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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처장들이 밝히는 출제방향

    대학들은 교육부의 ‘3불’(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본고사 금지) 정책 틀 안에서 2008학년도까지 점진적으로 다양한 전형을 개발해 변별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는 이공계 논술과 통합교과형 논술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특히 정시모집은 2008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을 자격고사화하면서 논술·면접 비중이 현재 20%에서 최대 60%까지 늘어날 것”이라면서 “현재 논술 없이 심층면접만 보는 정시 자연계의 경우 심층면접 성격을 띤 논술고사를 신설해 교과능력을 측정하고, 인문계는 기존 언어논술에 심층면접 성격을 추가하되 면접의 비중은 다소 약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은 당초 취지에 따라 사실상 본고사 수준의 심층면접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시모집에서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응용력을 측정하는 유형을 연구 중이며 심층면접을 그대로 논술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면접·구술시험을 강화하기로 했고, 논술 강화는 검토 중이다. 박진배 입학처장은 “현재 인성면접 성격이 강한 면접·구술시험을 200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전공 적성 및 이해도 측정 쪽으로 강화할 것”이라면서 “2008년 이후에는 영어혼합형과 수리논술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논술시험이 ‘사실상 본고사’였다는 지적을 받은 고려대는 일단 고난이도 통합교과형 논술 형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인묵 입학처장은 “현재 수시에서 70%에 이르는 논술 비중이 장기적으로 정시에서도 강화될 것”이라면서 “본고사형 논술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당혹스럽지 않도록 수정·보완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강대는 영어혼합형 논술을 올해부터 인문사회·경제경영·이공자연계로 세분화해 출제한다. 김영수 입학처장은 “2008학년도 이후에는 일부러 비중을 높이지 않아도 논술·면접이 자연스럽게 당락의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구술·면접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난이도 통합교과 문제를 논술에 직접 적용할 계획은 일단 없고, 심층면접 형태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도 논술고사를 도입하는 이화여대는 지난 14일 모의고사를 실시해 윤곽을 제시했다. 국문·영문·표 등 다양한 제시문을 주고 이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언어논술, 주어진 자료를 수치적으로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수리논술을 계열별로 출제했다. 박동숙 입학처장은 “고교 범위를 넘지 않으면서도 변별력있는 논술·구술 문제를 내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팀을 구성하고 표본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면서 “2008학년도에도 언어·수리논술 중심의 틀은 유지하고 수능 자격고사화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외대는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적성논술’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논술을 도입한다. 김종덕 입학처장은 “영어지문을 읽고 기술하는 기존 논술형식을 벗어나 지원계열별로 심화된 논술문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EBS플러스1]

    07:20 수능특강 선택 일본어 08:1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 09:00 고2 특강 영어Ⅱ, 현대문학 10:40 수능특강 선택 정보기술 기초, 농업기술 기초 12:20 고1특강(재) 과학, 수학10-가 14:5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 16:30 수능특강 선택(재) 화학Ⅰ, 사회문화 17:20 수능특강 선택(재) 사회문화
  • [EBS플러스1]

    07:20 고1 특강 사회 08:1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가형 09:00 고2 특강 고전문학, 영어Ⅰ 10:40 수능 특강 선택 경제, 상업경제 12:20 고1특강(재) 국어(상), 영어, 사회 14:5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가형 16:30 수능 특강(재) 수리영역-수학Ⅱ 17:20 수능 특강 선택(재) 한국지리
  • [EBS플러스1]

    07:20 고1 특강 사회 08:10 오답노트 언어영역 09:00 고2 특강 고전문학, 영어Ⅰ 10:40 수능 특강 선택 정치, 회계원리 12:20 고1특강(재) 국어(상), 영어, 사회 14:50 오답노트 언어영역 16:30 수능 특강(재) 수리영역-수학Ⅰ 17:20 수능 특강 선택(재) 한국근현대사 19:50 수능 특강 선택(재) 정치, 회계원리
  • [EBS플러스1]

    06:30 수능특강 선택 국사, 한국근현대사 08:10 수능특강 선택 정치, 경제 09:50 수능특강 선택 물리Ⅰ, 화학Ⅰ 11:30 수능특강 선택 생물Ⅰ, 지구과학Ⅰ 13:10 고1특강 종합 국어(상)도덕, 과학 17:20 구술·심층면접 인문계, 자연계 19:00 수능특강 종합 언어영역 20:40 수능특강 종합 외국어 영역 22:20 수능특강 종합 수리영역-수학Ⅰ, 수학Ⅱ 24:00 오답노트 언어영역 01:40 고2특강 영어Ⅰ 02:30 수능특강 언어영역
  • [EBS플러스1]

