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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인생 2막, 병원코디네이터 어때요?”... 양성 과정 운영

    동작구 “인생 2막, 병원코디네이터 어때요?”... 양성 과정 운영

    서울 동작구가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병원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의원 고객 응대 및 상담과 진료 접수, 예약 등 업무를 하는 의료 서비스 전문인력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23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동작취업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하루 5시간씩 주 3회(월·수·금)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이 취업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병원코디네이터에 대한 기본 직무 교육, 기관 종류별 교육, 직무 실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개인별 전담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관련 직무 및 분야 채용 정보 ▲이력 관리 ▲면접 준비 등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동작구는 교육 수료 후에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작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 알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중장년층(1959년~1984년생) 30명이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3일 오후 1시에 마감한다. 1차 지원 자격 충족 여부 확인을 거쳐 2차 서류심사에서는 지원동기 및 참여 의지, 관련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순으로 정원 내 인원을 선발한다. 교육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에서 지원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단,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해야 수료증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병원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인력 양성 성과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인력 양성 성과

    목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협력해 구)목포청호중학교에 문을 연 인공지능(AI) 메타버스센터는 지역 학생과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맞춤형 디지털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분석과 서비스 개발자 과정 등 2개 분야 3개 교육반을 6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또 크로마키((Chroma key)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신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는 메타버스센터를 통해 매년 1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 재직자 등 2500여명에게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 특화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수료를 마친 AI메타버스센터 1기 수강생 15명 중 군 입대와 학과 과정을 제외한 12명이 취업에 성공해 100% 취업률을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또 지난 6월 수료를 마친 2기 수강생 18명 중 6명도 지역 내 기업 프로그램 개발자로 채용이 확정됐다. 수료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6개월 동안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포트폴리오 수정 및 면접 특강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역 청년들의 역량증진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등 4차산업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AI메타버스센터를 통한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중장년일드림센터, 9월 수강생 선착순 모집

    구로 중장년일드림센터, 9월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일드림센터 9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봉동에 위치한 중장년일자리드림센터는 35~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일자리 매칭, 취업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관련 행사 추진 등 사업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했다. 9월 프로그램으로는 ▲3일 신중년 직업탐색(병동보조) ▲5일 생애경력설계 ▲9일부터 11일까지 신중년 재취업 재도약 과정 ▲25일 한의사가 알려주는 100세 시대 중장년 건강법 ▲26일에서 27일 자신감 있는 목소리(보이스 코칭)를 준비했다. 회차별 3∼4시간씩 운영하며 과정별로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은 ‘신중년 디지털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회차별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편리한 교통생활, 생성형 AI, 정부 앱, 소셜미디어(SNS) 활용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구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 등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과 특강은 중장년일드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 구직자들은 청년 구직자들보다 취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 “중장년일드림센터의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로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일자리드림센터는 지난 9월 개소해 지역주민 요구에 맞춘 작은 박람회, 바로 일자리사진관 등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한국어 보급 전진 기지 ‘세종학당’, AI·빅데이터로 더 가까워진다

