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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청약 내일 당첨자 발표에 관심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청약 내일 당첨자 발표에 관심

    이수건설은 수익형 외국인 주택렌탈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1?2순위에 이어 3순위 청약까지 마무리 하고 당첨자를 내일 발표한다. 외국인 렌탈아파트는 미군수요를 겨냥해 임대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상품이지만 최고 1.36 대 1의 비교적 고른 청약률로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 이며 6~8일간 본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부지가 미군기지와 불과 도보 5분 거리 여서 미군들이 주로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자는 미군 대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귀띔했다. 이 아파트는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조성되며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특히,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인근의 추팔산업단지가 2배 이상 확장하면서 삼성과 LG전자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으며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론 약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가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인근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택 대표적인 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외국인 렌탈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생소해했을 텐데 처음으로 소개된 점을 감안하면 청약결과는 선방했다.”며 “아파트의 부지와 향후 호재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3일간 청약접수 결과 84㎡A타입은 200가구 모집에 152명, 84㎡B타입은 71가구 모집에 47명, 84㎡C타입은 265가구 모집에 329명이 청약했다. 99㎡는 80가구 모집에 89명, 113㎡는 112가구 모집에 88명, 127㎡는 104가구 모집에 66명, 146㎡는 112가구 모집에 24명이 청약했다. 팽성읍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군기지 이전 완료 후 영외 거주자의 주택수요는 8000여 가구에 달하지만, 향후 당분간 인근에 아파트 공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 [우리 몸 궁금증 풀어드려요] 귀지는 왜 생기고 동서양 인종별 차이가 있을까

    탈모, 곱슬머리, 쌍꺼풀, 보조개, 머리와 눈 색깔의 공통점은 ‘유전의 법칙’을 따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귀에 끼는 일종의 ‘때’와 같은 귀지마저 유전의 법칙을 적용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의 귀지는 대체로 황갈색이거나 회색빛에 가깝고 건조하다. 그러나 서양인의 귀지는 짙은 갈색이 많고 습하며 끈적거린다. 이는 유전적 차이 때문인데 건조한 귀지가 열성이고 젖은 귀지가 우성에 해당한다고 한다. 인종마다 귀지는 다르지만 귀를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에는 차이가 없다. 귀지는 지방 함유량이 매우 높아 물기가 귀에 스며들지 못하게 하고 먼지 등 이물질이 귓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또 항균 작용을 하는 ‘라이소자임’이란 특별한 물질이 들어 있어 세균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한다. 미관상 좋지는 않지만 귀에 없어선 안 될 유용한 물질이다. 귀지는 땀샘이 변화한 이구선(귀지선)에서 만들어진다. 이구선이 지방성의 황갈색 액체를 분비하고 여기에 떨어져 나간 상피세포와 피지가 더해져 귀지가 생성된다. 한쪽 귀에는 약 1000~2000개의 이구선이 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귀지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비듬이 심하고 피부각화증 또는 아토피가 있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근무하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 신생아는 물론 엄마 배 속의 아기도 태생 9주가 되면 외배엽 세포가 증식하기 때문에 이후부터 귀지가 생성될 수 있다. 귀지는 억지로 파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귀를 깨끗이 청소한다며 면봉이나 귀이개로 무리하게 파내면 만성 자극으로 외이도가 좁아지고 좁아진 입구를 귀지가 막아 난청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귀지를 파내다 상처가 생기면 외이도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귀지는 건조해야 잘 배출되기 때문에 귀에 들어간 물기는 바로 털고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제거하는 게 좋다. 신생아는 외이도가 무척 좁은 데다 귀지가 젖으면 자연 배출이 안 될 수 있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신승호 전문의는 “신생아의 귀에 면봉을 넣으면 귀지가 더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상처가 날 수 있고 귀지 제거를 위해 이용액(귀에 넣는 물약)을 임의로 사용해서도 안 된다”며 “자연 배출이 안 되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빼는 편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귀지와 달리 코의 점막에 생기는 딱지는 공기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 다만 이 경우에도 코 점막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청약률 1.36대 1 기분 좋은 출발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청약률 1.36대 1 기분 좋은 출발

