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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못하는 영어교육! “쓸모 없어…” 학습 방법 바꿔야…

    말 못하는 영어교육! “쓸모 없어…” 학습 방법 바꿔야…

    테블릿으로 생활회화에서 말하기, 듣기까지 동시해결! ‘뇌새김토크’ 전국돌풍! ◈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부터 취업까지 영어 말하기 & 듣기가 중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외국인과의 인터뷰가 잦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상의 이유로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곤 했다”면서 “그러나 많은 영어 학원이 직독 직해, 문법, 어휘 중심의 ‘읽고 쓰는 영어교육’ 노하우는 많이 갖추고 있으나, 실제 일상생활에 필요한 ‘듣고 말하는 영어교육’ 노하우가 부족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성취도가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유학과 취업, 승진 등 모든 세대에 걸쳐 영어가 필수인 요즘, 2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영어 교육에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는 한국인의 영어 실력은 읽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항상 제자리를 걷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중∙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수능에서 듣기 문항의 비중이 50%까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의 난이도 또한 점차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어 말하기, 듣기는 대학진학부터 영어 면접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취업과 이직, 승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스펙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영어 교육계 일각에서는 독해와 쓰기 위주의 기존 학원식 영어 학습방법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영어 말하기 교육, 영어 연상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주문하고 있다. 바뀐 수능과 영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수많은 반복 학습을 통해 순간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상황연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읽고 쓰기 위주의 반쪽짜리 영어가 아닌 미국 교과서 기반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문장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입으로 기억하고 상황에 따른 영어 문장이 자동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http://www.brain-study.co.kr)가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최초 테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 인기” ‘뇌새김 토크’는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미국 현지 언어학습 전문 연구원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년에 걸쳐 실전 말하기 듣기 노하우를 개발 전 과정에 담아 실전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와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통령상을 받은 ‘뇌새김토크’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60개 테마를 바탕으로 미국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실전회화모드와 150개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영어로 사실을 표현하고 감정과 의견,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1만여 개의 핵심 문장을 학습하는 일반학습 모드를 통해 체계적인 회화 스킬을 길러줘 영어 말하기 듣기실력을 재미있게 향상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또 ‘뇌새김 토크’의 음성인식 기술은 학습자의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과 강세, 파형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 이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전문 교사의 피드백 없이도 발음 교정 및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영어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새김 토크’ 높은 고객 만족도 ∙∙∙ 영어실력 향상 소식에 공교육 진출 특허받은 학습기 ‘뇌새김 토크’(http://www.brain-study.co.kr)는 업계에서의 좋은 평가뿐만 아니라 최근 변경된 입시 정책으로 학습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2개의 중·고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영어 듣기 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수업 부교재로 채택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제 미국 환경에서 역할 대화가 가능한 학습방법에 대한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회화학원,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 등을 제치고 1위을 차지해 ‘영어회화 필수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91.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로는 1~3개월이 30.6%로 2위, 3~6개월이 41.7%로 1위를 차지해 비교적 이른 기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일 30분 정도의 짧은 학습 시간으로 2~3개월 만에 원어민 발음 습득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1:1 맞춤식 학습방식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미국 현지의 언어학습 전문연구원들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미국 교과서의 문장과 표현법, 어법 및 주요 학습 테마를 한국인에게 맞게 재구성해 미국 본토 영어를 100%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게 국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버스 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더욱 많은 고객이 ‘뇌새김 토크’의 특허받은 학습법과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뇌새김 토크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7182)를 운영하고 있다.
  •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부터 취업까지 영어 말하기 & 듣기가 중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씨는 외국인과의 인터뷰가 잦은 아나운서라는 직업 상의 이유로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곤 했다. 그러나 많은 영어학원이 직독 직해, 문법, 어휘 중심의 ‘읽고 쓰는 영어교육’ 노하우는 많았으나, 실제 일상생활에 필요한 ‘듣고 말하는 영어교육’ 노하우가 없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성취도가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학교 내신과 수능 뿐만 아니라 유학과 취업, 승진 등 모든 세대에 걸쳐 영어가 필수인 요즘, 2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영어 교육에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는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읽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항상 제자리를 걷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중 ∙ 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수능에서 듣기 문항의 비중이 50%까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의 난이도 또한 점차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어 말하기, 듣기는 대학진학부터 영어 면접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취업과 이직, 승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스펙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영어 교육계 일각에서는 독해와 쓰기 위주의 기존 학원식 영어 학습방법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영어 말하기 교육, 영어 연상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주문하고 있다. 바뀐 수능과 영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수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순간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상황연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읽고 쓰기 위주의 반쪽짜리 영어가 아닌 미국 교과서 기반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문장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입으로 기억하고 상황에 따른 영어 문장이 자동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http://www.brain-study.co.kr)가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최초 테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 인기” ‘뇌새김 토크’는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미국 현지 언어학습 전문 연구원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년에 걸쳐 실전 말하기 듣기 노하우를 개발 전 과정에 담아 실전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와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한 ‘뇌새김토크’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60개 테마를 바탕으로 미국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실전회화모드와 150개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영어로 사실을 표현하고 감정과 의견,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1만여 개의 핵심 문장을 학습하는 일반학습 모드를 통해 체계적인 회화 스킬을 길러줘 영어 말하기 듣기실력을 재미있게 향상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또 ‘뇌새김 토크’의 음성인식 기술은 학습자의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과, 강세, 파형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 이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전문 교사의 피드백 없이도 발음 교정 및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영어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새김 토크’ 높은 고객 만족도 ∙∙∙ 영어실력 향상 소식에 공교육 진출 특허 받은 학습기 ‘뇌새김 토크’(http://www.brain-study.co.kr)는 업계에서의 좋은 평가 뿐만 아니라 최근 변경된 입시 정책으로 학습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22개의 중.고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영어듣기 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수업 부교재로 채택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제 미국 환경에서 역할대화가 가능한 학습방법에 대한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회화학원,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등을 제치고 1위을 차지해 ‘영어회화 필수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91.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로는 1~3개월이 30.6%로 2위, 3~6개월이 41.7%로 1위를 차지해 비교적 이른 기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일 30분정도의 짧은 학습 시간으로 2~3개월 만에 원어민 발음 습득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1:1 맞춤식 학습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미국 현지의 언어학습 전문연구원들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미국 교과서의 문장과 표현법, 어법 및 주요 학습 테마를 한국인에 맞게 재구성하여 미국 본토 영어를 100%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게 국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 위버스 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는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뇌새김 토크’의 특허 받은 학습법과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뇌새김 토크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7182)를 운영하고 있다.
  • 2015수능영어 등급역전, 겨울방학이 기회

