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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그랜드스타필드 광주’ 조성 순조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그랜드스타필드 광주’ 조성 순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등이 들어설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토지비 중도금 납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추진 등 실무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사업’의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서 정한 토지비 3차 중도금 77억4000만원을 16일 광주도시공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이행보증금 116억원과 토지계약금 86억원을 납부한데 이어 같은 해 3월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 설립과 기본계획(MP) 용역 계약 체결, 올해 1월 토지비 2차 중도금 77억4000만원 납부에 이은 후속조치다.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023년 12월 22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원지부지에 대한 세부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조성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착공에 들어가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콘도’, ‘부대시설’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는 2033년 준공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어등산관광단지는 호남권을 아우르는 서남권 관광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방문하는 스테이케이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아우르는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다이소가 해냈다”…MZ세대 몰린 ‘이 아이템’, 벌써 품절 대란

    “다이소가 해냈다”…MZ세대 몰린 ‘이 아이템’, 벌써 품절 대란

    연예인들이 자신을 닮은 인형을 굿즈로 출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인형 꾸미기가 유행하는 가운데 다이소 인형 옷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룹 플레이브의 한 팬은 지난 11일 엑스(X)에 “와, 다이소가 해냈어”라며 다이소 인형 옷 제품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240만 회, 리트윗 3만6000회를 기록했으며 4만3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제 1만5000원짜리 인형 옷 안 사도 되는 거냐”, “진짜 갖고 싶다”, “인형 옷 너무 비쌌는데 다이소는 신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다이소에서 출시한 망토, 우비, 일상복 세트 등 인형 옷은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형 모자, 가방 등은 1000원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형 옷이 1만~2만원 사이에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지난해 공식 굿즈로 출시된 가수 임영웅의 인형 옷은 티셔츠 1만5000원, 축구 유니폼 세트 2만5000원, 모자 1만5000원이었다. 가성비 ‘덕질(팬 활동)’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다이소 인형 옷은 현재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부 품절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원히 재입고만을 기다린다”, “대량생산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이소가 저렴한 아이템으로 팬심을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소는 ‘포토카드 꾸미기’, ‘탑로더(보관용 플라스틱 상자) 꾸미기’ 등 아이돌 팬덤 유행에 발맞춰 ‘다이소가 아이돌 덕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탑로더, 포토카드 보호 필름, 포토카드 앨범, 스티커 등 다이소 꾸미기 용품은 1000~2000원에 판매되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SNS에서는 ‘#Daiso Korea proxy(다이소 한국 구매대행)’, ‘#Daiso POCA sleeve(다이소 포카 커버)’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하기도 했다.
  • [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이케아·JYP 있는 거기… 고덕비즈밸리에 기업 오도록 세일즈”

    [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이케아·JYP 있는 거기… 고덕비즈밸리에 기업 오도록 세일즈”

