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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구입비 80% 지원

    여주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구입비 80% 지원

    경기 여주시는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나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신청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98명이다. 이항진 시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남 대기업, 지역 농수산물 이용 참여로 소상공인·농민에 도움

    경남 대기업, 지역 농수산물 이용 참여로 소상공인·농민에 도움

    경남도내 대기업이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구매 협약에 잇따라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경남도와 대우조선해양㈜는 10일 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에서 e경남몰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우수 농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남도는 새해 e경남몰 활성화 협약에 지역 대표 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기대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3월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등 경남지역 전력그룹 3개사와 e경남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역 맘카페(줌마렐라), LG전자㈜,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과도 잇따라 협약을 했다. 경남도는 새해들어 대우조선해양과도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e경남몰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e경남몰 매출액은 85억 7000만원으로 2020년 매출 20억 8000만원 보다 312% 증가했다. 경남도는 올해 매출 증가율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영호 대우조선해양 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대우조선해양의 e경남몰 이용 활성화 협약 체결이 최근 조선경기 회복처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소상공인 및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에게 희망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경남몰은 2004년 9월 부터 경남도 농수산식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경남 대표 쇼핑몰이다. 경남도 추천상품(QC)과 안심농, 이로로, 사회적경제기업, 경남 18개 모든 시·군 우수 농수축산  특산물 등 439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6345개 우수 품목을 판매한다.
  • ‘온플법’ 승부수 던진 공정위… 대선 향방에 입법 운명 갈리나

    ‘온플법’ 승부수 던진 공정위… 대선 향방에 입법 운명 갈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네이버·카카오·쿠팡·배달의민족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 규제에 승부수를 던졌다. 신년 업무계획 첫 번째 목표를 ‘디지털 공정경제 구현’으로 설정한 데 이어 온라인 플랫폼 갑질에 대한 심사지침도 새로 만들며 ‘공룡’이라 불리는 그들을 규제의 울타리 안으로 데려오려고 바짝 속력을 내고 있다. 공정위의 이런 움직임은 조성욱 위원장의 숙원인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 공정화법’(온플법) 국회 통과에 대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된다. ‘거대 온라인 플랫폼의 횡포로부터 소상공인과 중소업체를 구하자’는 입법 취지도 고무적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공정위는 지난해 연말 정기국회에서 온플법 통과를 목표로 했지만 대선이라는 높은 ‘정치의 벽’에 가로막혀 처리가 무산됐다. 플랫폼·쇼핑몰 업계의 반발은 여전히 거세다. 정권이 바뀌면 입법 논의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어 공정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공정위는 10일 플랫폼경제·자율주행·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은 “플랫폼의 독과점적 지위 남용을 억제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인터넷·정보기술(IT) 업계가 공청회를 열고 온플법 입법의 부당함을 주장해 온 것을 지켜본 공정위가 입법 당위성을 강조하는 ‘특강’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인터넷기업협회·온라인쇼핑협회 등은 온플법 입법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온플법이라는 족쇄가 IT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플랫폼 사업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내몬다는 이유에서다. 전자상거래법·전자금융거래법·공정거래법·대규모유통업법 등과 일부 내용이 겹쳐 ‘이중 규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법을 공정위가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공정위는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거래 관계에 최소한의 룰을 명시한 ‘상생법’이지, 플랫폼을 옥죄는 법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논의 과정에서 규제 대상도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중개거래액 1조원 이상으로 10배 올려 완화했다. 대상 기업은 구글·애플·이베이·네이버·카카오·쿠팡·11번가·인터파크·위메프·티몬·배달의민족·요기요·야놀자·여기어때 등 19개로 줄었다. 또 중복 규제는 조율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온플법 입법 논의가 시작된 지 2년이 다 됐으니 법은 이미 충분히 숙성된 상태라고 공정위는 보고 있다. 여야는 온플법을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법안으로 보고 처리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대선 전에 처리하는 건 부담스럽다는 분위기다. 대선을 눈앞에 두고 여론의 장이자 캠페인의 장으로 활용되는 플랫폼 업계를 굳이 적으로 돌려세울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온플법 입법을 당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아직 온플법 관련 공약을 내놓지 않았다. 대선 향방에 따라 온플법의 운명이 결정 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 방역패스 백화점·대형마트 확대 시행...정부 “접종률 제고 위한 것 아냐”

