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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폭염’에 강남구 ‘역대급 무더위 쉼터’

    ‘역대급 폭염’에 강남구 ‘역대급 무더위 쉼터’

    “역대급 폭염에 맞서 강남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민의 건강 보호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9월 30일까지 총 108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하고, 폭염일수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 발효되며 체감온도가 35℃를 웃도는 상황에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동 주민센터 22곳, 구립도서관 4곳, 구청·보건소 청사 4곳, 버스정류장 그린스마트 쉼터 32곳, 어르신 복지관 15곳, 경로당 23곳, 이동노동자쉼터 5곳, 그리고 독거·저소득·주거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야간무더위 숙소 3곳 등 총 10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모든 쉼터는 26∼28℃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쉼터 표시 간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는 ‘연장쉼터’로 지정해 폭염특보 발효 시 저녁 9시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고위험 계층을 위한 ‘야간 무더위 쉼터’ 3곳을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 어르신들이 숙박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호텔과 협약해 안전 숙소를 마련했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일까지 머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122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한다. 재난도우미는 폭염특보 발효 시 안부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한다. 구는 모든 무더위 쉼터 정보를 강남구청 누리집에 안내해 주민 누구나 위치와 운영시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뿐만 아니라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상시 가동해 구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며 “아울러 야외 및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작업 시간 조정,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여부 점검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사각지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점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무더운 열대야에 지쳤다면 종로구 ‘안전숙소’

    무더운 열대야에 지쳤다면 종로구 ‘안전숙소’

    종로구가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안전숙소 3곳을 도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1일 종로구에 따르면, 약 8000명의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또는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무더위 시작 전인 지난달말까지 중증질환자나 70세 이상 주민 등 40여가구에 추가로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끝냈다. 특히 취약계층을 열대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안전 숙소’ 마련했다. 동대문호텔(창신동), 쎈츄럴관광호텔(장사동), 독립문호텔(교북동) 등 3개소다. 안전숙소는 9월까지 폭염특보시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2인 1실을 기준으로 1박당 숙박비 9만원을 최대 10일까지 구에서 지원한다. 무더위쉼터는 구청·동주민센터 18개소, 경로당·복지관 49개소, 쪽방 상담소 3개소, 금융기관 32개소 등 관내 102곳에서 운영한다. 쪽방 주민과 노숙인 보호를 위해 시설 입소 안내, 냉방 용품 지원 외에도 방역, 순찰을 진행하고 야간용 목욕시설 이용권도 지급한다. 홀몸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 가정은 방문간호사, 주민활동가가 직접 방문과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경로당에는 에어컨 세척·교체를 지원하고 냉방비를 지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더위 안전 숙소 도입으로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118년 만의 폭염’ … 긴급 대책 시행

    경기도 ‘118년 만의 폭염’ … 긴급 대책 시행

    경기도가 118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 대응해 도민 안전을 위한 4가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도와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발주한 72개 공사장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될 경우 오후 2~5시 작업을 중단한다. 33도 이상일 땐 2시간마다 20분 이상 의무 휴식 조치도 병행한다. 기존 산업안전법의 모호한 기준을 보완해, 도가 선제적으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둘째, 기초생활수급자 등 39만 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200억 원의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8800여 곳에도 15억 원을 지원한다. 셋째, 재해구호기금 15억 원을 활용해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자 및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2만여 명이 현장 물품 전달과 안전 점검에 나선다. 넷째, 건설현장의 이주노동자 2900여 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보호를 받도록 다국어 가이드를 배포하고, 냉방·휴게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도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귀뚜라미 문화재단, 지역 우수인재에 ‘5000만원’ 규모 장학금

    도봉구·귀뚜라미 문화재단, 지역 우수인재에 ‘5000만원’ 규모 장학금

    서울 도봉구가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손잡고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 사업 규모는 총 5000만원이며, 재원은 귀뚜라미 문화재단으로부터 마련했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생부터 대학생이다. 성취, 재능, 희망, 모범 등 총 4개 부문, 총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중학생(43명)은 50만원, 고등학생(24명)은 100만원, 대학생(3명)은 150만원이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부문별 장학생 선발 기준을 마련했다. 성취 부문은 학업 성적이 기준이다. 또 재능은 예체능·기술 대회 입상 경력, 희망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모범은 학교 발전 공헌도 등에 따른 학교장 추천 등이 고려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 심의 이후 8월 중 대상자를 결정한다.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은 9월 중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귀뚜라미 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도봉구의 우수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LH, 무주택 청년 대상 ‘새빛 청년존(Zone) 2호’ 조성