    2015수능영어 등급역전, 겨울방학이 기회

    현재 겨울방학 기간인 예비고3 학생들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5 수능공부에 한창이다.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겨울방학을 이용한 등급상승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영어의 경우 고3으로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에서 등급이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학기간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수능 전문가들은 2015수능시험은 작년과 마찬가지로EBS수능 연계율이 7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외국어영역의 경우 70%는 총 45문항 중 약 32문항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EBS교재와 강의 위주로만 수능영어를 준비해도 등급역전이 가능하다. EBSlang 관계자는 “지난 2014수능은 EBS 연계율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집중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높게 나타났다”며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수영복)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EBS수영복은 수능완전정복독해와 듣기와 구성돼 있다. 독해강의는 기본문법정리 후 800문장 구문분석을 통한 통해 훈련으로 진행되며, 듣기강의는 우선적으로 들어야 할 구문과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훈련을 한다. EBS수영복 수강생 송O빈 학생은 “5강까지만 들었는데도 개념이 머릿속에 잡히면서 저절로 독해가 된다.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라는 후기를 남겼고 또 다른 수강생 김O민 학생은 “대책 없던 영어듣기가 새롭게 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40강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은 강의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외도 수영복 후기 게시판에는 두 달 만에 8등급에서 2등급으로 등급역전을 한 사례와 24점에서 92점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한 수강생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EBS수영복 강의는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100% 현금환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영복 듣기/독해 40강을 출석하고 일일과제 40회와 평가 5회를 마스터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 50%를 환급하며 50% 과정과 더불어 강의기간 동안 학습일기 40회를 작성하면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한다. EBS수영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http://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영향력 역대 최대될 것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영향력 역대 최대될 것

