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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내고향 감독, 한국 기자 질문에 우승 기자회견 중단…‘이 호칭’에 ‘발끈’

    北 내고향 감독, 한국 기자 질문에 우승 기자회견 중단…‘이 호칭’에 ‘발끈’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끈 리유일 감독이 ‘북측’이라는 호칭에 불만을 드러내고 기자회견을 끝냈다. 내고향은 23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전에서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리유일 감독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창단한 지 14년밖에 안 된 내고향이 아시아 일등이 됐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당에 감사했다. 이어 “오늘, 이 순간을 위해 어려운 고비들 이겨내면서 감독의 지휘에 따라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우리가 오늘 일등하도록 성심성의로 지지해주고 받들어준 우리 모두의 가족들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어땠는지 묻자 리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 조치로 우리가 이번에 여기 와서 경기했다”면서 “저는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오직 오늘의 승리를 위해 분과 초를 아껴가면서 노력했다. 그래서 우리가 소기의 성과 달성할 수 있었다. 오직 축구, 우승, 우리의 발전에만 신경 썼다. 기타 이런저런 일은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후 한 한국 기자가 “‘북측’ 여자축구가 과거부터 수준이 높다”면서 질문을 시작하자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리 감독은 통역관을 향해 ‘북측’이라는 호칭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통역관은 “질문을 다시 해달라”, “국호를 제대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질문을 던졌던 기자가 “어떻게 표현하길 원하냐”고 묻자 기자회견에 자리했던 김경영은 “우리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답했다. 결국 북한 통역관은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고, 리 감독과 내고향 선수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후 내고향 선수들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침묵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리 감독은 앞서 북한 대표팀을 이끌고 나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한국과 8강전 승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한국 기자가 북한을 “북측”이라고 부르자 “북측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결승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한일전인 만큼, 내일 내고향과 도쿄 베르디의 경기도 거친 경기가 될 것 같다”는 질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리 감독은 통역에게 “한일전이 뭐야?”라고 질문한 뒤 “한일전 못지않게?”라며 질문한 기자에게 되물었다. 이에 취재진은 ‘한일전’의 의미를 설명했고, 이후 기자회견은 다시 진행됐다. 리 감독은 ‘거친 축구’라는 표현에도 “축구에서 ‘거칠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그저 접촉이 강한 경기일 뿐”이라면서 “거칠다는 표현은 옳지 않다. 축구에는 심판이 있고, 반칙이 있다”면서 발끈한 바 있다. 한편 내고향은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지난 17일 입국했다. 북한 축구 선수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대표팀이 아닌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방한한 것은 내고향이 처음이다. 내고향은 지난 20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 수원FC 위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이수정 교수 “스타벅스 가서 인증사진 찍어올리세요”

    이수정 교수 “스타벅스 가서 인증사진 찍어올리세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가 지난 22일 “오늘 중으로 스타벅스 가서 인증 사진 찍어서 올리세요”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기도 수원정 당협위원장인 이 교수는 이날 수원시에서 진행된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지지 유세차에 올라 “여러분들 스타벅스 가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라고 물은 뒤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라며 “절대 잊지 마시라. 스타벅스를 가라 마라라 아무도 명령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자유를 절대 후퇴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재명 정권의 스타벅스 죽이기, 마녀사냥이 선을 넘어 섬뜩하기까지 하다”며 “거대한 국가 권력이 민간 기업의 마케팅 실수를 빌미로 무자비한 집단 린치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스타벅스는 앞으로 보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애국민들의 아지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스타벅스를 둘러싼 불매 움직임은 최근 정부 부처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소비한 기업의 상품은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스타벅스와 함께 진행했던 장병 복지 증진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역시 지난 21일 전체 지부에 공문을 배포하고 스타벅스 이용 중단을 제안했다.
  • 사촌과 결혼한 15세 소녀 남편 구타에 사망도… 아동결혼 ‘사실상 허용’ 아프간에 유엔 “우려”

