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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국가불균형 단면...수도권 중심 맞서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국가불균형 단면...수도권 중심 맞서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이달 30일 폐점을 앞둔 가운데 국가불균형 심화·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역 정가에서 나오고 있다. 이옥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창원시합포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은 28일 롯데백화점 마산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전신 대우백화점 시절부터 태동과 성장을 지켜봤고 쇠락을 거쳐 마침내 폐점하는 이 순간 가슴 아픈 현장에 섰다”며 “30년 전 대우백화점 시절부터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마산 시민과 합포구 주민에게 단순히 쇼핑만을 제공하는 상업 공간이 아니었다”고 밝혔다.그는 “‘아름다운 가게’와 같은 지역 나눔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놀이공간과 문화센터에서는 어린 아이들 꿈과 희망이 자랐고, 대도시 수준 대형서점에서 학생들은 학습 향상과 미래의 진로, 가치를 배웠다”며 “지하 갤러리에서는 지역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애호가들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롯데백화점 폐점이 지역소멸로 가는 신호탄임을 잘 알기에 참담함과 절망감이 크다고 말했다. 수도권 집중화로 심화할 국가불균형을 막으려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 위원장은 “롯데백화점 폐점 관련 대책위원회를 만나 방안을 의논했으나 롯데백화점 폐점을 막고 생존권을 지켜내지 못한 죄인의 심정이기에 이 자리가 가시방석”이라며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유통 영향과 함께 국가불균형·지역경제 침체가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오늘의 결과가 정당화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 측은 폐점을 앞두고 입점 업체나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생계 대책을 마련할 기간을 주었는지, 창원시는 지역경제 위기 책임을 지고 사전 준비 대응과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 합포지역위원회는 마산지역 경제력 회복, 상권 활성화·관광자원 개발, 먹거리 산업 유치 등 대안을 마련하고 수도권 중심에 맞서는 부울경메가시티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롯데백화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32개소 중 매출이 가장 부진한 마산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폐점 사실은 지난 4월 말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5년 롯데가 대우백화점을 인수해 리브랜딩한 매장이다. 인수 당시 부동산을 KB자산운용에 매각했고 그동안 건물을 임대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KB자산운용이 개발 등을 이유로 건물을 비워달라고 요청해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양천, 미래 골격 세워… 7대 과제 본궤도”

    “양천, 미래 골격 세워… 7대 과제 본궤도”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 양천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변화된 미래도시의 큰 골격은 세웠다”면서 “이제는 디테일을 살려 양천만의 차별화된 도시의 색깔을 입혀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구청장 취임 이후 구는 ▲재건축·재개발 ▲서부터미널 물류단지 개발 등 공공인프라 확충 ▲공항소음대책 ▲교육환경 및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미래 양천 100년 마스터플랜 등 7대 숙원과제를 본궤도에 올렸다. 우선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1~3단지 종상향,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으로 공회전을 거듭했던 숙원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돼 주거·쇼핑·물류 기능을 결합한 최첨단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는 서울시에 통합개발을 제안해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공항소음지역에는 기초지자체 전국 최초로 재산세 구세 감면을 시행했다. 시각장애인의 숙원이던 전용쉼터 ‘마음씨센터’ 개소와 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 이전으로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들의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펼쳤다. 또 Y교육박람회로 양천을 대표 교육도시로 브랜딩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남은 2년은 펼쳐놓은 과제를 차질 없이 완성하는 동시에 구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민생정책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양천의 미래 100년 새 길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더 오래 머물고 더 쓰게”… 스탬프·미션투어 상품 봇물