    Q 올해 첫째가 대학을 갔고 연년생 둘째가 고 3이 됩니다. 첫째는 문과였고 둘째는 이과이지만, 그래도 수험생 엄마 생활에 나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학년도 대입제도가 또 많이 바뀐다고 하니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무엇이 바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속 시원하게 알려 주세요. A 매년 입시제도가 변경돼 대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매우 혼란스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올해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입제도가 변경돼,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몇 가지 주의가 요구됩니다. 우선 궁금해하시는 2015학년도 대입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5학년도에 수능 영어영역은 다시 통합되고, 국어와 수학만 A/B형으로 구분해 실시됩니다. 단순하게 보면 이로 인해 자연계열 학생들이 좀 더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시 원서접수가 통합돼 실시됩니다. 전년도까지 수능 전 9월 접수와 수능 후 11월 접수로 수시 원서접수가 실시되던 것이 올해는 수능 전 9월에만 실시됩니다. 이 때문에 본인의 모의평가성적 등을 토대로 수시지원대학을 좀 더 명확하게 해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앞선 두 가지는 제도의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아마 크게 와 닿지 않겠지만 다음으로 설명드릴 우선선발 폐지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는 큰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상위권대학의 논술 위주 전형에서 실시되던 우선선발이 아예 폐지됐고, 수능 최저기준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적용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해까지 상위권대학의 논술전형은 우선선발과 수능 최저기준 때문에 ‘준정시’라 불리며, 논술전형임에도 수능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실제 반영비율이 높은 전형요소가 가장 중요하게 반영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 대학별고사전형,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중심 전형으로 학생부 100% 또는 학생부와 일반면접 중심이며 올해보다 모집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까지의 입학사정관전형과 대동소이합니다.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의 경우 논술전형은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약간 감소하고, 적성검사의 경우 전년에 비해 모집대학과 인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시 분할모집이 금지됩니다. 단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시에서 수능 중심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년도 66.2%에 이르던 수시 비중은 올해 64.2%로 2% 포인트 줄어 수시 모집인원이 7887명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정시는 약 7480여명 모집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대입제도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이 어떻게 2015학년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작년과 비교해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수시에서 그 어느 해보다 학생부의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학생부전형에서는 외형상 반영비율이 아닌 실질반영비율이 중요하긴 하나, 과거보다 실질반영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상위권대학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없었으나 올해에는 학생부 중심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려는 노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학생부교과와 비교과, 즉 교내 활동 위주의 선발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스펙보다는 꾸준한 교내 활동(학생부에 기록된 비교과 활동)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로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논술전형을 선택한다면 예년에 비해 논술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수능 위주의 우선선발이 폐지됨에 따라 실제 논술과 학생부교과로 수험생을 선발하려는 대학이 증가해 논술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되더라도, 기존 우선선발 기준에 비해 완화된 것일 뿐 일반선발 기준에 비해서는 좀 더 강화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인문계 기준 우선선발은 국수영 등급 합 4, 일반선발은 4개 영역 중 2개 2등급 이내였다면 올해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2등급 이내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모집대학과 인원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미리 어느 대학에서 적성검사가 실시되는지 파악하고, 대학에 맞는 유형을 신속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시에서 그 어느 해보다 수능의 비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능 준비를 착실하게 해야 합니다. 예년에는 수시를 바라보고 다른 전형요소 준비에 매진하면서 수능은 최저기준을 만족할 정도로만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있었는데, 올해엔 반드시 정시까지 생각해 학기 초부터 수능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키워드는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는 수능이란 명제로 환원됐다는 점을 알고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얘들아, 대학가자] Q:입사관전형 대비와 겨울방학 학습법은 A:희망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중심 준비

    [얘들아, 대학가자] Q:입사관전형 대비와 겨울방학 학습법은 A:희망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중심 준비

    Q 내년에 고3이 되는 자연계 예비수험생 S입니다. 내년부터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해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 헷갈리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저는 입사관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고 1때부터 꾸준히 준비했었는데, 수시가 4개로 축소되면서 대학에서 선발하는 입사관전형도 줄어들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나 선배들이 겨울방학 때 점수를 많이 올려놔야 한다고 해서 겨울방학때 수학과 과학 위주로 최대한 개념을 다지려고 하는데 사실 2월까지 어떻게 계획하고 공부해야 할지 큰 그림이 안 그려져서 난감합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될까요. A 내년부터 실시되는 ‘대입제도 간소화 방안’이 워낙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S군처럼 혼란스러워하는 예비 수험생들이 많은데요, 2015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전형 방법의 간소화, 그리고 수시와 정시전형에서의 우선선발 폐지, 마지막으로 영어 과목의 수준별 수능 폐지입니다. 전형방법을 간소화한 애초의 취지는 2000여개 이상에 달하던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을 ‘수시는 4개, 정시는 2개 이내’로 단순화함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즉 각 대학이 학생 선발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형은 수시에서 4종류(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중심전형, 실기중심전형)와 정시에서 2종류(수능위주전형, 실기위주전형)로 총 6종류로 제한한 것입니다. 현재 모든 대학의 내년도 전형계획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지만 많은 대학들이 정부가 제한한 범위 안에서 다양한 기준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애쓸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실제 취지대로의 간소화가 이뤄질지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비록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으로 제한을 두기는 했지만 ‘비교과’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의 요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군처럼 그동안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온 학생이라면, 크게 동요하지 말고 본인이 해왔던 대로 희망하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요대학의 수시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해온 일반전형은 ‘논술중심전형’의 범주 내에서 유지될 예정이나 우선선발 폐지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완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이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듯이 만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종전 일반선발 기준보다는 높은 선에서 형성된다면 논술중심전형에서 수능이 갖는 일정 수준의 영향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S군이 수시 6번의 기회 중 논술중심전형에도 지원할 예정이라면 희망하는 대학들이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전형의 비중을 얼마나 줄일지 또 논술중심전형의 비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면밀히 살펴본 후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신설이나 조정, 반영 교과목 수의 조절 등 여러 가지의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새로 생기거나 강화된다면 합격자들의 교과점수는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이고, 반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화되거나 반영 교과목 수가 줄어든다면 합격자들의 교과점수는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또한 내년 초에 각 대학이 발표하는 전형계획안을 살펴볼 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우선선발 폐지는 단순히 수시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시에서 승부를 거는 상위권 학생의 증가와 정시에서의 형식적·실질적 수능 영향력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대학 대부분이 이제껏 정시에서 수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우선선발을 실시해 왔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우선선발이 원천적으로 봉쇄되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을 많이 뽑고 싶어하는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정원을 수능으로 선발하거나 수능반영비율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S군과 같이 내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수능에 대한 집중력을 최대한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영어에서 수준별(A/B형) 응시를 폐지한 것은 국어나 수학같이 계열이 아닌 실력에 따른 응시생 분리와 응시 인원의 변화가 수험생들의 경쟁을 더욱더 심화시키고 실력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교육부가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015학년도 영어영역 수준별 수능 폐지에 따른 효과는 단순히 응시 인원 증가로 점수의 안정성과 손쉬운 등급 획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계열별(문과/이과) 수능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일 2015학년도부터 ‘계열별 수능화’가 된다면 국어 과목,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게 될 국어 A형의 난이도가 입시의 주요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S군과 같은 자연계 학생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김병진 강남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
  • 예비 고3 월별 학습계획

