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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기계공학·전자는 수학 50%+과학 50% 반영

    [대학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기계공학·전자는 수학 50%+과학 50% 반영

    가·나·다군에서 555명을 뽑는다. 가군 210명, 나군 95명, 다군 250명이다. 정원 외 선발(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 등)은 108명이다. 이번 정시의 특징은 ▲특정영역 반영 전형 신설(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모집단위별 모집군 변경 ▲일반전형6(의학과), 농어촌특별전형(의학과), 국방IT우수인재전형2 단계별 전형 신설 ▲교차 지원 허용(미디어콘텐츠전공, 간호학과) ▲모집단위 통합(정보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소프트웨어학과)이다. 특정영역 반영 신설 전형은 학과 특성에 맞춰 그 학과에 필요한 역량을 볼 수 있는 과목만 반영해 뽑는 전형으로,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신설했다. 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가 이 전형으로 각 10명을 선발한다. 경영은 수학 나형과 영어가 절반씩,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은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절반씩 반영한다. 최정주 입학처장은 “수능 과목을 모두 반영해 뽑는 전형도 있는 만큼 성적 추이를 분석해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미디어콘텐츠전공과 간호학과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6일이다. 의학과(일반전형6,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국방IT우수인재전형2 등 일부 전형은 2월 2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
  • [대학 정시 특집] 인하대학교, 다군 선발 학과 확대… 계열분리 모집 실시

    [대학 정시 특집] 인하대학교, 다군 선발 학과 확대… 계열분리 모집 실시

    정원내 가군 399명, 나군 446명, 다군 301명 과 정원외 52명을 포함한 1198명을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성적과 관계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원하는 학과에 소신껏 지원하면 된다는 것이다.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적용하고 탐구 영역은 교과목 간 난이도를 고려해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쓴다. 황병복 입학처장은 “올해 정시에서는 다군 선발 학과를 확대하고, 계열 분리 모집을 실시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다군에는 기존 학과에 전자공학과, 건축공학과, 생명공학과, 국제통상학과 등을 추가로 배치했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과, 간호학과와 의류디자인학과, 공간정보공학과, 건축학과 등을 비롯해 컴퓨터공학과, 소비자학과, 식품영양학과가 추가로 인문·자연 계열 분리 모집을 한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11~13일, 다군은 22~25일에 진행한다. 일반 전형 및 특별 전형의 최초 합격자는 내년 1월 16일, 예체능 전형 최초 합격자는 2월 2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inha.ac.kr).
  • [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가군 331명, 나군 355명, 다군 342명으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에서 결원이 생기면 모집한다. 수능우수자전형은 공과대학은 가군이고, 나군에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건축대학, 전공자유학부에서 시행한다. 다군에서는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에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100점이 만점이다. 인문캠퍼스와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으로 산출한다. 자연캠퍼스(용인)는 국어 200점, 수학 4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이다. 수학 가형을 응시한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에게 10% 가산점을 준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문예창작학과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는 국어와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영역은 모든 모집 단위에서 공통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을 준다. 노승종 입학처장은 “지난해 가군에서 자연계열, 나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했지만, 올해 가·나군에서 자연계열을, 나·다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mju.ac.kr).
  •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나군서 64명 뽑아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나군서 64명 뽑아

    모두 1136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28명, 나군에서 1108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10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가·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의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나군으로 이동했다.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은 지난해 다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모집군이 바뀌었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각각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0%, 영어 40%, 사회탐구 2과목 10%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15%, 수학 가형 35%, 영어 30%, 과학탐구 2과목을 20%씩 따진다. 해당 반영유형을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반드시 계열별 반영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한국사 3등급 이상이면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이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마련된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나군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에서 32명, 글로벌조리학과에서 32명을 선발한다. 이동일 입학처장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서 3년 이상 산업체에서 재직한 이들 가운데 대학 진학을 꿈꾸는 지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ejong.ac.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이월로 만30세 이상 평생학습 전형 선발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이월로 만30세 이상 평생학습 전형 선발