    수원시-LH, 무주택 청년 대상 ‘새빛 청년존(Zone) 2호’ 조성

    수원시와 LH가 10일 ‘새빛 청년존(Zone)’ 2호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매입 약정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Zone) 2호는 권선구 정조로388번길 7-10에 조성했다. 지하 2층·지상 13층 전체면적 1만 1175.37㎡ 규모로, 세류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주택(오피스텔) 163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3~28㎡다. 새빛 청년존(Zone)에는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입주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2호에 입주 청년을 모집했고, 536명이 신청했다. 모집 인원의 70%(114명)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30%(49명)는 일반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선발했다. 수원시는 취·창업 청년, 예술인 청년 등 수원 청년들에게 우선입주기회를 제공했다. 8개 청년 기업도 입주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뿐 아니라 일자리,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빛 청년존 임대 기간은 2년이고, 4회까지 재계약(2년 단위)할 수 있다. 임대 비용은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등은 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25만 3300원~27만 3350원)이다. 그 외 청년은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 시중 시세 50%(30만 8860원~33만 3820원)이다.
  • 세종시 농업인 수당 60만원 지원…전국 특광역시 중 첫 도입

    세종시 농업인 수당 60만원 지원…전국 특광역시 중 첫 도입

    세종시는 10일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농업인 수당 신청을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하는 농업인 수당은 가구당 연 1회, 60만원으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면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가다. 다만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와 농지법 위반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수당은 신청·접수 후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차례대로 지급할 계획이다. 수당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송인호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농업인 수당은 생활용품과 농자재 구매에 활용할 수 있어 경영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이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는 지난 2023년 전국 특광역시 중 처음 농업인 수당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해는 6117가구에 60만원씩 총 36억여원을 지급했다.
  • 온열질환자 24%는 단순노무직… 고령층에게 치명적

    온열질환자 24%는 단순노무직… 고령층에게 치명적

    여름이면 어김없이 ‘40·50대 남성 현장 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된다. 뙤약볕에 쓰러진 고령 농민의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지만 통계에서 확인된 최대 취약군은 공사장 등에서 일하는 단순노무직 노동자다. 서울신문이 9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자료(2019~2024년)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 1만 2381명 가운데 단순노무 종사자가 2978명(24.1%)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 4명 중 1명꼴이며 6년 내내 직업군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무직(1566명·12.7%)과 농어업 종사자(1231명·9.9%)가 이었다. 남성 환자는 9665명으로 전체의 78.1%에 이르렀다. 남성이 많은 단순노무직에 피해가 집중된 결과다. 나이별로는 50대(2620명·21.2%)가 가장 많았고 60대(2293명·18.5%), 40대(1859명·15.0%) 순이었다. 치명률은 고령층에서 특히 높았다. 6년간 온열질환으로 숨진 115명 중 75명(65.2%)이 60세 이상, 40~50대는 30명(26.1%)이었다. 이 중 남성이 71명(61.7%)이다. 직업별로는 무직(36명·31.3%), 직업 미상(23명·20.0%), 농어업인(20명·17.4%), 단순노무직(14명·12.2%) 순이었다. 무직자는 퇴직한 고령층, 직업 미상자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크다. 온열질환 사망이 고령자에게 집중됐는데도 비교적 젊은 40~50대 단순노무직에서 14명이나 숨졌다는 사실은 노동 현장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하지만 정부 대응은 미흡하다.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폭염 때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가 올해 6월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윤석열 정부 규제개혁위원회가 ‘기업 부담’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재심사를 요청했다. 지역별 사례도 경각심을 높인다. 올여름 서울의 온열질환자 85명 중 44%(37명)가 오전 10시~정오에 발생했다. 실외 작업장(11명)보다 길가(45명), 운동장·공원(14명) 등 야외 활동이 69.4%로 많았다. 나이별로는 30·40대 청장년층이 46%(39명)로, 65세 이상 노년층(14명)을 앞섰다. 특히 길가에서 발생한 환자 45명 중 절반 이상(25명)은 오전 마라톤 행사 중에 쓰러졌다. 한편 서울시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38만 9000가구에 가구당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118년 만의 극한 폭염…오세훈 “현장밀착형 폭염 총력 대응”

