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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뉴스 이상호, 다이빙벨 철수에 “단 한번 내려가 실패라니…”

    고발뉴스 이상호, 다이빙벨 철수에 “단 한번 내려가 실패라니…”

    고발뉴스 이상호, 다이빙벨 철수에 “단 한번 내려가 실패라니…”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호 기자는 “단 한 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 말로 실패”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미 좌현은 범대본에 따르면 ‘구조물이 무너져 인양 이전에는 수색불가능한 지역’. 해경은 이곳을 맡겼다. 게다가 부표의 위치도 속였다. 알파 잠수사들은 중간부를 선미로 알고 진입로를 찾느라 이틀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경의 양심이야 말로 실패”라면서 “벨은 유속과 무관했다. 24시간 수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단 교체 인력이 필요했다. 불가피하게 해경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구조. 하지만 해경은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했다. 알파로서는 협업이 불가능함을 판단한 듯. 해경의 협조 실패”라고주장했다. 또 이상호 기자는 “벨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한명의 생존자도 구하지 못했으니 뭐라도 해보자는 가족들의 요구였다. 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을 1차 때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2차 때는 언딘이 몰아냈으며 3차 때 성공했으나 협업이 불가능해 철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호 기자는 “고발뉴스는 벨이 온 날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모두를 기록했다. 당국은 구조실패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한 몸이 되어 벨을 공격했으며, 권력에 줄선 수구언론들은 이에 편승해 오보를 양산해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보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자진 철수 결정을 발표하며 “우리가 나타나서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세력들 사기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철수를)결심했다”며 “실종자 수색작업은 지금 계속 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사람을 늘린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충남은 여야 모두 시장·군수 후보들이 확정되지 않아 공약이 다듬어지지 않았다. 경선이 이뤄져야 후보가 확정되지만 세월호 참사로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아직은 대부분 공약이 유권자에게 전달이 안 된 상태다. 각 당의 경선 신청자가 단수인 곳만 공약이 비교적 구체적인 형태를 띤다. 현재까지 새누리당은 천안시, 보령시, 금산군, 예산군 등 4곳이 단수 후보로 신청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등 3곳이다. 새정치연합 충남도당 관계자는 “단수 후보는 변화가 없는 한 공천이 확정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예비후보의 공약은 예나 지금이나 지역 특성과 주민 관심이 큰 현안을 놓고 여러 해법을 제시하는 형태다. 인구 60만명이 넘는 충남의 최대 자치단체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은 시민의 행정참여와 복지에 중점을 둔 공약을 많이 내놓았다. 박찬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시민이 참여하는 ‘신문고 활성화’, ‘시민정책 배심원제 도입’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구본영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는 서민 일자리 2500개 보급, 영어도서관 건립, 어린이회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같은 당 이규희 예비후보는 천안역세권 활성화와 독립기념관체험교육벨트화 등을 약속했다. 선춘자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저소득층부터 물, 전기, 가스를 무상 보급하겠다고 했다. 박성호 무소속 예비후보는 노약자부터 무상버스를 도입하고 100억원 이상 사업은 시민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가장 작은 청양군은 전통 농촌지역이다. 공약도 농업과 농촌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게다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던 이석화 현 군수가 무죄 선고를 받으면서 새누리당은 물론 다른 예비후보들도 혼란에 빠졌다. 현재 새누리당 경선 후보 중 한 명인 김의환 예비후보는 800억원대인 농업예산을 1000억원으로 늘리고 칠갑산 중심으로 관광 전원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양이 전통 농촌인 만큼 이 부분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의 경선 상대인 복철규 예비후보는 실버타운과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명숙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는 농산물 유통과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및 소통에 활력을 불어넣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를 만들겠다고 했고, 같은 당 경선 상대인 황인석 예비후보도 농업 지원 및 농촌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새누리당 경선 심사에서 탈락한 이희경 무소속 예비후보는 노년층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같은 처지의 임영환 무소속 예비후보는 농산물 판매를 전담하는 군 직영 농업유통공사를 건립하고 축사비 대출 시 군수가 신용보증을 서겠다고 했다. 서천군도 낙후되기는 마찬가지다. 이곳 군수 예비후보들 공약은 지역경제를 살릴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이 주종을 이룬다. 노박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와 함께 농산어촌 생태체험마을 조성, 김 수산연구소 설치 등을 약속했다. 같은 당 김기웅·박영조 예비후보도 산업시설과 특성화 대학 유치를 내놓았다. 이덕구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는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를 조기 활성화하고 농산어촌 산업화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백제의 고도(古都) 부여군은 백제문화를 이용한 공약이 많다. 박정현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는 농업과 백제문화유산을 연계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백제문화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농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했다. 현직 군수인 같은 당 이용우 예비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골자다. 이 예비후보는 금강친수구역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힘쓰고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규암면 백마강 주변에 아파트 등 800가구가 새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금산군은 인삼의 고장답게 이 부분을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많이 하고 있다. 현 군수인 박동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17년 인삼엑스포를 열겠다고 밝혔다. 칠백의총 등이 있는 점을 활용해 역사문화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공약도 했다. 박범인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는 인삼약초 및 특산물인 깻잎 산업을 발전시키고 산림자원을 보존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 자연환경이 금산의 자산이라는 것이다. 같은 당 문정우 예비후보는 인삼산업 발전과 함께 인구 10만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금산은 5만 5000여명으로 다른 시·군과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를 고민하고 있다. 고재중 무소속 예비후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금산읍에 경륜장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토대로 삼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황금연휴특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봄나들이 떠나자! 실컷 쓰다 만기 시 보증금 100% 반환까지~