    상반기 성과고덕강일2·3지구 초교 2곳 설립올림픽파크포레온 내 중학교 등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 통과고덕비즈밸리 버스 노선 신설도고덕비즈밸리·원도심 과제9호선 4단계 차질 없게 개통 준비서울 유입 인구가 강동서 즐기게‘강동 그랜드디자인’ 도시계획 구상원도심의 한강 접근성 더 높여야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지난 14일 찾은 고덕비즈밸리 내 공적공간은 고급 호텔에 온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한강, 고덕토평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통창이 인상적이었다. 서울 동부권 최대 산업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된 36곳의 주민공개공간 및 창업지원공간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케아가 들어서는 등 현재 22개 기업이 자리잡은 고덕비즈밸리에는 하반기에 2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한다. 아울러 유통시설 부지에 조성되는 JYP 신사옥은 고덕비즈밸리의 랜드마크로 또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계속 세일즈를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경유 확정 등이 민선 8기의 대표적인 성과였다. 상반기에는 어떤 성과가 있었나. “미래세대를 위해 발로 뛴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 고덕강일3지구에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신설이 확정됐고,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중학교 설립안과 고덕강일2지구 강율초 설립안이 연이어 서울시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도 큰 차질 없이 입주를 마쳤다. 고덕비즈밸리와 관련해 이 지역의 버스 노선을 신설한 것도 성과다. 노선 신설과 같은 교통 현안은 2~3년 노력해야 성과가 하나 나온다.” -고덕비즈밸리가 어느덧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남은 과제는 뭔가. “관심이 많았던 이케아 쇼핑몰이 개관했고, 그다음으로는 JYP 신사옥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 JYP 신사옥을 통해 고덕비즈밸리가 업그레이드된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 지명도가 좀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케아가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JYP 신사옥이 들어서게 되면 사람들이 고덕비즈밸리라고 하면 ‘JYP 건물이 있는 거기 있지 않으냐’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판교 하면 ‘네이버’를 떠올리듯이 말이다. 아울러 더 개발할 용지들이 있다. 강동구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계속 세일즈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이 차질 없이 개통돼야 한다. 대중교통 편의성은 기업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고덕비즈밸리에 근무하는 사원들이 살고 싶은 동네가 돼야 한다. 강동구에 터를 잡는 게 비전이 있다고 본다면 이사를 올 것이다. 실제 입주 기업 사원들이 강동구로 이사 오는 비율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고덕비즈밸리와 연관된 질문이기도 하다. 강동구가 베드타운, 관문도시가 아닌 동남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강동구의 강점, 잠재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강동구의 브랜드가 돼야 한다. 브랜드화로 강점을 찾아내 이를 극대화하고, 강동구라고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로 들어오는 남양주, 하남, 구리의 많은 인구는 강동구를 반드시 지나갈 수밖에 없는데 그냥 통과하는 게 아니라 강동구에서 같이 저녁을 보내거나 주말을 즐기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상권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강동구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러한 변화들이 단기적인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간 균형 잡힌 성과를 도모하며 인구 50만 강동구의 위상에 걸맞은 인프라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도시계획이 필요하다. 강동구의 발전을 극대화하는 중장기도시계획안이 ‘강동 그랜드디자인’이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 해소 문제도 있다. “원도심은 생활환경, 주거환경이 상업지역과 맞닿아 있다 보니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주거환경 개선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로 한강변 문제가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천호 쪽은 한강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렇게 편리하지 못하다. 강동구는 신도심인 동쪽은 푸른데 원도심 쪽은 공원을 만들 곳도 없다. 신도심에서 자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근린공원이라면 원도심은 한강이어야 한다. 원도심을 위해서는 한강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천호, 암사 주변을 정비하고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한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강동의 한강변 개발은 여전한 과제다. “지난 4월 서울시 최초로 올림픽대로 위에 설치된 덮개 보행로 ‘강동구 암사초록길’이 개통했다. 주민에게 개방돼 단절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공원을 녹지로 연결하는 등 한강 접근성이 강화됐다. 올림픽대로 위에 조성된 상부 공원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을 감상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한강은 강동구에 여전히 숙제이자 희망이다. 우리 구는 한강 상류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여러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적이었다. 이를 개발의 저해 요인으로만 보지 않고 발상을 전환하면 한강변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한강변을 걸으면서 생태공원 등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강동구 한강변의 친환경적인 정비 개발이다.” -강동구에는 올해 두 개의 큰 도서관이 개관한다. “지난 5월 정식 개관한 강동숲속도서관은 주민 만족도가 높다. 넓은 통창 밖으로 공원의 사계절을 볼 수 있고,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귀한 장서를 기증해 줘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 무엇보다 가족이 세대를 아우르며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인근 명일근린공원의 산책길과 숲 해설, 도서관을 연계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8월 개관을 앞둔 강동중앙도서관은 강연, 작가와의 대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열람실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실내악 연주회 등도 운영 프로그램에 넣으려고 한다. 층고가 낮은데 공간의 답답함이 없도록 인테리어로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다.” -GTX D노선 경유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5번 만났다고 들었다.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기관 방문 등 구의 입장을 피력하기 위한 노력은 구를 대표하는 구청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단체장이 관심을 갖고 있고 절실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 드렸다. 기관을 찾아가 우리 주민들이 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지, 왜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는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절실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 에쓰푸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통해 프리미엄 보양식 ‘연잎 오리 세트’ 선보여

