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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 여론조사…마트 노조 반발

    천안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 여론조사…마트 노조 반발

    노조 “의무휴업일 변경 의도”시 “여론조사는 정보 취합 차원” 충남 천안시가 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과 관련된 시민 여론조사에 나서자, 마트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 내 9개 대형마트와 26개 기업형슈퍼마켓(SSM), 2개 백화점 등의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다. 반면,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한 매출 감소와 일요일 휴업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대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의견을 묻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관련 천안시민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대한 인지 여부와 평일로 변경에 찬반 의견이다. 그러나 평일로 의무휴업일 변경에 반대해 온 마트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여론조사 진행 자체가 의무휴업일 변경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주재현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평일로 의무 휴업일을 변경하면 업무 강도는 높아지고 노동자들은 집안 대소사 등을 챙기지 못한다”며 “의무휴업일의 평일로 변경에 적극 반대한다”고 말했다. 연차를 사용하려고 해도 일요일 근무가 평일보다 매출이 2배가 될 정도로 바빠 쉴 수 없다는 게 노조 측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여론조사는 정보 취합 차원일 뿐. 의무휴업일을 변경 계획은 없다”며 “정부에서 의무휴업일 변경 등 여러 의견이 나와 정보취합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서울원 아이파크 특공 7000명 넘게 몰려…평균 경쟁률 15대 1

    서울원 아이파크 특공 7000명 넘게 몰려…평균 경쟁률 15대 1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특별공급에 7000명이 넘는 수요가 몰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울원 아이파크 특공 접수 결과, 490가구 모집에 7388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다. 생애 최초 유형이 45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2204명, 다자녀 515명, 기관 추천 63명, 노부모 부양 4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본격적인 공급과 함께 수만 명에 달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별공급에도 청약 경쟁이 이뤄진 만큼 1순위 청약도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원 프로젝트는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약 3000가구 규모의 주거와 웰니스 레지던스, 쇼핑몰과 스트리트몰, 프라임오피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등이 결합한 복합공간이자 미래형 융합타운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서울 노원구 화랑로 45길 1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구성된다. 1순위 청약은 26일 진행되며, 27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다음 달 4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지고, 정당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신안 1004몰’ 연말 고객 감사제 개최

    ‘신안 1004몰’ 연말 고객 감사제 개최

    전남 신안군이 오는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신안1004몰’에서 연말 고객 감사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품목에 대해 회원 1인당 30% 할인쿠폰 3매씩을 지급한다. 최대 9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무료 배송 쿠폰도 3매씩 제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규 회원가입 고객은 1000원이 적립되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에도 1000원 할인쿠폰도 준다. 1004몰은 신안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신안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과 천일염, 홍어, 유기농 쌀, 새우, 낙지, 새우젓, 시금치, 대파 등 39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3만 2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33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26일 “1004몰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제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안의 우수 농수산물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연인처럼 접근하더니 투자사기…80명 122억 가로챈 조직

    연인처럼 접근하더니 투자사기…80명 122억 가로챈 조직

    한국계 외국인 여성을 사칭하는 SNS 프로필을 이용해 남성 80여 명에게 접근해 허위 사이트에서 가상자산 등에 투자하도록 유도해 122억원을 가로챈 한중 합작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한국인 총책 A씨와 중국인 관리책임 B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공범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SNS에서 만난 사람에게 가상자산, 금 선물, 쇼핑몰 거래 등에 투자하도록 권유하면서 허위 투자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해 84명으로부터 12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 프로필에 한국계 외국인 여성 사진을 올리고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일주일 이상 대화하며 호감을 얻은 뒤 투자를 권유했다. 피해자가 사기일 것으로 의심하면 “나를 믿지 못하는 거냐”며 다그쳐 투자하도록 했다. 피해자들이 투자를 시작하면, 가짜 투자 수익률 등을 제시했으며, 수익금이 쌓여 출금을 요청하면 세금이나 수수료, 보증금 명목으로 돈을 추가로 받아 가로챈 뒤 가짜 투자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20, 30대를 조직원으로 모집해 캄보디아, 라오스로 데려간 다음 그곳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사고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교육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피해자 연령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으며, 피해 금액이 20억원인 사람도 있었다. 일당은 가로챈 돈을 현지 호텔이나 클럽 등에서 유흥비로 탕진했다. 하루 사기 금액 10억원을 달성했을 때는 이를 기념하는 폭죽을 쏘기도 했다. 경찰은 일당이 사용한 계좌 220여개를 분석해 피해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갔는지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폴과 공조해 해외에 체류 중인 중국인 총책 등 6명을 뒤쫓고 있다.
  • 에이유브랜즈, 일본 팝업스트어 2천만 엔 매출 달성

