정치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국민이 정치와 기성정당에 대해 좌절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보수 혁신의 아이콘 되겠다”…당대표 선거 떨어진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김무성 “보수 혁신의 아이콘 되겠다”…당대표 선거 떨어진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김무성 “보수 혁신의 아이콘 되겠다”…당대표 선거 떨어진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강력한 맞수 서청원 의원을 꺾고 여당의 수장이 됐다. 새누리당 새 대표 선거는 전날 시행된 전국 선거인단(책임당원·당원·청년 유권자) 투표와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대의원 투표 결과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1인 2표제이며 현장투표(대의원과 당원)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이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신임 대표는 5만2706표를 얻어 3만8293표에 그친 서청원 의원을 크게 앞질렀다. 이어 김태호(2만5330표), 이인제(2만782표), 홍문종(1만6629표), 김을동(1만4590표), 김상민(3535표), 박창달(3293표), 김영우(3067표) 순으로 집계됐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위를 한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의원이 득표 순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됐으며, 여성을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반드시 두도록 한 규정에 따라 김을동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전당대회에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당 경선결과, 김무성 새 대표…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어떻게?

    새누리당 경선결과, 김무성 새 대표…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어떻게?

    새누리당 경선결과, 김무성 새 대표…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은 어떻게?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선출된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강력한 맞수 서청원 의원을 꺾고 여당의 수장이 됐다. 새누리당 새 대표 선거는 전날 시행된 전국 선거인단(책임당원·당원·청년 유권자) 투표와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대의원 투표 결과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1인 2표제이며 현장투표(대의원과 당원) 70%, 일반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이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신임 대표는 5만2706표를 얻어 3만8293표에 그친 서청원 의원을 크게 앞질렀다. 이어 김태호(2만5330표), 이인제(2만782표), 홍문종(1만6629표), 김을동(1만4590표), 김상민(3535표), 박창달(3293표), 김영우(3067표) 순으로 집계됐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위를 한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의원이 득표 순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됐으며, 여성을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반드시 두도록 한 규정에 따라 김을동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전당대회에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당 경선투표 결과 김무성, 서청원 제치고 당선…이인제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경선투표 결과 김무성, 서청원 제치고 당선…이인제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경선투표 결과’ ‘서청원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인제’ 새누리당 경선투표 결과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을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갈 새 대표 최고위원에 비주류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김무성 의원이 14일 선출됐다. 또 4명의 최고위원에는 7선의 서청원, 재선인 김태호, 6선의 이인제 의원이 득표 순으로 선출됐고, 재선인 김을동 의원은 여성을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반드시 두도록 한 규정에 따라 지도부에 입성했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총 5만 2702표를 획득, 3만 8293표에 그친 서청원 의원을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김무성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의원이 2만 5330표를 얻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던 3위를 차지했고, 이인제(2만 782표) 홍문종(1만 6629표) 의원이 차례로 뒤를 따랐다. 김을동 의원은 1만 4590표로 6위였고, 김상민(3535표) 박창달(3293표) 김영우(3067표) 의원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막내아들 발언 언급하며 수락연설 중 눈물…차기대선 불출마 입장 밝혀

    정몽준, 막내아들 발언 언급하며 수락연설 중 눈물…차기대선 불출마 입장 밝혀

    ‘정몽준 막내아들 발언’ ‘정몽준 눈물’ 정몽준 막내아들 페이스북 논란을 언급하며 정몽준 의원이 후보 수락연설 도중 눈물을 흘렸다. 6·4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막내아들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정서 미개” 발언으로 논란을 일었던 사실을 울먹이면서 언급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후보수락연설에서 “김황식 후보의 경륜과 이혜훈 후보의 정책을 합해서 반드시 서울시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셋은 경선 과정의 모든 일은 뒤로 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화합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누가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지 구별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잠자는 서울을 깨워 일자리와 복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을 뽑을 수 있는 의미있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쉽지는 않다. 국민께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에 많은 책임을 묻고 있고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시장직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 저 정몽준이 서울시민들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키겠다”면서 “서울 시민의 일자리와 복지를 챙기는 ‘일복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오늘의 승리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승리이며 서울시민 모든 분들의 승리”라며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제게 주셨던 좋은 가르침의 말씀, 항상 가슴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인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 “경선 중에 불편하셨던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올린다”고 말했고, 이혜훈 후보에 대해선 “정말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존경을 올린다”고 했다.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는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불러왔다. 이어진 당선자 기자간담회에서 정몽준 의원은 시장 당선시 차기 대선 불출마 선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저는 서울시장 임기 4년을 열심히 재밌게 하면서 서울시민과 함께 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선 “시장이 되면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서 백지신탁하라면 법대로 할 생각”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막내아들 발언 언급하며 눈물…정몽준 아내 발언 해명 등 바빴던 이틀

