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쇼핑몰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철도 파업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하역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LPGA투어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무대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213
  • 광교에서 이루는 럭셔리 단독주택의 꿈 ‘광교 하이빌리지’

    광교에서 이루는 럭셔리 단독주택의 꿈 ‘광교 하이빌리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고품격 삶의 질 추구하는 수요자 늘어광교신도시,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 분양 각광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한때 인기를 누리던 초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줄어들고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주택시장에도 단순히 사는 곳을 넘어 고품격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힐링 열풍이 불면서 고급 단독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실제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행하는 월간 주택저널 6월호에 따르면 5년 뒤인 2020년 거주 희망 주택 설문조사에서 시민 67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45%로 많은 사람들이 단독주택 생활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배우 엄태웅은 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근교에서 가족, 반려견들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로 단독주택은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건축 설계법 등 가족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다 가족 텃밭, 아이 놀이공간 등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집을 실현 할 수 있다. 신도시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아무래도 제약이 많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내 집이라는 느낌도 강하고 정원 생활 등 단독주택의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서울 근교에 단독주택 타운이 많아 진데다 주거선호도도 높아지고 있어 환금성도 문제없어진 것 같아 단독주택 부지를 알아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단독주택이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인기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시재건설이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F3-2블록에서 분양하는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도로와 토목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분할해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이다. F3블록은 F3-1블록과 F3-2블록 총 34필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F3-2블록 18필지를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용면적 238~495㎡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건폐율 50%에 용적률 80%로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가구별 개인 정원이 제공되며 분양 가격은 5억8000만~13억 원이다.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지사 공관과 수원시장 공관 부지가 자리한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광교산 자락에 들어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 광교산은 산책로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교차지점에 자리했다. 동수원 IC, 광교 IC, 신대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광역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또한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광교초, 광교중이 인근에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분양가격의 각각 10%씩이며, 하이빌리지의 홍보관은 광교웰빙타운 상가 단지 내 골드클래스Ⅱ 1층 마련됐다. 문의 : 031-216-44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진 행진’ 이랜드 317억 매출… 국내 기업 중 최고

    ‘매진 행진’ 이랜드 317억 매출… 국내 기업 중 최고

    한국 기업들이 지난 11일 중국 ‘광군제’(光棍節) 쇼핑 대목을 맞아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물건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한국 물류 파트너 아이씨비(ICB)는 지난 11일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입점 한국업체의 주문 건수가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물량으로는 최대인 5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광군제 당시에는 10위권 밖이었지만 올해는 3위로 급등했다. 광군제 덕분에 한국 기업들도 대박을 터뜨렸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광군제 하루 동안 티몰에서 1억 7500만 위안(약 3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광군제 기간에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최대 매출로, 글로벌 패션 기업 중 매출 상위 3위 안에 드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국 화장품도 인기를 끌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의 퓨어화이트 세트와 비비쿠션 세트는 완판됐고 당일 매출만 30억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광군제 때 후, 오휘 등 일부 브랜드만 팔았던 것을 올해는 숨, 수려한 등으로 확대했다.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방샴푸 리엔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매출이 올랐다. 지난해 광군제 색조 화장품 분야 1위를 기록했던 미샤는 올해 전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티몰에서 락앤락의 밀폐용기는 11일 하루 47억원어치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날보다 40% 이상 늘어난 실적이다. 유아동 의류업체 제로투세븐도 이번 광군제 매출이 일평균 대비 110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가을을 머금은 호수, 도시가 품은 여백