    에이유브랜즈, 일본 팝업스트어 2천만 엔 매출 달성

    - 웨더웨어, 일본 팝업스토어에서 역대급 실적 기록.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 증명 - 2027년까지 3년간, 총 2500억 원 규모의 해외 사업 제안 검토 중 웨더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쿄 ‘시부야 파르코’에서 진행된 락피쉬웨더웨어 팝업스토어에서 2천만 엔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한국 슈즈 및 집화 브랜드로는 전례 없는 성과로 팝업스토어 매장 앞에는 행사 기간 내내 고객들의 대기가 끊이지 않았으며 매장 밖 계단까지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고 한다. ‘시부야 파르코’에서 한국 슈즈 브랜드가 기록한 최대 매출로 락피쉬웨더웨어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에이유브랜즈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시아 내 핵심 마켓인 일본과 중국내 법인 설립은 물론 톱티어 유통사들과의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2월 9일부터 루미네 신주쿠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중, 일본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조조타운 입점도 앞두고 있다. 2025년에는 도쿄 내 주요 거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12월, 상하이 징안케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2025년 초에는 현지 패션 유통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향후 3년간 소매매출 1300억 원 규모의 제안을 받고 검토를 진행 중이다. 또한, 12월 17일에는 홍콩 K-11 쇼핑몰에서 단독 팝업스토어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홍콩에서 챔피온과 바버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유통사와의 협력을 논의 중이고 지난여름 성공적인 팝업스토어를 마친 대만에서는 칼하트와 스투시를 전개 중인 회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 국가의 진출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이유브랜즈는 각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가치를 높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라며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K 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유브랜즈가 해외 시장에 첫 진출한 올해 유통 파트너들이 회사에 제출한 매출 목표는 277억 원이며, 2027년에는 1500억 원으로 확대되는 총 2500억 원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2024년 말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쳐 국가별 계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 국내 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들 한자리에… 디밀 5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내 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들 한자리에… 디밀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K뷰티 산업 성장 속 뷰티 브랜드를 위한 통합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런칭-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성장 여력 충분 ‘크리에이터 라이프타임 커리어 파트너’ 표방- 디밀 5년 간 1150% 성장하며 2024년 역대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 기대뷰티 MCN 그룹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 대표 이헌주)가 설립 5주년 기념행사 ‘디퍼런트 썸네일 2024’를 성수동 S팩토리에서 개최했다. 디밀은 2019년 설립 이후 연간 1800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뷰티 및 여성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브랜드 세션과 2부 크리에이터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년간 디밀과 함께 했던 고객사와 크리에이터를 초대한 VIP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에는 크리에이터 인보라, 최모나와 디밀 이헌주 대표 및 사업부 리더가 연사로 참여하여, 뷰티 브랜드 마케터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뷰티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 협업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밀 이헌주 대표는 “국내외 뷰티 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은 인플루언서가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이러한 추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부 행사는 유튜브 코리아, 리전드 필름 윤승림 대표, 디밀 관계자들의 강연과 함께 가수 백호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디밀은 이날 강연을 통해 지난 5년간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자를 넘어 제품을 기획하고, 브랜드 제작에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이 개발 및 확장되었고, 성장하는 K뷰티 산업 흐름에 맞춰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몇 년간 국내 및 해외에서 K뷰티가 큰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뷰티 산업과 연계된 제조, 유통, 마케팅 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흐름 속에 디밀은 2019년 설립 후 5년간 1150%의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2020년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오션뷰’ 바다가 부른다… 국내 최대 90객실 규모 워케이션 전문 숙소 ‘맹그로브’ 탄생