    사촌과 결혼한 15세 소녀 남편 구타에 사망도… 아동결혼 ‘사실상 허용’ 아프간에 유엔 “우려”

    최근 발표 이혼 관련 새 법령 내용 논란‘충분한 지참금 없는 미성년 결혼 무효’유엔 관계자 “아동결혼 허용 암시” 지적카불선 시위…“아동결혼 제도화” 비판탈레반 “체제 적대적인 자들 신경 안써”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아동 결혼을 사실상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령을 발표한 것에 대해 유엔이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 법무부는 이달 중순 ‘부부 이혼’과 관련한 새 법령을 발표했다. 31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법령에는 남편의 장기 실종, 부부간의 불화, 이슬람 신앙 포기, 남편의 의무 불이행 등 이혼이 허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사유를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충분한 지참금을 주고받지 않거나 부도덕한 착취를 통해 미성년 소년이나 소녀를 결혼시킨 경우 이 혼인 계약은 무효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언뜻 보기에는 미성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조항 같지만, 충분한 지참금을 주고받거나 착취가 없다면 아동 결혼을 합법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은 “이는 아동 결혼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짚었다. 지원단 관계자는 “이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더욱 광범위하고 심각한 추세의 일부”라며 “이 법은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이 자율성, 기회, 그리고 사법 접근권을 박탈당하는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비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강제 결혼과 아동 결혼에 대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11세 이후 여아의 교육을 금지하는 정책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이런 결혼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활동가들의 지적을 전했다. 탈레반이 여아 교육을 금지한 이후 약 70%가 조혼이나 강제 결혼을 강요당했으며, 이러한 결혼의 66%는 18세 미만의 소녀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활동가는 “수백 건에 달하는 여성 차별 법령을 발표한 탈레반이 이제는 아동 결혼을 공식적인 법적 틀 안에서 제도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령 발표 이후 최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는 새 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탈레반 정부 관계자는 이같은 비판에 대해 “이슬람과 종교, 그리고 이슬람 체제의 근간에 문제를 제기하는 적대적인 자들의 항의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일축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성인이 되기 전 결혼한 여성 상당수가 가정 폭력과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아프가니스탄 중부 다이쿤디주(州)에서는 15세 소녀가 남편의 심한 구타 등 수개월간의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결국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8개월 전 사촌과 결혼했지만, 결혼 후 두 달 만에 폭력이 시작됐으며 구타가 있을 때마다 마을 어른들이 개입해 딸에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도록 설득했다고 했다.
  • 양하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양하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양하연(은광여고2)이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하연은 22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푀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양하연은 장학금 130만 원과 오는 8월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특전을 받았다. 양혀연은 올해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3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백두대간배 대회 7위 등 상위권 성적을 내오다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양하연은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 샷 감이 좋아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낸 것이 주효했다”며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기대를 않고 플레이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항상 밝은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하연을 비롯해 윤예은(진성여고2), 최승희, 김나연(이상 인천여고부설방통고2), 정예은(인천여고부설방통고3) 등 상위 5명은 KLPGA 준회원 실기평가를 면제받는다.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유소년부에서는 문채은(목포부주초6)이 4언더파 6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문채은은 장학금 100만 원을 받았다.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이 대회는 이소영, 이가영, 임희정, 유해란 등이 우승했다.
  •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 18종 상장...4.3조 규모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 18종 상장...4.3조 규모

