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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지나친 비데사용 항문소양증 부른다 가만히 있어도 가렵지만, 배변 후에 화장지로 항문을 닦았을 때나, 항문이 땀 등으로 뜨거워져 있을 때, 또 밤에 잠자리에 들어 몸이 따뜻해질 때 항문 주변이 심하게 가렵고 화끈거리는 질환을 항문소양증이라고 한다. 치핵과 치루 같은 항문 양성질환과 당뇨 때문에 항문소양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은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어떤 이유 때문에 항문액이 항문 주위에 묻어 항문을 자극하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문소양증은 술을 마셔도,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셔도, 비데로 항문을 지나치게 자주 씻어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맥주나 포도주를 마셨을 때 증상이 심하다. 음주 후 설사를 하거나 배변 횟수가 증가해 항문이 자극을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비데 노즐이 아무리 청결하더라도 너무 자주 사용해 항문 주위가 지나친 자극을 받으면 건조증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커피, 차, 콜라, 초콜릿에 함유된 크산틴 성분, 유제품과 토마토, 감귤류 등도 항문을 자극한다. 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항문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침저녁으로 샤워기를 이용해 깨끗이 씻되,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오래 앉아도 하지정맥류 위험 아침저녁으로 다리가 퉁퉁 붓고 종아리 혈관이 돌출되는 하지정맥류. 보통 하지정맥류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사무실 근로자나 수험생 등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기 쉽다.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 모두 하지 정맥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란 다리 피부 가까이에 있는 표피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지는 질환이다. 정맥의 판막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정맥 혈액이 역류하고 정맥 내 압력이 높아져 생긴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면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병의 진행을 막고 통증이 심하다면 발병 원인에 따라 늘어난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하는 주사 경화 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 등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 자세를 수시로 바꿔주고, 특히 오래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꼬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보행, 걷기나 수영 등은 혈액 순환을 돕지만, 역기를 드는 등의 근력 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오히려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다리가 자주 부을 때는 누워서 쉴 때도 쿠션 등을 이용해 30~40㎝ 정도의 높이에 발을 올려놓아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윤용식 전문의혈관외과 조용필 전문의
  • 이동국 센추리클럽 추석선물…베네수엘라전 2골

    이동국이 해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벌인 평가전에서 이명주와 이동국의 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센추리클럽 가입에 축포를 날렸다. 한국 대표팀은 4―1―2―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김민우-이명주가 촘촘한 조직력과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김진현 골키퍼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뜻밖의 실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 32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을 1―1로 마치고 한국은 조영철을 빼고 한국영을 투입했다. 후반전은 본격적으로 한국팀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후반 6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이동국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동국의 오른발을 무릎 위에 얹고 수건으로 닦는 세리머니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부천 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4000여명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국이 후반 17분 이명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동국은 후반 32분 이근호(상주)와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전노장 이동국이 해냈다, 센추리클럽 축포 베네수엘라전 3-1勝 