    [서울 핫 플레이스] 가을을 머금은 호수, 도시가 품은 여백

    2015년 가을의 끝자락이다. 서울은 이번 주말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아~ 벌써 가을이 지나갔나. 아직 단풍 구경도 못했는데…’라고 자조 섞인 혼잣말을 내뱉는 청춘이나 ‘회사 일에 치여 눈 떠보니 가을이 끝났구나’라는 중년에게 서울 잠실 석촌호수를 권한다. 차량으로 지나가다 본 석촌호수와 오색 물결의 나무 사이로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걸어 본 석촌호수는 같지만 전혀 다른 곳이었다. 주변에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방이먹자골목의 맛집에서 느끼는 식도락의 즐거움에 제2롯데월드 쇼핑몰에서 저렴하면서 멋스러운 스카프 하나 걸치고 간다면 올가을의 호사를 다 누린 것이다. 이번 주말 피곤하다고 ‘방콕’(방에 콕)하지 말고 도심에서 마지막 가을 나들이를 떠나 보자. [어디까지 가봤니] 가을이 아름다운 서울의 인공호수인 석촌호수. 지금 가을의 향기가 샤넬 NO5 향수보다 그윽하다. 호수 주변 둘레길은 평일임에도 가을을 즐기러 온 사람들도 북적인다. 제2롯데월드가 일부 개장하면서 중국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로 떠올랐다. 중국 관광객 뤄샤오이(24·베이징)는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은 정말 예쁘다”면서 “쇼핑과 먹거리,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진 잠실 주변이 명동이나 압구정보다 훨씬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강 정비때 생긴 둘레 2.5㎞ 인공호수 최근 사회적 이슈로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면서 ‘이름’은 친숙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석촌호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석촌호수의 면적은 21만 7850㎡이며 둘레 길이는 2.5㎞이다. 지금은 아파트로 가득 채워졌지만 석촌호수 북쪽 잠실벌에는 원래 나루터가 있었다. 당시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충지였다. 광진교 밑에서부터 잠실야구장까지 지금 석촌호수를 지나는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도 있었다. 1969년 한강 본류 정비에 착수하면서 샛강을 메운 이후 일부 남겨 놓았다. 바로 그곳이 석촌호수로 변신한 것이다. 당시 메워서 만든 땅이 현재의 잠실동과 신천동이다. 1981년 호수 주변에 녹지와 산책로, 쉼터 등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한동안 수질 악화와 악취로 외면받기도 했으나 2001년부터 송파구가 석촌호수를 명소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 수질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송파대로 기점으로 동호와 서호로 갈려 석촌호수는 송파대로가 만들어지면서 동호와 서호로 나눴다. 현재 동호는 송파관광정보센터 등 시민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호는 ‘끼~악~’ 하는 비명이 나오는 자이로드롭으로 대표되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가 차지하고 있다. [어디까지 맛 봤니] ●야외서 즐기는 브런치의 멋 ‘카페 거리’ 석촌호수의 가을은 멋진 풍경뿐 아니라 맛난 음식도 많다. 가을에 어울리는 브런치와 진한 커피 향이 좋은 카페들이 즐비한 카페 거리로 가 보자.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제2롯데월드와 반대쪽에는 유럽처럼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20여곳의 카페가 줄지어 있다. 일명 카페 거리다. 2009년 디자인서울거리로 지정되면서 옥외 영업이 허용됐다. 그래서 유럽 도시처럼 야외 테라스를 갖춘 카페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카페 코마’, ‘코니퀸즈’, ‘엘루체’, ‘릴리움커피’, ‘엘루체’ 등 저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 등으로 낭만 고객을 유혹한다.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호수베이커리 카페’는 바로 석촌호수 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천연 발효 빵과 풍성한 샐러드가 나오는 호수샐러드(1만 4000원)가 유명하다. 또 ‘드라페’는 1만 2000원에서 2만 5000원 사이에서 브런치나 스파게티,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외테라스도 좋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동호 쪽 송파관광정보센터 1층에 있는 ‘J카페앤 레스토랑’도 석촌호수의 가을을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쪽에선 커피와 간단한 음료 등을 마시거나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피자와 스파게티 등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90000원에서 2만 50000원 선이다. 점심보다는 석촌호수의 가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저녁을 추천한다. 피규어 카페로 유명한 ‘고고스’도 가볼 만하다. 아이언맨과 배트맨, 헐크 등 대형 피규어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피규어 등이 가득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커피와 간단한 핫도그(7000원대)를 즐길 수 있다. ●200여개 음식점 밀집한 ‘방이먹자골목’ 방이먹자골목도 들러볼 만하다. 450m 거리 양편과 사이 골목 등에 음식점 200여개가 밀집해 있다. 일식부터 ‘신선설농탕’ 등 유명 식당 체인과 크고 작은 술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쌀쌀해진 가을밤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술 한잔하기 ‘딱’이다. 크고 작은 식당이 많지만 같은 자리에서 19년째 순댓국을 파는 ‘한양 순대국집’은 테이블 6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국물 맛이 끝내 준다. 큼지막하게 자른 머리 고기 등도 푸짐하다. 순댓국 7000원. 먹자골목 뒤편에 있는 ‘송파 생태전문’의 시원한 국물도 빼놓을 수 없다. 한소끔 끓이면 주인장이 기술 좋게 뼈를 발라내 준다. 생태, 대구탕 각각 1만 2000원. 동태탕 7000원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애플매장 방문한 흑인학생에 “도둑질 우려” 내쫓은 직원