    06:30 수능특강 선택 농업기초 기술, 정보기술 기초 07:20 수능특강 선택 컴퓨터일 반, 공업입문, 회계원리 09:50 고1특강 종합 국사, 영어 12:20 고1특강 종합 수학10-가, 사회 15:40 고2특강 종합 영어Ⅰ, 수학Ⅰ 18:10 고2특강 종합 수학Ⅱ, 영어Ⅱ 20:40 고2특강 종합 현대문학, 고전문학 24:00 수능특강 선택(재) 경제 24:50 구술·심층면접 자연계(재)
  • 자치구 사이버스쿨 성적이 ‘쑥쑥’

    자치구 사이버스쿨 성적이 ‘쑥쑥’

    서울 각 자치구가 교육용 홈페이지를 잇따라 개설하면서 교육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비록 기초자치단체의 고유업무는 아니지만 지역간 격차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교육서비스 격차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중랑구, 예·복습 스스로 할 수 있게 서울 중랑구는 이달부터 구청 홈페이지(jungnang.seoul.kr)에서 초·중학생을 위한 ‘중랑 사이버 스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내 초·중학생 5000명이다. ‘…스쿨’은 기존 학교수업의 보조수단의 하나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의 학교교육이 서로 결합될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텐츠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계획표에 따라 예습과 복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학습을 마치면 월말·기말평가와 일기장 등을 통해 학습결과를 측정할 수 있다. 학습동기를 잃지 않도록 애니메이션과 전문 성우의 해설 등을 곁들여둔 것이 특징이다. 다음 학기나 상위학년에서 배울 내용도 미리 확인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돼 있어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학습사전·백과, 음악감상실, 사이버 실험실, 그래픽 자료 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보조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계획표, 월말 평가, 일기장, 관련사이트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공부하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학습도우미’ 메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학생들의 학습참여도나 결과 등은 학부모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돼 자녀들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문병권 구청장은 “원래는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려 했지만 무료로 사이트를 운영하면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관계법령을 확인하느라 제공시기가 늦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원·과외수업 등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콘텐츠 보강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쿨’을 이용하려면 구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한 뒤 로그인하면 된다. 지속적으로 학습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이용에 제한이 따를 수 있다.(02)490-3318. ●‘원조’은평구선 현직 교사들이 강의 인터넷을 통한 교육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한 것은 2003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최초다. 현재 은평구는 구청 홈페이지(eunpyeong.seoul.kr)를 통해 중·고교과정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지역내 현직 중·고교 교사들이 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약 4000명의 학생들이 사이트를 이용해 학습을 했다. 구는 2∼3개월 내에 전용사이트를 마련하고 강의과목을 확대하는 등 업그레이드에 착수할 예정이다.(02)350-3588. ●강남구,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보다 다양한 교육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만원으로 초등학교 전학년과정을 배울 수 있는 ‘e-홈스쿨’을 강남원격교육원 홈페이지(gnelc.gangnam.go.kr)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강남구는 이밖에도 전자도서관(ebook.gangnam.go.kr), 인터넷 수능방송(edu.ingang.go.kr) 등 다양한 사이버 학습시스템을 갖춰 구민들 및 타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02)2104-1253.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어여쁜 당신(KBS1 오후 8시25분) 인영은 기준이 엄마의 말을 듣고는 몸을 추스리는 대로 다시 아기를 가져보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임신을 시도해 보지만 계속 실패만 거듭한다. 옆에서 만삭이 된 이모를 보며 기준이 엄마는 점점 심란해진다. 한편, 미정은 선미와 인철이를 축하하며 마음을 접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철사와 못으로만 만든 집이 있다? 오로지 철사와 못으로만 지은 비둘기 둥지. 비둘기가 철사 둥지를 만들게 된 사연은? 뭐든지 거꾸로 하는 사나이, 쉐친꽝씨. 달리기도, 자전거 타기도, 글씨 쓰기도 10년 째 세상을 거꾸로만 살아온 ‘Back man’의 기이한 인생을 만나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후 1시25분) 바쁜 이민생활을 하는 재외동포들에게 라면은 제2의 주식이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국내보다 2배로 늘어난 제품이 팔리고 있어 미주 한인사회에서 이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높다.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동포들도 유통기한 문제를 제기하는 등 모든 동포들의 문제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TV정치교실(EBS 오후 11시40분) 모 공영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의 ‘시사 패러디’코너가 정치적인 이유로 폐지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정치풍자나 패러디물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지 다시금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패러디물의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또 올바른 시사풍자 패러디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신입사원(MBC 오후 9시55분) 간부들은 강호, 미옥, 봉삼, 현아 등 젊은 사원들의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심사한다. 강호는 현아와 연습한 대로 막힘없이 달달 외운 대로 끝까지 발표를 마치고는 스스로 대견해 한다. 능수능란하게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한 강호의 모습에 전무는 혀를 내두르고 봉삼은 짜증이 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한 밤 중에 집에 가고 싶다며 고집을 피우는 솔베. 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가기 싫은 지수가 꾀를 부린다. 미경씨는 어리광을 피우는 지수를 설득해 가까스로 학교에 보낸다. 하지만 지수의 어리광을 받아주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 정희씨는 일이 없는 틈을 타 오디오의 볼륨을 높였다.
  • [EBS플러스1]

