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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숙 경기도의원, 3억 5천 들여 매출 5억 9천 판로지원 실효성 의문

    이병숙 경기도의원, 3억 5천 들여 매출 5억 9천 판로지원 실효성 의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1월 10일 진행된 사회혁신경제국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성과 부족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기업 수는 1,284개인데 전체 매출이 34억 원”이라며, “온라인 매출은 8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판로 지원에 3억 5천만 원이 투입됐는데, 총 매출이 5억 9천만 원”이라며 “예산 대비 실적이 지나치게 낮다”고 꼬집었다. 이병숙 의원은 031샵 운영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일일 접속자 수가 200명도 안 된다”며, “이 구조로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판매 지원을 넘어서 지역화폐, 복지포인트, 공공 기념품 등 다양한 연계를 고민해야 한다”며 정책 확장을 요청했다. 또한 “제품 품질은 이미 검증됐고, 문제는 유통 전략”이라며 “쇼핑몰보다는 바이어 중심 유통 구조로 바꾸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이 의원은 대학생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천원 매장’도 주목했다. “기업은 기부하고, 학생은 운영하며, 행정은 연결하는 민관학 협력 사례”라고 소개했다. 이어 “학생 복지와 기업 ESG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며 “더 많은 기부와 참여를 유도해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도민 세금이 투입된 정책이라면, 성과와 책임이 따라야 한다”며 “정책 구조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일중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공사 안전 비상... 지원청 인력·경력 배치 전면 재검토해야”

    김일중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공사 안전 비상... 지원청 인력·경력 배치 전면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1일 열린 2025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대형 학교시설 공사 급증에 비해 현장 시설직 인력과 경력 배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일중 의원은 “용인교육지원청은 64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31건의 대형공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시설직 인력 구성은 각각 52%, 19%가 8·9급 저경력자들이다”라며, “설계 검토, 품질관리, 감독, 안전관리 등 고도의 기술적 판단이 필요한 사업을 이런 인력 구조로 과연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질의했다. 이어 그는 “성남교육지원청은 공사 24건에 시설직 24명을 배치하고도 ‘인력이 부족하다’고 설명한다”며, “그렇다면 화성오산과 용인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선 상황”이라고 문제의식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화성오산교육장은 “전체 시설직 중 5년 미만 저경력자가 60% 이상으로 현장에서 업무 부담이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용인교육장도 “대형공사 증가로 업무가 과중하고 인력 부족 역시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김일중 의원은 추가 질의에서 “본청은 5·6급 중심의 항아리형 조직구조로 실무 대응력이 높은 반면, 정작 대형공사가 몰려 있는 지원청은 모래시계 모양의 저경력 위주로 배치됐다”고 지적하며, “학교시설 분야는 도제식 기술 전수가 필수인데, 중간 허리라인이 비어 있어 노하우 축적이 불가능하고 결국 교육청 전체 역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저경력 공무원의 조기 퇴직이 늘어나는 것도 업무 과중과 조직적 지원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며 인력 구조 개선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대형공사는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공사 규모에 적합한 인력·경력 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본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도교육청은 인력·경력 배치 원칙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관사 확충, 복지 확대, 근거리 발령 체계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본청과 현장이 함께 실효성 있는 인력난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일중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시설직 인력난, 저경력 편중 문제, 대형공사 급증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 교통문제 더는 미룰수 없다’...국지도·지방도 조속 착수 촉구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 교통문제 더는 미룰수 없다’...국지도·지방도 조속 착수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1일 열린<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군 도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IC 누락 문제와 양근대교·강하-강상 국지도, 지방도 352호선(문호-도장), 391호선(문호-수입) 등 지역 교통망 개선의 시급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처음 박명숙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양평군을 관통하는데도 정작 양평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IC가 없다”며 “양평군은 부지 제공과 환경 부담을 떠안고, 교통·경제적 편익은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불균형 구조”라고 지적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동부권에서 양평 방향으로 연결되는 광역 간선도로로 계획됐다. 최초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원안 노선은 양평군을 그대로 관통하되 양평군민이 직접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IC)이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형태로 마련됐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가 양평군을 지나기만 할 뿐 지역 접근성 개선이나 교통 수요 분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핵심 기능을 사실상 수행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기술적 검토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가 할 일”이지만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와 협의해 양평군민의 권익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강하-강상, 양근대교 국지도 건설 사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구간은 공사비 증가로 사업 지연이 예상되자 양평군이 공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사업비 부담을 결정하고, 예비타당성 면제까지 감행한 상황”이라며 “이제는 경기도가 이에 상응하는 속도감 있는 공사 추진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부터 지적해 온 지방도 352호선(문호–도장)과 391호선(문호–수입) 문제를 언급하며 “두 노선 모두 주말마다 자전거 동호인·지역 주민·관광 차량이 뒤엉켜 극심한 병목이 발생하는 구간에다 지난 연말 주민과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중앙투자심사 재심의 등으로 사업 착수가 지연되고 있어, 더 늦추면 주민 피해만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의 도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중앙정부와 양평군, 경기도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KLPGA, 2025 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 성료

