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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고대 등 12개 사립대 학생부 작년 수준 반영

    ◎’99 입학전형 공동회견 연세대 포항공대 등 12개 사립대는 10일 99학년도 입학전형에서 학생부의 반영비율을 지난 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 입시 관련 처장들은 이날 ‘대학입학정책에 관한 12개 대학 공동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수학능력시험 위주의 학생선발은 초·중등교육의 정상화를 후퇴시키고 과열과외로 인한 사교육비 문제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 반영비율을 지난 해와 같이 총점의 20∼40%로 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에 참여한 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특차선발 비율은 종전대로 모집정원의 50%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특히 특차에서 100%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던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는 당초 방침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서울대의 특차선발 방침과 관련,“서울대는 국립대학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보다 신중한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하고 “교육부는 대학간 경쟁이 실질적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입시자율화 정책을 분명히 제시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대학은 지난 2일 서울대가 단과대별로 모집정원의 30%안에서 특차모집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반발,수능성적만으로 특차모집 전형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었다.
  • 서울대 特次 재검토를(社說)

    서울대의 99학년도 입시 특차모집 도입 파문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각 대학이 수능(修能) 고득점자 쟁탈전에 나서 특차모집 비율을 대폭 늘리는가 하면 아예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차전형 방법을 내놓고 있다.참으로 우려되는 현상이다. 그동안 대학입시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요소는 수능·내신·논술이었다.이세 평가요소는 상호보완 작용을 하면서 바람직한 평가방법으로 자리를 잡았다.서울대의 특차도입은 이 삼각구도의 균형을 일거에 무너뜨리고 수능위주대입 풍토로 몰아가고 있다.일부 사립대학에서는 서울대가 특차모집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모집단위 정원의 50%이내로 정해진 특차 선발 인원 제한을 철폐,100%까지도 선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수능점수 위주로 50% 이상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점수로 학생을 줄세운 과거의 비교육적 입시제도로 후퇴하는 것이다.특히 내신으로 반영되는 학생부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것은 고교교육에 파행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인성(人性)교육은 경시되고수능위주 과목만 수업이 실시될 우려가 있다.또 과열과외도 예상된다. 대학입시 다양화를 목적으로 한 특차모집 제도가 오히려 획일화를 가져온것은 아이러니다.학생들의 대학 지원기회를 늘리는 특차의 장점은 살리되 지금처럼 수능 상위권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특차는 재검토해야 할 듯 싶다. 우선 파문의 근원인 서울대가 특차모집을 백지화하거나 최소한 특차모집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 반영비율을 높여야 한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서 380점 이상 받은 고득점자 가운데 인문계 94.6%,자연계 82%가 서울대에 지원한터에 나머지 몇 퍼센트도 양보할 수 없다는 서울대의 욕심은 지나치다.서울대 특차모집에 맞불작전으로 나선 다른 대학들도 우리 교육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자제해야 한다.대학이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다면 대학입시 자율화는 보장될 수 없다.
  • 포항공대 특차 50%로 늘려/표준점수제 도입/내년 입시요강 확정

    【포항=李東九 기자】 포항공대는 3일 고교장 추천입학제를 포함한 특차모집비율을 50%로 늘리고 표준 점수제를 도입키로 하는 등 99년도 입시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포항공대(총장 張水榮)는 비교내신제 폐지에 따른 특수목적고 학생들의 불이익을 감안,특차모집 비율을 종전 40%에서 50%(특차 35%,고교장 추천제 15%)로 늘리고 연도별·선택과목별 수능 난이도에 따른 불균형을 최소화 하기 위해 표준 점수제를 도입키로 했다. 성적반영 비율은 특차의 경우 수능성적을 100%로 반영하고 고교장 추천제는 수능 50%,추천서 평가 30%,면접 20%로 했고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각각 50%의 비율로 반영키로 했다. 입시일정도 서울대와 다른 군으로 확정,우수학생에게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우수학생 확보위한 고육책/서울大 특차도입 배경

    ◎특차합격자 정시정원 불가로 불리 인식/특수고생 유치 겨냥 수능 가중치도 부여 서울대가 99학년도 입시에서 특차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대학의 특차전형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비교내신제의 폐지에 따른 특수목적고나 비평준화고교 학생들의 불이익을 없애주려는 뜻도 담겨 있다. 서울대 金信福 교무처장은 2일 “정시모집과 같은 획일적인 기준으로 학생을 뽑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판단,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특차전형을 도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수학능력시험 성적 고득점자 가운데 상당수는 연세대나 고려대등의 인기학과에 특차로 들어갔다.이들은 ‘특차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은 다른 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는 관련법의 규정에 따라 서울대에 응시조차 할 수 없었다.서울대로서는 우수학생들을 다른 대학에 대거 빼았겼다고 여겨온 셈이다. 반면 서울대가 수시모집 형태로 선발한 고교장추천입학제 합격생은 다른 대학 정시모집에는 지원할수 있어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다른 대학으로 이탈했었다. 때문에 서울대의 특차모집 도입에는 수능성적 최우수 학생들을 ‘입도선매(立稻先買)’해 국내 최고대학이라는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한편 서울대는 지난해 정원의 10%이내에서 뽑던 고교장추천입학생의 선발인원을 단과대별로 최고 20%까지 확대키로 했다.이는 고교장추천제로 입학한 신입생이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보다 전공과목에 대한 사전지식이 많으며 성적보다는 적성에 맞춰 전공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난 최근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고교별로 2명까지로 제한했던 고교장추천학생을 학생수에 따라 4명까지로 확대한 데에는 농어촌의 벽지학교도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토록 하겠다는 배려의 뜻이 담겨 있다.지난 번 입시에서는 전국 2천여개 고교 가운데 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9백여개에 불과했다.합격생 대부분은 대도시의 학생들이었다. 수리탐구Ⅱ 영역 가운데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키로 한 것은 과학탐구 영역에 강세를 보이는 과학고 학생들의 유치작전의 일환이다.
  • 특차면접 합격판정 자료로만 활용/서울大 개정입시안 내용