    한국어 보급 전진 기지 ‘세종학당’, AI·빅데이터로 더 가까워진다

    한국어 보급 전진 기지인 세종학당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혁신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 혁신방안’(2024~2027)을 발표했다. 2007년 3개국 13곳에서 740명으로 시작한 세종학당은 올해 88개국 256곳에서 21만 6000명을 교육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17년간 학생이 약 300배 증가한 셈이다. 온오프라인 세종학당 누적 학생수는 106만여명에 달한다. 세종학당 수강 대기자도 올해 2월 기준 1만 5000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문체부는 ‘i-세종학당’을 2027년까지 구축해 시·공간 제약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i-세종학당은 기존 온라인·메타버스 세종학당과 스마트러닝 학습 앱 등을 통합 정비하고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학습 기능을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은 전날 사전 브리핑에서 “i-세종학당은 저개발국가의 인터넷 환경과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요 등을 고려해 거점 현지에 서버를 구축하고 가급적 모바일 기기 안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과학적 통계를 기반으로 세종학당의 역할과 기능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한국어 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현재 수요와 미래 예측 등 통계에 기반해 2027년까지 세종학당을 300곳까지 확대한다. 중간 관리기관으로서의 권역별 거점 세종학당 기능도 강화해 일반 세종학당을 현지에서 지원하는 체계로 개편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 미국, 프랑스 등 현재 5곳인 거점 학당은 2027년까지 10곳으로 늘린다. ‘작은 문화원’으로서의 세종학당 역할도 강화한다. 또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는 세종한국어평가(SKA) 시행처를 2027년까지 100곳으로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다. 인터넷 기반의 수준별 단계적 적응형 세종한국어평가(iSKA)도 시행한다. 한국어 교원 재교육과 양성 과정도 늘려 자격 소지율을 현재 50% 수준에서 2027년까지 70%로 높여나간다. 이 밖에도 문체부는 세종학당 수강생의 학습 경험이 유학으로 이어지도록 연수 지원을 확대하고, 고급 한국어 과정 등을 운영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뒷받침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세종학당은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며, 한국어를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한류의 전진기지”라며 “지속 가능한 해외 한국어 보급을 위한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확산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비, 개편하고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이끌어 우리 말과 글을 전 세계에 널리 확산,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평생학습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26일 시작

    성북구평생학습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26일 시작

    서울 성북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구평생학습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북구민 또는 성북구 소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성북구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올해 하반기 9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개의 평생학습 강좌가 펼쳐진다. 단, 강좌별로 교육기간 및 휴강일이 상이하므로 성북구청 누리집 등을 통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 11개 강좌(▲어반스케치 중급 ▲어반스케치 심화 ▲퀼트와 자수 ▲데일리 드로잉 ▲세상에서 하나뿐인 토퍼 디자인과 메이킹 ▲스페셜 토퍼 디자인과 메이킹1 ▲스페셜 토퍼 디자인과 메이킹2 ▲전통의 빛을 담은 민화 ▲영문 모던캘리그라피 ▲디지털드로잉으로 달력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 되기), 인문교양 분야 10개 강좌(▲로맨틱 지구 여행 ▲ 팝송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한국사 유물과 유적 ▲손안의 건강지도 ▲안락한 노후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오페라 인문학 산책 ▲우리 집 내 손으로 명당 만들기 ▲소리내어 읽는 낭독의 힘 ▲도전! 한자(漢字) 마스터 ▲가볍게 시작하는 현대미술), 직업능력 분야 8개 강좌(▲인스타 공구 인플루언서 되기 ▲컬러&심리상담사 과정 ▲실버미술지도사 ▲SSS급 웹소설 작가되기 ▲초등 창의수학지도사 과정 ▲웃음교육지도사 ▲1급 놀이지도사 과정(보드게임)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반)로 구성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동아리 및 재능 나눔 등 후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중년 및 경력보유 여성 등의 사회활동 재도약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로, 드론 국가자격 3종 과정 수강생 모집

    구로, 드론 국가자격 3종 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 구로구는 다음 달 2일부터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은 4차산업 대표 기술인 드론 산업의 규모와 영역이 매년 확장됨에 따라 주민에게 드론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다가올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드론 이론(8시간)과 비행 실습(21시간)으로 구성된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론 수업은 총 4회로 9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14:00∼16:00)에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드론의 이해 ▲드론의 비행 원리 ▲드론 비행과 항공기상 ▲항공 법규의 이해에 대해 교육한다. 이론 학습 후 수강생들을 2개 조로 나눠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실습을 진행한다. 각 조는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 비행연습장에서 ▲비행 안전교육 ▲비행 시뮬레이션 ▲이륙·착륙, 전진·후진, 삼각·마름모·측풍 비행 등 다양한 비행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자격증 응시 비용은 별도다. 구는 9월 2일부터 구로구 관내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구로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핵심이 될 드론 전문인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로구가 4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최고 인적자원 시니어 강사단, 교육·훈련 마치고 출범