    에쓰푸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통해 프리미엄 보양식 ‘연잎 오리 세트’ 선보여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 조성수)는 오는 7월 19일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프리미엄 보양식 ‘에쓰푸드 1976 연잎 오리 세트’와 ‘존쿡 마스터의 쌀 베이글 & 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에쓰푸드 1976’의 ‘연잎 오리 세트’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고단백 보양식이다. 무더운 여름철 떨어지기 쉬운 입맛을 돋우고, 기력 회복에 좋은 건강한 한 끼로 제격이다. 훈연 공정을 통해 기름기를 줄여 고소한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동시에 살렸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연잎으로 오리고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감싸 연잎 특유의 은은한 향을 더했다. 특히, 연잎 오리 세트는 찜기 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다. 고급 한식당에서 맛보던 깊고 진한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방송되는 ‘존쿡 마스터의 쌀 베이글 & 치즈문 크림치즈 세트’는 쌀 베이글 2종(플레인, 곡물)과 크림치즈 3종(플레인, 베이컨 대파, 바질 토마토)으로 구성됐다.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베이글은 소화 부담이 적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다양한 풍미의 크림치즈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홈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정성과 품질을 담아낸 연잎 오리 세트는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여름철 고단백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푸드 1976’은 1976년부터 이어온 에쓰푸드의 육가공 기술력과 식품 철학을 담아낸 프리미엄 브랜드로, 정통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깊이 있는 식탁을 제안하고 있다.
  • 강철부대 멤버 ‘커밍아웃’… 동성연인과 럽스타그램 시작

    강철부대 멤버 ‘커밍아웃’… 동성연인과 럽스타그램 시작

    채널A ‘강철부대W’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곽선희가 성 소수자임을 공개하고 동성 연인을 소개했다. 곽선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Stunning Day by Day and this is who we R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도 인쟈 #럽스타그램 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 ··7”라고 덧붙이며,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의 연인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선희가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기며, 네컷 사진을 찍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선희는 연인과 함께 운영하는 커플 계정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럽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곽선희는 지난해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주목받았다.
  • ‘주거·상업·문화’ 삼박자 갖춘 도시 건설

    ‘주거·상업·문화’ 삼박자 갖춘 도시 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구도심에 첨단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모델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첨단 도시 모델로는 ‘서울원 프로젝트’가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도심 내에서 주거·상업·문화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도시로, 4조 8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인 ‘서울원 아이파크’와 프리미엄 주거상품인 ‘웰니스 레지던스’, 상가, 사무실,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공존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 레지던스는 호텔식 고급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스트리트몰과 복합 쇼핑시설이 함께 설계됐다. 운영은 용산 아이파크몰 등을 운영한 HDC아이파크몰이 맡아 유행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200여실 규모의 호텔이 상업시설과 연결돼 있고 녹지공간을 활용한 것이 장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도심 속 자연과 건강한 삶이 공존하는 ‘어반 그린 빌리지’로 기획했다”며 “단순 시공을 넘어 운영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잠잘 곳도 없어”…쇼핑에만 4억 쓴 여성, 아파트까지 빌린 사연

    “잠잘 곳도 없어”…쇼핑에만 4억 쓴 여성, 아파트까지 빌린 사연

    온라인 쇼핑에 중독된 중국의 한 60대 여성이 미개봉 택배 상자를 보관하기 위해 아파트까지 임대한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자딩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여성 왕모(66)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데 200만 위안(약 3억 8000만원)을 썼다. 왕씨는 주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화장품, 건강 보조제, 금 장신구 등을 사들였다. 그는 집에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지 않은 채 쌓아두기 시작했고, 택배는 금세 집 천장에 닿을 정도로 늘어났다. 택배 상자가 너무 많은 탓에 집에서 돌아다니는 건 물론이고 누울 공간마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왕씨 이웃들의 불만도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이웃들은 왕씨 집에서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복도에 파리와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해 비위생적이라며 불만을 표출해왔다. 이에 지역 당국은 왕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차례 그의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지역 사회 복지사들이 왕씨와 여러 차례 소통하고, 그의 동의를 얻은 끝에 수많은 택배 상자를 치울 수 있었다. 하지만 1년 후 현지 취재진이 왕씨의 집을 다시 찾았을 때 방은 또다시 택배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지하 주차장마저 물건을 보관하는 왕씨의 개인 창고가 되고 말았다. 왕씨는 급기야 넘쳐나는 택배를 보관하기 위해 새 아파트까지 빌렸다. 이와 관련해 현지 전문가들은 가족 중 노인이 갑자기 물건을 모으거나 쌓아두는 행동을 반복하고, 기억력까지 감퇴한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했다. 상하이 정신건강센터의 얀펑 박사는 “저장 장애 환자를 만났을 때 물건을 강제로 치우는 것은 환자의 감정적 반응을 자극할 수 있다”며 “저장 장애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심리적 개입이 필요하며 긴 치료 과정도 필요하다”고 했다.
  • 대구시, 2027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본격 준비…‘국제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대구시, 2027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본격 준비…‘국제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대구시가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본격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14일 현장 점검 차 대구국제사격장을 찾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의 도시 브랜드가 ‘국제 육상도시’를 넘어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국제사격연맹(ISSF)이 주관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로 꼽힌다. 세계랭킹 산정 및 올림픽 출전권도 부여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총, 권총 등 약 26개 종목에 걸쳐 전 세계 90개국에서 2000여 명의 사격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숙박,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 일환으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3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57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90억원 규모의 시설개선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설계용역에 착수했고, 2026년 3월 공사 착공,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구정책연구원에서는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운영’에 대한 전문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회 운영을 전담할 조직위원회 출범에 필요한 조례 제정과 세부 운영체계 마련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단 내 공기소총 사격팀도 구성해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대구체고 3학년 반효진 선수를 영입한다. 김 권한대행은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대구마라톤대회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연이은 개최로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며 “대구 시민 정신과 자발적 참여가 이뤄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 “여자 혼자 탔다가 납치당할 뻔”… ‘한달살기 성지’서 또 툭툭 피해담 [넷만세]