    ◎국내 경시대회·콩쿠르입상도 인정/사정자료 사용 표준점수 독자 환산 서울대가 발표한 내년도 입시안을 간추린다. ▷특차전형◁ 모집기간은 오는 11월23일부터 12월23일까지이다.단과대별로 정원의 30%가지를 뽑을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셔부와 모집인원을 이달말까지 결정한다.면접고사는 총점에 반영하지 않고 합격여부 판정자료로만 활용한다.응시자격은 표준점수화된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계열별 수능성적 상위 3%이내로 올해와같다.수능성적은 단과대별로 영역별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다.학 ▷고교장 추천제◁ 예년보다 2달 빠른 9월2일부터 12월19일까지 모집한다.지난해는 정원의 10%이내인 330명이 합격했다.정원을 20%(982명)로 늘림으로써 고교별 2명이던 추천인원을 2∼4명으로 확대했다.3학년 학생수가 100명이내이면 2명,100∼300명 3명,300명 이상이면 4명을 추천할 수 있다.특히 지난해 국제규모의 수학·과학·외국어·정보경시대회 및 음악·미술콩쿠르 동상(3위)이상 입상자로 제한했던 규정도 전국 규모의 국내 대회로까지 완화했다. ▷정시모집◁ 모집기간은 12월28일부터 1월29일까지로 ‘나’군에 속한다.수능과 학생부,면접,논술고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전체 모집정원의 50%이상을 선발한다.단과대나 모집단위별로 수능성적의 특정 영역이나 과목에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다.지난해 계열에 관계없이 한 문제만 내던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따로 낼 수 있도록 했다. ▷표준점수제◁ 고교장추천제와 특차에서 응시자격 기준(계열별 석차백분율 각각 10%이내,3%이내)을 정할 때만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시한 표준점수 백분율을 적용한다.반면 수능성적에 논술,면접,학생부 등 다른 전형요소를 합산,사정자료로 사용할 때에는 독자적으로 고안해 환산한 표준점수를 쓸 계획이다.
  • 서울대 정원 30% 특차선발/99 입시요강 발표

    ◎고교장 추천입학은 20%까지 서울대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99학년도 입시에서 단과대별로 모집정원의 30% 이내인 1천5백명 가량을 특차전형으로 뽑는다. 98학년도 입시부터 도입해 모집정원의 10%를 선발했던 고교장 추천입학제의 정원은 20%까지 늘린다. 이에 따라 입시전형군이 ‘나’군(12월28일∼99년 1월29일)인 정시모집에서는 정원의 50% 가량을 선발한다. 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는 특차 및 고교장 추천전형의 응시자격을 정하는 데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서울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99학년도 입학전형제도 시행방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 달초 발표하기로 했다. 金信福 교무처장은 “다양한 입시제도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뽑기 위해 99학년도 입시부터 특차전형을 도입하고 고교장 추천입학제의 선발인원을 대폭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차전형에서는 단과대별로 수능성적 80%와 학생부성적 20%를 반영해 선발하며 수능성적 상위 3%안에 들어야 응시자격이 있다. 학과성적은 다소 뒤지더라도 잠재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고교장추천입학제의 고교별 추천인원도 2명이내에서 학생수에 따라 2∼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최종적으로 합격하려면 수학능력시험 성적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한다.국내외의 수학·과학 경시대회나 음악·미술 콩쿨대회 3위 이상 입상자는 학교별 추천인원에 상관 없이 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능성적 가운데 수리탐구Ⅰ과 외국어영역에만 부여했던 가중치를 단과대별로 수리탐구Ⅱ 영역 가운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에도 부여키로 했다. 표준점수제 적용과 관련,수능성적을 다른 전형요소와 합산할 때는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표준점수제를 적용키로 했다.
  • 수능 표준점수제 당락 새변수/중앙교육진흥연 조사