    KLPGA, 2025 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 성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경기 이천시에서 10일 ‘2025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KLPGA와 종합 패션기업인 ㈜한성에프아이가 공동 주최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의 모기업인 ㈜한성에프아이는 2016년부터 KLPGA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정상급 선수들과 아마추어까지 총 168명의 선수가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시즌 투어 위메이드 대상 주인공인 유현조(20)를 비롯해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이예원(22)·홍정민(23)·방신실(21)과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서교림(19) 등 올 시즌을 빛낸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는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인천적십자병원과 영주적십자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에서 아동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동참해 준 ㈜한성에프아이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KLPGA는 오랜 기간 골프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KLPGA에 보내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우리 공동체에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LPGA는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왔다. 대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기관에 기부했다.
  •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임원 될 확률은?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임원 될 확률은?

    한국CXO연구소, 100대 기업 분석직원 수 대비 임원 비중 1%도 안 돼KB금융 높고, 기업은행·이마트 낮아 연말 대기업 임원 인사를 앞둔 가운데 국내 100대 기업에 다니는 일반 직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은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임원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2024년 별도 기준)을 대상으로 일반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0.8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00대 기업의 전체 직원 수 대비 임원(미등기) 수를 비교한 것으로, 전체 직원 122.5명당 임원은 1명꼴로 집계됐다. 1년 새 임원 자리가 107석 사라지면서 지난해(0.84%)보다 경쟁이 더 치열해진 셈이다. 기업별로 보면, 직원 6.2명당 임원이 1명인 KB금융지주가 임원 자리에 오를 확률이 16.2%로 가장 높았다. 다만 이는 은행이나 증권, 보험 등 실제 영업이 일어나는 금융사를 제외하고 경영·인사·전략을 중심으로 조직된 지주사라는 특징 때문으로 보인다. 이 밖에 한국코퍼레이션(7.45%), 키움증권(4.95%), LX인터내셔널(4.72%), SK가스(3.96%), 미래에셋증권(3.93%) 등이 일반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꼽혔다. 반면 기업은행(0.09%)과 이마트(0.13%) 등은 직원 대비 임원 수가 적어 임원 승진 문턱이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들의 임원 비중이 줄면서 임원 승진도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단일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임원을 둔 삼성전자의 임원 승진 확률은 2014년 1.24%에서 올해 0.85% 줄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취업률 4% 특성화고 실태 지적...교육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

