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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 조지 마이클, ‘마약’ 때문에 앨범 재발매 연기

    [빌보드] 조지 마이클, ‘마약’ 때문에 앨범 재발매 연기

    영국 출신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 47)이 마약 때문에 앨범 재발매 일정이 미뤄졌다.조지 마이클은 14일(현지시각) 대마초 흡연 후 운전한 혐의로 영국 런던 치안법원으로부터 징역 8주에 벌금 1250파운드(한화 약 224만원), 5년간 운전 금지 명령을 받고 감옥에 갇히는 바람에 조지 마이클의 클래식 앨범 ‘페이스’(Faith)의 재발매 일정이 연기됐다.‘페이스’는 오는 27일 영국 발매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지면서 발매가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 현재 발매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고 영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는 2011년 1월 31일을 새 발매 날짜로 표기해 놨다.소니 뮤직 관계자는 타블로이드가 보도한 것처럼 마이클과 소니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해 마이클을 내버려 두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우리는 마이클을 지지하고 있다”며 “‘페이스’는 소니 뮤직에게도 매우 중요한 음반이고 마이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계약기간은 끝났지만 우리에게 영원히 중요한 사람으로 남을 거다”고 입장을 밝혔다.‘페이스’는 1987년 발매된 마이클의 솔로 데뷔 앨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2천백 만 장이 팔렸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기타의 신’ 40주기..지미헨드릭스 공연 TOP5▶ [빌보드]‘美아이돌’ 우승 판타지아, 자살기도 사건공개▶ [빌보드]’마약·폭행’ 키드쿠디 절치부심 “음악 따라올 자 없어”▶ [빌보드]윌로우스미스, 제이지 기획사와 계약체결▶ [빌보드] ‘래퍼’ 폭시 브라운, 패션쇼 런웨이서 ‘이색 퍼포먼스’
  •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외국 역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선고 이전 피해자들에게 적절히 보상해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기업들이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특히 최근 옥션 등 일부 기업이 배상 책임을 면제받으면서, 우리 기업은 합의보다는 법정에서 책임을 가리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구글은 최근 자사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버즈(Buzz)’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집단 소송을 당했다. 버즈가 구글의 G메일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자 동의를 얻지 않고 자동으로 공개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총 850만달러(약 90억원)를 내놓으며 원고 측과 합의했다. 합의금은 변호사 비용과 인터넷 사생활침해 방지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의 금융서비스 회사인 서티지 체크 서비스(Certegy Check Services)는 회사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가 대량의 고객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집단소송을 당했다. 우리나라 GS칼텍스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 옥션처럼 해킹을 당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티제이 엑스사(TJX Companies, Inc)는 피해자들에게 각각 3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계열사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을 특별할인 해주기로 약속해 화해했다. 미국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와 적극적으로 합의하는 것은 집단소송제(Class Action)가 활성화 돼 있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뿐 아니라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배상해야 하는 만큼, 자칫 천문학적인 금액을 물 수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코엑스 6배…용산에 대형지하쇼핑몰

    코엑스 6배…용산에 대형지하쇼핑몰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 자리에 코엑스 6배 크기의 대형 지하 쇼핑몰과 3개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담당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입체 복합도시 건설을 청사진으로 하는 용산역세권 개발의 새 마스터플랜(조감도)을 공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될 용산국제업무지구(56만 5000㎡)에는 초대형 지하 쇼핑공간과 신라 금관 형상의 초고층 빌딩이 세워진다. 용적률 608%를 적용, 전체 면적이 333만㎡에 달한다. 모두 67개의 빌딩 중 4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19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시설의 백미는 연면적이 코엑스몰의 6배(40만 6000㎡)에 이르는 지하 상업시설과 3개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지하 2층 구조의 ‘리테일밸리’는 단지 전체를 남북으로 관통해 한강으로 연결된다. 테라스와 노천카페, 분수광장 등도 설치된다. 랜드마크 빌딩은 코레일이 매입 의사를 밝힌 500m(100층)의 메인 타워(랜드마크Ⅰ) 주변에 356m 높이(72층)의 랜드마크Ⅱ와 333m(69층)인 랜드마크Ⅲ로 이뤄진다. 3개의 건물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다만 이런 청사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부동산 시장이 대형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분양 면적과 일반 분양 규모 등은 서울시와의 협의 과정과 시장 여건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아르헨녀’ 오초희, 응급실 실려간 사연... ‘무서운 악플’

