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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전 총재, 비리 혐의로 낙마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전 총재, 비리 혐의로 낙마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 부문 수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알리바바 측은 4일 성명을 내고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체인 유쿠투더우(優酷土豆·YOUKU)를 이끌던 양웨이둥(楊偉東·44) 전 총재가 부적절한 돈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일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 측은 “공안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알리바바 그룹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의 관계에서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행동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측은 유쿠투더우를 알리바바의 영화부문 회사인 판루위안(樊路遠) 알리픽처스 총재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판 총재는 지난 11월 양이 맡고 있던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인 알리다원위(阿里大文娛)의 윤번제 총재직도 인수한 바 있다.  5년간 알리바바의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을 이끌던 양웨이둥 전 총재가 비리 혐의로 낙마함에 따라 알리바바의 관련 사업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유쿠투더우는 중국 최대 검색기업인 바이두의 후원을 받는 아이치이((iQIYI)를 비롯해 텐센트 비디오 등 경쟁업체를 상대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알리바바의 타오바오가 인터넷 쇼핑업체 가운데는 확실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동영상 서비스 부문에서는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로 불리는 중국 3대 인터넷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 2015년 45억 달러(약 5조 400억원)에 당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였던 유쿠투더우를 인수했다. 알리바바는 2014년 알리픽처스를 설립해 문화 콘텐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장융 알리바바그룹 대표는 유쿠의 동영상 콘텐츠가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결합해 전자상거래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은수미“ 지역화폐 정책 통해 시민·상인 소득주도 성장 체감”

    은수미“ 지역화폐 정책 통해 시민·상인 소득주도 성장 체감”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4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아동수당과 연계한 성남시의 지역화폐 정책을 소개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홍장표 특위 위원장, 남인순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 각 부처 주요인사, 소상공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 시장은 “성남시는 만6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1만원을 얹어 11만원을 지역화폐 체크카드로 지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상위소득 10% 제외 없이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고 연령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보편적 복지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성남시도 기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에서 두 달 동안 약 82억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했는데 생협, 식료품점, 음식점에서의 사용비중이 높았다”며 “내년에 지역화폐 1000억 원이 넘게 발행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은 시장은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화폐의 형태를 지류, 체크카드, 모바일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 지원, 전통시장 구매.배달 대행서비스 지원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이런 지역화폐 정책 등을 통해 시민, 상인들이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체감하고 있다”며 “성남의 모범사례가 널리 알려져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SNS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 뚫는다…오사카에서 한국 소비재 융복합 마케팅 확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은 코트라(KOTRA)가 기존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소비자 거래) 활동과 결합해 우리 소비재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기반을 다지기 위해 내놓은 해법이다. 보수적인 일본시장에서도 SNS는 융복합 마케팅의 중심에 있다. 코트라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한국 제품에 우호적인 오사카에서 SNS를 연계한 융복합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엄선된 헬스뱅카(아이디어 운동기구), 플레이스(틴트) 등 한국의 우수 소비재 기업 19개사가 준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과 야후쇼핑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에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9월말 현지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대대적인 판촉 활동도 실시했다. 코트라는 또 온라인몰과 SNS에서의 반응을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한 판로개척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이날 ‘오사카 한국 소비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19개사가 모두 참석해 일본의 소비재 바이어 46개사와 114건의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4명이 참가해 당일 현장을 생중계했다. 우수 제품 SNS 마케팅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코트라에 따르면 2~3년전부터 ‘한류열풍’이 되살아나면서 여중생·여고생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과 식품 등이 유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가 이를 주도하고 있고,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앞다퉈 한국제품 사용 후기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코트라는 “올해 상반기 대일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48.9% 증가한 1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본 중부지역 최대 화장품 온라인 몰을 운영 중인 월드큐브(World cube)의 시미즈 나오키 전무는 “새로운 한국 제품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인스타, 유튜브 등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품 마케팅은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은호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시장의 트렌드와 기회요인을 살린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도심 내 수변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도심 내 수변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9.13 대책의 후속조치에 따른 다주택자 규제 여파로 오피스텔 및 상가·오피스 등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은 주택보유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대출 및 세제 면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정부 대책에 따라 투자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오피스텔과 상업업무용 건물의 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 6778건으로 전월 거래량인 1만 2899건 3879건 (30.07%) 증가했다.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도 3만 2567건으로 전월 거래량인 2만 5379건 대비 7188건 (28.32%) 늘어났다. 특히 서울 중심부인 동대문구와 종로구의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동대문구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279건으로 전월 거래량인 155건 대비 124건 (80.00%) 증가했다.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도 314건으로 전월 거래량인 207건 대비 107건 (51.69%) 늘어났다. 종로구 오피스텔 거래량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4건 -> 360건, 85.57%) 아울러 도심부를 관통하는 청계천 주변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청계천은 전시·문화 공연이 잦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집객효과가 높아 인근 상업시설은 지역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더불어 주거시설 및 생활숙박시설 등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수변조망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문구에서 청계천 조망을 갖춘 복층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분양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우케이아이디는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501에 짓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20㎡ ~ 27㎡, 총 150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번에 분양 중인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은 2차 분양물량으로 1차 사업지 바로 옆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1차 분양물량이 프리미엄 입지 덕에 단기간에 분양을 마친 바 있어 이번 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은 풍부한 임대수요 덕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도심 내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에 상가 및 전통시장도 다수 위치해 인근 근로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5대궁 일대를 포함해 DDP (동대문디지털플라자)·명동 접근성도 좋아 관광업 종사자 수요도 품은 입지다. 또한 경희대·고려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한성대·한양대 등 사업지 주변에 대학교가 다수 분포해 있어 대학생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앞 청계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약 1km 내외에 신설동역·제기동역·용두역·상왕십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마장동우체국역 이용이 가능하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로 앞에 청계천이 흘러 하천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성북천 산책로도 인접해 있어 휴식공간이 풍부하다. 도보거리 내에 등기소·서울동부병원·우체국·서울문화재단·시립도서관·청계천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홈플러스·DDP·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IoT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 편의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SK SMART HOME 시스템과 연계해, 조명·창문보안·NUGU인공지능 스피커·스마트 스위치 등 보안 및 에너지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한 아파트 단지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오피스텔에는 아직까지도 도입률이 저조해 IoT 서비스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내부설계도 돋보인다. 전실 복층설계와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 및 계단수납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건조 겸용 세탁기·스타일러·파우더룸·LED조명거울·공기청정 겸용 에어컨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은 인근에 대학가는 물론 업무시설 및 관광시설도 동시에 품고 있는 오피스텔” 이라며 “청계천을 내려다보는 쾌적한 입지와 상품성 높은 내부설계로 1차 물량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 말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남구청 방방곡곡 문화사업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오는 8일(토)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악극 ‘명랑시장’을 공연한다 명랑시장은 대부업체에 쫓기는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유정과 또 그녀를 둘러싼 명랑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 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지배적인 현시대를 풍자하고, 정과 효가 있는 명랑시장을 통해 웃고 울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립 극단 상임단원이 출연하며 전석 2만원,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053-664-3121, 3127)으로 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길섶에서] 먹방의 유혹/임창용 논설위원

