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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때 탁도수치 조작한 공무원 유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때 탁도수치 조작한 공무원 유죄

    4년 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사안을 은폐하기 위해 정수장 탁도 수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시 공무원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1일 선고 공판에서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시 공무원 A(53·여)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B(53·남)씨 등 인천시 공무원 2명에게는 징역 4∼6개월의 선고를 유예하고, 또 다른 공무원 C(58·남)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법원은 A씨 등 3명에게는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직무 유기나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홍 판사는 “환경부 조사 결과 붉은 수돗물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아닌 무리한 수계전환이었다”며 “피고인들에게 당시 사태의 일차적인 책임은 없다”고 전제했다. 다만 “A씨는 정수장의 시험실장으로서 허위로 탁도 수치를 입력했다”며 “당시 시험실 운영을 총괄하는 지위여서 징역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C씨에 대해서는 “탁도 수치가 허위로 입력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무죄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 등 4명에게 징역 4개월∼1년을 각각 구형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2019년 5월 30일 인천시 서구 공촌정수장 급수구역에 남동구 수산정수장의 물을 공급하는 ‘수계 전환’ 과정에서 기존 관로 수압을 무리하게 높이다가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공촌정수장의 관할 급수구역에 포함된 26만1천세대(63만5천명)가 적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 “안동댐~대구정수장 110km 관로 연결”… 환경부에 추진안 제출

    “안동댐~대구정수장 110km 관로 연결”… 환경부에 추진안 제출

    대구시가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은 낙동강 상류 댐을 도수로로 연결, 대구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시는 지난해 11월 안동시와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추진안은 그동안 진행한 용역을 토대로 만들었으며, 약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정수장까지 110㎞정도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담았다. 1일 취수량은 63만5000t으로 그동안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안동댐 직하류에서 취수한 물로 대체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6일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또 대구시의회에도 동일한 내용의 보고회를 지난 10월 25일과 11월 6일에 가졌다. 추진안이 환경부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안으로 확정되면 시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추진해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추진안 정부 제출은 시민의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특별상 수상

    정준호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특별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24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특별상인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이다.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ESG 활동에 앞장서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 그리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 중,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은평구 제4선거구 출신 정준호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특히,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 시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녹지공간 확보, 신재생에너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깨끗하고 맑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의 입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 노력을 요구한 바 있다. 정 의원은 “기후위기를 넘어선 기후재앙의 시대에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입법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ESG 환경 조성에 더욱 관심을 두어 의정활동을 하겠다”면서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 주시는 은평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3만개 넘는 수돗물 저수조, 서울시 철저히 관리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3만개 넘는 수돗물 저수조, 서울시 철저히 관리하라”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0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상수도사업본부 2일 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저수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저수조는 수돗물을 다량 소비하는 아파트, 학교, 병원 등 수돗물을 비축하는 시설로,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저수조 관리 부실로 내부의 이물질이 수돗물에 섞이거나, 저수조 내부에 세균이 번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일부 아파트에서는 저수조 유충 발생 및 탁한 수돗물이 나오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수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지만, 상수도사업본부가 제출한 저수조 관리 실태 점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1985 점검 대상 중 481건, 2023년 상반기 1154 점검 대상 중 239건의 관리실태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이들 점검 사례 중 관리자 교육 미이수가 2022년도 287건으로 전체의 60%, 2023년도 112건으로 전체의 47.8%를 차지했다. 박 의원은 “저수조의 관리 책임은 해당 건물 관리자에게 있지만, 수돗물을 이용하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에 가장 일차적 책임을 묻게 된다”라며 수돗물 관리 실태 점검에만 그치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미온적 태도를 꼬집었다. 박 의원은 저수조, 나아가 수돗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까지 상수도 사업본부가 관리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수조를 관리하는 관리자의 교육이수를 독려해야 하며, 저수조 내부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저수조 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며 “관리자들에 대한 체계적 교육시스템 도입 및 저수조 내부 수질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더욱 적극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 수영장 유충 논란에 창원시 “시 공급 수돗물 안전”

    수영장 유충 논란에 창원시 “시 공급 수돗물 안전”