    “여자 혼자 탔다가 납치당할 뻔”… ‘한달살기 성지’서 또 툭툭 피해담 [넷만세]

    A씨 익명글 통해 최근 피해 사례 전해져“그 기사 지금도 활동…피해자 나올 것”유명 여행 유튜버도 비슷한 경험 고백해해외선 안전 유의해야 한단 조언 잇따라“요금 조금 비싸도 호텔 통해 택시 예약”“어두워지면 숙소로” “CCTV 적어 위험” 한국인들에게 ‘한달살기 성지’로 통할 만큼 인기 높은 태국 치앙마이를 혼자 여행한 여성이 툭툭(삼륜택시) 운전기사에게 납치당할 뻔했다는 사연이 14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치안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나라를 여행할 땐 경각심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는 전날 ‘엊그제 태국에서 툭툭기사한테 납치될 뻔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태국 여행을 하고 귀국한 지 얼마 안 돼 글을 쓴다는 글쓴이 A씨는 “7년 전 치앙마이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에 다시 찾았다”며 “얼마 전 중국인 인신매매도 이곳에서 벌어졌지만, 중국인한테만 해당하는지 알았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오후 9시쯤 치앙마이의 한 쇼핑몰에서 A씨가 머물고 있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발생했다. A씨는 길가에 서 있던 툭툭을 보고 운전기사에게 호텔 주소를 보여준 뒤 가격 흥정을 했다. 그는 “(깎은 요금에 툭툭기사가) OK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탔다. 툭툭은 느리고 오픈돼 있는 운송수단이니 안심했다”고 당시의 생각을 전했다. 걸어갈 수도 있는 가까운 거리라 A씨는 길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툭툭기사는 다른 길로 가더니 점점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A씨는 처음에는 ‘자신만의 길이 있나 보다’, ‘돌아서 간다는 의미구나’라고 생각하며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기사는 점점 더 엉뚱한 길로 들어서더니 차량 통행이 드문 곳으로 빠져버렸다. 그제서야 위험을 감지한 A씨는 툭툭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기 위해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불행 중 다행히도 빠르게 달리던 툭툭이 신호에 걸려 멈춰선 순간이 있었다. A씨는 “신호가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소리를 엄청 크게 질렀다. 그리고 뛰어내린 뒤 죽기살기로 반대편으로 뛰었다”고 긴박했던 그때를 회상했다. 그는 작은 가게가 있는 사거리가 나올 때까지 몇백m를 뛰었다고 했다. 다리는 후들거렸다. A씨는 그곳에서 여자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30분 걸려 호텔로 돌아왔다. 쇼핑몰에서부터 5분이면 갔을 거리인데 툭툭기사가 멀리 떨어진 외진 곳으로 A씨를 데려갔던 것이다. A씨는 “그 기사는 아직 치앙마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누군가는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이어 “인터넷에 있는 치앙마이 한달살기 (안전하다는 내용의) 글 다 믿지 말라고 하고 싶다. 다시는 안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82쿡 이용자들은 “이 글 읽고 다음달 치앙마이 혼자 여행 예약한 거 바로 취소했다”, “한국 치안이 정말 좋아서 저 포함 한국 사람들이 가끔 안일할 때가 있다”, “많이 놀래셨겠다. 그래도 큰일 안 나서 정말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익명으로 올라온 A씨의 사연 외에도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경험담은 또 있다. 구독자 21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신아로미는 5년 전 올린 영상에서 2018년 치앙마이에서 툭툭을 탔다가 납치당할 뻔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아로미는 사건 당일 늦은 밤 숙소 밖에 잠깐 나왔다가 카드키를 방안에 두고 온 것을 알아챘다. 새벽 시간이라 숙소 운영자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는 툭툭을 타고 아는 한국인 언니 집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신아로미는 한밤중 한적한 길에 홀로 지나가던 툭툭을 불러세웠다고 한참의 흥정 끝에 툭툭을 탔다. 그런데 기사는 신아로미가 알고 있는 길과는 다른 길로 달리는가 하면 중간에 툭툭에서 내려 담배를 피우며 무언가를 한참 고민하기도 했다. 신아로미는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큰길에서 벗어나면 끝난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편의점에 보이자 기사에게 큰소리로 ‘세워’라고 거듭 요구했고, 툭툭에서 내린 뒤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 듯이 뛰었다”고 했다. 인근 호텔로 도망친 신아로미는 그곳에서 또 한 번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호텔 남자 직원에게 자신이 겪을 일을 설명했는데 직원은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여기 종종 그런 일이 있어’라고 말했다고 신아로미는 전했다. 이같은 일을 겪은 신아로미는 이후 구독자들이 ‘치앙마이 한달살기 해주세요’라는 얘기를 할 때마다 “트라우마처럼 그때 생각이 난다”고 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태국이지만 안전하다고 느껴진 적은 딱히 없다”면서 “정신 놓고 다니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A씨의 사연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하면서 동남아 등지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한 당부의 반응도 잇따랐다. 한 네티즌들은 “툭툭도 택시도 길에서 잡지 말고 호텔에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게 좋다. 그러면 호텔에서도 택시기사 이름과 번호를 보관해둔다. 요금은 좀 더 나가겠지만 그게 제일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외국 가서는 무조건 기록 남는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불러서 타라”, “어두워지면 절대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해외는 우리나라처럼 폐쇄회로(CC)TV 많지 않아서 거기서 범죄 대상 되면 끝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3분기 소매경기 기대감 4년 만에 ‘최고’…“새 정부·휴가 영향”

