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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에서 옷 입어보고 산다”…에이블리 AI 서비스 출시

    “앱에서 옷 입어보고 산다”…에이블리 AI 서비스 출시

    패션 커머스 플랫폼인 에이블리가 쇼핑몰 상품을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쇼핑몰 전용 인공지능(AI) 프로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이란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가상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스타일링 등을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다. 에이블리 애플리케이션의 마이페이지에서 ‘AI 프로필 만들기’에 들어간 후 취향에 맞는 쇼핑몰을 선택하고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쇼핑몰 모델과 같은 옷차림의 프로필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또한 착용 상품 정보를 이미지 하단에 제시해 쉽고 빠른 구매를 유도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이블리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입점 쇼핑몰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프로필 자체에 재미 요소가 있기에 고객 유입을 이끌고, 상품 착용 사진을 제공해 구매 전환과 쇼핑몰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미 에이블리에 입점한 다양한 패션 쇼핑몰들이 AI 프로필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영앤리치’는 지난달 AI 프로필 모델 착장 상품이 전월 대비 20% 늘었다. 지난달 25~29일 쇼핑몰 전채 거래액은 직전 같은 기간 대비 45% 늘었다. 단일 상품 판매뿐 아니라 쇼핑몰의 홍보 효과까지 누린 것이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AI 프로필 서비스를 통해 쇼핑몰은 이용자 유입 및 매출 증대 효과를, 이용자는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빠른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자 상생 기조를 바탕으로 판매자 성장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 조달 계약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하면 ‘엄벌’

    공공 조달 계약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하면 ‘엄벌’

    공공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낮게 시중에 유통하면 거래정지 등 강력한 처분을 받게 된다. 조달청은 4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물품의 ‘우대 가격 유지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조달업체는 조달계약가격을 시장 거래가격과 동일하거나 낮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는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은 유지 의무가 부과된다. 가격을 올려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시중에는 낮은 가격에 판매를 금지한 것이다. 우대 가격 유지 의무 위반하면 쇼핑몰 계약단가를 낮추거나 거래정지, 부당이득 환수 등 엄벌키로 했다. MAS에서 판매하는 물품 가격이 시중보다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공 조달시장의 공정성·투명성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다. 우대 가격 위반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사하고 가격관리 강화, 시중 가격 모니터링 등도 확대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신고자에 대해서는 지난달 개정된 규정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대 위반에 따른 거래정지 처분은 최대 6개월까지 확대하고 조달업체의 책임이 있으면 감경 규정 적용도 제한키로 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지속적으로 적정가격 논란이 제기된 제품은 취약 물품으로 지정해 가격 관리를 강화한다. MAS 계약 물품에 대한 시중 가격 점검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66개 품명, 6261개 규격에 대해 연간 최대 3회 점검하고 MAS 계약물품과 성능·사양이 동등한 유사 규격도 점검 대상에 포함시켰다. 조달청은 조달 가격 신고센터도 운영해 익명 신고가 가능하다.
  • 쿠팡은 어쩌지…中 타오바오 “‘진짜 로켓’으로 로켓 배송, 전 세계 1시간 이면 OK”[핫이슈]

    쿠팡은 어쩌지…中 타오바오 “‘진짜 로켓’으로 로켓 배송, 전 세계 1시간 이면 OK”[핫이슈]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내 로켓 개발사와 손 잡고 1시간 이내에 전 세계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로켓 개발 스타트업인 ‘스페이스 에포크’는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함께 조만간 관련 실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역시 “많은 위대한 노력이 처음에는 농담처럼 보인다”면서 실제 로켓을 이용한 ‘로켓 배송’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스페이스 에포크는 2019년 창립한 회사로, 재사용 로켓을 주로 개발해 왔다. 타오바오의 ‘전 세계 1시간 배송’ 이라는 원대한 계획의 중심에는 재사용 로켓 ‘XZY-1’이 있다. 해상에 내려앉는 이 로켓은 적재 공간이 120㎥에 달해 최대 10t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 에포크는 “로켓을 이용한 배송이 가능해진다면 중소형 크기의 일반 택배부터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등 대형 화물도 운송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장기적으로 대단하고 의미있는 탐사가 되겠지만, 단기간 내 목표를 이루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는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의 또 다른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중이다. 이에 물류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느낀 알리바바는 지난해 ‘5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일과 프랑스, 포르투갈 등에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앞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도 로켓 수송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1년 6월 머스크는 해상 우주항공인 ‘데이모스’를 건설해 로켓 수송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로켓과 해상공항을 이용할 경우 비행기로 약 14시간이 소요되는 뉴욕-베이징간 이동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이다. 해당 계획은 제안 단계에서 멈췄으며, 일각에서는 사실상 해당 프로젝트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도 내놓았다. 다만 머스크의 해상공항과 로켓을 이용한 계획, 알리바바의 ‘전 세계 1시간 배송’ 계획 등은 전자상거래 배송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특히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중국 알리바바가 ‘진짜 로켓 배송’을 현실화한다면, 전 세계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올 1월 기준 전 세계 월간 이용자수 상위 10개 이커머스 중 무려 7개가 중국 기업, 혹은 이들 자본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국내 시장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 앱 월간활성이용자수는 818만 명으로 11번가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고, 테무의 역시 581만 명을 기록해 G마켓을 앞지르며 4위로 뛰었다.
  • “中알리·테무·쉬인, 싼 맛에 샀지만 불만족”