    정몽준 막내아들 발언 언급하며 눈물…정몽준 아내 발언 해명 등 바빴던 이틀

    ‘정몽준 막내아들’ ‘정몽준 아내 발언’ 정몽준 의원 막내아들 발언을 언급하며 정몽준 의원이 수락연설 도중 눈물을 흘렸다. 6·4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막내아들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정서 미개” 발언으로 논란을 일었던 사실을 울먹이면서 언급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후보수락연설에서 “김황식 후보의 경륜과 이혜훈 후보의 정책을 합해서 반드시 서울시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셋은 경선 과정의 모든 일은 뒤로 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화합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누가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지 구별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잠자는 서울을 깨워 일자리와 복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을 뽑을 수 있는 의미있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쉽지는 않다. 국민께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에 많은 책임을 묻고 있고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시장직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 저 정몽준이 서울시민들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키겠다”면서 “서울 시민의 일자리와 복지를 챙기는 ‘일복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오늘의 승리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승리이며 서울시민 모든 분들의 승리”라며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제게 주셨던 좋은 가르침의 말씀, 항상 가슴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인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 “경선 중에 불편하셨던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올린다”고 말했고, 이혜훈 후보에 대해선 “정말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존경을 올린다”고 했다. 지난 11일 정몽준 의원은 부인 김영명씨가 막내아들 발언에 대해 “시기가 안 좋았다”고 말해 논란이 일자 “최근 당원들에게 아내가 한 발언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아내와 저는 아들의 글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의 잘못을 엄히 바로 잡았다”면서 “부부가 4일간 기도원에 가서 참회의 시간을 보냈다. 제 아내를 만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서 딴 말을 하는 이중 얼굴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막내아들 페이스북 논란 언급하며 눈물 흘린 정몽준, 해명 들어보니

    정몽준 막내아들 페이스북 논란 언급하며 눈물 흘린 정몽준, 해명 들어보니

    ‘정몽준 막내아들 페이스북’ ‘정몽준 해명’ 정몽준 막내아들 페이스북 논란을 언급하며 정몽준 의원이 후보 수락연설 도중 눈물을 흘렸다. 6·4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막내아들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정서 미개” 발언으로 논란을 일었던 사실을 울먹이면서 언급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후보수락연설에서 “김황식 후보의 경륜과 이혜훈 후보의 정책을 합해서 반드시 서울시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셋은 경선 과정의 모든 일은 뒤로 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화합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누가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지 구별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잠자는 서울을 깨워 일자리와 복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을 뽑을 수 있는 의미있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쉽지는 않다. 국민께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에 많은 책임을 묻고 있고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시장직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 저 정몽준이 서울시민들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키겠다”면서 “서울 시민의 일자리와 복지를 챙기는 ‘일복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오늘의 승리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승리이며 서울시민 모든 분들의 승리”라며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제게 주셨던 좋은 가르침의 말씀, 항상 가슴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인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 “경선 중에 불편하셨던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올린다”고 말했고, 이혜훈 후보에 대해선 “정말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존경을 올린다”고 했다.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는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불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눈물, 당선 수락연설에서 눈물..왜? “아들 철없는 짓 사과드린다”

    정몽준 눈물, 당선 수락연설에서 눈물..왜? “아들 철없는 짓 사과드린다”

    ‘정몽준 눈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가 됐다. 정몽준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3198표를 획득하며, 958표를 얻은 김황식 전 총리와 342표의 이혜훈 최고위원을 누르고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정몽준 의원은 후보자 당선 수락연설에서 “아들의 철없는 짓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정몽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결정된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 의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이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에 진출한 정몽준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7선을 달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남경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 후보 선출(1보)

    남경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 후보 선출(1보)

    ‘남경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 남경필 의원이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남경필 의원은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선출대회에 국민참여선거인단투표(80%)와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 총 1562표를 획득, 1048표를 얻은 정병국 의원을 제치고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대의원·당원·일반선거인단 등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에서는 남경필 의원이 1212표, 정병국 의원이 876표를 각각 획득했다. 2개 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남경필 의원 67.05%, 정병국 의원 32.95%였다. 남경필 의원은 후보확정 직후 수락연설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어야한다”며 “그 시작을 새누리당과 경기도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 남경필 의원은 또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내고 새누리당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상대였던 정병국 의원에 대해서는 “형제 같은 사이”라며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하지 않고 협력하며 여기까지 왔고 정치가 끝나는 날까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가 결정되면 바로 만나겠다”며 “세월호 참사로 마음이 아픈 국민들을 위해 멋지고 아름다운 선거를 펼치도록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 의원 확정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 의원 확정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 의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로 남경필 의원이 선출됐다. 남경필 의원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총 1562표를 얻어 1048표에 그친 정병국 의원을 따돌렸다. 남경필 의원은 오는 11일 김상곤·김진표·원혜영 후보 가운데 선출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남경필 의원은 이날 현장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2088표 가운데 1212표를 얻어 정병국 의원(876표)을 336표 앞섰다. 여론조사에서도 67.05%를 얻은 남경필 의원은 32.95%에 그친 정병국 의원을 34.1%포인트 차로 앞질렀다. ’원조 소장개혁파’ 출신인 5선의 남경필 의원은 4선의 정병국 의원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서왔다. 남경필 의원은 후보자 수락연설에서 “세월호 참사로 국민의 상처가 너무도 크다.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그러나 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하며, 새누리당이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병국 의원과의 경선과 관련해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우리는 형제같은 사이”라면서 “선거과정에서 네거티브 없이 여기까지 왔으며, 정치 끝나는 날까지 (정병국 의원과)함께 가겠다”고 말해 2000여명의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남경필 의원은 “내일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가 결정되면 바로 만나 세월호 참사로 갈기갈기 찢어진 국민을 위해 하나로 합쳐서 아름다운 선거를 펼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하겠다”고 말했다. 부친인 남평우 전 의원이 작고하면서 치러진 1998년 수원팔달 보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남경필 의원은 2000년 당내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 공동대표를 지냈고 이듬해 당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이후 원내수석부대표, 경기도당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내 요직을 거친 뒤 국회개혁 특별위원장,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등 국회 주요 상임위와 특위 위원장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 국회 외통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쟁점이었던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여야의 물리적 충돌없이 처리하는 등 원활한 의사진행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특정계파에 속하지 않은 채 중립성향을 고수하면서 꾸준히 당 쇄신을 요구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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