    ‘아르헨녀’ 오초희, 응급실 실려간 사연... ‘무서운 악플’

    ‘아르헨녀’ 오초희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오초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와 녹화에 참여해 네티즌들의 악플에 응급실까지 실려간 사연을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단지 응원을 위해서 나섰는데 ‘쇼핑몰 광고를 위해서 쇼를 한다’는 네티즌 악플에 시달렸다”는 것. 이어진 말이 충격적이다. “악플 때문에 2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갔다.” 오초희는 앞서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을 낸 원피스를 입고 응원에 나서 네티즌들로부터 ‘상대방 국기를 모독하는 행위’라는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오초희의 이같은 사연은 오는 24일 밤 12시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패션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세대공감]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

    [세대공감]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밥도 못 먹는데 군것질이 웬말이냐며 허전한 입안을 콩 두어 알과 생쌀로 달래야 했다. 자꾸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며 좋아했다. 그러다 장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큰 맘먹고 사다주신 ‘눈깔사탕’이라도 손에 받아든 날에는 뛸듯이 기뻐하며 사탕을 잘게 쪼개 아껴 먹기도 했다. 시대가 달라져 군것질거리가 넘쳐난다. 밥 먹고 난 뒤 커피와 케이크는 필수라는 사람들, 오후 3~4시를 간식타임으로 정해두고 오늘은 어떤 군것질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 끼니는 대충 먹어도 달달한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는 군것질 마니아들이 예전보다 많아졌다. 종류는 달라도 포기할 수 없는 유혹, 군것질에 대한 서로 다른 추억을 들어봤다. 윤샘이나·김양진기자 sam@seoul.co.kr ■ 그땐 그랬지 요즘은 도처에 군것질거리가 널려 있지만 30~40년 전엔 달랐다. 부모님들은 5일에 한 번 열리는 장에서 물건을 팔아 만든 돈으로 자식들 줄 군것질거리를 사오곤 했다. 군것질거리라 해봐야 눈깔사탕이며 엿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장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거창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른들이 안겨주는 간식거리를 받아 들고는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수양(49)씨는 군것질 하면 장날 할머니가 나물을 팔아 사다 주시곤 했던 엿가락이 생각난다고 했다. 아침 일찍 장터에 나가시는 할머니를 보며 김씨는 마루 턱에 나와 “나중에 맛있는 거 꼭 사와야 돼.”라며 몇 차례나 다짐을 받곤 했다. 그러면 할머니는 김씨에게 할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책상에 꼭 붙어 공부할 것’을 조건으로 내거셨다. 학교에 다녀와서도 할머니가 돌아오지 않은 날은 목이 빠져라 동네 어귀만 내다보며 동구 밖 들길을 건너 오실 할머니를 기다렸다. 약속한 공부는 뒷전으로 제쳐두고 할머니 손에 들려올 군것질거리만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그러다 늦어지는 할머니를 기다리지 못하고 잠에 빠지기도 했다. 그럴 땐 아침 잠자리에서 머리맡에 놓인 엿봉지를 발견하고는 깜짝선물이라도 받은 양 기뻐했다. 김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맡에 놓여져 있는 엿을 보고 좋아하며 아침부터 다디단 엿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즐겼던 군것질거리를 요즘엔 별미로 즐기기도 한다. 