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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반지하·노후 저층주택 도와드립니다”

    강서구 “반지하·노후 저층주택 도와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반지하 및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 내 20년 이상 된 주택 등이다. 구는 이들 주택의 단열, 방수, 창호 등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차수판, 역류방지 시설,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족이 해당된다.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600만원을,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그 외 신청자는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단,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 임차료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세입자의 거주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신청서, 공사견적서, 공사 전 사진 등 제출서류를 오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서구청 도시재생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심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택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비용 문제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 이재민에 써달라”…폐지 모아 성금 전달한 기초생활 수급자

    “산불 이재민에 써달라”…폐지 모아 성금 전달한 기초생활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지난달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폐지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부했다. 1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성건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1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써 달라”며 10만 3839원을 전달했다. A씨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자 당뇨와 괴사성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간 골목과 공원, 재래시장을 돌며 폐지를 모아 조금씩 마련한 돈을 선뜻 내놨다. A씨는 돈을 전달하며 “산불로 무너진 집터와 울고 있는 이웃들을 보며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며 “내 손으로 직접 모은 작은 성의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자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며 “어르신의 따뜻한 기부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실천이자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했다.
  • 인천시, 청년 주거부담 줄인다…주책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인천시, 청년 주거부담 줄인다…주책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인천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은 본인 기준 6000만원 이하, 부부 합산 8000만원 이하이다. 임차보증금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기준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면적은 85㎡ 이하의 주택(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부모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제외된다. 시에서 대출추천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시가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최대 1억원)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녀가 1명이 이상인 가구는 연 3.5%, 그 외 가구는 연 3.0%의 이자가 지원되며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2년이지만 연장하면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14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은평구, 복지 사업 134개 담은 책자 ‘은평복지 알리미’ 발간

    은평구, 복지 사업 134개 담은 책자 ‘은평복지 알리미’ 발간

    서울 은평구는 주요 복지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평복지 알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주거복지 등 9개 분야 총 134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자는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용실, 경로당, 사랑방중개업소 등에 배부된다.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에도 비치돼 사회복지담당자의 업무 파악을 쉽게 하고 복지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책자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큐알(QR)코드로 분야별 서비스를 상세히 볼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가 구민들이 필요한 복지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데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노무상담부터 권리구제까지 한번에

    금천구, 노무상담부터 권리구제까지 한번에

    서울 금천구는 노동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제 권리구제까지 돕기 위해 ‘노무상담 권리구제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원스톱 서비스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노동 상담 후 자체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등 노동법률 사건에 대해 공인노무사와의 1차 기본상담과 2차 심층상담이 먼저 진행된다. 상담 후 공인노무사가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상담자의 구제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대상자 여부, 소득 요건, 사실관계 증빙자료 등을 확인하는 자체 심사를 한다. 이후 공인노무사의 자문을 통해 사건의 공익성, 인정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권리구제의 지원이 결정되면 상담을 진행한 공인노무사가 대리인으로서 노동청 진정 및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월 평균임금이 300만원 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금천구 주민이다. 인당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노동 상담이 필요한 구민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법률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노동 약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권리구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평일 근무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노동 약자를 위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야간상담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독산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 노무 상담이 진행된다.
  • 서울시, 비인가 대안학교 장학금 연간 2억원 지원

    서울시, 비인가 대안학교 장학금 연간 2억원 지원

    서울시가 학교 밖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장학재단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200만원의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진로 개척 의지가 뚜렷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배움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꿈길 장학금은 2019년 첫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608명에 약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있는 비인가 대안학교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 사이 청소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 의지가 높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지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거나, 학력 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서울 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일반 학교 학적 보유 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개인이 아닌 해당 학교 장학 담당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장학재단 누리집(www.hissf.or.kr)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 있다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서울의 청소년이라면 어디에서든 스스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전국 첫 의료비후불제 1500명 수혜… 자리잡은 충북형 의료실험