    국내 증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상품이 오는 27일 처음으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8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상장지수펀드(ETF) 16종과 상장지수증권(ETN) 2종이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키움투자·하나 등 6개 자산운용사는 각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1개씩 상장한다.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와 SK하이닉스 선물 인버스 ETF를 출시하고,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와 삼성전자 선물 인버스 ETF를 내놓는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N을 각각 상장한다. 이번 상품의 초기 상장 규모는 총 4조 3227억원이다. 자산운용사들이 ETF 설정을 위해 조성한 신탁원본액이 4조 1227억원, 증권사 발행 ETN 규모는 2000억원이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을 2배로 따라가고, 인버스 상품은 이를 역방향 2배로 따라가는 구조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2% 오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 수익률은 각각 4%와 -4% 수준이 된다. 이 같은 단일 종목 기반 상품이 국내에 신규 출시된 건 해외와 달리 국내에선 관련 상품이 제한돼 규제 비대칭이 존재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번 상장으로 우리 자본시장의 투자 유인이 높아질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특성상 ‘지렛대 효과’와 ‘음의 복리 효과’가 나타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투자 기간의 누적 수익률이 아닌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해 변동성이 클 뿐 아니라, 지수가 아닌 단일 종목을 추종한다는 점에서도 위험성이 높다. 주가 등락이 반복되면서 단일 종목의 주가는 변하지 않았지만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원금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실제 자산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총보수 이외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 기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 ‘테니스의 신’이 원한다…조코비치 vs 신네르, 프랑스오픈 결승 가야 격돌

    ‘테니스의 신’이 원한다…조코비치 vs 신네르, 프랑스오픈 결승 가야 격돌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24일 개막하는 2026 프랑스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해야 맞붙는 대진이 완성됐다. 21일 발표된 대회 대진표를 보면 신네르와 조코비치는 서로 반대편에 배치됐다. 결승까지 살아남아야 대결하는 구도다. 조코비치에 이어 새로운 전설의 길을 걷고 있는 신네르는 4대 메이저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중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하지 못했다. 신네르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이라는 불후의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조코비치와 더불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24회로 이 부문 최다 타이기록을 나눠 갖고 있다. 신네르는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 클레망 타뷔르(165위·프랑스)와 맞붙고 강한 선수가 올라온다는 가정하에 8강에서 벤 셸턴(6위·미국), 4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7위·러시아)와 만날 수 있다. 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조반니 음페치 페리카르(80위·프랑스)를 상대하고 4강에선 세계 2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혈투 끝에 조코비치가 신네르를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조코비치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고배를 마시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로서는 복수와 함께 대업을 이룰 기회이고, 조코비치는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기회다. 여자 단식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코코 고프(4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대진이 짜였다. 둘은 1년 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 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치 초과 달성

    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치 초과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목표치를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 32.3%, 신규 취급액 비중 45.6%를 기록했다.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대출 총 4500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2017년 7월 출범 이후 누적 16조원의 중저신용 대출을 취급했다. 케이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1.9%였고, 신규 취급 비중은 33.6%였다.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8조 6600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 34.7%, 신규 취급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누적 35만 8484명의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가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를 넘어섰다.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기준 30% 이상, 신규 취급액 기준 32% 이상의 목표치를 유지해야 한다. 인터넷은행들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함께 신용도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중신용대출 이용 고객 중 52%는 대출을 실행하고 1개월 이내 신용점수가 평균 49점 상승했다. 이 중 19%는 고신용자로 재분류됐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인 ‘신용대출 플러스’ 이용 고객 중에서는 48.4%의 신용점수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상승했다. 평균 상승 폭은 46점이었으며, 전체 이용 고객의 12%는 고신용자로 전환됐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이용 고객의 4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평균 상승 폭은 43점이었다. 비은행권 대출 보유 고객의 경우 37%가 1개월 내 비은행권 대출 잔액을 평균 305만원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에볼라는 백인이 만든 가짜” 민주콩고 주민들, 시신 달라며 치료소 습격해 불 질러

