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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품 나이키 아니면 환불” 2000명에 짝퉁 판 쇼핑몰

    중국산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직수입 정품’이라고 속여 부당이익을 챙긴 인터넷 쇼핑몰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1984명에게 3억원어치의 모조품 운동화를 팔아 순수익 1억 1700만원을 챙긴 김모(33)씨를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 수원에 사무실을 차리고 중국 공급업자에게서 정품으로는 20만원대 운동화의 모조품을 3만~4만원대에 구매했다. 그러나 쇼핑몰에서는 ‘100% 진품’을 할인판매한다고 속여 정가의 70% 수준으로 운동화를 팔았다. 특히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정품이 아니면 환불해 주겠다”고 안내해 소비자의 의심을 피했다. 김씨의 쇼핑몰은 이런 거짓 할인 판매로 유명세를 타 10개월 만에 회원 수 4000여명, 접속자 수 40만건에 이를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다. 김씨의 범행은 경찰의 유명 브랜드 모조품 모니터링 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여기는 중국] 흡연왕국 中, 패스트푸드점·병원에서도 담배 ‘뻑뻑’

    [여기는 중국] 흡연왕국 中, 패스트푸드점·병원에서도 담배 ‘뻑뻑’

    중국이 흡연자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지적이다. 최근 필자가 찾은 중국 내 유명 프랜차이즈 요식업체 내부에서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흡연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해당 프랜차이즈 요식업체에는 당시 약 40여명의 고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해당 남성은 줄담배를 이어서 피는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대형 병원와 밀폐된 엘리베이터 등의 공간에서도 흡연하는 이들의 모습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형국이다. 특히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찾는 대형 병원 복도에서 진료 대기 중인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흡연하는 행위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각 지역에 따라 지난 2015~2016년 무렵부터 공공장소 및 밀폐공간에서 흡연하는 자에 대해서 벌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베이징 시 정부는 지역 일대에서 지난 2015년 6월부터 실내흡연 금지법을 시행해온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정책은 최대 벌금 200위안(약 3만 8000원), 공공장소에서의 실내 흡연을 방치할 경우 해당 사업장에 대한 고발이 접수된 사례에 한 해 약 180만원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해당 처벌은 ‘고발된 장소’ 또는 해당 지역 공안 담당자에 의한 직접 적발이라는 제한을 두고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허울 뿐인 제도라는 지적을 받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당 실내 흡연 금지법 시행 당시 중국 정부는 약 3억 5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던 흡연자 수를 급감시키고, 흡연 왕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공공 기관 및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자 감소 여부는 실제로 체감할 수 없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중론이다. 더욱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 공공 기관 및 장소에서 무단 흡연하는 이들을 고발하도록 한 전국 직통 전화(국번없이 123번)의 활용 비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흡연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무관심 탓에 정부가 담당해야 할 흡연자 처벌 및 관리 감독에 대한 의지가 사실상 느슨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흡연자 감소 정책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 이후 ‘흡연금지법’을 시행해 오고 있지만, 약 600여 중소 도시 가운데 해당 법안을 실제로 시행하는 도시는 18곳에 불과하다. 해당 18곳 도시 역시 중앙 정부의 강력한 처벌 대신 지방 시정부의 자체적인 처벌 규정을 준수하겠다는 보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형국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인사]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도시재생경제과장 남일석△공공주택총괄과장 이병훈△부동산개발정책과장 이창희△철도안전정책과장 박건수△기술정책과장 정채교△수자원정책과장 정희규△도로정책과장 이용욱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통상분쟁대응과장 정하늘 ■조달청 ◇과장급 전보△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 고기석◇서기관 승진△구매사업국 쇼핑몰구매과 최진구 ■특허청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명섭
  • 팔면 팔수록 적자… 쿠팡 자본잠식 ‘쇼크’