    “中알리·테무·쉬인, 싼 맛에 샀지만 불만족”

    10명 중 8명 “불편·피해 경험 있어”배송 지연·저품질·제품 불량 지적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초저가를 앞세워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년 이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1%가 저렴한 제품 가격을 이용 요인으로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하지만 응답자 중 80.9%는 이용에 불만이 있고 피해를 경험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인 불만이나 피해 사항으로는 59.5%가 배송 지연을 꼽았다. 이어 낮은 품질(49.6%), 제품 불량(36.6%), 과대광고(33.5%), 사후관리(AS) 지연(2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동작구, 임산부에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선물꾸러미 선물

    동작구, 임산부에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선물꾸러미 선물

    서울 동작구는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 및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도 관내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시행되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전액 구비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이다. 구는 올해 총 1억 8000만원을 투입, 지원대상을 지난해 455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했다. 1인당 45만 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한다. 지원금과 지원 대상 규모 모두 서울 자치구 최대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동일 자녀로 중복 신청하거나,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이 진행 중인 임산부는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공급업체인 ‘서울남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두레생협)’ 쇼핑몰에 회원가입 후, 오는 12월 15일까지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월 4회 이내로 1회당 5만~20만 원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필요한 물품 구매 시 농산물 비중이 50%를 넘어야 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출산장려에 기여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는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하여 출산부터 돌봄까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전 투표소 카메라’ 설치 도운 일당, 구속영장 신청

