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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모스,산티아고 추월/비 대선 17% 개표

    ◎초반열세 만회… 2%차 선두에/개혁단체선 “조작땐 불용” 경고 【마닐라 로이터 AFP 연합 특약】 필리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13일 자정(한국시간)현재 피델 라모스 전필리핀 국방장관이 개표직후부터 줄곧 선두를 달려오던 미리암 산티아고 전농업개혁장관을 앞지르고 선두에 나섰다고 가톨릭계의 라디오 베리타스가 보도했다. 라디오 베리타스는 전체 약 2천5백만표중 17%인 4백20만표를 개표한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라모스후보가 95만2천1백41표(22.4%)로 93만5천2백98표(20.0%)를 얻은 산티아고여사보다 1만7천표를 앞섰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산티아고여사는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면서 지지자들에게 개표지연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정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우익 반군들이 수도 마닐라 일원의 발전소를 폭파하려 한다는 경찰측의 보고가 있은뒤 주요 시설들에 대한 보안강화를 지시했다. 텔모 쿠나난 수도방위사령관도 이날 마닐라 주둔 병력이 무장반군이나 기타 극렬단체들의 정권전복기도를 분쇄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반군 개혁단체인 무장세력운동(RAM)은 지난 12일 이번 대통령 선거결과가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이 지지하는 피델 라모스 전국방장관에게 유리하게 조작될 경우 새로운 공세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다음은 총 2천5백만표중 17%에 해당하는 약4백20만표에 대한 비공식 집계에 따른 각 후보들의 득표 상황이다. ▲1위 피델 라모스 95만2천1백41표 ▲2위 미리암 산티아고 93만5천2백98표 ▲3위 에두아르도 코후앙코 75만8천5백64표 ▲4위 호비토 살롱가 53만8천9백23표 ▲5위 이멜다 마르코스 46만8천8백8표 ▲6위 라몬 미트라 45만4천3백35표 ▲7위 살바도르 라우렐 14만1백31표
  • 군수뇌 후속 인사

    ◎국방부 정보본부장 이양호중장/기무사령관 서완수중장/육군참모차장 김진선중장/수방사령관 안병호중장 정부는 9일 국방부 정보본부장에 이양호공군중장(합참제3차장),국군기무사령관에 서완수중장(육사19기·특전사령관),육군참모차장에 김진선중장(육사19기·수방사령관),수도방위사령관에 안병호중장(육사20기·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특전사령관에 김형선중장(육사19기),을 임명했다. 정부는 또 국방부의 획득개발국장 최경근소장(갑종151기)과 합참의 최준식(육사19기)박광영소장(육사19기)등 3명을 중장으로 승진 군단장으로,김경일준장등 9명을 소장으로 승진시켜 사단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 도공 사장 권병식씨

    정부는 22일 임기만료된 윤태균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후임에 권병식 전 수방사령관을 임명했다. ◇권사장 약력(57·경북 영일)=▲육사 15기 졸업 ▲사단장 ▲3사관학교장 ▲수도방위사령관 ▲육군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장 ▲육군중장예편
  • “「수서」 고도제한 해제 안해”/국방부

    ◎서울시 요청 받아들일수 없다 서울시가 수서택지 개발지구내에 건립하는 아파트의 고도제한 해제를 국방부측과 합의했다는 발표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6일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수서택지 개발지구내 택지 3만5천5백평을 농협 등 26개 주택조합에 특별공급키로 함에 따라 줄어든 청약예금가입자 몫을 메우기 위해 주택조합용지가 위치한 15∼18블록 일대의 토지 이용계획을 재조정,당초 3∼5층의 저층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변경해 15층 이상의 고층아파트를 짓기로 했다면서 고도제한 조치를 풀도록 국방부측과 구두로 합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수서지구 주택조합아파트 건축예정지의 고도제한 업무를 관할하고 있는 수도방위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특정아파트의 건립을 위해 군사시설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층수제한을 해제해준 전례가 없다』고 밝히고 『만약 이를 해제해줄 경우 유사한 민원이 늘어나 수도방위 임무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해 6월 문제의 아파트 건축예정지에 대한 층수제한 해제를 요청해 와 군당국이 이를 검토한 끝에 한달 뒤인 7월 「해제불가」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 사실을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세직 서울시장이 취임한 뒤인 지난달 서울시에서 또 다시 층수제한 해제를 요청해 와 현재 이 문제를 검토하고는 있으나 이번 역시 군사시설의 보호목적상 해제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박세직 서울시장은 지난 1일 기자들에게 『층수제한 철폐문제를 수도방위사령관과 전화로 협의,원칙적인 동의를 받아냈다』고 밝혔으나 군당국은 이 지역의 층수제한은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수도방위사령관 김진선소장 임명

    정부는 8일 수방사령관에 육본 인사참모부장인 김진선 소장(육사 19기ㆍ충북출신)을 발령했다. 김 신임사령관은 국군체육부 대장ㆍ전방부대 사단장ㆍ육본인사운영감을 역임했다. 조남풍 전보안 사령관은 이날 육군본부에 대기 발령됐다.
  • 강직한 성품… 군 요직 두루거쳐/구창회 신임 보안사령관(얼굴)

    신임 구창회 국군보안사령관은 육사 18기로 임관한 뒤 정보ㆍ작전ㆍ인사 분야를 고루 거친 야전 지휘관 스타일. 정호용 전 육군 참모총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하고 30사단장과 육본 인사참모부장을 거쳐 89년 4월 중장 승진과 함께 수도방위사령관이 됐다. 듬직한 체구에 호남형이어서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다. 지난 9월 한강변 수해 때는 수방사가 앞장서 인명구조와 피해복구에 나서 「수도방재사령관」이라는 애칭도 받았다. 강직한 성격과는 달리 항상 미소를 띠고 있으며 인정이 많아 「사복을 입으면 군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평도 듣고 있다. 매일 자택인 아파트 12층까지 걸어서 오르내릴 만큼 체력관리에 철저하다. 취미는 테니스. ◇약력 ▲경남 진주출신(50) ▲경남고ㆍ육사 18기 ▲육군총장 비서실장 ▲사단장 ▲육본 인사참모부장 ▲수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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