    “에볼라는 백인이 만든 가짜” 민주콩고 주민들, 시신 달라며 치료소 습격해 불 질러

    에볼라가 확산 중인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주민들이 보건 당국의 장례 절차 통제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에볼라 확산 진원지 중 한 곳인 북동부 이투리주에서는 에볼라 의심 사례로 숨진 청년의 친지들이 에볼라 치료소 텐트에 불을 지르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투리주 르왐파라에서 발생했다. 이곳은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분쟁으로 인해 많은 주민이 피난민이 된 곳으로, 이번 에볼라 발병 사태 속에서 의료진들이 고군분투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에볼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역 축구 선수의 유족과 친구들은 그의 시신을 바로 인도받지 못하게 되자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급기야 젊은 남성들이 임시 텐트로 세워진 에볼라 치료소를 습격했다. 이들은 치료소 내부로 침입해 안에 있던 물품에 불을 질렀고, 이 화재로 안치 중인 에볼라 감염 의심 시신에도 불이 붙었다. 구호 활동가들은 차량을 이용해 화재 현장을 가까스로 탈출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혈액, 체액, 토사물 등이나 이것으로 오염된 물체와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장례식 중 시신을 만지다 감염될 위험이 있기에 보건 당국은 의심 환자 시신의 장례 절차를 엄격히 규제 중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숨진 청년이 에볼라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격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나서서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반발은 가라앉지 않았고 경고 사격까지 하며 대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습격 이후 의료 텐트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고, 화재 진압 후 새까맣게 탄 병원 침대 위로 그을린 텐트 골조가 드러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패트릭 무야야 민주콩고 대변인은 CNN에 “현지 주민들이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인도주의 단체 국제의료행동연맹(ALIMA)은 성명을 통해 습격 당시 환자 6명이 ALIMA 의료 텐트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소셜미디어(SNS)와 인터넷에 유포되는 “부정확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을 경고하며 이는 의료 시설에 대한 공포, 잘못된 정보 및 불신을 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뤽 맘벨레 민주콩고 정당 A2RC 부대표는 “이투리주 주민들 상당수가 ‘에볼라는 거짓말’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외딴 지역 주민들에게 에볼라는 ‘백인이 만들어낸 허구의 병’이자 실존하지 않는 질병”이라고 전했다. 민주콩고 보건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민주콩고 내 에볼라 의심 사례는 670건, 관련 사망자는 160명으로 파악됐다. 다만 민주콩고 내 검사 시설과 장비 부족 등으로 지금까지 에볼라로 확진된 경우는 61건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 심각한 것은 에볼라가 반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민주콩고와 인접한 우간다 정부는 에볼라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민주콩고를 오가는 항공편을 잠정적으로 운항 중단했다. 우리나라 외교부도 민주콩고 이투리주에 대해 22일 오후 2시부로 여행경보 4단계, 즉 여행금지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로 콩고민주공화국 내 여행금지 지역은 북키부주와 남키부주에 이어 이투리주까지 총 3개 주로 확대됐다.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면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할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현재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분디부조(Bundibugyo) 변종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에볼라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 35%의 협상력·1%의 체념…삼성 타결 뒤 번진 중소기업 한숨[취중생]

    35%의 협상력·1%의 체념…삼성 타결 뒤 번진 중소기업 한숨[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 노조 뉴스 보면 솔직히 씁쓸하죠. 우리 회사에는 노조 자체가 없거든요.” 서울 강서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박정호(46)씨는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묘한 허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박씨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 수가 100명 남짓입니다. 노조는 없습니다. 임금 인상이나 성과급 역시 ‘협상’보다는 ‘통보’에 가깝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말이 나오면 직원들은 조용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조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화를 놓고 사측과 줄다리기를 이어왔습니다.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번질 경우 국가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지난 20일 밤 노사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에 이르며 일단 위기를 넘겼습니다. 수억원대 성과급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이번 협상 결과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씨는 23일 “노동자 권리를 보장받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도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대기업 노조 이야기는 솔직히 다른 세상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노조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회사에 노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하지만 노동시장 안의 ‘노조 격차’는 숫자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노조 조직률은 13.0%입니다. 노동자 10명 중 9명 가까이는 노조 밖에 있는 셈입니다. 기업 규모별 차이는 더욱 극명했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노조 조직률은 35.1%였지만, 300인 미만 사업장은 1.0%에 그쳤습니다. 공공부문 조직률은 71.7%였던 반면 민간 부문은 9.8%에 머물렀습니다. 성과 보상 체계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월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성과배분제 도입률은 43.8%였습니다. 1000명 이상 대기업만 따지면 46.2%까지 올라갑니다.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6.4%에 불과했습니다. 임금과 성과급, 복지 전반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틈새가 깊게 자리 잡은 셈입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카카오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이른바 ‘N% 청구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권리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직장인 이정규(30)씨는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서도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낼 통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대기업 노조는 성과급과 임금 협상력을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노조를 조직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구조”라며 “이 같은 격차가 계속되면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더욱 심화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석호 한국노동재단 사무총장은 “대기업에서 초과 이윤이 발생하면 하청업체나 사회와 함께 나누는 연대 논의도 필요하다”며 “규모가 큰 노조가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성장펀드 흥행에 코스닥 ‘활짝’…코스피도 상승 마감