    자치단체들이 스탬프투어, 미션투어 등 다수의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동선과 체류 시간 확대로 관광객 1인당 소비액이 늘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강원 정선군은 ‘운탄고도 1330 4·5길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운탄고도(運炭高道)는 석탄산업이 호황인 시절 영월, 정선, 태백, 삼척에서 석탄을 실은 차들이 오가던 이동로를 관광용으로 개발한 트레킹 코스로 총 9길 173.2㎞이고, 이 가운데 4·5길은 정선 구간이다. 스탬프투어는 관광객이 운탄고도 4·5길에 있는 신동읍 예미역, 타임캡슐공원, 새비재, 도롱이 연못, 만항재 등 관광지 15곳 중 5곳을 여행하면 인센티브로 1만원을 받는 식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15곳 모두 방문하면 온라인 쇼핑몰인 정선몰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쿠폰을 지급한다. 대구 달서구와 경남 창원시는 이달 초 각각 ‘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투어’, ‘구석구석 누려봐 창원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보였다. 충남 공주시는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한 후기를 소셜미디어(SNS)에 남기면 최대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는 ‘공주 미션투어’를 지난달부터 열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체류형 여행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주 곳곳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해 공주의 매력을 각인시키겠다”고 했다. 서로 이웃한 지자체들이 연합해 만든 스탬프투어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낙동강권역 경남과 부산지역 6개 지자체로 이뤄진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 따라 자연관광 스탬프투어’를 이달 초 내놨다. 지자체별로 2곳씩 선정한 낙동강 인근 관광지 12곳을 여행하면 최대 4만원을 주고, 방문 소감과 별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중부내륙권 도시인 강원 영월군과 충북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은 4개 시군 중 2곳 이상을 찾으면 여행경비 5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을 살리는 미션 투어-중부내륙 힐링여행’을 지난해 봄과 가을에 운영했다. 류시영 한라대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단일 관광과 비교했을 때 관광객의 소비 증대로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여러 차례 재방문을 이끌어내 관계 인구까지 늘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한 지역에 국한하지 말고 특정 주제를 선정해 전국이나 광역 시도를 배경으로 벌이는 스탬프투어, 미션투어도 해볼 만하다 하다”고 말했다.
  •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명동아트브리즈서 외국인 대상 일일 댄스특강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명동아트브리즈서 외국인 대상 일일 댄스특강

    서울 중구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명 댄서들을 섭외해 7월 3일 오후 명동 아트브리즈 5층 댄스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일일 댄스 트강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공동 대표인 리아킴도 참관한다. 중구는 여행사와 명동 관광안내소, 인근 호텔 등에도 특강 일정을 안내해 외국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명동에 다시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관광 1번지 명성을 되찾고 있다”며 “다만 쇼핑 외에도 관광객을 반나절 이상 붙들어 둘 수 있는 좀 더 강력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커졌다”며 설명했다.지난해 말 문을 연 명동 아트브리즈는 새로운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인 이곳에서는 K팝 댄스 강좌와 K메이크업 특강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와 소규모 공연도 열린다. 명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또 다른 콘텐츠는 옥외전광판이 꼽힌다. 지난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신세계백화점을 필두로 하나은행, 롯데백화점, 교원빌딩 등에 차례로 대형 전광판이 들어서면 새로운 K문화 성지가 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제 명동은 쇼핑만 하다가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K문화를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취약층 지원·협력사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GS