    ‘사전 투표소 카메라’ 설치 도운 일당, 구속영장 신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범행을 도운 일당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전투표 예정지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모두 3명을 검거했다”며 “1명은 이미 구속됐고, 나머지 2명에 대해 건조물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50대와 70대 남성은 유튜버 A씨와 카메라 설치를 계획하고 이를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41곳의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정황을 발견했다. 이 중 36곳에서 카메라 설치를 확인했고, 5곳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메라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총선 사전투표소 등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 A씨는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왔고,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 큰돈 벌 기회도 마다하고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들[웹툰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큰돈 벌 기회도 마다하고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들[웹툰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누구에게나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이 한 가지는 있다. 인생의 많은 어려움은 바로 이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싸움에서 발생한다. 내가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누군가 빼앗거나 망가트리려 할 때 사람들은 갈등을 겪고 고통을 느끼며 저항을 선택한다. 그렇기에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각자의 싸움은 극적일 수밖에 없다. 지키려는 자든 빼앗으려는 자든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사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와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 중 하나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도토리 문화센터’(사진·글·그림 난다)다. 다람시에 위치한 도토리 문화센터. 이용회원 평균 연령은 70세. 월요일은 묵향으로 가득 차고, 토요일엔 댄스음악이 울려 퍼지는 평화로운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유통 대기업 유니버스 그룹의 ‘The 유레카’라는 신규 쇼핑몰이 세워질 중요한 땅이기도 하다. 회사는 그룹의 명운을 걸고 야심 차게 추진하는 이 쇼핑몰의 건축 예정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지만 절대 땅을 팔지 않는 도토리 문화센터 4인방이 있다. 사군자 교실의 고인 물 68세 정중순, 수예 교실 강사 겸 실버태권도·시 쓰기·은빛 디지털 배움터·포크댄스 교실 수강생인 도토리 문화센터 자치회 회장 76세 지옥길, 갱년기 극복 교실의 가정주부 50세 모미란, 시 쓰기 교실 수강생이었으나 현재는 연락이 닿지 않는 59세 송수지이다. 결국 유니버스 그룹의 유리만 사장은 능력자 고두리 부장과 직속 비서 오소운으로 이루어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도토리 문화센터에 잠입시킨다. 그들의 임무는 오직 한 가지로 4인방의 토지를 최대한 빨리 양도받는 것이다. 이렇게 40세의 여성과 29세 남성이 중년과 노인들이 가득한 취미의 성지로 임무를 지니고 스며든다. ‘취미는 인간을 아둔하게 만들 뿐’이라며 자신의 계획에 따라 주어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인 일 중독자 고두리 부장,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사장이 내린 임무를 완성시켜 본부장으로 승진하는 것뿐이다. 그런 그녀와 한 팀을 이룬 사장 직속 비서 오소운은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딱히 없는 해맑은 성품을 가진 부잣집 청년이다. 신분을 위장한 둘은 도토리 문화센터의 사군자 교실과 수예 교실에 등록하면서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평범한 중노년 여성들이 몇 평 되지 않는 조그만 땅으로 큰돈을 벌 좋은 기회를 마다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고두리와 오소운은 과연 4인방의 숨겨진 사연을 찾아내 회사가 내린 특별 임무를 성공할 수 있을까? 작가는 귀엽고 깜찍한 그림체와 섬세하고 유려한 연출을 섞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간다. ‘도토리 문화센터’는 ‘어쿠스틱 라이프’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난다 작가의 첫 장편 연재 작품으로 2023년 10월 완결됐으며 현재 단행본으로 2권까지 출간됐다. 더불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아 숲 여기저기에 숨겨 놓듯이 난다 작가가 숨겨 놓은 이야기의 비밀을 찾아가 보자. 각자의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싸움이지만 그 속에서 작가가 보여 주는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백수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팀장
  • 목포·신안 통합 위한 실무협의체 첫 회의

    목포·신안 통합 위한 실무협의체 첫 회의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이 지난 27일 목포시청에서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목포·신안 상생 과제 실천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목포·신안 상생과제 실천 실무협의체’는 목포시와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생 협력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2월 구성한 실무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시군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양 시군은 지난해 9월부터 양 지역 주민이 통합 효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주민편의 위주의 상생 과제 26건을 발굴해 추진에 나섰다. 이번 1차 회의에 상정된 안은 ▲화장장 이용료 동등 적용과 ▲목포시 화장장 화장로 1기 증설 ▲신안·목포 통합 관광 마케팅 ▲신안·목포 쇼핑몰 공동 이용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신안 농산물 구입 ▲도농상생교류 운동 추진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매체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민의 목포 화장장 이용에 대해서는 양 지자체 간 충분한 논의와 조례 개정 등 법적 요건을 마련해 장기과제로 추진하고 2025년도에 화장로 1기를 증설해 섬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 지역민의 지역 관광지 이용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상호 동일하게 적용받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주요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안내지도 공동 제작 등 공동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신안 농산물 우선 구입에 대해서는 신안지역 친환경 농산물 납품 가능 농가와 생산량을 조사해 오는 4월 중 관련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목포업체가 신안 1004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신안군 쇼핑몰 공동 이용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분야 자율적 교류 분위기를 확대하고 양 시군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공무원노조 간담회, 각종 체육대회 공동 추진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이 통합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간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통합 이전이라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1천 개 중소기업 맞춤 지원···최대 2천만 원

    경과원, 1천 개 중소기업 맞춤 지원···최대 2천만 원

    4월 5일까지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산업재산권 출원, 규격인증, 시제품 제작, 광고·홍보 등 사업화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26개 시·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6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창안 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4월 5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이하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생산판로지원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실시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경기도와 26개 시·군, 경과원이 공동 주관해 중소기업 1,000개 회사를 선정하며, 사업비는 36억 3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26개(과천·성남·안양·안산·용인 제외) 시·군 소재 연 매출 120억 이하 중소기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창안 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 산업기술 정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홈페이지 제작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제품 패키지, 국내 홍보 판로지원) 3가지 분야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항목에 따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산단 RE100 및 디지털전환 컨설팅 참여기업은 가산점을 주고 쇼핑몰 제작 지원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지원 범위를 늘렸다. 신규 규격인증뿐만 아니라 재인증 비용도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개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경과원이 운영하는 동, 서, 남, 북 지역의 4개 권역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과원은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1,039개 기업을 지원해 1,532건의 사업화 과제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매출액이 약 6,506억 원 늘고 1,662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 강기정 “용인은 두 번…광주선 안 열려 서운”