    이동국이 해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벌인 평가전에서 이명주와 이동국의 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센추리클럽 가입에 축포를 날렸다. 한국 대표팀은 4―1―2―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김민우-이명주가 촘촘한 조직력과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김진현 골키퍼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뜻밖의 실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 32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을 1―1로 마치고 한국은 조영철을 빼고 한국영을 투입했다. 후반전은 본격적으로 한국팀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후반 6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이동국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동국의 오른발을 무릎 위에 얹고 수건으로 닦는 세리머니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부천 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4000여명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국이 후반 17분 이명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동국은 후반 32분 이근호(상주)와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핸드메이드(Handmade)’라고 하면 흔히 ‘철이 지났다’, ‘촌스럽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요즘처럼 산업화 된 시대에 감성과 정성을 느끼는 데 이만큼 좋은 것도 없다.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핸드메이드의 활용 분야도 달라져 생활 속 손 쉬운 DIY부터 집 짓기까지 그 분야와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메이드, 오래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SIHF 2014)’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돼 눈길을 끈다.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B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홍콩, 일본, 베트남, 케냐 등 16개국 400여 개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재 업계 관계자,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의 높은 사전 참관 등록으로 약 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김영등)와 (주)한국국제전시(대표 문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는 대규모 핸드메이드 전시회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제전에서는 ▲임정희 큐레이터와 국내외 12팀이 함께 한 ‘삶과 함께한 핸드메이드’ ▲최범 큐레이터와 김태연, 조수정, 조영미 아티스트의 ‘핸드메이드는 핸드에이드다’ ▲류병학 큐레이터와 김경호, 김미진, 유쥬쥬, 이유진 아티스트의 ‘미래의 핸드메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전으로는 ▲최현정 큐레이터와 크래프트링크, 떠해 아티스트의 ‘베트남 핸드메이드’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시 사회적 경제관’ ▲김윤경 큐레이터의 ‘서울시 창작공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가이버와 함께하는 창조형 목공 체험 워크샵 ‘한가이버와 탕탕탕’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목공소품을 자투리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청림, 손길, 토이랩 등의 참여공방에서는 손수건 염색과 풍경/브로치/페인팅 티셔츠/친환경 방향제/칠보 장신구 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요조와 이아립, 강아솔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지며 핸드메이드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가치, 의미를 살펴보는 핸드메이드 세미나 및 1인 창작자 쇼케이스도 열린다. 더불어 1인 창작자를 위한 회계/저작권 실무 세미나도 열려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쉬운 저작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핸드메이드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의 관람료는 10,000원이며 개막일 전까지 소셜커머스 또는 인터넷 사전예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m)나 주최사무국 전화(02-325-8515/02-761-25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영화보면 ‘촉’이 온다

    이 영화보면 ‘촉’이 온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 넉넉해지는 한가위. 닷새 동안의 황금 연휴를 집 안에서만 흘려보낼 수는 없는 일이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금쪽같은 시간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보낼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을까. 극장, 공연장, 미술전시장, 서점. 바쁜 일상에 쫓겨 맛보지 못한 여유를 작정하고 부려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친구와 함께 올 추석에는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최고 기대작이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그만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많다는 이야기다. 국내 영화 가운데는 ‘타짜:신의 손’이 최고의 기대주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2006년 개봉해 684만명을 모았던 1부에 이어 만들어진 2부다. 1부에서 시선을 끈 아귀 역의 김윤석과 고광렬 역의 유해진이 그대로 출연해 중심을 잡고 여기에 주인공 최승현과 신세경 등 신세대 연기자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곽도원·이경영·이하늬·오정세·박효주·김인권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이 포진했다. 80억원의 순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 등에서 짜임새 있는 연출력을 선보였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외화 가운데는 ‘명량’의 흥행을 이끈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가 눈길을 끈다. 뇌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질수록 점점 신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는 루시(스칼릿 조핸슨)에 대한 이야기. 최민식은 암흑가의 두목으로, 루시를 납치해 그녀를 특수약물의 운반 도구로 활용하는 악역을 맡았다. ‘철학적인 영화’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줄거리가 좀 난해하지만 화려한 액션 장면이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최근 영화 관객이 급증하면서 가족 영화는 중요한 흥행 포인트가 됐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유리한 고지에 있다. 김애란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열일곱 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일곱 살에 죽음을 마주해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다. 휴먼 드라마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였다. 사투리를 쓰면서 10대와 30대를 오가는 강동원과 송혜교의 철없는 부모 연기, 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어 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름 역 조성목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 올여름 시장을 석권한 ‘명량’과 ‘해적’의 흥행 여파는 추석 연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우리 사회에 이순신 신드롬을 일으키며 170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명량’과 700만명의 관객을 웃긴 ‘해적’은 아직도 못 본 사람들이 챙겨 볼 화제작이다. 외화 가운데는 세계 최고의 쇼 배틀에 참가한 인물들의 화려한 댄스가 돋보이는 댄스 영화 ‘스텝 업:올인’, 4D 효과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재난 영화 ‘인투 더 스톰’과 메간 폭스 주연의 ‘닌자터틀’도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10대 소녀와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삶에 대한 따뜻한 통찰의 메시지로 손수건이 필수인 힐링 영화다. 아이와 함께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영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이 눈길을 끈다. 반쪽 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이 등장한다. 10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온 꿀벌 마야의 이야기를 다룬 ‘마야’도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사고뭉치 마야가 꿀벌왕국을 지키는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로 독일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가 1912년 쓴 ‘꿀벌 마야의 모험’이 원작이다. 성인 마니아 관객도 많은 ‘극장판 도라에몽’의 일곱 번째 시리즈도 있다. 인간의 발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담이다. 연인과 함께 연인과 함께라면 서정적인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뮤지컬 영화 ‘선샤인 온 리스’를 챙길 만하다. ‘비긴 어게인’은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팝 밴드 ‘마룬5’의 애덤 리바인이 연기에 도전했으며 다양성 영화로는 드물게 1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선샤인 온 리스’는 영국 쌍둥이 밴드 프로클레이머스의 명곡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도시 리스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영화 팬이라면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눈여겨볼 만하다. 인생에서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영화로 베니스 현지에서 “더욱 따뜻해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배후수요 풍부한 지역” 정부정책 완화에 움직인다.