    애플매장 방문한 흑인학생에 “도둑질 우려” 내쫓은 직원

    흑인 학생들이 호주 멜버른의 한 쇼핑센터에 입점한 애플 매장을 방문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물건을 훔칠 지도 모른다’는 매장 직원의 인종차별 때문이었다. 호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공개된 한 동영상은 애플 매장의 직원이 해당 매장을 방문한 흑인 청소년 수 명에게 매장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한 남성 직원이 “이 아이들이 물건을 훔칠 것이 염려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흑인 학생들은 “왜 우리가 물건을 훔치냐”고 되묻자 남성 직원은 “여기서 이야기를 끝내자. 나는 너희들에게 매장을 나가 달라고 말해야겠다”고 답변한다. 현장에 있었던 흑인 학생 중 한명인 메이비오르 에이터는 호주 언론사인 페어팩스미디어(Fairfax Media) 측과 한 인터뷰에서 “해당 쇼핑몰을 자주 방문해 왔는데, 단 한번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당연히 매우 불쾌한 일”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세계 최고의 IT 브랜드 매장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을 두고 네티즌과 언론의 비난이 끊이지 않자, 결국 애플 매장 직원들이 고개를 숙였다. 호주 일간지인 디 에이지(The Age)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뒤 해당 흑인 소년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이 당시 일과 관련된 학생 6명과 함께 문제의 매장을 찾아 항의했고, 결국 매장 직원들의 사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흑인 학생 에이터는 “매장 측 직원이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직접 사과했고, 언제든 매장을 방문한다면 환영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제야 공평해졌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 측 역시 해당 사건을 접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단 72초 만에 10억 위안 매출 대박…스마트폰 1초당 8만개씩 판매 ‘날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주최하는 소비축제인 ‘광군제’(光棍節·싱글데이)에서 폭발적인 매출액이 기록됐다. 알리바바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몰과 티몰에서 11일 0시 정각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단 72초 만에 10억 위안(약 181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10억 위안을 돌파하는 데까지 2013년에는 6분, 2014년에는 2분이 걸렸다.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원)을 넘어선 시점도 12분 28초로 지난해 37분 기록을 25분이나 앞당겼다. 행사 시작 9시간 52분 만에 전체 거래액은 500억 위안(약 9조 4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언론은 이날 24시간 동안 알리바바의 총매출액이 870억 위안(약 15조 7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거래가 7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571억 위안이었다. 스마트폰은 1초에 8만개씩 팔려나갔다. 메이주와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산이 1~3위를 휩쓸었고 애플이 4위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4억 위안어치를 팔았다. 이날 가장 빠른 배송 기록은 14분으로 베이징 자오양구에 사는 한 주민은 0시 14분에 TV를 전달받았다. 중국인이 구매한 외국산 제품은 압타밀과 뉴트릴론, 벨라미스 등으로 1~3위가 모두 분유였다. 한국 제품의 경우 베스트 판매 상품 1~3위가 모두 미용제품이었다. 특히 아이오페 비비크림(4위), 헤라 비비크림(6위), 미샤 비비크림(14위)이 베스트 판매 외국산 제품 상위 20위에 포진했다. 올해 행사에는 4만여개 기업이 총 600만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 브랜드는 5000여개였다. 알리바바는 이날 베이징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수이리팡’(水立方)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내외신 기자 500여명을 불러 실시간 매출액 추이를 공개했다. 정부의 공식 행사장인 수이리팡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도록 허락한 것은 경기 침체 탈출을 꾀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이 행사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는 뜻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 언론들은 광군제가 중국중앙방송(CCTV) 설 특집 생방송인 ‘춘제완후이’(春節晩會)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메트라이프생명, 여성전용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이 의료비 보장을 강화한 여성전용 상품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무배당)을 내놓았다. 23가지 특약을 통해 유방암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난소 절제 수술에 대한 의료비도 지급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케어 핑크 서비스’도 가미했다. 만 15세부터 57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중대질병에 걸렸을 때는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 의료비로 활용할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 연 15.5% 금리 효과 적금 KEB하나은행이 G마켓·옥션과 손잡고 연 최대 15.5%의 금리 효과를 주는 ‘통합 행복투게더 G마켓·옥션 적금’을 내놓았다. 기본금리는 연 1.80%이며, 우대금리가 최고 0.7% 포인트 더해진다. ‘G마켓·옥션 적금고객용 하나멤버스 1Q카드’를 발급받아 G마켓·옥션 등에서 결제하면 최대 4만 5500원의 현금을 돌려받는다. 쿠폰 번호를 이 쇼핑몰에 등록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 9000원의 포인트도 쌓인다. 추가로 연 1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성적 연계 정기예금 우리은행이 오는 30일까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 또는 20승을 달성하면 연 0.1% 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우승하면 추가로 0.1% 포인트 금리를 준다.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이거나 인터넷·스마트뱅킹에 신규 가입해도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다. ●SC은행, 이마트·신세계 전용 카드 출시 SC은행이 이마트를 포함한 신세계그룹 전용 카드인 ‘이마트360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로 이마트, 이마트몰 등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5%,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 계열사에서는 3%가 특별적립된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신세계포인트로도 전환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포인트도 따로 적립되며, 신세계 멤버십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 중국판 ‘블프’ 때문에… 호주 엄마들 ‘분유 찾아 삼만리?’

    중국판 ‘블프’ 때문에… 호주 엄마들 ‘분유 찾아 삼만리?’