    ◎난이도 통일적용땐 2∼4% 석차 변동/상위 3% 학생중 3% 특차자격 상실 9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도입되는 선택과목 표준점수제는 수능시험의 전체 석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주요대학의 특차전형 지원자격인 ‘수능성적 계열별 석차 3% 이내’ 학생가운데 3% 가량은 선택과목간 난이도를 통일시키는 표준화 과정을 거치면 석차 3% 바깥으로 밀려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예컨대 지난해 자연계 수능시험에서 348.2점 이상을 맞아 3% 안에 들었던 1만885명 가운데 311명은 특차전형지원자격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지난해 10월말 전국의 고교 2년생 25만6백여명을 상대로 선택과목제와 표준점수제를 적용한 모의 수능시험을 실시,원점수와 표준점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19일 발표했다.연구소측은 지난해 실제 수능시험 성적과 석차에 모의고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대입,이에 따르는 변화를 산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실제 수능시험에서 자연계 상위 1%(수능 364.7점) 이내에 들었던 3천628명에게 표준점수를 적용하면 3.2%인 117명이 1% 밖으로 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대별로 상위 2%(98학년도 수능 355.2점)내에서는 3.7%(272명),상위 5%(〃 337점)내에서 3%(545명),상위 10%(〃 316.7점)내에서 2.3%(817명),상위 20%(〃 288.3점)내에서는 2.2%(1천595명)가 각각 백분률 석차 밑으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대학이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를 반영한 표준점수제를 채택하지 않으면 당락은 물론,특차지원 자격에도 큰 변동이 생기는 등 많은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연구소측은 분석했다.
  • 99 수능시험 출제 방향 세부내용

    ◎교과서 활용 사고력 측정에 역점/외국어 영역 듣기·말하기 문항 17문제 출제/표준점수제 채택 선택과목 유­불리 없을듯/시각장애인 시간 1.5배 약시자는 20분 더 배려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Ⅱ 영역의 선택과목제 실시에 따른 계열별 4개 시험과목 축소를 제외하고는 98학년도의 기본틀을 그대로 유지했다. 시험 문제도 지난 해 처럼 쉽게 출제한다는 방침인 만큼 수험생들은 이미 나온 문제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대비한다면 무난히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선택과목의 표준점수제를 채택할 것으로 보여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현상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제기본방향▷ 98학년도와 같이 가급적 문제상황 중심으로 통합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출제한다.단순한 기억력이나 암기력 평가를 지양하고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낸다.문제를 읽는 순간 해답을 떠올릴 수 있는 문항이 아니라 깊이 생각해야 풀 수 있다는 뜻이다.즉 속도검사가 아닌 역량검사다. 통합교과적 문제가 어려울 때는 문항의 질을 높이기위해 교과서내 단원을 묶은 통합영역별 문제를 낼 계획이다. 지난 해 평균이 52.28점으로 낮았던 수리탐구Ⅰ 영역은 쉽게 출제하고 예상보다 쉬웠던 언어 및 외국어 영역은 다소 난이도가 높아진다. 문항별 예상정답률은 20∼80%,영역별 예상평균점수는 상위 50%에 속하는 수험생을 기준으로 100만점에 60∼70점이다. ▷영역별·계열별 출제비율◁ 출제 범위는 고교 교육과정의 모든 범위로 했다.언어 및 외국어영역은 계열 관계없이 공통으로 출제한다. 수리탐구Ⅰ 영역의 경우,인문계는 공통수학 70%,수학Ⅰ 30% 비율로 나눠 출제한다.자연계는 공통수학 50%,수학Ⅰ 20%,수학Ⅱ 30%의 비율이다.예·체능계열은 공통수학에서만 100% 나온다. 수리탐구Ⅱ 영역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배점비율은 인문 및 예·체능계 6대4,자연계는 4대6으로 했다. 또 출제비율에 있어 사회탐구는 인문계에서 필수과목(공통사회·국사·윤리)와 선택과목(정치·경제·사회문화·세계사·세계지리 가운데 택 1)이 각각 80%와 20%,자연 및 예·체능계는 필수과목만 출제된다.과학탐구는 자연계의 경우 필수과목(공통과학)과 선택과목(물리Ⅱ·화학Ⅱ·생물Ⅱ·지구과학Ⅱ 중 택 1)이 각각 67%와 33%이다. 언어 영역에서 듣기문항 6개,수리탐구Ⅰ 영역에서 주관식 문항 6개,외국어 영역에서 듣기 말하기 문항 17개가 출제된다.지난 해와 마찬가지다.수리탐구Ⅱ 영역에서는 종전과 같이 한개의 지문에 여러 문제를 내는 세트문항도 많이 나온다. ▷영역별 시간·배점◁ 문항수와 배점은 1교시 언어영역 65문항 120점,2교시 수리탐구Ⅰ 30문항 80점,3교시 수리탐구Ⅱ 80문항 120점,4교시 외국어 55문항 80점 등 모두 230문항 400점으로 지난 해와 같다.시험시간도 언어 및 수리탐구Ⅰ 100분,수리탐구Ⅱ 120분,외국어 80분 등 400분으로 달라지지 않았다.시험은 상오 8시40분에 시작돼 하오 5시30분에 끝난다.시험장 입실 시간은 상오 8시10분까지이다. ▷시험특별관리대상자 운영◁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일반 수험생의 시험시간 보다 1.5배를 더 준다.또 점자문제지와 함께 문제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음성평가도구(녹음테이프)가 언어 및 수리탐구Ⅱ 영역에서 제공된다. 약시 수험생도 일반 수험생 보다 시험시간이 20분 연장되며 확대 문제지가 주어진다.뇌성마비 수험생에게도 시험시간을 20분 늘려준다. ▷원서교부·접수◁ 각 시·도 교육청 등 69개 시험지구에서 9월1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교부·접수한다. 응시원서는 출신학교 단위로 일괄 제출을 원칙으로 한다.하지만 졸업자 가운데 거주지 이전으로 다른 시·도에서 응시하는 경우나 검정고시 합격자·재소자 등은 원하는 시·도 교육청 또는 시험지구에서 개별 접수할 수 있다.우편접수는 인정되지 않는다. ▷채점 및 성적통지◁ 채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 30일 동안 한다.성적은 12월18일 출신학교 또는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개인에게 통보된다. 평가원은 각 대학에 수능성적을 담은 전산자료인 CD­ROM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수험생은 원서접수때 별도의 성적통지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성적통지표에는 계열별로 영역별 점수 및 총점을 원점수로 기록된다.영역별 표준점수도 함께 표기된다. ▷부정행위 방지책◁ 문제지를 교시별로 A·B 두개 유형(홀수·짝수형)으로제작,수험생의 앞뒤·대각선 방향으로 다른 문제지를 배부한다.같은 학교 학생이 전·후·좌·우로 배치되지 않도록 한다.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시험을 무효처리하고 앞으로 2년 동안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 특차·특별전형 대폭 확대/99대입 학교별 요강