    예비 고3 월별 학습계획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이 올해보다 커질 전망이다.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주로 보는 전형인 정시 선발비중(35.8%)을 늘렸기 때문이다. 역으로 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별 고사 위주인 수시에서도 여전히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대학이 대부분이다. 결국 수험생들은 학생부와 수능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 셈이다. 수험생마다 객관적인 자신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실제 수능에 대비하기 위한 가늠자로 전국 단위 모의평가만 한 것이 없다. 실제 수능일까지 모의평가는 6차례 실시된다. 날짜는 3월 12일, 4월 10일, 6월 12일, 7월 10일, 9월 3일, 10월 7일이다. 이 중 6월 12일과 9월 3일에 시행되는 6월,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 주관한다. 재수생은 보지 않고 3학년 재학생만 응시하는 나머지 4차례의 모의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30일 “수험생들은 11월 13일 수능일을 중장기 목표로 삼되, 거의 매달 실시되는 모의평가 일정에 맞춰 세부목표와 학습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월별로 1~2월은 겨울방학 기간으로 본격적인 수험생 생활에 시동을 거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를 중심으로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를 중심으로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교과서, 문제집, 참고서를 활용해 단원 내용을 정리하는 한편 핵심 문제를 풀어봐야 할 시기이다. 비교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이때가 영역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시기라고 오 평가이사는 강조했다. 3~4월에는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과 단원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집중 보완해야 한다. 시간을 정해서 시험 진도가 끝나지 않은 영역과 과목을 한 단원씩 학습해야 한다.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인 5~6월은 수능 대비 학습에 집중력을 발휘할 시기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치기 때문에 이 시험 결과로 전국적인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 점수를 보고 수시에 집중할지, 정시까지 병행할지를 판단하고 지원 대학별 맞춤형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 여름방학인 7~8월은 최종적으로 취약한 단원을 영역별로 보완학습할 시기이다. 또 본격적으로 9월 초 수시지원에 맞춰 지원대학과 전형을 정하고 이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9월 3일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평가에 대비해 마무리 학습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여름방학을 허투루 보내면 그동안의 수험 생활이 허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오 평가이사는 “여름방학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활용해 취약한 단원 및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9~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학습 기간으로 이때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 일정에 맞춰 논술, 면접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11월이 되면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춰 연습해야 한다. 수능일 이후에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고, 수능 성적 발표 뒤 수시에 불합격했다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대 갈래”… 경찰대 등돌리는 합격생

    “서울대 갈래”… 경찰대 등돌리는 합격생

    경찰대가 최근 2014학년도 입학 수석 합격자인 공주 한일고 이모(18)군을 비롯해 최종 합격자 120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군은 다음 달 6~9일 등록 기간을 앞두고 경찰대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고 교사는 “로스쿨 진학을 꿈꾸는 이군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수시전형에도 합격해 고민하다가 서울대 진학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경찰대는 올해 입시에서 수능 만점자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서울대에 수시 합격했거나 정시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합격자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최초 합격자의 최종 등록 포기 비율이 갈수록 늘어 경찰대 입시의 씁쓸한 자화상을 보여준다. 24일 경찰대에 따르면 2004년에 최초 합격자의 70.8%(85명)가 최종 등록했다. 2005년 73.3%, 2006년 79.2%로 늘었지만 2007년 70.8%, 2008년에는 50.8%로 떨어졌다. 2009년 55.8%, 2010년 48.3%, 2011년 49.2%, 2012년 48.3%, 올해 55.0%로 나타나 40~50%대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수석 합격자의 이탈은 더 심각하다. 지난 10년간 남녀 수석 합격자 20명의 등록 현황을 보면 남학생은 10명 중 2명, 여학생은 10명 중 4명만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대를 지원하는 성적 우수자들이 시험 일정상 ‘보험’ 형식으로 경찰대를 앞서 지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학비가 전액 무료인 경찰대 학생은 졸업 후 경위로 임관해 의무 복무 6년을 마쳐야 한다. 입학 성적 1000점 만점 가운데 1차 필기시험(국어·영어·수학) 성적 200점, 수능 성적 500점, 내신 150점으로 학업 성적 비중이 85%다. 과거엔 법학과와 행정학과를 운용하는 경찰대 출신 간부가 사관학교 출신 군인보다 관료 이미지가 강했고 고시 준비에 유리한 점이 있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경찰대가 서울대 등 명문대 불합격에 대비한 ‘대체재’로서의 성격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승우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경찰대를 졸업한 591명 가운데 고시 합격과 일반 대학 진학 등의 이유로 의무 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은 퇴직자가 7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창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1980년대 경찰행정 자체가 미약했던 시대상을 반영해 학비와 임용 등에서 각종 특혜를 부여했던 경찰대의 설립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면서 “지지부진한 경찰 개혁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예비 고3, 수시만큼 정시에 관심 갖고 문제는 개념 이해 후에 풀자