    ‘오션뷰’ 바다가 부른다… 국내 최대 90객실 규모 워케이션 전문 숙소 ‘맹그로브’ 탄생

    “제주의 원도심을 살려내고 싶어요.”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지난 18일 제주 원도심에 국내 최대 규모 워케이션(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시설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맹그로브가 문을 열자마자 워케이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제주시 탑동의 푸른 바다는 일과 휴식을 위해 머무는 고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26일부터 개최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참여 작가들을 위한 숙박을 제공해 관심이다. 이미 대만과 폴란드팀 등 10여명이 한달간 묵으며 비엔날레 준비에 나섰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지하 1층 지상 7층 90객실 규모로 한 번에 20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업무용 좌석 100석 이상으로 국내 워케이션 특화 시설 중 단일 지점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온전한 휴식을 위해 2층부터 6층까지는 1, 2, 4인실 등 6개 타입의 객실 전용층으로 구성했다. 숙박료도 평균 5만~8만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도미토리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는 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7층에는 체크인 라운지와 음식 조리 및 섭취가 가능한 캔틴,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워크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개인 업무 공간으로는 ▲오픈형 좌석 ▲오션뷰 소파형 좌석 ▲파티션 좌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 좌석 ▲방음부스가 있으며, 회의나 단체 워크숍에 적합한 8인⋅20인 회의실도 마련돼 있다. 엠지알브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워크 라운지 내 서가에는 지역서점들이 직접 선별한 다양한 읽을거리 서적들이 즐비하다. 지역 업체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도 선보인다. 맹그로브 전 지점에서 주 1회 이상 진행 중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맹그로브 소셜 클럽’을 통해 서핑⋅스케이트보드 클래스, 양조장 투어, 원도심에 특화된 트레일 코스, 골목길 출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지알브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뉴리빙 커뮤니티 브랜드 맹그로브를 통해 커뮤니티가 결합된 유연하고 새로운 형태의 주거(코리빙) 및 숙박 시설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서울 및 강원도에서 5개 지점(1000명 규모)을 기획·개발·운영 중이다. 이들 5개 지점을 통해 비엔날레 홍보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맹그로브가 정식으로 문을 열면서 1층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인 헬리녹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자리 잡아 흥행을 예고했다. 워케이션 시설에 일반 숙박, 쇼핑, 문화생활까지 동시에 체험 가능한 복합 공간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엠지알브이 조강태 대표는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워케이션 거점으로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엠지알브이는 보다 유연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지점 간 연계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에 총력을 다하고 성숙한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워케이션 업계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2023년 국내 워케이션 시설은 전년대비 50% 증가했으며,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은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위치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산업에 향후 5년 간 10억원을 투입, 2026년에는 워케이션 누적 인구 10만명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 ‘저속 노화’ 트렌드 따라 먹어 볼까