    국민성장펀드 흥행에 코스닥 ‘활짝’…코스피도 상승 마감

    국민성장펀드 인기에 제약·바이오주 온기장 초반 코스닥 시장서 매수 사이드카 발동원달러 환율 전장 대비 11원 뛴 1517.2원외환당국 “경계감 갖고 지켜보는 중” 개입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에서 모처럼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크게 올랐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흥행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지만 외국인의 ‘셀 코리아’(국내 증시 매도) 흐름이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뛰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55.16포인트(4.99%) 급등한 1161.1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 흐름을 이어간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매수세가 몰렸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가 급등할 경우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시장 안정 조치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0.05%) 등 대형 반도체주가 쉬어가는 동안 셀트리온(4.80%), 유한양행(4.99%), SK바이오사이언스(4.90%)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도 리가켐바이오(12.83%), 에이비엘바이오(9.37%) 등 제약·바이오 업종 위주로 상승했다. 이는 올해 7조원 규모 투자가 예정된 국민성장펀드가 이날 판매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온라인 판매분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인기가 확인되자,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렸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5월 동안 부진했던 코스닥이 시가총액 10위까지 모두 상승하는 등 급등했다”며 “국민성장펀드 출시 및 완판 소식에 수급 유입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11.1원 오른 1517.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외환당국 등은 주간 거래 마감 직전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어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구두개입하기도 했다. 이날 원화 약세엔 엔화 약세와 유가 상승, 외국인의 국내 증시 ‘팔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날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대, 7000억원대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 9000억원어치 내다 팔며 1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 경남 7곳 무투표 당선 사실상 확정…12명 예상

    경남 7곳 무투표 당선 사실상 확정…12명 예상

    경남 지역 7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1일 기준 도내 무투표선거구가 7곳, 예상 무투표 당선인은 12명이라고 밝혔다. 무투표선거구는 도의원 선거의 경우 의령군선거구 1곳이며, 시·군의원 선거는 창원시 사·타 선거구, 의령군 다 선거구, 양산시 마 선거구 등 4곳이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하동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 무투표선거구는 후보자가 1명이거나 선출 정수보다 후보자 수가 적을 경우 투표 없이 선거일에 당선이 확정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유권자는 일부 선거에서 투표용지를 받지 않게 된다. 선관위는 후보자 사퇴나 등록 무효 등의 변수에 따라 무투표선거구와 대상자는 선거일까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무투표 당선인은 오는 6월 3일 확정된다. 유권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무투표가 결정된 선거구의 경우 투표소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무투표선거구 여부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투표선거구 후보자는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시점부터 선거운동이 금지되며 선거공보도 발송되지 않는다.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교부되는 투표용지가 지역별로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무투표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 타고 머무는 관광으로…‘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