    용산구 최고 인적자원 시니어 강사단, 교육·훈련 마치고 출범

    서울 용산구는 전문지식을 갖춘 시니어 세대(만 55세 이상)로 구성된 ‘용산 시니어 강사단’을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운영해 구민 주도 학습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 구민들이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격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걷기 지도사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책 놀이 지도사 등이 포함됐다. 총 93명의 수강생들이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강의 운영 기술을 향상시켰다. 자격 과정을 이수한 예비 시니어 강사들은 자발적으로 학습 동아리(용산 걷지모, 스폰세, 책이랑 놀자)를 구성했다. 구는 동아리실 무료 대관, 동아리별 교재비·재료비 등 총 45만원을 지원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강의 운영이 가능해진 예비 강사들은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재능 나눔 강좌 10개를 운영했다. 주요 강좌는 ▲걷기 바로 알기 ▲기초부터 배우는 스마트폰 교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산책 등이다. 지난 7월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준비가 된 예비 강사 25명이 자신만의 수업 계획서를 완성하고 ‘용산 시니어 강사단’을 결성했다. 구 관계자는 “용산 시니어 강사단의 수업 계획서를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에 안내했으며, 기관에서 요청한 10여개 강좌를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운영할 평생교육기관은 ▲남산도서관 ▲이촌2동주민센터 ▲이태원2동주민센터 ▲청파노인복지관 ▲청파유치원 ▲서빙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등이다. 구는 용산 시니어 강사단 운영을 통해 만 55세 이상 시니어 세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용함으로써 학습과 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용산 시니어 강사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교육 요구를 파악해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구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구민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명사특강 ▲용산 청춘학교 ▲동네배움터 ▲용산YES아카데미 등이 있다.
  • “해파리 때문에 휴가 망쳤다”…독성 해파리 유입 ‘역대 최대’

    “해파리 때문에 휴가 망쳤다”…독성 해파리 유입 ‘역대 최대’

    #. 초등학생 두 딸을 둔 박세현(43·가명)씨는 지난 10일 가족들과 서핑을 배우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가 6회로 구성된 서핑 강습을 2회까지만 듣고 환불받았다. 함께 수업을 듣던 다른 수강생과 강사가 서핑하던 중 해파리에 쏘인 걸 본 직후였다. 박씨는 “아이들이 서핑을 너무 좋아해 고민이 컸다”면서도 “눈앞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덜컥 겁이 났다”고 했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해파리 개체수 급증과 함께 쏘임 신고 건수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1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국내 연안으로 들어온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바다 1㏊당 108마리로, 관찰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많다. 통상 같은 면적당 20~40마리 수준이고 지난해에는 0.3마리에 그쳤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모니터링 주간 보고’에 따르면 지난 9~14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율은 56.5%로 지난해 비슷한 기간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다. 어업인 모니터링 요원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바다에서 해파리를 봤다는 얘기다. 해수부는 지난달 제주도에 이어 부산·울산·경남·경북·전남·강원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내리기도 했다.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동중국해에서 발생해 해류를 따라 남해로 들어와 동해로 올라간다. 최대 길이가 2m에 달하는 대형 어종으로, 독성이 매우 강해 한 번 쏘이면 부종과 발열, 근육 마비, 호흡 곤란, 쇼크 등을 일으킨다. 강원도에서만 해파리 쏘임 신고 건수가 지난해 7월 46건에서 올해 7월 332건으로 약 7배 늘었다. 지난해 6건의 쏘임 신고가 접수된 경북은 이달 1일까지만 벌써 562건이 집계됐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파리 출현까지 잦아지면서 해수욕장 이용객도 줄고 있다. 6월 말~8월 말 이용객 수는 2021년 2273만명에서 2022년 3984만명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3797만명으로 감소했다. 올해 같은 기간 이용객 수는 지난 11일 기준 3097만명에 그쳤다. 해파리 급증은 해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다. 해수온 상승은 플랑크톤 등 해파리 먹이가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개체 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예상욱 한양대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한반도 연근해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해파리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임계점의 온도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석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도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생물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환경이 만들어져 해파리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중국의 역대급 집중호우와 양쯔강 범람으로 해파리가 늘었다는 분석도 있다. 윤 연구관은 “올여름 중국의 집중호우로 양쯔강의 오염물질이 바다로 흘러들어 해파리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 증가하면서 해파리가 더 많이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집중호우로 범람한 강물에 섞인 오염물질이 바다에서는 영양분 역할을 하면서 해파리의 먹잇감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 “집 안의 초록이가 삶을 위로”… ‘퇴근 후 정원생활’에 빠지다