당시에는 배가 고파 ‘맛도 없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먹을거리에 추억까지 더해 별미로 즐기기도 한다. 강원 강릉에 사는 오창수(58)씨는 씹으면 씹을수록 쫀득쫀득해지던 ‘밀껌’이 군것질거리로 최고였다고 돌이켰다. 6월 보릿고개 막바지, 밭에 누렇게 밀이 익어가면 아이들은 밭두렁에서 익어가는 밀 목을 따 손바닥으로 비벼 알곡을 추린 뒤 질겅질겅 씹으며 허기를 견디곤 했다. 지금은 밀밭이 거의 사라져 다시 해보기도 어려운 풍경이 돼 버렸다. 친구들과 서리한 콩을 구워 먹었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저물녘, 동네 친구들과 소를 몰고 돌아오다가 길가 콩밭에서 잽싸게 콩 대를 한 웅큼 후려다가 모닥불을 지펴 구워 먹곤 했다. 살짝 구운 깍지를 벗기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콩을 호호 불어서 먹을 수 있었다. 검게 그을린 깍지를 벗기던 손으로 땀을 닦고 코를 비비다 보면 어느새 얼굴은 검댕 칠갑이 되었고, 그런 모습들을 쳐다보며 깔깔 웃느라 날이 저무는 것도 몰랐다. 여름이 되면 아이들은 대바구니에 호미를 챙겨 들고 바다 갯벌에 나가 조개를 주워 모았다. 바지런히 호미로 긁어대면 어렵잖게 두어 사발의 조개를 캘 수 있었다. 저녁이 되면 마당에 멍석을 펴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여름 별미로 조개칼국수를 즐겼다. 칼칼한 국물에 풋풋한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와 함께 찐감자를 곁들이면 더위에 지친 여름밤이 넉넉하고 안온했다. 초가을 무렵, 감나무 밑에 뒹구는 맛이 덜 든 땡감을 주워 먹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오씨의 어머니는 아직 덜 익어 떫기만 한 감을 먹는다며 나무라셨지만 텁텁한 대로 허기는 면할 수 있었고, 더러는 그렇게 주워 모은 감을 된장 속에 묻거나 소금물이 담긴 독에 며칠씩 넣어뒀다 떫은 맛이 가시면 꺼내 먹곤 했다. 오씨는 “지금도 칼국수는 많지만 예전에 흔하디 흔했던 우리 밀로 만든 칼국수보다는 못하다.”면서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되찾을 수 없는 음식들이 돼 버렸다.”고 아쉬워했다. ■ 요샌 이래요 고등학교 2학년인 김미희(17)양은 교문 앞 포장마차에서 파는 일명 ‘마약 토스트’에 푹 빠졌다. 구운 식빵 두 장 사이에 노란 치즈 한 장 달랑 들어간 간단한 음식이지만 김양네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토스트에 마약을 넣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김양은 “엄마가 아침에 밥을 먹고 가라고 해도 뿌리치고 일부러 토스트를 사 먹고 등교할 정도”라면서 “학교에 일찍 도착한 다른 친구들이 들어올 때 토스트를 사다 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등굣길에 토스트를 먹지 못한 친구들은 쉬는 시간에 이 ‘마약 토스트’를 찾아 담장을 넘는 위험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등교시간이 지난 후에는 교문을 닫는 학교규칙상 쉬는 시간에도 학교 밖을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담장을 넘다 선생님께 걸리기라도 하면 벌점을 받거나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하지만 학생들은 결코 마약 토스트를 포기하지 못한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는 “‘마약 토스트’를 매점에서 팔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토스트집까지는 교내로 간주하도록 교칙을 개정하자.”는 등 황당한 주장을 하며 깔깔대곤 한다고 전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윤규현(28)씨도 학교 앞 명물간식을 기억하고 있었다. 윤씨가 다녔던 서울 한남동의 한 중학교 앞에는 모든 메뉴를 1000원에 파는 일명 ‘1000원 분식점’이 있었다. 라면, 쫄면, 떡볶이, 김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 분식점이었는데, 모든 메뉴가 통일된 가격 단돈 1000원이었다. 