    07:20 수능특강 선택 중국어 08:10 오답노트(재) 외국어영역 09:00 고2 특강 영어Ⅱ, 현대문학 10:40 수능특강 선택 컴퓨터 일반 11:30 구술·심층면접 인문계 12:20 고1 특강(재) 과학, 수학10-가 14:50 오답노트(재) 외국어영역 16:30 수능특강 선택(재) 생물Ⅰ, 윤리 17:20 수능특강 선택(재) 윤리, 영어Ⅱ 18:10 고2 특강(재) 영어Ⅱ, 현대문학 20:40 구술·심층면접 인문계(재)
  • 입시전문가들이 공개하는 족집게 내신공략법

    내신반영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입시제도가 바뀌는 2008학년도에 대학에 들어가는 현재 고1 학생들은 내신에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중·하위권 대학 입학에는 내신성적이 중요한 전형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학생들 역시 심한 경쟁 속에서 최상위 등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벼이 여길 수 없다. 그러나 학교시험과 수능시험 준비가 다를 수는 없다. 내신을 수능, 논술·면접시험을 연계시켜 동시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내신공략법을 살펴본다. 새 대입 제도에 따라 올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학교마다 같은 석차를 방지하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서술형 주관식이 강화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어렵고 다양한 문항이 크게 늘었다. 암기 위주의 단편적 지식을 묻던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양상이다. 새로운 형태의 문제에 당황할 수 있으나 위기는 오히려 기회.‘내신 따로, 수능 따로’식의 공부에서 벗어나 내신과 수능·논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과목별·성적대별 공부 방법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국어-교과서 지문만은 확실하게 국어는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만큼은 철저히 소화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학교 시험은 수업 중 다루어진 내용을 기본으로 하는 데다 교과서만큼 엄선된 지문은 없기 때문. 창동고 송원석 교사는 “교과서에 나오는 정제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무조건 어려운 지문을 다루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다른 작가의 비슷한 주제의 작품 등으로 짜임새 있게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이 요령”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가 박완서의 ‘그 여자네 집’을 공부한다면 그의 최근작 ‘그 남자네 집’을 찾아 읽어보고 비교해 보는 식이다. 특히 문학작품은 교사의 작품해설을 꼼꼼히 익혀두면 배경 지식이 넓어져 수능과 논술에 든든한 기초가 된다. 상위권이라면 여기에 주요 작가들의 경향과 평론가들의 모범적 해설을 읽고 인용해 보는 연습을 하면 논술과 구술에 큰 도움이 된다. 송 교사는 “상위권은 깊게 소화하는 습관이, 중·하위권은 다양한 글을 접해 기본적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수학-개념 정리가 가장 중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 정리’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서울사대부고 조동석 교사는 “응용문제가 어렵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약하기 때문”이라면서 “수학은 ‘개념’이라는 수학적 언어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단어 공부하듯 철저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하면 수학적 대화 자체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도 관련 개념을 되새기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틀린 문제는 모범답안을 외우려 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정확히 쓰면서 관련 개념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는다. 종로학원 평가연구실 김용근 실장은 “이런 연습을 계속하면 결국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져 낯선 문제나 실생활을 응용한 수능·수리논술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 교사는 “중·하위권은 미리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은데, 수능이든 내신이든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풀 수 있는 계산위주의 문제가 30% 정도는 나온다는 데 주목하고 필수 공식만이라도 마스터하라.”고 당부했다. ●영어-활용능력 향상에 중점 영어는 내신·수능·논술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공부할 범위가 포괄적인 과목이다. 에듀토피아중앙교육 안인숙 교육개발부장은 “나름의 단어와 문법 정리로 ‘나만의 참고서’를 만들어 외울만큼 반복적으로 공부하면서 활용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이라면 영자신문 등 높은 수준의 지문으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쉬운 단어를 쓰더라도 본인의 말과 글로 정확한 문장을 만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이런 기초가 잡히면 어휘만 바꿔가면서 어려운 문장도 척척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특히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서술형 문제가 학교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평소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내신과 영어논술·구술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독해력과 어휘력이 높아져 수능 대비는 저절로 된다. 안부장은 “하위권 학생은 교과서만이라도 철저히 이해한다는 식으로 공부하되,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면 상당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과학·사회-그림·그래프 이해 역점 과학과 사회 과목은 공통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그림, 그래프, 지도 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원고 이현준 교사는 “과학은 개념 이해가 기본인데, 예를 들어 ‘전해질’‘이온’ 등을 공부할 때 그 개념을 정확히 익혀야 실생활을 응용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다.”면서 “이를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과 연관해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라.”고 조언했다. 상위권이라면 ‘일정성분비의 법칙’과 같은 법칙이나 이론을 개념, 관련실험, 관련법칙, 생활속의 예 등으로 정리하고 말·글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면 논술형 본고사도 두려울 것이 없다. 사회 과목은 말 그대로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방산고 김기철 교사는 “족집게식 암기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잘라말하며 “예를 들어 러·일전쟁을 공부한다면 최근 독도 문제와 연관시키는 식으로 교과서의 내용을 요약정리하면서 시사적·철학적 주제와 접근시키는 연습을 하면 수능과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경기고 민병관 교감은 “학원 등에서 주입식으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학교공부를 토대로 문제의식을 갖고 찾아나가면 그 자체가 수능 공부”라면서 “내신 강화를 두고 혼란도 많았지만 교사와 학생 모두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하면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사설] 강남 학원가 논술교실이 희색이라면