    전국 첫 의료비후불제 1500명 수혜… 자리잡은 충북형 의료실험

    병원비를 나중에 나눠서 내는 충북만의 의료복지 실험이 주민들 얼굴에 꽃을 피우고 있다. 획기적 발상이라며 호평받자 서울시 등 다른 지자체들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의료비후불제 시행 2년 3개월 만에 수혜자가 1500명을 돌파해 8일 현재 1524명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 1일 청주 한국병원에서 1500번째 수혜자인 김용순(70)씨에게 축하품을 전달했다. 김씨는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데 비용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했다”며 “의료비후불제 덕택에 이제는 음식을 제대로 씹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에 의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재원은 농협 정책자금 50억원이다. 1인당 3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3년간 나눠서 원금만 갚으면 된다. 이자는 도가 대신 내준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이다. 충북도민의 절반가량인 81만명이 의료비후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질병은 임플란트, 고관절, 인공관절, 척추질환, 심·뇌혈관 질환, 암, 산부인과, 비뇨기과, 안과 등 총 14개다. 대상자가 병원을 찾아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도에 통보된다. 대상자로 확인되면 대출이 이뤄져 병원으로 입금된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종합병원 13곳, 병원 19곳, 개인의원 244곳 등 총 276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이용자는 기초수급자 644명, 65세 이상 541명, 장애인 179명 순이었다. 질환은 임플란트 1134명, 치아교정 107명, 척추질환 80명 등 순으로 많았다. 현재까지 29억 8800여만원이 대출됐다. 상환율은 99%다. 미상환된 대출금은 도가 농협에 갚아주고 상환을 유도한다. 의료비후불제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북도와 정책공유 협약을 맺은 서울시는 서울형 의료비후불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 시범사업 추진을 목표로 충북의 자문을 받고 있다. 부산시, 충남도, 세종시 등도 관심을 보인다. 정부는 공모사업을 통해 의료비후불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도 대부분 연금을 받고 있어 의료비를 나눠 갚는 게 큰 부담이 안된다”며 “대상자와 질환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상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한끼’ 대접

    서울시는 9일부터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서울밥상’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8개 자치구 845명이다. 서울밥상 사업은 시와 계약을 맺은 민간조리업체가 대량으로 도시락과 밑반찬을 만들어 복지관 등 거점수행기관에 공급하면 이들 기관이 대상자 집으로 음식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따로 공공의 조리공간이나 인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민간업체에서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조리하기 때문에 동일 비용으로 보다 고품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서 서울밥상의 배달플랫폼 역할을 할 관내 복지관, 대한노인회지회, 돌봄통합센터 등 33곳을 거점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또 민간조리업체에는 지난 3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현대그린푸드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기준 부적합으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이다. 이들에게는 매주 민간조리업체에서 조리된 도시락 7일분(주 5일 배송)과 밑반찬 7일분(주 2일 배송)이 전달되며 명절이나 어버이날·노인의 날 등에는 특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부터 ‘민간조리업체’ 외 종교시설이나 관내 경로식당 등의 유휴공간을 조리기관으로 활용하는 ‘유휴공간 활용형’ 사업을 통해 강동구 230명의 어르신에게도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락·반찬 배달을 기존 공공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밥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양질의 급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취약계층, 댁에서 주치의에게 진료 받으세요

    중랑 취약계층, 댁에서 주치의에게 진료 받으세요

    서울 중랑구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2025년 의료취약환자 방문진료 주치의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게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서울의료원, 북부병원, 녹색병원을 포함한 병원 3곳과 의원 7곳 한의원 11곳 등 총 21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질병, 부상, 장애 등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이다. 중랑구는 연간 최대 12회, 회당 5만 원까지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선정된 의료기관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일차의료기관(의원 및 한의원)을 우선 이용하고 필요 시 병원 등 2차 의료기관으로 연계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대상자 발굴, 진료 적절성 평가, 방문진료 제공, 사후관리까지 참여한다. 중랑구보건소가 사업 운영과 모니터링, 본인부담금 지원 등을 총괄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대상자 발굴 어려움, 홍보 부족, 의료기관의 낮은 참여율 등의 한계를 보여온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성하여 추진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방문진료 주치의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의료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관광취약계층에 무료 여행활동 지원