    “집 안의 초록이가 삶을 위로”… ‘퇴근 후 정원생활’에 빠지다

    “여러분 앞에 놓인 배롱나무꽃 좀 보세요. 너무 예쁘죠? 백일 동안 꽃이 펴서 원래는 백일홍 나무였는데, 사람들이 줄여서 부르다 보니 배롱나무가 됐다고 해요.” 가드닝(정원 가꾸기) 강사의 설명에 따라 배롱나무꽃을 살펴보는 수강생들의 얼굴이 꽃처럼 환해졌다. 서울시가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가드닝 프로그램 ‘퇴근 후 정원생활’ 8차 교육이 지난 8일 중구의 한 커피숍에서 열렸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미리 등록한 시민 10여명이 전문 가드닝 강사에게 배롱나무 분갈이하는 법을 배웠다. 가드닝 기초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며 특강까지 들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인기는 최근 가드닝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함께 치솟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4일 예약 창이 열린 지 30여분 만에 1차부터 10차까지 120석이 ‘완판’됐다. 직장인의 바람을 제대로 공략한 게 주효했다. 이 프로그램 수강생 등에 따르면 민간 가드닝 수업은 보통 직장인들이 근무하는 시간에 열린다. 비용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서울시 가드닝 수업은 퇴근 후인 오후 7시에 시작하고 재룟값 수준인 회당 1만원의 참가비만 받아 호평받았다. 가드닝은 수강생의 삶을 바꿨다. 수강생 이상아(31)씨는 “혼자 사는 집에 ‘초록이’(식물)들이 있어 위로가 된다. 집이 따뜻해진 느낌이다. 생명을 돌본다는 기분 좋은 책임감도 든다”고 했다. 또 다른 수강생 권현아(28)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주위에도 권하고 싶다”고 했다. 현재 진행 중인 ‘퇴근 후 정원생활’은 여름학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끝난다. 여름학기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는 가을학기 수강생 120여명을 새로 모집한다.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시는 ‘퇴근 후 정원생활’ 외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가드닝 카페’는 ‘퇴근 후 정원생활’의 동네 버전이다. 집 근처의 커피숍, 공원 등에서 가드닝 이론 교육, 실습, 특강을 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양천구, 용산구, 은평구 등 4개 구를 우선 선정했다. 자치구별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가드닝 카페’를 운영하며 모집 인원은 노원구 400여명, 양천구 190명, 용산구 180명, 은평구 360명이다. 수강료는 1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연령대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어르신 가드닝 수업을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금천구 혜명양로원,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나만의 화분정원’ 만들기, 국제정원박람회 해설 투어 등을 한다. ‘청년과 함께하는 경의선 가드닝 클럽’은 이미 진행 중이다. 서울에 사는 청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일과 지난 6일 각각 가드닝 이론과 실습을 했다. 다음 달은 마지막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청년들은 ‘연트럴파크’로 유명한 경의선숲길공원 한편에 30㎡의 ‘매력 정원’을 조성한다.
  • 신념과 실천 사이의 틈, 나는 가만히 눕는다