점심을 먹고도 금세 배가 고파지는 학창시절, 윤씨와 친구들은 하루에도 2~3번씩 그곳을 찾았다.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들러 라면 한 그릇씩을 비우고는 다시 학원가는 길에 찾아가 쫄면을 시켜 먹는 식이었다. 다른 분식점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이라 부담이 없었다. 워낙 가격이 싸고 인기가 좋아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가져온다.”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1000원 분식점의 인기는 수그러들 줄 몰랐다. 윤씨는 “학교를 졸업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분식점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면서 “물가가 많이 올라 요새는 모든 메뉴가 2000~3000원대지만 여전히 맛이 있어 집에 가는 길에 종종 들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희재(26)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학교 앞 문방구표 군것질거리를 생생하게 기억했다. 이씨가 초등학생이던 10여년 전, 학교 앞 문방구에는 온갖 군것질거리가 다 있었다. 이씨와 친구들은 문방구에 학용품을 사러 갈 때보다 그곳에서 파는 컵떡볶이를 먹으러 갈 때가 더 많았다. 문방구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설탕을 가득 넣어 만든 달달하고 맵싸한 떡볶이와 떡꼬치, 순대꼬치, 얼린 음료수 등 어린 학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군것질거리들이 가득했다. 이씨의 어머니는 매일같이 학교가 끝나면 문방구에서 간식을 사먹는 아들에게 “불량식품이니 사먹지 말라.”고 말하곤 했지만 이씨는 “당시에 사먹었던 문방구표 간식이 어머니가 해주시는 간식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맛있는 떡볶이도 아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문방구 앞에 앉아 종이컵에 담긴 빨간 떡을 긴 꼬치로 찍어 먹는 재미가 동심을 자극했던 것이다. 어떤 친구는 종이컵 대신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긴 떡볶이를 모서리에 낸 구멍으로 쏙쏙 빼먹기도 했다. 이씨는 “어머니 말씀대로 불량식품일 수도 있지만 그걸 먹고 자라서 지금 이렇게 튼튼한 것 아니겠느냐.”며 웃었다. 과거와 달리 주위에서 쉽게 군것질거리를 구할 수 있는 요즘이지만, 대학생 이지원(21·여)씨는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외국산 간식을 즐겨 찾는 ‘희귀 군것질거리 마니아’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수입식품 코너가 있지만, 이곳의 한정된 상품은 이씨의 군것질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이씨는 아직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미국산 초콜릿잼, 일본에서만 파는 쿠키 등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곤 한다. 장에 가신 할머니 쌈지에 담겨 오는 군것질거리를 기다리듯 이씨는 주문한 간식 택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 이씨의 어머니는 “집에도 먹을거리가 이렇게나 많은데 엉뚱한 데 돈을 쓰느냐.”며 핀잔을 주지만 이씨는 오늘도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군것질거리를 탐색한다. 이씨는 “한국에서 팔지 않는 간식을 찾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고 먹어보기 위한 호기심이 더 크다.”면서 “군것질거리를 찾는 것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일종의 재미인 만큼 이제는 하나의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 신정환 홍콩으로… 10월쯤 귀국 할듯