    방역패스 백화점·대형마트 확대 시행...정부 “접종률 제고 위한 것 아냐”

    정부가 뜨거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신해 유행을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방역 수단”이라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브리핑에서 “방역패스 확대 조치를 못 했더라면 현재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하고 힘들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방역패스 시행 중지와 관련한 잇단 소송에 대응하고 있는데 법정에서도 방역패스의 이러한 측면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법원에 제출한 자료는 법원의 중립적이고 공정한 판결을 위해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부는 거리두기는 방역 효과가 강력하지만, 사회 구성원의 일상에 제약을 주고 특히 소상공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문제가 있다며 “상대적으로 기본권 침해와 경제적 피해가 적은 방역패스를 우선 확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많은 분이 예방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방역패스를 확대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신 데, 접종률은 거의 한계까지 올랐다”며 “방역패스의 목적은 접종률 제고가 아니라, 유행 규모를 축소하고 의료체계 여력을 확보하면서 거리두기를 최대한 피하거나 늦게·짧게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손 반장은 기본권 침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세 이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등 방역패스 예외 사유를 최대한 인정하고 있으며, 길랑바레 증후군, 뇌정맥동 혈전증 질환자 등을 예외 범위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6일 방역패스를 식당·카페 등으로 확대 시행한 결과로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났다는 것이 방역패스의 효과성을 입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 의무 적용 대상에 면적 3000㎡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서점 등 대규모 상점이 추가된다. 이날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을 위한 계도기간도 끝나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 QR코드 찍어요…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시행

    QR코드 찍어요…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시행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을 위한 계도기간도 끝나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대상에 면적 3천㎡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서점 등 대규모 상점이 추가된다.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1주일간은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 17일부터는 개인에게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현재 방역패스 예외 대상이므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판매사원 등 종사자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 정부는 고용 유지를 위해 종사자에게는 방역패스 준수 의무를 주지 않았다.
  • 코로나 하루새 사망 34명, 누적 6071명…신규 확진 3007명 감소세

    코로나 하루새 사망 34명, 누적 6071명…신규 확진 3007명 감소세

    경기 982명·서울 718명…수도권 1815명부산 158명·광주 131명…비수도권 953명위중증 786명…일주일째 1천명대 아래로백신접종률 83.9%… 3차 접종 41%방역당국은 10일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3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607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30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366명 줄어든 수치다. 경기 1014명, 서울 781명 등 수도권만 1920명으로 파악됐다.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로 일주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냈다. 주말·휴일+방역 조치 강화 영향오늘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 7390명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982명, 서울 718명, 인천 11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815명(65.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강원 56명, 대전 30명, 충북 27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제주 8명 등 총 953명(34.4%)이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022명→4441명(당초 4443명으로 발표 후 정정)→4125명→3713명(당초 3716명으로 발표 후 정정)→3510명→3373명→3007명으로 하루 평균 약 359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다. 고강도의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잇따라 제기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지되고 있다. 이날부터는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포함된다.해외유입 확진 239명, 역대 두 번째 많아 해외유입 확진자는 239명으로 전날(236명)보다 3명 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치는 지난해 7월 22일의 309명으로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됐던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포함된 집계치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해외 유입 확진자 수도 지난 8일(210명)부터 사흘 연속 200명대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중 국내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은 10% 내외 수준이지만, 정부는 오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변이 전파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높은 전파력으로 1∼2개월 이내에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면서 “많은 사람이 오가게 될 설 연휴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위중증 700명대로… 34일만 이날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821명)보다 35명 줄면서 지난 4일부터 일주일 연속 1000명 밑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7일(774명) 이후 34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도 40% 후반대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071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1%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9%(누적 4303만 450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1.0%(2103만 1481명)가 마쳤다.
  • [속보] 코로나 하루새 34명 사망, 누적 6071명…신규 확진 3007명