    저녁밥을 먹은 지 두 시간밖에 안 됐는데 슬슬 식욕이 솟는다. 범인은 TV다. 복스럽게 생긴 개그우먼이 푹 삶은 돼지 수육을 배추에 싸 한입에 넣고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세상을 모두 얻은 듯한 표정이다. ‘유혹에 넘어가면 안 되지.’ 채널을 돌리자 이번엔 먹방 스타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별다른 식재료도 없이 뚝딱 해낸 음식이 저렇게 먹음직스러울 수 있다니. 이쯤 되면 어쩔 수 없다. “여보 떡볶이라도 해 먹읍시다.” 종종 되풀이되는 저녁 때 집 풍경이다. 한때 재밌게 보던 ‘먹방’이 점점 미워진다. 두꺼워지는 뱃살 때문이다. 저녁 시간, 특히 늦은 밤 TV에 웬 먹방 프로가 이리 많이 나올까. 채널을 돌리며 거쳐야 하는 홈쇼핑 채널까지 먹거리 천지다. 각양각색의 음식과 출연자들의 입이 줌업되면서 오감을 자극한다. 먹방을 원망하는 이가 나뿐만은 아닌 모양이다. 건강보험공단이 얼마 전 보험가입자 1991명을 설문조사했더니 61%가 먹방이 비만 유발을 조장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과도한 포식 영상이 불필요한 허기나 식욕을 촉진한다는 이유다. 응답자의 절반은 먹방 규제가 필요하다고까지 했다. 서너 살 아이도 아니고, 먹는 욕구까지 규제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다니. 인간의 자제력이란 게 참 미약하다. sdragon@seoul.co.kr
  • 백화점 업계, 패션 주춤하자 ‘리빙’ 새 돌파구로