    필리핀에서의 불법 도박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5)씨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인천의 한 시민이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고발된 신씨 사건을 외사부(부장 김석우)에 배당했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들어볼 계획이다. 또 신씨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필리핀에서 억대 도박을 한 사실이 있는지, 도박을 했다면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등을 조사해 상습도박이나 외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신씨 측근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3일 밤 필리핀 세부를 떠나 14일 홍콩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교민들 사이에서 신씨를 쇼핑몰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신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뼈그맨’ 유세윤, 엽기개그코드로 쇼핑몰CF ‘점령’

    ‘뼈그맨’ 유세윤, 엽기개그코드로 쇼핑몰CF ‘점령’

    개그맨이자 힙합듀오 UV 멤버인 유세윤이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의 면모를 발휘한 엽기CF를 선보였다.유세윤은 최근 인터넷쇼핑몰 옥션이 운영하는 종합쇼핑검색사이트 ‘어바웃’의 극장용 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최저가 파이터’로 변신해서 특유의 개그코드를 마음껏 펼쳤다.해당 광고는 영화 ‘올드보이’를 연상시키는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먹이를 찾아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헤매는 나는야 고독한 파이터”라는 유세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광속 속 유세윤은 산발이 된 더벅머리에 복싱 가운을 걸치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쇼핑하는 사람들을 방해한다.특히 유세윤은 매대에 걸려 있는 생닭에 펀치를 휘두르고, 마트 계산대에 올라앉는가 하면, 다정한 커플을 방해하기도 한다. 또 광고촬영을 구경하던 일반시민에게 갑자기 뛰어가 팔을 잡고 만세를 부르는 등 코믹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유세윤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광고 대박이다”, “역시 유세윤, 뼛속까지 개그맨”, “유세윤 때문에 엄청 웃었다. 최고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어바웃’ 광고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번 추석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첨병은 와이파이’. 이동통신사들이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올 추석만큼 스마트폰을 화제거리로 삼기 좋은 때가 없고 이는 하반기 스마트폰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 고속도휴게소 156곳 설치 KT의 ‘아이폰4’와 SK텔레콤의 ‘갤럭시S’ 등 양대 라이벌은 추석 연휴를 초반 승부의 분수령으로 삼고 있다. KT는 연말까지 ‘아이폰3GS’를 포함해 아이폰 판매 목표치를 최대 200만대까지 잡고 있다. SK텔레콤도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갤럭시S의 판매 목표를 2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두 회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KTX역사, 공항 등에 와이파이망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예년보다 긴 연휴(9일)라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관측에 맞춰 귀성·귀경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KT는 전국 176개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156개 지점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귀성·귀경객들은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점의 관련 실무팀을 가동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와이파이 구축에 나섰다.”면서 “남은 20여개 지점도 사전 작업이 모두 완료된 만큼 조만간 무선인터넷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휴게소 규모에 따라 와이파이 접속장치인 AP를 1∼7개 설치했다. KT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구축된 와이브로망을 다음달까지 5대 광역시와 경부·중부·호남·영동고속도로로 확대하고, 내년 3월 전국 84개 시 등에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휴게소뿐만 아니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SKT “연휴전까지 주요역 구축” SK텔레콤도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귀경객들이 무선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의 기차역, 버스터미널 및 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휴 전까지 서울역, 용산역 등 귀성·귀경객들이 밀집하는 전국 주요 교통시설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미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 등 주요 KTX 기차역 및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외식·카페 매장과 극장, 헤어숍, 대형쇼핑몰, 지하철, 은행, 병원 등에 T와이파이존 1만여개를 구축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1만 5000여개의 T와이파이존을 만들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묻지마 살인’ 2년새 56%↑

    ‘묻지마 살인’ 2년새 56%↑

    전국에 ‘묻지마 살인’ 광풍이 불고 있다. 지난 11일 검거된 서울 신정동 살인사건 피의자처럼 뚜렷한 동기도 없이 현실에 대한 불만이나 홧김에 타인을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이 2년 새 5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신문이 13일 경찰청의 ‘전국 살인 피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우발적이거나 현실불만으로 인한 살인은 동기가 불분명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볼 수 있다.”면서 “국가사회적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갖추지 않으면 이 같은 범죄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석 결과, 묻지마 범죄로 꼽히는 ‘우발적 또는 현실불만으로 인한 살인’은 2007년 366건, 2008년 454건, 지난해 572건으로 2년 새 56%나 폭증했다. 올해도 4월 기준 165건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사회적 성향이 사소한 요인에 촉발 전문가들은 묻지마 살인이 급증한 이유로 “가족 해체와 적대적 경쟁사회 등 개인적·사회적 배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표창원 경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묻지마 범죄는 보통, 범죄자의 이상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촉발 요인 등 세 가지가 합쳐져 발생한다.”면서 “붕괴된 가정, 소외된 학교와 사회 속에서 이상심리를 갖게 된 일부 반사회적 성향의 사람들이 결국 ‘웃음소리’ 등 사소한 촉발 요인에 의해 폭발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이 39건에서 124건으로 2년 새 217%가 늘어 전국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대구가 17건에서 48건으로 182% 증가해 뒤를 이었다. 이어 강원(75%), 전남(73%), 인천(66%), 경기(41%) 등의 순이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특정지역에서 사회적 스트레스가 특별히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문제가 된 지역은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었다든가 경제난 등 갑작스러운 사회·경제적 지표가 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제 부산지역의 경우 대형 쇼핑몰 오픈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했다. 신세계백화점 측에 따르면 지난해 센텀시티가 문을 연 뒤 개점 20여일 동안 150여만명이 다녀갔다. 대구의 경우 청년실업률이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청년(15∼29세) 실업률은 지난해 9.8%(전국 평균 8.1%)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다. ●사회구조적 원인해결·치안망 확립해야 전문가들은 묻지마 살인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구조적 원인을 해결하고, 생활 속 치안망을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상현 동국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반사회적 행동이상을 보이는 이웃을 공중보건센터에 의뢰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소자 관리 등 범죄 교화 및 예방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면서 “문단속이나 귀갓길 통보 등 기본적인 생활 속 치안에 신경쓰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SKT, 추석전 전국 대중교통 시설 ‘T 와이파이존’ 구축