    [속보] 코로나 하루새 34명 사망, 누적 6071명…신규 확진 3007명

    방역당국은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3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607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300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1014명, 서울 781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만 1920명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 739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366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982명, 서울 718명, 인천 11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815명(65.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강원 56명, 대전 30명, 충북 27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제주 8명 등 총 953명(34.4%)이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다. 고강도의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잇따라 제기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지되고 있다. 이날부터는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포함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9명으로 전날(236명)보다 3명 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821명)보다 35명 줄면서 지난 4일부터 일주일 연속 1000명 밑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7일(774명) 이후 34일 만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9%(누적 4303만 450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1.0%(2103만 1481명)가 마쳤다.
  • 프로바이오틱스 왜 비싼가 했더니 일동제약, 가격 통제 ‘갑질’ 있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왜 비싼가 했더니 일동제약, 가격 통제 ‘갑질’ 있었다

    ‘아로나민 골드’로 비타민 시장 1위를 달리는 유명 제약사 일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판매 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약국에 “이 가격 아래로 판매하지 말라”며 통제하는 등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동제약은 최근 산양유 단백질 파우더 ‘하이뮨’을 빅히트시키는가 하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곧 내놓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동제약이 자사 약국 유통용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의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정하고 약국에 그 가격을 지키도록 강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금지된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시정명령(금지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16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국을 상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의 온라인 판매 가격을 제시한 뒤 이를 지키라고 했다. 약국이 직접 판매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하는 모든 제품이 해당됐다. 이어 일동제약은 자신이 정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지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을 지속적으로 감시했다. 제품에 부착된 전파식별코드(RFID)를 통해 판매 이력을 추적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모니터링을 통해 제시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약국에 제품 공급을 중단(출하금지)하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줬다. 1차 적발 시 1개월, 2차 적발시 3개월간 출하를 금지했다. 권장 소비자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확인되면 ‘출하금지’ 통제를 해제하고 약국에 제품을 다시 공급했다. 일동제약이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9년 5월 20일까지 적발한 횟수는 총 110여회에 달했다. 월평균 3.8회꼴이다. 공정위는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격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제재함으로써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오늘부터 백화점·대형마트·서점도 방역패스

    오늘부터 백화점·대형마트·서점도 방역패스

    10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농수산유통센터, 쇼핑몰뿐만 아니라 대형서점 등 대규모 점포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통산업발전법상 대규모 점포는 3000㎡ 이상인 시설로서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비롯해 특정품목에 특화된 전문점도 면적 규모 등을 충족하면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소규모 점포,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이 기준에 따라 새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2003곳으로, 이 시설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QR코드로 증명하거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유전자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출입구가 많은 시설의 특성상 준비 기간이 필요하고,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필수 시설인 점을 고려해 16일까지 계도기간을 둔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지침을 어긴 이용자와 시설 운영자에게 각각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4명 준 337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6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돼 유입되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와 교류가 많은 미국·유럽권에 이런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 ‘방역패스 유효기간’ 계도기간 종료…내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방역패스 유효기간’ 계도기간 종료…내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방역패스’ 계도기간 오늘 종료내일부터 과태료 10만원 오는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화 대상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가 추가된다. 백화점·대형마트도 방역패스…16일까지 계도기간 현장 혼란을 우려해 10∼16일 1주일간은 계도기간을 두고, 1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등을 하기로 했다.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하는 대규모 점포는 3000㎡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이다. QR코드 확인을 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아니다. 방역패스 예외 대상인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대규모 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 방역패스는 점포 이용자에게만 적용된다. 판매사원 등 종사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지금처럼 점포 출입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방역패스 유효기간’ 계도기간 종료, 내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방역당국은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처분을 내린다. 정부는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2차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로 정하고, 지난 3일부터 1주간 계도기간을 두고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 수 있다. 3차접종은 접종 즉시 효력이 생긴다. 이날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는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지났음에도 PCR 음성확인서 같은 별도 서류 없이 식당, 카페에서 모임을 갖는 등 방역지침을 어긴 이용자에게는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설 운영자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시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 프로바이오틱스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 일동제약, 가격통제 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 일동제약, 가격통제 했다