    경남 창원시가 수돗물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을 두고 우려가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6일 창원시는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다”며 “수영장 등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수돗물을 이차적으로 활용하는 기관(창원시설공단)에 관리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돗물 공급자인 창원시 책임을 보면, 가정은 수도꼭지까지, 집합건물은 저수조 유입부까지다”라며 “이번 건은 시설공단에서 밝힌 것처럼 수영장 밸런스 탱크 누수와 수심조절판 결함으로 결정한 휴장과 그 이후 수심조절판 파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상 생물체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시는 창원시설공단이 깔따구 유충 발견 사실을 쉬쉬하다 뒤늦게 밝힌 것을 두고도 ‘시설공단 자체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설을 보수하고자 수영장이 휴장 중이었으므로 공단 자체판단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수영장이 개장 중이었다면 공단에서 이를 즉시 시민에게 공개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수도법’과 환경부 고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감시기준 및 검사주기 등’에 따라 월 60개 항목, 매일 유충유무를 포함한 7~14개 항목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며 “그 결과는 ‘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창원실내수영장에서는 지난달 23일 시설환경 개선 공사 중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발견됐다. 하지만 창원시설공단은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유충 발견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면서 비판을 받았다. 창원에서는 지난해 7월 진해 석동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검출되고 9월에는 수영장에서 유충이 나와 홍역을 치렀다.
  • 수영장서 ‘깔따구 유충’ 2년 연속 나왔는데…숨기다 들키자 사과

    수영장서 ‘깔따구 유충’ 2년 연속 나왔는데…숨기다 들키자 사과

    경남 창원시 산하기관인 창원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수영장에서 2년 연속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공단은 이 사실을 쉬쉬하다 언론 보도가 나가고 나서야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냈다. 1일 창원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성산구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생물체가 발견됐다. 생물체를 발견했을 당시 수영장은 파손된 시설물을 긴급 보수하기 위한 임시 휴장을 결정한 상태였다. 공단 측은 곧바로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원인조사반, 수습처리반, 지원반을 꾸려 시설 및 수질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어 발견된 소량의 생물체를 채집해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고, 지난달 25일 해당 생물체가 깔따구 유충이라는 회신을 받았다. 그러나 공단은 유충 발견 사실을 창원실내수영장 회원 등에게 알리지 않은 채 수처리 설비 개선, 수조 살균 소독 등 유충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이행했다. 공단은 지난달 31일 유충 검사를 포함한 최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이날부터 재개장에 들어갔다. 홈페이지에 올린 재개장 안내문에는 “갑작스러운 휴장으로 불편을 끼쳐 사과드린다”면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유충 발생 사실이 알려지자 공단 측은 입장문을 내고 “최초 발견된 생물체가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아 시민들께 설명하는 시점을 놓치게 돼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공단 안팎에서는 공단이 지난해 9월 북면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발견과 관련해 대처 미숙 등 비판을 받았음에도 이번에도 또다시 쉬쉬하며 유사한 행보를 보인 데 대해 비판이 나온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지난달 23일 저녁 공단으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고 잘 대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공단이 자체적으로 후속조치를 이행한 사안”이라며 “다만 중간에 유충 발생 사실이 확인됐으면 시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는 창원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2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 진해구 석동 정수장과 9월 의창구 감계복지센터 수영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시가 대응 매뉴얼 보완 등 개선책을 발표했지만 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관리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 아리수 위한 심포지엄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 아리수 위한 심포지엄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30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최하는 ‘2023년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윈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구성된 수질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3명으로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다. 또한 서울시 상수도에 대한 자문기관으로 시민을 대표해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은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연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시민단체, 상수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궁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고품질의 우수한 수돗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시의회도 시민들이 안심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아리수 마시면 기후변화 막는다는 점 알려야”