    가군 383명, 나군 427명 등 모두 810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미충원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예체능계열 제외)로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조형대학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40%와 수능 60%로 뽑는다.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40%와 수능 6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와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영역을, 조형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 또는 탐구영역 가운데 점수가 높은 영역과 국어, 영어로 선발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해당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한다. 엄인용 입학관리본부장은 “만 30세 이상 평생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재직자) 수시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수시 지원을 놓친 지원자들이 도전하면 효과적”이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
  •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서울캠퍼스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가군 617명, 나군 552명 등 모두 1169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연극학부(실기)·체육교육과·미술학부·미래융합대학은 제외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5%, 영어 25%,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25%, 과탐 25%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지난해 대비 영어의 비중이 5% 줄었다. 인문계열은 수학 비중, 자연계열은 과탐 비중이 각각 5%씩 늘어 전체 수능 영역을 골고루 준비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한국사 가산점은 1000점(실기전형은 600점) 만점에 1~3등급은 6점, 4~9등급은 등급별 1점씩 낮춰 부여한다. 올해 단과대학인 ‘경찰사법대학’을 신설하면서 경찰행정학과를 경찰행정학부로 확대 개편했다. 경영학부는 경영학과·회계학과·경영정보학과로 분리 모집한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 단위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인문계 가운데에는 법학과(가군) 53명, 경제학과(나군) 45명 등을, 자연계는 전자전기공학부(가군) 79명, 정보통신공학전공(나군) 49명, 산업시스템공학과(나군) 45명 등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
  •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정원 내 전형으로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 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 학생 386명,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 학생 221명 등 모두 119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 선발하는 취업자전형은 수시 모집 미충원 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한다. 인문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과학탐구 20%로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나 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4등급 이내면 모두 만점을 준다. 5등급 이하부터는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2017년 1월쯤 전형을 시행한다. 전형 방법과 실기고사가 학과별로 달라 반드시 모집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박태훈 입학처장은 “학과별로 군을 달리해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살펴보고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
  • [대학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전과·복수 전공 가능… 교차 지원도 고려를

    [대학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전과·복수 전공 가능… 교차 지원도 고려를

    전체 모집 인원의 51.2%인 778명(정원 외 미포함)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325명, 다군에서 453명이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자연 계열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큐레이터학과를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국·영·수 3개 영역을 적용하고, 탐구영역의 경우 백분위 점수가 높은 1개 과목을 선택해 반영한다. 동덕여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전과와 복수전공(부전공)의 기회가 열려 있어 교차 지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건관리·식품영양·응용화학 등 자연계열 지원 시에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경우 가중치를 준다. 일반전형 예체능계열 디자인학과의 경우 지난해 학생부 성적을 반영했지만, 이번에는 실기 60%와 수능 40%로 변경했다. 피아노과·관현악과·성악과·공연예술대학은 실기고사 성적을 70% 반영하는데, 수능 비율이 30%로 높아졌다. 김영민 입학처장은 “수능 반영 비율이 지난 정시 때와 달라진 부분이 많아 유의해야 한다”며 “실기고사를 통해 당락이 좌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능 성적도 중요한 비중”이라고 말했다. 나군 예체능계 실기는 내년 1월 15~21일, 다군 예체능계 실기는 22~25일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나군이 1월 26일, 다군이 2월 2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duk.ac.kr).
  •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가군에서만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영역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직업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에서는 전체 정원의 28%를 선발한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4개 영역 성적 90%와 학생부 비교과 10%를 합산하고, 여기에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 한문 영역도 사회 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선택 반영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0%를 반영하는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한국사 가산점은 수능 등급에 따른 가산점 체계에 따라 적용된다. 인문사회계열은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받는다. 임경수 입학처장은 “수학,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점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
  • [대학 정시 특집] 백석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 70%·학생부 30%

    [대학 정시 특집] 백석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 70%·학생부 30%

    가군 631명, 나군 249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관광학부 항공서비스는 수능 60%, 면접 40%의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능 영역별로는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영역을 선택해 40%씩, 탐구에서 20%를 적용한다. 특히 수학 가형 응시자는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중 상위 3개 교과의 석차 등급을 90%, 비교과 영역은 출결 일수에 따라 차등해 10%를 반영한다. 2개 학부 49개 전공을 운영하는 백석대는 최근 보건학부 모든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이 계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돼 있다. 백성희 입학관리처장은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 교수 및 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가군이 내년 1월 10~12일, 나군이 17~18일에 진행한다. 실용음악 전공은 1월 10~14일에 1, 2단계로 나눠 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1일 오후 5시 이후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bu.ac.kr).
  •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593명이다. 가군에서 수능 100% 전형으로 211명, 예체능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으로 287명, 예체능전형으로 65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 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모든 학과와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 5개 학과,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시행한다. 예체능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은 필수 반영 영역으로 국어와 영어 영역을 각각 40%씩 따진다. 수학 가 또는 나형, 사회 또는 과학탐구(1과목) 중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대학(Pre-Pharm·Med학과, 생활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과 영어를 각각 40%씩 반영한다. 국어 또는 사탐·과탐(1과목)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반영한다. 이용수 입학처장은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과·컴퓨터학과는 취득 점수의 15%, 정보통계학과·화학과·식품영양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는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duksung.ac.kr).
  •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자연계 수학 가형 응시자, 수학 10% 가산점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자연계 수학 가형 응시자, 수학 10% 가산점