    ‘아로나민 골드’로 비타민 시장 1위를 달리는 유명 제약사 일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판매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약국에 “이 가격 아래로 판매하지 말라”며 통제하는 등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동제약은 최근 산양유 단백질 파우더 ‘하이뮨’을 빅히트시키는가 하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곧 내놓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동제약이 자사 약국유통용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정하고서 약국에 그 가격을 지키도록 강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금지된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시정명령(금지명령)을 내렸다.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16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국을 상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의 온라인 판매 가격을 제시한 뒤 이를 지키라고 했다. 약국이 직접 판매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하는 모든 제품이 해당됐다. 이어 일동제약은 자신이 정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지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을 지속적으로 감시했다. 제품에 부착된 전파식별코드(RFID)를 통해 판매 이력을 추적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모니터링을 통해 제시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약국에 제품 공급을 중단(출하금지)하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줬다. 1차 적발 시 1개월, 2차 적발 시 3개월간 출하를 금지했다. 권장소비자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확인되면 ‘출하금지’ 통제를 해제하고 약국에 제품을 다시 공급했다. 일동제약이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9년 5월 20일까지 적발한 횟수는 총 110여회에 달했다. 월평균 3.8회꼴이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건강·미용·노화방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 공정위는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격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제재함으로써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마른 오징어 신발로 밟아 작업” 영상 공개…누리꾼 논란

    “마른 오징어 신발로 밟아 작업” 영상 공개…누리꾼 논란

    한 식품업체에서 근로자가 건조 오징어를 발로 밟아 제조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본 누리꾼 사이에 논란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은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위생적으로 건조 오징어 작업하는 회사 신고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 외국인 근로자가 자기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 가운데 공장 내 건조 오징어 제조 장면을 발견해 옮겨왔다. 27초 분량 영상엔 겨울 옷차림 근로자들이 바닥에 건조 오징어를 늘어놓고 흰색 운동화를 신은 발로 밟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 외에 다른 근로자들이 한쪽 구석에 앉아 오징어를 처리하는 장면도 나온다. 사진에는 근로자가 건조 오징어 배송 상자들을 테이프로 묶어 발송 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배송 상자 외부에 경북 도내 모 특산물 쇼핑몰로 추정되는 업체명이 인쇄됐다. 누리꾼은 “건조 오징어를 발로 밟고 작업을 한다”며 “(비위생적으로 보여)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을 접수했다”고 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이 여러 의견을 게시했다. 한 누리꾼은 “오징어가 내장 떼고 (배를) 갈라놓으면 두껍고 동그랗게 말리는데 말리는 도중 쭉쭉 펴야 한다”며 “(영상처럼) 발로 밟는 건 집에서 만드는 것이고, 공장에서 설비 아끼려고 저러는 듯하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은 “평소 오징어 많이 사 먹었는데 저기서 만든 게 아니냐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근로자들이) 다 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 걸로 봐선 저 작업을 위해서 따로 구매한 신발인 거 같다”고 하자, “보통 (오징어) 위에 뭐 깔아놓고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킨 업주 잘못이다”는 반응도 나왔다.
  • 동대문구,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동대문구,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 동대문구가 설을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비대면 장터다.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설을 맞아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동대문구의 자매도시인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이 참여하며 ▲나주 배 ▲남해 멸치 ▲강원 한우 ▲상주 곶감 ▲청송 사과 등 30여 개 품목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s://www.ddm.go.kr/ddm/directTradeMarketplace.jsp)에 내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배너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이 어려울 경우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배송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로, 자매도시 농가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고 농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대출 40조 더 풀고 청탁금지 선물가액 10만→20만원