    이수건설은 수익형 렌탈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1?2순위에 이어 3순위 청약까지 마무리했다.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 찾아온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이수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3일간 청약접수 결과 84㎡A타입은 200가구 모집에 152명, 84㎡B타입은 71가구 모집에 47명, 84㎡C타입은 265가구 모집에 329명이 청약했다. 99㎡는 80가구 모집에 89명, 113㎡는 112가구 모집에 88명, 127㎡는 104가구 모집에 66명, 146㎡는 112가구 모집에 24명이 청약했다. 외국인 렌탈아파트는 미군수요를 겨냥해 임대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상품이지만 최고 1.36 대 1의 비교적 고른 청약률로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 이며 6~8일간 본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부지가 미군기지와 불과 도보 5분 거리 여서 미군들이 주로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자는 미군 대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84㎡의 경우 월 157만원, 99㎡는 월 190만원, 113㎡는 월 205만원 정도의 임대수입을 받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경우 대부분 투자수익이 10%를 넘어선다. 이 아파트는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조성되며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특히,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인근의 추팔산업단지가 2배 이상 확장하면서 삼성과 LG전자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으며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론 약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가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인근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택 대표적인 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외국인 렌탈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생소해했을 텐데 처음으로 소개된 점을 감안하면 청약결과는 선방했다.”며 “아파트의 부지와 향후 호재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고 말했다. 팽성읍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군기지 이전 완료 후 영외 거주자의 주택수요는 8000여 가구에 달하지만, 향후 당분간 인근에 아파트 공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첫날밤 민낯 공개에 무결점 ‘명품피부’ 눈길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첫날밤 민낯 공개에 무결점 ‘명품피부’ 눈길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배우 겸 모델 홍종현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 가상부부의 100일 기념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는 100을 맞이해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홍종현과 유라는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을 준비했다. 이에 유라가 먼저 욕실에 들어가 세안을 하며 민낯을 공개했다. 욕실에서 나온 유라는 홍종현 앞에서 계속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안절부절했다. 홍종현은 유라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고, 유라는 “오빠는 여자 마음을 모른다. 벗겨진 기분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홍종현 역시 민낯으로 등장했고, 유라와 마찬가지로 무결점 피부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민낯 공개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둘다 피부 엄청 좋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선남선녀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아 달달하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진짜 결혼해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어제 방송 보는 내내 엄마미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연예팀 mingk@seoul.co.kr
  • 15분내 간편 스트레스 해소법 10가지