    김현석 경기도의원, 취업률 4% 특성화고 실태 지적...교육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11일 열린 이천·여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의 낮은 취업률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 정책 마련과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현석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기도 내 공립 특성화고의 평균 취업률은 20.3%, 사립은 22.9%에 불과하며, 이천·여주 지역은 평균 4% 수준으로 도내 평균보다 최대 5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주자영농업고는 졸업생 126명 중 취업자가 단 1명(0.8%), 여주제일고는 23명 중 1명(4.3%)에 그쳤다. 이천 지역 6개 특성화고 전체 졸업생 532명 중 취업자는 16명(3%)에 불과했으며, 일부 학교는 최근 2~3년간 단 한 명의 취업자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현석 의원은 “특성화고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임에도, 학생 다수가 취업이 아닌 대학 진학을 희망하거나 일반계고의 대안으로 선택되는 현실은 설립 취지와 동떨어져 있다”며 “현재의 교육과정과 지원 정책으로는 현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학교들의 2025년 입학생 충원률은 각각 99%, 100%에 이를 정도로 특성화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업교육의 가치를 믿고 있다는 방증으로, 이 신뢰를 실제 취업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학 중심 교육과정, 산업 현장과 동떨어진 학과 운영, 형식적인 취업 연계 활동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지원청이 진로 박람회 개최에 그치지 말고, 학과 재구조화,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 실습 중심 교육 등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취업률 3~4%에 머무는 학교가 지속 운영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냉정히 검토할 시점”이라며 “특성화고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조정과 정책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손흥민과 토트넘 전현직 에이스 맞대결 불발…쿠두스·파티 등 가나 대표팀 명단 제외

    손흥민과 토트넘 전현직 에이스 맞대결 불발…쿠두스·파티 등 가나 대표팀 명단 제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전현직 에이스 맞대결이 불발됐다. 가나 국가대표팀 간판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등이 부상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10일(현지시간) “쿠두스가 타박상을 입었다. 안정을 위해 이달 아시아에서 예정된 가나 대표팀의 평가전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외 가나 대표팀의 파티, 조르당 아유(레스터시티) 등도 결장할 전망이다. 이로써 국제축구연맹(FIFA) 73위 가나는 오는 14일 일본(19위), 18일 한국(22위·서울월드컵경기장)과의 원정 2연전에 주축 선수 없이 나서게 됐다. 한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패했는데 당시 2골을 넣은 선수가 쿠두스였다. 가나의 에이스 쿠두스는 올여름 토트넘에 입단해 EPL 도움 공동 1위(1골 4도움)에 올랐다. 개막전부터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쿠두스는 지난 8일 1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처음 빠졌다. 이에 토트넘은 맨유와 맨유와 2-2로 비겼고, 최근 5경기 2승2무1패로 리그 5위(5승3무3패)까지 쳐졌다. 결과적으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쿠두스의 대결도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10년간 활약한 손흥민은 에이스 자리를 쿠두스에게 내주고 미국 무대로 이적했다. 왼발잡이 쿠두스는 주로 오른쪽에서 활약해 손흥민과 직접 맞붙을 수도 있었지만 부상에 가로막힌 것이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하며 손흥민과 북런던 더비를 펼쳤던 파티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은 14일 볼리비아(76위), 18일 가나와의 국내 2연전에 대해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라 계획대로 경기를 풀면서 결과까지 얻어야 하는 중요한 일전”이라고 강조했다.
  • 김미리 경기도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13일 일하고 하루 쉰다... 서류 아닌 현장 점검 필요

    김미리 경기도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13일 일하고 하루 쉰다... 서류 아닌 현장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열린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인권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하며, 도 차원의 실질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에서 제출한 실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계약서에는 대다수가 휴일을 월 4회로 체크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월 2회만 쉬는 농가가 많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아무리 농업인 계절근로자에게 근로기준법 제63조의 예외 조항이 적용된다고 할지라도, 월 2회 휴식은 너무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런던베이글 뮤지엄’ 근로자가 주 80시간 근무 후 과로로 사망한 사건처럼, 노동자의 과중한 근로시간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외국인 근로자라고 해서 장시간 노동이 당연시되거나, 인권이 예외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계약서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는 농가가 존재한다면 즉시 점검하고 실태를 확인하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하며,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단 운영 실적을 보면 14개 시군, 148명만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체 근로자가 약 5,000명에 달하는데 이 정도 규모로는 근로환경 실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행정은 설문으로 알고 현장은 피로로 말한다”며, “타 기관 의존에 그치지 말고 직접 현장을 찾아 표준계약서를 들고 근로자들을 만나야 한다. 문제를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 “전기의자와 독극물 중 선택하라”…美 사형수에게 떨어진 명령 [월드피플+]