    서울시, 관광취약계층에 무료 여행활동 지원

    서울시가 ‘2025 서울행복여행’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100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경제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시민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1484팀(3306명)이 참여했다. ‘서울행복여행’은 1박 2일 여행상품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 또는 지방 여행 총 14개로 구성됐다. 여행상품은 2인 기준 41만원 한도의 1박 2일 숙박 상품을 비롯해 식사 2식, 교통비, 체험 활동(체험 키트)이 포함됐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이자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의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특정 대상에만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서울시 통계에 따른 대상별 비율을 반영해 참여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를 균형 있게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올해 하반기(8~9월 예정)에 관광취약계층(장애인) 100팀을 추가로 모집해 단체 지방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행복여행’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7일부터 오는 27까지 공식 누리집(www.happyseoultou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21일에 개별 안내힌다.
  • 용산구,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용산구,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서울 용산구가 돌봄이 필요한 청년 또는 중장년층(19~64세)과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9~39세)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된다. 기본서비스는 돌봄 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월 최대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 중 최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6개월이며,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약 월 1만 4000원(본인부담금 5%)만 내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서비스별로 10~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기준중위소득 160% 초과하는 가구도 전액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가능하다. 돌봄 필요성이나 돌봄자 부재 여부를 평가한 후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인·장애인·아동 중심 돌봄서비스에서 벗어나,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해 더욱 많은 구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과 중장년층, 그리고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용산구 돌봄SOS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돌봄SOS 사업은 기존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긴급 돌봄 상황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일시 재가, 단기 시설, 식사 배달, 동행 지원, 주거 편의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연간 최대 180만원 한도 내에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3월 말까지 총 488건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됐다.
  • 영등포, 취약계층 반려동물까지 챙긴다... 치료비 40만원 지원

    영등포, 취약계층 반려동물까지 챙긴다... 치료비 4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보호자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반려동물 1마리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며, 보호자 본인 부담금은 1회 진료당 5000~1만원이다. 단 반려동물 등록은 필수다. 진료 항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가 있다. 필수진료는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광견병 접종 포함)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포함된다.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후 추가 진료 요청 시 지원된다. 기초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이 가능하다. 미용 목적이나 영양제 등 단순 처방은 지원되지 않는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는 지역 내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서울 영등포구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료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 은평구, 21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은평구, 21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스포츠 활동에 대한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가정의 5세부터 18세의 유·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매달 최대 10만 5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 했던 체육활동을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통해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H, 27개 시·군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099호 모집···최장 20년 거주

    GH, 27개 시·군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099호 모집···최장 20년 거주

    시중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 최장 20년 거주 가능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예비입주자를 14일~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GH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한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제도이다.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내 27개 시·군(과천․포천․하남시, 연천군 제외)이며 총 3,099호이다. 모집 공고일(3월 31일) 기준으로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1순위는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구 및 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 16개 부서 181개 사업 한눈에… ‘내 손안 광진 복지’ 제작

    16개 부서 181개 사업 한눈에… ‘내 손안 광진 복지’ 제작

    서울 광진구가 구민에게 빈틈없는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5 내 손안 광진복지’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복지업무 실무자를 위한 상담 매뉴얼이자 구민들을 위한 꼼꼼한 안내문이다. 광진구 16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 181개 사업을 빠짐없이 실었다. 소득기준표 등 올해 바뀐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복지사업 안내, 차상위계층 주요지원사업, 부서별 사업 현황으로 구성했다.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긴급복지, 200가구 보듬기, 장애인 지원, 노인일자리 지원, 아이돌봄, 지역아동센터 운영,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산모 건강관리지원, 청년월세 지원사업 등 출산·보육·보건·일자리·주거 분야에 181개 사업을 275쪽 분량으로 알차게 담았다. 광진구는 이 책자를 이날 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광진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실무자뿐 아니라 구민께도 공유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 [생생우동]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 고민은 이제 그만