    15분내 간편 스트레스 해소법 10가지

    어느 누구라도 스트레스는 있을 것이다. 요가와 명상 등이 스트레스 대처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스터하려면 나름대로 훈련이 필요하고 자신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15분 내에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읽어보고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해보자. 1. 심호흡 하라=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심호흡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 것이다. 심호흡은 ‘날숨’(내쉬는 숨)을 의식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하며 심박수도 내려간다. 2. 손을 따뜻하게 하라=불안을 느끼고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으로 더 큰 근육으로 혈액이 흘러간다. 그 결과 손가락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손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손을 따뜻하게 하면 뇌는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3. 껌을 씹어라=많은 운동 선수들이 시합 중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껌을 씹는 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해 부정적인 감정이 누그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라=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낄 때는 대개 자신에 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럴 때에는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라. 아니면 자신이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경치나 꽃과 같은 작은 사물을 떠올려도 좋다. 5. 작은 돈을 기부하라=미국 하버드대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등이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5달러짜리 지폐로 자신의 간식을 산 사람보다 기부한 사람 쪽의 기분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웃긴 영상을 봐라=개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 중 웃긴 영상을 보고 웃는 것으로,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돌핀이 분비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물이나 아기 등 귀여운 것을 보면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일본 히로시마대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7. 손을 써라=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우는 대개 머릿속에서 다양한 생각이 뒤섞인다. 그 상태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려면 다른 일에 의식을 집중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스크랩북을 만들거나 뜨개질을 하는 등 뭔가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 8. 자연을 접하라=멀리 나가는 것도 좋지만, 단지 뒤뜰에 나가 햇빛을 쬐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다. 나갈 여유가 없다면 방이나 책상 위에 화분을 두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경감된다. 9.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을 하라=음악을 듣거나 샤워를 하고 혹은 좋아하는 색깔에 둘러싸이는 등 감각적으로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생각하면 뇌에서 엔돌핀이 분비해 스트레스 홍수를 막을 수 있다. 10. 향기의 도움을 받아라=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향기는 기분을 올리는 작용이 있으며 장미나 바다 냄새, 비 냄새 등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손수건 등에 자신을 진정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조금 떨어뜨려 스트레스를 느낄 때 맡아보면 좋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마라톤대회 후원위해 동국제약 임직원들 대회 동참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마라톤대회 후원위해 동국제약 임직원들 대회 동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지난 9월 14일(日),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프(half), 10㎞, 5㎞, 걷기 코스에 총 2천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공익행사이다. 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 구강암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통해 이 행사에 1회부터 5회까지 매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동국제약 임직원 50여명이 대회에 직접 참여했으며, 부스에서 선스프레이와 손수건 등을 제공하면서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잇몸약 인사돌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들을 통해 사랑받는 제약사로서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암 환자에게도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가인-연정훈 부부, 뒤늦게 유산소식 알려져..

    한가인-연정훈 부부, 뒤늦게 유산소식 알려져..

    배우 한가인이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했다는 소식이다. 24일 한가인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가인은 마음을 추스르며 당분간 활동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에 성공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가인 공식입장, 두 번 죽이는 언론 보도? ‘자연 유산 안타까워’ [전문]

    한가인 공식입장, 두 번 죽이는 언론 보도? ‘자연 유산 안타까워’ [전문]

    ‘한가인 공식입장, 한가인 유산’ 배우 한가인(32)이 유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가인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산과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 한가인씨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깝게도 5월 경 자연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아직은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계신 상황이다. 부디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드린다”라며 입장을 정리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1TV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약 2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지난 4월 중순 경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던 터라 소식을 전한 이들의 안타까움도 짙어지고 있다. 다음은 한가인 측 공식입장 전문 올해 초 한가인씨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깝게도 5월 경 자연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임신 초기 아직은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 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나마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계신 상황입니다. 부디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드립니다. 한가인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공식입장, 너무 안타깝다”, “한가인 공식입장, 상심이 크시겠네요”, “한가인 공식입장, 뭐라 할 얘기가 없네요. 힘내세요”, “한가인 공식입장..연정훈도 많이 실망했을 듯”, “한가인 공식입장..한가인을 두 번 죽이는 기사. 이런 기사는 안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가인 공식입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한가인 공식입장,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 이유보니..

    한가인 공식입장,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 이유보니..

    ‘한가인 공식입장’ ‘연정훈’ 배우 한가인이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24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유산했기 때문에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며 “가족 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고 뒤늦게 유산 소식을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9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한가인은 마음을 추스르며 남편 연정훈의 따뜻한 위로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가인 소속사 측은 “힘든 일을 겪은 만큼 한가인의 안정이 우선이다”며 “당분간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공식입장, 너무 안타깝네요..”, “한가인 공식입장 보니 안타깝다..얼른 회복하시길..”, “한가인 공식입장 보고 엄청 놀랐네요..”, “한가인, 힘내세요!”, “한가인 공식입장, 푹 쉬시면서 안정 취하는 게 우선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에 성공했다. 사진=서울신문DB(‘한가인 공식입장’ ‘연정훈’) 연예팀 mingk@seoul.co.kr
  • 2PM, “’미친 마술쇼’ 보러 오세요” 마술사로 변신한 화보 공개