    취약층 지원·협력사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GS

    GS는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에 총 100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톡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 총 2만 8500여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를 지원했다. 아울러 전남 여수에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여수시와 함께 여수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평) 부지 위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GS칼텍스는 시설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데 1500억원 가까이 지원했다. 개관 이후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129만여명의 지역민들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이 밖에도 주요 생산시설이 있는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과 아동·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나눔활동에 적극적이다.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배·장판·전등 교체 등의 주거 환경 개선과 책상·옷장·침대 등의 가구 및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의 대학 진학 시 입학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23년 연말 310호점을 오픈하며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재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한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개 ‘GS나누미 봉사단’을 만들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명의 누적인원이 14만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어버이날 행사 지원, 어르신 나들이·산책 등의 정서 함양 활동, 식사 지원, 김치·연탄배달 등의 물품 기부 등을 했다. 또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도 한다. 이는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야채, 과일, 우유 등의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것으로, 가공식품 포함한 생식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이웃의 식사를 돕고 있다. GS샵은 2012년부터 중소 협력회사의 판로 지원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 채널에서 수수료 없이 무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TV홈쇼핑에서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데이터홈쇼핑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5시 30분과 오후 1시 등 2차례 20분씩 편성했다. 무료 판매 방송은 중소협력사 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판로를 넓혀 매출을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 中, 코로나19 충격 딛고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中, 코로나19 충격 딛고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중국의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관광연구원(CTA)은 ‘중국 관광발전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인바운드 관광(해외여행객 방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고 있고 무비자 방문 등 편의성 개선, 인바운드 관광 공급망 확대, 중국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 홍보 등이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방문객들은 여행의 가장 큰 이유로 ‘중국 문화 체험’을 꼽았다. 음식과 의료 서비스, 쇼핑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외국 국적 출·입국객은 1307만 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났다. 올해 들어 상하이의 ‘현금지수’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현금지수는 매장 상인들이 현금을 받는 비율을 말한다. 중국 현지인들은 99% 이상 모바일 결제를 쓰기 때문에 현금지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인 여행객의 중국 방문도 늘고 있다. 모두투어의 5월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15만 5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중국은 5월 송출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17%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장자제와 백두산, 타이항산 등 풍경구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중국 방문은 684만명에 그쳐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843만명) 대비 3분의1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러나 올해 1~5월 기준 중국 노선 이용객은 507만명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추세면 올해 중국 방문객이 1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스타필드 하남, 대형 빵집 ‘겐츠 베이커리’ 입점… 200여종 베이커리부터 굿즈까지

    스타필드 하남, 대형 빵집 ‘겐츠 베이커리’ 입점… 200여종 베이커리부터 굿즈까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부산 3대 빵집’ 겐츠 베이커리가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 입점하는 일반 디저트 매장보다 20배 큰 80평(약 265㎡) 규모로 오픈, 20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널찍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가족 방문객과 나들이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2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겐츠 베이커리는 2002년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시작해 20년 넘게 고객층을 다져온 지역 빵 맛집이자, 부산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필수 코스로 꼽히는 전국구 인기 베이커리다.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하남점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5일 하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중앙에 80평 규모로 들어선 겐츠 베이커리는 보통 서너 평 안팎인 다른 디저트 매장의 20배 크기에 달한다. 전국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종합 베이커리 평균 면적(30평)보다도 2.5배 큰 초대형 매장. 원래 식당 2곳과 행사장 등 매장 3~4개가 차지하던 자리를 리뉴얼했다. 수도권 백화점에 입점한 빵집으로는 최대 규모다. 대표 메뉴인 포카치아와 올리브 푸가스, 다양한 식빵을 비롯해 자체 레시피로 갓 구운 200여종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카페 메뉴 30여종과 겐츠 베이커리의 캐릭터 ‘겐츠보이’를 활용한 굿즈 10여종도 판매한다. 겐츠 밀크 글라스 컵(1만원), 겐츠 테이블 매트(1만5000원), 겐츠 파우치(1만원) 등이다. 하남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신메뉴도 있다. 프렌치 키슈(6500원) 등 파이 5종을 비롯해 포카치아 샌드(7000원), 피스타치오롤(5000원) 등 12종 베이커리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다. 겐츠 베이커리는 스타필드 하남의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이 백화점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선 확보에 주력했다. 유모차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다니기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공간을 널찍하게 마련했다. 또 브런치를 즐기거나 쇼핑 중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4석 규모의 카페테리아도 조성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구매자 선착순 2000명에게 ‘겐츠보이 부채’를 주고,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1+1(당일 베이커리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행사도 펼친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겐츠 베이커리 5가지 카테고리(시그니처·베스트·식빵·케이크·음료)를 하나씩 구매하면 5000원 쿠폰을 주는 스탬프 이벤트도 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올해 겐츠 베이커리처럼 일반 매장 3~4개를 합쳐 놓은 크기의 ‘메가급’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인 ‘메가 에너지 스토어’를 102평 규모로 오픈했고, 오는 7월에는 뉴발란스(약 80평), 10월에는 나이키(약 160평) 매장도 새로 열 예정이다.
  • KT, ‘서울형 키즈카페’ 멤버십 20% 할인… 디지털 콘텐츠·학습지 등 무료

