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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위생 묵 제조업소 무더기 적발

    방부제를 넣어 묵을 제조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묵을 제조·유통한 업소가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19일 묵류 제조가공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벌여 식품첨가물사용기준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18개 업소를 적발하고 해당 제품 188.45㎏을 압류,폐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창성식품은 묵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돼있는 소르빈산을 넣고 유통기한도 허위로 표기해 영업정지 및 품목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제품의 원료를 표시하지 않은 장안상사와 냉장보관 제품을 상온보관한 성동구 행당동 한양식품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성수동 대성종합식품,대성식품,마포구 공덕동 마포묵집,강동구 천호동 신승종합식품,명일동 토산식품,경기 용인시 용인농산,강원도 횡성군 바위샘식품,도봉구 창동 성원식품,선경식품,성동구 금호동 대창식품,성북구 종암동 수정식품 등은 품목정지 및 시정명령을 받았다. 심재억기자 jeshim@
  • 변호사 수임료도 카드 결제

    올해 안으로 변호사와 법무사,공인회계사,세무사의 수임료나 상담료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맥도널드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자동차수리점,고속도로휴게소,노래방,사우나 등에서도 신용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16일 ‘2차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확대 추진계획’을 발표,소매업과 음식점,숙박업,서비스업 등 소비자를 상대하는 116개 업종,4만2,000여개업소를 신용카드 의무가맹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다.이에 따라 지난 3월 1차지정까지 포함하면 신용카드 의무가맹 대상은 총 209개 업종,7만4,000개 업소로 늘어났다. 이번에 국세청은 상반기에 비해 의무가맹 기준도 대폭 낮춰 가맹대상 업소를 확대했다.음식·숙박·서비스업은 연매출 1억5,000만원 이상에서 4,800만원 이상으로 낮춰 간이과세자를 가맹대상에 포함시켰으며,병·의원도 7,500만원 이상에서 6,000만원 이상으로 내렸다.변호사와 세무사,공인회계사 등전문직 종사자는 지난해 수입금액이 4,800만원 이상이면 신용카드 의무가맹대상이 된다. 국세청은 이번에 추가지정된 업소에 다음달 초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안내서’를 보내고 11월 말까지 자발적으로 가입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12월초 다시 가입지정서를 서면으로 통지한 뒤 계속 가입을 거부할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국세청은 또 신용카드 매출전표 불법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는 수동카드 조회기 사용업소의 명단을 파악,하반기중 프린터가 내장된신용카드 조회기로 모두 교체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추승호 기자 chu@
  • 카페골목이 문화예술 거리로

    서울 서부지역의 대표적 카페골목인 홍대 부근이 문화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마포구(구청장 盧承煥)는 15일 2002년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홍대입구 일대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특화 개발하기로 했다.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내외국인이 반드시들러가는 관광 및 문화의 명소로 가꾸겠다는 야심찬 구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상수동 서교초등학교에서부터 서교동 승진주차장 앞까지 250m구간을 오는 2001년 말까지 235억원을 들여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할계획이다.24시간 차없는 거리로 지정,각종 거리공연을 유치해 젊음이 살아있는 거리로 가꿔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서교동 난초빌딩 앞에서 서전빌딩 앞에 이르는 홍대앞 지선도로 노상주차장 165m구간을 ‘피카소 거리’로 명명,2000년 4월까지 문화의 거리로 가꾼다.구는 이곳을 ‘공휴일 차없는 거리’로 지정,각종 거리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거리카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홍대앞 부근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다양한 문화행사도 구상하고 있다. 우선 민간과 함께 오는 2000년 3월 ‘홍대앞 아트프로젝트 2000’이라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홍대앞 주변상가 및 문화공간에서 벌어지는 이 이벤트에서는 유명 미술작가들이 미술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행사,각종 전시회 및 공연,단편영화 상영,언더그라운드 그룹의 공연,문화관련 세미나개최 등이 이어진다. 또 지난 93년부터 매년 열어온 ‘홍대 거리미술전’을 올해부터 국제수준으로 높여 확대 개최한다.10월 5∼9일 홍대주변 거리에서 펼쳐질 이번 미술전은 설치전 벽화전 실내전 어린이미술제 만화전 워크숍 거리시장전 등으로 행사폭이 크게 확대된다. 노승환 구청장은 “홍대앞 부근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꾸며 월드컵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修能 제2외국어 출제 방향 및 범위