    2PM, “’미친 마술쇼’ 보러 오세요” 마술사로 변신한 화보 공개

    2PM이 마술쇼에 도전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에서 ‘CRAZY MAGIC SHOW’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한 것. 항상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2PM이지만, 직접 마술사에 도전한 것은 전혀 새로운 모습이다. 게다가 촬영 콘셉트 관해서 2PM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도 놀랍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붙이고, 모자에서 앵무새를 꺼냈으며, 수 십장의 카드를 날리고, 수건에서 장미꽃을 꺼내는 등 7년차 아이돌의 내공은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그야말로 ‘미친 화보촬영’ 이었다. “마치 데이비드 카퍼필드와 화보촬영을 하는 것 같았다”는 현장 스태프의 후문이다. 사실 이들의 화보는 지난 7년간의 2PM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학창시절 오로지 춤에만 미쳐있던 춤꾼 우영, 태권도 사범이 되려고 했던 찬성, 전국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소설가를 꿈꿨던 준케이 등 “7년간 2PM에게 벌어진 일들은 마치 마술과도 같았다”며 지난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인터뷰 내용도 범상치 않다. 영화 <레드카펫>에서 성인 영화 제작 스탭을 연기한 찬성의 19금 촬영 뒷이야기, ‘NO LOVE’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준수의 러브스토리, 2PM의 최고 주당은 누구인지 등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발칙한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왁자지껄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주말 6200여명 방문 쇄도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주말 6200여명 방문 쇄도

    9월 1일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수건설이 개발하는 수익형 렌탈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에 지난 19일에 오픈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9~21일 금, 토, 일 3일간 62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같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아파트가 인기를 모은 것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어 그동안 망설이던 투자자들이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몰리면서 외국인 렌탈 아파트시장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렌탈사업’을 처음 접하는 강남구 김정희주부(여 48)는 상품안내를 받으며 “지금까지 수익형부동산과는 달리 주한미군의 평택이전과 고덕삼성전자 이전으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요와 프리미엄가치까지 더해져 안전한 투자처라 판단하여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고 전했다. 이어 23일 특별공급, 24일 1?2순위 청약접수, 25일에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 이며 6~8일간 본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조성되며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특히,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인근의 추팔산업단지가 2배이상 확장하면서 삼성과 LG전자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으며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론 약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가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택 대표적인 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평택 안정리에 대규모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소식이 오르내리면서 외국인 렌탈 상품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진 것 같다.” 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고 19일 오픈식에는 강남 일대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출근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포츠토토·마사회 이익금 예산 편입

    내년부터 스포츠토토 수익금과 마사회 특별적립금 등이 정부 전체 예산체계 안으로 편입된다. 이들 이익금은 지금까지 국회 통제 없이 부처 장관이 재량권을 갖고 사용할 수 있어 장관의 ‘쌈짓돈’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마른 수건’을 짜 나라 곳간을 채우기 위한 취지다.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해 발표한 2015년 예산안에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재정개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빈곤퇴치기여금은 2016년에 예산에 포함된다. 스포츠토토 수익금과 마사회 특별적립금의 규모는 각각 1조원, 1900억원이다. 빈곤퇴치기여금은 1000억원 규모다. 이들 기금이 예산 장부에 들어오면서 정부 입장에서는 내년 1조 2000억원의 수입이 늘어나게 된 셈이다. 기재부는 “예산 관리·감독 원칙인 ‘예산 총계주의’의 예외를 점차 축소해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누구세요?” 면도한 털보 아빠 모습에 울음보 터뜨리는 아이