    [생생우동]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 고민은 이제 그만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반려동물과 함께 동네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반려가구가 점차 늘고 있지만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동네에 반려동물 입양을 고민하거나, 기르고 있는 가구를 위한 정보엔 뭐가 있을까. 반려가구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소식들을 소개한다. 용산구, 유실·유기견 입양 시 심장사상충 검사 무료 용산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유실·유기견을 입양하거나 기증받을 때 심장사상충 검사를 1차례 무료로 제공한다. 유실·유기견 입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감염된 개의 5~30%가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내 유실·유기건 중 17.3%가 심장사상충 양성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구 관계자는 “심장사상충 검사는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검사”라며 “유실·유기견은 과거 예방 여부를 알 수 없는 만큼 심장사상충 검사가 특히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심장사상충 검사는 유실·유기견 혈액을 채취해 ‘심장사상충 항원 검사 키트’를 이용해 실시하며 양성 여부는 수의사가 판단한다. 검사 결과는 유실·유기견 입양 완료 후에 입양자에게 알린다. 심장사상충 무료 검사 신청은 용산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유실·유기견 입양 시 동물등록을 진행하고 심장사상충 검사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구와 동물보호센터 지정 협약을 맺은 동물병원에는 남산동물병원, 이상윤동물병원, 열린동물병원, 펫토이동물병원 등 4곳이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02-2199-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와 함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가구당 2마리까지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 중구, 댕댕힐링스쿨이 찾아갑니다! 중구는 다음 달 19일 ‘찾아가는 우리동네 댕댕힐링스쿨’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산타운아파트 쌈지공원과 남산자락숲길에서 열리며, 반려견 행동 교정부터 산책 예절, 건강상담까지 반려가구의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예정이다. 구는 보호자와 반려견, 그리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공존하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댕댕힐링스쿨’은 찾아갈개, 산책할개, 건강할개 3개 분야로 구성해, 현장 수업을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을 돕는다. ‘찾아갈개’는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문제 등 일상 속 문제행동을 다루는 1대1 맞춤 교정 프로그램이다. 훈련 전문가가 11월까지 보호자와 일정을 맞춰 유선 상담과 가정 방문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성향을 진단하고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행사 당일에는 ‘찾아갈개’ 참여 대상 중 일부를 선정해 현장 행동교정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책할개’는 산책시 짖는 이유, 목줄 사용법, 훈련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올바른 리드줄 사용법과 리드워크 등을 실습하며 반려견과의 외출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건강할개’는 현장에서 수의사의 반려견 건강강좌가 열리며, 취약계층 반려가구에게는 동물등록 서비스와 의료비 지원까지 연계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찾아갈개 70가구, 산책할개 20가구, 건강할개(건강강좌) 25가구, 취약계층 반려견 건강상담 10가구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도심산업과(02-3396-5693)로 하면 된다. 구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댕댕힐링스쿨’을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구, 동물과 교감하며 배우는 동물생명존중 교육 실시 금천구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초등학생 대상 동물생명존중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윤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해 신흥초등학교에서 동물생명존중 교육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과 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교육대상을 금나래초, 독산초, 두산초, 신흥초 4개 학교로 확대해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와 타 생명체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고, 보조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활동으로는 개(강아지), 앵무새, 기니피그와 같은 보조동물과 함께하는 먹이 주기, 올바른 동물 돌보기, 동물과의 상호작용 방법 등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동물과 직접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각 학급별 60분씩 4월에서 5월까지 총 31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교육을 위해 보조동물 전문 훈련사가 동반돼, 학생과 동물이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고용부 “산불 피해 지역에 실업급여 등 적극 지원”

    고용부 “산불 피해 지역에 실업급여 등 적극 지원”