    작년 6388억원 사상 최대 적자 티몬·위메프도 여전히 ‘적자늪’ 업체 “현금 확보”… 위기론 반박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지난해 60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티몬에 이어 쿠팡마저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온라인쇼핑업계 전반의 위기감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은 16일 지난해 매출 2조 6846억원, 영업 손실 63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을 완전히 까먹고도 2610억원이 ‘펑크’났다. 전년 대비 매출은 40.1% 증가했지만 영업 손실도 13% 늘었다. 쿠팡에 희비를 안긴 장본인은 ‘로켓배송’이다. 로켓배송은 김범석 쿠팡 대표가 2014년 야심차게 시작한 서비스다. 소비자가 주문을 하면 로켓처럼 신속하게 하루 안에 배송해 준다.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문제는 그에 따른 물류 인프라 확장과 재고 확대였다. 쿠팡 측은 “로켓배송 대상 품목이 700만종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고정비 부담 등이 늘어나면서 영업 손실도 커졌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3년간 누적 적자는 1조 2700억원이 넘는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쿠팡에 투자했던 1조 10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앞서 티몬도 지난해 매출 3562억원, 영업손실 1185억원을 기록하면서 자본금을 까먹었다고 발표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자본금(2676억원)이 남아 있었지만 지난해 마이너스 2861억원을 기록한 것이다. 1년 사이 자본 변동 폭이 5500억원이 넘는다. 또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도 지난해 영업 적자(417억원)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다. 온라인쇼핑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영업 이익 623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보다 6.9% 감소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독립 법인이 아니어서 영업 이익을 공개하지 않지만 지난해 1000억원대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년째 ‘치킨게임’을 벌여 온 온라인쇼핑업계가 근본적인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팔면 팔수록 적자가 커지는 구조여서 조만간 쓰러지는 업체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다. 당사자들은 펄쩍 뛴다. 쿠팡 관계자는 “지금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매출을 키워 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영업 손실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서 “증자 등을 통해 현금도 8130억원 확보했다”고 반박했다. 티몬 측도 “자본잠식은 맞지만 영업 손실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해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받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만간 쓰러지는 업체가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몸 불편한 고객에게 음식 일일이 떠먹여준 10대 직원

    몸 불편한 고객에게 음식 일일이 떠먹여준 10대 직원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고 단숨에 발벗고 나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한 패스트푸드점 직원은 식사시간 내내 몸이 불편한 손님의 '손'이 되어주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약 일주일 전 브라질 바이아주 사우바도르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로리나 빅토리아라는 여성은 감동적인 순간을 목격했다. 바로 패스트푸드 지라파스(Giraffas)의 직원이 몸이 불편한 남성 고객에게 직접 음식을 떠먹여주는 광경이었다 직원은 남성 고객이 부탁하기도 전에 그가 앉아있는 자리로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주었고, 고객이 팔을 사용해 식사하기 어려워하자 남성의 옆에 앉아 먹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빅토리아는 그 직원에게 다가가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다. 행운이 깃들긴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눈물 흘릴 일이 있었다”며 “진정한 자비, 정말 아름다운 선행을 보았다”는 글을 남겼다. 빅토리아의 게시물은 2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45만 번 이상 공유되면서 크게 화제가 됐다. 사람들은 “세계는 그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본보기인가”, “일상에서 우리가 베풀어야하는 종류의 친절”이라며 그의 인간성을 칭찬했다. 지라파스 대변인 지우베르투 히베이루는 “영상 속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던 직원은 인턴으로 일하는 웰링턴 브루노 새크라멘토(17)였다. 우리 조직에서 그 같은 청년이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면서 “일반적인 고객 응대의 개념을 넘어서 그가 보여준 선행에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경북 우수 중소기업 상품 동남아 인터넷 쇼핑몰서 갈수록 인기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이 동남아시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갈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남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과 싱가포르의 인터넷 이마트인 ‘드마트’, 말레이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자다’ 등 3개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한 도내 62개 중소기업이 올해 들어 3월까지 11만 2000달러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실적 9500달러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6년 판매액 3만 8000달러에 비해 295%나 증가한 수치다. 경북도는 그동안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농·수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선정해 입점시켰다. 또 외국어 상품 소개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현지 물류창고를 활용한 해외 소비자 직접 배송과 결제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매장 현장 판매에서 ‘완판’을 이어간 미진화장품의 마스크팩은 지난해 월평균 3000 달러에서 올해는 월평균 1만 달러 이상으로 판매액이 급증했다. 또 지난해 현지 대형마트에서 첫선을 보인 김치는 2만 달러, 떡볶이는 1만 5000 달러 실적을 올렸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한류 열풍을 타고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이 좋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면서 “앞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이어가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추가로 입점시켜 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한 수출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비즈+] 롯데하이마트 ‘홍채 인증’ 도입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에 홍채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휴대전화 전면 카메라로 홍채 정 보를 입력시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다. 지문이나 얼굴 등 기존 생체인증 방식에 비해 개인정보 도용 위험이 적다. 로그인에 걸리는 시간도 약 2초다. 기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입하는 방식의 10분의1 수준이다.
  • [주민복지 실현하는 행복한 지자체] 예비 청년 CEO 창업 돕는 울산