    “누구세요?” 면도한 털보 아빠 모습에 울음보 터뜨리는 아이

    면도를 하고 나타난 아빠의 낯선 모습에 울음보를 터뜨리는 아이의 반응이 화제라면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얼굴이 수염으로 뒤덮인 털보 아빠와 어린 딸이 얼굴을 가렸다가 드러내는 일명 ‘까꿍 놀이(peek-a-boo)’를 하고 있다. 수건을 내리면 ‘까꿍’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아빠의 모습에 아이는 킥킥거리며 재미있어 한다. 잠시 후, 어딘가를 다녀온 아빠는 다시 수건을 뒤집어쓰고 아이와 ‘까꿍 놀이’를 재개한다. 그런데 수건을 들어 올려 아빠의 얼굴을 확인한 아이는 충격을 받은 듯 잠시 동안 얼어버린다. 털보 아빠가 깨끗하게 면도를 한 후 나타난 것. 아이는 면도한 아빠의 낯선 얼굴에 혼란스러워하더니 결국 소리를 지르며 울음보를 터뜨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반응에 “사랑스럽다”,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는 “엄연한 아동 학대다”, “아이가 느끼기에 잔인하지 않나?”라는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36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radley Baile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지나친 비데사용 항문소양증 부른다 가만히 있어도 가렵지만, 배변 후에 화장지로 항문을 닦았을 때나, 항문이 땀 등으로 뜨거워져 있을 때, 또 밤에 잠자리에 들어 몸이 따뜻해질 때 항문 주변이 심하게 가렵고 화끈거리는 질환을 항문소양증이라고 한다. 치핵과 치루 같은 항문 양성질환과 당뇨 때문에 항문소양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은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어떤 이유 때문에 항문액이 항문 주위에 묻어 항문을 자극하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문소양증은 술을 마셔도,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셔도, 비데로 항문을 지나치게 자주 씻어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맥주나 포도주를 마셨을 때 증상이 심하다. 음주 후 설사를 하거나 배변 횟수가 증가해 항문이 자극을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비데 노즐이 아무리 청결하더라도 너무 자주 사용해 항문 주위가 지나친 자극을 받으면 건조증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커피, 차, 콜라, 초콜릿에 함유된 크산틴 성분, 유제품과 토마토, 감귤류 등도 항문을 자극한다. 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항문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침저녁으로 샤워기를 이용해 깨끗이 씻되,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오래 앉아도 하지정맥류 위험 아침저녁으로 다리가 퉁퉁 붓고 종아리 혈관이 돌출되는 하지정맥류. 보통 하지정맥류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사무실 근로자나 수험생 등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기 쉽다.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 모두 하지 정맥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란 다리 피부 가까이에 있는 표피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지는 질환이다. 정맥의 판막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정맥 혈액이 역류하고 정맥 내 압력이 높아져 생긴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면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병의 진행을 막고 통증이 심하다면 발병 원인에 따라 늘어난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하는 주사 경화 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 등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 자세를 수시로 바꿔주고, 특히 오래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꼬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보행, 걷기나 수영 등은 혈액 순환을 돕지만, 역기를 드는 등의 근력 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오히려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다리가 자주 부을 때는 누워서 쉴 때도 쿠션 등을 이용해 30~40㎝ 정도의 높이에 발을 올려놓아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윤용식 전문의혈관외과 조용필 전문의
  • [명인·명물을 찾아서] ‘마법의 종이’ 260여종 色한지로 진화… 전통의 맥 잇는다