    예비 고3, 수시만큼 정시에 관심 갖고 문제는 개념 이해 후에 풀자

    2015학년도에 대학입시 체제가 또 바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변화가 생기고, 대학별 전형 역시 ‘간소화’라는 방향으로 부침을 겪을 전망이다. 서울대는 당장 내년에 의예과·치의예과에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할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27일로 예정된 서울대 학사위원회의 교차지원 허용 여부 결정에 따라 내년도 최상위권의 대입 선택에 변동이 생기면, 상위권과 중위권까지 흔들리게 된다. 결국 2015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 2에게 필요한 덕목은 계속해서 바뀌는 대입에 적응하는 것과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 두는 일이다.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EBS가 개최한 ‘2015 수능 대비 학습전략 설명회’에서도 ‘대입 적응력’과 ‘실력 양성’이 강조됐다. EBS 진학상담 강사인 이금수 중대부고 진로진학 부장 교사는 23일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수험생들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겠지만, 그 속에 또 하나의 기회가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달라지는 입시를 충분히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사는 ▲수능 영어 영역의 선택형 체제 폐지 ▲수시 비중의 축소와 수능 전 수시 모집 접수 마감 ▲특기자 전형 축소 등을 주요 변화로 꼽았다. 그는 “그동안 재학생들은 수능에 강한 재수생을 피해 수시 중심으로 대학에 진학했지만, 수시 비중이 줄어드는 2015학년도에는 재학생도 수능 중심인 정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2015학년도에 수시 원서접수는 수능을 보기 전에 끝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이 자신의 성적이 향상될 것이란 환상 속에서 상향 지원을 할 텐데, 이렇게 되면 수시 합격률이 낮아질 것”이라며 “겸손한 수시 원서접수가 합격으로 가는 길임을 원서 쓸 때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적대별로는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도 대입부터 어학 성적 등으로 평가하는 특기자 전형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이 전형을 선호하던 외국어고, 과학고 학생이 학교생활기록부보다 수능을 주로 평가하는 정시로 몰리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도 수능 출제를 EBS와 70% 연계하는 방침이 유지된다. 이남승 인천 하늘고 교사는 “2015학년도에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최저학력 기준’은 여전히 복병일 수밖에 없다”며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EBS의 모든 문제집이 수능과 연계되는 게 아니고 ‘수능개념→수능특강→수능완성→파이널’로 이어지는 연간 커리큘럼을 좇아 공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영역의 EBS 활용법에 대해 과목별 EBS 강사들은 “기본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푸는 게 좋다”고 입을 모았다. 남궁민 호평고 교사는 “많은 학생이 국어를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과목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무조건 시간을 재어 가며 수능 국어 한 회 분량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채점한 뒤 틀린 문제 해설을 보는 식이 아니라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 하위 과목별 필수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전략적으로 분석해 출제 요소와 문제유형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수학에는 2005학년도부터 누적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란 것이 있다”면서 “평가원 기출문제, 연계교재를 통해 수능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수학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풀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수학은 공부하면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란 점을 염두에 두고 매일 일정 시간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연주 이화여고 교사는 “영어에서 EBS 연계교재 지문은 그대로 활용하되 문제유형이 바뀌어 출제되고 있다”면서 “연계교재를 공부할 때 단순 지문이 변형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어휘, 구문, 독해력을 모두 길러야 한다”고 충고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내년 고1부터 한국사 2학기 걸쳐 수업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고교 한국사의 필수 이수 최소 단위가 현행 ‘5단위 한 학기’에서 ‘6단위 이상 두 학기 이상’으로 바뀐다. 수능에서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할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한국사 교육 강화가 실현되는 셈이다. 단위는 학기당·주당 수업시간을 가리키는 말로, ‘6단위 이상 두 학기 이상’이라면 최소 ‘두 학기에 걸쳐 학기마다 주 3시간씩’ 또는 ‘세 학기에 걸쳐 주 2시간씩’은 한국사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고교는 또 내년부터 교양 선택과목으로 논술을 신설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을 확정, 개정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사정에 맞춰 교육과정을 짤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의 유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일반고의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를 116단위에서 86단위로 축소하는 대신 학교자율과정 이수범위를 64단위에서 94단위로 확대했다. 다만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체육·예술영역(20단위)과 생활·교양영역(16단위)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72단위였던 자율형공립고의 필수이수 단위는 86단위로 변경돼 일반고와 차이가 없어졌다. 반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의 필수이수 단위는 72단위에서 77단위로 조정돼 다소 늘었지만 여전히 일반고보다는 교육과정 편성 재량권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국어·영어·수학을 과중하게 많이 편성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세 과목 이수단위가 교과 총 이수단위의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표준점수 508점… 행정학과 원해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표준점수 508점… 행정학과 원해