    신념과 실천 사이의 틈, 나는 가만히 눕는다

    “엄격한 비건으로 지내던 시절을 성공으로, 그렇지 못한 시절을 실패로 간주하기에는 어딘가 부당하고 찝찝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 텔레비전 앞에 누워 있을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라는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응원 멘트에 ‘달리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이 있다. 글쓰기 모임인 ‘무늬글방’ 글방지기, 메일링 서비스 운영자, 에세이와 소설을 쓰는 안담(32) 작가의 이야기다. 그는 산문집 ‘친구의 표정’을 통해 완벽한 성취를 강요하지 않는다. 작가는 ‘넘어지기를 반복하는 사람’이지만 ‘외면하지 못한 얼굴’을 떠올리는 ‘의리’ 있는 사람이다. 비거니즘, 페미니즘, 글쓰기, 동물, 친구 등 여러 주제로 뻗어나가는 그의 글뿌리는 ‘실패’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더 나은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작가는 흔들리는 자신을 그대로 기록한다. 하루에 열네 시간을 꼼짝도 않고 일하는 날엔 신념보다 배달 음식을 택하고 “나의 욕구 전반과, 음식을 향한 허기 및 아름다운 몸을 향한 욕망 모두와 잘 지내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또 “씻으러 가고 싶지만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 운동장처럼 넓어진 다섯 평 방 안에 누워 있고, 비건식을 위해 낼 3000~4000원이 없는 날이 있는가 하면, 비건식을 먹으며 “안정적으로 말라지”기를 남몰래 기도하는 날도 있다.거대하고 시급한 문제들에 귀 기울일수록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늘어나고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개인에게는 고립의 감각이 쌓여만 갈 때 그는 죄책감과 수치심이 아닌 우정과 사랑을 동력으로, 더 넓은 세상 만들기를 제안한다. 그 역시 “이 커다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누군가에게는 꼭 제공하고 말아야겠다는 쓸모, 그 쓸모를 받아준 여자들 덕에” 살았기 때문이다. 신념과 실천 사이의 틈, 욕망과 억제 사이의 간극에서 낙오하는 사람들 옆에 그는 섣부른 위로가 아닌 가만히 눕기를 선택한다. 타인, 비인간동물에게 의존하고 민폐를 끼쳐버리는 방식으로밖에 살 수 없는 이들이 사는 “관대하고 너른 마음의 나라”, “많은 잘못을 이미 했고, 그러다가 지친 나머지 타인에게도 관대한 사람들의 나라”에 있기로 한다. 문단에서 말하는 소위 ‘작가의 정식 루트’인 등단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그가 이끄는 ‘무늬글방’은 매회 매진돼 신규 수강생을 들이기 어려울 정도다. 많은 이들이 그에게 글을 배우고 싶어 하고 그와 함께 글을 쓰고 싶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다.
  •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발굴정책 중요성 알린다…국유단 홍보대사 위촉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발굴정책 중요성 알린다…국유단 홍보대사 위촉

    대중적인 한국사 강의로 인기를 얻는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근원) 홍보대사로 5일 위촉됐다. 최씨는 이날 6·25 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탑과 무명용사 봉안관, 호국의 형제 묘역을 참배한 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을 홍보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국유단은 누적 수강생 약 700만명이 넘는 대표 한국사 강사로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의나 저서 판매의 수익 일부를 기부해 2021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씨의 활동이 유해발굴사업을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꾸준한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최씨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분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숭고한 국가적 보훈사업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 종로구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 쏠쏠,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로구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 쏠쏠, 평생교육 프로그램

    서울 종로구가 6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2024년 종로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 과정은 ‘시민리더역량’, ‘인문학적교양’, ‘생활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월 2일 시작해 12월 4일까지 종로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줄 ‘고전문학’ 수업, 한 땀 한 땀 섬세하게 수를 놓는 ‘프랑스자수’, 나만의 특별한 소품을 만들며 힐링하는 ‘라탄공예’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이외에도 ‘영문 캘리그래피’, ‘성악 발성법’, ‘오일파스텔’, ‘기초일본어’, ‘수어교육’ 또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하면 된다. 대상은 종로구민이나 미달 시 타 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프로그램별 일시와 정원, 수강료(재료비)는 상이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나이, 성별, 직업을 떠나 각계각층 주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17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며 “저렴한 금액으로 관심 분야 지식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구 덕에 나도 미디어 전문가?... 숏폼 제작·SNS 운영 비법 배운다