    “아리수 음용률을 높이려면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기후변화를 막는 방법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야 합니다.”(구혜경 충남대 소비자학과 교수)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리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질 전문가, 시민, 언론인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간거버넌스 단체로 수돗물 수질과 관리를 평가·자문한다. 심포지엄에는 유창수 서울시 제2부시장과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 시민단체와 상수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친환경 소비 행동으로서 수돗물 음용 활성화 전략 연구’를 발표한 구혜경 충남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수돗물을 마실 때 물 사용량과 탄소배출량, 환경호르몬 배출이 대폭 줄어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다”며 “수돗물 음용이 친환경적이라는 사실을 좀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선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물 2ℓ를 마실 때 아리수는 탄소배출량이 0.338g이지만 정수기는 501g(1482배), 먹는샘물은 238g(704배)에 달한다. 토론자로 나선 녹색소비자연대 고민정 사무총장은 “수돗물을 직접 마시지 않는 이유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나 인식 때문인지, 아니면 사용 습관에 원인이 있는지 보다 체계적으로 진단·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상수도 보급이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역할(천도현 강원대 교수) ▲기후변화에 대응해 소독부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맹승규 세종대 교수)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활성탄의 종류와 특성 및 품질 개선 방안(김동환 환경아이에스아이 대표) 등도 논의됐다.
  • 서울시 수돗물평가위, 아리수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 아리수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리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질전문가, 시민, 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다. 서울시 상수도 자문기관으로 시민을 대표해 수돗물 수질과 상수도 관리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시민단체, 상수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은 평가위가 연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천도현 강원대 교수는 상수도 보급이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역할을 설명한다. 구혜경 충남대 교수는 친환경 소비 행동으로써 수돗물 음용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맹승규 세종대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소독부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동환 환경아이에스아이 대표는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활성탄의 종류와 특성을 밝히고 품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평가위는 심포지엄에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열흘째 식수 공급 끊긴 가자… 오염된 짠물 마셔 질병 노출

    열흘째 식수 공급 끊긴 가자… 오염된 짠물 마셔 질병 노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전면 봉쇄로 열흘째 식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은 수인성 질병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오염된 물이나마 생존을 위해서 마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7일 무장정파 하마스로부터 공격을 받기 전만 해도 담수 플랜트 3개를 이용해 하루 2100만ℓ의 식수를 공급했다. 그러나 9일부터 보복성 조치로 가자지구 봉쇄에 들어가면서 전기와 함께 식수도 끊겼다. 다급해진 주민들은 우물을 파거나 짠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고 있는데 가뜩이나 열악한 인프라에다 전쟁 와중에 극심하게 오염된 수질이 우려를 더하고 있다. 고립된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위기감이 커지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논의 이후 가자지구 남부에 물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하마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난민들을 위해 유엔 사무소가 위치한 일부 지역에서는 1인당 하루 1ℓ의 물이 배급되고 있다”며 “국제 기준에 따른 최소 배급량 15ℓ엔 한참 모자란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전력 공급도 중단돼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한 펌프도 작동할 수 없는 처지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가자지구 지하에 거미줄처럼 뚫린 터널 미로를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생활용품, 연료, 무기를 밀수하거나 이스라엘 공격에 활용하는 터널은 총연장 500여㎞로 350㎞인 서울 시내 지하철의 총연장보다 더 길다.
  • ‘녹조·악취 민원’ 광주 풍암호… 담수량 줄이고 수심 낮춘다

    ‘녹조·악취 민원’ 광주 풍암호… 담수량 줄이고 수심 낮춘다

    녹조와 악취로 매년 민원이 끊이지 않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 수질개선 방안이 ‘담수량을 줄이고 수심은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풍암호수 원형보존’요구에 발목이 잡혀있던 민간공원특례 광주 중앙공원1지구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풍암호수 주민협의체는 지난 13일 ‘풍암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제9회 전체회의’를 열어 수면적과 수질기준, 수량 등을 담은 ‘수질개선 협상안’을 확정해 광주시에 제출했다. 이번 확정된 협상안은 ‘풍암호수 바닥을 일부 매립한 뒤 지하수를 비롯한 외부의 맑은 물을 유입하는 자연정화방식’을 최종 수질개선방식으로 수용한 것이다. 주민협의체는 협상안을 통해 수질기준의 경우 ‘준공기준 수돗물과 비슷한 3급수 수준을 상시 유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수면적의 경우 현재의 석축을 기준으로 호수의 크기를 유지해 주도록 요청했다. 주민협의체는 수질개선 방안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수량의 경우 현재 총 45만t에서 15만t으로 대폭 줄이는 방안을 수용했다. 다만, ‘수경계면 90% 이상 상시유지 및 물 고갈시 석축에서 보이는 수면까지의 거리가 1m를 넘지 않게 관리해줄 것’을 함께 요구했다. 수심(물의 깊이) 역시 수면적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전체 수량이 줄게 된다는 점을 감안, 현재 평균 4m 안팎인 수심을 1.5m로 정도로 낮추는 방안도 수용했다. 이밖에 우미광장아파트 앞 6300㎡ 규모의 기존 장미공원을 이전하면서 9900㎡로 증설할 것, 불특정 오염원을 처리하기 위해 호수 바닥에 Y자관을 설치할 것 등도 요청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협상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현재로선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아리수데이’ 개최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아리수데이’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21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아리수데이’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인식개선과 홍보에 나섰다. ‘아리수데이’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민들에게 아리수 음용기회를 제공해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은 ‘제32회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와 함께해 많은 주민에게 아리수를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다.남궁 의원은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아리수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아리수의 안전한 품질을 소개했으며, 아리수를 그냥 먹어도 되냐는 주민의 질문에 가정에서 수도꼭지, 배관, 물탱크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안내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남궁 의원은 “서울시의 수돗물인 아리수는 정밀한 정수 과정을 거쳐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주민분에게 아리수를 소개하면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깨끗한 아리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사업본부를 맡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시민생활안전,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0개 항목, 45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태풍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몰려드는 귀성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지원을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의료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다. 이 기간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마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덜 익은 생선 먹었다가 팔·다리 절단…치사율 50% ‘이 균’ 뭐길래