    KT, ‘서울형 키즈카페’ 멤버십 20% 할인… 디지털 콘텐츠·학습지 등 무료

    KT가 ‘서울형 키즈카페’에 대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KT와 서울시가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의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놀이터다. KT 멤버십으로 입장료와 돌봄 비용을 포함해 총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향후 서울형 키즈카페는 올해 130개소, 2026년까지 40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자는 KT 키즈랜드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응형 디지털 콘텐츠와 도레미프렌즈 캐릭터 학습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공공 키즈카페 외에도 통신사 최초 ‘플레이타임중앙’과의 제휴를 통해 키즈카페 입장권 할인 혜택을 선보인 바 있으며,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키즈놀이앱과 키즈 의류 플랫폼 쇼핑지원금 등 가족 소비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KT 멤버십은 공공이나 민간의 키즈카페뿐 아니라, 쇼핑과 테마파크 등 키즈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 동참을 위해 영유아 가족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아동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보장하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해외수수료 면제 등 해외 특화 혜택 담은 ‘삼성 iD GLOBAL 카드’

    해외수수료 면제 등 해외 특화 혜택 담은 ‘삼성 iD GLOBAL 카드’

    삼성카드 ‘삼성 iD GLOBAL 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및 해외 사용금액 할인,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해외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가맹점, 여행, 쇼핑, 구독 등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먼저 해외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결제금액에 부과되는 브랜드사 수수료 1%와 해외이용수수료 0.2% 전액을, 전월 이용실적과 한도없이 면제해 준다. 해외수수료 면제 혜택 외에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해외 온오프라인으로 결제한 금액의 2%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삼성페이로 해외 오프라인에서 결제하면 5%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월 1회씩, 통합 연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 iD GLOBAL 카드는 일상에서도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필수 영역인 여행(항공∙여행∙면세점), 쇼핑(온라인쇼핑몰∙리셀쇼핑∙백화점∙홈쇼핑), 온라인 간편 결제, 그 외 일상영역(편의점∙커피전문점∙주유)에서 전월 실적 및 한도 없이 1%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가맹점은 삼성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 필수 영역 외의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0.5%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프리미엄 결제 금액과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비용의 50%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2만원이다.
  • 강기정 “광주·전남 메가시티 준비”

    강기정 “광주·전남 메가시티 준비”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선 8기 남은 2년 동안 광주·전남 메가시티를 준비, 수도권 1극 구조를 깨뜨리고 지방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년간 지역 산업의 그릇을 키우고 꿀잼도시를 만들어갈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광주다움통합돌봄이라는 새로운 복지정책의 틀을 제시했다는 성과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25일 시청에서 ‘취임 2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 “더 일하기 좋은, 더 누리기 좋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14년 만에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냈고, 국가 인공지능(AI)센터도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약인 5000억원의 혁신펀드 조성도 마무리돼 가며 AI영재고가 2027년 개교하는 등 AI 인재 양성의 사다리도 구축했다고 했다. ‘더 현대 광주’와 ‘신세계 광주아트앤컬처’, ‘그랜드스타필드 광주’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문을 여는 등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기반도 조성된다고 했다. 또 강 시장은 ‘잘사는 광주’를 위해 남은 2년간 ‘수도권 1극 체제’를 깨뜨리고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강 시장은 “광주 민·군통합공항문제를 해결해 전남 무안을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조성하고 광역교통망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광주·전남을 데이터와 에너지를 결합한 ‘RE100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은 유일하게 산업생산량보다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다”며 “RE100은 수도권 기업이 광주·전남으로 와야 하는 이유이자, 지역 미래발전의 가장 명확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2030년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 이웃 지역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
  • 풍납시장에 ‘백제 브랜드’ 입힌다…현대화 작업 착수