    SKT, 추석전 전국 대중교통 시설 ‘T 와이파이존’ 구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의 기차역, 버스 터미널 및 공항 등에 ‘T 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추석 연휴 전까지 서울역, 용산역 등을 포함해 귀성·귀경객들이 밀집하는 전국 주요 교통 시설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이미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 등 주요 KTX 기차역 및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에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 상태다.이로 인해 주요 KTX역사와 공항 대기 상태에서 교통·날씨 정보 등 실시간 무선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기차역, 터미널, 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을 조기구축 해 3G 데이터무제한과 와이파이로 모바일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SK텔레콤은 9월말까지 전국 주요 외식·카페 매장, 극장, 헤어샵, 대형 쇼핑몰, 지하철, 은행, 병원, Street 등에 ‘T 와이파이 존’ 1만개를 조기 구축하고 12월까지 모바일 와이파이’ 5천개 추가 설치해 총 1만5천개의 ‘T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G마켓, ‘패션구매하고 OK캐쉬백 적립하자!’… 최대 5%↑

    G마켓, ‘패션구매하고 OK캐쉬백 적립하자!’… 최대 5%↑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9월 말까지 패션 제품 구매시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주는 ‘패션구매하고, OK캐쉬백 적립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G마켓이 제공하는 5% OK캐쉬백 적립서비스는 타 쇼핑몰 대비 10배인 최대 수준으로 여성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 및 스포츠의류·운동화 카테고리 전 상품에 해당된다.G마켓 바로가기 아이콘 또는 즐겨찾기를 이용하거나 G마켓 URL을 주소창에 직접 입력해 방문하면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된다. 이외 접속을 통해 구매할 경우 1%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또한 오는 19일까지 한 제품만 사도 배송비가 붙지 않는 ‘10일 동안 패션 무료배송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진행하며 등록된 120여 개 상품 중 한 제품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된다.무료 배송 표기가 있는 제품에 한하며 이벤트 상품 구매 시 동일 판매자의 다른 상품도 함께 구매하면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준다.백민석 G마켓 패션사업실 실장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G마켓 내에도 가을 패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대 10배 수준의 OK캐쉬백 적립 이벤트 및 무료 배송 혜택인 만큼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피곤한 직장인 ‘넥타이 베개’ 어때요?

    피곤한 직장인 ‘넥타이 베개’ 어때요?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에게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주는 신개념 넥타이가 발명됐다. 영국의 한 넥타이 제조업체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등 잠깐 책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베개로 사용할 수 있는 넥타이 60종을 내놓았다. 단정한 수트와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은 일반 넥타이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넥타이 끝에는 달린 작은 마우스피스를 통해 공기를 불어넣으면 몇 초 만에 부풀어 올라 편안한 베개로 변신한다. 제조업체 측은 “남성 직장인 대부분이 매일 이용하는 넥타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고안했다.”고 발명 이유를 설명한 뒤 “팔이 저리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더욱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넥타이는 무게 11kg까지 무리 없이 견딜 수 있다. 또 바람을 빼는 데도 2초면 충분하기 때문에 “상사가 들어왔을 때 잠을 자지 않은 척하거나 기차나 지하철 출근길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물에 빠졌을 때에는 구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넥타이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영국의 오프라인 숍에서도 살 수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구경 온’ 박한별, 패션쇼장 빛낸 ‘여신미모’