    “전기의자와 독극물 중 선택하라”…美 사형수에게 떨어진 명령 [월드피플+]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사형집행 방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사형수 해럴드 웨인 니콜스(65)가 사형 집행을 위해 전기의자와 독극물 주사 중 하나를 선택하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다음날 11일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는 그는 두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가 따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테네시주의 기본 사형 집행 방식인 독극물 주사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에 대해 테네시주 교정국은 “니콜스가 어떤 방법을 사용할 지 2주 안에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사형 집행이 결정돼 당시에는 전기의자를 선택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행이 보류됐다. 테네시주에서는 그동안 독극물 주사가 주된 처형 방식이었지만 1999년 이전 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은 전기의자를 선택할 수도 있게 하고 있다. 그러나 두 방식 모두 문제점이 제기된다. 전기의자는 너무 잔인하고 독극물 주사는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다. 실제로 2020년 니콜스 변호인 측은 독극물이 사형수의 고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제대로 테스트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정부가 독극물을 사용하게 해 현재 계류 중인 관련 소송에서 공방의 여지를 남겨두려는 니콜스 측의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독극물 주사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형수들의 형 집행 거부 소송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한편 니콜스는 1998년 21세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이 사건 이전에도 4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 “전기의자와 독극물 중 선택하라”…美 사형수에게 떨어진 명령

    “전기의자와 독극물 중 선택하라”…美 사형수에게 떨어진 명령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사형집행 방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사형수 해럴드 웨인 니콜스(65)가 사형 집행을 위해 전기의자와 독극물 주사 중 하나를 선택하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다음날 11일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는 그는 두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가 따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테네시주의 기본 사형 집행 방식인 독극물 주사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에 대해 테네시주 교정국은 “니콜스가 어떤 방법을 사용할 지 2주 안에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사형 집행이 결정돼 당시에는 전기의자를 선택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행이 보류됐다. 테네시주에서는 그동안 독극물 주사가 주된 처형 방식이었지만 1999년 이전 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은 전기의자를 선택할 수도 있게 하고 있다. 그러나 두 방식 모두 문제점이 제기된다. 전기의자는 너무 잔인하고 독극물 주사는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다. 실제로 2020년 니콜스 변호인 측은 독극물이 사형수의 고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제대로 테스트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정부가 독극물을 사용하게 해 현재 계류 중인 관련 소송에서 공방의 여지를 남겨두려는 니콜스 측의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독극물 주사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형수들의 형 집행 거부 소송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한편 니콜스는 1998년 21세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이 사건 이전에도 4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역차별 해소하고 주거복지 중심으로 개편해야”

    최승용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역차별 해소하고 주거복지 중심으로 개편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2025년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임대주택의 관리비 역차별과 복지 인프라 부족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주거복지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 전환을 촉구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의 2024년 기준 평균 공용관리비는 평방미터(㎡)당 1,078원으로,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776원/㎡)보다 약 28% 높았다. 일반관리비 또한 각각 평방미터당 697원, 396원으로 약 76%의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세대 수가 적을수록 관리 인력과 시설 유지비 부담이 높아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지만, 같은 공공임대 입주민이 규모 차이만으로 더 많은 관리비를 내야 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서민을 위한 제도인지 되묻게 되는 역차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소형 단지일수록 단위면적당 관리비 부담이 큰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주거복지를 고려해 세대 규모와 사회적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단지를 설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최 의원은 공가 관리비 지출 문제를 언급하며, “2024년 한 해에만 공가 관리비로 12억 원 이상이 지출됐다”며 “서민을 위해 지은 임대주택에 다시 세금으로 관리비를 보전하는 것은 제도적 모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공가 발생의 주요 원인은 도심 외곽 입지, 생활 인프라 부족, 비선호 평형 공급 등 구조적 문제”라며 “입지와 평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급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사장은 “입지 여건이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공가는 일정 부분 불가피하지만, 최소화가 필요하다”며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 주택은 초기 단계부터 수요를 반영해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이제 공동주택 관리의 목적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니라 복지 실현이어야 한다”며 “단지 내 복지관, 의료·요양,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토탈 주거복지 시스템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공용 전기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의무화해야 한다”며 “에너지 절감형·복지 결합형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사장은 “GH가 짓는 신규 단지에는 태양광·지열·수열 등 재생에너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공용 전기료와 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모형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최승용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은 서민 주거복지의 핵심 수단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비 역차별과 공가 문제를 방치해서는 제도의 신뢰가 무너진다”며 “경기도와 GH는 권역별 통합관리체계 구축, 관리비 산정기준 개선, 복지형 설계 의무화 등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안성 화재안전지수 4등급 장기 고착 지적