    2001학년도 수능부터 선택과목에 포함되는 제2외국어의 점수가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제2외국어의 점수는 수능 총점에는 합산되지 않으나전형방법에서 동점자 처리 등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제2외국어의 출제 방향 등을 간추린다. ?출제 기본방향 외국어의 기본 능력 측정을 원칙으로 한다.수험생 상위 50%의 평균점수가 75점 이상이 되도록 한다.암기 및 문법지식보다는 응용 회화에 중점을 둔다.안내문·지도·도로표지·광고 등 ‘사실자료’를 활용하는문항을 선정한다. ?배점 및 문항수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하며 정답이 2개인 문항도 있다.배점은 1점 12문항,1.5점 16문항,2점 2문항으로 한다.문항수는 ▲발음·철자 3문항 ▲어휘 3문항 ▲문법 3문항 ▲의사소통기능 18문항 ▲문화 3문항이다.행동영역에서는 ▲듣기·말하기(간접평가) 12문항 ▲읽기 15문항 ▲쓰기(간접평가) 3문항이다.제2외국어의 선택대상인 6개 외국어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 표준점수제를 적용한다. ?출제범위◇발음·철자·어휘 600∼700개의 기본어휘범위내에서 출제된다.강세·연음·억양 등과 관련된 문항이 나온다. 기본 어휘에 없는 단어는 주석을 달아준다. ◇문법-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기로 한 문법사항은 제외된다.독일어·프랑스어·에스파냐어·러시아어 등에서 과거완료시제·근접과거·수동태·조건법등 35개 문법 사항도 제외된다. ◇의사소통 기능-개인의 생각이나 느낌,일상적 대인관계,권유와 의뢰,지시와명령,정보·의견교환,문제해결 등을 중심으로 한다. ◇외국어권-문화 해당 외국어권 국민의 일상생활 및 문화와 관련된 사항이출제된다. 박홍기기자 **
  • 90년대 日현대미술 조명 아트선재센터 팬시댄스전

    1990년 이후의 일본 현대미술을 조명하는 ‘팬시 댄스’전이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10월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일본의 인기 만화 제목을 딴 이 전시회는 일본 현대미술의 전반을 훑기 보다는 ‘현대적인’ 면에 포커스를 맞추었다.유화 등 전통적인 그림 대신 설치,합성사진,비디오,애니메이션 및 건축 등 비전통적 분야에서 주목받은 젊은 작가·팀(13)들이 초대되었다. ‘설치적’ 성격의 이 현대미술 작품들은 관람자의 시선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대신 그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적극성이 돋보이는데 여기에 ‘일본적인’ 정교함이 가미된다.일본 세타가야 미술관 큐레이터로 국제적 이름이 있는 하세가와 유코 씨가 직접 전시기획을 맡은 이번 전시에 대해 선재센터 큐레이터 김윤경씨는 “‘공상하듯,도약하듯’ 부드러우면서 강한 일본의 현대미술의 오늘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추천한다. 형제로 구성된 예술그룹인 메이와 덴키는 물고기를 소재로 해서 미술적인‘산업물품’을 선보인다.이 물품들은 매우 정밀해 아이디어 상품인가 싶어뜯어보면 효용성 대신 일반 물품의 효용성을 풍자하는 예술적 자태가 드러난다.형제들은 이런 식의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야나기 미와는 합성사진을 통해 현대사회를 풍자한다.‘불멸의 도시’는 개인성이 삭제된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의 이미지를 반복 합성하고 있다.하치야 가츄히코의 ‘빛·심연’은 관객참여의 쌍방향 작품으로 작가나 관객이 스케이트 보드를 일정 속도 이상으로 재빠르게 탈 경우 밑에 깔린 수십대의 모니터 화면이 급격변환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다카야스 도시아키는 ‘새로운’ 풍경화를 선보인다.밖에 나가 그림을 그리는 대신 풍경을 비디오로 찍어온 뒤 이것의 컴퓨터 이미지를 집안에서 그리는 ‘디지털화’한 풍경화다.오다니 모토히코는 절단된 뒤에도 그냥 달려있는 듯한 ‘환상지’(幻想肢)란 제목의 사진작품을 내놓았다.심리적 불안감의 무중력 상태가 전달된다.정교한 목조 공예솜씨로 바이올린 현과 사람의 손가락을 결합한 작품 등도 출품했는데 사람이 이상하게 돌연변이해 버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열망에 대해강한 관심을 보인다. 일본의 과거로부터 상징적인 이미지를 끌어내는 모리 마리코는 이번 전시에서 ‘무녀의 기도’라는 비디오 작업을 통해 예언적인 시각을 보여준다.오가이 다케하루 팀은 풍경과 인물의 정교한 모형을 사진으로 찍어 사람들을 현혹하는,이 세상에 없는 세계를 만들어 낸다.세지마 가츠요 팀은 최소주의적형태와 비중력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새 건축미를 제안한다. 김재영기자 kjykjy@
  • 수능저널 ‘크사트’ 17호 나왔습니다