    ‘저속 노화’ 트렌드 따라 먹어 볼까

    ‘저속 노화’ 식단이 유행하면서 유통·식품업계에서도 이를 공략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 출시부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소비자 사이에선 최소한으로 가공한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GLPro’ 보름 만에 1만 세트 판매 25일 KGC인삼공사 정관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출시한 혈당 집중 케어 브랜드 ‘GLPro’(지엘프로) 제품 2종이 출시 보름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기록했다. 정관장의 스테디셀러가 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 초기 판매 수량보다 9배 정도 높다. 혈당 케어 제품인 ‘GLPro 코어’와 체지방 감소 효과까지 있는 ‘GLPro 더블컷’의 가격은 각각 11만원, 14만원인데 KGC인삼공사 측은 “제품의 높은 가격대를 생각하면 초반 판매 성적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12주 동안의 인체 시험 결과 KGC05pg는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이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조절 등 6가지 혈당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Pro 더블컷은 내장 지방을 20% 줄인다고 확인된 기능성 원료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이 들어 있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약 75%였다. 지난해 정관장을 구매한 50대 이상의 비율(44%)보다 높다. 회사 측은 구매력이 있고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시니어가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저속 노화 식단을 찾는 추세가 GLPro의 초반 흥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저속 노화 식단이란 혈당이 튀지 않도록 관리해 노화 속도를 늦춘다는 개념이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지방 분해도 방해하는 만큼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한다는 것이다. ●오뚜기 귀리 주재료 ‘냉동 주먹밥 3종’ 식품업계에서도 저속 노화 식단 트렌드를 감안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다. 무설탕(제로슈거)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오뚜기는 지난 13일 쌀 대신 귀리를 주재료로 만든 ‘냉동 주먹밥 3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가 밀 대신 쌀로 만든 ‘유산균 쌀 모닝롤’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이 빵은 우유 대신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를 넣어 건강한 식사빵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GS숍 ‘웰니스 푸드’ 주문 3배 늘어 유통업계에서도 저속 노화 트렌드에 따른 ‘웰니스 푸드’의 매출이 성장세다. 홈쇼핑 GS샵은 과일즙·곡물·효소·차 등 가공을 최소화하고 원료를 그대로 먹는 제품군을 웰니스 푸드로 구분하는데, 지난 1~10월 웰니스 푸드 주문액(630억원)이 전년(210억원) 대비 3배 늘었다고 밝혔다. 박경호 GS샵 푸드팀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푸드의 수요가 늘었다”며 “올해 상품 수는 지난해보다 2배로 늘었고 종류도 홍삼 중심에서 과일즙, 곡물, 효소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어머 이건 사야 해”…‘조기 품절’된 덕수궁 기념품 판매 재개

    “어머 이건 사야 해”…‘조기 품절’된 덕수궁 기념품 판매 재개

    조기 품절돼 화제가 됐던 ‘덕수궁 문화상품’ 시리즈가 판매를 재개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출시 일주일 만에 조기 품절됐던 ‘오얏꽃 오일램프’, ‘오얏꽃 위스키잔’ 등 ‘덕수궁 문화상품’을 다음달 둘째 주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의 경우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한국의집 등에 있는 ‘문화상품관 사랑’과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국가유산진흥원 쇼핑몰(KH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오얏꽃 오일램프’는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덕수궁 문화상품 시리즈는 정식 출시 전,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진흥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예약 판매는 다음달 1일까지 한정 수량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덕수궁 문화상품 전 품목에 3%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진나라 국가유산진흥원 공예산업진흥실장은 “조기 품절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덕수궁 문화상품을 수개월째 기다리는 고객이 많아 물량 확보를 위해 힘썼다”며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현대적 미감에 실용성을 더한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구 주위 돌던 ‘미니 문’ 소행성, 먼 우주로 날아간다

    지구 주위 돌던 ‘미니 문’ 소행성, 먼 우주로 날아간다

    잠시나마 지구의 ‘또다른 달’이었던 소행성이 ‘속박’을 벗어나 제갈길을 가게됐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소행성 ‘2024 PT5’가 25일부터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먼 우주로 날아간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7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ATLAS(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망원경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발견된 2024 PT5는 지름이 10m에 불과한 소행성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최근까지 지구 주위를 말굽 모양으로 돌았다. 이처럼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 시간 지구 주위를 완전히 공전하는 소행성을 ‘미니 문’(mini-moon)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은 크게 두가지 중 하나의 운명을 갖는다. 지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 가던 길을 가거나 가끔 지구에 떨어지는 경우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소행성이 지구에 중력에 사로잡히면서 본의 아니게 지구 주위를 돌며 달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2024 PT5가 그같은 사례다. 다만 지구와 2024 PT5가 영원히 작별하는 것은 아니다. 내년 1월 2024 PT5는 지구에서 약 180만㎞거리까지 접근한 후 태양계 저 멀리로 날아가며, 오는 2055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2024 PT5를 처음으로 발견한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 천문학자 라울 데 라 푸엔테 마르코스는 “진짜 달(위성)이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으로 비유한다면 2024 PT5는 눈으로만 쇼핑하는 고객”이라면서 “엄밀히 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연구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천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지구를 공전하다가 사라진 소행성의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20년 2월 미국 애리조나 대학 카탈리나 스카이 서베이(Catalina Sky Survey) 천문학자들에 의해 처음 존재가 확인된 2020 CD3은 자동차만한 크기로, 지구 주위를 돌다가 그 다음달 경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다.
  • 본격적인 김장철...전국서 해남 절임배추 주문 폭주