    강기정 “용인은 두 번…광주선 안 열려 서운”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통령 민생토론회 광주 미개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26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차담회를 열고 “대통령의 23차 민생토론회가 용인에서만 두 번째 열렸다”며 “아직 한번도 개최되지 않은 광주로서는 ‘서운할 뿐’이라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SNS에 “대통령의 용산 민생토론회의 진짜 문제는 ‘한반도에 38선 말고 또 하나의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대기업과 인재들이 웬만해선 넘지 않는다는 ‘기흥라인’과 ‘대기업 남방한계선’이 확실히 세워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남방한계선인 용인에 경계의 장벽을 더 높게, 더 빠르게 쌓을 계획이라서 참으로 서운하다는 것”이라며 “1996년 24만명이던 용인의 인구가 지금은 110만명, 앞으로 150만명까지 늘릴 생각이라니 이는 명백한 ‘수도권 쏠림’의 잘못된 정책으로 보인다. 그래서 서운하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시장은 또, 지난달 광주시정 업무보고를 시민을 상대로 진행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경고 조치한 것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말까지 민생·경제, 교통망 조성, 출산·보육정책, 복합쇼핑몰 3종 세트 등 9가지 주제를 놓고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4차례는 시민을 상대로 진행했으며, 업무보고 자료에 광주시장의 모습이 노출된 것에 대해 선관위가 경고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내가 출마하는 것도, 선거를 앞둔 것도 아닌데 행정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것을 문제삼아서 행정을 누르는 것은 동의 할 수가 없다”며 “업무보고 담당자에 대한 ‘경고처분’ 요구가 있었지만 조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잘 나가는 경북농식품, 사상 첫 연간 판매액 7조 돌파

    잘 나가는 경북농식품, 사상 첫 연간 판매액 7조 돌파

    경북도 농식품 판매액이 사상 첫 7조원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지난 한해 농식품 판매액이 7조 1102억원으로 기록,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6조 8569억원 대비 3.7% 상승한 것이다. 민선 7기(2018~2021) 평균 5조 8954억원보다는 20% 이상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식품 가공 3조 1268억원 ▲농식품 수출 1조 2203억원 ▲학교급식 1860억원 등이다. 지난해 기상악화로 과수 등 출하량이 감소한 산지 유통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2022년 6월 농업대전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농업 첨단화와 규모화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총력을 쏟은 점이 농식품 판매액 증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실제로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을 강화해 도내 식품 제조·가공 업체 수가 2년 전보다 21.8% 증가했다. 도는 수출 효자 종목을 샤인머스캣과 딸기, 복숭아뿐만 아니라 냉동 김밥, 김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화하고 수출상담회, 해외박람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 자체 온라인 농식품 쇼핑몰인 ‘사이소’의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접근성과 편의성도 개선했다. 현재 2000여 농가가 사이소에 입점해 있고 15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와 함께 직거래 장터 운영, 친환경 농산물 학교 급식 재료 납품, 산지 유통조직 통합마케팅 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세심한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성 온라인쇼핑몰 원그린, 최대 60% 스프링세일 진행

    여성 온라인쇼핑몰 원그린, 최대 60% 스프링세일 진행

    여성 전문 온라인 쇼핑몰 원그린(ONEGREEN)은 25일부터 자사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원그린에서 ‘봄맞이 할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그린 대표(이가희·한성규)는 “새봄을 맞아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최대 60프로 할인을 하는 스프링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그린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그린(ONEGREEN)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판매하는 제품의 착용 사진과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짧은 시간 내 어디서나 본인의 관심사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패션 정보 및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그린은 에이블리, 지그재그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원그린 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우디에 ‘드래곤볼’ 테마파크 생긴다