    ◎서울대 특차 신설 검토·교창추천 늘려/연대,단과대별 재량권 확대·조기선발 활성화/고대,특차에 초점… 일부는 학생부로 선발 고려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특차 및 특별전형이 선보일 전망이다. 올 대입 기본계획이 발표된 11일 대부분 대학들은 특차·특별전형의 방법을 다양화하고 선발인원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반면 정시모집의 골격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대학들은 2000학년도부터 본격화될 대입자율화에 대비,99학년도부터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안 등 그동안 준비해온 탄력적인 전형방법을 도입키로 했다. 대학별 모집요강은 다음달 말쯤 최종 확정된다. 서울대는 올해부터 특차모집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지난해 전체 정원의 10%를 뽑았던 고교장 추천전형을 특차모집으로 전환,선발인원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또 특수목적고와 비평준화고의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학생부 등 일부 전형요소의 반영비율을 낮추기로 했다. 외교관 등 재외국민 자녀의 특례입학에 대해서는 외국거주연한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지원자격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세대는 단과대별,모집단위별 신입생 선발 재량권을 대폭 확대하고 조기선발제도 등 수시모집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수학·정보경시대회를 실시,입상자들에게 지원 자격을 주는 등 특기자 선발을 다양화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취업자 전형의 지원자격은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고려대는 전형기간이 35일로 대폭 늘어난 특차모집에 올 입시의 초점을 맞춰,경쟁력이 있는 모집단위는 50%로 정해진 특차선발 상한선까지 모두 뽑는 대신 지원율이 낮은 모집단위는 정원을 줄이거나 아예 특차전형에서 빼기로 했다.전형방법을 세분화해 신입생 일부를 100% 학생부 성적만으로 뽑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서강대는 지난해 농어촌자녀 등 3가지였던 특별전형의 유형과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으나 특차모집 비율을 지난 해 수준인 35%로 유지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무전공 입학제를 실시,전체정원의 5%인 2백여명을 전공없이 입학시켜 2학년부터 희망하는 학과에 들어가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또 고교장추천제를 확대하고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뽑았던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를 특차에서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정원의 50%를 특차로 뽑기로 한 경희대는 대입 자율화를 앞두고 최대한 다양한 전형방법을 도입,시험 운용하기로 했다.학생부만으로 선발하거나 학생부와 면접점수로 뽑는 방안,토플 및 토익 우수자와 논술 우수자,효행·선행자 등을 따로 선발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화여대는 문학창작,수학,과학,체육 특기자의 선발인원을 확대하는 등 지난해 5% 수준이었던 특별전형을 10∼15%로 늘리고 특기자 유형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문학 영화 광고홍보 신문방송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특기자 선발인원을 늘릴 예정이다.또 모집단위별로 20∼50%를 뽑던 특차모집도 학과에 따라 늘리거나 줄일 계획이다. 한국외대는 특차정원을 25%에서 30%으로 확대하고 전체 정원의 5%였던 학교장추천 정원도 늘리는 한편 추천내용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한양대는다양한 특기자 선발제를 도입하고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는 수능성적에 상관 없이 입학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전년 수능성적으로 대입 지원 가능

    ◎2,000년부터 당해연도 점수와 택일 오는 2000학년도 대입부터는 대학에 따라 그해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고 전학년도 수능시험 성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 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지난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99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표준점수제’가 도입돼 해마다 시험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성적을 일정한 기준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당해 연도 분만 반영할 수 있도록 한 수능시험 유효기간을 폐지했다. 따라서 현재 고교 2년생이 대입에 응시하는 2000학년도 대입부터 표준점수제를 도입하는 대학에는 수험생이 전년도와 당해 연도 수능시험 가운데 좋은 성적을 제출하거나 수능시험을 안보고 전년도 성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초 중 고교의 경우,체벌의 남용을 막기 위해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에 대한 체벌을 금지토록 명시했다.
  • 서울대 수능 영향력 감소/’98입시분석