    산 타고 머무는 관광으로…‘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

    경남 함양군의 산악관광 프로그램 ‘오르GO 함양’ 참여자가 2만명을 돌파하며 ‘체류형 관광’ 효과를 키우고 있다. 함양군은 ‘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앱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GO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좌를 완등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등산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참여가 꾸준히 늘었고 22일 기준 누적 참여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참여자의 상당수가 외지 방문객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별로 경남권이 37%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 16%, 서울·경기 14%, 부산 12%, 광주·전라 9%, 대전·충청 7%, 울산·강원 5%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가 이어졌다. 군은 이 같은 흐름이 단순 산행 인증을 넘어 숙박과 음식, 교통 이용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기간 내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만번째 참여자에게는 1만 포인트를 지급했고 1만 9990번째부터 2만 10번째 참여자까지 20명에게는 5000포인트를 제공했다. 또 이벤트 기간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도 5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준(2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 지역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평소 ‘오르GO 함양’을 통해 지역 내 명산 완등을 인증하면 각 산 높이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르GO 함양’은 완등 때 순은으로 만든 메달을 제공하고, 숙박비와 택시비 지원도 병행해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15개 명산 완등 프로그램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데 감사하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르GO 함양’ 앱 공지사항이나 함양군 관광진흥과(055-960-5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인 집에 방문했다가… 애완견에 물려 50대 손가락 절단

    지인 집에 방문했다가… 애완견에 물려 50대 손가락 절단

    제주에서 반려견 물림 사고가 잇따르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치매 노인을 찾으러 나선 가족이 대형견에 물린 데 이어 이번엔 소형견에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6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A씨가 소형견(비숑)에 손을 물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손 세 번째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반려견 관리 상태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10시 18분쯤에는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대형견이 주민들을 공격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남성이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버지를 구하려던 40대 딸과 10대 손녀도 팔 부위를 물려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70대 치매노인은 이웃집 마당에 들어갔다가 먼저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가족들이 아버지를 찾으러 현장에 들어갔다가 개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잇따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에서는 이른바 ‘마당견’을 목줄 없이 풀어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려견 목줄과 입마개 착용, 사육 공간 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 “탐구형 역사수업 확산”…교육부, 역사 선도교사단 출범

    “탐구형 역사수업 확산”…교육부, 역사 선도교사단 출범

    교육부가 학교 역사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으로 구성된 ‘역사 선도교사단’을 출범시켰다. 탐구 중심 역사 수업 확산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역사교육 혁신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역사 선도교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사단은 지난 2월 발표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역사 선도교사단은 시도교육청 추천을 거쳐 전국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으로 꾸려졌다. 초등교사 22명, 중학교 교사 34명, 고등학교 교사 44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도교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 및 선도교사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이미미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 역사 교사의 전문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선도교사단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과 경험을 교육부에 전달하는 한편 정책연구와 전문가 협의회에도 참여한다. 또 탐구 중심 역사 수업 확산을 위한 수업·평가 자료 개발과 검토, 권역별 역사교육 연수 자료 개발 및 강사 활동 등을 맡는다. 교육부는 교사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동계 연수와 정책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4종, ‘초등 역사 탐구·체험 활동자료’ 3종, ‘한국사 깊이 읽기’, ‘역사 수업 설계·운영 길잡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교육 내실화는 현장 교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정책과 수업으로 이어질 때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노조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부결 겨냥 DX노조원 급증

    삼성전자 노조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부결 겨냥 DX노조원 급증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20일 도출한 2026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원들의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된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투표에서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약 엿새간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노조에 속한 조합원들만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 투표는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반대로 조합원 찬성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잠정합의안은 부결되고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DS(반도체)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고, 주택자금 대출제도(최대 5억원) 신설, 평균 임금 6.2%(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2.1%)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가 올 한 해 300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사업성과(영업이익)의 10.5%인 31조 5000억원이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활용되며, 전사 실적을 이끄는 메모리 사업부 직원은 특별경영성과급과 기존 OPI(초과이익성과급)를 포함해 약 6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 역시 DS부문 공통 재원 분배(40%)에 따라 최소 1억 6000만원의 특별경영성과급을 받는다. 관건은 가전·모바일을 담당하는 DX(완제품) 부문의 반대표다. 부문 간 성과급 격차가 10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DX부문 직원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다. 전날 DX부문 직원들은 막판 투표권을 확보해 반대표를 던지기 위해 DX 부문 중심 노조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대거 가입했다. 2600여명 수준이던 동행노조 가입자는 이날 오후 기준 1만 2000여명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투표 마감 후 공동투쟁본부가 동행 측 결과를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상 반도체 사업부 인원이 대부분인 초기업노조, 전삼노가 대부분 찬성표를 던진다고 가정하면 동행노조 1만여명의 표심은 가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상대원2구역 임시총회 대표 측, 해임 철회동의서 1190장 성남시에 제출 완료