    안계일 경기도의원, 안성 화재안전지수 4등급 장기 고착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1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성소방서를 대상으로 안성 지역의 화재안전지수가 수년째 4등급에 머물러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예방관리·협업체계·성과관리 전반의 구조적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교통, 화재, 범죄 등 6개 분야별 지역안전지수를 1등급(매우 안전)부터 5등급(매우 위험)까지 평가·공개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0년 5등급에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4등급에 머물러 있어, 개선이 정체된 지역으로 분류된다. 안 의원은 “4등급은 분명한 위험 수준으로, 단순한 수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 수준 전반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지적하고, 대부분의 시군이 일시적 등급 하락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만, 안성은 수년째 개선 추세가 보이지 않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안 의원은 구조적 원인으로 ‘예방 중심 관리 체계의 미흡’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안성은 지형과 도로망 특성상 출동 거리와 진입 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며 “선제적 예방점검과 사전 위험 차단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획일적 점검 방식을 개선하고, 위험도 기반의 차등 점검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방서와 안성시, 관계기관의 협력 구조가 단순 행정 협조를 넘어 실질적 공동 대응체계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안 의원은 “화재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연차별 목표 설정과 성과지표 중심의 관리로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안성소방서와 안성시가 함께 개선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행 점검 체계를 정례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 지적이 아닌, 현장의 개선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실행 점검과 실효성 있는 관리로 지역 안전 수준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 “도지사 대변해 기획·조정하는 책임 강조... 감사 지적 묻히는 ‘경영평가 1점’ 모순 타파해야“- ”기조실, 타 실국 눈치보지 말고 즉시 실행 의지 보여야... 3년간 감사 시정사항 미반영은 책임 회피이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의 소극적인 태도와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의 역할은 단순한 타 실국 메시지 전달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상 명시된 ▲각 호의 사무 관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는 책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타 실국 눈치를 보며 “협의하겠다”, “배려하겠다”는 말은 미세한 조정 단계에서 쓰는 말일 뿐,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제안한 개혁 사안에 대해서는 “일단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내야 한다고 질의했다. “검토하겠다”는 답변은 곧 행정의 책임 회피임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기획조정실의 미온적인 태도가 공공기관의 비효율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시정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필수적인 자료 제출도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정조준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지적 사항들이 반영되지 않고 시정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감사 지적이 있음에도 우수 등급을 받는 기관이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는 감사 점수가 전체 100점 중 배분 점수 1점에 불과하여 성과 지표가 높으면 실질적으로 감사 지적이 묻히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이러한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감사 패널티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논공(성과)은 하되 체벌(감사)은 명확히 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도의 도입만이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위기의식을 부여하여 감사 지적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이 평가 지표를 전면 검토하고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판 뒤집혔다’ SK, MVP 안영준 복귀하고 3연승…“허훈 돌아온 KCC는 공수 정리 과제”

    ‘판 뒤집혔다’ SK, MVP 안영준 복귀하고 3연승…“허훈 돌아온 KCC는 공수 정리 과제”