    호주 엄마들은 요즘 분유를 찾아 헤매고 있다. 특히 유기농 고급 분유인 벨라미스 분유는 아예 씨가 말랐다. 젖먹이 아기를 둔 한 시드니 주민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반경 20㎞ 이내의 어느 상점에서도 벨라미스 분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호주에서 갑자기 분유 품귀 현상이 나타난 것은 중국의 ‘광군제’(光棍節·11월 11일·싱글데이) 할인행사 탓이다. 중국의 구매대행업체들이 광군제 행사 때 팔 요량으로 호주 분유를 사재기하는 통에 정작 호주에서 분유 사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로라 맥베인 벨라미스 최고경영자(CEO)는 “미처 손쓸 새가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를 하루 앞둔 10일 중국의 인터넷은 할인행사를 알리는 판촉 문구로 도배됐다. 광군제는 난징대학의 싱글 남학생들이 1993년부터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래던 풍습에서 시작됐다.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009년 27개 브랜드로 인터넷 쇼핑 잔칫날을 기획한 이후 6년 만에 세계 최대 소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광군제가 글로벌화되면서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이 알리바바 쇼핑몰인 타오바오몰과 티몰에 줄을 섰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행사에 참여하는 외국 기업만 5000여개이다. 이 중 일본 기업만 100개가 넘는다. 콧대 높던 미국의 메이시스 백화점과 영국의 최대 슈퍼마켓 세인스베리, 코스트코, 월트디즈니, 애플, 캘빈클라인 등도 알리바바의 문을 두드렸다. 블룸버그는 “광군제만 놓고 보면 중국 경기가 과연 침체되는지 알 길이 없다”면서 “3억명에 이르는 중국 중산층을 외면할 기업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알리바바가 광군제 하루 동안 올린 매출액은 571억 위안(약 10조 1600억원)이었다. 할인이 시작되는 11일 0시부터 단 3분 동안 10억 위안이 팔려나갔다. 올해 매출은 800억 위안(약 14조 200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번 광군제에 얼굴을 내민 제품은 무려 600만개에 이른다. 참가 기업은 4만개, 브랜드 수는 3만개이다. 광군제 당일 1인당 소비 금액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761위안(약 32만원)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알리바바 쇼핑몰에서 판매된 상품을 배달하는 인원만 1700만명에 이르며 차량은 40만대가 동원된다. 중국 우정국은 “전국적으로 7억 6000만건의 택배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광군제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광군제 할인을 위해 미리 가격을 올리는 ‘꼼수’가 비일비재하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허위 가격으로 소비자를 속인 기업과 ‘짝퉁’ 상품을 판매한 기업은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너무 많은 상품이 거래돼 단속이 쉽지 않다. 광군제가 가격과 유통 구조를 왜곡시켜 오히려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지적도 있다. 징둥닷컴에서 퇴직한 유통전문가 루어후이린은 “공급자 측면에서 보면 광군제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은 원자재 가격과 재고, 물류비용 등을 고려해 적합한 설비와 인력을 배치해 최적의 양을 생산해야 가격 균형을 맞출 수 있는데 모든 제품을 하루에 싼 가격에 대방출하다 보니 시장 왜곡이 생기고 기업은 할인 가격을 벌충하기 위해 가격을 어떻게든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한 손에 잡히는 세계… ‘모바일 만물상’ 시대

    한 손에 잡히는 세계… ‘모바일 만물상’ 시대

    음식 주문과 쇼핑, 택시 호출, 차량 수리, 세탁…. 이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시대다.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의 발달로 스마트폰은 일상의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해 주는 ‘내 손안의 만물상’이 됐다. 모바일 주문과 택시 호출 등이 초기 모델이었던 O2O 시장은 이제 오프라인에서의 무엇이든 모바일로 가능함을 증명하며 진화해 가고 있다. 급성장하는 O2O 시장은 정보통신기술(ICT) 대기업과 벤처, 스타트업의 격전지다. 특히 국내의 O2O 시장을 주도해 온 SK플래닛과 카카오, 네이버는 각자의 주력 무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O2O 생태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1500만여명이 가입한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 ‘시럽 월렛’을 보유한 SK플래닛은 간편결제와 음식 선주문, 쇼핑, 택시 등 전방위적인 O2O 확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각종 상거래에 주목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과 혜택 정보를 한데 모아 알려 주는 시럽 월렛을 기반으로 쿠폰 사용과 주문,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 셈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시럽 오더’는 모바일 선주문 시장의 문을 연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출시 1년 만에 250개 브랜드, 전국 5000여곳의 매장을 확보했다. 지난 8월에는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플랫폼 안에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 ‘시럽 스토어’를 출시했다. 시럽 스토어는 전단 광고와 멤버십 카드 관리, 쿠폰 발급 등의 고객관리를 모바일로 옮겨온 서비스로,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작은 매장의 점주도 O2O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자에게 맞는 맛집을 추천해 주는 ‘시럽 테이블’, 오프라인 쇼핑몰에 들어서면 매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시럽 가이드’도 이용자 수를 늘려 가고 있다. ‘카카오택시’로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O2O 시장에 안착시킨 카카오는 도로 위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벤츠 등 고급 외제차와 강도 높은 교육을 받은 기사들이 호텔 의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일에는 대리운전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카카오 드라이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모바일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연동하면서 택시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업계에서는 도로 위 운수 서비스에서 노하우를 쌓은 카카오가 택배나 퀵서비스 등 인접 서비스로 영역을 넓힐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한편 국내 인터넷 검색 부동의 1위인 네이버는 쇼핑을 중심으로 O2O 플랫폼을 구축해 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쇼핑 O2O 플랫폼 ‘쇼핑윈도’는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와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를 연동,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검색과 주문, 결제와 적립금 관리까지 한번에 마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들은 개별 사이트에 일일이 가입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매장 점주는 실시간 대화 플랫폼인 ‘네이버톡톡’을 이용해 소비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2700개 오프라인 매장의 20만여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두 달 연속 월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화장품 등 뷰티 상품을 모은 ‘뷰티윈도’를, 지난달에는 유아·어린이 상품을 모은 ‘키즈윈도’를 열며 분야를 세분화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뻗어 가는 O2O 서비스를 정점으로 이끌 ‘필살기’는 간편결제다.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연결한 뒤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할 때 O2O 서비스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페이’의 이용처를 T스토어와 현대H몰,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안에 출시되는 ‘T맵택시 2.0’에서도 요금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택시 블랙에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모듈을 적용,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하차 시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게 했다. 네이버 역시 네이버페이를 통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쇼핑을 할 때 결제 단계에서 포기하는 이용자가 절반 이상”이라며 “쇼핑의 마지막 단계를 간편결제로 묶으면 편리함이 배가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모바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되면 O2O 서비스에 ‘화룡점정’을 찍는 셈”이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 챙겨야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 챙겨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평년보다 기온이 더욱 낮아진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낮아져 감기, 알레르기 등 환절기에 유행하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 파마젠 인터네셔널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바뀌는 계절에 인체가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면역력이 저하돼 질환이 발생한 가능성이 크다”며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파마젠 100% 하와이안 스피루리나’스피루리나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식품이다. 파마젠 제품 연구&개발에 따르면, 스피루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해조류다. 스피루리나는 구성 성분의 70%가 단백질로 돼 있어 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60여 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하와이산 스피루리나가 함유된 ‘파마젠 100%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의 1일 섭취 기준을 충족시켜 환절기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초소형(3.5mm) 정제타입이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실버세대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완성하는 CLA 차전자피면역력 증강과 함께 장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잘못된 식습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습관, 잦은 술자리, 생리 및 임신에 따른 호르몬 변화, 다이어트 등 다양하다. 이런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저하된 장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와 물을 많이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활동을 촉진되고, 이를 통해 노폐물이 체외로 원활하게 배출된다. ‘파마젠 다이어트 차전자피’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는 자신의 무게보다 무려 40배 이상의 수분을 흡수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며 장 속 노폐물을 배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다이어터들에게는 ‘파마젠 다이어트 CLA’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녹차추출물(카테킨 300mg), 비타민C, B1, B2, 칼슘 등이 함유돼 있어 체중감량과 영양보충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에 청소년이나 20~40대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다. 장 속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파마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도 장 건강을 지켜준다. 이 제품은 1일 섭취 기준 2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10종 복합 유산균, 아연, 셀렌 등이 함유돼 있으며 인공향과 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안전하다. ■감기 바이러스 잡는 비타민C ‘버퍼드 비타민C’ 환절기와 겨울철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비타민C의 경우 체내에서 스스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사과, 레몬 등의 음식물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 1100mg(pH중성)’은 비타민C에 알칼리성 칼슘을 결합해 산도를 중화시킨 프리미엄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산도를 중성화했기 때문에 위장 불편함이나 속쓰림, 거북함이 없어 식전과 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를 1일 권장섭취량 대비 100% 함유하고 있어 고용량요법이 가능하며 일반 비타민C보다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다. 파마젠 제품은 공식쇼핑몰(www.pmgmall.com)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해외직구족 겨냥 26~28일 2차 온라인 특별할인전