    1층 라이프스타일·2층 키즈카페 파격 현대, 판교점 전문 PB 편집매장 운영 점포 리뉴얼 등 리빙사업 공격적 확대 백화점 업계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매출 효자 품목이었던 패션 카테고리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리빙 분야 발굴에 나선 것이다. 관련 자체브랜드(PB)를 속속 선보이는가 하면 아예 점포 구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곳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년 5개월 동안의 매장 개편 작업을 마치고 안산점을 오는 7일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과거 주차장과 호텔로 이용되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영업면적 8900m²(2700평) 규모로 신관을 증축했다. 안산점 신관은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으로, 기존에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과 고급 의류 브랜드가 입점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무인양품을 1층에 선보이고 2층에 뽀로로 키즈카페, 3층에 리빙 브랜드와 의류 브랜드가 각각 들어서는 등 파격적인 매장 구성을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리빙 PB 편집매장인 ‘살림샵’을 내놓기도 했다. 살림샵은 중저가 가격대의 제품을 위주로 40여개의 브랜드 800여개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살림샵을 국내 대표 리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2020년까지 매장을 1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10월 판교점에 리빙·다이닝 전문 PB 편집매장 ‘언커먼테이블’을 열었다. 언커먼테이블은 국내 도자기 브랜드 ‘화소반’과 일본 도자기 브랜드 ‘스튜디오엠’ 등 식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방용품, 생활용품, 가구 등을 판매한다. 지난 3월에는 천호점을 리뉴얼하고, 약 5300㎡(1600평) 규모의 대형 리빙·홈퍼니싱 전문관을 개장하기도 했다. 무역센터점도 리빙 매장을 4층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건자재 기업인 한화L&C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종합 리빙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2016년 강남점을 리뉴얼하면서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리빙 전문 생활전문관 ‘신세계홈’을 약 2000평 규모로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매출 비중이 높았던 패션 시장이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위축된 데다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패션 관련 소비가 해외 직구나 온라인 쇼핑으로 분산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광교 경기도신청사~호수공원 연결 지하통로 생긴다

    광교 경기도신청사~호수공원 연결 지하통로 생긴다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조성중인 경기도 신청사와 컨벤션센터, 광교 호수공원을 잇는 지하통로가 2020년까지 완공돼 지역의 새 명소가 될 전망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CBD) 가로공간 계획’이 포함된 광교지구 개발계획(22차)과 실시계획(23차) 변경 승인을 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207-4 일원에 조성될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는 광교신도시 심장부에 해당되는 곳으로, 각종 상업·금융과 서비스시설이 집중돼 있다. 주변에는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광교융합타운, 법원·검찰청, 컨벤션센터(공연장), 백화점,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광교신도시 구상 단계부터 수차례 전문가 회의를 거쳐 중심업무지구를 광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도는 이번 승인에 따라 지상을 광장으로 활용하면서 지하에 주요 핵심시설을 연결할 수 있는 통로를 갖추게 돼 도민 편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하연결로는 광교 상업지역~광교융합타운~중심업무지구(CBD)~컨벤션센터~광교 호수공원으로 이어진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384억원을 들여 지하 2층 대지면적 1만1455㎡, 길이 290m 규모의 연결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층에는 보행자를 위한 쇼핑, 휴게, 문화 시설과 별도 차량 연결 통로가 들어선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지하 연결로가 조성되면 낮 시간에는 주변지역으로 이동하는 직장인의 편의가 높아지고 휴일이나 저녁 시간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결혼식 축의금 부담 덜어주는 스마트 청첩장 서비스