    118년 만의 극한 폭염…오세훈 “현장밀착형 폭염 총력 대응”

    118년 만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9일 ‘긴급 폭염 대책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이날 서울시는 3부시장(행정 1·2부시장, 정무부시장)과 재난안전실장, 소방재난본부장, 복지실장, 교통실장 등 12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폭염대책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는 해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행정1·2부시장에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특단의 폭염 대책을 가동하라”고 긴급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지난 7일 서울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서울시는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또한 폭염종합지원상황실 대응 단계로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다. 서울시는 폭염은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응급실 의료기관 70여곳과 자치구 보건소와 협조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119 구급대가 신속하게 이송해 치료할 수 있도록 집중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서울에는 ‘119 폭염 구급대’ 161개대와 구급 기능이 추가된 소방펌프차인 펌퓰런스 119개대가 운영 중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취약 어르신 3만 9000명에게 격일 또는 매일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폐지 수집 어르신 3100여명에는 쿨토시 등을 지급하고 탑골공원에는 매일 생수 1000병을 제공하는 아리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38만 9000가구에는 가구당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843개소에는 시설별로 냉방비를 지급한다.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발주 공사장과 자치구·공사·출연기관 등에 물, 휴식, 보냉장구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전파한다. 아울러 서울시 중대재해감시단은 다음달까지 시내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300여개를 대상으로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민간 공사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작업 중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쪽방 주민, 장애인 가구 등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야외 근로자에 대한 보호 조치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면서 “무더위쉼터 같은 폭염지원시설, 대중교통 운영 개선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 ‘소비쿠폰’ 재원 마련에 지자체 비상

    전국 지자체가 정부에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매칭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일부 지자체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빚을 내야 하는 등 재정 압박이 큰 실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1차로 국민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0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3만원,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그러나 지자체는 정부가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의 10%를 부담해야 해 고혈을 짜내야 한다. 광역·기초 지자체도 재원 부담 비율을 놓고 줄다리기하는 상황이다. 한 푼이라도 덜 내기 위해서다. 특히,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는 1~2차 추경을 이미 마친 상태여서 가용재원이 없어 빚을 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이 많은 비수도권 지자체는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재정 압박이 심하다. 전북의 경우 도민 174만명에게 15만원씩 지급할 경우 2610억원이 필요하지만 실제 지원액은 5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비수도권이어서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되고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인구소멸지역으로 5만원을 더 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 기초수급자가 13만 7000명, 차상위계층이 1만 7500명, 한부모가정이 4500명이나 돼 지급액이 크게 늘어난다. 이 중 510억원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할 몫이다. 전남도 인구소멸지역이 16개 시군에 65만명에 이르고 소외계층 비율도 높아 전체 소비쿠폰 지급 규모가 5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도와 22개 시군이 520억원가량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세수가 적어 재정 상태가 열악한 지자체들은 소비쿠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고민이 크다. 전북도는 지난해에도 30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빚을 얻어야 한다. 시군들도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지만 진안·무주군 등은 재정자립도가 낮아 이마저 쉽지 않다.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등은 지난 설 명절 당시 30만~50만원의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해버려 예비비와 통합안정화기금까지 바닥난 상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소비 쿠폰이 중앙정부 정책의 일부를 지자체가 떠안는 구조인 만큼 구조적 개편이 필요하다”며 “타 광역단체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부담 완화 방안을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 폭염 대비 취약층 ‘기후안전망’ 강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도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와 협력해 기후 취약계층에 냉·난방기를 설치해준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19개 보험사로 구성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이 앞으로 3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고,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사업을 시행한다. 기후 취약계층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600여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폭염·한파에 대비한 냉난방기를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고,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도 시행하고 있다. 도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폭염·한파로 인한 온열·한랭질환(열사병, 저체온증 등) ▲기타 기후재난 관련 상해에 대해 정액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지난 4일까지 25명이 보험금을 받았다.
  • ‘더 든든하게’, ‘더 촘촘하게’, ‘더 안전하게’···경기도, 기후 취약 계층 안전망 강화