    3분기 소매경기 기대감 4년 만에 ‘최고’…“새 정부·휴가 영향”

    올해 3분기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주식시장 반등, 소비쿠폰 정책, 여름휴가 특수 등의 영향으로 국내 소매유통 기업들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등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102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3분기(106) 이래 4년 만에 기준치(100)를 상회한 수치다. 전 분기(75)와 비교해도 27포인트나 급등했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주식시장 상승세, 금리 인하 기대감 등과 함께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소비쿠폰 지급 등 소비 진작책이 여름 휴가철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됨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조사 기업 중 절반 이상(52.4%)은 ‘새 정부 출범이 자사가 속한 업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업태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편의점(108)과 온라인쇼핑(105)은 나란히 기준치를 웃돌았고 슈퍼마켓과 백화점도 기준치인 100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마트(89)는 유일하게 기준치를 밑돌았다. 특히 편의점은 경기전망지수가 2분기(71) 대비 37포인트나 오르며 업태 중 가장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여름 휴가철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음료, 간편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소액 결제가 많고 높은 접근성과 편리성으로 인해 소비쿠폰을 이용 가능성이 높아 정부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쇼핑 역시 여름철 특수 품목인 여행·레저용품, 항공·숙박 등 계절적 수요가 기대감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슈퍼마켓은 고물가에 따른 집밥 선호 현상이 뚜렷한 데다가 편의점과 더불어 소비쿠폰의 주요 사용처가 될 전망이다. 백화점의 경우 주식시장 반등으로 인한 부의 효과가 명품, 고가 패션, 주얼리 등 프리미엄 상품군 매출을 견인하고, 여름휴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달리 대형마트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데다 온라인 채널, 슈퍼마켓과의 가격경쟁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희원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소비 진작책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실제 소비 회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하반기에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같은 내수 진작 행사와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 개선, 신산업 육성 지원 등을 통해 성장과 소비 여력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벌레 미리 준비” 305번 환불받은 20대男…770만원어치 ‘꿀꺽’

    “벌레 미리 준비” 305번 환불받은 20대男…770만원어치 ‘꿀꺽’