    [황금연휴특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봄나들이 떠나자! 실컷 쓰다 만기 시 보증금 100% 반환까지~

    대체공휴일제 도입으로 공휴일이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체공유일제 시행 시 향후 10년간 공휴일이 11일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올 추석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어 앞으로 레저 및 여가 생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또한 올 상반기는 5, 6월 등 특히 연휴가 많아 리조트 회원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생길 것이다. 이에 맞춰 이번 특집기사를 기획하였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국내 레저업계 1위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35년 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4년 4월 거침없는 혜택,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선착순특별분양을 시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이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 입장에서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입니다. 현재 신규리조트 예정중인 사업은 대명리조트 강원 삼척(2015~6년), 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 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레저사업부 1팀만의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이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식수원 녹조 등 기술개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식수원 녹조, 미세먼지 등 2개 분야를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해 3년간 약 17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팀은 독소, 악취 물질을 생성하는 조류의 유전자를 분석해 정수장 취수구 주변의 녹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박기홍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팀은 초미세먼지 집진 효율이 높은 저가형 정화 소재를 개발한다.
  • ‘다신 안그럴게요!’ 어린 소녀 배수구 덮개에 손 넣었다가 ‘깜짝’

    ‘다신 안그럴게요!’ 어린 소녀 배수구 덮개에 손 넣었다가 ‘깜짝’

    중국에서 한 어린 소녀가 지나친 호기심 때문에 호되게 화를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중국 중서부 산시성(陝西省)에서 어린 소녀가 배구수 덮개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고사리 같은 아이 손이 그릴 모양의 배수구 덮개 사이에 끼어 아이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아이를 도와줄 방도가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유압 스프레더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아이의 손이 낀 좁은 배수구 덮개 사이를 벌려서 안전하게 손을 빼는 데 성공한다. 누리꾼들은 “뭐가 그리 궁금해서 배수구 덮개에 손을 집어넣었을까?”, “큰 부상 없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의 경기]

    [오늘의 경기 19일]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IA-SK(문학) ●LG-한화(대전) ●삼성-NC(마산·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울산-수원(울산 문수구장) ●부산-성남(부산아시아드·이상 오후 2시) ●전남-전북(오후 4시·광양전용) ■체조 코리아컵 인천국제대회(오후 5시·인천 남동체) ■테니스 서울오픈 국제남자퓨처스·국제여자챌린저(서울 올림픽공원코트·이상 오전 9시) [내일의 경기 20일]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IA-SK(문학) ●LG-한화(대전) ●삼성-NC(마산·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서울-포항(서울월드컵) ●경남-상주(창원축구센터·이상 오후 2시) ●제주-인천(오후 4시·제주월드컵)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낮 12시 30분) ●일본-슬로베니아(오후 4시) ●한국-헝가리(오후 7시 30분·이상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 ■체조 ●코리아컵 인천국제대회(오후 5시·인천 남동체) ■테니스 서울오픈 국제남자퓨처스·국제여자챌린저(서울 올림픽공원코트·이상 오전 9시)
  • 한반도의 호랑이 어떻게 사라졌나 일본인의 사냥기