    Q 서울·수도권 대학 행정학과에 지원하고 싶은 일반계고 학생 A입니다.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백분위는 국어B 129/98, 수학A 134/94, 영어B 123/87, 생활과윤리 60/82, 세계지리 62/81을 받았습니다. 평소보다 탐구 성적이 크게 부족하고 영어는 가채점보다 2문제 더 틀렸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국수영사 평균 2.5등급입니다. 수시모집에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논술전형에 지원했는데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정시모집에 가능한 대학 수준과 동국대 행정학과에 진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동국대 행정이 안 된다면 가능한 학과는 어디인가요. 건국대, 홍익대, 아주대, 인하대 등도 합격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중경외시로 상향 지원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학과에 지원 가능한지도 알려주세요. A A학생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보면 탐구 성적이 국수영에 비해 크게 부족합니다. 총점 성적은 수능 국수영탐 표준점수기준 508점으로 총점이 동일한 다른 수험생과의 영역별 평균점수를 비교해 보면, 국어B와 수학A는 각각 +4점, +3점으로 유리하지만 영어B -3점, 사탐 -4점으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탐구의 반영비율이 낮거나 백분위 성적으로 보정해 주는 대학이 유리합니다. 또한 수학에 비해 영어 성적이 낮기 때문에 영어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보다는 국수영 반영비율이 비슷하거나 수학 반영비율이 낮지 않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수도권 행정학과 설치대학 가운데 A학생의 국수영탐 표준점수 총점 508점과 ±10점 정도 차이가 나는 대학을 골라보면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등입니다. A학생의 국수영탐 총점보다 10점 이상 높은 대학·학과의 경우에는 탐구 보정점수를 적용하더라도 부족한 탐구 점수를 만회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를 희망한다면 경인교대 초등교육,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 한국외대 독일어교육, 홍익대 경영학부 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학·학과를 가나다군별로 불안, 소신(적정), 안정권으로 나누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리해 봅시다.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하게 되면 내가 잘 받은 국어와 부족한 영어, 사탐의 성적이 영역별 반영비율대로 계산되며 탐구 보정점수도 함께 계산되겠지요.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한 진단 결과를 보면, 가군에서 ‘안정’인 대학은 인하대 행정, 숭실대 행정, 동국대 행정이고 ‘소신’인 대학은 홍익대 경영이고 ‘불안’한 대학은 경희대 행정으로 분석됩니다. 나군에서는 인하대 행정, 숭실대 행정,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이 ‘안정’이고 건국대 정치대학(행정), 한국외대 독일어교육, 경인교대 초등교육이 ‘소신’이며 경희대 행정, 서울시립대 행정이 ‘불안’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군에서는 단국대(죽전) 행정,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이 모두 ‘안정’이고, 아주대 행정과 국민대 행정정책학부가 ‘소신’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군별로 1개씩만 지원 가능하므로 군별로 안정, 소신, 불안을 어떻게 조합하느냐만 남은 셈입니다. A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 동국대 행정이라면, 가군 동국대 행정, 나군 건국대 정치대학, 다군 아주대 행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 확률도 높이면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가군에서 경희대 행정, 나군에서 경희대 행정이나 서울시립대 행정으로 지원 대학을 조정한다면, 가군과 나군에서 인하대와 숭실대 행정으로 안정 지원을 더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가군의 동국대 행정과 나군의 경희대 행정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다군에서 단국대(죽전) 행정 또는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 경영으로 안정지원을 더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향 지원하려면 각 대학의 상위권 학과에 있으면서 비인기학과, 모집인원이 적은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나다군 3차례 기회에서 1개 지원 카드를 의미 없이 버리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
  • 코코스, 호주 8대 명문대 입학설명회 개최

    코코스, 호주 8대 명문대 입학설명회 개최

    수능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각종 대학 정보를 수집해 나에게 맞는 대입루트를 그리고 있는 것. 이들 중 상당수는 일찌감치 미국과 영국, 호주 등 해외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에 나선 경우도 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이 입학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대학과 달리 해외대학교의 경우, 입학의 길이 매우 다양하게 열려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국가 중 호주의 경우 8개 명문대(Go8)가 ‘Times 세계대학랭킹’ 100위 안에 있어 예비유학생들의 주목을 끈다. 특히 호주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멜버른 대학교는 역동적이고 다양한 연구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문화, 사회적교류, 리더쉽배양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은 멜버른대학교는 2013년 Times 선정 ‘세계대학랭킹 3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대학교보다 15위 이상 높은 순위에 랭크된 호주의 대표대학, 멜버른대학의 진학을 원할 경우 파운데이션과정, 디플로마(Diploma) 코스를 이수하고 진학하는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은 호주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없어 파운데이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친다.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대학 학사과정의 예비과정으로 주로 공식적 교육기간이 부족한 국가에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과정이다. 멜번대학교 입학이 보장되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유일하게 트리니티컬리지에서만 제공되며 수능성적이 360~380점 정도라면 수능점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 한편 호주 대학교의 공식입학처 ‘코코스유학원’은 다양한 호주대학 유학과정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 호주 대학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업체에 따르면, 코코스는 호주의 Go8 명문대 모두를 공식입학접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학서비스업체로, 호주 내 Go8 명문대를 입학할 수 있는 방법과 공인영어성적 없이도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 설명회 당일에는 수능성적표 지참 시 대학별 입학가능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당일 호주대학으로 입학신청을 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전형료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호주 대학교 입학설명회는 오는 12월 28일 강남 코코스유학원 세미나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트리니티컬리지(www.trinity.unimelb.edu.au/tcfs/Arts)를 통한 파운데이션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은 홈페이지(www.ikok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시 모집도 전에… 재수 유혹하는 학원