    “배후수요 풍부한 지역” 정부정책 완화에 움직인다.

    정부 정책완화와 한국은행 금리인하로 부동산 투자증가 배후수요가 주요 포인터 정부의 정책과 한국은행의(2.25%) 금리 인하로 은행 저축 보다는 부동산에 투자가 유입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금리에 민감한 임대주택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원활한 분양률을 보이는 현장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건설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공급과잉이 발생해 공실이 생기거나 임대수익이 하락하는 경우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공급과잉 현상의 문제점을 이겨내고 안전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인근에 탄탄한 ‘배후수요’가 갖춰졌는지 따져봐야 한다. 지속적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수요의 중요성은 요즘 같은 불경기 일수록 더욱 강조되기 마련이다. 인근에 산업단지, 기업체 등 업무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거나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은 대표적인 배후수요가 많은 입지로 이러한 입지에 위치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답이다 “평택 브라운 스톤 험프리스” 944세대 공급 그중 평택이 미군기지, 대기업 산업단지 이전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가 튼튼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온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평택 인구 100~120만명까지 유치 할 계획 중에 있다. 인구유입이 많고 공급은 적어 현재 평택 안정리 인근 미군, 미군관련종사자, 주민 등 국내∙외국인 주택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혀 지역생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km내 거리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및 38번국도에서도 가깝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이며 사전상담이 진행 중이다. 준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저금리시대 렌탈사업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바람분다.

    저금리시대 렌탈사업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바람분다.

    교통 개발호재 KTX 지제역, GTX 진입 예정,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 정부의 정책 완화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2.25%)로 은행 저축 보다는 부동산에 투자가 증가하며 이에 금리에 민감한 임대주택시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평택은 한강이북 미군부대들이 평택 안정리 캠프험프리로 이전하는 사업이 진행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미군 및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 사업이 안정적인 투자처라 부각 되고 있다.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아파트를 이달 중순경 분양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고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온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이내에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며 자동차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또한 국철경부선은 평택역에 5km에 위치하였고 신설 KTX 지제역에선 7km위치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동탄~평택 오성,어연IC 평택~제천 송탄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등 5개 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 이전에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분양가는 책정 중에 있고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금천구 독산2동 - 안성 구메마을 자매결연

    서울 금천구 독산2동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구메마을이 ‘일촌’을 맺었다. 두 지역 주민들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함께 살기를 실천하자고 약속했다. 28일 금천구에 따르면 지난 6월 독산2동 주민들이 농촌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구메마을에 자매결연을 제안하자 구메마을이 이에 화답하면서 마침내 성사됐다.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방학 중인 금천구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토마토 따기,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손수건에 꽃물들이기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촌 속 자연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버스는 출발 당일 가볍게 길을 나섰다. 그런데 돌아올 땐 엉덩이가 무거웠다. 구메마을 사람들이 보여준 넉넉한 인심 덕분이다. 버스에는 아이들이 수확한 토마토와 자치위원들이 구입한 복숭아가 실려 있었다. 마을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쌀 40㎏에는 “앞으로 잘 지내자”는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득했다. 독산2동 주민들은 선물로 받은 쌀로 떡을 만들어 이웃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주민들도 새로운 친구의 정을 느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박성수 구메마을 이장은 “젊은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어르신들이 적적해하셨는데 마을 구석구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니 모처럼 사람 사는 마을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보동 독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구메마을 분들도 금천으로 초청해 대접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자주 교류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레드 블라우스 무늬가 ‘깅엄체크’ 알고보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레드 블라우스 무늬가 ‘깅엄체크’ 알고보니…