    [명인·명물을 찾아서] ‘마법의 종이’ 260여종 色한지로 진화… 전통의 맥 잇는다

    ‘하늘이 내린 오색 빛깔, 원주한지.’ 예부터 강원 원주는 한지(韓紙)의 고장으로 알려졌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가 원주 지방의 주산물이라고 기록될 정도다. 한지의 본고장답게 원주한지는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오래 보존되는 강점을 지녔다. 최근에는 260여종의 색깔 있는 한지로 발전시켜 공예품 제작용으로도 인기다. 더구나 닥나무 껍질에서 나온 닥 섬유와 실크를 혼합해 뽑아낸 한지사(絲)를 생산해 친환경 고품질의 각종 직물을 짜내고 있다. 닥나무와 실크의 배합률에 따라 손수건이나 넥타이, 양말, 양복, 한복에 이르기까지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다. 물빨래가 가능하고 친환경적이어서 고가 특산품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닥나무를 원료로 하는 원주한지는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 질기면서도 부드러울 뿐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습기와 통풍 조절이 잘된다. 또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사람의 품성까지 온화하게 만드는 마법의 종이로 평가받고 있다. 원주한지가 예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맥을 잇는 것은 중부내륙지역의 알맞은 기후에서 자란 닥나무와 치악산과 백운산 골짜기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종이를 만들고 있어서다. 특히 한지의 원료인 인피섬유는 닥나무, 삼지닥나무, 뽕나무 등에서 채취한 것으로 원주 지역의 산과 들, 논둑과 밭 어디에서나 자생한다. 닥나무가 특히 많이 나 마을 이름에 닥나무 저(楮)자가 들어간 곳이 바로 호저면(好楮面)이다. 1991년까지만 해도 단구동 주변을 중심으로 한지를 만드는 공장이 13~15개나 됐다. 지금도 호저면, 부론면, 흥업면 등 원주 일대에서 닥나무를 재배하는 풍경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원주는 사질양토로 햇빛이 많아 닥나무의 번식이 잘되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굴되고 있는 부론면의 법천사와 거돈사, 지정면의 흥법사는 한지의 대량 생산지이자 소비처이기도 했다. 또 조선왕조 500년의 강원감영이 있던 곳으로 당시 행정 관청을 포함한 각종 기관에 종이를 공급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한지 마을과 인쇄문화가 번성했다. 원주한지의 역사는 곧 이 고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또 한지를 만드는 데는 깨끗한 물이 필수다. 거둬들인 닥나무 원료를 깨끗한 물로 씻어야 부드럽고 질긴 한지가 만들어진다. 원주는 이 같은 자연조건을 갖추고 한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원주한지는 1985년 한국공업진흥청으로부터 700년을 보관할 수 있다는 품질관리인증을, 2002년 10월에는 국제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닥나무를 한지로 만드는 공장은 현재 2개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전통한지를 만드는 공장이 많지 않아 현재 닥 생산은 국내 소비의 20%에 그치며 대부분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원주한지는 오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쏟고 있다. 원주한지문화제위원을 중심으로 10여년 전부터 닥나무 심기에 열정을 쏟아 지금은 6만 6000㎡에서 닥나무가 생산된다. 지난해에는 닥나무생산자협동조합까지 결성됐다. 앞으로 66만㎡까지 재배 면적을 넓히는 게 목표다. 한지를 주제로 한 지역 문화제도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오는 25~28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흔아홉 번의 손길-한지’를 테마로 한 문화제에서는 개막일인 25일 오후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과 한지패션쇼가 선보인다. 26일부터는 한지문화의 확산과 한지의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에 대한 학술토론이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지등(燈) 터널, 풀뿌리등, 오색한지등, 국화등, 장미꽃등 등 다양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원주 지역 특산물과 지역상인들이 만나는 공간, 한지 뜨기와 한지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김동신 한지개발원 기획홍보팀장은 “원주한지는 1984년 정부에 의해 프랑스국립도서관에 기록용 종이로 납품되는 등 국제적 명성도 얻었고 지금도 대통령 공식 표창장, 임명장 등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원주한지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금리인하 ‘정주가치’ 높은 지역 아파트로 내집마련 한다