    울산시는 올해 기술, 융합, 패션디자인,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선발된 예비 청년 CEO 100명의 창업과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12일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예비 청년 CEO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제9기 울산 청년CEO 육성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창조’(기술·융합)와 ‘특화’(패션디자인·푸드테크·미디어콘텐츠) 등 2개 분야 예비 청년 창업가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년간 창업 공간, 교육·컨설팅,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또 ‘스타트업 라이브’ 인터넷 방송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상회’를 통한 판로개척 도움을 받는다. 이와 함께 투자자와 만나는 ‘블루 돌핀스데이’를 통해 초기 자본금 확보 기회도 얻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중국인 관광객 빈자리 메운 동남아 관광객…영종도 상가분양 훈풍

    중국인 관광객 빈자리 메운 동남아 관광객…영종도 상가분양 훈풍

    지난해 사드 여파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들었지만, 동남아 관광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국적별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타이완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9개국의 관광객 수는 2015년 200만7605명에서 지난해 305만7180명으로 1.5배 증가했다. 나라별로는 대만이 79.9% 증가했고 태국이 39.5% 증가, 베트남은 2년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한 여행 전문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적별 관광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명동이나 고궁, 동대문시장 같은 대표 관광지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 관광객은 롯데월드나에버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남아 관광객이 선호하는 대형 쇼핑몰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인천 영종도 내 부동산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 개장했고 2020년에는 카지노를 포함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푸리&시저스복합리조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올 하반기에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영종지구무의쏠레어복합리조트가 2022년 준공,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한상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축구장 3개 크기의 BMW드라이빙센터와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대규모 사업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최고 120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까지 가지 않더라도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렇다보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쇼핑몰도 훈풍을 받고 있다. 푸리&시저스복합리조트 인근에 위치하게 되는 미단시티굿몰은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거의 마감됐고 상가 분양도 순항 중이다. 작년 하반기에 국내 대표 패션 도매업체인 동대문 디오트 1800여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사인 미단시티굿몰은 총 4개동, 지하3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면세점(예정)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미단시티굿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20여 개국의 바이어가 끊이지 않는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사단법인 디오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한다. 강남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인천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에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위한 소비… 급부상하는 ‘신 VIP’ 2제] 가구·침구 등 내 손으로 꾸미는 ‘홈퍼니싱족’

    가구나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을 스스로 꾸미는 ‘홈퍼니싱족’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시장에서도 관련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홈퍼니싱 관련 용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최대 7배 이상 급증한 품목도 있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붙박이장이 약 532%, 책상이 495%, 식탁이 25% 증가하는 등 전체 가구 상품군의 판매량이 2배가량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침구·커튼 품목도 2배 가까이 늘었다. 카펫·러그는 688%나 늘었다. 창문에 설치하는 블라인드는 92%, 베개·베개커버와 이불은 각각 80%, 62% 증가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가구나 소품을 배치하는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바닥과 벽 등 관련 제품 매출이 뛰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 타일대리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0% 뛰었고, 바닥과 벽을 꾸미는 스톤·아트월이 118%, 실크 벽지와 띠벽지가 각각 34%, 38% 늘었다. 이진영 옥션 영업본부 리빙레저실 실장은 “최근 나를 위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패션, 여가생활에 이어 나의 안식처인 집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을 외부에 공개하게 되면서 집도 꾸며야 할 사회적 공간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4000억 매각설… 35세 동대문 신화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4000억 매각설… 35세 동대문 신화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난다’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스타일난다’의 김소희(35)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난다는 현재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UBS의 주관하에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 대상 기업으로는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등의 이름이 나온다. 로레알은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인 3CE(쓰리컨셉아이즈)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난다는 의류 사업을 모태로 하고 있지만 3CE로 중국에서 색조화장품 부문 인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레알은 스킨케어 위주 상품 구성에서 립스틱 등 색조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3CE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매각 대상은 김 대표가 보유한 지분 100% 가운데 70%가량이다. 매각 가격은 4000억원 안팎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2005년 쇼핑몰을 창업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세대다. 당시 22세였던 김 대표가 어머니, 이모 등과 함께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평범한 2년제 대학의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비서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뗐다”면서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속옷가게를 하시는 어머니를 도울 겸 온라인에서 속옷을 판매하면서 쇼핑몰 업계에 발을 들였다”고 회고했다. 사업 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1000억원을 돌파하고 다음은 1500억원 하는 식의 특별한 목표가 없다”면서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고 낼 거 냈다. 지킬 것 지켜 가면서도 재미나게 일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동대문에서 보세 옷을 떼다 팔면서 회사를 키웠고, 화장품과 인테리어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갔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인 3CE가 한류와 케이뷰티의 바람을 등에 업고 선전해 2014년에는 매출 1151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매출은 1287억원, 영업이익은 278억원이고 직원은 300여명에 달한다. 국내에 홍대, 명동, 가로수길 3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백화점·면세점·헬스앤드뷰티스토어 등 입점한 유통업체 매장도 수백 개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호주, 일본, 중국 등에서 총 16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2011년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난다’를 출간해 패션 분야 베스트셀러 명단에 올리기도 했다. 김 대표는 매각하고 남은 지분을 계속 보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은 기획과 디자인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만 현금 거래의 비중이 크고 제품 유통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은 중소 의류업체의 특성상 인수 대상 기업의 부담이 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유니레버가 카버코리아를 3조원에 인수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이 유망한 국내 중소기업들에 관심을 많이 보여 기업 가치가 올라간 듯하다”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로레알 매각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패션센스