    대한매일·스포츠서울과 도서출판 디딤돌이 공동제작한 수능저널 ‘크사트’제17호가 4일 나왔습니다. 이번호에는 천한신(광양고)양윤석(보성고)이진걸(용산고)강성철(서울과학고)윤동원(동작고)교사가 출제한 ‘언어영역’모의고사 문제와 입시전문가 이영덕의 ‘대입전망과 대책-과학탐구 영역의 출제경향과 대비전략’이 특집으로 실렸습니다. 또 ‘축구스타 안정환의 모든 것’,‘대학순례-제우스 신전같은 아름다운캠퍼스를 자랑하는 경희대’,‘정신과 전문의 임상체험-혼란과 갈등이 부른수동 공격적 돌출행동’,‘쟁점마당-미용성형은 좋은 것인가,나쁜 것인가’,‘문화인류학과는 과연 어떤 곳인가’등이 읽을거리로 담겼습니다.‘크사트’는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 가정 독자와 구독 신청자에게는 무료로 드립니다.구독은 본사(전화02-721-5555또는 080-233-4967∼8)나 가까운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지국으로 신청하십시오.
  • 국민회의 내부기류…與 신당창당 ‘주춤’

    새 정당 창당과 관련,여권 일각에서는 “답답하다”는 소리가 흘러나오고있다.당이 움직이지 않는 데다 뛰어야 할 사람도 뒷짐만 지고 있다는 것이다. 역으로 국민회의의 일부 핵심당직자·중진들은 고개를 내젓는다.혼돈과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젊은피 수혈’이 ‘노·장·청의 조화’로 포장되는가 하면 주요 영입대상이 재야·시민단체 인사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선회하는 등의 정황 때문이다. 창당과정에 비관적인 견해가 나도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몇몇 핵심 인사들만 신당 창당에 관여,대다수는 심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동교동계와 핵심당직자,일부 중진들만 뛰다 보니 나머지 사람들은역할을 찾지 못한 채 불안해한다는 것이다.‘소수정예 비밀주의’가 창당 위기감을 증폭시키는 요인이란 지적이다. 하지만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당이 정말 답답하다.지나치게 수동적이며 안움직인다”고 당 중진들의 ‘소극성’을 지적했다. 여기에 창당 핵심관련자들의 기획력도 도마에 올랐다.창당과정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한중진은“짜임새가 없다”고 꼬집었다. 창당작업에서 ‘뛰는 사람’들은 손으로 꼽힐 정도다.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은 핸드폰을 꺼놓은 채 영입대상 인사들을 다양하게 접촉한다.부총재중에는 이종찬(李鍾贊)·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부총재 등이 역할을나눠 뛰어다닌다. 이부총재는 지방도시를 돌며 정치개혁의 당위성을 창당작업으로 연결시킨다.김부총재는 재야·시민단체쪽에,노부총재는 부산·경남지역 신진인사들을 접촉하며 ‘창당 여론몰이’에 바쁘다. 불안정한 기류는 발기인 대회에서도 읽을 수 있다.10일의 발기인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발기인 윤곽은 오리무중이다.참여를 요청받은 인사들이 ‘여건의 미성숙’을 이유로 한사코 꺼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공천에 대한 불확실성도 의원들을 소극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을수록 ‘물갈이’ 폭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이와관련,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올 정기국회의 국정감사는 ‘기말고사’가 될것”이라며 의원들의 분발을 강조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역부족이다. 반면 창당작업이 주춤하는 것은 ‘숨고르기’ 성격이 짙다는 분석도 만만치않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이나 소속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창당을 위해 뛰는 사람은 뛰고 나머지는 의정활동에전념하면 된다”면서 “당의 모든 사람이 창당에 관여하려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유민기자 rm0609@
  • 해양부 Y2K 미해결 선박 입출항 통제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선박은 입·출항이 통제된다.해양수산부는 항만시설 및 입출항선박의 Y2K 오류로 인한 항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9버그’가 예상되는 8일과 9일이틀간 국내 28개 무역항에 대해 입·출항을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99버그’는 99년 9월9일을 컴퓨터가 파일종료표시(9999)로 잘못 인식,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항만내에서 컴퓨터 오작동으로 제어에문제가 생기면 충돌·좌초·침몰 등 선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양부는 우리 무역항을 입출항하는 100t 이상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공인된 검사기관으로부터 받은 확인검증서를 요구하거나 체크 리스트에따라 안전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확인결과 Y2K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돼있거나 미흡한 선박은 입출항시 주요기기를 수동전환하고 도선사·예인선 등으로 보강한 뒤 입출항토록 할 방침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조약돌] 1,000만원짜리 경비견 훔쳐 35만원에 팔아