    금리인하 ‘정주가치’ 높은 지역 아파트로 내집마련 한다

    2015년 KTX 개발, 대학교, 하나로마트 쇼핑시설 입주 예정 등, 생활환경 개선된다. 정부의 정책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로 은행 저축 보다는 부동산 투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은 어느 분양시장에서든지 수요자들에게 항상 높은 관심을 받는다.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은 교통 및 각종 교육,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도로망, 대중교통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편리하고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집 가까이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현대인에 맞는 집으로 꼽힌다. 정부 각 기관과 기업들이 서울에 몰려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집을 고르는데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 조건에 있어서 1순위가 되었다. 많은 인구가 전국에서 모여 서울은 지금 도시 과밀화현상이 발생하여 이곳저곳에서 교통혼잡·소음·대기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대인을 위한 안식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교통, 환경, 인구↑ 최근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택이 주목받고 있는데 서울과 접근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며 인구유입호재로 신도시급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이수건설이 62,105㎡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브라운스톤험프리스’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이 자동차로 8km 지제역이 자동차로 14km로 모두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국철경부선은 평택역에 5km에 위치해 있다. 동탄~평택을 잇는 오성IC, 어연IC, 평택~제천을 잇는 송탄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등 5개 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수서~평택 간 KTX신평택역(지제역)이 2015년 개통되면 서울까지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며 그로인해 생활권이 형성 된다. 평택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또한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오며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교육, 편의시설로는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있으며 팽성읍 내 국제대학교가 유치 중에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공동시설로 카페테리아, 북카페, 유아놀이방, 독서실, 다목적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과 경로당 별동으로 계획, 어린이 공원에 인접 배치하여 휴식, 놀이, 학습 등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이며 사전상담이 진행 중이다. 준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전노장 이동국이 해냈다, 센추리클럽 축포 베네수엘라전 3-1勝 

    이동국이 해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벌인 평가전에서 이명주와 이동국의 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센추리클럽 가입에 축포를 날렸다. 한국 대표팀은 4―1―2―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김민우-이명주가 촘촘한 조직력과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김진현 골키퍼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뜻밖의 실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 32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을 1―1로 마치고 한국은 조영철을 빼고 한국영을 투입했다. 후반전은 본격적으로 한국팀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후반 6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이동국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동국의 오른발을 무릎 위에 얹고 수건으로 닦는 세리머니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부천 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4000여명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국이 후반 17분 이명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동국은 후반 32분 이근호(상주)와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국 센추리클럽 추석선물…베네수엘라전 2골

    이동국이 해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벌인 평가전에서 이명주와 이동국의 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센추리클럽 가입에 축포를 날렸다. 한국 대표팀은 4―1―2―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김민우-이명주가 촘촘한 조직력과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김진현 골키퍼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뜻밖의 실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 32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을 1―1로 마치고 한국은 조영철을 빼고 한국영을 투입했다. 후반전은 본격적으로 한국팀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후반 6분 김민우의 코너킥을 이동국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동국의 오른발을 무릎 위에 얹고 수건으로 닦는 세리머니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부천 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4000여명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국이 후반 17분 이명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동국은 후반 32분 이근호(상주)와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영화보면 ‘촉’이 온다