    ◎논술·면접서 큰 점수차 9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논술,면접의 변별력과 합격 공헌도가 모두 지난해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반면 수능성적의 영향력은 낮아졌다. 그러나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 등 전형요소 가운데 수능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여전히 합격의 당락을 결정했다. 서울대는 19일 올해 응시한 1만2천84명(합격자 4천580명)의 전형 요소들의 성적을 토대로 이같은내용의 ‘98학년도 입학고사 정시전형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인문·사회계의 경우 지원자들의 학생부 성적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서울대 지원자들의 학생부 성적이 비슷했기 때문이다.반면 논술과 면접의 성적 편차는 학생부의 성적을 1로 볼때 1.88∼2.51배까지 높았다.자연계도 1.83∼2.75배로 높았다. 반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고득점자들이 크게 몰리면서 수능의 변별력은 인문·사회계 0.95배,자연계 0.96배로 학생부 보다도 낮았다. 각 전형요소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인 합격공헌도는 인문·사회계의 경우 수능(1.43) 논술(1.13) 학생부(1) 면접(0.76),자연계는 수능(1.05) 학생부(1) 논술(0.74) 면접(0.35)의 순으로 각각 나타나 총점에서 차지하는 반영률이 제일 높은 수능시험이 당락에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입시에서 합격자들의 가중치를 부여한 수능평균 점수는 인문·사회계열(440점 만점)이 416.5점,자연계열(456점 만점)은 424.1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53.7점,55.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33개대 7,016명 추가 모집/28일까지

    ◎일반학생·재외국민 등 대상/대부분 학생부·수능 선발 전국 33개 대학이 98학년도 신입생 7천16명을 추가로 뽑는다. 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수시 및 특차·정시모집에서 미달이나 미등록으로 발생한 결원을 채우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아직 추가 모집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대학을 포함하면 모집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일반학생 5천185명,재외국민과 외국인 252명,농어촌 학생 150명,취업자 279명 등이다.원서 접수는 대부분 20∼25일 사이에 마감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전형한다.
  • 대입특차 폐지 신중히(사설)

    대입특차 모집 제도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교육부의 대학개혁추진자문위원회가 마련한 ‘대학개혁 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이 주장은 앞으로 교육정책에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입 특차제 폐지 주장은 이 제도가 몇몇 대학에 의해 수능 상위권 학생을 유치하는 수단으로 이용돼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는데 그 근거를 두고 있다.사실상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되고 특차모집 정원이 전체모집정원의 절반에 육박하게 돼 고등학교 교육에 파행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학생부 성적이 유명무실해져 고교 교육이 수능시험 준비 위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일부 지방에서는 수능모의고사 성적을 내신 성적으로 산출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다.이른바 사립명문대학 중에는 수능 고득점 학생을 끌어 들이기 위해 지나친 특혜를 제공,비교육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그동안 특차 모집을 하지 않았던 서울대까지도 이 제도의 시행을 고려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특차 모집 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할 문제다.현재 대학 신입생 선발은 특차모집과 정시모집으로 크게 나뉘어 이루어 지고 있다.특차모집은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없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즉 복수지원의 기회를 넓혀준다.또 소신지원 풍토를 조성하는 장점도 있다.원래의 취지가 퇴색했지만 특차 모집도 선발 방법 다양화의 하나다.농어촌 학생,특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준을 다양화한다 해도 특차 모집의 장점을 대체할 수는 없다. 또 대학입시와 같은 중요한 교육정책이 바뀔 경우 최소한 3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원칙임에도 교육부 관계자가 “99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에 반영하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대학입시 개선 방안은 꾸준히 검토해야 할 일이지만 졸속 시행은 문제를 꼬이게 할 뿐이다.
  • 대학개혁추진자문위 토론회 박부권 교수 주제발표

    ◎수능성적 기준 대입특차 폐지를 ○선발기준 다양화해야 대학개혁추진자문위원회가 12일 하오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연 ‘대학개혁 대토론회’에서 동국대 박부권 교수(교육학)는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현행 특차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며 수능시험의 난이도는 되도록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교수가 주제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위한 제언’을 간추린다. 첫째,대학입시는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단 대학이 결정한 선발원칙과 기준은 고교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따라서 대학 입시의 자율이란 입시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문제까지 대학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둘째,선발기준을 다양화해야 한다. 오늘날과 같이 극도로 분화된 다원사회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요구하고 있다.한 개인이 가진 능력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이기 때문에 수능성적과 같은 하나의 척도로서는 적절히 가늠할 수 없다.해결 대안 중의 하나가 다단계 전형이다.지원자들을 보다 입체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째,대학입시 조율조정기구가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대학 자율에 맡겨지면 미국과 같은 ‘대학입학시험위원회’ 등의 기구가 필요하다.현재의 대학교육협의회와는 성격이 다르다. 조정기구에는 고교 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요 대학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교 관계자도 참여시킬 필요가 있다. 조정기구는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학 입시제도를 개선해 나갈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대학입시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이해갈등에 대한 조정은 물론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교육과정의 연속성도 보장해야 한다. ○특별전형 범위 넓혀야 네째,상당수 대학들이 사실상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현재의 특차제도를 폐지해야 한다.하지만 특차제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특별전형’이라는 제도 개선을 통해 계속 살려야 한다. 특차는 지원자들에게 대학지원 기회를 늘려주고 합격가능 점수대를 분명히해 줘 소신지원의 풍토를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현행 특차는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몇개 대학들이수능 상위권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만약 우수학생 유치경쟁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서울대가 특차모집을 도입할 경우,대학 입시제도 개혁의 원래 취지는 공염불이 되고 만다. 따라서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현재의 특차제도는 폐지해야 하는 것이다. 대신 농어촌학생,특수교육,특기자,취업자,소년·소녀 가장,효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준을 다양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별 할당제 도입을 다섯째,수능의 난이도는 가능한 한 계속 낮추고 통합교과형 출제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출제 대상과목은 고교 수준에서 이수해야 할 기본공통 과목으로 제한한다. 또 수능을 위해 별도의 과외가 필요하지 않도록 쉽게 출제해야 한다. 출제방식은 각 과목의 기초원리와 개념들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통합교과형이 적절하다.단순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탈피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지역별 할당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 대학이 각 지역에서 우수한 학생을 고루 선발한다면 지역의 지도자를 길러 준다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또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지역출신 학생들을 선발,숨은 잠재력을 개발하는 일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으로서도 권장할 만하다.
  • “취업보장” 7개 이색 전문대 현황