    정시 모집도 전에… 재수 유혹하는 학원

    “상위권일수록 고민할 필요 없이 더 일찍 재수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원서를 쓰고 합격을 기다릴 시간에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면 내년에 대학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한모(18)군은 지난달 7일 수능시험을 치르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재수 학원을 다니고 있다.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수학과 영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고민하던 터에 “하루라도 먼저 재수를 시작하라”는 입시 컨설턴트의 제안을 흘려들을 수 없었다. 한군은 지난 2일부터 강남의 유명 재수 학원 ‘얼리버드반’에 등록했다. 그는 “대입 원서를 한 곳도 안 내보고 포기하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수능이 끝나자마자 재수를 결심한 친구들이 학원에 다니는 걸 보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10일 학원가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19~24일)을 앞두고 발빠른 재수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큰 규모의 대입 전문학원들은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부터 재수 종합반을 개설해 학생을 모으고, 서울 근교에 위치한 재수 기숙학원들은 지난달부터 합숙에 들어갔다. 올해 수능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데다 처음 도입된 A·B 선택형 수능으로 입시 전략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이들의 불안 심리를 파고든 재수 마케팅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경기 남양주시의 D기숙학원은 수능을 치른 지 열흘 뒤인 지난달 17일부터 선행반을 개설했다. 서울 노량진동의 S학원도 지난 2일부터 재수 종합반을 개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원은 재수 종합반을 개설하자마자 정원 140명이 모두 찼다. 오는 16일 재수 조기시작반을 개강하는 H학원은 ‘최근 대입은 정시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다’는 광고 문구를 앞세워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해마다 수험생의 규모가 줄고 수시모집의 비중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학원들이 재수 마케팅으로 수험생들을 모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수능시험 지원 인원은 2011학년도 수능에서 71만 222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학년도 69만 3631명, 2013학년도 66만 8522명, 2014학년도 65만 74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노량진에서 대입 수학강사로 활동하는 최현욱(38)씨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수험생들도 재수는 시간 낭비가 아니라 투자 개념으로 보는 것 같다”면서 “한 해만 더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낼 것 같은 학생들에게 재수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2014 대입정시] 서강대학교

    서강대는 나군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으로 일반전형에서 427명, 사회통합전형에서 31명 등 모두 458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모집에서는 110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사탐 2과목에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B형, 과탐 2과목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유형에서 수능 4개 지정영역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한다. 1유형 우선선발 합격자를 제외한 잔여인원을 대상으로 2유형을 적용해 나머지 30%를 뽑는다. 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75%)과 학생부(25%)를 합산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탐구영역은 서강대의 백분위 환산 자체변환 점수를 반영한다. 모집단위별로 수능반영 영역별 가중치를 달리 적용함을 유의해야 한다. (02)705-8621, admission.sogang.ac.kr
  • [2014 대입정시]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는 정시에서 총 135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에 620명, 글로벌캠퍼스에 732명이 배정됐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신설 모집단위인 LD(Language&Diplomacy)학부를 선두로 총 10개 모집단위에서 1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전 모집단위에서 487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70%를 우선선발(수능 100%)하고 일반선발은 수능(80%)과 학생부(20%)로 뽑는다. 글로벌캠퍼스 또한 가군의 15개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총 150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전 모집단위에서 582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선발비율 및 방법은 서울캠퍼스와 동일하다. 서울캠퍼스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국어 30%, 수학 25%, 영어 35%,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0%이고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역시 이와 동일하다. 자연계는 국어(20%), 수학(30%), 영어(3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이다. 서울캠퍼스 (02)2173-2076~8, 글로벌캠퍼스 (031)330-4399, builder.hufs.ac.kr
  • [2014 대입정시] 영어 B형 모집단 수 줄고, 탐구 과목도 2개로 줄여… 정시 최대 변수