    결혼식 축의금 부담 덜어주는 스마트 청첩장 서비스

    결혼식을 앞둔 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과정, 바로 청첩장이다. 직접 대면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간단한 식사자리에서 청첩장을 전하는 문화는 모바일 메신저가 상용화된 요즘 시대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결혼식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 사이에선 스마트폰만으로 축의금 송금·접수와 식권 발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청첩장 스윙클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윙클은 지류 청첩장(실물 청첩장)에 인쇄된 QR코드 라벨을 이용하여 앱 설치없이 축의금 송금하고 웨딩 식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축하메시지와 함께 간편하게 축의금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축하메시지와 함께 전달되는 축의금은 일반적인 송금 방식이나, 다른 지인에게 축의금 전달을 부탁하는 상황보다 축하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일시적으로 현금 인출이 어려운 경우에도 스윙클을 이용해 식권을 받을 수도 있고, 예식장에 참석했지만 사정상 식사를 할 수 없을 경우엔 온라인 식권을 마일리지로 전환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스윙클은 하객뿐만 아니라 결혼하는 부부에게도 편리한 수단이 된다. 스윙클을 통해 접수된 축의금은 자동으로 내역이 업데이트 되고, 현금으로 전달된 축의금은 서비스 내 입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스윙클 관계자는 “부동산, 배달, 숙박 서비스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차세대 서비스가 점차 자리잡아가는 것처럼 결혼식 축의금 문화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시기가 됐다”며 “받는 이도, 주는 이도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 스마트 청첩장이 보다 편리한 결혼식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스윙클은 구글플레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2019년 1월 말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서우니깐 무서우러 오세요”

    “무서우니깐 무서우러 오세요”

    혼자 살아 본 사람이면 안다. 결론은 옆집으로 갈 치킨 배달이 잘못 온 것이었더라도 한밤에 들리는 ‘똑똑’ 소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묘하게 내가 알던 탁상시계 각도가 아니라거나, 장롱 문이 아주 조금 열려 있을 때의 급격한 깨달음. 절로 모골이 송연해지는 장면들이다.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도어락’에서 공효진(38)은 평범한 직장 여성 ‘경민’을 연기한다. 직장 근처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계약직 은행원인 경민. 밤에 들려오는 ‘또또또또’ 도어록 누르는 소리, 문 앞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등 시시각각 원인 모를 공포가 그를 급습한다. 급기야 그의 집에서 발견되는 한 구의 시체. 입이 떡 벌어진다. 배우 스스로도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평범하다’고 소개하는 경민. 이를 연기하기 위해 ‘베테랑’ 공효진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공효진은 “감독님이 ‘각색에 네 이름을 넣어야 하지 않겠냐’고 할 정도로 꽤 긴 시간 시나리오로 투닥투닥했다”고 말했다. 이권 감독과는 데뷔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에서부터 인연을 이어 왔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경민 역의 어려움은 그가 겪는 ‘현실 공포’가 다층적이라는 데서도 온다. 의문의 살인마로부터 오는 생존에 관한 공포와 더불어 실생활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크고 작은 공포가 영화에 겹겹이 쌓여 있다. 실적 좀 올려보려던 은행원 경민이 남성 고객에게 붙임성 있게 말을 붙이다 ‘꼬리친다’며 오해를 사는 대목 등이다. “경민이란 캐릭터가 평범하고 겁도 많아 스릴러 영화 안에서 주인공으로 사건을 헤쳐 나가기에는 제약이 많았어요. 용감하지 않은 여자 얘기를 하는 게 답답했는데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후시녹음으로 톤을 낮춰 처리하기도 했어요.” 그런 고뇌의 흔적 때문인지 공효진의 경민은 스릴러 주인공치고는 오버스럽지가 않다.그간 공효진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각각 ‘두 얼굴’의 연기자였다. 브라운관에선 ‘로코퀸’이었지만 스크린에선 더없이 ‘센 캐릭터’로 분하곤 했다. ‘미쓰 홍당무’(2008)의 안면홍조증 교사 양미숙이나 ‘미씽: 사라진 여자’(2016)의 아이와 함께 사라진 중국인 보 모 등이 그랬다. “제가 드라마를 하는 목적은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함이에요. 집에 있는 엄마·아빠 나이대나 초·중학생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영화에서는 드라마의 ‘좋은 사람’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싶은 마음에, 좀더 그런 인물(센 캐릭터)들에 끌렸어요.” 반대로 이번에는 ‘그래서’ 경민을 택했다. 스크린에서도 평범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어서. 스스로는 ‘무서운 영화는 잘 못 보는 타입’이라면서도, 공효진은 ‘도어락’ 홍보에 열심이다. 홍보 방안으로 ‘전참시’(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도 고민했다는 그다. 지난달 23일에는 홈쇼핑에 직접 나가 영화 티켓을 팔기도 했다. “제가 먼저 홈쇼핑 좀 잡아 달라 했어요.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앞에만 잠깐 영화 얘기하고 그만인데, 홈쇼핑은 계속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기자들에게 연신 ‘어떻게 보셨어요’를 묻던 공효진. (영화는 보고 나서 잔뜩 움츠러들었던 근육이 풀리자 급격히 졸음이 몰려올 만큼 무섭다.) ‘현실 얘기라 더 무섭다’는 평에 그는 “저도 혼자 사는데 가끔 집에 있는 경비 시스템이 오작동되면 무서워서 친구랑 영상 통화하면서 밖으로 나간다”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홍보는 해야 했던 ‘공블리’는 이어 말했다. “영화가 무서우니까 ‘무서우러 오세요’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이렇게 어려운 홍보는 처음이에요. 그래도 저처럼 스릴러를 잘 못 보는 사람도 있는 대신 그걸 즐기는 여성분들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매운 떡볶이를 일부러 먹으러 다니는 것처럼….” 실로 매운 떡볶이처럼 활화산 같은 열정이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채은정, ‘섹시 비키니 눈부신 볼륨감’