    ◎IMF 한파속 전문대 인기 ‘상한가’ IMF 한파속에 전문대의 인기가 어느 해보다 높다. 대학 간판보다는 실속을 찾겠다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취업대란에도 전문대의 취업률은 85%를 넘고 있다.4년제 대학 취업률 보다 10%포인트를 웃돈다. 전국 158개 전문대는 지난 5일 원서접수를 시작,오는 2월6일까지 원서를 받는다.원서접수 일정은 학교에 따라 다르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27만9천140명,정원외 3만8천29명 등 31만7천169명이다.지난 해보다 3만5천310명이 늘었다.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철도전문은 240명 모집에 4천913명이 지원,20.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인하공전은 7.9대 1이다.경원전문 등 원서접수를 끝낸 다른 3개 전문대의 경쟁률도 지난 해 전체 평균 경쟁률 5.95대 1을 넘어섰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취업이 90% 이상 보장되는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예년처럼 30대 1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취업률 100%인 학과는 철도관련학과를 비롯,농공기술도시행정 산업공예디자인 제지공업 협동조합경영 등이다. 이같은 인기에힘입어 전문대 및 대졸자 가운데 96년 5천121명,97년 5천645명이 전문대에 재입학했다.올해는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전문대 및 대졸자 모집인원도 2만6천589명으로 늘어났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홍균 사무총장은 “전문대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산학협동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실전/재활공학과 국내 유일·패션디자인과 유명/교수진·교육시설 우수… 정원 자율화 대학 ‘산·학협동으로 중견 전문 직업인을 육성한다’ 경북 경산시에 자리잡은 경북실업전문대의 건학 이념이다. 80년 대일실업전문대로 출발,83년 경북실전으로 명칭을 바꿨다. 교육부가 98학년도 정원자율화 대학으로 지정했듯이 교수 및 교육시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재활교육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재활공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다.‘장애인 먼저’ 우수실천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96년에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영어 등 원어민 외국인교수를 초빙,회화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패션디자인·관광·호텔조리·만화사진영상과 등은 인기가 높다.패션디자인과는 서울의 일류 디자이너 업체에서 요청할 정도로 명성이 나 있다. 17년의 전통을 가진 만화사진영상과에서는 1학년때 기초지식을 교육한 뒤 2학년때 심화학습을 실시한다. 장학제도는 모두 28종이며 입학정원의 20%에 이르는 2천1백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해 취업률은 92%였다.올해 졸업 예비생도 80% 이상 이미취업했다. ◎연암공전/전자과 등 총 5개학과 ‘소수정예교육’ 지향/장학·복지제도 최고·개교이래 취업률 90% 경남 진주의 연암공전은 ‘소수 정예교육’을 자랑한다. 정밀기계·기계설비·공업디자인·전자·컴퓨터정보기술 등 5개 학과가 전부이다. 올해 정원내 모집인원도 596명이다.알짜배기 교육을 위해서라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취업률은 83년 개교 이래 90%를 넘고 있다.올해도 IMF 한파에 아랑곳없이 졸업예비생 80%가 일자리를 확보했다. 연암공전은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이 운영하고있다.재단이사장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다.LG그룹이 든든한 후원자인 셈이다. 실제 장학·복지제도에 있어 최상급이라는 평가다.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은 35%에 이른다.매년 학생 1인당 16만8천여원이 실습비로 지원된다.실험실습시설 및 기자재는 각각 법정기준 대비,125%와 300%를 뽐낸다. 연암공전은 이런 장점 때문에 ‘97년도 전국최우수전문대학’‘우수공업계전문대’로 선정됐다.특히 96년 11월 국내 처음으로 1년 4학기제를 실시한 것도 자랑거리다. ◎두원공전/기계·정보통신·디자인계열과 특정화 역점/개교 4년만에 ‘종합우수전문대학’에 뽑혀 두원공전은 올해로 5번째 신입생을 뽑는다. 94년 두원그룹이 설립한 두원공전은 장차 ‘한국 제일의 공과대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짧은 학교 역사지만 교육부 평가에서 ‘97학년도 종합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부가 지난 해 처음 뽑은 12개 ‘우수공업계 전문대’에 들었다.공업전문대로써 당당히 올라 선 것이다. 올 해 일반전형으로 주간 536명,야간 704명을 뽑는다.특별전형에서는주간 344명,야간 655명을 모집한다.전체 모집인원은 13개과 2천240명이다. 일반전형의 경우,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교육설비와 학생복지도 우수하다.첨단 기자재는 교육부 금액기준 대비 140% 이상이다. 95년 개관한 기숙사는 4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장학금은 재학생의 34%가 받는다.산업체 위탁생에게는 학비의 30%를 감면해 준다. 