    ‘더 든든하게’, ‘더 촘촘하게’, ‘더 안전하게’···경기도, 기후 취약 계층 안전망 강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기후취약계층 약 600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설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경기도가 19개 보험사로 구성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에서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앞으로 3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고 경기도 총괄 아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취약계층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600여 가구를 선정해 폭염·한파에 대비한 냉난방기를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 후 김동연 지사는 “큰 금액의 기부를 해 기후 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준 손해보험협회에 감사하다”며 “(이재명) 새로운 정부도 기후 위기에 대해서 진심이고, 경기도가 하려고 하는 정책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모범을 보이는 기후정책 등이 새 정부의 많은 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하나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기후안전망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또한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고, 기후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 중이다. 가입 절차 없이 도민 전체가 자동으로 가입되며 ▲폭염·한파로 인한 온열·한랭질환(열사병, 저체온증 등) ▲특정 감염병(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기타 기후재난 관련 상해에 대해 정액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기후보험 도입 이후 7월 4일까지 25명이 ‘경기 기후보험’의 보험금을 받았다.
  • 거동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는 집에서 치료받으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집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A.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Q.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A.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은 진료, 투약 상담, 간호 처치 등 질병 관리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하고 사회복지사는 주기적 상담을 통해 요양·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관리한다. Q. 이용 방법과 비용은. A. 건보공단 장기요양 운영센터 또는 재택의료센터에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재택의료센터에서 초기 면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의사 방문은 5~30%, 간호사 추가 방문은 최대 15%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 광주시, 모든 시민에 소비쿠폰 18만⁓53만원 지급

    광주시, 모든 시민에 소비쿠폰 18만⁓53만원 지급

    광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는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 일반 시민은 18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2차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은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2차 지급 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광주상생카드(선불) 중 선택해 지급된다. 소비쿠폰 사용은 11월30일까지 광주지역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지급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국민신문고나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광주상생카드(선불)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5·0이면 금요일에 가능하며, 주말엔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신청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와 광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일절 발송하지 않으며, 카드사와 광주은행 역시 관련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가계와 지역경제에 동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소비쿠폰 난 얼마 받지?… 21일부터 1인당 최소 18만원서 최대 53만원 지급

    소비쿠폰 난 얼마 받지?… 21일부터 1인당 최소 18만원서 최대 53만원 지급

    제주도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든 도민이 소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 상황에서 국민의 체감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국민 대상 맞춤형 소비 지원 정책이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과 관련해 제주도의 지급 규모는 약 2082억원(국비 1874억원, 도비 208억원)으로 추산되며, 1인당 18만~53만원(비수도권 기준)이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지급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6월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모두가 대상이다. 기본 지급액은 1인당 15만원이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이 지급된다. 제주도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원이 추가돼 제주도민은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받게 된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제공된다. 결국 1,2차 지급을 합치면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5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소비쿠폰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지급수단별 신청은 해당 카드사 앱․누리집․콜센터 또는 탐나는전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을 이용하면 된다. 신청 첫째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운영되며,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된다. 쿠폰은 신청 다음 날부터 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도는 특히 도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최대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7일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되면 관광 수요도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관광 심리 개선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련 부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 용인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70세대 모집···최대 1억3천만 원 전세금 지원

    용인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70세대 모집···최대 1억3천만 원 전세금 지원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하는 ‘2025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70세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무주택 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LH가 취약계층의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다시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최대 1억 3천만원 범위 내 전세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해당 유형별 자격을 갖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정, 장애인, 고령자 등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안내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서비스 제도 개선 위해 종사자 지원 체계, 지방정부 예산 부담 경감 필요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서비스 제도 개선 위해 종사자 지원 체계, 지방정부 예산 부담 경감 필요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이 경기복지재단 주관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요양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목)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요양서비스 접근권 보장 방안」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 주관으로,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하 한장연)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박 의원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박재용 의원은 종합토론을 시작하며, “이번 토론회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적 한계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귀중한 자리에 좌장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박 의원은 “오늘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여기에 더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도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야 요양기관 운영이 안정되고, 돌봄서비스 역시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규격화된 업무 매뉴얼이 정비되어야 돌봄서비스의 안전성과 질이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 중에는 청중의 질의에도 응답했다. 사회복지 예산이 지방정부에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박 의원은 “복지비용 부담은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더 많이 져야, 기초지자체가 최소한의 복지서비스라도 제공할 수 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이 부분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재용 의원은 “제안을 하고, 협의를 하며, 의견차는 좁히면 된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저 또한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실현시키기 위해 경기도의회 안에서도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신승호 한장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원선 신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과 송은옥 한장연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전한욱 한장연 수석부회장, 남진경 A+물댄동산 요양원장, 이봉숙 장기요양기관 입소 어르신 보호자, 한미령 전 양주시의원, 이승훈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 앞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가 개회사를, 정성호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김정일 양주시 부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 경기도,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확대…뇌 병변➝모든 장애인