    배달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속여 305차례에 걸쳐 770만원이 넘는 음식값을 환불 받은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범 판사는 지난 11일 사기·업무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1월 16일 배달앱을 통해 한 식당에 4만 5500원어치 음식을 주문해 이를 받은 뒤 고객센터에 연락해 “음식에 벌레 등 이물질이 들어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음식값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해 음식값을 돌려받았다. A씨는 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305회에 걸쳐 770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실제 A씨가 받은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온 적은 없었고, 미리 준비한 벌레 등으로 이물질이 들어간 음식 사진을 찍어 배달앱 고객센터나 음식점 점주에게 보냈다. A씨는 지난해 3월에는 한 음식점으로부터 “6개월 전 동일한 사유로 환불을 받아간 적이 있다”는 이유로 환불을 거절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배달앱에 있는 식당의 리뷰 페이지에 “가게에서 벌레 자주 나오는 게 왜 제 책임이죠? 왜 제가 벌레 나와서 음식도 못 먹고 피해를 봐야 하나요?”라는 허위사실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도 받는다. 그는 해당 점주에게 “언론 제보, 1399(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 신고, 소비자분쟁위원회 신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겠다”, “네이트판, 디시인사이드, 보배드림 등 여러 커뮤니티에 있는 사실 그대로 녹음파일, 문자내역 첨부해 작성하겠다” 등 협박성 문자를 25차례나 발송했다. A씨는 이 피해자가 자신의 연락을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15차례 불안감을 일으키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행위도 적용됐다. “소상공인 매출 직결되는 리뷰에 허위 사실 공표” 재판부는 “피고인은 매출과 직결되는 위생 상태와 배달앱 리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배달받은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속여 음식 값을 환불 받고, 피고인의 행동을 의심하며 환불을 거부한 피해자에게는 배달앱 리뷰 작성란에 허위사실을 기재해 업무를 방해하는 한편 다수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협박 및 스토킹까지 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어 “범행기간도 매우 길고 범행횟수도 매우 많으며 피고인은 범행 도중에 일부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몇 차례 받았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024년 12월까지 범행을 지속했다”며 “실질적으로 구속이 되어서야 범행을 멈췄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 최준호)는 지난 2월 A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 측은 “A씨의 악의적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경제적 피해를 넘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한 악의적인 범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 엄정 수사 방침” 한편 악성 리뷰와 관련 지난해 12월 중소기업벤처부는 5개 중앙부처 등과 함께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악성 후기 처리 관리와 관련한 이용사업자 보호 노력’을 배달, 쇼핑 등 서비스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현장애로 접수센터’를 가동해 현장 소상공인의 피해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경찰청은 악성 리뷰·노쇼 등으로 인한 업무방해·명예훼손 등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를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리뷰나 댓글에 허위사실이 담겼거나 공공연히 모욕적인 표현이 있는 경우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형사 고소가 가능하다. 또한 그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점을 입증하면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하다.
  • 물 뚝뚝 새더니 ‘와르르’…中 쇼핑몰 천장 붕괴 순간

    물 뚝뚝 새더니 ‘와르르’…中 쇼핑몰 천장 붕괴 순간

    7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중국 충칭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쇼핑몰 지하 1층 천장에서 누수가 시작되더니, 이내 천장이 붕괴되며 흙탕물이 쏟아져 내린 겁니다.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영상에는 인근에 있던 소비자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 사고는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충칭시에 하루 2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언론은 쇼핑몰의 배수관 고장으로 빗물이 역류하면서 천장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쇼핑몰 측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길섶에서] 피서

    [길섶에서] 피서

    한낮 기온이 37도를 넘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른다. 기상청마저 “통계 이래 최고의 더위”라 했으니, 무더위가 사람들의 일상을 집어삼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예전 같으면 물가를 찾아 잠시 더위를 피했겠지만, 요즘은 그조차 고역이다. 계곡도 바다도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교통은 숨이 막힌다. 피서가 아니라 ‘폭염 속 순례’를 하는 기분이다. 시원함을 찾아 떠났다가 더위와 인파 속에서 다시 일상으로 도망치듯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어디로 떠났다는 이야기보다 어디로 피했다는 말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냉방이 되는 쇼핑몰, 전기료 걱정 없는 도서관,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주지 않는 카페까지. 이제 일상 속 작은 도피처로의 피서가 자리잡고 있다. 낯선 바다보다 익숙한 그늘이, 시원한 계곡보다 에어컨 바람이 먼저 떠오른다. 일터를, 뉴스를, 끝없는 할 일을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쉼을 건네는 곳. 올여름 진짜 피서는 바깥이 아니라, 그렇게 스스로 잠시 놓아주는 내 안의 자리에 있을지도 모른다.
  • 환치기·편법증여·검인계약… 외국인 땅짚고 ‘부동산 쇼핑’ 잡나