    ‘구경 온’ 박한별, 패션쇼장 빛낸 ‘여신미모’

    패션쇼를 구경하기 위해 참석한 배우 박한별이 여신급 미모를 과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최근 패션브랜드 론칭 행사에 잇따라 등장해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박한별은 매 패션쇼마다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찌’ 패션쇼에서는 여성미를 부각시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면, ‘나이키’ 패션쇼장에 들른 박한별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직접 운영 중이기도 한 박한별은 누구보다 더 집중해서 패션쇼를 관람하며 동석한 지인들과 의논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팬들은 “패션쇼보다 박한별 의상이 더 눈에 띠는 건 왜?”, “나도 박한별처럼 예쁘고 싶다 ㅜㅜ”, “세븐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점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 옷 사기 전에 먼저 ‘입어’보세요

    패션 그룹 신원이 증강 현실(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가상 탈의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 전문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아이디’(www.styleid.co.kr)를 지난 6일 열었다. 스타일아이디는 베스띠벨리, 씨, 비키, 지이크 등 신원의 모든 브랜드와 국내 패션 제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패션 종합몰. 온라인 쇼핑몰로는 국내 최초로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탈의실’ 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에 선보였던 온라인 상의 옷 입기 서비스는 이미 찍어 놓은 사진이나 아바타에 옷의 이미지를 입히는 합성 사진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신원에서 선보이는 가상 탈의실 서비스는 거울에 비치는 모습과 거의 흡사한 자신의 영상에 옷을 입히고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옷을 착용해 보지 못한다는 온라인 쇼핑의 최대 약점이 스타일아이디를 통해 많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 탈의실은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 등의 거리감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옷을 산 뒤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하는 소비자 불만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스타일아이디는 현직 패션 디자이너의 옷 입기 제안이나 패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링 쇼핑몰’로 쇼핑의 즐거움도 더해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박신혜 “엄태웅과의 결혼, ‘진지+심각’ 고민” 고백

    박신혜 “엄태웅과의 결혼, ‘진지+심각’ 고민” 고백

    배우 박신혜가 엄태웅과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신혜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촬영 때마다 엄태웅이 끊임없이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태웅은 박신혜에게 “오빠는 너 같은 아이가 참 좋다”, “신혜야 오빠랑 결혼할래?”라는 농담을 끊임없이 건넸다. 하지만 박신혜는 “나와 엄태웅 선배는 16살 차이가 나는데 결혼이 가능한 일인지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결국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상담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내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이 간식을 사들고 영화 촬영장에 직접 찾아오셨다”고 밝혀 출연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라노’는 엄태웅과 박신혜 외에도 최다니엘,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리, ‘절친’ 백지영 란제리쇼 응원갔다 "찍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혐의 고소▶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이자 가수인 용감한형제가 지금까지 작곡한 노래들의 총 매출이 1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히트곡 제조기’의 명성이 속빈 강정이 아님을 입증했다. 9일 용감한형제 측에 따르면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유키스 ‘만만하니’ 등 용감한 형제가 최근 작곡한 노래들의 음반 판매 및 음원 매출을 합해 10억~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200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작곡한 170곡의 음원 매출을 모두 합하면 총 100억에 달한다”고 전했다. 용감한형제의 매출은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용감한형제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에서 박재범이 참여한 ‘울고싶단말야’와 다비치 강민경과 일렉트로보이즈가 참여한 ‘너를 그린다’가 큰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총매출액 기록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지난달 31일 첫 정규 음반 ‘돌아돌아’의 티저영상을 공개, 박진영 조영수 방시혁 등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 작곡가들의 이름이 담겨 있어 디스논란에 빠진 바 있다.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태풍 므란티, 중국 상륙…소멸시 국내 집중호우 예상