    가·다군에서 모두 314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 미등록 인원이 생기면 이월해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를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성적 50%, 실기 50%를 반영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가·다군 모두 국어, 수학, 영어 가운데 2개 영역에서 각 40%씩을 반영하고, 사회 또는 과학탐구, 제2외국어 영역 가운데 1개 과목에서 20%를 반영한다. 지난해까지는 영어를 필수로 반영했지만, 올해는 필수 영역을 없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탐구영역 대신 제2외국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컴퓨터학부와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로 통합됐다. 화학과와 생명과학과는 화학생명과학과로 바뀌었고, 미술컨텐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아트앤디자인학과로 통합 모집한다. 문·이과 구별 없이 교차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자연계 모집 단위 지원자 가운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수학 점수의 10%를 가산한다. 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는 가군은 2017년 1월 6일 오후 2시, 다군은 1월 20일 오후 2시에 공지된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가중치 적용 등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해 지원하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
  •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가·나·다 635명 선발… 수능 반영 비율 달라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가·나·다 635명 선발… 수능 반영 비율 달라

    가·나·다군에서 모두 635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인문·사회계열 289명, 예체능계열 50명, 나군에서는 의예과와 간호학과 61명, 다군에서는 자연·공학계열 235명을 뽑는다. 인문·사회계열과 의예과, 간호학과, 자연·공학계열 학과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적용한다. 수능 반영 비율이 학과별로 다르고 가산점도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학부는 국어 20%, 수학 가 또는 나형 30%, 영어 30%, 과탐 20%로 선발한다. 다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을 준다. 인문·사회계열과 생활과학부는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0%, 영어 30%, 사탐 20%로 선발하거나,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0%, 영어 30%, 과탐 20%로 선발한다. 생활과학부는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준다. 의예과, 간호학과(자연)는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30%, 과탐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인문)는 국어 20%, 수학 나형 30%, 영어 30%, 사탐 20%로 선발한다. 음악과는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로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이창우 입학처장은 “수시에서 미선발한 최종 모집 인원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catholic.ac.kr).
  •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서울캠퍼스가 가군에서, 국제캠퍼스가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또는 실기 중심으로 뽑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로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사탐 또는 과탐(1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으면 지원할 수 없다. 수능 점수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를 반영한다. 사회계열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 나형 3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20%, 한국사 5%, 과탐 20%로 뽑는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40%, 영어 40%, 사회 또는 과탐 1과목을 20% 반영한다. 김현 입학처장은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이 좋을 때,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을 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지원자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 과목을 경희대의 ‘탐구영역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로 산출해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인정해 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
  •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상위 2개 영역 50% 반영 ‘일반전형2’ 신설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상위 2개 영역 50% 반영 ‘일반전형2’ 신설

    모두 1217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 인원은 가군 158명, 나군 375명, 다군 684명이다. 수시 모집에서 미충원, 등록 포기 인원을 정시에서 이월해 선발하기 때문에 선발 인원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를 일절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자연계열 학과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만 972명을 선발한다. 실기를 치르는 음악학부, 연기예술학과는 실기 70%, 수능 30%로 선발한다.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실기 60%, 수능 40%로 선발한다. 수능 점수의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으로 따진다. 자연계열 가운데 건축·보건계열 학과(간호학 제외)는 수학 가·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영역을 반영한다. 백승우 입학처장은 “올해 정시에서 수능 반영 비율 상위 2개 영역에서 각 50%를 따지는 ‘일반전형2’가 신설됐다”고 말했다. 일반전형2 모집군은 학과별로 다르며, 모두 164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gachon.ac.kr).
  •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전체 모집 인원 3000명의 48%인 1433명을 정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모집군 가운데 나군에서 가장 많은 701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에서는 각각 511명과 221명을 선발한다.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은 수시 모집 최종 등록이 끝나고 미충원 인원이 이월하면서 늘어날 수 있다. 올해 프라임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모집 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하지 않았다. 최재헌 입학처장은 “기존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들은 올해도 그대로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 최초 합격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장학 혜택을 준다. 지난해와 달리 일부 학과가 모집군을 변경했다. 지난해 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했던 경영학과(82명)는 나군으로 통합 선발한다. 영어영문학과(20명),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19명)는 나군으로 이동했다. 기술경영학과(19명)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자연계 일반 모집에서는 가·나·다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에 해당 전형 수능점수 반영 총점을 곱해 합산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konkuk.ac.kr).
  •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마지막 기회균등특별전형… 49명 내외 선발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마지막 기회균등특별전형… 49명 내외 선발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자격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 학생)으로 나눠 올해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1057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를 반영한다. 다만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 실기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70%와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 외에 군 면접과 체력 검정을 20% 반영한다. 김재욱 입학처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은 1등급과 5등급 간 차이가 0.8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유리하다면 지원을 고려해 보라”고 조언했다. 인문계열 모든 모집 단위와 가정교육과는 국어, 수학 가 또는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각각 28.6%, 탐구 영역은 14.2%를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 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2과목 변환점수 평균을 활용한다. 농어촌 학생은 49명 내외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70%, 서류 30%를 반영한다. 모집 단위별 모집 인원 2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고려대 정시 농어촌학생전형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
  • [대학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외 일반전형 수능 100% 적용