    [포토] 채은정, ‘섹시 비키니 눈부신 볼륨감’

    걸그룹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SNS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채은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휴식 되시는 #12월 #첫날 #2018년 #마지막달 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 채은정은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S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비키니 쇼핑몰 오픈을 준비 중인 최은정은 다양한 비키니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명과 분노’ 공정환, 절제된 재벌2세 연기 “분노 유발 예고”

    ‘운명과 분노’ 공정환, 절제된 재벌2세 연기 “분노 유발 예고”

    배우 공정환이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 기획 ‘운명과 분노’에서는 엇갈리는 네 남녀의 사랑과 분노, 그 서막이 시작됐다. 공정환은 골드 그룹을 차지하고 완전한 금수저가 되기 위해 탐욕으로 가득 찬 재벌 2세 ‘태정호’역을 맡아 ‘태인준’역의 주상욱과 불꽃튀는 대립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 방송에서 ‘태정호’(공정환 분)는 금싸라기 땅 위에 제화 공장을 세우려는 동생 ‘태인준’(주상욱 분)을 무시한 채 쇼핑몰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사장에 도착한 인준은 이런 정호를 보자마자 날 선 표정과 함께 달려 들지만 “이거 봐. 말 캐주얼한거. 그러니까 니가 안 되는거야”라며 별일 아니라는 듯 그를 가볍게 피한다. 정호는 일부러 그러라는 듯 계속해서 인준을 자극하고 이내 정호를 엎어 치기 하고 마는 인준. 하지만 정호는 끝까지 자신감에 차있는 태연한 모습으로 “이사들 다 설득하고, 회장님 허락 받고 와. 그럼 첩실 자식이 깔끔하게 물러서 줄테니까”라며 인준의 신경을 건드리는 한편 이복 형제 권력 다툼의 살벌한 모습을 자아냈다. 배우 공정환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기존의 재벌 2세의 모습마저 비열함과 강인함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절제된 연기력으로 새롭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동생을 이기고 싶은 단순한 시샘이 아닌 그룹의 이익과 자신의 성과를 모두 거두려는 사업가의 기질마저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공정환이 앞으로 이야기에 어떤 촉매 요소로 작용할지 기대를 모은다.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잠시만 빌리지’ 박지윤 충격 “핀란드 마트 영수증, 보고 또 봐도..”

    ‘잠시만 빌리지’ 박지윤 충격 “핀란드 마트 영수증, 보고 또 봐도..”

    ‘잠시만 빌리지’ 박지윤이 한국 라면박스를 들고 핀란드 거리를 산책하는 이색 장면이 포착됐다.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기간한정 현지 라이프를 만끽하는 박지윤의 똑 소리나는 해외 살림 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낭만적인 북유럽 풍 거리를 걷고 있는 박지윤의 손에는 이런 상황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골판지 박스가 들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살림꾼 박지윤이 박스에 짐을 챙겨왔을리는 만무한 데다가, 심지어 그나마도 어딘가 눈에 익은 한국 라면 브랜드가 인쇄된 것이어서 과연 어디서 이 라면박스를 구한 것인지 의아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박지윤 모녀가 찾아간 헬싱키 현지 마트에서는 한국 라면을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집에 돌아와서 열어본 상자 속에는 한국 컵라면부터 과자는 물론,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식재료가 담겨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박지윤이 핀란드에서 어떻게 한국 식재료를 구할 수 있었는지 그녀만의 특별한 여행 필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핀란드 마트에서 쇼핑 삼매경을 즐기던 박지윤을 충격에 빠뜨린 놀라운 사실도 공개된다. 박지윤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증을 봐도 또 봐도…충격적이었다”고 해 그녀를 이토록 놀라게 만든 핀란드 마트의 비밀이 밝혀질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2 ‘잠시만 빌리지’는 매일 똑같은 집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한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단기 거주생활을 통해서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현지 거주 프로젝트다. 조정치-정인-조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부터, 박지윤-최다인(핀란드 헬싱키), 김형규-김민재(인도네시아 발리)까지 세 가족이 현지에 직접 살아가면서 느낀 세 도시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3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끝판왕의 귀환’… 핵불닭볶음면 온라인 전용 제품 재출시