    셔츠에 팬츠룩, 여성스러운 원피스, 심지어 홈웨어까지 뭐든 착용하기만 하면 화제만발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이 이번에는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집에 있을 땐 티셔츠에 쇼츠, 파자마 등 한없이 편안한 스타일로 친근감을 전달하고, 때론 믹스 매치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을 선사하고 있지만 지난 28일 극 중 이광수 성동일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밥을 먹는 장면에서는 레드 컬러 체크 블라우스로 편안한 듯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브이넥에 경쾌한 ‘깅엄체크’ 패턴의 매력적인 블라우스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상큼하고 산뜻한 변신 역시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옷걸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깅엄체크(Gingham Check)란 흰색과 다른 색 하나 또는 여러 색의 가로 세로로 교차 구성되는 체크를 말한다. 우리가 쉽게 탁자나 손수건, 혹은 셔츠에서 볼 수 있는 체크 무늬다. 무늬 자체가 산뜻한 느낌이 강해(흰색을 바탕으로 두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봄, 여름 시즌에 많이 등장한다. 최근에는 남성복에도 자주 사용되지만 그 이전부터는 여성복에 꾸준히 사용된 무늬 중 하나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오돌토돌한 텍스쳐가 살아있는 시어서커 소재의 블라우스로 리버서블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공효진은 네이비 팬츠와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로 선보였지만, 여기에 스키니 진을 매치해 시크하거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주한미군 90%이전 이수건설 미군렌탈사업 속도낸다

    평택 주한미군 90%이전 이수건설 미군렌탈사업 속도낸다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9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군부대 이전 발표 이후 처음 분양하는 주한미군 임대에 특화된 아파트로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근 평택의 가장 큰 이슈는 기존 안정리 미군기지에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 중 90%가 이전해 확장되는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로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규모로 2016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전사업이 완료될 경우, 현재 9천5백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가 8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난 3월 19일 주한미군주택 민간투자포럼에서 직접 민간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향후 미군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k-6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에서 650여m 거리에 들어설 944세대 대단지 아파트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로서 미군기지와 매우 인접한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가치가 특히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 미군특화 상점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이 상업지구 중 일부가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평택의 이태원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 미군들의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지이다. 또한 미군들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고, 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자녀의 통학,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기지와의 거리를 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 시 생각한다. 따라서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들에게 최고의 보금자리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매우 탁월하다. 브라운스톤만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슬래브 두께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하여 미군들이 특히 예민해하는 세대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으며, 미군들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혼용해 설치할 계획이며,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였다.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는 미군들을 위해 단지 내 1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카페테리아, 독서실, 북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조성된다. 평택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실거주자인 미군들 입장 뿐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군 계급별 주택수당제도에 따라 월 3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받기 때문에 월세 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염려가 전혀 없는 100% 안전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미군 및 관련업체 주택관리과에서 직접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또한 직접 임대인의 통장으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며, 향후 발생되는 임대계약 및 임차인 모집 등도 미군주택과에 등록되어 있는 임대중개업소에서 관리하므로 편리하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 이전에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상품으로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현격히 차별화된 앞으로 전무후무할 수익형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층건물서 전깃줄 타고 옆 건물로 탈출하던 도둑의 최후