    프로농구 서울 SK가 최우수선수(MVP) 듀오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복귀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허훈의 합류로 ‘슈퍼팀 완전체’를 이룬 부산 KCC가 공수에서 균형을 찾는다면 두 팀을 중심으로 리그 판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SK는 11일 기준 2025~26 정규시즌 7승7패로 5할 승률을 이뤘다. 지난 시즌 정규 우승팀인 SK는 지난달 4연패를 당하는 등 이번 시즌 1라운드를 8위(3승6패)로 마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핵심 자원들이 모두 돌아온 뒤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SK는 지난 7일 리그 선두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제압했다. 4경기를 뛰고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한 달 만에 복귀한 안영준이 21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워니가 26점을 몰아치면서 두 선수가 팀 득점의 69%를 책임졌다. 이틀 뒤 서울 삼성전(75-67 승)에서 SK는 속공으로 18점을 올리며 지난 시즌 이 부문 1위의 위용을 되찾았다. 전희철 SK 감독은 삼성전을 마치고 “(안)영준이가 합류하면서 수비 집중도가 높아졌다. 선수들이 수비 약속을 지키며 선순환 중”이라고 만족해했다. 전 감독은 득점 1위(26.4점), 리바운드 2위(13.5개) 워니에 대해선 “(종아리) 부상을 회복하고 공격 적극성과 인사이드 파괴력이 살아났다”고 칭찬했다. KCC는 지난 8일 친정팀 수원 kt를 상대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허훈을 앞세워 89-81로 이겼다. 허웅·허훈 형제에 송교창, 최준용, 숀 롱까지 정규시즌 혹은 챔프전 MVP 5명이 동시에 코트를 밟으면서 3연패를 끊은 것이다. 허훈은 10분 동안 5점 2도움을 올리며 허웅(14점) 등과 손발을 맞췄다. 현재 7승6패로 역시 중위권인 KCC의 경우 슈퍼팀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10일 디펜딩챔피언 창원 LG에게 61-83으로 대패했는데 실책을 16개나 남발했고 3점 성공률은 17.4%(23개 중 4개)에 그쳤다. 최준용과 허훈의 수비 호흡도 어긋나 양준석(11점 5도움), 칼 타마요(20점 9리바운드) 등에게 실점했다. 허훈은 18분 11초를 뛰며 8점, 최준용은 23분을 뛰며 7점에 머물렀다. 조성민 tvN 해설위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KCC 선수들이 LG전에서 공수 균형이 맞지 않았다. 공격자를 위해 동료들이 공간을 비워주고 기다려야 하는데 공으로 몰렸다”며 “공격력이 뛰어난 자원이 많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밀어주거나 스쿼드를 이원화하는 등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조 위원은 SK에 대해선 “안영준이 돌아와 수비가 견고해졌고 속공이 살아났다. 제 모습을 찾으며 전 감독의 표정이 밝아졌다”고 설명했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다가오는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시급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다가오는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시급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11월 10일 안양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화재가 빈번한 동절기를 앞두고 안양시 내 13개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의 화재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방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 호스릴 비상 소화장치 설치를 독려하고, 특히 지하상가의 경우 진압 환경이 열악한 점을 지적하며 분기별 1회 이상 소방서 차원의 작동 점검과 소방 훈련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전통시장 화재의 주원인인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를 차단하기 위해 안양 박달시장에 설치된 콘센트 부착 소화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혁신적인 소화장치의 다른 시장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함께 소방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소방교육을 병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화재예방은 하드웨어인 소방시설 설치와 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인 소방교육이 병행되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소방안전교육 횟수가 2023년 대비 급감한 점을 지적하고, 외국인 주민 대상 교육 등 재난 취약 계층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확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정례화해 달라”고 말했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소방관련업체 과태료 부과 실태 점검