    한반도의 호랑이 어떻게 사라졌나 일본인의 사냥기

    정호기(征虎記)/야마모토 다다사부로 지음 이은옥 옮김/이항·엔도 기미오·이은옥·김동진 해제/에이도스/216쪽/2만원 야생 호랑이가 한반도에서 사라진 주요 이유로 해로운 맹수들을 퇴치해 세상을 편안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일제강점기에 시행된 해수구제(害獸驅除) 정책이 지목된다. 조선총독부의 ‘조선휘보’에 따르면 1915~1924년(1917·1918년 통계 누락) 일제의 해수구제 정책으로 호랑이 89마리, 표범 521마리가 사살됐다. 통계에서 두 해가 누락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그 기간에도 일제의 한국호랑이 소탕작전이 강도를 더했으면 더했지 멈춘 것은 아니었다.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정호기’(征虎記)는 1차 세계대전 때 선박업으로 엄청난 부를 쌓은 일본인 사업가 야마모토 다다사부로가 1917년 11월 20일 도쿄를 출발해 부산으로 입국해 한 달간 조선에 머물며 벌인 호랑이 사냥기록이다. 야마모토는 사냥에 동행했거나 후원한 사람들에게 기념선물로 나눠 주기 위해 사냥 기록과 일기를 엮어 비매품 한정판으로 책을 만들었다. 한국 호랑이의 자취를 추적해 온 한국범보전기금이 일본의 인터넷 고서점에서 가까스로 구했다. ‘정호기’에는 사냥기록을 순차적으로 담은 희귀한 사진 97장을 비롯해 사냥지역을 표시한 지도 2장, 사냥과정 기록, 야생동물의 서식 상황, 포획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다. 호랑이 관련 자료가 전무한 국내 상황에서 귀중한 사료다. 야마모토는 강용근, 이윤회, 백운학 등 조선에서 이름을 날리던 포수들을 비롯해 몰이꾼 150여명을 동원했으며 모두 8개 반으로 조를 짜 함경도, 강원도, 금강산, 전라도 등지에서 대대적인 호랑이 사냥에 나섰다. 일본과 조선의 언론사 기자들도 특파원 형식으로 초대돼 정호군의 활약을 즉각 알렸고, 사냥이 끝나고 경성의 조선호텔과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호랑이 고기 시식회에는 당시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야마모토가 조선반도에서 호랑이 사냥 이벤트를 벌인 이유에 대해 이항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 등은 책 해제에서 “겉으로는 총독부의 해수구제 정책과 같은 맥락이지만 실제로는 대자본가의 개인적 소영웅심의 발로, 부의 과시, 일본군 사기 진작, 제국주의적 이데올로기 확산 등 복합적 의도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가난한 인쇄공에서 대자본가로 출세해 조선 반도에 호랑이 덫을 놓았던 야마모토는 1차 대전 종전 후 찾아온 세계적 불황으로 몰락해 1927년 4월 5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도쿄 제국호텔에서 시식회를 연 뒤 10년 후의 일이었다. 한편 이 교수 등은 야마모토 사냥팀에 의해 함경도에서 잡힌 뒤 박제된 호랑이를 교토의 도시샤 고등학교 표본관에서 92년 만에 찾아냈다. 야마모토에 관한 인물정보를 수집하던 중 그가 사냥한 호랑이와 표범을 박제해 자기 모교에 기증했다는 내용을 파악하고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 표본을 찾아내 DNA 시료 채취에 성공했다. 현재 이 교수팀은 채취한 DNA 시료로 한반도 호랑이의 계통분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구조자 명단 속 딸 하수구까지 뒤져도 없어” 두 번 운 가족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가 전화번호를 건네받은 실종자 가족 한명과 당일 밤 전화 통화를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전했다. 경기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 학생 가운데 실종된 문지성양의 아버지 문모씨는 지난 17일 박 대통령에게 “우리가 너무 많이 속았다. 제 휴대전화 번호를 가져가 주무시기 전에 오늘 한 약속이 잘 지켜졌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박 대통령은 “전화번호를 주세요. 제가 전화를 드려 확인해 보겠다”고 약속했었다. 박 대통령은 17일 밤 문씨에게 전화를 걸어 5분 정도 통화했으며 “(구조와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민 대변인이 문씨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해 전달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실시간 구조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스크린 설치 등 체육관 방문 때 가족들과 약속한 사안들이 제대로 조치됐는지 확인했다. 문씨는 “박 대통령이 이후 조치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 같더라”며 “나는 대통령에게 ‘이런 것을 설치하는 것보다 단 한명이라도 살아 나오면 학부모들이 얼마나 좋아서 환호를 하겠는가. 최정예 요원을 투입해 단 한 사람이라도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문씨는 민 대변인과의 통화에서 “딸이 처음에는 구조자 명단에 있어서 아이를 찾으려고 진도의 하수구까지 뒤졌는데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민 대변인이 “그런 얘기를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했느냐”고 묻자 문씨는 “한 나라의 대통령 아니냐. 시간도 없을 것이고, 내가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 도리가 아닌 것 같았다. 또 대통령의 목소리가 잠겨 가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 얘기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못 했다”고 답했다. 민 대변인은 “문씨가 대통령과의 통화를 가족 대표로 하는 것으로 여기고 인내심을 발휘해 개인 사정은 얘기하지 않고 자제한 것 같다”며 “그 얘기를 내게 전하며 목 놓아 울었다”고 통화 상황을 설명했다. 문양은 사건 초기 구조자 명단에 있었으나 이후 17일 오전 실종자 명단에 올랐다. 