    고층건물서 전깃줄 타고 옆 건물로 탈출하던 도둑의 최후

    범죄현장을 벗어나려던 도둑이 9층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끔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들은 최근 러시아 세인트피터즈버그 젤레노고르스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절도 용의자 니키타 드라가롭(43)이 범죄 현장을 탈출하려다 9층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절도 후 아파트 옥상에 있는 니키타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그는 자신의 손목 주위를 흰색 수건으로 감싼 후 9층 옥상에서 다른 5층 단지로 연결된 전깃줄을 잡고 하강하기 시작한다. 충격적인 장면은 그가 몇 미터 이동하지 못한 채 중심을 잃고 30m 아래 땅으로 추락, 즉사하고 만 것이다. 그의 추락 순간은 이웃주민 나텔라 액사코바에 의해 촬영됐다. 나텔라에 의하면 “난 그가 ‘쿵’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그는 비록 범죄자이지만 세상에 누구도 그렇게 끔찍한 방법으로 죽을 만한 사람은 없다”고 당시의 참혹함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경찰 측은 니키타 드라가롭의 추락 사망사고 이후 그의 범죄 경력을 설명하는데 나섰다. 경찰은 “경찰은 이미 그를 상대로 추가 형사사건 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그래서 그가 죽음을 무릅쓰고 도망쳐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영상= dailymail / DailyViral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남부 130㎜ 물 폭탄…원전까지 가동 중단

    남부 130㎜ 물 폭탄…원전까지 가동 중단

    25일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오후 8시 현재 5명이 숨지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시간당 최고 130㎜의 비가 쏟아진 부산에선 기장군 장안읍 원자력발전소 고리 2호기(설비용량 65만㎾)의 가동이 일시 중지됐다. 폭우로 원전이 멈춰 선 것은 처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터빈을 가동시키는 증기를 냉각할 목적으로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취수건물에 빗물이 많이 유입돼 전기설비 안전을 위해 오후 3시 54분 가동을 수동으로 멈췄다”고 밝혔다. 또 오후 4시쯤 북구 덕천동에서 길을 건너던 남모(60·여)씨가 급류에 휩쓸려 넘어진 뒤 떠내려온 차량에 받혀 숨졌다. 오후 3시 15분쯤 동래구 우장춘로 지하차도에선 승용차 1대가 고립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트로 접근, 나모(57·여)씨와 임모(15)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 오후 4시 30분쯤 기장군 일광면에서도 승용차 1대가 물에 휩쓸렸다가 논으로 밀리면서 차에 타고 있던 골프장 여성 근로자 3명 중 2명은 빠져나왔으나 조수석에 있던 홍모(53)씨는 숨졌다.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 건물은 오후 4시쯤 1층까지 침수돼 학생 400여명이 2~3층과 옥상 등으로 급히 대피했다. 한편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2호선 구명역 등이 침수됐다. 이 때문에 1호선 노포역~부산대역 7개 역과 2호선 금곡역~덕천역 6개 역의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아수라장을 연출했다. 총강우량 239㎜를 기록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에선 오후 2시 30분 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시내버스에서 안모(19)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주민은 “교량에 버스가 걸려 있다. 탈출하려던 두 사람이 강에 빠졌다”고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승객 4~5명이 타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구조에 나섰다. 서울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고리원전 2호기 가동 중단 “폭우로 빗물 과다 유입” 도대체 왜?

    고리원전 2호기 가동 중단 “폭우로 빗물 과다 유입” 도대체 왜?

    고리원전 2호기 가동 중단 “폭우로 빗물 과다 유입” 도대체 왜?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오후 3시 54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고리 2호기(설비용량 65만kW)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고리 2호기의 터빈을 가동시키는 증기를 냉각하기 위해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취수건물에 폭우로 빗물이 과다 유입됨에 따라 전기설비의 안전을 위해 원전 가동을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부산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3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로 원전이 멈춰선 것은 이례적이다. 고리 2호기는 1983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가압경수로형이다. 네티즌들은 “고리원전 2호기, 문제 생기지 않게 조심하시길”, “고리원전 2호기, 재가동 가능하려나”, “고리원전 2호기, 제발 큰 피해 없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라제시카파커 ‘수건 한 장만 두른 채’ 동참… “이것이 캐리스타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라제시카파커 ‘수건 한 장만 두른 채’ 동참… “이것이 캐리스타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라마 ‘섹스앤더시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국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1일 사라 제시카 파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라 제시카 파커는 수건 한 장을 몸에 두른 채 “내 이름은 사라 제시카 파커다. 나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다”며 “제니 거스튼에게 지목돼 ‘ALS 아이스버킷’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문제없다”고 밝혔다.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은 사라 제시카 파커는 다음 주자로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 빌리 아이크너,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지목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수건 한 장만 두르다니.. 역시 섹시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섹스앤더시티 배우들도 다 합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제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 같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킴카다시안 왠지 엄청 섹시하게 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사진=사라 제시카 파커 인스타그램(아이스버킷 챌린지) 연예팀seoulen@seoul.co.kr
  • 제주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해저터널되나…제주도 KTX 계획에 해저터널 관련주 및 영불 해저터널·세이칸터널 관심