    경기도,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확대…뇌 병변➝모든 장애인

    기저귀에서 흡수용패드, 깔개매트 등으로 품목도 확대 경기도가 이달부터 ‘장애인 대소변 흡수 용품 구입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을 기존 뇌 병변장애인에서 모든 등록장애인으로 넓혔고, 지원 품목도 일회용 기저귀에서 흡수용 패드, 깔개 매트 등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 확대로 뇌 병변장애인은 물론 척수장애인, 발달장애인, 장루, 요루 장애인 등 다양한 장애인이 도움을 받게 됨에 따라 사업 인원은 기존 1,415명에서 3,548명으로 늘었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자격 요건은 기존과 같이 만 2세(25개월)에서 64세 이하로 일상생활동작 검사서의 7번(대변 조절)과 8번(소변 조절) 점수가 모두 2점 이하여야 한다. ‘장애인 활동지원 대상자’와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일상생활동작검사서 제출이 면제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장애인 대소변 흡수 용품’ 구입 비용의 50%를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대소변 흡수 용품은 단순한 위생용품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필수품”이라며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 1차 최소 15만원, 농어촌 지역엔 최대 45만원… 2차 땐 상위 10% 빼고 10만원 일괄 지급

    1차 최소 15만원, 농어촌 지역엔 최대 45만원… 2차 땐 상위 10% 빼고 10만원 일괄 지급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는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 2차는 소득 하위 90%에 대해 1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6일 행정안전부 설명을 토대로 지급 기준과 금액을 정리해 봤다. Q. 1차 지급 기준은. A. 전 국민에게 15만원,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곳) 주민은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단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모두 해당되더라도 중복은 안 된다. 예컨대 서울에 사는 A씨(세전 월급 650만원)는 15만원을, 강원 고성군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B씨는 45만원(40만원+5만원)을 받게 된다. Q. 어느 기준에 속하는지 모르겠다면. A. 14일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17개 앱과 ‘국민비서’ 홈페이지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Q. 2차 지급 기준은. A. 9월 22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세전 연봉 7700만원 이상 직장인(1인가구)은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외 고액자산가를 가릴 수 있는 기준을 9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Q. 지원금을 체크·신용카드로 받으려면. A. 오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로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뱅크나 네이버페이 앱에서도 가능하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도 된다. Q. 다른 방법은 없나. A.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도 가능하다. 해당 앱,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실물 상품권이나 카드는 주민센터를 가야 한다. 거동이 불편하면 ‘찾아가는 신청’도 지원된다.
  • 전국민 ‘1인당 1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 시작

    전국민 ‘1인당 1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 시작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진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소비쿠폰 1차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다. 소비쿠폰 지급계획 발표일 전일인 지난달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원 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이 기본이며,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을, 소멸 위기를 겪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 대해서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비쿠폰은 기준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에는 혼잡·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출생 연도 끝자리 1과 6, 화요일은 2와 7일,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 4와 9, 금요일 5와 0, 주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소비쿠폰 1차 신청이 9월 12일을 끝으로 종료되므로, 소비쿠폰을 받고자 하는 국민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다.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된다. 1차 지급과 별도로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선별 과정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는 2차 지급은 9월 22일 시작돼 10월 31일 종료된다.
  •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사면, 금천구가 최대 28만원 지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사면, 금천구가 최대 28만원 지원

    금천구는 오는 14일부터 하반기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4일 금천구에 따르면, 총 162세대가 세대당 최대 28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보조금은 감량기 구매 비용의 40%까지만 지급된다. 앞서 금천구는 상반기에는 117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보조금을 지원했다. 금천구는 올해 감량기 지원으로 연간 음식물쓰레기 20t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금천구인 가구다. 공고일인 지난 1일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이어야 한다. 감량기가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하수관 배출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중고 또는 타인으로부터 증여·기부 받은 제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천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법정 복지대상자 48세대(30%)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 뒤, 일반가구 114세대(70%)를 추가로 접수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동주민센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법정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알 1일까지는 일반가구의 신청을 받는다. 직장인 등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감량기 설치 후 사용 전, 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설문지를 제출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2년 이내 감량기를 처분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보조금 지원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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