문양 가족은 정부의 착오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었으며 이번 조난 관련 행정이 우왕좌왕 진행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예정돼 있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진도에서 귀경한 직후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을 소집해 박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약속한 일들이 제대로 실천되는지와 비판을 받는 정부의 지휘 체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고 민 대변인이 밝혔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민간 잠수부 공기 끊겨 한때 긴장… 軍, 객실 직접 진입에 나서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민간 잠수부 공기 끊겨 한때 긴장… 軍, 객실 직접 진입에 나서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 사흘째인 18일 전남 진도 사고 해역에는 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좀처럼 진척이 없던 구조·수습 작업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고 새벽까지 조명탄을 쏘며 밤새 수색 작업이 이어졌다. 실종자 200여명이 여전히 있을지 모를 세월호 안에 공기 주입이 시작되고 민간 잠수부들이 가라앉은 선체 안으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종자 가족들도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해군·해경 잠수부들이 거친 조류 탓에 선실 진입에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애를 태우기도 했다. 희소식이 전해진 건 오전 10시 50분쯤. 민간 잠수부들이 2인 1조로 물속에 들어가 에어컴프레서(공기압축기)를 이용해 선체에 산소를 주입했다. 생존해 있을 탑승객들이 버티려면 무엇보다 공기 내 산소 비율을 21%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진입 시도를 거듭하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들어 실낱같은 희망을 뭍으로 전했다. 진도 해상에 모인 민간 잠수부 가운데 2명이 오후 2시 35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선체의 2층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50분 뒤인 오후 3시 26분 다른 민간 잠수부 2명이 같은 문을 조금 열었고 오후 3시 38분 또 다른 민간 잠수부 2명이 문을 열고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민간 잠수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UMI)의 김천일 이사는 “물속이 캄캄해 바로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랜턴을 비춰도 겨우 20~30㎝ 앞만 보일 뿐이라 손으로 더듬어 가며 겨우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 작업 중에 2명의 공기공급장치가 멈춰 위험한 상황이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서해해양경찰청 측도 “민간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 앞에 진입해 문을 일부 개방했고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경과 해군 등 군경 잠수 요원들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선체 진입에 실패했다. 해경 관계자는 “민간 잠수요원들이 진입한 2층은 차량을 싣는 칸으로 승객은 없었다”면서 “2층 출입구가 수면 위로 나온 뱃머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조금만 잠수해도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해경과 해군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5층 객실 쪽으로 접근 중인데 깊이 잠수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해군은 또 배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10t짜리 1개와 35t짜리 2개의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세월호에 설치했다. 리프트백을 배에 걸어 놓으면 부력이 생겨 배가 가라앉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해경 특수구조단은 오후 6시 28분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3층 선체 진입을 시도했지만 화물들에 막혀 실패했다. 해경은 해가 지자 비행기에서 조명탄 800여발을 쏴 주변을 밝힌 뒤 구조 작업을 계속했다. 특히 유속이 약해지는 정조시간(밀물과 썰물이 바뀌는 시간)인 이날 오후 10시 25분 전후에 집중 수색을 벌였으며 새벽 정조시간에도 잠수부를 투입하는 등 밤샘 수색을 했다. 정부는 이날도 구조 작업 상황을 잘못 알렸다가 바로잡는 등 혼선을 빚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0시쯤 “잠수 인력이 선체 안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지자 실종자 가족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식당은 선박 3층으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하지만 중대본은 오후 들어 “오전에 시도했던 선체 진입에 실패했다”고 정정했다. 밤늦게 승선자 수를 475명에서 476명으로, 구조자 수는 179명에서 174명으로 바로잡는 등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반복했다. 또 해경 관계자는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군 잠수부가 3층 내 객실 입구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가 1시간 뒤 “진입에 실패했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물 위에 떠 있던 세월호의 뱃머리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완전히 침몰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지만 해경 측은 “만조의 영향과 선미 부분이 박혀 있는 해저가 무른 땅인 까닭에 뱃머리가 보일 듯 말 듯 한 상태였던 것”이라고 밝혔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진도 한재희 기자 dynamic@seoul.co.kr
  • 유속 빠르고 수중 시야 20㎝ … 산소 공급 미뤄져 가족들 패닉