     중국 내 해외직구족을 잡기 위한 ‘온라인 특별할인전 2차 행사’가 오는 26~28일 사흘간 열린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온라인쇼핑협회 등이 주최해 열리는 이번 2차 행사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19개사 이외에 JD닷컴, VIP, 쑤닝, Metao, Qoo10 등 중국 현지 온라인 유력몰 5개사도 참여한다. 이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중국 현지에서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한 것이다.  중국 역직구 시장은 연평균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역직구란 국내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 직구와 반대 개념으로 외국 소비자가 국내 쇼핑몰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현지 드라마(애적밀방) 등에 출연해 중국 소비자들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탤런트 이다해씨가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씨는 현지 미디어데이(24일 예정) 등을 통해 중국 팬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기존의 SNS를 활용한 입소문 위주 행사 홍보에서 한류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배너 광고 확대 등 홍보 수단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주최 측은 1차 행사 때 제기됐던 문제들을 보완해 온라인 해외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차 온라인 특별할인전은 지난 8월 19~21일 국내 온라인 쇼핑몰 1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당시 SNS 등을 통해 117만명의 중국 잠재 고객을 모집하고 41만명의 중국 소비자가 할인행사 사이트(www.xingxingkorea.com)에 접속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 및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위축된 우리나라 수출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하프클럽 11억쿠폰 쇼핑습격, 겨울 아우터 득템 찬스

    하프클럽 11억쿠폰 쇼핑습격, 겨울 아우터 득템 찬스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의 문턱인 ‘입동’을 지났음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이다. 이에 겨울 아우터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바빠지고 있다. 만약 백화점에서 비싼 아우터 가격에 놀라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면, 총 11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하프클럽의 ‘11억 쇼핑습격’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브랜드의류 전문 쇼핑몰 ‘하프클럽’은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1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11억쿠폰 쇼핑습격’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의 백화점 브랜드 상품인 여성을 위한 MOGG PINK와 TNGTW, 남성을 위한 세인트 스코트, 유아동 브랜드 캔키즈 등 4가지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1억원까지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하프클럽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100% 당첨되는 ‘패밀리 브랜드 11억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랜덤으로 15%, 20%, 30%, 50% 쿠폰이 지급되며, 회원 아이디당 최대 3회까지 발급 가능하다. 각 쿠폰은 5만원 이상 상품에 한해 적용되며, 50% 쿠폰의 경우 최대 100,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4만원대의 아우터를 5만원대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외에도 하프클럽은 묶음배송 BEST 브랜드 최대 95% 세일을 진행한다. 쉬즈미스 스트링칼라 하프코트의 경우 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 홈페이지(www.half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확정, “24시간 쇼핑몰+컨벤션” 어떻게 만들어지나?