    고용노동부는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곳의 고용 안정을 위해 실업급여와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28일 산불 피해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 내 근로자와 사업장의 피해 현황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피해 지역의 고용 안정을 위해 실업급여, 생활안정자금 융자,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적극 지원하고 화재 진화 및 복구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불 피해 확산으로 많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고통받고 있는 만큼 피해 상황에 따라 현장 지원 TF를 다른 지역까지 확대 운영하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26일 산불 피해 상황실을 구성해 현장 상황을 지켜보는 한편 현장 지원 TF를 꾸려 피해 지역 주민의 고용·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고용복지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실업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증빙서류 없이 실업인정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산불 피해로 조업이 중단된 사업장이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 조치를 하면 고용유지지원금(연 180일, 근로자당 1일 6만 6000원 한도) 지원 대상으로 인정했다. 고용·산재보험료,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체납처분도 유예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앞으로도 본부 피해 상황실에서 산불에 따른 사업장 피해와 고용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방 관서에서 현장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신혼부부에 주택자금 융자·이자 지원 400세대 모집

    부산시, 신혼부부에 주택자금 융자·이자 지원 400세대 모집

    부산시는 올해 2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원 대상자에게 대출금리 2.0%, 1년 최대 400만원의 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최대 2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시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80세대가 지원받았다. 시는 맞벌이 신혼부부도 지원받고, 다양한 주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려고 지난해 10월부터 지원 자격을 부부 합산 연 소득 기준을 8000만원 이하에서 1억 3000만원 이하로 상향했다. 또 주택 임차보증금 한도도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올해 2분기에는 총 400세대를 포함해 올해 1500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세대 수가 모집 세대 수를 초과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27일 기준으로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면서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신청 기간 종료 전일인 다음 달 9일까지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 체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 소유자거나 부모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부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 수급자, 이미 선정된 적 있는 부부, 유사 지원사업 중복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15일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childcare/childcare010106)를 통해 발표한다.
  • 식사·청소 돕고 심리 지원… 동대문표 ‘일상돌봄’

    서울 동대문구는 질병, 부상, 고립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2023년부터 추진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크게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다. 기본 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에 돌봄 인력이 방문해 ▲식사 도움 ▲청소 및 세탁 ▲외출 시 동행 등 재가 돌봄 및 가사 지원을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화 서비스는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심리 정서 지원 ▲운동 지원 ▲사회적 관계 회복 등 일상 회복을 돕는 것으로,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서비스는 최대 6개월까지 제공된다.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특화 서비스는 5% 본인 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 소득 160% 이하 가구는 서비스별로 10~30%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고, 초과 가구도 전액 자부담으로 신청 가능하다. 바우처카드 지급을 통해 운영되며,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여부와 세부 내용은 상담과 대상자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게 행정의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울 파산신청 10명 중 8명 50대 이상, 60대 39.6%로 최다… 68%가 1인 가구

    지난해 서울지역 개인파산 신청자 1302명 중 86.5%가 50대 이상이었고, 1인 가구가 68.4%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314건 중 유효한 데이터 1302건을 분석한 ‘2024년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26일 발표했다. 2023년 136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서울시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지난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신청자의 86.5%(1126명)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이었다. 60대가 39.6%(515명)로 가장 많았고 ▲50대 22.7%(295명) ▲70대 19.0%(248명) ▲80대 4.9%(64명) ▲90대 0.3%(4명) 등이었다. 50대 이상은 경제 활동이 축소되는 시기로 생활비 부족과 상환능력 저하로 인해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산신청자 중 남성은 61.8%, 여성은 38.2%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올해 83.9%였다. 가구 유형으로 분석하면 1인 가구가 68.4%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 비율은 2022년 57.3%에서 상승 추세다.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이 74.5%로 가장 많았고, ‘사업 경영파탄’이 27.9%로 다음이었다. 파산신청자 중 직업이 없는 경우가 85.6%였고, 채권자가 4명 이상인 다중채무자는 62.7%였다. 총채무액은 신청자의 과반 이상인 60.1%가 1억원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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