    [대학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외 일반전형 수능 100% 적용

    정원 내로 674명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가군 195명, 나군 93명, 다군 386명이다. 정원 외 선발하는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등은 수시 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한다. 수시 이후 변경된 모집 인원은 이달 30일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정시 가·나·다군 일반 학생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한다. 단 정시 다군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50%, 실기고사 30%, 학생부 20%를 합산해 뽑는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 또는 나형, 영어와 함께 사회 또는 과학탐구 중에 선택해 반영한다. 가산점은 일반 학생 및 농어촌 학생 전형의 정보융합학과와 건축학과(5년제),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만 적용된다. 일반 학생 및 농어촌 학생 전형의 정보융합학과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5% 가산점을, 과탐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건축학과(5년제)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5% 가산점을 준다.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 가형 응시자와 과탐 응시자는 각각 백분위 15%와 5%를 받는다. 김문석 입학처장은 “학생부는 정시 다군 일반 학생 전형의 생활체육학과만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w.ac.kr).
  • [대학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LD·LT학부, 수능 1등급 학생에 4년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LD·LT학부, 수능 1등급 학생에 4년 장학금

    모두 1444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 190명, 나군 37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 선발인원은 가군 154명, 나군 342명, 다군 388명이다. 지난해와 달리 나군에서 모집하던 영어학과(20명), 국제학부(11명)는 가군에서 모집한다. 이에 따라 가군은 32명이 늘었고, 나군은 45명 감소했다. 수시모집 인원 증가로 정시모집 인원은 가군(36명), 나군(44명), 다군(18명) 모두 98명 감소했다. 서울캠퍼스는 수능 성적을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30%, 사회 또는 과학탐구 15% 반영한다. 글로벌캠퍼스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30%, 사회 또는 과학탐구 15%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30%, 영어 2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언어과정과 외교과정을 통합한 LD학부, 언어과정과 통상과정을 통합한 LT학부는 수능 국어, 수학, 영어 모두 1등급인 학생에게 4년간 100%의 장학금을, 정시모집으로 등록한 학생 전원에게는 4년간 50%의 장학금을 준다. 이 외에 교환학생 프로그램, 각종 해외인턴십 등도 우선 제공한다. 나민구 입학처장은 “영어대학, 서양어대학, 중국어대학, 일본어대학 등도 타 대학 학과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s.hufs.ac.kr).
  • 수능 점수 중앙값 크면 고득점자 쏠려… ‘평균의 함정’ 빠지지 말자