    태풍 므란티, 중국 상륙…소멸시 국내 집중호우 예상

    중국에 상륙하는 제10호 태풍 ‘므란티’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MBC 뉴스는 “기상청은 9일 오전 타이완 부근해역에서 발생한 10호 태풍 ‘므란티’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며 “9일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므란티가 중국 내륙으로 상륙한 뒤 소멸하면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많은 양의 수중기가 유입돼 오는 10일부터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12일은 중부지방, 13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돼 총 강우량이 200mm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폭우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유리, ‘절친’ 백지영 란제리쇼 응원갔다 "찍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혐의 고소▶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 ‘한밤’, 필리핀 현지의사 만나…“신정환 정상, 이미 퇴원”

    ‘한밤’, 필리핀 현지의사 만나…“신정환 정상, 이미 퇴원”

    신정환이 뎅기열로 입원한 필리핀 세부 병원의 현지 의사가 “신정환의 상태는 정상이다”고 밝힌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신정환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세부닥터 병원을 찾았다. 신정환 담당 의사는 “신정환은 7일 입원했다. 환자는 신정환이 맞고 검사했는데 상태는 정상이다”고 말했다. 현지 간호사도 “신정환은 열이 없고, 휴식상태다. 발진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의사 권유대로 주말에 퇴원하겠다”고 밝힌 신정환의 말과는 달리 9일 세부닥터 병원 측은 “현재 신정환이란 환자는 병원에 없다”고 했다. 한편 신정환은 9일 오전 6시 23분께 자신의 팬카페 아이리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도박과 억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행적을 증명하기 위해 치료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부풀려진 한국의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정환의 해명글과 ‘한밤’에서 공개한 영상 속 현지 병원 측 주장이 서로 달라 의혹은 또 증폭되고 있다. 이날 ‘한밤’에 출연한 전문의는 “혈청검사를 통해 병을 앓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국 후, 신정환이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그간의 상황을 해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유리, ‘절친’ 백지영 란제리쇼 응원갔다 "찍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혐의 고소▶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 김연우, 12살 연하와 결혼…유희열 사회+성시경 축가

    김연우, 12살 연하와 결혼…유희열 사회+성시경 축가

    가수 김연우(39·본명 김학철)가 오는 11일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김연우는 9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4년 넘게 교제해 온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토이 활동으로 친분을 맺은 뮤지션 유희열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김연우는 ‘발라드 전문 가수’로 불렸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준비 중인만큼 밝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다양한 이별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았던 김연우는 “이별 노래만 부르다보니 우울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어 성격도 바뀌고 개그맨 같다는 말도 듣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김연우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듬해 토이 2집 타이틀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러 인지도를 얻었으며 또 현재까지 3장의 솔로 앨범 ‘연인’, ‘이별택시’ 등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사진 = MBC ‘음악여행 라라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 [추석선물 특집] 동원F&B

    [추석선물 특집] 동원F&B

    동원F&B는 참치, 김, 인삼, 비타민 등의 ‘건강지향식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식품 세트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세트를 전면에 내세워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저가 참치 실속 세트에 초점을 맞췄다. 총 200여가지 제품 중 2만∼3만원대 제품만 50여가지를 구성했다. 또한 양극화되는 소비시장을 고려해 홍삼, 참치회 등 다양한 고가 제품도 있다. 참치선물세트는 동원F&B를 대표하는 제품.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캔57호(6만원), 실속 있는 참치로만 구성된 친호(4만1800원) 등이 있다. ‘동원참치 명작’(2종)이라는 프리미엄 참치 세트도 한정판매한다. 동원참치명작 165g 16캔이 들어간 명작-S의 가격은 13만원. 동원F&B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www.dongwonmall.com)에서는 별도의 ‘한가위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 신한카드로 구입 시 5%, 동원몰 롯데카드로 구입 시에는 20%가 추가할인된다. 이 밖에도 홍삼브랜드 ‘천지인’과 미국 1위 건강식품 ‘GNC’ 등 20여종의 건강식품 세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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