    제주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해저터널되나…제주도 KTX 계획에 해저터널 관련주 및 영불 해저터널·세이칸터널 관심

    ‘제주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해저터널’ ‘제주도 KTX’ ‘해저터널 관련주’ ‘영불 해저터널 길이’ ‘세이칸터널’ 제주도 KTX 및 제주도 해저터널 연결 계획 검토 방안이 발표돼 제주도 해저터널이 세계 최장 해저터널 급부상 여부와 함께 해저터널 관련주(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한국판 ‘영불 해저터널’ 또는 ‘세이칸터널’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포스코건설은 20일 “해남과 보길도 사이에는 18㎞ 길이의 다리를 놓고, 보길도에서 제주도는 해저터널(85㎞)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저터널은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영불 해저터널(50㎞), 일본 세이칸터널(54㎞) 등이 있는데, 길이가 50㎞ 안팎이어서 제주 해저터널이 뚫린다면 세계 최장 해저터널이 된다. 이에 해저터널 관련주들 특수건설, KT서브마린, 한국선재, 울트라건설 등은 이날 오전 기준 1~5%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도 해저터널 예상 사업비는 16조 8000억 원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데 2~3년, 공사에만 8년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경우 2025년에 완공할 가능성이 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바 파파’ 외침 속 세월호 유족 손 꼭 잡은 ‘감동 드라마’

    ‘비바 파파’ 외침 속 세월호 유족 손 꼭 잡은 ‘감동 드라마’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역사적인 초기 순교자 124위의 시복식에 앞서 광화문 일대에서 30분간 펼쳐진 프란치스코 교황의 카퍼레이드는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였다. 서소문 순교성지를 참배한 교황이 국산 준중형차에 몸을 싣고 서울광장 끝자락에 도착한 오전 8시 42분, 새벽부터 자리 잡고 앉아 교황을 기다리던 천주교 신자 17만여명과 방호벽 밖의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교황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9시 8분, 덮개 없는 흰색 차로 갈아타고 광화문 바로 앞 시복식 제단 쪽으로 차가 움직이자 여기저기서 ‘비바 파파’라는 외침이 퍼져 나갔다. “교황님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신자들이 건네는 간절한 인사에 교황은 환한 표정으로 일일이 손을 들어 화답했다. 지척에서 교황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을 찍어대는 휴대전화 물결들 사이로 중간중간 차를 멈춰 교황이 어린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쓰다듬기를 십여 차례 거듭하며 광화문 앞 제단을 지나쳐 세월호 참사 유가족 400명이 모여 있는 광화문광장 끝 자락에 다다랐을 무렵이었다. 무거운 표정으로 두 손 모아 기도를 올린 교황이 차에서 내려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47)씨의 손을 꼭 잡았다. “교황님,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교황의 손등에 입을 맞춘 김씨가 “저희가 쓴 편지를 드려도 되겠느냐”며 노란색 봉투에 담긴 편지를 보이자 교황이 고개를 끄덕였다. 편지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교황의 왼쪽 가슴에 보이는 노란 리본 배지. 전날 대전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 학생들이 잠깐 만나 선물한 그 리본이다. 살짝 비뚤어진 노란 리본을 바로잡으며 건네는 진심 어린 인사에 여기저기의 흐느낌이 얹혀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뒤로한 채 다시 차에 올라탄 교황. 차에 올라서도 유족들을 한참 쳐다보며 퍼레이드를 이어 간 교황이 제단 앞에 도착해 사제단의 영접을 받은 시간은 9시 38분. 교황은 이날 시복식 내내 그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응급처치 이렇게] 개에 물리면 상처 비누로 씻고 이틀 내 공수병 치료제 맞으세요