    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확정, “24시간 쇼핑몰+컨벤션” 어떻게 만들어지나?

    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확정, “24시간 쇼핑몰+컨벤션” 어떻게 만들어지나?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온평리에 제주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결정되면서 조성 및 운영 절차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토교통는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해 2025년까지 신공항을 개항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현 제주공항과 제2공항을 동시에 사용하면 시간당 활주로를 이용하는 항공기 한계 횟수인 ‘슬롯(SLOT)’이 각각 38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공항만 운영하는 현재는 시간당 34회다. 2개 공항이 동시에 항공기를 수용하게 되면 제주 공항 인프라의 전체 가능한 횟수가 76회로 늘어난다. 국토부가 발표한 활주로 배치계획을 보면 활주로 1본, 3200m를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공항의 수용인원은 연간 2500만명이다.부지는 495만 8000㎡로 추정되며, 공사비는 4조 1000억원이다. 제주도는 공항을 24시간 운영해 쇼핑과 컨벤션 등을 포함한 ‘에어시티’로 조상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앞으로 부지 매입, 대공사, 건축공사, 부대비 등의 공사와 공항 주변 시설 공사가 진행된다. 제주도는 용지매입 및 지장물 보상과 공사 시행에 있어 기상 여건과 인력 자재 수립에 따라 완공 일자가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항 운영 방안은 현 한국공항공사와 별도로 하는 이원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원화 운영 공항은 58개가 있고 이들 공항은 전체 세계 여객 수송량의 50%를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수송량 분할 문제와 조직 이원화 등에 따른 예산 및 인력이 낭비된다는 단점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핑몰 구경했을뿐?...무게 360kg 악어 체포 대작전

    쇼핑몰 구경했을뿐?...무게 360kg 악어 체포 대작전

    무게가 360kg이 넘는 악어 한 마리가 유유히 쇼핑센터 주차장 일대를 배회하고 돌아다니다 결국 체포되고 말았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 슈거랜드 지역에 있는 한 대형 쇼핑센터 직원들은 지난 7일 아침 출근을 하자마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길이가 3.5m가 훨씬 넘고 몸무게도 360kg 이상 나가는 약 50살 이상 된 거대 악어 한 마리가 주차장을 비롯해 쇼핑센터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녔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악어 체포 전문가이자 라이센스를 보유한 여성인 크리스티 크로보스에게 급히 연락을 취했고, 경찰관은 크리스티와 힘을 합쳐 겨우 이 거대 악어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눈이 가려진 채, 입과 네발이 꽁꽁 묶여버린 이 거대 악어는 인근 매장에 있던 지게차를 빌려와 겨우 트럭으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크리스티는 "수컷인 이 악어가 인근 강가에서 세상 밖으로 구경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악어 보호센터로 옮겨져 남은 여생을 여자친구도 만나고 먹잇감 걱정 없이 잘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악어를 제압하는 데 온 힘을 다 쓴 크리스티는 "그래도 힘이 엄청나게 강한 수컷 악어라 많은 자식들은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밝은 웃음을 지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쇼핑센터로 구경나왔다 체포된 악어와 지게차에 의해 옮겨지는 모습 (현지 언론, ABC7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새 옷 입는 아이들 꿈

    동대문구가 가정환경이나 친구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은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체험지원센터 3층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착한패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착한패션 프로젝트’란 패션에 관심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패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김명희 패션디자이너와의 만남 및 패션 실습, 자기표현 활동을 돕는 힙합교육 수강, 작품 전시 및 판매 등을 통한 판매수익의 지역사회 기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패션 소품들을 만들면서 자신만의 트렌드를 구상해 보는 등 디자이너의 꿈에 한발 다가가게 된다. 이승미(16·가명)양은 “10년 후 디자이너가 되어 내가 디자인한 패션 소품과 옷들이 유명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걸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마음이 설렌다”면서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앞으로 판매도 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위기 청소년들이 패션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만남으로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및 체험프로그램, 진로동아리, 직업체험페스티벌 등 총 6개 분야 19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1300개 日쇼핑몰에 한국場 음식으로 기지개 켜는 ‘한류’

    [World 특파원 블로그] 1300개 日쇼핑몰에 한국場 음식으로 기지개 켜는 ‘한류’