교육과정에서는 기계·정보통신·디자인계열의 특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모든 학생은 졸업때까지 50시간 이상 학내·외 봉사활동을 하도록 규정하는 등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신성전문/전교생 대상 영어·중국어·컴퓨터교육 ‘독특’/서해안시대 대비 차계열·관광중국어과 이색 충남 당진군에 있는 신성전문은 94년에 설립됐다. 서해안 시대를 이끌 기술 주역들을 양성하자는 게 학교의 목표이다. 특히 독특한 외국어교육을 실시,전문대 사이에 유명하다. 모든 학생들은 매일 정규수업에 앞서 영어·중국어 실전회화와 컴퓨터교육 등 3과목을 1시간씩 받아야 한다.전공에 관계없이 거쳐야 하는 소양교육이다. 중국어는 학교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 교육부가 지난 해 11월 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우수 공업계 전문대’에 포함될 정도로 교육여건도 좋다.95년에는 교육개혁위원회로부터 특성화 모델대학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 입시에서는 23개 학과에 1천599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학생부 59.4% 수능성적 40% 면접 0.6%를 적용한다. 기계정비·차체정비·시험검사 등 자동차계열과를 특화했다.부근의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의 인력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관광경영중국어과는 중국 관광특수를 내다보고 전문인력을 키우는 이색학과이다.96년 전체 취업률은 94%이다. ◎부천전문/1인1기 실험실습·전원 자격증 취득 역점/공예디자인과·야간 의상디자인과 신설 ‘하면된다.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78년 부천전문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원로교육자인 몽당 한항길 선생의 건학이념이다. 1인1기 실험실습교육 실시,입학생 전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을 통한 전문 기술인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전문은 서울에서 가까운 경인공업지역 중심부인 경기 부천시 원미동 심곡동에 서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16개 학과에서 일반전형으로 주간 1천112명 야간 820명,특별전형으로 주간 368명 야간 540명 등 모두 2천840명을 모집한다. 지난 해와 달리 산업·의상·광고디자인과는 디자인계열로,전자계산·정보통신과는 정보통신계열로 통합해 신입생을 뽑는다.공예디자인과와 야간 의상디자인과는 새로 개설했다. 일반전형 반영률은 학생부 40% 수능성적 60%이다. 야간은 학생부와 수능성적 각각 50%이다.특별전형은 주·야간 모두 학생부만으로 전형한다. 장학제도는 모두 18종으로 입학정원의 4% 가량인 1천2백여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취업률은 매년 90%를 웃돈다. ◎유한전문/특별전형 야간학과 고2학생부 100% 반영/기계과·기계설비과 등 중화학계열 특성화 ‘인류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자’ 고 유일한 박사의 뜻을 따라 77년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설립된 유한전문의 교훈이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유한정신을바탕으로 봉사하는 기술인,책임있는 직업인 육성이 교육의 목표이기도 하다. 올 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간 932명,야간 672명이다.특별전형은 주간 428명,야간 568명이다. 전형방법은 고교 2년 학생부 40%,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산업일어과는 고교 2년 학생부만 적용한다. 특히 특별전형을 하는 모든 야간학과는 고교 2년 학생부를 100% 반영하면서도 산업체 근무 연수에 따라 1∼3까지 전형 순위를 정했다.1순위는 산업체 근무 60개월 이상에다 기능사 2급이상 소지자이다. 장학제도는 근로 복지 보훈 관우장학회 등 교내·외 73종이다.재학생의 1천5백여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 취업률은 94년 89.5%,95년 92.1%,96년 92.7% 등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이다. 유한전문은 제조업의 근간인 기계과 기계설비과 금형설계과 등 중화학공업계열과를 특성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원전문/교원·교사 확보율 법정기준치보다 높아/95년 개교… 재학생의 25% 기술사 수용 95년 개교한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대원전문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난 해 7월 교육부가지방 소재 전문대를 대상으로 선정한 ‘8개 정원자율화전문대’에 포함된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정원자율화 대학은 교수 1인당 학생수인 교원확보율 및 교사확보율이 각각 법정기준의 55%와 70% 이상인 대학이다. 올 입시에서는 19개 학과에서 일반전형으로 960명,특별전형으로 640명을 뽑는다. 건축설비·환경공업·유통경영·레저스포츠 등 4개 학과는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는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를 적용한다. 학생부의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이다. 특별전형에서 3학년 성적은 절대적이다. 재학생 275명이 10종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 재학생의 25% 정도인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는 서울 등 원거리에서 온 학생을 우선적으로 받고 있다.
  • 포천 중문의대 합격자 발표/의예과 합격선 수능 376점