    강웅철 경기도의원, 소방관련업체 과태료 부과 실태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11월 10일 의왕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제출된 소방관련업체 과태료 부과 자료를 점검하면서 부실함을 발견하고, 전 소방서 대상으로 소방관련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실태 자료를 요구했다. 강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지난 3년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보면, 작년과 재작년에 각각 22건, 16건이 있었는데, 올해는 단 한 건도 없었다”며 그 사유에 대해 묻자, 의왕소방서 담당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도 결과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강웅철 의원은 의왕소방서 과태료 부과 내역 중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지연 보고’ 건수가 다수 발생한 점을 지적하면서 “소방서에서 결과보고서 제출을 독려하는 적극적인 행정지도가 있었다면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강하게 질타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이 도내 다른 소방서에서도 발생하는지 관련 자료를 요구하면서 관련 내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소방서의 관내 등록업체 수(28개소)는 타 소방서 대비 가장 적다. 하지만 과태료 부과가 없었던 올해를 제외한 작년과 재작년의 점검 대비 과태료 부과율은 95%에 이른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사경원, ‘예비합격자 운영 현황’ 대신 규정집 제출...의회 기만”

    이용호 경기도의원 “사경원, ‘예비합격자 운영 현황’ 대신 규정집 제출...의회 기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0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하 사경원)을 상대로 채용업무 전반의 공정성과 자료 제출의 성실성을 질의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본 의원이 요구한 자료는 ‘예비합격자 제도 운영 현황’인데, 사경원은 현황이 아닌 ‘채용 규칙’을 제출했다”라며 “현황을 묻는 의회의 자료 요구에 규정집으로 답하는 것은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인사위원회 심의는 특정인의 자의적 채용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사경원이 7개월 이상 계약직을 인사위 심의 없이 채용해 2024년 특정감사에서 ‘기관주의’ 처분을 받았다. 이를 단순 실수로 치부할 수 있느냐”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이용호 부위원장은 “자체 규정상 예비합격자는 2배수까지 가능함에도 공고는 1배수로 축소하고, 실제 선발도 하지 않은 사례가 지적됐다. 공정한 채용 기회를 박탈했다는 의구심을 해소할 구체적 소명과 재발 방지책을 제시하라”라고 밝혔다. 이에, 사경원 측은 “초기 조직 운영 과정에서 담당자 업무 인수인계 미흡으로 인사위 심의가 누락되는 등 실수가 있었다. 감사 지적 이후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용호 부위원장은 “단순히 직원 실수라 할지라도, 그로 인해 또 다른 사람은 채용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라며, “2023년 사례 역시 ‘채용 비리’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면에서 보면 누군가는 기회를 박탈당했고, 누군가는 그게 특혜로 비쳐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해야 할 기관이 채용에서 논란을 반복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라며, “의회의 자료 요구에 성실히 응하고, 인사위 심의 준수 및 예비합격자 운영 정상화 등 채용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 신뢰를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예산은 있는데, 삽은 안 뜨는 철도사업...” 철도사업 실집행률 저조 및 균형발전 외면 지적