    [응급처치 이렇게] 개에 물리면 상처 비누로 씻고 이틀 내 공수병 치료제 맞으세요

    반려 동물의 숫자가 증가하는 만큼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이유로 버려진 유기 동물 또한 늘고 있다. 가장 흔한 동물은 개다. 유기견이라도 아무나 쉽게 물지는 않지만, 장난을 치면서 물기도 하고 위협을 느끼면 이빨을 드러내기 때문에 자칫하면 개에 물려 크게 다칠 수 있다. 개에 물렸을 때는 병원에 가기 전 응급처치를 해야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출혈이 심하지 않으면 상처를 비누로 부드럽게 닦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상처 부위에 피가 난다면 씻은 후 깨끗한 수건으로 압박해 지혈을 해주고 심장보다 높게 올려줘야 부기와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이때 휴지나 지혈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 갈 때 보호자는 환자가 언제, 어디에서 개에게 물렸는지, 집에서 기르는 개인지 유기견인지를 확인해 의사에게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광견병’으로 알려진 ‘공수병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다. 공수병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뇌염, 신경증상 등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오면서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감염 후 2일 내에 치료제를 맞아야 하는데 그대로 두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잠복기는 통상 1~2개월로 호흡근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사람에게 발생하면 공수병, 개에게 발생하면 광견병이라고 하는데 환자의 80%는 물을 두려워하는 경향을 보여 공수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은 예방접종을 많이 해 광견병이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다른 나라에서는 매년 5만 5000여명이 광견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광견병에 걸린 개는 자극하지 않아도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 물렸는지를 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다. 주인이 있다면 자신을 문 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했는지, 최근에 건강 상태는 어땠는지 물어봐야 한다. 또 개가 공수병의 1차 병원소인 너구리나 오소리 같은 야생동물과 접촉했을 가능성도 살펴봐야 한다. 광견병에 걸린 개는 자주 흥분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다. 너구리나 오소리 등 야생동물에게 직접 물려도 공수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상처가 가볍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면역글로불린을 투여받아야 한다. 광견병은 주로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산이나 습지 지역에 갈 때는 야생동물이나 유기견을 주의해야 한다. 홍원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사업팀장
  • 여덟번 차 세워 신자 악수·아기에 입맞춤… 축복의 스킨십

    여덟번 차 세워 신자 악수·아기에 입맞춤… 축복의 스킨십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한국에서 처음 일반 대중과 함께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가 5만여명의 가톨릭 신자가 모인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교황이 직접 집전한 이날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의 가톨릭 신자들은 새벽 4시부터 경기장에 모여드는 등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종교적 열기로 달아올랐다. 버스에서 내린 신자들은 기대에 찬 모습으로 게이트를 통해 경기장 안으로 속속 들어갔다. 경기장 곳곳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당신과 함께합니다’, ‘교황님 사랑합니다’, ‘모두가 이웃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다. 전북 고창에서 왔다는 한 신자는 “세월호 참사와 군부대 사고로 어수선한 가운데 교황님이 오셔서 분위기가 전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생은 “친할아버지처럼 친근한 교황님을 볼 수 있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교황 할아버지가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형과 누나들의 아픔을 달래줬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기장 인근에 도착한 교황은 무개차로 갈아탄 뒤 경기장 밖에서 새벽부터 기다리던 신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경기장 밖에서 7분간 카퍼레이드를 한 교황은 여섯 번이나 차를 세우며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교황의 오픈카는 현대차 흰색 싼타페를 개조한 것이다. 오픈카 싼타페는 지붕을 걷어내고 뒷좌석을 높인 뒤 주위를 유리창으로 둘러싸 교황의 모습을 보기 쉽도록 개조했다. 천주교 신자인 가수 인순이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식전공연을 감상하며 경기장 안에서 기쁨과 설렘으로 교황을 기다리던 신자들은 오전 10시 20분쯤 교황이 행사장에 나타나자 ‘와~’ 하는 감탄사와 함께 ‘비바 파파’(교황 만세)를 외치며 환영했다. 사회자의 제안에 따라 신자들은 파도타기를 하기도 했다. 수많은 신자들은 교황의 얼굴과 ‘당신과 함께 예수님을 따른다’는 글이 새겨진 흰 손수건을 흔들었다. 교황의 모습을 찍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 든 신자들도 많았다. 교황은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면서 아기의 이마에 입맞춤하며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보여 줬다. 인사를 마치고 차에서 내린 교황은 미사 직전에 10여분간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가족들을 비공개로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세월호 유족들은 이번 미사에서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을 위로해 달라는 뜻을 전했고 교황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은 미사 말미에 진행된 삼종기도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생명을 잃은 모든 이들과, 국가적인 대재난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이들을 성모님께 의탁한다”면서 “주님께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당신의 평화 안에 맞아주시고 울고 있는 이들을 위로해 달라”고 기도했다. 대전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용어 클릭] ■성모승천대축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집전한 성모승천대축일은 성모 마리아가 지상에서의 생활을 마친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불려 올라갔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모마리아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성탄대축일과 함께 가톨릭 교회의 4대 의무 축일이다. 성모승천은 성서에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초대교회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따라 받아들여졌다. ■삼종기도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수태를 알린 사건(성모영보)을 기념해 바치는 가톨릭 교회의 기도다. ‘삼종’은 종을 세 번 친다는 뜻으로, 성당과 수도원 등에서 오전 6시와 낮 12시, 오후 6시에 종을 칠 때마다 기도를 올린다.
  • “남편이 동료와 바람” 단체메일 보낸 부인 벌금형