    유속 빠르고 수중 시야 20㎝ … 산소 공급 미뤄져 가족들 패닉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지 이틀째인 17일 정부는 잠수부와 항공기, 선박은 물론 무인로봇까지 총동원해 밤샘 구조 작업에 온 힘을 기울였다. 특히 555명의 군·경 합동잠수팀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탐색에 집중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빗줄기가 굵어지고 유속이 초당 2.2~2.5m로 빨라지는 한편 파고까지 1.5m가량으로 높아지면서 잠수요원들이 선내로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현장에는 군·경은 물론 속칭 ‘머구리’로 불리는 민간 잠수부들까지 투입됐다. 해경과 해군 잠수요원 20명은 2인 1조를 이뤄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12차례에 걸쳐 선체 내부에 진입하려 했지만 거센 조류 탓에 선체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휩쓸려 가기 일쑤였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선박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오후 1시쯤 기상이 악화되면서 잠수요원들의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낮 12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생존자들을 위한 공기 주입 작업도 장비 확보 문제 등으로 미뤄졌다. 오후 9시를 전후로 남해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과 민간 잠수부들이 잇달아 선체 진입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같은 시각 구조 당국은 잠수부가 진입할 수 없는 선체 내부로 들어가 영상을 촬영해 실종자의 위치 등 수색 작업에 도움을 주는 무인로봇까지 투입했다. 수색 작업의 핵심은 배 안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를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해군, 해경 등으로 구성된 잠수요원들은 전날 밤샘 수색을 통해 선체 주변에서 사망자 1명을 인양하는 데 그쳤다. 이들은 이날 아침부터 재개된 구조 작업에서 사망자 3명을 추가 인양했다. 서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잠수요원들이 교대로 선체 진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밝혔다. 잠수요원들이 수차례에 걸쳐 선체 진입에 실패한 것은 사고 해역의 상황 때문이다. 수중 시야가 20㎝에 불과한 데다 요즘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가장 높은 ‘사리’ 때라서 유속도 연중 최고 수준이다. 잠수요원들이 그나마 수중에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정조(停潮)기 1~2시간뿐이다. 그러나 이 해역은 명량해전 유적지인 울돌목(진도의 동쪽 끝)에 비견될 만큼 조류가 빠른 맹골군도 해협에 속한다. 수심은 40~50m로 깊고 최고 유속은 초당 2.5m에 이른다. 게다가 바닥은 펄밭인 탓에 지금처럼 사리와 겹치면 시커먼 흙탕물로 변한다. 잠수요원들이 가장 꺼리는 조건이 모두 갖춰진 셈이다. 수색에 참여한 한 잠수부는 “물 위로 드러난 선수 주변에서 20~25m 깊이까지 잠수했으나 앞을 거의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흐리고 몸도 금세 조류에 떠밀려 제대로 수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는 “‘감압체임버’가 탑재된 독도함, 청해진함 등이 이날부터 투입된 만큼 잠수요원들의 잠수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면서 “선체 구조가 파악되는 대로 내부에 산소를 공급하는 작업을 최우선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인양하려고 지난 16일 오후 출발한 크레인 3척은 18일 오전에 2척, 오후에 1척이 각각 현장에 도착할 전망이다. 수습본부는 크레인을 동원해 세월호를 들어 올려 인양과 수색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 해역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 승조원 1명이 함정에서 작업하던 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어제 오후 대조영함 승조원 윤모(21) 병장이 구조 작업과는 무관하게 함정 내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 머리를 다쳤다”며 “응급조치를 한 뒤 해군 링스헬기를 이용해 제주 한라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진도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 더딘 이유는?…세월호 침몰 해역 특성 때문에 피해 커지나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 더딘 이유는?…세월호 침몰 해역 특성 때문에 피해 커지나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승객 구조작업이 더딘 것은 바다가 갖는 특성도 큰 이유라는 지적이다. 특히 세월호는 선수 일부분만을 제외하곤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이기 때문에 특수구조대가 배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구조대의 선체진입이 아무 때나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작업은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다. 구조작업은 바닷물이 일시 멈추는 정조(停潮)시간대에만 가능하다. 정조시간은 바닷물이 밀물에서 썰물로, 다시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1시간가량이다. 썰물과 밀물은 6시간 주기로 바뀌는데 구조작업 이틀째인 17일에는 새벽 3시 30분, 오전 9시 30분, 오후 3시 30분쯤, 오후 10시쯤이다. 또 사고해역의 특성도 구조작업을 힘들게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맹골수도로 불리는 이 항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류가 센 곳이다. 물살은 최대 6노트에 달할 정도며 이날은 물때가 센 편에 속하는 9물이라고 현지 어민들이 전했다. 특히 해상에 부는 바람과 함께 높아진 파도도 구조작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구조대 접근이 쉽지 않은데다 서해안 특성상 뻘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시야도 거의 제로상태다. 여기에 여객선 특성상 선체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투입할 수 있는 구조요원 수도 제한적인 것도 안타까운 대목이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어서 빨리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 어떡하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객선 사고, 시간이 없다…“단 1초라도 빨리 찾아야 생존율 높여”