    이 영화보면 ‘촉’이 온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 넉넉해지는 한가위. 닷새 동안의 황금 연휴를 집 안에서만 흘려보낼 수는 없는 일이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금쪽같은 시간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보낼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을까. 극장, 공연장, 미술전시장, 서점. 바쁜 일상에 쫓겨 맛보지 못한 여유를 작정하고 부려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친구와 함께 올 추석에는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최고 기대작이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그만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많다는 이야기다. 국내 영화 가운데는 ‘타짜:신의 손’이 최고의 기대주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2006년 개봉해 684만명을 모았던 1부에 이어 만들어진 2부다. 1부에서 시선을 끈 아귀 역의 김윤석과 고광렬 역의 유해진이 그대로 출연해 중심을 잡고 여기에 주인공 최승현과 신세경 등 신세대 연기자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곽도원·이경영·이하늬·오정세·박효주·김인권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이 포진했다. 80억원의 순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 등에서 짜임새 있는 연출력을 선보였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외화 가운데는 ‘명량’의 흥행을 이끈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가 눈길을 끈다. 뇌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질수록 점점 신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는 루시(스칼릿 조핸슨)에 대한 이야기. 최민식은 암흑가의 두목으로, 루시를 납치해 그녀를 특수약물의 운반 도구로 활용하는 악역을 맡았다. ‘철학적인 영화’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줄거리가 좀 난해하지만 화려한 액션 장면이 인상적이다. 가족과 함께 최근 영화 관객이 급증하면서 가족 영화는 중요한 흥행 포인트가 됐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유리한 고지에 있다. 김애란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열일곱 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일곱 살에 죽음을 마주해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다. 휴먼 드라마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였다. 사투리를 쓰면서 10대와 30대를 오가는 강동원과 송혜교의 철없는 부모 연기, 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어 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름 역 조성목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 올여름 시장을 석권한 ‘명량’과 ‘해적’의 흥행 여파는 추석 연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우리 사회에 이순신 신드롬을 일으키며 170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명량’과 700만명의 관객을 웃긴 ‘해적’은 아직도 못 본 사람들이 챙겨 볼 화제작이다. 외화 가운데는 세계 최고의 쇼 배틀에 참가한 인물들의 화려한 댄스가 돋보이는 댄스 영화 ‘스텝 업:올인’, 4D 효과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재난 영화 ‘인투 더 스톰’과 메간 폭스 주연의 ‘닌자터틀’도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10대 소녀와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삶에 대한 따뜻한 통찰의 메시지로 손수건이 필수인 힐링 영화다. 아이와 함께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영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이 눈길을 끈다. 반쪽 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이 등장한다. 10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온 꿀벌 마야의 이야기를 다룬 ‘마야’도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사고뭉치 마야가 꿀벌왕국을 지키는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로 독일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가 1912년 쓴 ‘꿀벌 마야의 모험’이 원작이다. 성인 마니아 관객도 많은 ‘극장판 도라에몽’의 일곱 번째 시리즈도 있다. 인간의 발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담이다. 연인과 함께 연인과 함께라면 서정적인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뮤지컬 영화 ‘선샤인 온 리스’를 챙길 만하다. ‘비긴 어게인’은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팝 밴드 ‘마룬5’의 애덤 리바인이 연기에 도전했으며 다양성 영화로는 드물게 1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선샤인 온 리스’는 영국 쌍둥이 밴드 프로클레이머스의 명곡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도시 리스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영화 팬이라면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눈여겨볼 만하다. 인생에서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영화로 베니스 현지에서 “더욱 따뜻해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핸드메이드(Handmade)’라고 하면 흔히 ‘철이 지났다’, ‘촌스럽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요즘처럼 산업화 된 시대에 감성과 정성을 느끼는 데 이만큼 좋은 것도 없다.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핸드메이드의 활용 분야도 달라져 생활 속 손 쉬운 DIY부터 집 짓기까지 그 분야와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메이드, 오래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SIHF 2014)’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돼 눈길을 끈다.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B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홍콩, 일본, 베트남, 케냐 등 16개국 400여 개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재 업계 관계자,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의 높은 사전 참관 등록으로 약 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김영등)와 (주)한국국제전시(대표 문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는 대규모 핸드메이드 전시회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제전에서는 ▲임정희 큐레이터와 국내외 12팀이 함께 한 ‘삶과 함께한 핸드메이드’ ▲최범 큐레이터와 김태연, 조수정, 조영미 아티스트의 ‘핸드메이드는 핸드에이드다’ ▲류병학 큐레이터와 김경호, 김미진, 유쥬쥬, 이유진 아티스트의 ‘미래의 핸드메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전으로는 ▲최현정 큐레이터와 크래프트링크, 떠해 아티스트의 ‘베트남 핸드메이드’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시 사회적 경제관’ ▲김윤경 큐레이터의 ‘서울시 창작공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가이버와 함께하는 창조형 목공 체험 워크샵 ‘한가이버와 탕탕탕’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목공소품을 자투리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청림, 손길, 토이랩 등의 참여공방에서는 손수건 염색과 풍경/브로치/페인팅 티셔츠/친환경 방향제/칠보 장신구 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요조와 이아립, 강아솔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지며 핸드메이드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가치, 의미를 살펴보는 핸드메이드 세미나 및 1인 창작자 쇼케이스도 열린다. 더불어 1인 창작자를 위한 회계/저작권 실무 세미나도 열려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쉬운 저작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핸드메이드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의 관람료는 10,000원이며 개막일 전까지 소셜커머스 또는 인터넷 사전예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m)나 주최사무국 전화(02-325-8515/02-761-25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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