    9월까지 160개 상가 판매대 새 디자인으로 교체 서울 송파구는 풍납시장 노후 점포 외관을 탈바꿈하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풍납시장 현대화의 일환으로 ‘한성백제’라는 풍납동의 지역정체성이 담긴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9월까지 160개 상가 판매대를 새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이로써 높이와 모양이 제각각이던 낡은 판매대는 상품 시인성이 높아지고, 판매대 없이 바구니, 상자 등에 진열하던 점포의 위생 문제까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점포별 쇼핑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라이트패널(간판)을 도입한다. 취급 품목과 메뉴, 결제 방법 등을 점포 입구마다 일관된 형식으로 표출해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송파구는 이번 판매대 교체가 마무리되는 대로 어닝과 간판 개선에 착수해 오는 연말까지 풍납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풍납시장은 ‘풍납토성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된 바람드리길 일대 약 300m에 늘어선 상설전통시장으로, 최근 주민 이주로 인한 방문객 감소, 보상완료 상가 증가에 따른 상권 축소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 너, 은행 앱 맞니?

    너, 은행 앱 맞니?

    모바일 신분증 되고 해외 휴가지서 맛집 추천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도 예매 은행 앱에 모바일 신분증은 물론이고 음식 주문, 택배 조회, 맛집 추천, 스포츠 경기 예매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되면서 은행 앱이 비금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쇼핑부터 여행, 스포츠 등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산이다. ●국민·신한 ‘스마트패스’ 곧 공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카카오뱅크는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사업에 참여해 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은행 앱만 열어도 신분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얼굴과 여권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공항에서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도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를 조만간 선보인다. 현재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앱의 전자지갑을 이용하면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QR코드 제시만으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스마트항공권’ 기능을 구축해 놓았다. ●토스뱅크, 해외 현지 맛집 찾아줘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맛집 추천과 캠핑 예약 서비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토스뱅크는 최근 외화통장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뱅크 고객들이 많이 찾은 현지 맛집 목록을 보여 준다. 우선 근래에 한국인들이 많이 간 일본의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세 지역의 맛집과 일본 공항 내 ATM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스타뱅킹 앱에서는 전국의 캠핑·글램핑 예약은 물론이고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도 할 수 있다. ●하나, 스포츠·뮤지컬 할인 예매 스포츠·문화 콘텐츠 관련 정보를 얻거나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앱에서는 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KLPGA 골프 등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 티켓과 뮤지컬, 문화공연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우리원(WON)뱅킹에서는 택배 배송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MY택배’를 운영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이처럼 당장 ‘돈이 안 되는’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이들이 은행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금융거래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은행 관계자는 “빅테크·핀테크의 등장으로 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연의 금융 요소뿐 아니라 비금융 요소까지 포함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시 랜드마크가 바뀐다

    전주시 랜드마크가 바뀐다

    맛과 멋의 도시 전북 전주시의 랜드마크가 바뀔 전망이다. 전주시는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효자동 옛 대한방직 터와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이 도시계획 절차가 진행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들이 완공되면 전주시의 주거와 상권 등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옛 대한방직 터 개발사업은 최근 민간 사업자의 공공 기여량이 토지가치 상승분의 100%로 결정돼 사업 추진의 물꼬를 텄다. 공공 기여는 토지 용도 변경 등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았을 때 토지 개발자가 공공 이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돈이나 시설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협상단 회의와 협상조정협의회 등을 거쳐 공공 기여량을 토지가치 상승분의 100%인 2380억원으로 확정했다. 개발 제안자인 ㈜자광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 전주시의회 의견청취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청취안은 시의 사전협상지침에 따른 단계로,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친 뒤 이르면 오는 10월 자광과 개발 협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자광은 도유지·시유지를 포함한 23만 565㎡(약 6만 9700평) 부지에 6조 2000억원을 들여 높이 470m(153층) 타워(놀이시설 포함)를 비롯해 5성급 호텔(200실), 49층 아파트 10개 동(3399가구), 34층 오피스텔 1개 동(558가구), 5층 복합쇼핑몰(판매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주종합경기장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마이스(MICE) 복합단지 관련 기반 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된다.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은 지난 20일 열린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 12만 1231㎡를 전시·회의·문화·창업·쇼핑 등이 융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 “결혼해주세요” 미모의 女 이상형은…정체 공개되자 ‘발칵’