    서울지역 26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2008학년도 대입시의 기본방향을 서둘러 발표했다. 입시 불확실성에 따른 고교 1학년생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한다.3불정책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은 내용이라는 점에서 교육인적자원부도 긍정적 평가를 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논술·심층면접 강화 방침에 대해 서울 강남 일대 학교와 학원가들은 환영 분위기를 보였다고 한다. 사실상의 본고사 부담과 또 다른 사교육 열풍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들은 내신과 수능, 대학별 자체고사 중 특정 요소의 반영비율을 급격히 높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얼핏 ‘점진적 변화’로 혼란을 줄이겠다는 뜻 같다. 그러나 이는 ‘내신위주 전형’이라는 당초의 정책과 부딪친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혼란을 예고한다. 논술이나 심층면접도 본고사는 안 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벌써부터 수리논술이니 영어논술이니 하는 얘기가 나온다. 과목별 지식 시험은 사실상 본고사와 다름없다. 결국 이번 발표는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 논술 3가지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얘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학들은 오는 6월 구체적인 입시요강을 마련할 때는 입시 불확실성 제거와 함께 학생들의 입시부담 가중 문제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이 줄이어 자살을 하고 촛불을 들고 나선 데는 내신제도 문제지만 과중한 입시부담이 원인이 됐다고 본다. 변별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 이중, 삼중의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실질적인 본고사 부활은 학생부담은 물론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2008년도 대입개혁의 목표를 근본부터 흔들게 될 것이다. 다양한 전형 방안과 전형요소를 활용하겠다고 한 대학들의 다짐을 주목한다. 고교생들이 공부와 함께 다양한 독서와 경험으로 경쟁력을 쌓고 스스로 확립한 능력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고민이 담긴 입시요강을 내놓기 바란다.
  • [EBS플러스1]

    07:20 수능특강 선택 일본어 08:1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 09:00 고2 특강 영어Ⅱ, 현대문학 10:40 수능특강 선택 정보기술 기초, 농업기술 기초 14:50 오답노트(재) 수리영역 나형 16:30 수능특강 선택(재) 화학Ⅰ, 사회문화 17:20 수능특강 선택(재) 사회문화 18:10 고2 특강(재) 영어Ⅱ, 현대문학
  • [26개대 2008학년도 대입안] 내신·수능·논술 한가지만 잘하면 ‘합격’