    사우디에 ‘드래곤볼’ 테마파크 생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 소유 기업인 키디야 투자회사(QIC)에 따르면 이 테마파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키디야 지역에 5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 ‘신룡’을 형상화한 70m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최소 30개의 놀이기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테마파크 건설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QIC가 맺은 ‘장기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사우디 정부는 사막 지대인 키디야를 초대형 관광 및 휴양 단지로 개발하는 ‘키디야 엔터테인먼트 시티’ 사업을 추진해 왔다. 테마파크, 사파리, 물놀이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쇼핑몰, 주택 등을 갖춘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사우디 정부의 구상이다. 한편 드래곤볼을 그린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는 급성 경막하 출혈로 이달 1일 별세했다.
  • “테러 때 모스크바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

    “테러 때 모스크바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총격·방화 테러가 벌어졌을 때 건물 비상구가 잠겨 있던 탓에 인명피해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보안국과 연계된 텔레그램 채널 ‘바자’에 따르면 조사 당국은 테러 당시 공연장 비상구가 열리지 않았다는 생존자들 증언을 바탕으로 건물 관리인들의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생존자들은 “화재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마련된 건물 비상구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잠겨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 생존자는 “무장 괴한 4명이 공연장에 난입해 총을 난사하고 불을 질렀다. 비상구 사다리를 이용해 탈출하려 했으나 열리지 않았고 결국 건물 정문으로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바자는 실제 시신 여러 구가 비상구 앞에 쌓여 있었다며 당시 비상구가 막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최소 14구의 시신이 비상구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한 생존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사람들이 비상구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 생존자는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방화로 인한 연기가 건물을 가득 채우자 당국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총격보다 화재 및 비상구 폐쇄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비상구가 잠겨 제때 탈출하지 못한 탓에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자가 불어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위도 이 점에 주목해 총격과 연기흡입 등 사인에 따라 사망자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는 이전에도 건물 비상구가 막혀 화재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불어난 사례가 있다. 2018년 시베리아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났을 때 경보기가 꺼진 데다 비상구까지 잠겨 있어 6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다만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소유주는 테러 당시 비상구가 잠겨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는 AK돌격소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난입해 총을 난사하고 불을 질렀다. 이 테러로 24일 기준 137명이 사망했다. 체포된 피의자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 광주 지하철 제3노선 ‘상무광천선’ 신설한다

    광주 지하철 제3노선 ‘상무광천선’ 신설한다

    광주시는 광주지하철 1, 2호선 외에 제3의 노선인 ‘상무광천선(가칭)’ 신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신세계’가 확장·운영될 광천터미널과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옛 방직공장터, 무등야구경기장 일대 교통대란 해소 대책으로 이르면 오는 2030년 개통이 목표다. 초대형 유통시설이 조만간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 일대에 들어서면 교통대란이 불가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다. 복선으로 운영될 상무광천선은 현재 공사 중인 2호선의 상무역에서 시작해 시청~기아차~광천터미널(광주신세계)~전방부지(더현대 광주)~무등야구장~광주역 7.7㎞ 구간 동서로 연결한다. 광주시는 특히 KTX와 SRT 정차역인 1호선 송정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신설 노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호선 시청역 외에 또다른 시청역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선 이용객들이 1, 2호선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내려 한 차례 환승으로 상무광천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신설 노선에 시청역을 따로 만들지 않고 2호선 시청역과 연결할 경우 송정역 이용객들은 상무역에서 2호선 시청역으로 이동한 뒤 상무광천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6000억원 중 국비 60%를 제외한 40%는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 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공사 중인 2호선이 2029년 개통되면 1년 후인 2030년에는 신설노선이 개통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조만간 노선과 공사비 등을 검토한 뒤 정부와 협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 온라인 판매· 유인 드론 등 신개념 비행 산업 상용화 가속화하는 중국