    “결혼해주세요” 미모의 女 이상형은…정체 공개되자 ‘발칵’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한 여성 유튜버의 얼굴을 무단 이용해 “중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등 중국을 찬양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SBS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유튜버 올가 로이크는 중국 SNS에 자신의 얼굴을 한 여성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을 러시아 출신 중국 유학생이라 소개한 에이프릴은 SNS에서 “8년간 중국에서 거주했다”며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중국에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중국을 좋아한다”, “러시아 여자들이 중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환영하냐”, “중국과 러시아의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 “전 세계가 다 등 돌렸지만, 중국 형제자매만이 러시아를 포기하지 않았다” 등의 발언도 이어갔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갖춘 에이프릴은 ‘중국 예찬론’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러시아 식품 마케터라고 자신을 소개한 31세 여성 나타샤는 팔로워 14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중국에서 러시아 음식을 판매하고 광고하는 러시아인”이라면서 러시아가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등을 말한다. 나타샤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우정은 영원하다”고 말한 뒤 러시아 사탕을 광고하고, 실제 구매가 가능한 주소를 첨부해 사탕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그런데 중국을 찬양하는 에이프릴과 나타샤의 얼굴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이 얼굴의 원형은 유튜버 올가 로이크다. 이들은 모두 AI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가상 인물이었다. 자신의 얼굴이 중국 SNS에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안 올가 로이크는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고, 농담인 줄 알았다. 내 얼굴인데 중국말을 하고 있었고, 배경에는 (러시아) 크렘린이 있었다”고 전했다. 올가 로이크가 찾아낸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 등을 활용한 AI 가상 인물 동영상만 5000개가 넘는다. 대부분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이고, 물건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 인공지능 응용 사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에서는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4시간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위해 AI 쇼호스트가 동원되는가 하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AI로 되살려낸다는 이른바 ‘AI 부활’이 산업화하면서 곧 시장 규모 180조원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올가 로이크의 사례처럼 동의 없이 이용되거나, 범죄 등 악용되는 경우가 늘자 중국 당국은 AI 개발과 규제를 위한 법안 마련에 착수했다. 한편 올가 로이크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피해 사실을 밝히며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 ‘대전 명물’ 성심당 온라인몰,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대전 명물’ 성심당 온라인몰,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이 해킹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됐다. 24일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성심당 온라인 쇼핑몰인 ‘성심당몰’ 해킹에 대한 수사를 벌이던 중 개인정보 유출 시도 정황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유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관계기관이 해킹 파악 초기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관련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일 성심당몰에서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로 속이는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가 삽입된 정황이 포착됐다. 성심당은 인터넷진흥원과 사이트 접속 고객의 신고로 5일부터 해당 쇼핑몰을 폐쇄 조치했다. 쇼핑몰은 아직 복구 및 개선 작업 중으로 성심당은 사이트에 내건 안내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킹 정황을 처음으로 포착한 디지털 범죄 대응 기업 라바웨이브 측은 최초 1시간 동안 확인한 네이버 계정 정보 관련 유출 피해자만 190여명인 것으로 추정했다. 라바웨이브 측은 네이버 로그인 창과 유사한 피싱 사이트에 성심당몰 접속 고객이 실제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성심당은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없다고 밝힌 근거에 대해 “고객들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해 신고가 들어온 적이 없었고, 인터넷진흥원에서도 우리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 역차별 논란에… 공정위 “구글알리·테무도 조사”