    로레알 매각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패션센스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난다’의 프랑스 로레알 매각설이 대두되면서 창업자 김소희(35)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사진 속 김 대표는 시드니의 해변을 배경으로 심플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해당 상품이 스타일난다에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 묻는 댓글들이 달렸다. 김 대표는 휴식을 취할때의 패션뿐만 아니라 아닌 커리어우먼 스타일도 선보였다. 큰 버튼과 허리부분에 포인트가 있는 시스루 화이트셔츠를 통해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재미를 더했다. 톤 다운된 카멜컬러 가방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연출이 돋보인다. 반면 특별한 약속이 있을때 참고할 수 있을만한 스타일도 돋보인다. 플로럴 프린트와 강한 컬러가 두드러지는 원피스와 김 대표의 웨이브 머리가 어우러지면서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이 완성됐다. 김 대표는 22살이던 2005년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1세대다. 특별한 사업 노하우없이 ‘감각’으로 운영한다는 김 대표답게 그의 SNS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들이 게시돼있으며 2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기도 한다. 김 대표는 2011년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난다’를 출간해 패션분야 베스트셀러 명단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4000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스토어 유리문 파손으로 4살 아이 부상당해

    애플 스토어 유리문 파손으로 4살 아이 부상당해

    중국의 한 애플 스토어 유리문이 파손돼 아이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달 18일 중국 사천성 청두시의 쇼핑몰 내 애플 스토어에서 깨진 슬라이딩 유리문 파편에 얼굴을 부상당한 소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아이폰을 구경 중인 여성 뒤 슬라이딩 유리문에서 놀고 있는 소년 두 명의 모습이 보인다. 매장 안에 있던 소년이 유리문을 닫으려고 하자 밖에 있던 어린소년이 다가와 반대편으로 문을 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문이 거의 다 밀리기 직전, 슬라이딩 유리문은 산산조각 나며 거대한 철제 손잡이가 어린 소년을 덮친다. 아이폰을 구경 중이던 소년의 엄마가 소년을 얼굴을 살핀 뒤 어디론가 급히 뛰어간다. 피해 아동은 멍멍(Meng Meng)이란 이름을 가진 4살 소년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함께 있던 멍멍의 어머니는 해당 상점을 고소했으며 보상금으로 20만 위안(한화 약 3386만 원)을 요구했다. 멍멍은 파편으로 인해 얼굴이 4곳 이상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심한 흉터가 남았고 이번 사고로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부모의 아이 방치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한편 지난 2016년 12월 18일 쓰촨성 메이산시 런서우에서도 디지털 상점 유리문이 파손돼 어린아이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Shanghaiist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준희, S라인 몸매 뽐내며 운동 삼매경 “못생김주의”

    김준희, S라인 몸매 뽐내며 운동 삼매경 “못생김주의”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운동에 열중인 일상을 공개했다.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생김주의ㅋㅋ 운동할 때 예쁜 사람=제대로 안하는 사람. 웨이트리프팅 때 일그러지고 쭈글이가 되지만 전 그게 너무 좋아요. 괴롭고 힘든 만큼 내 근육은 성장하고 지방은 탈테니까요! 다만 주름관리는 필수겠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준희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준희는 자신의 이름을 단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체 접촉은 금지”…공유 여친 이어 ‘공유 남친’ 등장