    온라인 판매· 유인 드론 등 신개념 비행 산업 상용화 가속화하는 중국

    23일 환추망에 따르면 하루 전날 중국의 무인 항공기 스타트 업인 펑페이항공이 자체 개발한 V2000CG 무인 항공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타입 인증서(Type Certificate, 이하 ‘TC’)를 취득했다 . 중국 민간 항공 화동지역 관리국에서 발급한 것으로 2톤 급 이상 Evtol로서는 세계 최초라고 언론은 전했다. Evtol은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약자로 전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다. 이 V2000CG의 최대 이륙 가능 무게는 2톤, 100% 전기 구동으로 조종사 없이 5명이 탈 수 있다. 운송능력은 소형 헬리콥터와 거의 비슷하며 200km를 비행할 수 있다. 드론 택배, 긴급 물자 수송과 응급 구조 등의 영억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헬리콥터와 비교할 때 더욱 조용하고 친환경적이며 운송 비용과 유지 비용이 매우 낮아 관련 업계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틀 전인 3월 20일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드론 택시’가 정식 판매되어 화제를 모았다. 중국 Evtol 산업의 대표주자인 이항홀딩스의 EH216-S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239만 위안(한화 약 4억 4000만 원)이다. 현재는 예약 판매로 30일 이내 출고된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물건’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100% 반품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현지 언론 왕이에 따르면 이미 12명이 예약금 3만 9900위안(740만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EH216-S는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저공비행 기체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활주로가 필요 없어 저공 공역에서 비행한다. 최장 비행 거리는 직선 30km, 최대 비행 속도는 시속 130km로 출퇴근, 상공 응급이송, 재난 구조 등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EH216-S는 실제 사람을 태우는 관광서비스 시범 비행에 나섰다. 22일 중국 언론 지무신문(极目新闻)에서는 항공 드론을 타는 관광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Evtol의 세계 최초 상용화 시연이라고 강조했다.시범 비행이 진행된 곳은 우한시 동후 생태관광지로 이항홀딩스의 EH216-S 스무 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광지에 이미 3대가 도착했고 관광객을 위해 공중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탑승자로 초청받은 언론사 기자는 “새로운 각도에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중국이 상공 1km~3km 높이에서 운행하는 ‘저공(低空)비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35년 중국의 저공 경제 산업 규모가 약 6조 위안(약 1110조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상용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어등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 개발 절차 ‘착착’

    어등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 개발 절차 ‘착착’

    어등산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에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를 설립했다. 북구 임동 방직공장터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개발 사업자에 이어 광산구 어등산관광단지 복합쇼핑몰 사업자도 현지법인을 설립함으로써 광주시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 따라 지난 21일 광주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법인 설립은 지난 1월 ㈜신세계프라퍼티의 협약이행보증금 116억원과 토지계약금 86억원 납부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설립한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의 기본계획(MP)과 설계용역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협약에 따른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22일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2025년 하반기 사전준비를 시작으로, 2030년 스타필드광주와 콘도 그리고 2033년엔 레지던스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등산관광단지는 호남을 진입하는 관문으로서, 서남권 관광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방문하는 힐링 스테이케이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체류하면서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관광단지로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과일값 비상에 서울 어린이집 4곳 중 1곳 ‘배’도 못 내놔[취중생]