    서울 동부경찰서는 1일 전모씨(26·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 6월 16일 새벽 4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모씨(61) 집 5층옥상에 몰래 올라가 시가 1,000만원 짜리의 독일산 경비견 로트와일러 암컷한마리를 훔쳐 김모씨(37)에게 35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전씨는범행 전날 오후 5시쯤 뚝섬 한강시민공원에 개를 데리고 산책나온 주씨에게전문 개조련사라고 속이고 품종을 확인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수인선 전철화구간 내년 착공

    수인선(하인천∼수원) 전철화 사업구간 52.8㎞ 가운데 인천시 연수동∼시흥시 정왕동 구간 11.3㎞가 우선 착공된다. 인천시와 철도청은 31일 1조522억원이 드는 수인선 전철화사업을 역세권이형성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 연수동∼정왕동 구간을먼저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 착공하며 공사기간은 4년이다. 복선으로 건설되는 이 구간 노선은 연수동∼원인재∼남동역∼논현동∼소래∼월곶동∼달월∼정왕역(전동차기지)이다. 원인재역은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으로 건설된다. 이가운데 소래∼남동역 구간은 고가화되고 남동역∼연수동은 지상에 설치된다.지상구간에 대해 인천시 연수구 주민들이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철도청은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 구간 사업비는 2,149억원이다.철도청이 1,118억원,인천시 730억원(7.5㎞),경기도 301억원(3.8㎞)을 각각 부담한다. 지난해 4월 제정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2개 시·도간에걸쳐 건설되는 광역교통시설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50%씩 분담하게 돼있다. 연수동∼정왕동 구간 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안산·시흥쪽으로의교통편의는 물론 남동공단과 시화공단의 화물운송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서울 8차 아파트 동시분양 점검