    ‘끝판왕의 귀환’… 핵불닭볶음면 온라인 전용 제품 재출시

    지난해 한정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핵불닭볶음면’이 돌아왔다.삼양식품은 핵불닭볶음면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재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핵불닭볶음면은 삼양식품의 인기 상품 ‘불닭볶음면’의 확장 제품이다. 지난해 1월 한정 출시된지 두달 만에 800만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정판인 만큼 같은 해 4월 말 국내에서 판매가 종료됐지만, 수출용 제품이 역수입되는 등 열기가 계속되면서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출시를 결정했다는 게 삼양식품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나온 핵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을 더욱 강화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단위인 스코빌지수가 1만에 달해 기존 불닭볶음면(4404) 대비 약 2.5배, 과거 핵불닭볶음면(8706) 대비 1.2배 가량 매워졌다. 현재 국내 출시된 라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다음달 3일 삼양식품의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에서 선판매가 시작되며, 10일부터는 다른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9.13 대책 시행 전 분양 막차 단지 인기…‘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도 관심집중

    9.13 대책 시행 전 분양 막차 단지 인기…‘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도 관심집중

    9.13 부동산 대책이 12월 초에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되는 단지들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세금 부과 및 대출 제한 강화, 전매제한 기간 확대 및 청약제도 개편 등이 시행되기 전에 규제가 적은 물량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분주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분양 막차 단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라면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분양되는 단지에 관심이 높을 만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30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화제다. 이 단지는 9.13 대책 미적용 수혜 단지이자,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용인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가치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49층 최고층 아파트로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예측되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아파트는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 주택형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타입이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1지구는 약 4,732세대의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약 4,200세대 규모의 신봉2지구도 단지와 인접한 위치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신봉지구에만 약 9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 단지는 분당.판교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향후 신봉2지구에 조성되는 생활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좋은 평을 받는다. 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도 예고돼 분양 열기를 더한다.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는 것도 장점이다. 판교.광교신도시가 인접해 신도시 기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로 조성되는 롯데복합몰이 자리해 생활편의 시설이 다채롭다. 단지 앞에는 정평천 수변 산책로를 비롯해 용인시국민체육센터, 광교산 산책로 및 등산로가 있어 여가 생활 영위도 편리하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정평천이 단지 앞에 흐르고, 성지바위산, 광교산, 백운산이 주변에 있어 녹지 조망권을 확보했다. 수지구 최고층인 49층으로 조성돼 도시 조망권도 영구 확보된다. 단지가 위치한 수지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학군으로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가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고, 명문 학교로 평가되는 수지고를 비롯해 신일초, 홍천초, 성복중, 홍천중, 성복고, 홍천고 등 지역 내 우수학군이 인접해 교육 분위기가 좋다.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편의도 좋다.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1㎞ 거리에 있어 강남권이 차량으로 30분대에 연결된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수지구청역도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15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 쇼핑몰 분말 차에 기준치 18배 ‘쇳가루’ 검출