    과일값 비상에 서울 어린이집 4곳 중 1곳 ‘배’도 못 내놔[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서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최모(36)씨는 요즘 아이들의 식단을 준비하는 데 쓰일 예산을 짤 때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은 자연식 식단으로 제공하는데 과일·채솟값이 뛴 만큼 식비도 크게 늘어서입니다. 전보다 넉넉하게 급식비 예산을 배정해야 해도 원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다른 곳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시 공공급식 수발주 시스템인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해 식자재를 구매하는 최씨는 “요즘은 과일값이 고깃값보다 더 비싸다”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는 “올해 초에 귤값이 폭등했을 때나 배 가격이 올랐을 때마다 공공시스템에서도 공급이 멈추는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면서 “‘봄동’이나 ‘아욱’ 같은 계절 채소나 나물류도 찾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과일값이 치솟으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급식 메뉴로 올릴 사과나 배, 기본 채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급식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시작한 공공 식자재 공급체계에서조차 과일 등 일부 품목이 공급조차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 작황 부진 여파…4월엔 사과 공급도 불안 2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든든급식’을 주관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공공급식팀에서 최근 친환경 배를 주문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 작황 부진으로 저장 물량이 부족하고 품질이 좋지 않아 18일부터 2주간 배 공급이 불가하다’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미리 주문했더라도 자동으로 취소가 됐습니다. 2월 기준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하는 어린이집은 11개 자치구 1161개소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25.9%입니다. 4곳 중 1곳이 과일값 폭등에 직격탄을 맞은 셈이죠. 어린이집 급식에서 사라진 건 배뿐만이 아닙니다. 공공급식 유통 관련 관계자는 “오는 4월 사과 공급도 중단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딸기나 참외 등 대체 과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공공급식팀 관계자 역시 “전반적으로 과일과 채소 수급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사과와 배 수급이 힘들다”며 “전국적으로 식자재 공급에 차질이 있는 상황이기에 계약을 맺은 친환경유통센터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대체 과일·작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 조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체 과일 배정 외에 특별한 대안은 현재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공급식 체계 개편에도…“안정성 꾀해야”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망을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통합하고 소속 자치구 어린이집에 동일한 가격과 균등한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 든든급식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하는 어린이집들도 과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공 급식 체계라면 이럴 때일수록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다양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도록 공급처를 확보해둬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결국 어린이집들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오모(51)씨는 “식자재 발주는 최소 1주 전에 해야 하는데 서울 든든급식에서 배를 주문할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시켜야 했다”며 “아이들 과일 배식량을 줄일 수 없는 노릇이니 교사 몫이라도 떼어 아이들에게 주기도 한다”고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집 원장 이모(51)씨 역시 “든든급식 공급망을 통해 필요한 식자재의 75% 정도만 충당할 수 있다”며 “일하면서 매일 마트에 장 보러 갈 수 없어 민간 업체와도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과일은 아침마다 마트에서 배달받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금값’된 배·사과…유통공급 다양화 고민 필요 물론 배와 사과 등 과일 공급량 자체가 크게 줄었고 그에 따라 가격이 비싸지는 현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주요 농산물 거래동향 중 3월 7일~13일 한주간 사과와 배의 하루 평균 반입물량은 각각 117t, 34t이었습니다. 각각 전년 대비 각각 46%, 57% 수준으로 반토막난 것입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사과 10㎏는 6만 5043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비싸졌습니다. 배 15㎏ 가격도 9만 7287원으로 약 3배 뛰었습니다. 기후 위기로 농수산품 수급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공공 영역인 아이들의 급식만큼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활성화 등 대안을 더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2023년 9,791억 원 매출 기록···2019년 대비 99.2% 회복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 브랜드 G마크의 지난해 매출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G마크 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8,434억 원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중은 축산물이 3,935억 원(40.2%)으로 가장 높았고, 곡류 1,978억 원(20.2%), 김치류 1,068억 원(10.9%), 과실류 554억 원(5.7%), 버섯류 501억 원(5.1%), 채소류 379억 원(3.9%)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 형태별 비중은 급식(31.6%)이 가장 높았고, 농축협(16.8%), 기타(온라인판매, 군납, 프랜차이즈 납품) 13.9%, 도매시장(13.6%), 대형마트(10.7%), 백화점(1.7%), 수출(0.6%) 순이다. 도는 올해 G마크 인증 경영체 홍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시군별 대표상품 농특산물 제작 판매 등의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도는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를 정비해 지난 1월 공포했다. 조례는 G마크 인증 농수산물의 인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설 조항 중 인증 효력 정지의 경우 G마크 인증 경영체의 먹거리가 유통 현장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을 경우 G마크 인증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경기도우수식품(G마크)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제조, 가공, 포장한 가공식품 중에서 경기도지사가 그 품질을 인증한 것이다.
  •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일본풍 주점을 두고 ‘매국노’라고 발언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고소한 자영업연대 대표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안산이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를 모욕했다”며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 가맹점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국내 최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글을 올려 고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안산 선수를 고소한 것에 대해 저희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좌와 우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페미 논란으로 시끄러운 부분에 대해 우선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약한 자영업자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이 대표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이 뭔데 자영업자를 대표하냐”, “모든 자영업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선량한 자영업자들 끌어들이지 마라”, “누굴 위한 고소냐”, “당신 때문에 자영업자들 욕 먹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안산이 올린 글로 피해를 봤다는 가게의 메뉴판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 메뉴판을 보면, 각 음식들의 가격이 엔화로 표기돼 있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선 출국, 일본행’이라고 일본어로 적힌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 매국노가 왜 이렇게 많냐”고 썼다. 해당 전광판은 광주 광산구에 있는 쇼핑몰의 일본여행 테마 거리 입구에 장식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 ‘트립투재팬’(Trip to Japa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식당가는 다양한 일본풍 점포들이 입점해있다. 이곳에 입점한 한 업체 대표는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됐고,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안산은 논란이 커지자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매장이나 개인을 비하하고자 할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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