    소상공인 대출 40조 더 풀고 청탁금지 선물가액 10만→20만원

    1분기 철도 요금·도로 통행료 동결연휴 5일간 전 국민 무료 영상통화성수품 최대 2만원 할인 쿠폰 지급정부가 1분기에 철도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설 연휴 5일간 전 국민이 무료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을 돕기 위해 신규 대출·보증자금 40조원도 추가로 공급한다. 정부는 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크게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네 가지 분야다.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1분기 철도 운임과 도로통행료 인상을 막기로 했다. 철도 서비스 수준에 따른 요금 차등화를 비롯해 철도운임구조 개편도 검토한다.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교육 콘텐츠 데이터 요금을 지원한다. 설 연휴(1월 29일~2월 2일) 기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해 통신비 부담도 덜어 줄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떨어뜨리고자 16대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 4000t으로 늘리고 설 3주 전부터 빠르게 공급하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공급량을 늘려 가격 인상을 막겠다는 취지다. 16대 성수품은 배추·무·사과·배·밤·대추·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고등어·갈치·오징어·명태·조기·마른멸치 등이다. 150억원을 투입해 성수품 20~3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소비자들은 10~28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중소형슈퍼, 친환경매장 등에서 주요 성수품을 1인당 최대 2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정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0일간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에 대한 청탁금지법상 허용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 해당 기간 내 우편으로 발송한 선물은 다음달 6일 이후 받아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전통시장 소비를 장려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1월 한 달 한시적으로 높인다. 지류 상품권 한도는 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1월 스포츠 경기 입장료 50% 할인, 1월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최대 3만원 환급, 2월 숙박비 2만~3만원 할인을 위한 소비 쿠폰도 53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손실보상금·방역물품’ 등 3대 꾸러미 지원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설 전후 약 40조원 규모의 신규 자금도 투입한다. 정부 관계자는 “희망대출플러스 등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융자 지원과 별도로 투입하는 예산”이라고 말했다. 영세 사업자를 위해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근로·자녀장려금도 설 전에 신속 지급한다.
  • 이번 설엔 무료 영상통화로 세배하세요

    이번 설엔 무료 영상통화로 세배하세요

    정부가 1분기에 철도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설 연휴 5일간 전 국민이 무료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을 돕기 위해 신규 대출·보증자금 40조원도 추가로 공급한다. 정부는 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크게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네 가지 분야다.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1분기 철도 운임과 도로통행료 인상을 막기로 했다. 철도 서비스 수준에 따른 요금 차등화를 비롯해 철도운임구조 개편도 검토한다.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교육 콘텐츠 데이터 요금을 지원한다. 설 연휴(1월 29일~2월 2일) 기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해 통신비 부담도 덜어 줄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떨어뜨리고자 16대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 4000t으로 늘리고 설 3주 전부터 빠르게 공급하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공급량을 늘려 가격 인상을 막겠다는 취지다. 16대 성수품은 배추·무·사과·배·밤·대추·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고등어·갈치·오징어·명태·조기·마른멸치 등이다. 150억원을 투입해 성수품 20~3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소비자들은 10~28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중소형슈퍼, 친환경매장 등에서 주요 성수품을 1인당 최대 2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정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0일간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에 대한 청탁금지법상 허용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 해당 기간 내 우편으로 발송한 선물은 다음달 6일 이후 받아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전통시장 소비를 장려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1월 한 달 한시적으로 높인다. 지류 상품권 한도는 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1월 스포츠 경기 입장료 50% 할인, 1월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최대 3만원 환급, 2월 숙박비 2만~3만원 할인을 위한 소비 쿠폰도 53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손실보상금·방역물품’ 등 3대 꾸러미 지원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설 전후 약 40조원 규모의 신규 자금도 투입한다. 정부 관계자는 “희망대출플러스 등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융자 지원과 별도로 투입하는 예산”이라고 말했다. 영세 사업자를 위해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근로·자녀장려금도 설 전에 신속 지급한다.
  • 코로나가 바꿔놓은 영동곶감축제

    코로나가 바꿔놓은 영동곶감축제

    충북 영동군 곶감축제가 코로나19가 초래한 비대면 시대에 맞춰 확 달라졌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2 영동곶감축제’가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판매중심의 온라인행사로 펼쳐진다. 사람들이 붐비는 축제장과 대면프로그램은 없다. 축제기간은 설 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해 잡았다. 통상 명절연휴 2주전에 농산물 판매가 가장 많다. 군은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영동곶감을 접할 수 있도록 곶감축제 홈페이지,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하고 콜센터를 운영한다. 설 명절 전 3개 백화점에서 ‘영동곶감 특별판매전’도 연다.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곶감 구매운동’도 추진한다. 축제 활성화를 위해 SNS 퀴즈 이벤트, 추억공유이벤트, 4행시이벤트, 구매후기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 및 이벤트 행사도 마련한다.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곶감농가에는 택배비가 지원된다. 축제기간 구매자는 무료배송에다 선물용 보자기도 받는다. 가격도 저렴한다. 건시 1호세트(1.5㎏)가 시중보다 2000원 가량 저렴한 3만 7000원에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온라인 판매창구를 늘리는 등 철저한 판매중심으로 축제를 마련했다”며 “지난해보다 4억원정도 늘어난 25억원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 10일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적용 ‘비상’