    수능 점수 중앙값 크면 고득점자 쏠려… ‘평균의 함정’ 빠지지 말자

    작년 수도권 대학 합격자 바탕 수능 평균·표준편차·중앙값 분석 이달 31일부터 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수험생들이 지원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가 바로 입시업체들이 내놓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대별 지원 가능 대학·학과 표(배치표)다. 하지만 이 배치표는 고정된 표준점수만 제시해 정확성이 다소 떨어진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정시를 앞두고 최근 ‘진학지도 길잡이’ 자료를 냈다. 지난해 서울·경기 지역 23개 대학 합격자 5149명의 표준점수를 표준편차와 중앙값으로 좀더 세밀하게 분석한, ‘서울교육청판 배치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2과목(인문계 사탐, 자연계 과탐)의 합산 표준점수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알 수 있다. 서울신문이 이 자료를 입수해 일부를 소개한다. ●표준편차·중앙값으로 위치 점검 정시는 수능이 절대적인 잣대가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 표준점수가 높으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표준점수만으론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 시교육청이 지난해 대입 합격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와 한양대, 서강대 입학자의 성적 폭이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성적 폭보다 더 넓었다. 이는 단순히 높은 점수가 합격과 직결된다고 보긴 어렵다는 방증이다. 시교육청이 낸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 중앙값이 함께 수록됐다. 합격자 전체 평균에서 표준편차를 더하거나 뺀 점수를 합격한 수험생들의 합격권과 탈락권으로 정했다. 예컨대 표준점수 평균이 500이고 표준편차가 5점이었다면, 500에 5점을 더한 505점은 상위 16%이고, 반대로 5점을 뺀 495점은 합격자 하위 16% 위치 정도로 보면 된다. 전체 학생들의 평균점보다 중앙값(그룹별 양끝단의 합을 절반으로 나눈 값)이 더 크면 성적이 좋은 학생이 더 쏠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평균이 500이고 중앙값이 505라면 평균보다 잘하는 학생이 더 많이 쏠린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인문계는 평균이 532.3점, 표준편차가 2.9점이었고, 중앙값은 533점이었다. 고려대는 평균이 527.2점, 표준편차는 4.2점, 중앙값은 527점이었다. 연세대는 평균 528.9점, 표준편차 4.2점, 중앙값은 529점이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표준편차 적어 표준편차가 2.9점인 서울대보다 4.2점으로 1.3점이나 더 큰 연세대·고려대는 합격자 성적의 분포 범위가 넓다는 뜻이다. 바꿔 말하자면 그만큼 합격 학생들의 성적 격차가 컸다는 뜻이다. 반면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의 점수는 격차가 그리 크지 않고 고르게 나타난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나군은 고려대와 연세대에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가군인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대거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가군과 나군에 분할 모집한 성균관대도 가군 표준편차 4.3점, 나군은 4.0점으로 그 폭이 컸다. 반면 서강대는 3.9점, 한양대는 3.7점이었다. 이런 표준편차에 따른 차이는 최상위권에서 적게 나타나지만, 이하 대학으로 갈수록 커지는 현상을 보였다. 시교육청이 최상위권 그룹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두 번째 그룹으로 정한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에서는 표준편차 폭이 크게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중앙대가 3.0이었지만 한국외대는 5.1점이나 됐고, 자연계열은 경희대가 무려 12.2점이나 차이가 났다. 입시업체의 배치표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학생들이 합격점수 평균만 기재해 놓은 입시업체의 배치표에 따라 무턱대고 지원하면 실패 확률도 높다. 자료를 분석한 엄익주 연구사는 “평균값보다 중앙값이 더 작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의 점수가 배치표 평균에 해당하리라고 생각해 지원하면 자칫 낭패를 겪을 수 있다”면서 “올해 수능은 최상위권에서 변별력이 크기 때문에 사실상 안정권으로 보는 상위 16%에 해당하더라도 합격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올해 수능이 최상위권에서 큰 변별력을 보인 데다가, 군별 분할모집이 금지되면서 지난해보다 고려할 점이 많아졌다”면서 “최상위권은 특히나 상향 지원 대신 적정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마다 다른 환산점수 미리 계산해야 수능 표준점수와 함께 목표 대학의 전형 요소와 수능 반영 방법 등에 있어서도 유불리를 파악해야 한다. 비슷한 점수대의 대학 중 특정 영역을 반영하지 않은 대학, 탐구 반영 과목 수가 적은 대학 등은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다. 이렇게 다수 수험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 대학은 오히려 피하는 게 좋다. 반대로 모든 수험생에게 불리해 보이는 대학들을 눈여겨봐야 한다. 합격 확률은 후자 쪽이 높을 수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부분 주요 대학은 탐구영역의 성적을 반영할 때 백분위를 바탕으로 대학 자체 변환 표준점수를 만들어 반영하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연세대의 2016학년도 수능 과학탐구영역 반영 방법을 분석해 보면 백분위 100점과 99점의 점수 차이는 1.14점이지만, 백분위 90점과 89점 간의 점수 차이는 0.36점으로 그 차이가 작아진다. 백분위 점수가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수 격차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고자 할 때는 탐구영역 반영 과목마다 고른 점수를 받는 것보다는 만점을 받은 과목이 있으면 환산점수에서 더 유리하다”며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대학별로 탐구영역의 변환 표준점수표를 공개하므로 이를 참고로 자신의 탐구영역 점수를 산출해 보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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