    역차별 논란에… 공정위 “구글알리·테무도 조사”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구글·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외국 플랫폼 기업의 위법행위를 조속히 조사해 제재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의 격전장이 된 국내 플랫폼 시장에서 토종 기업만 강도 높은 감시와 제재를 받고 외국 기업은 손쉽게 법망을 피해 가는 게 아니냐는 시선에서 비롯된 ‘역차별 논란’을 의식한 입장 표명으로 해석된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유튜브 뮤직을 끼워파는 행위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을 제한했는지 법 위반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7월 중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이 해당 사건의 심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 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알리·테무 등 중국 쇼핑 플랫폼에 대해 “통신판매자 신고 의무 위반 등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고, 조만간 위원회에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상정할 계획”이라며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역시 7월 중으로 조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알리·테무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 역시 처음이다. 알리는 실제 판매된 적이 없는 초특가를 마치 정찰 가격인 것처럼 표시한 뒤 이를 할인해 주는 것같이 광고해 소비자를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테무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기만 하면 제공되는 쿠폰을 마치 특정 기간 내에만 주는 것처럼 광고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가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상품 부당 우대 사건에 과징금 1400억원+알파(α)를 부과한 것에 대해서도 “국내외 기업 구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법을 집행했다”면서 “피심인(쿠팡) 측과의 다툼은 법원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의혹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심의를 통해 위법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4대 은행 담보대출 담당자들이 수시로 만나 LTV를 낮은 수준에서 조정하도록 담합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혐의가 인정되면 ‘정보 교환’ 담합을 제재하는 첫 사례가 된다. 업계에선 과징금 규모가 1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BTS가 먹던 떡볶이 맛 궁금”…파리 한복판 K관광 로드쇼 열렸다

    “BTS가 먹던 떡볶이 맛 궁금”…파리 한복판 K관광 로드쇼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파리 최대 규모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포럼 데 알’에서 한국 관광 홍보 행사인 ‘파리 K관광 로드쇼’를 22~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행사는 프랑스에서 열린 최초의 대형 한국 관광 홍보 행사로, 약 4만10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인 관광객 수는 사상 최고치인 13만 3000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2019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행사장은 ‘한국으로의 여행’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대한항공 1등석 좌석이 설치된 한국 여행 사진 촬영구역은 젊은 한류팬과 가족들로 북적였다. K팝 커버댄스 공연과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시연, 방한 여행 토크쇼에도 많은 사람이 모였다. 한글 이름 써주기, 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 체험, 전통주 칵테일 시음 등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프랑스인 로라 오리쉬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서울의 한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직접 경험하게 돼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를 찾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K관광 세일즈’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파리올림픽 개막에 맞춰 파리 시내 190여곳에서 한국 관광 해외 광고를 집중 송출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하는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은 평균보다 5일 긴 12.7일 체류하고 평균보다 20% 많은 약 1887달러를 경비로 지출한 고부가 시장”이라며 “더 많은 프랑스인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로 간 제주관광 홍보원정대… 숙박도 맛집도 할인 ‘탐나도다’

    여주로 간 제주관광 홍보원정대… 숙박도 맛집도 할인 ‘탐나도다’

    제주관광 홍보원정대가 이번엔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경기도 여주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22일과 23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제주관광 홍보행사 ‘제주의 하루+ 인(in) 여주’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주말 평균 방문객이 약 2만 5000명에 달하고 이 중 97%가 내국인이어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관광을 주요 테마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한 도정 주요 사업 소개, 제주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23일 진행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술공연과 밴드 ‘사우스카니발’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관광 토크쇼,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가수 이정의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여행 큐레이터로 지정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쿠키런’과 함께 추천하는 테마여행 콘텐츠 소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 행사장 3개 부스투어 및 사회관계망(SNS) 인증시 숙박권과 항공권 쿠키런 굿즈 ‘브릭 콜렉션 킹덤 쿠키성’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할 수 있는 룰렛 응모권을 제공했다. 제주관광협회는 렌터카, 맛집, 숙박, 관광지 등에 대한 ‘탐나오’ 최대 20% 빅 할인 이벤트와 도내 관광지, 해양레저, 힐링체험, 관광기념품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제주관광 홍보부스 방문객 대상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촬영 등 체험형 홍보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과 입점주, ㈜신세계사이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전 기부자(17~22일) 및 현장 방문자(22~23일)를 대상으로 숙박권 추첨, 매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 대한 감사를 전달했다. 또한 제주 워케이션, 뷰티산업,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등 도정 홍보도 병행했다. 제주도 명품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에서 이벤트로 진행한 강레오 셰프의 ‘제주 푸드 쇼’에서 선보인 은갈치 어묵요리, 소라무침, 갈치조림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제주옥돔과 애플망고, 딱새우라면을 구매한 서울 여의도 거주 박지호 씨는 “아울렛을 방문했다가 평소 제주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던 차에 제주의 하루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제주 도심이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읍면지역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숨은 명소에 대한 홍보도 적극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만이 갖는 독특한 매력과 전 세계 어디에도 내놓아도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자연환경, 안전, 문화시설을 갖춘 제주도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로 성장했다”면서 “국민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도는 공정한 가격, 높은 서비스 품질, 자연환경을 지키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1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아름다운 제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 홍진영, 방송서 안 보이더니…사업 뛰어들어 ‘대박’ 난 근황