    10일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적용 ‘비상’

    “현장 혼란 및 소비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이고 세밀한 준비를 당부드립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주요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영상으로 ‘대규모 유통 점포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일부터 3000㎡ 이상 대규모 점포가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화점·대형마트·복합쇼핑몰 8개사, 한국백화점협회·한국체인스토업협회·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등 관련 협회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대형 점포 방역패스 적용은 오는 9일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10일부터 시행하며 일주일 계도기간을 부여한 뒤 17일부터 위반에 대해서는 과대료 등이 부과된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따라 선제적으로 조치가 요구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은 대형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전국 대형 유통매장, 물류센터 등에 대한 특별방역점검과 함께 방역관리 현장의 애로 해소를 위해 업계·방역당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방역·외교 보이콧 악재 뚫고 니하오~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

    방역·외교 보이콧 악재 뚫고 니하오~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

    ‘폐쇄통로’로 코로나 감염 방지 주요국 정상·NHL 불참 먹구름 대회 종목 체험장은 인산인해 시민 “성공적 마무리 자신 있다”‘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인 베이징동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시선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5개국에서 2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월 4일부터 17일간 베이징(北京)과 옌칭(延慶), 장자커우(張家口) 등에서 열전을 펼친다. 베이징은 하계올림픽(2008년)에 이어 동계올림픽도 여는 세계 첫 도시가 된다. 한 나라의 수도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이어 두 번째다. 베이징은 2001년 하계유니버시아드와 2008년 하계올림픽,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동계올림픽까지 7년 주기로 국제 규모 스포츠 행사를 마련해 ‘아시아 중심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빠르게 퍼지고 있고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들이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해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대와 염려가 교차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이모저모를 3일 살펴봤다. 각국 대표단을 가장 먼저 맞이할 베이징 서우두 공항 입구에는 ‘Together for a Shared Future’(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이 적힌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문구와 달리 선수와 운영진은 물론 각국 기자와 정부 관계자들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일반인과 완전히 분리된 통로와 차량을 통해 선수촌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번 올림픽 방역의 핵심인 ‘폐쇄루프’다. 해외에서 온 이들이 이동하고 머무는 공간을 마치 거품을 덮어씌운 것처럼 격리시켜 해외발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다.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백신 접종을 마친 선수와 스태프에게 격리를 면제하지만 접종을 받지 않은 이들은 3주간 격리하도록 했다. 선수진은 경기장과 훈련장만 다닐 수 있고 매일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기장도 선수와 취재진, 관람객의 이동 통로를 따로 배치해 접촉을 막았다. 경기 티켓도 중국 본토 거주자에게만 판매해 외국 관광객은 아예 입장할 수 없다. 중국 정부는 올림픽 성화도 개막 직전 사흘만 봉송하기로 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성화가 달리는 구간도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 세 곳으로 한정했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베이징 냐오차오 스타디움도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한 상태다. 지난해 8월 열린 도쿄올림픽 때보다 한층 더 강력한 방역 정책이다.대회 준비가 긴장 속에서 차분히 이뤄지고 있지만 베이징 시내 곳곳에선 올림픽 열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베이징은 가로등을 절반만 켤 정도로 전력난이 심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크게 나아졌다. 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과 플래카드, 조명이 곳곳에 설치돼 분위기를 띄웠다. ‘베이징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왕푸징을 비롯한 도심에는 어김없이 기념품 판매점이 마련됐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대회 마스코트로 얼음 옷을 입은 판다를 형상화한 ‘빙둔둔’(氷墩墩)이다. ‘빙’은 얼음을 뜻하고 ‘둔둔’은 중국에서 아이를 부를 때 흔히 쓰는 애칭이다. 주요 쇼핑몰마다 올림픽 종목 체험장이 마련돼 가족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초등학교들도 겨울 스포츠 특별 체험 활동을 펼쳐 올림픽 기대감을 한껏 살렸다. 베이징 중심상업업무지구(CBD)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미국 등 서구국가들의 관계가 좋지 않아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자신이 있다. 2008년에 이어 베이징에서 또 한 번 세계인의 축제를 연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올림픽에는 스키와 빙상, 봅슬레이,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109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2018년 평창 대회(102개)보다 7개가 늘었다. 다만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꼽히는 아이스하키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안전을 이유로 선수들을 보내지 않기로 해 흥행에 타격이 예상된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행사인 미식축구(NFL) 결승전 ‘슈퍼볼’이 올림픽 기간에 열리는 것도 악재다. 러시아와 북한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를 받아 국가 자격으로 나올 수 없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선수 도핑을 도운 러시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국가 자격 출전이 금지됐다. 북한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불참으로 징계를 받았다. 전체주의 성향의 북한 체제 특성상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할 리 없다. 미국과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중국 인권 문제를 내세워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것도 갈등을 키운다. 중국은 2008년 하계올림픽 때만 해도 조지 W 부시 당시 미 대통령 등 80여명의 정상이 참석해 국가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개막식 전날 중국중앙(CC)TV가 서우두 공항에 취재진을 보내 시시각각 도착하는 정상들의 전용기를 따로 소개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는 주요국 정상 방문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스포츠 외교’가 실종될 전망이다.
  • 명품 겨울 건강식품 강원도 양구 시래기 본격 출하