    상대원2구역 임시총회 대표 측, 해임 철회동의서 1190장 성남시에 제출 완료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또다시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측이 오는 5월 22일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 이사 등 조합 집행부 전원에 대한 해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대표 측은 22일 “전체 조합원의 과반에 해당하는 약 1190장의 해임 철회동의서를 징구했으며, 이 중 1180장을 성남시청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표 측은 해당 철회동의서 제출로 인해 해임총회 성립에 필요한 정족수가 사실상 미달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 측은 성남시에 제출한 민원을 통해 “이미 과반에 가까운 조합원들이 해임 철회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비대위가 5월 22일 해임총회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관할 행정기관인 성남시가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시정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오는 5월 30일 조합원 발의로 별도의 임시총회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비대위 측이 22일 해임총회를 강행할 경우 조합 내부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사업 정상화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대원2구역은 이미 지난 4월 4일 조합장 해임총회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법원은 해임 철회서 접수 문제 등 절차상 쟁점을 이유로 가처분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비대위 측이 서면결의서 등 핵심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서면결의서 징구 과정의 적법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대표 측은 이번 22일 해임총회의 가장 큰 문제로 ‘집행부 공백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조합장 1인에 대한 해임을 넘어 감사와 이사 등 집행부 전원을 대상으로 해임이 추진될 경우, 조합의 정상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비사업 특성상 조합 집행부는 시공사 선정, 사업비 대출 연장, 각종 인허가 대응, 총회 및 대의원회 운영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법적 주체다. 만약 집행부 전원이 동시에 해임될 경우,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금융비용 증가, 착공 지연, 조합원 부담 확대 등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관계자는 “성남시청은 조합원들의 재산권이 걸린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총회 강행 과정의 적법성, 철회동의서 반영 여부, 서면결의서 징구 절차 등을 즉각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지도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원2구역을 둘러싼 해임총회 논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향후 관할 행정기관의 법적·행정적 판단과 오는 5월 30일 개최될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결과가 향후 사업 정상화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모든 바퀴벌레가 한곳에 모이면?”…순식간에 1300만 몰렸다