    “김치, 삼겹살, 삼계탕 등 한식으로 한류가 되살아났다?” 일본 최대 쇼핑몰 사이타마현 이온 레이크타운은 주말인 7~8일 한국 음식과 농식품 판매점으로 ‘변신’했다. 이틀 동안 100만명의 일본인이 찾은 이곳 야외 전시장엔 한국식문화 체험거리인 ‘야타이무라’도 운영됐다. 참가 음식점에서 만든 불고기, 잡채, 부침개 등을 찾는 일본인들로 붐볐다. 한 해 5000만명이 찾는 쇼핑몰의 식품 코너에는 ‘한국 장마당’이 섰다. 참외, 애호박 등 일본에선 찾기 어려운 한국산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전통 먹거리와 한방차, 막걸리 등이 매대를 점령했다. 한국 아이돌그룹의 공연이 몰 한편에서 열렸고, 태권도시범과 한국 무용은 물론 투호던지기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일본 인기 모델 안미카의 한국요리 코너, 김연정 요리가의 한국요리 교실, 한국음식 토크쇼 등도 발길을 잡았다.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이온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음식을 통한 한류 부활을 모색하고자 ‘한국 페어’를 개최했다. 한 해 매출액만 8조엔(약 75조원)대를 넘는 이온은 레이크타운을 비롯해 전국 1300개 대형몰에서 한국 특별전을 동시에 벌였다. 850만장의 전단지가 뿌려졌고, 무료 시식 등 판촉행사도 열렸다. 반응은 뜨거웠다. 한 젊은 주부는 “애호박과 참외를 처음 보는데 색깔이 아주 예뻐 요리하고 먹어 보려 여러 개 샀다”며 웃었다. 직장인 나루미 다나카는 “다양한 한국음식과 농식품들을 보니 몇 년 전 한국 여행을 갔던 기억이 되살아나 다시 가고 싶었다”면서 “신오오쿠보 한국타운에서 먹었던 김치 만두와 호떡 등을 싹 먹어치웠다”며 좋아했다. 2011년 23억 7000만 달러까지 솟았던 일본 내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20억 8000만 달러까지 내려앉았다. 한 식품업체 대표는 “일본 바이어들이 관계 악화 속에서 한국상품 배급에 부담을 느껴 왔고, 반한 인사들의 항의전화를 이유로 유통업체와 백화점들은 진열대에서 한국 농식품들을 치워버렸는데 정상회담 등 정상화 움직임 속에서 이온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는 것 자체가 청신호”라면서 “이제 한숨 돌렸다”고 말했다. 한국 식자재 등을 수입·판매하는 정정필 아사히식품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매출액이 절반으로 주는 등 힘들었고, 일본 바이어들이 ‘상품에서 한글은 빼라’는 소리까지 들어왔는데 이제 음식 한류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aT 배용호 지사장은 “이온에 이어 일본 유통업의 이대 천왕인 이토요카도 그룹 등과도 한국의 날, 특별전 개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알리바바 마윈 회장 “짝퉁업체도 권리 있다”

     구찌로부터 ‘짝퉁’ 판매로 고소를 당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이 “소송에 져 패하더라도 결코 (구찌와) 화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지난 5월 구찌와 이브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패션기업 케링으로부터 짝퉁 제품이 전 세계에 팔리도록 방조했다는 이유로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소당한 상태다.  오는 11일 ‘광군제’(光棍節) 할인행사를 앞둔 알리바바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짝퉁’ 판매업체와 브랜드에 대해 아직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모든 관련자의 권리가 보호받아야 한다며 마윈 회장이 이같이 주장했다고 중국 차이나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그는 “짝퉁 제조단속은 ‘흑 아니면 백’과 같은 일이 아니다.간단히 그들을 때려잡겠다고 하면 되겠지만 입점 판매업체 입장에서는 사실 불공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2년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寶)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악명높은 시장 명단’에 올랐다가 단속과 제재 조치를 강화해 리스트에서 삭제된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패션계, 2030 클릭

    패션계, 2030 클릭

    온라인 구매가 활발한 20~30대가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주요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를 젊은 분위기로 쇄신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속속 개설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패션그룹 형지 관계자는 8일 “젊은 층의 온라인 구매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판매 전략을 기존 매장 중심에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온라인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30~50대 여성을 겨냥한 이 회사 여성복 브랜드인 ‘샤트렌’이 최근 온라인 판매를 한 결과 30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트렌은 지난달 8일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는데 30대의 경우 온라인 회원 비율이 30%로 오프라인 비율(7%)을 압도했다. 30대의 온라인 구매 비율(20%)은 오프라인 구매 비율(5%)보다 4배나 높았다. 형지의 뒤를 이어 온라인 쇼핑몰을 연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인 한섬 역시 젊은 층을 겨냥한 온라인 제품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문을 연 한섬의 온라인 쇼핑몰인 ‘더한섬닷컴’은 비교적 저렴한 아웃렛 상품까지 같이 판매한다”면서 “더한섬닷컴의 최근 매출(10월 26일~11월 5일)은 목표를 15% 초과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문을 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몰인 ‘SSF샵’ 역시 지난 9~10월 2개월 간 온라인 전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업계에서는 브랜드 콘셉트를 아예 젊은 층 중심으로 바꾸는 추세도 뚜렷하다. 유명 디자이너 정구호 부사장을 영입한 휠라는 타깃을 기존 10대 후반~40대까지에서 20~30대 초로 수정했다. 다만 철저한 전략 없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진행할 경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준비 없이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가 조용히 접거나 이월상품 판매 전용으로 전락한 곳들도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현대건설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1152가구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힐스테이트 중앙’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99㎡짜리 1152가구로 이 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안산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들어서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여러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안산~여의도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4베이 남향 및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입주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2018년 하반기 입주 예정. (031)487-9677. 포스코 A&C ‘원흥역 봄’ 오피스텔 분양 포스코 A&C는 경기도 고양 원흥역 앞에서 ‘원흥역 봄’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원흥역 1, 2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선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쉽다. 원흥·삼송지구에는 대규모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클럽 삼송점,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삼송 테크노밸리 외 이케아 2호점 등 다양한 상업업무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북한산 능선과 창릉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가구별로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중도금 무이자 적용. 1600-1240.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 1685가구 대림산업과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 아파트(조감도) 1685가구를 분양한다. 중심상업지구·업무지구와 가까워 상가, 근린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왕숙천과 수변공원·중앙공원·선형공원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초·중·고교도 인근에 건설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및 강변북로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 강남·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타면 서울 왕십리역이 30분대, 지하철 8호선 연장선(다산역)이 들어서면 잠실역까지 3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 1588-7104. 태안 더링스CC ‘테라스 골프빌리지’ 63실 충남 태안에 있는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에 숙박시설인 ‘테라스 골프빌리지’ 63실이 들어선다. 더링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8홀 골프장으로 건설된다. 태안기업도시에는 현재 36홀 골프장이 문을 열었고, 36홀은 시범라운딩 중이다. 현대모비스 첨단자동차부품연구소도 이곳에 들어선다. 관광숙박시설, 문화테마파크, 청소년문화체육시설, 수로유원지 등도 들어선다. 서산바이오웰빙특구도 조성된다. (041)674-9880.
  • 이랜드, 자연별곡으로 중국인들 입맛 사로잡는다