    중랑구 덕에 나도 미디어 전문가?... 숏폼 제작·SNS 운영 비법 배운다

    서울 중랑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한 달간 면목미디어센터에서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숏폼 영상 제작, 프리미어프로 영상 편집 중급, 소셜미디어(SNS) 블로그 운영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좌당 1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캡컷으로 배우는 유행하는 숏폼 편집’을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편집 앱 캡컷을 사용하여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숏폼 트렌드 분석, 저작권 이해, 다양한 편집 기능 활용법을 배운다. ‘프리미어프로 중급편’은 다음 달 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 강좌에서는 프리미어프로의 중급 기술을 학습하며 템플릿을 활용한 자막 넣기, 모션 및 키프레임 활용,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비디오 효과를 배운다. 참가자들은 고급 기능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S 완전정복 1탄: 상위노출을 부르는 블로그’ 강좌가 다음 달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 강좌는 블로그 운영의 기초부터 상위 노출을 위한 전략까지 다루며 SNS 입문자 및 운영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블로그 개설, 키워드 검색, 글쓰기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중랑면목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면목미디어센터의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손으로 마음 전한다” 종로구, ‘사랑의 수어 교실’

    “손으로 마음 전한다” 종로구, ‘사랑의 수어 교실’

    서울 종로구가 장애 인식 개선과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음달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어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몸짓, 손짓을 통한 의사전달 방법이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뿐 아니라 비장애인도 사용 가능하다. 종로구 관계자는 “관심 있는 주민들이 수어를 배우고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기간 중 매주 수요일마다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전문가가 강의한다.교육 과정은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실용 회화 중심으로 구성해 뒀다. 아울러 수강생 흥미를 높일 재미있고 알기 쉬운 예시까지 더해 수어 배우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사회복지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에서 오전반(1000~12:00)과 오후반(19:00~21:00)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는 반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재비는 자부담이고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종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각·언어 장애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가 있어도 없어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사 스킬 업그레이드” 관악 골목상권 상인대학

    “장사 스킬 업그레이드” 관악 골목상권 상인대학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소상공인 점포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제3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골목상권 상인대학은 총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교육과정 전체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할 정도로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인대학은 관악청년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로 운영된다. 구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튜브, SNS, 스마트폰을 통한 점포 홍보 ▲세무, 회계 교육 ▲매출 상승 점포 인테리어 등 점포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골목상권 선진지 견학, 성공 신화를 이룬 소상공인이 직접 본인의 경영 비법을 전수하는 공개 강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수강생은 ‘점포 방문 심화 컨설팅 서비스’로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점포 개선사항 등을 분석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내년도 아트테리어 사업 참가자 모집 시 가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10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상인대학에 신청 가능하며, 올해 모집 인원은 약 4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8월 23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상인대학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여 소상공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관악구를 대표하는 점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 사주명리학’ 가을학기 강좌 개강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 사주명리학’ 가을학기 강좌 개강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가을학기 강좌를 개강하면서 ‘사주명리학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 과정’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오늘의 운세’를 집필하고 있는 사주명리학의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강의하는 인기 강좌다. 강좌는 사주명리학 분야의 상담사, 전문가, 강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이 강좌를 통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군의 수강생들이 배출됐고, 졸업생 중 많은 사람이 사주명리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교육 기간은 13주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과 접수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행정실에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 동양철학 박사, 동국대 상담심리 석사, 길림대 세계경제학 박사를 수료한 김 교수는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TVN ‘유퀴즈 온더블록’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공중파를 비롯한 방송에 400여 회 출연한 바 있다. 한학과 주역, 사주명리학, 성명학, 하락이수, 육효학 등 다양한 운명학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더 포춘>, <30일에 마스터하는 사주명리학>,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운명을 바꾸는 관상리더십>, <오십의 주역공부> 등 2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 학생 자부심 키우는 중구의 ‘학교 밖 교육’

    학생 자부심 키우는 중구의 ‘학교 밖 교육’