    온라인 쇼핑몰 분말 차에 기준치 18배 ‘쇳가루’ 검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울금이나 노니(Noni) 등 가루 형태 차에서 기준치보다 최고 18배 넘는 쇳가루가 검출돼 전량 회수조치가 내렸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분말 차 17건을 사들여 금속성 이물질 검사를 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고생약이 제조한 노니분말에서 쇳가루가 ‘식품 일반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한 기준치(10.0㎎/㎏)보다 18배 이상 많은 185.7㎎/㎏ 검출됐다. 흥일당이 제조한 ‘마테가루’와 보고생약이 제조한 ‘히비스커분말’에서도 기준치의 2배가 넘는 25.3㎎/㎏과 24.6㎎/㎏의 쇳가루가 나왔다. 또 강황(울금)가루(제조원 소창)에서는 17.1㎎/㎏, 녹차가루(제조원 에스제이바이오)에서는 13.6㎎/㎏, 어성초분말(제조원 보고생약)에서도 11.8㎎/㎏의 쇳가루가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분말 제조 과정에서 쇳가루 등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치가 넘는 쇳가루가 검출된 6개 제품을 관할 시·군에 통보, 전량 회수 및 행정 조치토록 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밖에도 A사의 녹차가루와 B사의 마테가루 2건의 제품 경우 식품 유형을 우려내서 먹는 ‘침출차’라고 표기하지 않고 분말 형태를 그대로 타서 먹는 ‘고형차’로 표기, 품목 제조 보고서 신고 사항과 다르게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시정하도록 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이번 검사 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 ‘회수·판매중지’ 제품 코너에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온라인 유통 분말 차에 대한 금속성 이물검사를 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제품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라며 “향후 분쇄공정을 거친 제품에 대한 금속성 이물검사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드루킹 “고 노회찬에 돈 아닌 느릅차 건넸다”

    드루킹 “고 노회찬에 돈 아닌 느릅차 건넸다”

    고 노회찬 의원에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씨가 노 의원에게 전달한 것은 돈이 아니라 느릅차였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20대 총선 직전이던 2016년 3월 노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특검은 김씨가 이끄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아지트인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2000만원, 노 의원 부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경공모 회원을 통해 3000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드루킹 김씨는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 의원에게) 2000만원 정도 지원해주겠다고 했지만 노 의원이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또 경공모 회원 채팅방에서 노 의원에게 돈을 줬다고 알린 것은 회원들이 실망할 것을 우려해 거짓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그로부터 열흘 뒤 창원에서 3000만원을 건넨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노 전 의원이 2000만원을 거절해 관계가 안 좋아진 상태고 법적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 (쇼핑백 안에) 돈이 아닌 느릅차를 넣어서 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직접 돈을 전달한 측근과, 돈을 건네받은 노 전 의원 부인의 운전기사 모두 실제로는 쇼핑백에 차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돈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도 항변했다. 두루킹 김씨는 특검 측이 제시한 진술조서에 대해 “허익범 특검의 요구로 허위 진술한 것”이라며 “허 특검이 밀담을 나누면서 ‘노회찬 부분만 진술해주면 일찍 선고를 받게 해 줄 테니 희생해달라’고 해서 원하는 대로 이야기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美 블프, 손님이 줄어간다

    美 블프, 손님이 줄어간다

    미국의 유통업체들은 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정작 구매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빈익빈 부익부, 부의 편중이 심해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소매협회가 추수감사절인 지난 22일부터 사이버먼데이인 26일까지 닷새 동안 1억 6500여만명이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선 것으로 집계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억 7400만명에서 약 5% 정도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매출액은 증가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 매출은 62억 2000만 달러(약 7조 80억원)로 지난해 대비 23.6% 증가하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 매출도 37억 달러(약 4조 1687억원)로 1년 전에 비해 28% 늘어났다. 유통 전문가들은 불프의 매출 증가 원인을 유통업체들이 블프보다 하루 빠른 추수감사절부터 공격적으로 영업했고, 미 국내경기가 호황인 점 등을 꼽았다. 하지만 할인 혜택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투자업체 캐나코드 제뉴이티가 조사한 14개 업체 중 나이키를 포함한 6개 업체는 작년보다 더 적은 액수의 할인을 제공했다. 또 구매자 수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구매여력 있는 중산층이 감소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등이 상위 1%의 부자들에게 큰 이득을 안겨줬지만, 정착 중산층에는 혜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 꿈 키워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 꿈 키워줘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함께 펼치는 ‘작은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단체, 기업이 함께 나서서 문화 소외 지역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작은도서관은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서관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서울 강서구에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제주도에 50호점을 열면서 4년여에 걸쳐 전국 모든 지역에 설립됐다. 현재까지 60호점이 완공됐으며 12만 여권의 도서 등을 지원받았다. 올해 말까지 64호점이 개관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도서 산간 및 소외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활용, 빈 창고나 낡은 공간을 도서관으로 만들고 있다. 도배, 장판, 누수 공사 등 환경 개선은 물론 도서보급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친환경 자재만을 이용해 공부방 시설을 만들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도서 등도 지원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슈] ‘힙’한 매장 속속 등장… 가로수길 ‘부활 기지개’