    여객선 사고, 시간이 없다…“단 1초라도 빨리 찾아야 생존율 높여”

    ‘여객선 사고’ ”시간이 더 지날수록 침몰한 선박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의 생존율은 떨어집니다. 단 1초라도 빨리 안으로 진입, 선내를 샅샅이 수색해 생존자를 찾아야 합니다.” 해난사고 전문가들은 수온이 10도 내외인 바다에 빠졌을 경우 대개 1∼3시간 정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가장 위험한 것은 저체온증이다. 드문 경우긴 하지만 바다 수면 위에 떠 하루 이상 버텨 살아남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밤이 되면 바다수온이 더 떨어지고 실종자 수색·구조작업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실종자들의 생존율은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걱정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실종자들이 뒤집힌 채로 침몰한 선박 안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해경 특공대에 따르면 침몰 전 대부분의 승객들이 구명동의를 착용했기 때문에 바다에 뛰어들었다면 가라앉을 개연성이 적다. 혹 빠른 조류에 사고지점에서 바닷물에 떠밀려 갔다고 해도 공중수색 중인 헬기 등에 발견됐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배가 침몰하기 전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선체 내에 있다면 생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선체에 바닷물이 덜 차 실종자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아직 생존한 실종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 승객이 대피해 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산소가 부족해져 질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선체 안이 완전히 침수됐다면 선체 침몰 후 익사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사고해역의 조류가 빨라 구조대원들이 선내로 진입, 수색·구조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사고 해역의 바닷물 흐름은 가장 셀 경우 1m/sec로 아주 강한 편이다. 바닷물 흐름인 조류가 50cm/sec 이하일 때 수중 구조작업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조류는 수중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해경 특공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나빠지는 건 사실이지만 특공대와 특수구조대가 가라앉은 선박 수색을 시작한 만큼 생존자 구조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적고 예산만 잡아먹어

    인천지역 구·군이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설치,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 무인발급기가 보급된 지 10년이 지난 점을 감안하면 많은 예산을 들여 기기를 도입한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69대. 남동구가 12대로 가장 많고 남구 10대, 계양구·서구 각 9대, 중구 8대, 부평구 7대, 연수구 6대, 강화군 4대, 동구 3대, 옹진군 1대 등이다. 무인발급기는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평일 저녁이나 휴일에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설치돼 있다. 무인발급기는 보안시설비를 포함, 기종에 따라 대당 2000만∼2500만원에 이른다. 7대를 설치한 부평구의 경우 무인발급기 구입에 1억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관리업체에 위탁·운영하는 유지보수비도 연간 190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기기 이용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부평구청역에 설치된 무인발급기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5건으로 연간 1825건에 불과하다. 동구 도원역에 있는 무인발급기는 하루 평균 8건이다. 기기가 설치된 장소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임에도 이용자가 한 자릿수를 맴돌고 있다. 인천지역 전체적으로 볼 때도 하루 이용건수가 10건을 넘는 곳이 드물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구청·동사무소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발급기도 마찬가지다. 동구청 민원실에 있는 것은 하루 평균 이용건수가 15건이고 만석동사무소에 설치된 기기는 12건이다. 무인발급기에서 민원서류를 떼면 직원들이 있는 창구보다 수수료가 20∼50% 저렴하고 발급시간이 빠른데도 이용률이 높지 않다. 이 때문에 무인발급기 수수료 수익으로는 기기 유지보수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민원인들이 무인기기 작동에 익숙지 않아 이용을 꺼리는 데다 홍보 부족으로 무인발급기 설치 장소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부평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400원에서 200원으로 내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도 지고 울산도 지고