    본격적인 김장철...전국서 해남 절임배추 주문 폭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남 해남군에 절임배추 주문이 몰리고 있다. ‘금배추’ 취급을 받던 배춧값이 최근 하락세로 바뀌면서 소비자들의 김장용 절임배추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절임배추는 소금에 절인 배추로 일반 가정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하면 배추를 씻어 소금에 절이는 과정 없이 곧바로 김치를 담을 수 있다. 김장을 준비할 때 가장 번거롭고 까다로운 과정으로 꼽힌다. 특히 김장 규모가 작아지고 간략해지면서 절임배추를 선호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배추 재배량의 26%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올해 배추 재배면적은 4,257㏊이고 생산량은 34만여 톤에 이른다. 이중 20% 정도는 해남 업체가 절임 배추로 가공한다. 지난해 700여 농가가 248만 박스(20㎏ 기준)의 절임배추를 판매, 930억 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남 절임배추의 인기는 원재료인 해남배추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서 출발하고 있다. 16년째 해남에서 절임배추를 판매하고 있는 김 모씨(58)는“전남은 물론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들어온다. 하루 최대 물량이 2000박스 정도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 씨는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5만 박스가 팔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에서는 배추를 70~90일 이상 충분히 키워 2.5kg 이상 속이 꽉 찬 배추만을 사용해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다. 이어 깨끗한 물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3~4차례 씻어 물기를 뺀 절임배추를 배달한다. 해남 절임배추는 절임을 해도 달고 아삭한 배추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또 김장을 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배추 수확시기가 다소 늦어지면서 절임배추의 출하도 11월 20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해남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적기는 김치의 날인 11월 22일부터 12월 초까지다. 수도권 김장이 끝나면 남부지방의 김장철이 본격 시작돼 해남배추의 인기는 초겨울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남 절임배추는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나 개별 농가를 통해 직거래로 주문할 수 있다. 소비자가 배송일을 지정하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고품질 해남배추를 소비자들이 신뢰하면서 절임배추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남배추의 높은 인기에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가 우려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고, 생산기준을 잘 지키는지 꼼꼼히 살펴 절임배추를 구입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과천시, 연말 지역 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 이벤트’ 개최

    과천시, 연말 지역 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 이벤트’ 개최

    과천시는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경기도의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보조금 2천996만 원과 시비 2천만 원으로 마련했다. 페이백 이벤트는 소비자가 상점가에서 영수증 인증을 하면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별양동과 중앙동 상업지역, 과천스마트케이에서 진행된다. 해당 장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은 5천 원,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은 1만 원, 10만 이상은 2만 원까지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말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소비 촉진 이벤트는 서민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가계에도 도움을 받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굿바이! 미니문”…잠시 지구 곁 머물던 ‘두번째 달’ 우주 저 멀리로 [아하! 우주]

    “굿바이! 미니문”…잠시 지구 곁 머물던 ‘두번째 달’ 우주 저 멀리로 [아하! 우주]