    서울지역 제8차 동시분양 물량은 대부분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이 눈에 띈다.특히 학교와 공단 주변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많아 주택 임대 사업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동 강변 건영아파트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경원선 응봉역에서 가깝다.강변북로와 성수대교 근처에 있어 강남북 진입이 수월하지만 버스노선은 많지 않다.2001년 분당선 성수역이 개통되며 주변 성수1가 1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생활중심권은 화양동이다. 한강 전망은 좋다.강변북로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도로교통도 편리한 편.아파트는 남·동향으로 짓고 개별난방식 도시가스가 설치된다.성수동 2차선 길의 소음이 조금 있다.뚝섬 체육공원과 한강고수부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정보통신부 2등급 초고속 구내 정보통신설비건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중앙테마공원을 조성,비교적 충분한 녹지공간을 갖춘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당산 2차 효성타운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에 있다.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영등포구청역도 이용할 수 있다.올해말 당산철교가 재개통되며 9호선 지하철 건설도 추진중이다. 주변 당산2동이 재개발된다.최근 5년간 인구가 1.68% 줄었다.혐오시설은 없지만 남쪽 50m 지점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분양가가 1억8,300여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 가량 싸 시세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 묵동 현대아파트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6호선 공릉역이근접해 있다.1호선 석계역도 가까이 있다.강북 도심권까지는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환승역)이 개통되고 2001년 북부간선연결도로(하월곡동∼묵동IC)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바로 옆에 중랑천이 흘러 2층부터는 강을 바라볼 수 있다.전세대 계단식으로 설계돼 전용공간이 큰 것이 장점이다.주변 경관을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마감자재를 차별화하고 ‘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사용한 덕분에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구로 덕영아파트 경인선 구로역,2호선 구로구청역,현재 건설 중인 7호선남구로역과 가깝다.버스 이용여건도양호하다.구로 5동 경사지에 아파트가들어설 예정이다.2002년 구로역∼기아특수강∼경인로를 잇는 도로가 뚫릴 예정이다.구로본동 일대의 재개발계획이 잡혀 있다. 김포공항 비행기 이착륙시 소음이 예상된다.서쪽으로 애경백화점 건물이 시야를 가리는 점이 단점.구청과 동사무소,구민회관이 근처에 있다.사업자는비상장기업인 덕영주택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분양가는인근 시세에 비해 싼 편. 낙성대 3차 현대아파트 남부 순환도로의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인접해 있다.진입로가 경사진 2차선으로 돼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2000년 말,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05년 개통될예정이다.봉천 7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위치가 언덕 윗쪽이어서 전망이나 일조를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단지 주변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봉천동 동아아파트 강북·강남의 도심권과 연계성이 뛰어나며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근처에 있으며,2000년 말 개통된다.주변봉천2,10동 일대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최근 5년사이에 인구가 12.7%나줄었다.주유소가 30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대형 건물이 들어서 있지 않아전망이 괜찮다. 사당동 극동·우성아파트 올림픽 남부 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북 도심에 진입하기가 쉽다.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현재 건설 중인 총신대역과도 가깝다.일대 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지역이다.2000년말에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환승역)이 개통된다.서초역과 동작대로를 잇는 도로는 2002년뚫릴 예정이다.동작동 일대의 재개발 계획이 잡혀 있다.인구가 최근 5년간 1.6% 줄었다.큰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 소음이 적다.배후에는 국립묘지 녹지가 있다.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도 매력이다. 미아동 벽산아파트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단지내 도로가 만들어지고 높은 구릉지에 위치해 쾌적한 단지가 될 전망.버스정류장 가깝게 있지만노선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조금 떨어져있어 차량으로 5분정도 나가야 이용할 수 있다.미아2동과 미아7동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버스 종점이 300m이내에 있다.대형백화점과 재래시장이 가깝다. 수색동 대림아파트 월드컵 주경기장이 있는 상암지구 생활권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수색로를 통하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전철화되는수색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고 건설 중인 지하철 6호선 수색역까지 1.5㎞거리다. 수색지구(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망이 2002년,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200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상암택지개발지구와 수색동 일대를 재개발할 계획이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서울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뛰어나다.수색역 주변에 백화점·상업빌딩이 들어서고 상암지구의 쇼핑·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익시설은 풍부한 편. 박건승기자 ksp@
  • 8차 동시분양 아파트 가이드

    2일부터 서울 8차 동시분양이 시작된다.이번에 분양되는 지역은 모두 9곳으로 동서남북에 골고루 산재해 있다.건립되는 아파트는 총 1만1,863가구며 이 중 2,4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한차례 분양을 했던 동아건설의 봉천 2-2구역,극동·우성건설의 사당4구역 등 2,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단지에서는곧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잔여물량이 분양물건으로 나왔다. 국토연구원 등 8개 국책연구기관 및 소비자단체 공동으로 구성된 분양평가위원회가 분석한 서울 8차 동시분양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발전가능성·환경·단지환경은 극동·우성아파트 ▲가격경쟁력은 성수동 강변 건영아파트 ▲편익시설과 향후 관리는 수색동 대림 한숲아파트 ▲브랜드는 묵동 현대아파트(현대산업개발) ▲교통은 봉천동 동아아파트로 나타났다. 교통개발연구원이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중심으로,국토연구원이 향후 발전가능성을,환경운동연합 부설 시민환경연구소가 주변환경분석을,서울 YWCA가 생활편익시설 등을 평가했다.또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입지와 단지환경을,브랜드 인지도는한국부동산학회가,가격경쟁력은 미국 부동산회사인 토탈 캄퍼니즈가,향후 관리(건물구조,예상관리비)부문은 21세기 주택정책연구원이 평가를 맡아 이번 평가는 비교적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동시분양 개요 9개 지역에서 2,456가구가 분양되며 청약배수 및 채권입찰제는 폐지됐음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지 않아 청약예금·부금 가입자들만을 대상으로 분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북,역세권,대단지가 골고루 섞여 선택 폭이 넓다.전체 분양가구 가운데 약 80%인 1,957가구가 전용 25.7평 이하인 것도 특징이다. 사업주체별로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6곳,지역조합 1곳,건설사 자체사업이 2곳이다.1,000가구 이상인 대단지가 4곳이나 돼 관심을 끌고 있다.2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청약 전략 및 주의사항 ▲평가기관의 자료만 믿지말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것이 좋다.▲적극적인 청약전략이 필요하다.무주택 우선순위 혜택이 오는 11월말까지 주어지고 재당첨 금지기간도 폐지됐기 때문이다.▲분양받은 후 2∼3년뒤에 입주하기 때문에 교통이나 개발가능성 등 미래가치를 보고 청약하라.▲임대주택사업참여를 고려한 분양전략을 세워도 좋다.전용 18평이하 아파트가 812가구에 달하기 때문이다. 박성태기자
  • 車무단변속기 개발 불꽃경쟁