    홍진영, 방송서 안 보이더니…사업 뛰어들어 ‘대박’ 난 근황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가수 홍진영이 최근 회사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이 운영하는 아이엠포텐은 전날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한국 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엠포텐은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은 뷰티 부문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뷰티 부문에선 지난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Chic Blanco)와 2018년 첫선을 보인 ‘홍샷’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뷰티 생활 부문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크블랑코’는 친환경 유래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데 주력한다. 지난해 롯데홈쇼핑 첫 방송 당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 동남아, 유럽, 중동 지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아이엠포텐은 지난해 11월 인터파크커머스와 이베이 큐텐 재팬 입점, 마케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지난달 열린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를 통해 유럽 및 중동 지역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당시 박람회에서 홍진영은 신제품 기획 개발과 더불어 부스에서 직접 제품 시연도 선보였다. 아이엠포텐 측에 따르면 해외 기업들의 요청으로 각국 서류 작업 절차를 진행한 뒤 본격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홍진영은 홈쇼핑, 뷰티박람회 등에 직접 참가해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이엠포텐 관계자는 “K팝의 인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단법인 간장협회, 한식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 개최

    사단법인 간장협회, 한식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 개최

    농식품부 김기연 팀장 “한식장류 생산자를 지원하기 위한 장류산업 진흥법을 마련 중”간장협회 고은정 이사 “한국 간장시장부터 발효장류 중심이 되어야… 한식간장 레시피북 필요” 사단법인 간장협회(대표 우춘홍)는 지난 18일 한식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 및 간담회는 해외에서 한식과 한식의 기본 양념인 발효 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발효 장류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은정 간장협회 교육이사는 토론에서 “한식의 근본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장맛이다. 세계인이 즐기는 한식이 되려면 혼합간장 위주로 왜곡된 우리 장류 산업부터 변화가 있어야 한다. 간장 분류를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을 안다. 발효하지 않은 것을 간장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기연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팀장은 간장협회 회원들의 질문에 대해 “장류산업 진흥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세계가 관심을 갖는 대표 발효식품을 만드는 한식장류 업체를 위해 각 업체의 제품을 분석해 고유의 맛을 살리는 지원 정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대답했다. ‘한식의 대모’라 불리는 한식공간 조희숙 셰프는 축사에서 “한식의 완성은 장류에서 나오고 한식의 뿌리와 근간도 한식 장류이다”라며 “한식의 발전은 장류와 함께 해야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토론회에서 ‘건강선생 이종숙’의 전영선 팀장은 영세한 한식장류 업체의 해외 진출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고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는 “해외 셰프들이 한국의 장담그기를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많다”라며 “한식에 관심 많은 셰프들을 대상으로도 한식 장류에 대한 교육과 해외 셰프를 위한 영어로 장담그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간장협회 이사이자 식품명인인 조정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식 간장은 우리 민족과 함께 이천년 이상을 축적한 힘이 있다. 오늘 토론회와 간담회가 훌륭한 간장과 된장 생산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식 장류 생산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간장협회 대표이사인 아미산쑥티된장 우춘홍 대표는 “간장협회는 오늘의 토론을 발판 삼아 생산자들에게는 생산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국내외 셰프들을 위한 대한 장 교육 프로그램과 외국인들도 한식의 근간인 우리 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간장협회 국영문 쇼핑몰 등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간장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한식 장류 생산자와 교육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발효장류 진흥을 위해 장독대 방문 소비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장독대’, 장류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회원의 날’ 등을 진행한다. 요리 관련 인플루언서 대상 ‘한식 장 교육’, 한식 간장 사용 확대를 위한 ‘한식간장 레시피 북’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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