    전북과 울산이 나란히 졌다.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K리그 클래식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전북은 15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원정 5차전에서 요코하마에 1-2로 역전패당했다. 전북은 전반 7분 한교원의 득점으로 앞섰지만 후반 19분 미나부에, 불과 1분 뒤 사이토에 잇달아 득점을 허용, 무릎을 꿇었다. 같은 날 G조 선두 광저우(중국)는 멜버른(호주)에 0-2로 졌다. 이로써 G조 네 팀은 모두 2승1무2패(승점 7)로 동률을 이뤘다. 혼전이다. 광저우는 전북과 승점, 상대전적(1승1패), 골 득실(+1), 다득점(8)까지 모두 같았다. 그러나 1, 2차전 합계에서 3-2로 앞서 조 선두를 겨우 지켰다. 멜버른은 골 득실(0)에서 요코하마(-2)에 앞서 3위를 유지했다. G조 순위는 5차전을 치르기 전과 같지만, 이제 팀 간의 차이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하다. G조 팀들은 오는 22일 치러질 조별리그 최종전에 사활을 건다. H조 울산은 홈 문수구장에서 웨스턴시드니(호주)에 0-2로 완패했다. 지난 1일 구이저우(중국)와의 아시아 챔스리그 4차전 패배 이후 K리그 클래식까지 5경기 연속 무승이다. 게다가 부산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부터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울산은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승점 7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9를 쌓은 웨스턴시드니는 울산을 3위로 끌어내리고 조 선두에 올랐다. 후반 16분 마크 브리지에게 헤딩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35분 브렌던 산탈랍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영등포구 지난해에 이어 공약 이행 최우수구

    영등포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5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민선 기초단체장 4년 임기 전체의 공약 이행률을 점검했다. 구는 2013년 목표 달성 부문, 주민 소통 부문에서 SA등급을,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또 공약 이행 재정이 1581억 3900만원으로 SA등급을 받은 서울시 자치구 9곳 가운데 네번째로 작지만 공약 이행률은 높아 효율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구청장이 먼저 현장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공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게 좋은 열매를 맺었다. 구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공약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공약 사업을 관리하는 등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 왔다. 구는 민선 5기 31개 공약 사업 가운데 26개와 관련해 임기 내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에는 여의디지털도서관과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등 구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릴 교육 문화 인프라를 잇따라 구축해 모범을 보였다. 조만간 제2 구민체육센터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교육복지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이전 부지를 활용한 별관 청사를 리모델링하고 있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립 어린이집, 장난감 도서관, 작은 도서관, 대학입학정보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이 잇따라 들어선다. 이밖에 구는 뉴타운·재개발과 관련된 장기 공약들은 주민들끼리 첨예한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게 공청회,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5기 31개 공약 사업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무엇보다 구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구청장으로 인정받아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LG(잠실) ●두산-삼성(대구) ●한화-KIA(광주) ●NC-롯데(사직·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울산-웨스턴 시드니(오후 7시 30분·울산 문수구장) ■탁구 ●제60회 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당진체) ■컬링 ●2014 KB한국선수권대회(오전 9시·전주 화산빙상장)
  • [기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며/한수구 전 복지부정신고센터장