    “모든 바퀴벌레가 한곳에 모이면?”…순식간에 1300만 몰렸다

    “모든 바퀴벌레가 한곳에 모이면 어떻게 될까.” 인도 대법원장의 ‘바퀴벌레’ 발언에서 시작된 풍자 정치 운동이 현지 청년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업난과 경제적 불평등에 지친 청년들은 스스로를 ‘바퀴벌레’라 부르며 가상 정당에 몰려들었다. 20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인도 청년 아비짓 딥케(30)가 만든 가상 정당 ‘바퀴벌레국민당(CJP·Cockroach Janta Party)’은 창당 일주일도 되지 않아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약 1300만명을 모았다. 발단은 지난 15일 수리야 칸트 인도 대법원장의 발언이었다. 그는 공개 재판에서 “취업도 못 하고 직종 내 발붙일 곳도 없는 바퀴벌레 같은 청년들이 있다”며 “이들은 언론, SNS, 정보공개청구 등을 이용해 모두를 공격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청년층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인도에서는 인도국민당 집권 이후 장기 실업난과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고, 대학 졸업생 상당수가 취업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홍보학을 전공한 뒤 구직 중이던 딥케 역시 분노한 청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대법원장이 정확히 나를 지칭한 것 같았다”며 “내가 바로 바퀴벌레”라고 밝혔다. 딥케는 다음날 BJP를 풍자한 이름인 ‘바퀴벌레국민당’을 만들었다. 그는 “게으르고 실업 상태인 바퀴벌레들의 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공지능(AI)으로 바퀴벌레 캐릭터 로고와 이미지를 제작했다. “나는 바퀴벌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까지 등장했다. 정당 가입 조건도 풍자적으로 꾸며졌다. ‘실업 상태일 것’, ‘하루 11시간 이상 온라인에 접속해 있을 것’, ‘전문적인 비판 능력을 갖출 것’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구글 설문지를 통한 당원 신청자는 사흘 만에 35만명을 넘어섰다. 온라인에서는 청년들의 자조와 분노가 뒤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지지자들은 “권력자들이 우리를 바퀴벌레 취급한다면 차라리 바퀴벌레가 되겠다”며 관련 이미지를 공유했다. 딥케는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권력자들은 바퀴벌레가 썩은 곳에서 번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오늘날 인도의 모습이 바로 그렇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10여년 동안 종교 갈등 이야기만 반복됐다”며 “이제는 AI, 반도체, 청정에너지 같은 미래 의제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분양가 상한제 ‘검암역자이르네’ 청약 돌입

    분양가 상한제 ‘검암역자이르네’ 청약 돌입

    자이에스앤디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검암역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단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검암역세권의 핵심 입지에 조성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 단지는 전 세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분양가는 5억 4240만원부터 5억 9410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전 세대가 6억원 이하로 공급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5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가 해당 지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과 경기도 거주자도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 84㎡A 234가구, 84㎡B 246가구, 84㎡C 121가구다. 모든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타입에 따라 3면 발코니,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다이닝 공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건폐율은 약 12.70%로 계획됐으며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51대인 총 911대로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수경시설, 티하우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펫가든, 자이팜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 검암역은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노선으로 서울 및 인천 주요 생활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200m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간재울초, 간재울중, 서인천고 등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남측에는 경서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동측에도 공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북측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공공시설이 가깝고 청라국제도시 내 코스트코, 스타필드 청라 등 쇼핑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검암역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 장동혁 “한동훈, 보수 망가뜨리고서 재건? 말이 되냐”

    장동혁 “한동훈, 보수 망가뜨리고서 재건? 말이 되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향해 “보수를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시민들께 와닿겠냐”며 직격했다. 장 대표는 22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한 후보가) 보수 재건 이야기하는 것은 보수가 다시 재건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본인도 알고 있는 것”이라며 “보수를 재건해야 될 상황까지 오게 만든 게 누구냐. 그런 사람이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게 말이 되겠냐”고 비판했다. 그는 “부산 같은 경우에 한 후보의 단일화 문제로 계속 논란이 되다 보니까 결국 후보가 가려지는 측면이 있다”며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결국 내가 적임자다, 내가 북구를 살릴 수 있다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직도 충분히 올라갈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장 대표는 “아마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여러 전략들을 짜고 있을 것”이라며 “그 전략을 존중하고, 오 후보 캠프와 소통하면서 승리로 갈 수 있는 전략이라면 어떤 전략이든 협력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 캠프는 장 대표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 대표는 “지금 대부분의 유리한 구도, 유리한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다른 것에 매몰돼서 본인을 부각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본인이 어떤 공약과 어떤 선거 전략을 가지고 싸우는지에 대해서 언론에 조명이 안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본인을 확실하게 드러낼지에 대해서 고민할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 [속보] 코스닥 급등에…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

    [속보] 코스닥 급등에…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

    코스닥이 22일 장 초반 4%대 급등하며 오전 9시 33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가 급등했을 때 향후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시장조치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46포인트(1.22%) 오른 1119.43으로 출발해 단번에 단숨에 1150선으로 치고 올랐다. 그 뒤 상승 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33포인트(4.63%) 오른 1157.18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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