    명품 겨울 건강식품 강원도 양구 시래기 본격 출하

    “청정 시래기로 건강 밥상 챙기세요.” 지난 가을 강원도 최북단 펀치볼 바람을 맞으며 건조된 양구 대표 특산물인 시래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양구군은 지난해 8월 하순 파종된 이후 10월 말부터 덕장에서 건조된 청정 시래기가 겨울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올겨울 250여 양구지역 농민들이 470여㏊의 밭에서 생산한 시래기 900t 가량이 판매에 들어가 135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재배면적은 188.7㏊(약 66.9%), 생산량은 449t(약 99.6%)이 늘었다. 농민들 소득도 58억여 원(약 76.1%)이 늘어날 전망이다. 양구 시래기는 500g과 1㎏ 상자로 포장해 양구명품관과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현재 양구명품관에서는 1㎏들이 1상자에 1만8천 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양구 시래기 주요 생산지인 펀치볼은 고산 분지로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안에서 맴돌아 작물을 말리는데 매우 좋은 여건을 갖췄다. 이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감자를 수확한 뒤 재배돼 농한기에 농가 소득을 열려줘 농민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지난해 군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농가 200여 곳에 종자 1.36t과 파종기 70대, 포장재 1만 장을 지원했고 앞으로 농가 190여 곳에 포장재 29만 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NHN “정면돌파 정신…메타버스·NFT·블록체인 주도하자”

    NHN “정면돌파 정신…메타버스·NFT·블록체인 주도하자”

    NHN 정우진 대표가 3일 ‘정면돌파의 정신’을 강조하며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등 IT 흐름을 주도하자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술, 커머서, 콘텐츠 등 핵심사업을 두루 펼치며 기반을 다져온 NHN이 2022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리딩 IT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NHN이 올해 자생력을 갖춘 독립 법인 출범과 성장 준비로 성장의 속도를 더한다고 밝혔다. 게임, 커머스, 페이코 법인에 이어 지난해 두레이와 데이터 사업이 분사한 상황 속에서 전문성을 지닌 기업으로의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분사, 국내 게임사업 재정비, 일본 NHN PlayArt 상장 준비 본격화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도모바하는 동반 성장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협업툴, 클라우드, 게임플랫폼, 데이터, AI 등 솔루션 제공으로 디지털 확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상점들에 페이먼트 솔루션을 서비스했던 경험을 살려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 속에서 기업 가치를 살린다”고 밝혔다. 포괄임금제 폐지도 내걸었다. 정 대표는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세대들이 함께하는 시대이니만큼 일하고 싶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회사, 조직, 개인이 함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의 틀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NHN은 백도민 클라우드사업본부 총괄임원 선임을 포함해 총 19명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게임, 페이코 등 주요 부문별로 신규 임원을 대거 등용해 사업 확대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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