    [기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며/한수구 전 복지부정신고센터장

    1980년대 초 대구에서 공직에 입문해 정부합동 복지부정신고센터장을 끝으로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남다른 소회가 떠오른다. 필자는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대구지하철 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가 잇따랐던 때 공직에 입문해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을 두루 경험했다. 국민과 공직자 모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가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어느새 선진국의 문턱에 와 있다. 그러나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 우선 날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해 현재와 같이 법과 제도, 예산의 잣대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일이 국가적·시대적으로 꼭 해결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과제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 이후에 법·제도·예산을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접근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음으로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이른바 수직적 관행과 계급적 문화를 타파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집단지성의 시대, 사회적 자본시대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공직자나 기득권층 등 사회 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로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복지 예산의 확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현재의 느슨한 ‘복지 그물망’을 전면적으로 진단하고, 복지선진국 수준의 촘촘한 그물망을 짜기 위한 장·단기 전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국가 예산으로 부족하면 민간 복지 등 제3의 재정으로 연결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행정’이 절실하다. 마지막으로, 국민생활 중심의 현장행정을 강화해야 한다. 국민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공직자가 먼저 찾아 나서고, 문제가 있다면 적극 해결해야 한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읍·면·동·통·반별 담당구역을 정하고 국민생활 현장의 방문을 일상화할 때, 앞서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불행한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려면 사회를 앞장서 이끄는 학계, 종교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경제계, 공공기관 등 6개 집단의 견제와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작금의 시대 상황을 볼 때 과연 이들의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또 ‘그들만의 리그’는 아닌지 우려스럽다. 국민과 공직자 모두 힘을 모아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길 기대해 본다.
  • 부산시, 극지연구소 분리독립 위한 법 제정 중단 촉구

    부산시가 극지연구소 분리 독립을 위한 ‘극지활동진흥법’ 제정 저지에 나서는 등 극지연구소 독립법인화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극지연구소 분리와 관련한 부산시의 의견과 건의’라는 제목의 건의서를 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분리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극지연구소 독립법인화를 위한 ‘극지활동진흥법’ 제정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지연구소를 부설로 둔 해양과학기술원은 2011년 12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제정에 따라 기존 한국해양연구원을 확대 개편한 조직이다. 극지연구소는 1987년 3월 한국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극지연구실을 설치한 게 시초다. 2005년 지방분권화 정책에 따라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을 발표했고 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극지연구소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수산혁신클러스터로 이전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2009년 극지연구소가 한국해양연구원의 독립된 부설기관이란 잘못된 자료로 말미암아 이전기관에서 제외됐다. 2011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에서 극지연구소를 분리하겠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논란 끝에 그대로 한국해양연구원에 두기로 했고 2012년 7월 1일 현재의 모습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설 연구기관으로 출범했다. 이후 2012년 11월 19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천 연수구)에 있는 극지연구소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부터 분리독립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극지활동진흥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해 또다시 논란이 야기됐다. 이 법안에 대한 부산시와 정치권 등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는 극지활동진흥법안을 심사대상에서 제외(2013년 6월 20일)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심사대상에서 제외된 법률안 재심의를 위해 열린 농림해양위 법안소위 공청회에서 정부 수정 법률안을 전혀 논의하지 않고 극지연구소 분리독립화를 담은 황우여 의원의 대표 발의 법률안을 일부 수정한 법률안만 논의됐다. 부산시는 “해양과 극지 연구는 함께 수행하는 게 세계적인 추세”라며 “극지는 전 세계 바다와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어 극지과학활동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극지활동진흥법안’의 기본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극지연구소 독립법인화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남동구 유일하게 SA

    인천 지역은 열악한 재정 상황을 반영하듯 10개 기초지자체 중 남동구만 유일하게 주민 소통 분야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인천 지역 구청장의 공약 중 일부 추진, 보류, 폐기 공약은 17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지역 구청장의 재원 확보율은 52.1%에 불과했다. 공약 이행이 어려운 이유는 공공의 역할을 벗어나는 기업의 역할이거나 단체장 권한을 벗어나 중앙정부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의 경우 무료 도로로 건설 예정인 제3연륙교 건설에 대해 인천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와의 협의가 전제되지 않은 공약이라는 게 문제다. 평가 최하위 33개 지자체에 포함된 연수구는 주민자치학교 이수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초기에 500만원을, 현재는 1000만원까지 늘려 책정했지만 아직까지 예산 집행 실적 자체가 없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무임승차 공약, 선심성 공약, 재탕삼탕 공약이 남발하고 있다. 연수구 구청장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2012년 총선에서 대부분 제시된 것들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특별프로모션 100% 전액반화제 마지막 찬스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특별프로모션 100% 전액반화제 마지막 찬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국내 레저업계 1위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35년 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4년 4월 거침없는 혜택,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선착순특별분양을 시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규리조트 예정중인 사업은 대명리조트 강원 삼척(2015~6년), 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 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이 있다.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들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레저사업부 1팀만의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이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입문의 : 02-2186-576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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