    환치기·편법증여·검인계약… 외국인 땅짚고 ‘부동산 쇼핑’ 잡나

    작년 1.7만 건… 전체 ‘100건 중 1건’ 사설 업체 통해 미신고 불법 환전가격 부풀린 계약서로 대출 높여여야, 신고→허가제 등 법안 발의“상호주의 고려 세밀한 법 나와야” 6·27 대출 규제에도 외국인은 별 제약 없이 한국 부동산 쇼핑을 할 수 있어 ‘내국인 역차별’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치권에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려면 보다 꼼꼼한 입법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는 2022년 1만 4945건에서 2023년 1만 5621건, 지난해는 1만 7504건으로 증가했다. 전체 매수 건수 대비 비율은 지난해 0.98%로 1%에 육박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대출 규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외국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외국인에게는 규제가 사실상 적용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대상 지역을 서울 전체와 경기 과천, 성남 분당 등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현재 3개인 점검반도 6개로 확대 편성하는 등 점검을 강화했다. 점검반은 불법으로 외환을 들여오는 이른바 ‘환치기’를 우선 들여다보고 있다. 예컨대 외국 국적의 A씨 부부가 2023년 서울 송파구의 주택을 24억 5000만원에 사들였는데, 부부는 “임대보증금 및 사업소득으로 조달했다”고 주장했지만 내역을 확인할 수 없어 국세청에 신고됐다. 현장점검단 관계자는 “일부 외국인이 사설 환전업체를 통해 미신고로 들여오는 경우가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편법 증여도 점검 대상이다. 거래대금을 부모에게 빌려 부동산을 사들였지만,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거나 이자 지출 등 내역이 없는 경우다. 인천 부평구와 미추홀구 등에서 중국인의 ‘검인계약’ 사례도 지난해 발견됐다. 상속, 증여 시에 공인중개사 없이 거래하며 주택 가격을 부풀린 계약서를 작성하고, 구청에서 검인받아 은행에 가서 실제 주택 가격에 비해 더 많은 액수의 대출을 받는 방식이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졌다. 현재 외국인은 부동산 취득 계약을 60일 이내 신고만 하면 되는데, 이를 허가제로 바꾸고 실제로 거주하는지를 점검하는 내용 등이다. 김은혜·김미애·고동진·주진우 등 국민의힘 의원 등이 법안을 발의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시 허가를 받고 자금에 대한 소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이번 주 발의할 계획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을 제한할 때 다른 나라와의 상호주의 원칙을 위반할 우려가 있는지, 외국인이 자국에서 대출받을 때 얼마까지 허용할지, 난개발이나 부동산 과열 등 부작용이 발생할지 등을 세밀하게 따져 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심사 빨라진다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심사 빨라진다

    대형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기업결합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합병에 성공하면 업계 1위 CGV의 스크린 점유율을 넘어서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에 대한 ‘사전협의’ 요청을 지난달 1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의는 기업이 기업결합 신고를 하기 전에 시장 획정·점유율 산정·경쟁제한 우려 등과 관련한 자료를 선제적으로 공정위에 제출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기업결합 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8월 신설했고, 이번이 첫 사례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8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공정위에 사전협의를 요청했다. 합병이 승인되면 멀티플렉스 업계는 양강 구도로 재편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영화관 스크린 수는 CGV 1346개, 롯데시네마 915개, 메가박스 767개 순이었다. 합병 시 씨네Q와 군소 단관 영화관을 제외한 3사의 점유율은 CGV 44.5%, 롯데시네마+메가박스 55.5%로 뒤집힌다. 두 회사는 영화관뿐만 아니라 투자배급업도 함께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도 함께 합병 심사를 받는다. 사전협의에 이어 두 회사 간 인수·합병(M&A) 계약이 체결되고 나면 공정위에 정식 기업결합 신고가 이뤄진다. 롯데컬처웍스의 최대 주주는 계열사 롯데쇼핑(86.38%), 메가박스중앙의 최대 주주는 콘텐트리중앙(95.98%)이다. 공정위는 “합병이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과 경쟁 제한 가능성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는 이르면 연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전자, 갤럭시 AI 적용 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 AI 적용 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