    전국 186개 대학 가운데 포천중문의대가 15일 처음으로 정시모집 합격자 5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의예과 합격선은 수능성적 376점 학교생활기록부 상위 1%,간호학과는 인문계의 경우 수능성적 305.5점 자연계 305점이다.
  • ‘전액 무료’ 신설의대 돌풍

    ◎중문대 특차 365점이상 67명 몰려 ‘3대 1’/성균관·아주대도 7∼12대 1로 ‘좁은문’ ‘학비 전액 면제’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신설 의과대학이올 대학 입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특차전형을 마감한 중문의대는 지원자격을 계열별 수능성적 상위 1% 이내 (364.7점)로 제한했는데도20명 모집에 67명이나 몰렸다. 9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우수 학생들이 대거 몰려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었다. 지난 3월 포천에 문을 연 중문의대는 98학년도 신입생 40명 모두에게 6년동안 수업료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업료 면제’‘전원 기숙사 생활’등의 혜택을 내건 성균관대와 아주대도 이번 특차모집에서 6.85대 1,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설립 인가를 받은 인천 가천의대도 신입생 모두에게 6년간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 주기로 해 ‘신설 의대 돌풍’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상위 10%에 드는 성적 우수자에게는 별도로 학업장려 장학금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원룸 기숙사를 무료 제공하고 미국 시카고 의대,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의대 등으로 유학을 보내줄 계획이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관리실장은 “학비부담이 적고 장래가 보장되는 의대에 우수한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특히 정시모집에서 중문의대(‘가’군)와 가천의대(‘다’군)의 전형일이 서로 달라 복수지원한 수험생들로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184개대 정시모집/내일부터 원서접수/논술·가중치 반영 따져

    ◎대학·학과 선택 신중히/전형기간 4개군 구분/학생부 평균 8.35% 반영 98학년도 184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논술,가중치 반영여부 등 전형요소를 꼼꼼히 따져 적성과 성적을 감안,지망 대학과 학과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논술과 면접고사는 합격의 주요 변수이므로 대학별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특차 미달학과의 정원 1만6천191명을 포함,28만4천956명이다. 전형기간은 ▲‘가’군(98.1.7∼11)부산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57개대 ▲‘나’군(1.12∼16)서울대 건국대 서강대 중앙대 등 67개대▲‘다’군(1.17∼21)목포대 경희대 숭실대 등 55개대 ▲‘라’군(1.22∼26) 국민대덕성여대 홍익대 등 25개대 등 4개군으로 나눠져 있다.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가’‘나’군에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 이상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복수지원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중하위권 수험생은 비교적 골고루 지원할 수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특차모집에서 360점 이상 고득점자들이이른바 주요대학 인기학과로 빠져나가 서울대 중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이 다소 낮아지거나 지난 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복수전공제가 실시되는 서울대의 중하위권 학과와 ‘가’군 주요대학은 수능성적의 대폭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까지 겹쳐 수험생이 몰리면서 합격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군 대학에는 배짱지원보다 신중한 안정지원,‘나’군 대학에는 소신지원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정시모집에서 한양대 등 15개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을 50% 이상 반영한다.서울대 이화여대 등 32개대는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특정영역에 가중치를 준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지난 해 보다 0.13%포인트 높아진 평균 8.35%이므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 “수능 내년에도 쉽게 출제”/이 교육장관

    ◎과외부담 줄이고 교육 정상화 유도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현 교육부 장관은 25일 “과외수요를 줄이고 학교교육을 정상화시키는 차원에서 볼 때 올해 입시가 쉽게 출제된 것이 잘됐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학교교육만 정상적으로 받으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능시험은 계속 쉽게 출제돼야 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정책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시험이 쉬우면 학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으나,복잡하고 이상한 문제만 출제해서 이를 맞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면서 “교과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력수준을 성취했느냐가 중요하다”고말했다. 이장관은 “지금까지는 수능점수를 1점이라고 더 얻는 것이 중요했지만 앞으로 전체 전형요소 가운데 수능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면 수능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육부가 지난 7월 발표한 99학년도 수능시험 시행방안에 따르면 시험 출제범위가 공통교과 중심으로 최소화돼 시험과목 수가 지금보다 4과목 줄어드는 등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수능시험 체제가 변경된다. 또 수리탐구Ⅱ 영역에서는 수험생이 시험과목을 택해서 치르는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며,점수체계에서도 선택과목간의 난이도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표준점수제’가 도입된다. 이밖에 현재 수리탐구Ⅱ 영역에 포함돼 있는 과학탐구와 사회탐구가 분리돼 시험시간은 1교시 늘어나게 되나 영역별 배점 및 문항수는 2백30문항에 4백점 만점으로 변함이 없다.
  • 육사 입시 첫 여자 수석/부산 동여고 강유미

    ◎공사 원신우·해사 문정희군 영예 여자 생도를 처음으로 모집한 98년도 육군사관학교 입시에서 부산 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수생 강유미양(19)이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육군사관학교는 23일 98학년도 제58기 신입생 합격자 275명의 명단을 발표,강양이 전체 수석을 차지하고 남자 수석은 부산 금정고 출신인 김광배군(19)이라고 밝혔다. 올 수능 점수가 376.6점인 강양은 그러나 “원서를 제출한 경찰대학에 합격하면 육사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에서 남자생도는 250명 모집에 2천727명이 지원해 11대 1,여자생도는 25명 모집에 585명이 응시해 2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10명(여자 생도 20명 포함)을 모집한 공군사관학교의 수석은 수능성적이 377점인 원신우군(19·서울대 수학교육과 1년)이,여자 수석은 남길양(18·서울 동명여고 3년)이 각각 차지했다. 180명을 모집한 해군사관학교의 수석은 문정희군(18·대전외국어고3년)이다. “간호사관학교도 이날 88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수석은 이은정양(18·대구 성화여고3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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