    국내 자동차업계의 무단변속기(CVT·Continuous Variable Transmission)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무단변속기란 전자 제어방식으로 일정한 변속범위에서 가변벨트를 통해 연속적으로 자동변속해 주는 차세대 변속기. 외관상으로나 변속조작 때 기존 자동변속기(AT)와 별 차이가 없어 운전이편하다. 또 기계적으로 단의 구분이 없어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즉 변속과정에서 기계적 저항을 받지 않는 만큼 동력손실이 적어 기존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MT)보다 연비효율이 훨씬 높고 배기가스도 크게 줄일 수 있다.가속성능도 향상시켰다. 이미 일본의 스즈키 웨건R,다이하츠 미라와 유럽의 몇몇 소형승용차에 이변속기가 적용됐고 미국에서도 중형차용으로 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업체로는 대우자동차가 먼저 개발에 나섰다.개발에 착수한 것은 수년전이지만 마티즈용 무단변속기(E3 CVT)의 본격 개발에 나선 것은 지난해 초였다.연말쯤 이 변속기를 장착한 마티즈가 시판될 예정이다. 대우측에 따르면 연비는 수동변속기보다 6∼10% 향상돼 1등급인 ℓ당 23.8㎞를 나타내고 있다.배출가스도 자동변속기보다 10∼20%정도 줄었다. 시속 50㎞에서 100㎞로 속도를 붙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동변속기가 25.5초,자동이 19.1초이지만 무단변속기는 17.3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그만큼가속성능이 좋다는 얘기다.최고속도도 수동·자동 변속기가 각각 시속 144㎞와 125㎞이지만 무단변속기는 146㎞다. 대우자동차가 소형용 무단변속기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면 현대자동차는 중형급 이상 차량용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측에 따르면 가변벨트의 내구성 문제로 무단변속기가 아직 소형차용에국한해 개발돼 왔지만 벨트기술의 향상으로 중형차 이상에도 이 변속기를 적용하는 길이 트였다는 것이다. 일본의 닛산도 V6 3.0차종용으로 개발을 완료,곧 시판할 예정이며 중형승용차가 주종인 미국도 거의 모든 업체들이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환용기자
  • 신창원 검거 공로자 김영군씨 경찰 특채

    탈옥수 신창원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김영군(金永君·29·광주시동구 산수동)씨가 25일 순경으로 특채됐다. 김순경은 이날 오전 전남경찰청 이대길(李大吉)청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수사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평소 뜻대로 광주 동부경찰서 형사계로 배치됐다.김순경은 “소원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경찰관으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순경은 지난달 16일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 가스레인지 수리를 위해 나갔다가 이곳에서 은신중이던 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독자의 소리] 방학때도 교사 ‘시간외 수당’ 줘야

    공무원들에게는 시간외 근무수당이 정액으로 지급되고 있다.원래는 일과시작 전·후의 근무에 대한 보상으로 마련됐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자 일정시간 해당의 정액을 지급하게 됐다.그런데 교원들의 경우 학기중에는 일반공무원처럼 시간외 수당이 지급되지만 방학기간중인 1월과 8월은 제외되고있다.어차피 매월 정액으로 지급해 왔다면 방학과 관계없이 시간외 수당은지급돼야 하지 않을까.실제 근무하지 않기 때문에 지급하지 못한다는 논리라면 봉급도 방학중에는 제외시켜야 한다. 교원들에게 방학은 말이 방학이지 쉬는 것이 아니다.일직근무에 각종 연수가 이어진다.일반 고등학교의 경우 보충수업에 대부분의 교사가 동원된다.초·중학교 교사도 특기·적성교육에 동원되기는 마찬가지다.현실을 직시해 객관적인 처우가 있기를 기대한다. 우정렬 [부산시 중구 보수동]
  • 신창원 신고 30대 순경으로 곧 특채