    서울지역 대학의 입학처장들이 모여 10일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입장’의 골자는 대학별 전형을 지금보다 훨씬 다양화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학생을 뽑겠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와 내신, 수능 등 3가지 전형요소를 최대한 활용하되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각 요소의 비중을 천차만별로 세분화하겠다는 것이다. 입학처장들의 설명에 따르면 내신이나 수능, 대학별고사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올리면 물론 합격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 가지에 상대적인 장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길도 열어놓겠다는 것이다. ●학교·학부·학과특성 맞게 전형 실제 각 대학들은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한 가지 요소만 강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성균관대 현선해 입학처장은 “학교별은 물론, 학부·학과별로 3가지 요소가 다양한 형태로 반영될 것”이라면서 “각 대학들은 이런 큰 틀에서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형방법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이종석 입학관리본부장도 “결국 내신 잘하는 학생도, 논술에 자신있는 학생도 뽑겠다는 것”이라면서 “내신 아니면 대학을 못간다는 식으로 불안해하지만 학교별로 다양한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08학년도 입시부터는 모집단위가 지금의 학부나 계열 중심에서 학과 단위로 세분화되고 일반·특별전형 방법도 더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은 내신중심으로, 특기자 선발은 내신과 특기능력 중심으로, 정시는 논술·면접 중심으로 학생을 뽑기로 잠정 결정했다. ●특기자는 내신·특기능력으로 선발 대학별 고사의 형태도 훨씬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2008학년도 입시부터 수능과 내신이 모두 등급화돼 학생들의 실력을 가릴 방법은 대학별 고사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과거 70년대 본고사 형태가 아닌, 학생들의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논술과 면접 유형을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는 2008학년도 입시까지 논술과 면접의 유형을 전공별로 더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행 틀을 유지하면서 정시에서도 논술·면접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강대도 서서히 논술·면접을 강화하되, 올해 입시부터 인문사회·경제경영·이공자연 등 3계열로 나눠 문제를 출제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수능을 자격고사화하고 내신은 40%, 논술·면접은 6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심층면접선 가치관·자질등 중점 평가 연세대는 최근 심층면접을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현재의 가치관·자질 평가에서 전공 이해도 평가를 추가해 이를 중점 평가하기로 했다. 박진배 입학처장은 “강화한다는 의미는 반영비율을 크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변별력 있는 전형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화여대는 올해부터 수시모집 일부에 논술을 도입하고, 언어논술과 수리논술로 나눠 분리출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외국어대는 현재 수시 일부 전형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영어인터뷰를 확대하고 한글·영문 혼합형 논술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재천 이효용기자 patri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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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자매 검정고시 타이틀 ‘싹쓸이’

    재혼가정의 3자매가 고입·고졸 검정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부모의 재혼으로 한가족이 된 충북 충주시 연수동 손빈희(13), 황정인(13), 손다빈(12) 자매는 지난달 4일 실시된 올해 첫 고입·고졸 검정고시에서 다빈이가 고입 최연소, 정인이가 고졸 최연소 합격했다. 빈희는 92.55점으로 충북 전체 수석(94.5점)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자매는 2년간 중국에 머물며 한인학교를 다니다 지난해 6월 귀국해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부모는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재혼했다. 이들 가족은 한의사인 아버지 황석호(35)씨가 공부하기 위해 중국으로 갈 때 모두 따라갔었다. 자매가 검정고시를 생각한 것은 가족회의를 통해서였다. 어머니 윤미경(39)씨는 “가족회의 결과 영어만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가려면 어학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검정고시가 더 낫다는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자매는 정규학교 편입 대신 건국자활학교와 한울학교 등 충주지역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야학에 다니며 윤씨가 만든 시간표에 따라 매일 규칙적으로 공부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충주에 검정고시학원이 없기 때문이다. 윤씨는 자매들을 조선족 보모에게 맡긴 뒤 중국에서 남편과 함께 1년 먼저 귀국해서도 이메일과 채팅 등을 통해 스케줄을 관리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켰다. 빈희의 꿈은 법관, 정인이는 한의사, 다빈이는 수의사다. 빈희와 정인이는 오는 10월 실시되는 고급 HSK(한어수평고시)와 1급 한자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고, 다빈이는 8월에 있을 고졸 검정고시 합격이 새로운 목표다. 다빈이가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할 경우 3자매는 올해 말 필리핀으로 1년 단기 어학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빈희는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합격할 경우 휴학을 한 뒤 어학연수에 합류한다는 것이다.3자매는 아버지를 따라 매일 단전호흡으로 집중력을 크게 높였다는 게 윤씨의 얘기다. 윤씨는 “재혼 초기에는 성격이 달라 자매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지만 대화를 통해 극복했다.”며 “지금은 함께 시험준비를 하면서 서로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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