    지난해 1월 남편이 회사 동료 B(29)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A(38)씨는 배신감을 참을 수 없어 남편의 직장 동료 27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남편과 B씨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남편과 B씨가 출장을 빙자해 일본과 경기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과 함께 샤워용 수건만 두른 B씨 사진도 첨부했다. A씨는 또 B씨에게 ‘전 국민이 아는 거 머지않았네요’라는 협박성 메시지와 함께 B씨가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영남 판사는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판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B씨가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며 “그러나 A씨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뒤 정신적 충격을 받고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청소할 때 세제 대신 쓸 수 있는 식품 6가지

    청소할 때 세제 대신 쓸 수 있는 식품 6가지

    집안에 녹이나 물때,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보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이때 각각의 용도에 맞는 전용 세제를 쓰는 것이 좋지만 만일 그런 세제가 없다면 같은 효과를 지닌 대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청소대행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 전문가의 조언을 빌어 세제 대신 쓸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을 수도 있지만 확인하고 필요할 때 실생활에 활용해보자. 1. 감자=베이킹소다를 섞으면 옥살산이 발생한다. 이는 녹을 분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식초나 콜라, 레몬주스에도 녹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김빠진 콜라=탄산음료를 그냥 버리기보다는 변기에 붓고 잠시 내버려둔 다음 화장실 솔로 문지르면 찌든 때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식초 역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 토마토케첩=놋쇠(황동)나 구리, 은과 같은 금속을 닦을 때 좋다고 한다. 필요한 부분을 케첩으로 문지르고 젖은 수건으로 잔여물을 닦아내면 이런 금속으로 만든 제품이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 마요네즈=목재로 된 벽이나 문, 바닥 등에 붙은 오염물을 제거하고 싶을 때 마요네즈로 문질러 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좋다. 마요네즈에 포함된 유분이 얼룩 제거제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너트 역시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데 반으로 잘라 문지르면 된다. 5. 자몽=스펀지로 닦아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물때는 반으로 자른 자몽에 소금을 뿌려 문지른 뒤 다시 스펀지로 닦아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자몽은 다른 식품보다 가격이 비싸니 상해서 먹지 못하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6. 바나나 껍질=먹고 남은 껍질은 가죽 제품을 닦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껍질 안쪽으로 문지른 뒤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고 한다.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이 가죽 표면에 긁힌 자국을 보이지 않게 해준다. 칼륨은 구두 광택제에도 포함된 성분이다. 단 일부 가죽 제품 중에는 특수한 방식으로 가공된 것도 있으니 사용 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먼저 시험해보고 사용하고 만일 고가의 제품이라면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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