    공유 여자친구에 이어 공유 남자친구까지 등장했다. 중국 매체 차이나뉴스닷컴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허베이성 북부의 한 쇼핑몰은 남자친구를 공유하는 야심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홀로 쇼핑을 오는 여성 고객이 타깃이며, ‘공유 남친’은 여성 고객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들어주는 역할 등을 맡는다. 마치 평범한 진짜 남자친구처럼, 여성의 핸드백을 대신 들어주기도 한다. 공개된 쇼핑몰의 서비스 행사장 사진은 남성 3명이 작은 쇼윈도 안에 각각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픈 여성들은 30분당 1위안(약 170원)을 내면 된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쇼핑몰 측은 “공유 남자친구는 가방을 들어주고 사진을 찍어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쇼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우리는 신체 접촉을 절대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 계약서에도 명시돼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유자전거, 공유자동차 등 공유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한 중국에서 사람마저 공유하는 이러한 서비스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29일에는 광둥성과 하이난섬의 쇼핑몰에서는 여자친구 공유 서비스가 등장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금요 포커스] 무형문화유산을 ‘대대손손’ 즐기는 방법/조현중 국립무형유산원장

    [금요 포커스] 무형문화유산을 ‘대대손손’ 즐기는 방법/조현중 국립무형유산원장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1992년 한 TV 광고에서 판소리 대가 박동진 선생이 했던 멘트다. 우리 것을 다시 돌아보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되살리는 문구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박 선생께서 말씀하신 ‘우리 것’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이란 무엇일까. 사람들 대부분은 궁중음악과 무용, 오랜 수련 기간을 거쳐 일가를 이룬 대가의 소리와 춤 정도를 떠올리지 않을까. 문화재보호법에서는 무형유산에 관해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돼 온 무형의 문화적 유산’으로 정하고, 전통공연예술, 전통공예기술, 전통지식, 구전전통, 전통생활관습, 사회적 의식, 전통놀이 등 7가지 범주로 나눠 설명한다. 전통공연예술이 우리의 소리와 춤이라고 한다면 전통공예기술은 청자, 백자와 같은 예술품이나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중앙·지방 정부에서 정한 전통지식으로는 해녀문화, 구전전통은 속담(아직 지정된 유산은 없다), 전통생활관습은 김치 담그기, 사회적 의식은 집터다지기, 전통놀이는 씨름 등이 있다. 이렇듯 무형문화유산은 소수 애호가나 특별히 인정받은 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민족이 대대로 아름답게 보고 즐기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꾸어 온 민족 고유의 예술적 표현과 풍습이다. 필자는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깊은 산속 마을에서 열리는 ‘시이바가구라’라는 마을 제례를 조사한 적이 있다. 매년 섣달 그믐에 마을의 수호신에게 춤과 음악을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의식이다. 배역을 맡은 사람들은 어린이까지 진지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고, 외지에 나가 있던 사람들도 그때가 되면 돌아와 세상에서 이 역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임한다. 무형문화유산이란 나와 인연이 없거나 외부에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처럼 우리 삶의 원천이고, 삶의 동력으로 우리 민족이 한민족으로 그 정체성을 이어가며 존립하기 위한 불가결의 존재인 셈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무형문화유산이나 실제 우리 삶 속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의 소리, 좋기는 하나 박자도 가사도 낯설어 따라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청자, 백자의 나라라는데 집이나 식당에선 플라스틱 그릇들을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면 무형문화유산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문화원, 국악원, 문화센터 등 사회교육기관 이외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나 공방들이 곳곳에 있다. 이곳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전통공예품을 나와 먼 존재로 여기지 말고 구입해 직접 사용해 보거나 그것으로 자신이나 자신을 위한 공간을 꾸며보길 권한다. 공방이나 공예 전시회에 가보면 하나쯤 살 정도의 가격의 것도 제법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전국에서 열리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지원한다. 공개행사 개최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또 전국의 전수교육관과 공방 소개와 함께 전통공예품 온라인 쇼핑몰도 한국문화재재단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원내 교육, 공연, 전시 시설을 활용해 무형문화재 체험교육과 수준 높은 무형문화유산 공연과 전시를 연중 실시하기도 한다. 앞으로는 국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무형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무형문화재 공연, 전시, 교육, 체험, 공예품 판매 및 대여 등의 정보를 지역, 연령, 여가 일정 등 개인별 취향에 따라 한눈에 찾아보고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대대손손’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간 국내외 관광객 천만명이 다녀가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무형문화재 진흥 복합단지’ 건립도 준비 중이다. 무형문화재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종합전수교육관’, ‘어린이 무형유산 전당’, ‘무형유산 아카이브 센터’ 등이 이곳에 들어선다. 전통과 현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 무형문화유산 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 이제 한 발짝 더 무형문화유산의 세계로 발을 내디뎌 보자.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은행 2030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이벤트 ‘청춘가득’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중 1980~2000년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KB국민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유형별 청약 자격을 갖추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20~30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달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현재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텐바이텐과 제휴 체크카드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쇼핑몰 텐바이텐과 제휴를 맺고 디자인 특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모든 텐바이텐 상품을 전월 실적 등 별도의 조건 없이 항상 5% 할인해 준다. 카드 발급 고객 모두에게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텐바이텐이 직접 제작한 가죽 카드홀더를 증정한다. 텐바이텐의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아임’ 시리즈 출시 롯데카드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I’m(아임)’ 카드 라인업을 새로 선보였다. 카드가 중심이 아닌 카드를 쓰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나다운’ 카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롯데카드 아임원더풀’(I’m WONDERFUL)은 전달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푸르덴셜생명, ‘(무)더보장 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푸르덴셜생명이 최근 출시한 더보장 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종신보험(표준형)보다 보장 금액을 높인 것이다. 25세 남성이 65세납으로 일반 종신보험(표준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 10만 7000원으로 1억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더보장 종신보험은 월 10만 6600원으로 보장 금액이 42% 높은 1억 4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저해지환급형으로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해 동일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연 2.5% 금리 외화 RP 특판 KB증권이 오는 30일까지 1년 만기에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외화(USD) 판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판매한다. 이 RP는 KB증권이 고객에게 우량 신용등급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제공한 뒤 약정 기간이 지나면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상품으로, 총 5000만 달러(약 53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1인당 1만 달러 이상, 100만 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다. 환 위험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특판 RP는 국내신용등급 기준 AAA등급 이상 USD 표시 채권으로 운용된다.
  • ‘얼굴 천재’ 강태리 미모 인증한 증명사진