    덜 익은 생선 먹었다가 팔·다리 절단…치사율 50% ‘이 균’ 뭐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덜 익은 생선을 먹고 균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방송사 KRON4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로라 바하스는 지난 7월 한 시장에서 틸라피아 생선을 구매해 먹었다. 며칠 후 통증이 생긴 로라는 병원을 찾았고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병으로,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균에 감염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9월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병변과 오한, 발열, 설사, 복통, 구토, 하지 통증, 궤양,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선 주로 생선회나 생굴 등 날해산물을 먹은 만성간염, 간경변증 환자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지병이 있는 사람은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로라는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생선을 덜 익혀 먹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병원에 입원해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으면서 죽을 고비는 넘겼지만 감염된 두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만 했다. 로라의 친구 안나는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로라는 생선을 먹는 단순한 행동이 자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지난 13일 로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감염된 두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 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로라의 사연에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기부금 5만 1900달러(약 6880만원)가 모였다. 목표 모금액은 15만 달러(약 1억 9800만원)다.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수칙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시기는 4월 24일이다. 경기 서해와 경북 동해 바다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됐다. 이어 인천과 전북은 5월 8일 서해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나왔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85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할 때 사용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깨끗하 소독해야 한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포토] ‘폭우에 잠긴 차량’ 끌어내는 불가리아 사람들

    [포토] ‘폭우에 잠긴 차량’ 끌어내는 불가리아 사람들

    폭풍 다니엘의 영향으로 폭우가 이어지며 불가리아와 그리스 그리고 튀르키예에서 최소 14명이 숨졌다.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폭풍 다니엘이 기록적인 폭우를 불러일으켜 불가리아와 그리스, 튀르키예 등지에서 홍수가 발생, 14명이 숨졌다. 홍수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수천 가구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앞서 폭풍 다니엘이 지난 4일부터 그리스 중부 지역을 덮치면서 일부 지역에는 24시간동안 600~800mm의 비가 쏟아졌다. 그리스의 평균 연간 강우량은 약 400mm인데, 하루 만에 2년치 비가 내린 셈이다. 최소 3명이 숨진 그리스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볼로스. 그리스 소방당국은 6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2000여건 이상의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볼로스와 인근 산악 지역인 필리온에 통행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기상당국은 폭우가 7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튀르키예에서는 북서부의 한 캠핑장에 홍수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이스탄불에서는 1750여채의 건물과 주택이 폭풍에 침수된 상태다. 이밖에도 불가리아에서는 남부 흑해 연안에 홍수가 발생해 시신 2구가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온라인에서는 남부 휴양도시인 차레보에서 자동차와 캠핑카가 바다로 휩쓸려가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불가리아 관광 당국은 이번 재해로 불가리아 흑해 연안 남부 전역에서 약 4000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집계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최고 품질 아리수, 뿌리 깊은 불신 해소 위한 노력 필요”