    잠시나마 지구의 ‘또다른 달’이었던 소행성이 ‘속박’을 벗어나 제갈길을 가게됐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소행성 ‘2024 PT5’가 25일부터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먼 우주로 날아간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7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ATLAS(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망원경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발견된 2024 PT5는 지름이 10m에 불과한 소행성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최근까지 지구 주위를 말굽 모양으로 돌았다. 이처럼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 시간 지구 주위를 완전히 공전하는 소행성을 ‘미니 문’(mini-moon)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은 크게 두가지 중 하나의 운명을 갖는다. 지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 가던 길을 가거나 가끔 지구에 떨어지는 경우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소행성이 지구에 중력에 사로잡히면서 본의 아니게 지구 주위를 돌며 달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2024 PT5가 그같은 사례다. 다만 지구와 2024 PT5가 영원히 작별하는 것은 아니다. 내년 1월 2024 PT5는 지구에서 약 180만㎞거리까지 접근한 후 태양계 저 멀리로 날아가며, 오는 2055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2024 PT5를 처음으로 발견한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 천문학자 라울 데 라 푸엔테 마르코스는 “진짜 달(위성)이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으로 비유한다면 2024 PT5는 눈으로만 쇼핑하는 고객”이라면서 “엄밀히 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연구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천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지구를 공전하다가 사라진 소행성의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20년 2월 미국 애리조나 대학 카탈리나 스카이 서베이(Catalina Sky Survey) 천문학자들에 의해 처음 존재가 확인된 2020 CD3은 자동차만한 크기로, 지구 주위를 돌다가 그 다음달 경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다.
  • 쇼핑·커피 마니아라면 ‘삼성카드 탭탭오’

    쇼핑·커피 마니아라면 ‘삼성카드 탭탭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탭탭오(taptap O)’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옵션패키지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서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택시, 통신요금, 영화 할인 및 해외 결제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서비스는 쇼핑과 커피 업종 혜택을 제공한다. 각 업종의 세부 혜택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고, 매월 변경도 가능하다. 쇼핑 업종에서는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 소셜커머스(쿠팡), 트렌드샵(편의점·올리브영 등) 중 하나를 선택해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커피 업종에서는 스타벅스 50% 할인 또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커피업종 30%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업종의 세부 혜택은 삼성카드 앱을 통해 바꿀 수 있으며, 변경된 혜택은 신청한 다음달 1일 자동 반영된다. 또한 ▲이동통신요금(SKT·KT·LG U+) 자동납부 시 10% 할인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택시 이용금액 10% 할인 ▲CGV, 롯데시네마 영화관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 한도와 관계 없이 해외 가맹점과 해외 직구 이용 시 1.3% 포인트가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1만원이다.
  • 롯데홈쇼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10년째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

    롯데홈쇼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10년째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있는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국장,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지역 주민 총 30여명은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고, 완성된 김치를 정성껏 포장해 독거노인 등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박희주 롯데홈쇼핑 사원은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에 참여 기회가 생겨 주저 없이 신청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직접 김치를 만들어 전달해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상차림 음식,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시기별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까지 총 405회, 6만 6000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 “대형 인명피해 날 뻔”…쇼핑몰 5층서 추락한 자동차

    “대형 인명피해 날 뻔”…쇼핑몰 5층서 추락한 자동차

    쇼핑몰에서 아찔한 자동차 추락 사고를 낸 과테말라 남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5층에서 차와 함께 추락한 남성은 목숨을 건졌지만 당시 쇼핑몰 키오스크에서 일하던 직원이 부서진 잔해에 깔려 숨졌다. 과테말라 언론은 20일(현지시간) “검찰이 쇼핑몰 한복판으로 자동차 추락 사고를 낸 남자를 과실치사,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운전면허가 없던 남성이 운전에 미숙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는 지난 17일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미라플로레스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주말에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 위로 자동차 한 대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떨어졌다. 검은 먼지 속으로 사람들이 비명이 퍼졌다. 자동차가 떨어진 곳은 빛이 통하도록 천장을 강화유리로 마감한 보이드(void) 공간이었고, 고층은 주차장과 연결돼 있었다. 경찰이 확인한 CCTV를 보면 사고를 낸 남성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 후 5층에 주차된 차량에 올랐다. 잠시 후 시동이 걸리자 자동차는 총알이 튀어 나가듯 빠르게 후진하면서 시멘트 벽을 뚫고 추락했다. CCTV가 공개된 뒤 시멘트 난간이 부실 설치돼 제 역할을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쇼핑몰 측은 “규정에 맞춰 가로세로로 철근까지 넣어 만들었다. 그러나 강력한 힘으로 후진하는 자동차를 막지 못했다”고 밝혔다. 건축법에 따라 난간 높이는 0.9m로 정해져 있지만 1.10m로 제작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도 했다. 운전한 남성은 5층 높이에서 떨어졌는데도 기적처럼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경찰은 당시 천장을 장식한 조명 돔에 부딪혀 충격이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고로 22살 남성 직원은 목숨을 잃고 함께 일하던 직원과 방문객 몇몇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언론은 “일요일을 맞아 당시 쇼핑몰에는 인파가 많아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가 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돼 간단한 조치를 받은 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시동을 걸자 자동차가 뒤로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운전 미숙이 사고원인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운전자의 지식이 매우 부족했다”면서 변속기를 잘못 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쇼핑몰 천장에서 ‘쿵’… 자동차 추락에 1명 사망 [여기는 남미]