    ‘얼굴 천재’ 강태리 미모 인증한 증명사진

    그룹 트랜드 출신 강태리가 굴욕 없는 증명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2일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가 올린 사진은 증명사진으로 보통의 경우 굴욕을 안기는 것과 달리, 오히려 화려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십분 뽐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좌우 대칭까지 완벽해요”, “어떻게 증명사진이 저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인형 그 자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강태리는 평소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하는데, 최근에는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머리를 짧게 자른 후 미모가 더욱 돋보여 새로운 단발 여신으로 떠올랐다. 우월한 미모와 함께 몸매 또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근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HN고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28일부터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NHN고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28일부터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이버 범죄, 대포폰 개통 등 개인정보를 이용한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무심코 버리기 쉬운 택배 운송장은 개인정보 유출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있다. 택배박스 운송장에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 다양한 개인정보들이 상세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이하 고도몰)는 오는 28일부터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 휴대폰 번호 대신 0504 등으로 시작되는 대체번호를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대체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의 핸드폰으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 문제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에 대해 고도몰 이재욱 이사는 “최근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날로 높아 지고 있다”며 “고도몰은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서비스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외패션 쇼핑몰 검색 손쉽게… 현대카드 ‘피코’ 베타버전 출시

    현대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해외패션 쇼핑몰을 검색하는 서비스 ‘피코’(PICO) 베타 버전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예를 들어 ‘블라우스’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인기 있는’(최근 2년간 꾸준하게 결제가 있는 곳), ‘최근 뜨는’(최근 결제 빈도가 급격하게 높아진 곳), ‘내게 맞는’(사용자가 등록한 취향과 적합도가 높은 곳) 등 세 가지 범주로 해외패션 쇼핑몰의 목록을 보여준다. 20억건에 달하는 실제 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된다. 피코는 나노(nano)보다 작은 1조분의1을 뜻하는 단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아주 작은 데이터까지 놓치지 않고 분석하겠다는 의미”라며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도 아직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결제 영역의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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