    [이슈] ‘힙’한 매장 속속 등장… 가로수길 ‘부활 기지개’

    침체 일로를 걷던 ‘가로수길’(지도)이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F&B(Food & Beverage·식음료) 등 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힙’(HIP·최신 유행의)한 매장이 생겨나면서 기존 패션 위주의 분위기를 벗어나 트렌디한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이면 도로나 골목에 위치한 작지만 특색 있는 매장들 ▲시그니처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오감을 자극하는 F&B ▲트렌디한 인테리어·디자인 소품뿐 아니라 삶의 방식까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공통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등이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것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런 가로수길의 변신은 ‘가로수(GAROSU)’의 6개 알파벳에 맞춰 크게 여섯 가지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빵지순례’ 이끄는 내공 있는 베이커리(Gourmet Bakery) 성지순례를 하듯 빵집을 찾아가는 일명 ‘빵지순례’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세로수길을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베이커리가 늘고 있다. ‘아우어베이커리’는 ‘더티초코’, ‘누텔라 바나나’, ‘버터 프레첼’ 등이 인기 메뉴고, ‘연립빵공장’은 ‘팡도르’와 ‘앙버터’가 많이 팔린다. 이밖에 ‘비파티세리(B. Patisserie)’, ‘르 사이트(LE SIGHT)’ 등의 매장이 자리 잡았다. ●골목의 시대(Age of the Path) 올해 가로수길에 문을 연 매장을 보면 중심 도로보다 이면 도로에 많다. ‘브룩스 러닝’, ‘그라니트’, ‘로쏘꼬모(ROSSO COMO)’, ‘아우어베이커리’, ‘도산분식’, ‘르사이트’, ‘코스(COS)’, ‘10 꼬르소 꼬모 마가찌니’, ‘닐카터’, ‘탬버린즈’, ‘에스쁘아’, ‘힙스앤립스’ 등이 골목 상권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숨겨진 매장의 재발견(Rediscovery of Hidden Stores) 골목에 자리 잡으면서 간판·매장 입구가 눈에 띄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숨겨진 매장은 밀레니얼·Z세대를 자극한다. 최근 문을 연 ‘메종키츠네’는 매장 입구에 아늑한 분위기의 대나무숲을 연출했고, 뷰티 브랜드 ‘헉슬리’는 갤러리 콘셉트를 살린 이색적인 매장으로 꾸몄다. 그라니트는 골목 안 가정집을 개조하는 방식으로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몰입적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F&B 결합한 패션 리테일(Offering F&B for Fashion) 최근 가로수길 매장들은 F&B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차별화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종키츠네는 패션·음악·카페를 혼합한 유니크한 문화 공간을 만들었고, ‘에잇세컨즈’는 매장 2층에 카페와 함께 테라스를 조성했다. 캐주얼 편집숍 ‘배럴즈’는 타마고산도로 유명한 ‘마빈스탠드’가, 그라니트는 지하 1층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아러바우트’가 입점했다. 브룩스 러닝은 콤부차·샐러드 등을 파는 ‘브룩스라운지’를 운영한다. ●새로운 삶의 방식 제안(Showroom of New Lifestyle) 다채로운 취향의 가구 및 생활·인테리어 소품 브랜드가 나로수길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다. 이들 매장은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나 북유럽의 감성을 소개한다.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자연 친화적, 재활용 상품 등을 통해 북유럽 생활방식을 제안한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HAY)’와 다양한 북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 로쏘꼬모는 2호점을 열었다. ●스포츠 애호가의 교류 플랫폼(Upgraded Sports Platform) 스포츠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체험형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강공원과 가까워 러닝·사이클을 즐기는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룩스 러닝은 러너들을 위한 매장 내 모임 공간과 라커룸을 제공하고, 매주 화요일 전문적인 러닝 자세 교정 프로그램 ‘폼드릴’을 연다. 또 ‘언더아머’는 매주 트레이닝과 러닝을 결합한 ‘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라파 클럽하우스’는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마련했다. 핫플레이스 5곳 방문하면 경품이 한편 다음 달 2일까지 가로수길에 입성한 핫플레이스 5곳을 방문하고 확인 도장을 받으면 메종키츠네 스셔츠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매장은 메종키츠네, 그라니트, 브룩스 러닝, 마가찌니, 에잇세컨즈다(지도 참조).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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