    [2014 대입정시] 영어 B형 모집단 수 줄고, 탐구 과목도 2개로 줄여… 정시 최대 변수

    201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올해 상위권 대학 인문계 합격권 수능 점수는 지난해보다 4~5점(표준점수 총점)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자연계 합격선 역시 1~2점 정도 하락이 예상된다. 이렇게 예상되는 이유는 수능 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주요 영역과 마찬가지로 영어가 선택형이 되면서 어려운 B형을 치른 모집단 수가 줄어든 점과 탐구 영역이 2과목 응시에 2과목 반영으로 바뀐 게 정시 지원에서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수험생들은 탐구 영역 3과목을 선택해 이 가운데 2과목을 반영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변수 모두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을 낮추는 쪽으로 작용할 여지가 많다. 우선 영어B형의 모집단 수가 줄었기 때문에 1등급(상위 4%), 2등급(4~11%), 3등급(11~23%) 등 상위등급 인원도 줄었다. 올해 영어B형 선택자는 68.2%다. 이를 감안하면 1등급 인원은 2.73%(4%×0.682)로 지난해 1등급 인원보다 사실상 줄어든다. 실제 2013학년도 1등급은 2만 5267명이었지만, 올해 B형 1등급은 1만 7075명이다. 즉 올해 높은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를 받기가 구조적으로 더 어려웠단 얘기다. 탐구 응시 과목수를 2과목으로 줄인 것은 수험생의 선택권을 축소시켜 합격선 하락을 유도할 전망이다. 지난해처럼 3과목을 보고 2과목 성적을 제출할 때에는 못 본 과목을 배제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9일 “국어는 인문계(B형)에서 약 1점의 하락이, 자연계(A형)에서 1점 상승이 예상된다. 자연계 수학B도 응시생이 늘어 약 1점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오 평가이사는 이어 “중위권 대학 인문계에선 5~6점 정도 점수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2014 대입정시]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으로 모두 986명을 선발한다. 가군의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성적으로만 532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이 있다. 421명을 선발하는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수능(70%)과 학생부(30%)로 일반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체육교육과·공예과 3개영역, 예체능계 2개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사회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수학 A·B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학 B를 선택하더라도 가산점은 없다. 다만 나노물리학과 지원자는 과탐에서 물리 응시자에게 점수의 2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한 인원은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에 이월한다. 특별전형으로는 가군에서 사회통합Ⅱ-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외) 등이 있다. (02)710-9920, admission.sookmyung.ac.kr
  • [2014 대입정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는 정시에서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자유전공)학부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70%를 최종 합격자로 뽑는다. 나머지 모집인원은 학생부(40%), 수능(60%)을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유전공 학부는 국어B(25%), 수학A(20%), 영어B(35%),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이고 자연계는 국어A(25%), 수학B(25%), 영어B(25%), 과학탐구(25%)를 응시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A·B, 영어A·B, 수학A·B 중 두 가지를 선택(40%+40%)하고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예체능계열은 탐구영역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어촌학생(119명 이내), 특성화고교(40명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30명 이내), 장애인대상자(15명 이내)등이 포함되는 사회통합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한다. (02)3277-7000, enter.ewha.ac.kr
  • [2014 대입정시]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는 가군 132명(예체능계열), 나군 671명(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 및 기회균등 전형Ⅱ), 다군 65명(인문·자연계열 일부 학과) 등 모두 868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 학생부,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나군은 모집인원 30%를 수능(70%)과 학생부(3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일반선발 70%는 수능(100%)으로만 뽑는다. 다군은 수능(100%)으로만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 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특성을 고려해 수능의 일부 영역을 반영한다. 나군의 기회균등 전형Ⅱ는 정원외 전형으로 농어촌학생(40명), 특성화고교졸업자(4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40명), 특수교육대상자(10명)가 있다. 기회균등 전형Ⅱ는 수능(70%)과 학생부(30%)로 선발하며, 각 전형별 수능 최저 조건을 적용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 자체 변환 점수를 사용한다. (02)6490-6180~1, iphak.uos.ac.kr
  • [2014 대입정시]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가·나·다군에서 1344명을 분할 모집한다. 가군 수의예과와 사범대에서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해 54명을 뽑는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예체능계열은 수능에 학생부와 실기를 더해 평가하는 나군 모집인원은 890명이다. 다군에는 400명이 배정됐다. 건국대는 지난해에 비해 다군 일반전형의 학생부 등급 간 반영 점수차를 지난해보다 축소했다. 9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등급별 점수차는 0.2~3.6점이다. 수능 고득점자 대상으로 장학 혜택이 많다. 정시 수능성적 우수 학생 가운데 장학기준 점수 15위에 들면 4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1440만원), 1년 기숙사 지원, 해외어학연수 등을 지원받는 ‘정시 신입 특별장학’이 올해 신설됐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2011년 신설된 학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건국대는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영상미디어전공, 영어학과, 관세물류전공, 경찰학과를 글로컬캠퍼스에 신설했다.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글로컬캠퍼스로 입학해 서울캠퍼스로 소속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02)450-0007, enter.konkuk.ac.kr
  • [2014 대입정시] 연세대학교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정시에서 1089명을 뽑는다. 단위별 모집인원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정시모집의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18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정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는 모든 모집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한다. 음악대학은 지난해까지 나군에 속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70%를 뽑는 우선선발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나머지 일반선발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단, 일반선발의 학생부 반영 비율은 실질적인 반영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 성적이 중요한 전형 요소이다. 수능의 응시계열 조건은 인문계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이고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를 충족해야 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지정된 4개 영역 중 한 개 영역이라도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불합격으로 처리하므로 정시모집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 서울캠퍼스 (02)2123-4131, 원주캠퍼스 (033)760-2828, admission.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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