    정준호 서울시의원 “최고 품질 아리수, 뿌리 깊은 불신 해소 위한 노력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5일 제320회 임시회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세계 최고로 안전하고 맛있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해외 수돗물에 견줘 월등함에도 여전히 음용률이 낮다”라고 지적하며,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상수도사업본부의 입체적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프리미엄 친환경 용기 개발 및 디자인 개선사업에서 알루미늄 캔 용기 아리수 시범 생산을 추진 중이지만, 만드는 비용이나 탄소저감 효과 등 일회용품으로서 물을 캔에 담는 것이 실제 친환경 정책의 목적 효과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이다. 정 의원은 “아리수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레스토랑에서처럼 1.5l 투명유리병에 아리수를 담아 제공하면서 친환경 코르크 마개를 활용한다면, 오히려 염소 수치가 감소하고 더 건강한 아리수 음용과 환경보호의 인식 촉진 및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친환경적인 유리병 아리수의 전환에 따른 경제적 이점을 설명했다. 더불어 “안전하고 맛있는 공공수돗물 아리수를 마신다면 생수 구매나 정수기 유지비용을 고려할 때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아리수 음용률이 수돗물 질이 떨어지는 도쿄나 프랑스의 음용률보다 저조한 것은 정수기와 샘물 사업자의 공격적 마케팅과 수질사고 등으로 생긴 수돗물 불신 때문이며,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서울시민들이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아리수 음용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시도해 주길 바란다”면서 “365일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공급, 아리수의 가치를 더 많이 알릴 입체적 방안 모색”을 요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청계광장 ‘아리수데이’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청계광장 ‘아리수데이’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수돗물 통수 115년을 맞이해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아리수데이’ 행사를 함께했다. ‘통수 115년 아리수데이 축제’는 서울시 수돗물 통수 115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아리수를 기념하고 즐기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환수위 위원들은 청계광장에 마련된 아리수트럭을 운영하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커피 등 여러 음료를 준비해 행사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아리수 홍보활동을 펼쳤다.환수위 위원들은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는 깐깐한 정수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제공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시민이 깨끗한 아리수를 이용하도록 직접 아리수트럭 운영하는 등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통수 115년 아리수데이’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아리수의 품질은 의회에서도 꼼꼼한 확인을 통해 우수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아리수의 가치 제고를 위해 인식 개선에도 더욱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수산물 걱정된다면”…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란?

    “수산물 걱정된다면”…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란?

    지난달 24일 시작된 일본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시민 누구나 식품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수 있는 ‘방사능 검사 청구제’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는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시민단체가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에 대해 검사를 신청하는 제도다. 시가 해당 식품을 수거·검사하고 신속하게 그 결과를 알려준다. 서울시 식품안전 누리집,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시장에서 구매한 전복에 대한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신청하면, 시가 해당 제품을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방식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부패, 변질됐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 등을 제외하고 검사를 추진한다. 주류나 먹는 샘물, 수돗물, 지하수 등도 검사를 할 수 없다. 시는 지난 2011년 원전사고 이후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통해 실시한 검사를 포함해 국내외 유통식품 등 총 1만 3477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는 올해 들어 110여건이 접수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검사 청구 건수가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검사 물량에서 5배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반복적인 검사를 예방하기 위해 신청 건수는 월 1건으로 진행한다. 특히 시는 신속한 검사를 위해 신청 접수 후 24시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함을 원칙으로 한다. 박유미 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이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 없이 수산물 등 식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 교하지역 수돗물서 흙탕물…1만6000가구 큰 불편

    경기 파주시 동패동과 문발동 등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부터 문발동의 아파트단지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주민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한 주민은 “저녁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와 당황했다”며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찜찜해서 생수를 사 와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일부 가구의 수돗물 탁도는 먹는 물 기준보다 4배 이상 높았다. 흙탕물이 발생한 곳은 동패동과 산남동,문발동 등 교하지역 1만6800여 가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시도 1호선 확장·포장 공사를 진행했다”면서 “당시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로 이설공사 중 관로 안으로 토사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전날 오후부터 관로의 흙탕물을 빼는 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질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 성동, 아파트 먹는 물 모니터링 체계 도입

    성동, 아파트 먹는 물 모니터링 체계 도입

    서울 성동구가 혁신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먹는 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구는 지난 24일 성동구 스타트업 ‘더웨이브톡’과 공동주택 수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47개 아파트 단지에 조달 혁신제품인 총 500여대의 수질 측정기기를 비치해 아파트 지하 저수조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의 수질을 상시 관리한다. 또 입주민에게 기기를 대여해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 등 가정 내 수질도 측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채수 후 실험실에서 하는 수질검사 방식은 20여일이 소요돼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보급되는 수질 측정기는 실시간으로 음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질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서버로 바로 전송돼 정밀 수질검사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업과 협업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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