    이랜드, 자연별곡으로 중국인들 입맛 사로잡는다

     이랜드그룹이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와이탄 지역의 쇼핑몰 정따광창에 자연별곡(중국명 ‘쯔란비에구’) 중국 1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자연별곡 1호점 정따광창점은 660㎡ 규모에 202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춘천 닭갈비, 제주 삼겹살구이, 전주 비빔밥, 명동 떡볶이 등 지역 특색 메뉴들이 있다. 또 건강을 생각하는 식품 콘셉트에 맞춰 오미자차, 돌솥 한방 삼계탕, 인삼 음료 등이 함께 구성됐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가장 즐겨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춘천 닭갈비는 샐러드바에서 주문 시 바로 철판에서 조리해 제공함으로써 제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디저트 부문에는 단호박 식혜와 전통차, 인절미 빙수와 제주 밀감 빙수 등 전통 한식 디저트 메뉴들을 구성해 단음식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에 문을 연 정따광창점과 곧이어 문을 열 상하이 창닌지구 2호점 등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중국 전역에 200여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가 발달한 세계 최대 수준의 시장이자,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중국 외식시장을 발판 삼아 한식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개와 고양이 싸움 된 ‘중국판 블프’

    개와 고양이 싸움 된 ‘중국판 블프’

    10조원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싱글데이) 할인 행사를 앞두고 ‘개’와 ‘고양이’가 ‘갑질’ 논쟁을 벌이고 있다. 개는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둥(京東)닷컴의 마스코트, 고양이는 1위 업체인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스코트다. 양 사의 판촉전이 가열돼 급기야 징둥이 4일 “알리바바가 시장을 교란한다”며 국가공상총국에 고발했다. 징둥은 “알리바바가 협력업체들에 양자택일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이는 공정한 시장 경쟁을 해치고 소비자 이익도 침해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알리바바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톈마오(天猫·T몰)의 광군제 할인 행사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징둥 등 다른 쇼핑몰에 참여해선 안 되며 이미 다른 쇼핑몰 참여를 결정했다면 톈마오에서 퇴출시키겠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알리바바는 “티몰에서 팔리는 제품이 더욱 우수하고 가격은 더욱 저렴하며 배달은 더욱 빠르다”면서 “시장의 선택을 불공정 행위라고 고발하는 것은 ‘닭이 오리에게 헤엄치지 못한다’고 고발한 격”이라고 주장했다. 개와 고양이의 싸움이 격해지면서 중소 업체들만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올해 유독 광군제 판촉전이 치열해진 것은 만년 2위인 징둥의 강력한 드라이브 때문이다. 징둥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텅쉰(騰訊·텐센트)과 손잡고 38개 브랜드에서 25억 위안(4400억원)에 달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며 텅쉰은 웨이신(微信·위챗)과 QQ메신저를 통해 징둥을 지원할 예정이다. 텅쉰은 징둥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은 월간 사용자 수가 6억명, QQ는 8억 4300만명에 달한다. 부동의 1위 알리바바도 중국 최대 가전유통업체인 쑤닝(蘇寧)과 투자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과 배송 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11일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페인 축구클럽 레알마드리드, 미국 최대 농업기업 오션스프레이 등 글로벌 브랜드 5000여개를 유치해 올해 광군제를 ‘글로벌 온라인 쇼핑의 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알리바바가 광군제 하루 동안 올린 매출액은 571억 위안(약 10조 1600억원)이다. 이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추수감사절 직후 첫 월요일) 이틀간 올린 매출액 29억 달러(약 3조 2000억원)의 3배가 넘는다. 올해 알리바바의 광군제 매출은 800억 위안(14조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용어 클릭] ■광군제 1990년대 난징 지역 대학생들이 11월 11일의 ‘1’이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독신자의 날로 부르면서 점차 퍼졌다. 이날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상인들이 ‘홀로 빈방을 지키지 말고 나와서 물건을 사면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고 부추기며 할인 판매를 하기 시작한 것이 연례행사로 굳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