    쇼핑몰 천장에서 ‘쿵’… 자동차 추락에 1명 사망 [여기는 남미]

    쇼핑몰에서 아찔한 자동차 추락 사고를 낸 과테말라 남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5층에서 차와 함께 추락한 남성은 목숨을 건졌지만 당시 쇼핑몰 키오스크에서 일하던 직원이 부서진 잔해에 깔려 숨졌다. 과테말라 언론은 20일(현지시간) “검찰이 쇼핑몰 한복판으로 자동차 추락 사고를 낸 남자를 과실치사,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운전면허가 없던 남성이 운전에 미숙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는 지난 17일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미라플로레스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주말에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 위로 자동차 한 대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떨어졌다. 검은 먼지 속으로 사람들이 비명이 퍼졌다. 자동차가 떨어진 곳은 빛이 통하도록 천장을 강화유리로 마감한 보이드(void) 공간이었고, 고층은 주차장과 연결돼 있었다. 경찰이 확인한 CCTV를 보면 사고를 낸 남성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 후 5층에 주차된 차량에 올랐다. 잠시 후 시동이 걸리자 자동차는 총알이 튀어 나가듯 빠르게 후진하면서 시멘트 벽을 뚫고 추락했다. CCTV가 공개된 뒤 시멘트 난간이 부실 설치돼 제 역할을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쇼핑몰 측은 “규정에 맞춰 가로세로로 철근까지 넣어 만들었다. 그러나 강력한 힘으로 후진하는 자동차를 막지 못했다”고 밝혔다. 건축법에 따라 난간 높이는 0.9m로 정해져 있지만 1.10m로 제작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도 했다. 운전한 남성은 5층 높이에서 떨어졌는데도 기적처럼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경찰은 당시 천장을 장식한 조명 돔에 부딪혀 충격이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고로 22살 남성 직원은 목숨을 잃고 함께 일하던 직원과 방문객 몇몇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언론은 “일요일을 맞아 당시 쇼핑몰에는 인파가 많아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가 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돼 간단한 조치를 받은 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시동을 걸자 자동차가 뒤로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운전 미숙이 사고원인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운전자의 지식이 매우 부족했다”면서 변속기를 잘못 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KB국민 위시 카드’… 100만장 발급 돌파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KB국민 위시 카드’… 100만장 발급 돌파