    “우리 동네 중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어요.” 서울 중구가 성동고, 동국대와 함께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지난 19일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운영된 학교 밖 교육이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동네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얻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수강생, 성동고 교직원, 동국대와 중구청 관계자 등 35명이 모여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권영기 성동고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도 지자체와 협업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학교 밖 교육을 중구 안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배워 가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중구는 성동고, 동국대와 함께 지난 3월부터 ‘글로컬 시대의 지역문화 이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고 1, 2학년 학생 21명이 수강해 남산골한옥마을, 중구청, 덕수궁,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등 역사의 현장을 탐방했다. 현장 수업에 참여한 또 다른 학생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견학에서 알게 된 황사영 백서 사건에 대해 “시험을 위한 역사가 아닌 진짜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2학기에는 중구 현대건축문화 콘텐츠 탐방, 경관문화 콘텐츠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탐방 수업이 끝나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홍보 자료를 만들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학교 밖 교육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만들어 낸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로, 새달 19~20일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

    구로, 새달 19~20일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19~20일 진행되는 ‘2025년 대학별 맞춤형 입시설명회’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대학별 4개 그룹으로 나눠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김용택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 임병훈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팀장, 오규석 구로학습지원센터 상담위원, 양재혁 서울런 진학컨설팅 상담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9일 오후 6시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에 맞춰진 A반, 오후 8시부터는 가천대·가톨릭대·경기대·단국대·명지대·상명대·서울과학기술대·한성대·서경대·삼육대로 구성된 B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6시엔 C반(건국대·동국대·홍익대·국민대·숭실대·세종대·광운대·인하대·아주대·인천대), 오후 8시엔 D반(이화여대·숙명여대·성신여대·서울여대·동덕여대·덕성여대·서울교대·경인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강의가 이어진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우리 동네 자부심 키우는 중구 ‘학교 밖 교육’

    우리 동네 자부심 키우는 중구 ‘학교 밖 교육’

    “우리 동네 중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어요.” 서울 중구가 성동고, 동국대와 함께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지난 19일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운영된 학교 밖 교육이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동네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얻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수강생, 성동고 교직원, 동국대와 중구청 관계자 등 35명이 모여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권영기 성동고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도 지자체와 협업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학교 밖 교육을 중구 안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배워 가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중구는 성동고, 동국대와 함께 지난 3월부터 ‘글로컬 시대의 지역문화 이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고 1, 2학년 학생 21명이 수강해 남산골한옥마을, 중구청, 덕수궁,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등 역사의 현장을 탐방했다. 현장 수업에 참여한 또 다른 학생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견학에서 알게 된 황사영 백서 사건에 대해 “시험을 위한 역사가 아닌 진짜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2학기에는 중구 현대건축문화 콘텐츠 탐방, 경관문화 콘텐츠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탐방 수업이 끝나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홍보 자료를 만들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학교 밖 교육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만들어 낸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원도시 영등포 더 아름답게”... 1호 마을정원사 21명 탄생

    “정원도시 영등포 더 아름답게”... 1호 마을정원사 21명 탄생

    24일 서울 영등포구가 ‘제1회 영등포 마을정원사 수료식’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21명의 영등포 마을정원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마을정원사들은 영등포공원, 문래동 꽃밭정원에 위치한 영등포 정원문화센터에서 ▲정원 설계 ▲식물 선택 및 관리 ▲친환경 정원 가꾸기 기법 등 기초적인 이론 교육부터 정원 조성 등의 현장 실습까지 총 10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했다. 구민들로 구성된 마을정원사들은 향후 관내 정원 조성 및 관리에 직접 참여하며 ‘정원가꿈이’로서 영등포구와 함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시민정원사회’와 협업해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과 가로변 및 주거지 주변의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도 조성한다. 영등포구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영등포구는 마을정원사들이 ‘거점별 전문 마을정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 등을 발굴할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 구와 함께 정원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갈 마을정원사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즐길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하여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 정원문화센터에서는 식물 및 정원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 종별 관리법 및 상담 등을 진행하는 ‘반려 식물 병원’을 비롯해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매주 2회 열리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다육·허브·행잉 식물 등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또는 구청 푸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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