    두 번 접는 폰·XR헤드셋 연말 출시갤럭시 A시리즈에도 AI 탑재 시사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기기를 지난해 2억대에서 올해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플립7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 2025’ 후 국내 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미엄 모델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A 시리즈에도 갤럭시 AI를 확대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에 대해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전망했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AI를 의미한다. 노 사장은 시장의 관심이 높은 ‘두 번 접는 폰’ 트라이폴드폰에 대해서도 “연말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라이폴드폰은 지난해부터 테스트 제품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공식 출시 시점을 삼성전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명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 G폴드’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며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갤럭시워치의 혈당 측정 기능과 새로운 갤럭시 링 등 신규 웨어러블 기능·기기에 대해서 노 사장은 “(상용화까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태평로 기자실에서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기능을 시연했다. 예컨대 갤럭시 Z폴드에 탑재된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는 왼쪽·오른쪽 화면에서 각각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왼쪽 화면에서는 온라인 쇼핑 앱을 구동하고, 오른쪽 화면에선 본인의 러닝 페이스 정보를 공유하며 AI가 이 정보를 종합해 용도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줬다.
  • 삼성 노태문 “AI 적용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두 번 접는 폰 연내 출시”

    삼성 노태문 “AI 적용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두 번 접는 폰 연내 출시”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기기를 지난해 2억대에서 올해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플립7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 2025’ 후 국내 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미엄 모델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A 시리즈에도 갤럭시 AI를 확대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에 대해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전망했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AI를 의미한다. 노 사장은 시장의 관심이 높은 ‘두 번 접는 폰’ 트라이폴드폰에 대해서도 “연말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라이폴드폰은 지난해부터 테스트 제품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공식 출시 시점을 삼성전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명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 G폴드’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며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갤럭시워치의 혈당 측정 기능과 새로운 갤럭시 링 등 신규 웨어러블 기능·기기에 대해서 노 사장은 “(상용화까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태평로 기자실에서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기능을 시연했다. 예컨대 갤럭시 Z폴드에 탑재된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는 왼쪽·오른쪽 화면에서 각각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왼쪽 화면에서는 온라인 쇼핑 앱을 구동하고, 오른쪽 화면에선 본인의 러닝 페이스 정보를 공유하며 AI가 이 정보를 종합해 용도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줬다.
  • 뉴진스 가고 QWER 왔다… 현대면세점 새 모델 발탁

    뉴진스 가고 QWER 왔다… 현대면세점 새 모델 발탁

    그룹 QWER이 뉴진스에 이어 현대면세점 새 모델로 발탁됐다. 현대면세점은 지난 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QWER의 면세점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현대면세점은 ‘큐떱이들이 알려주는 여행 잘하는 법?’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연달아 올리면서 QWER과 함께하는 ‘여행자특별법’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면세점과 QWER은 ▲여행자는 한정템을 산다 ▲여행자는 초특가로 산다 ▲여행자는 정품만을 산다 ▲여행자는 주류도 온라인에서 산다 등 현대면세점을 활용한 쇼핑법을 제시했다. 함께 공개된 현대면세점 홍보용 화보에서 QWER은 밴드 특성을 살린 자유분방한 느낌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현대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11일까지 약 두 달 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QWER과 협업한 총 5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2023년 8월부터 현대면세점 전속모델은 뉴진스였다. 현대면세점은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향후 전속모델을 쓰는 대신 프로모션 성격에 따라 모델 기용을 달리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인천서 유통되는 고등어·갈치 ‘안전’…방사선 불검출

    인천서 유통되는 고등어·갈치 ‘안전’…방사선 불검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월 인천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수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기간 어시장, 대형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고등어, 갈치, 명태, 오징어 등 수산물 714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중금속 등을 정밀 분석했다. 검사 결과 모든 수산물은 기준치 이내로 적합했고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는 방사선도 ‘불검출’됐다. 우리나라는 일본 후쿠시마를 포함한 원전 주변 8개 현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외 지역에서 수입되는 수산물도 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 완도군, 복날 맞아 전복 판촉 행사 다채

    완도군, 복날 맞아 전복 판촉 행사 다채

    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인 전남 완도군인 복날을 맞아 다양한 전복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완도군과 한국전복유통협회에서는 전복 수요가 가장 몰리는 초복 기간에 맞춰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세종시 싱싱 장터 포털 푸드에서 활 전복 1kg 8~9미를 3만 5000원, 1kg 17~18미를 2만 6000원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가전 행사에서는 전복 구매 고객들에게 전복 2마리씩을 증정하고 전복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또 중복에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이랜드 킴스클럽에서 전복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완도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전복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전복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바다의 산삼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드시고, 전복 소비 증대로 어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2014년부터 매년 삼복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원기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복 먹기를 권장하며, ‘복날엔 전복, 전복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청정 바다에서 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완도 전복은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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