    KB국민카드의 ‘위시’(WE:SH) 시리즈는 사용자 소비목적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상품 라인업으로, ‘KB국민 위시 카드’는 출시 1년 8개월만에 100만장 발급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카드 소재는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호르몬이 없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했다. 소각폐기 시에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에코(Eco)형 카드 플레이트가 기본형으로 반영됐다. 이는 환경부 인증도 받았다. 특히 카드 디자인은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8월 ‘Red Dot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받은데 이어 ‘2024 IDEA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성과는 업계 처음으로 카드 디자인 부문에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모임 특화형 상품인 ‘위시 투게더 카드’ ▲해외결제 특화 신용카드 ‘KB국민 위시 트래블 카드’ ▲KB Pay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KB국민 위시 데일리(WE:SH Daily)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할인되는 위시 올 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시에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1%, 해외 가맹점 2%(월 최대 4만원), 쇼핑 멤버십 50%, OTT 정기결제 시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5% 할인(월 최대 3000원) 혜택이 제공된다. 나를 위한 필수 혜택을 담은 마이 위시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가 혜택별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2인 이상의 생활비 소비 패턴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아워 위시 카드는 ‘우리를 위한 선택’과 ‘두리를 위한 선택’ 등 2가지 영역에서 각각 1개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모임 특화형 상품인 위시 투게더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음식점·커피·스포츠 등 모임 관련 업종 이용 시 0.4%, 그 외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에 0.2% 할인 혜택이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되고, 연간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간 리워드 포인트 7000점이 적립된다. 해외 특화 상품인 KB국민 위시 트래블 카드는 조건과 한도 없이 해외 이용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일상 업종 할인 등 국내외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담았다. KB Pay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KB국민 위시 데일리 카드는 KB Pay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전월 이용실적 10만원을 채워주는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 “폰뱅킹 이리 편할 줄이야”… 디지털 문맹 깬 노인들

    “폰뱅킹 이리 편할 줄이야”… 디지털 문맹 깬 노인들

    “스마트폰 은행 업무가 이렇게 간편할 줄 몰랐습니다. 더 빨리 배우지 못해 아쉽네요.”(82세 김광자씨)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출범 1년을 맞이한 가운데 고령층(시니어 세대)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카데미는 그간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감 해소와 자존감 향상에 힘써 왔다. 지난 9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에스원을 포함한 9개 삼성 관계사(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는 지난해 11월 아카데미를 출범시키고 노인들에게 키오스크(무인결제시스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해 왔다. 에스원 관계자는 “모든 일상이 급속히 디지털화하면서 1000만명에 이르는 노인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에스원은 65세 이상 취약 계층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왔다. 교육은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 150명이 책임졌다. 전문강사들은 직접 노인 가구를 방문해 스마트폰 사용법, 모바일 쇼핑 및 금융 거래 등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피해 예방 방법을 일대일로 교육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지금까지 3400여명의 고령층이 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시니어 대상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에는 145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9.7%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에스원은 밝혔다.
  • 롯데 유동성 위기설에 선 긋기…“부동산·예금 71.4조”

    롯데 유동성 위기설에 선 긋기…“부동산·예금 71.4조”

    롯데그룹이 연이어 불거진 유동성 위기에 대해 선을 그었다. 롯데그룹은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 4000억원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열사 전반의 재무 안정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상환 관련 이슈가 불거지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명자료를 내놨다. 롯데케미칼은 일부 공모 회사채 계약에 재무특약 위반 사항이 발생해 사채권자들과 협의에 나섰다. 2013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발행한 회사채 14개(2조 450억원 규모)에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회사채 재무 약정에는 연결 기준 3개년 누적 평균치로 부채비율 200% 이하를 유지하고,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이자비용’을 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롯데케미칼은 업황 악화로 현금 창출 능력이 약화해 지난 2분기 기준으로 EBITDA/이자비용이 4.3배까지 낮아져 특약 위반인 상황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관련 조항은 최근 발행한 회사채에선 삭제됐다”면서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중 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특약 사항을 조정해 조기 상환 요구를 하지 않겠다는 일시적 웨이버(적용유예)를 요청할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에 원리금 상환 압박이 있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말 기준 롯데케미칼이 활용 가능한 보유예금 2조원을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 상당을 확보해 안정적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롯데그룹의 지난달 기준 총 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 5000억원에 달한다. 롯데케미칼은 저효율 사업 구조조정, 비핵심 사업 매각을 추진한다. 지난달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법인 LUSR의 청산을 결정한 바 있고, 해외 자회사 지분 활용을 통한 1조 3000억원의 유동성 확보를 추진중이다. 이 중 6600억원은 이달 초 이미 조달을 마쳤고 잔여 6500억원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증시에선 롯데 계열사 주가는 반등했다. 롯데지주가 전날보다 550원(2.68%)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롯데케미칼(1.99%)과 롯데쇼핑(3.00%)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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