    “경찰관이 되어 민중의 지팡이로 봉사하겠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탈옥수 신창원을 신고해 신을 검거토록 한 김영군씨(30·광주시 동구 산수동)가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김씨의이력서를 경찰청 인사과로 보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서류 및 면접심사 등 채용절차가 끝나면 순경으로 특채돼 근무하게된다.근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광주·전남지역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김씨는 전남공고 기계과를 졸업한 후 육군 특수정보 관련업무 부서에서근무하다 지난 92년 하사로 제대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독자의 소리] 교과서 물려쓰기 정례화하자

    여름방학이 끝나면 곧 2학기가 시작된다.그러면 1학기 교과서는 폐기처분하고 2학기 교과서를 지급받게 될 것이다.한 학기만 쓰고 교과서를 버린다는것은 너무나 낭비다.예전 책이 귀한 때는 헌책을 구입하거나 형이나 누나,이웃의 학교선배들로부터 책을 물려받아 사용했다. 한 학기가 끝날 때쯤 학교에서 교과서를 회수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운동이 있어야 하고 교과서 깨끗이 쓰기운동도 벌어져야 한다.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라고 학기초에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타이르면 가능하다.물자절약과 외화절약,인쇄비절감,종이수입 억제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우정렬[부산시 중구 보수동]
  • 기아 카니발 3만대 리콜

    기아자동차가 3일부터 카니발 디젤오토 차량 3만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실시한다. 기아차는 2일 카니발 디젤오토차량에서 팬 벨트가 조기 마모되는 현상을 발견함에 따라 지난 98년 1월부터 올해 6월20일까지 생산 판매된 카니발 디젤오토차량 3만406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측은 “이들 차종의 경우 수동 변속기에서 클러치 역할을 하는 토르크컨버터의 회전변동 과정에서 팬벨트의 내구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나타났다”면서 “신기술을 채택해 내구성은 물론 소음까지도 줄일수있는 팬벨트와 크랭크 풀리로 교체해준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 98년 5월에도 그해 1월부터 출고된 카니발 디젤오토 차량에 대해 같은 이유로 팬벨트 등을 교환해주는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었으나 일부차량에서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정밀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다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병헌기자 bh123@
  • 성동구, 화물차 전용주차장 만든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화물차 전용 주차구획 지정제’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 영세규모인 이 지역 중소기업들은 자체 주차장이 없어 그동안 사업장과 떨어진 공영 및 사설주차장을 이용해 화물을 하역해야 했다.이에 따라화물을 하역할 때마다 주차요금을 별도로 내야 하는 것은 물론 하역작업이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물류비용 부담이 컸었다. 구는 우선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성수동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 사업장 앞이나 사업장 인근에 만들어지는 주차구획은 업체당 차량 3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제한되며 매달 4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 시행으로 공장 및 상가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주차질서 확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독자의 소리] 과학교육기금 전면폐지 재고를

    지난 84년부터 과학교육진흥법에 의거,정부출연금과 민간기부금으로 운영돼온 초·중등 과학교육진흥을 위한 ‘과학교육기금’이 폐지된다고 한다.이에 따라 앞으로 과학교육진흥이라는 정부시책이 공염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간 이 기금으로 학생과학탐구 올림픽개최,교사 및 학생 탐구활동 및 실험연수지원 등을 실시해왔는데 기금이 폐지되면 이런 활동도 불가능해져 기초과학분야가 불모지화될 것이 뻔하다. 초·중등 과학교육진흥을 위한 정부차원의 국고예산지원이 전무한 실정에서 그나마 조성된 ‘과학교육기금’마저 폐지되면 가장 중요한 기초과학 육성은 끝장이 나고 만다.아무리 정부의 기금제도 개선방침이라 해도 기초과학진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기금 중 민간 기부금만이라도 본래의 순수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우정렬[부산 중구 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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