    안명규 경기도의원 “예산은 있는데, 삽은 안 뜨는 철도사업...” 철도사업 실집행률 저조 및 균형발전 외면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11월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 예산 집행률 저조, 경기북부 철도망 소외, 화물자동차 주차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안명규 의원은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식을 가졌지만, 2025년 5월 기준 예산 집행률이 0.4%에 불과하다”며 “예산이 확보돼도 공정률이 따라가지 못하면 사업의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도민 신뢰도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철도사업의 특성상 행정절차와 설계 과정이 길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이미 사업 기간의 절반이 지난 주요 사업 다수가 공정률 50%를 넘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관리 미흡”이라고 꼬집었다. 또 “지방채를 발행하고 제때 쓰지 않는다면 이는 행정의 무책임”이라며 사업 추진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안명규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연말 발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과 관련해서도 “현재 수도권 철도망의 대부분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구조로 되어 있고, 파주·양주·연천 등 북부지역은 수도권 평균 대비 철도 접근성이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성(B/C)이 낮다는 이유로 국가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큰 통일로선(삼송~금촌)은 수도권 서북부를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안보와 균형발전 가치까지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1월 6일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6)의 도정질문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답변도 언급하며, “지사가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에 대해서는 워낙에 많은 지자체가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그 40개 중에도 가장 우선순위 높게 국토부에 촉구하고 협의하고 있다’라고 한 발언은 북부 균형발전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며 유감을 표했다. “경기도 전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답변 대신 특정 지역을 우선시하는 태도는 북부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화물자동차 주차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도 전체 화물차 등록 대수는 약 17만 대에 달하지만, 주차장은 고작 7개소 1,467면으로 전체의 1%도 안 된다”며 현실을 짚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집행부의 답변 중 ‘검토하겠다’는 말은 사실상 실행 의지가 없다는 뜻으로 들린다”면서 “2025년 상반기 안에 민간 참여 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보 시범사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어 “「스마트도시법」에 이미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례 제·개정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실질적 제도화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안명규 의원은 “경기북부의 철도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안보정책의 핵심 과제”라면서 “통일로선(금촌~삼송)과 KTX 파주 연장, 북부권 화물자동차 주차장 확충 등은 북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철도항만물류국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북부 노선이 반영되도록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14만원 뱃삯 3000원에…인천 i바다패스 효과 ‘톡톡’

    14만원 뱃삯 3000원에…인천 i바다패스 효과 ‘톡톡’

    인천시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이(i) 바다패스’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는 바다패스를 시행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이용건수가 77만5891건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만7088건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다. 인천시민은 지난해 51만1476건에서 65만2141건으로 28% 늘었고, 타 시도민은 8만5612건에서 12만3750건으로 45% 증가했다. 또 섬 지역 관광 매출은 전년 동기 223억원에서 295억원으로 72억원 많아졌다. 바다패스는 인천시민에게 인천 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 요금 수준인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타 시도 주민은 1박 이상 섬에서 체류하면 1년 3회에 한해 뱃삯의 70%를 할인해 주는 정책이다. 인천 연안여객선에서 가장 비싼 백령도를 다녀올 경우 정상 운임은 14만3400원이지만 바다패스 시행 이후 인천시민은 3000원을, 타 시도 주민은 4만3020원을 내면 된다. 인천시민은 14만400원을, 타 시도 주민은 10만380원을 각각 아끼는 셈이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하이러닝·학교폭력 모두 ‘학생이 체감하는 변화’ 주문

    이서영 경기도의원, 하이러닝·학교폭력 모두 ‘학생이 체감하는 변화’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월)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에서 하이러닝 플랫폼 운영의 실효성과 성남 지역 학교폭력의 지속적 증가 문제를 지적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먼저 하이러닝 플랫폼이 학생 개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실제 수업에서 맞춤형 학습으로 연계될 수 있는 구조인지 각 교육지원청장에게 확인했다. 이 의원은 “학습자의 참여도·결과·요구 등을 기반으로 한 개별 분석이 실제 수업 설계에 반영될 수 있는지, 가능 여부에 대한 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각 교육지원청장은 “초기보다 개선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서영 도의원은 “하이러닝의 성패는 결국 교사의 활용도에 달려 있다”며, “교사 연수는 이론 위주가 아니라 직접 플랫폼을 다뤄보고 수업 적용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습 성과나 변화 지표 없이 진행되는 사업은 결과적으로 만족도 조사만 남게 되어 행정의 책임성이 떨어진다”며, 데이터 기반의 학습 변화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서영 도의원은 성남 지역 학교폭력 증가 문제를 강하게 다뤘다. 이 의원은 “성남은 최근 3년간 학교폭력 건수가 매년 증가했고,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중대 사건도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교육장의 인식과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을 요청했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지금의 대책은 실효성 측면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가깝다”며, “폭력이 줄지 않는 이유가 원인 진단 자체의 문제는 아닌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성남의 심의 지연률이 지난해 68%에서 올해 약 5%로 크게 개선된 점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또 피해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심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마지막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심의 지연 그 자체가 또 다른 고통”이라며, “피해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심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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