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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 화장, 안경 벗고 화장한 모습 ‘걸그룹 뺨치는 반전 미모’

    심석희 화장, 안경 벗고 화장한 모습 ‘걸그룹 뺨치는 반전 미모’

    심석희 화장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석희 안경 벗고 화장한 모습 대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심석희는 안경을 벗고 화장을 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막내’ 심석희는 3000m 계주에서 막판 역주로 한국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1500m에서는 은메달, 1000m에서는 금메달을 딴 박승희와 함께 동메달을 합작했다. 소치 올림픽에서 심석희는 3개의 메달을 한국에 안기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했다. 경험 부족으로 기대했던 금메달 3개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큰 대회에서 좀처럼 위축되지 않는 정신력을 보여주며 4년 뒤 평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심석희는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서 이승철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됐다. 사진 = 심석희 SNS (심석희 화장)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폐막식, 김연아-이상화-박승희 ‘여왕에 둘러싸인 가요황제’

    이승철 폐막식, 김연아-이상화-박승희 ‘여왕에 둘러싸인 가요황제’

    가수 이승철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과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고마운 얼굴들”, “행복합니다”, “든든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 빙속 여제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심석희 등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승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은 모든 부담을 털어내고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승철은 이날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폐막식에 초청돼 가수 나윤선, 성악가 조수미와 함께 ‘아리랑’을 열창했다. 사진 = 이승철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저라는 선수 기억됐으면” 심석희 “더 독해질 것”

    “밴쿠버 금메달리스트보다는 저라는 선수가 있었다는 게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에서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한 말이다. 김연아는 편파 판정에 대해서도 “전 정말 괜찮아요. 스스로 만족했기 때문에 그걸로 충분합니다. 더 간절한 사람에게 금메달이 갔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오히려 국민을 위로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연아야 고마워”라는 말을 올리며 보답했다. 16일간의 겨울 스포츠 축제에서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몸짓에 감탄했고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울고 또 웃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규혁(36)은 “올림픽은 나에게 핑계였을 뿐”이라며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메달이 없다는 말을 하면서 계속 출전했지만 사실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어 올림픽에 나왔다”는 것이었다. 이규혁은 지난 6번의 올림픽에 나서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25)는 “올림픽이 끝나면 감동이 밀려와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런데 아직도 허벅지가 콤플렉스”라며 팬들을 웃겼다. 러시아로 귀화해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한국 선수들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4년 동안 한국 선수들도 열심히 했다. 그들에게 무엇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얘기해 봤자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위로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을 마친 심석희(17)는 “더 독해져야겠다”고 말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마음이 강해야 뭐든 다 잘 이겨 낼 수 있다”면서 “안 좋은 방향으로 독한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더 강해지겠다”며 평창을 기약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주장 김지선(27)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내 팬들에게 희망을 남겼다. 그는 “끝까지 응원해 주셨는데 아쉽게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하다. 그러나 우리가 한국 컬링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는 꼭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 ‘귀화 이유’ 입 열다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 ‘귀화 이유’ 입 열다

    소치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29·빅토르 안)가 러시아로 귀화한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입을 열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내에 파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이유는 아니었다. 선수로서의 꿈, 그게 전부였다. 안현수는 지난 22일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5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버지가 너무 많은 인터뷰를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의견 충돌이 있었다. 말하지 않은 부분이 부풀려졌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가 나를 아끼는 마음에 그런 말을 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내가 피해를 보는 부분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부친인 안기원씨가 수차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현수가 파벌 싸움의 희생양이 돼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 와전됐다는 것이다. 안현수는 최근 아버지에게 “마음고생 심했던 것 다 보상받았으니 연맹에 대해선 얘기 안 해도 될 것 같아요.(중략) 이제 좀 편하게 지켜 보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언론 접촉 자제를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안현수는 “2008년 좋은 대우로 성남시청에 입단했지만 한 달 만에 부상을 당했다”면서 “팀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많이 고민했다. 그러다 계약 만료 즈음 팀이 해체됐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올림픽 출전을 고대했지만 네 차례의 무릎 수술로 밴쿠버대회 선발전 당시 운동을 한 달밖에 하지 못했다면서 “그렇다고 연맹이 내게 특혜를 줄 의무는 없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룰이 있다. 러시아로 건너온 것은 나를 위한 선택이었고 모든 걸 감수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안현수는 또 “연맹에 파벌은 있었지만 귀화를 결정한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은 뒤 “이번 대회 내 성적이 한국 선수들과 맞물려 보도되는 바람에 올림픽 내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안현수는 “한국 후배들이 무슨 죄가 있나. 4년 동안 같이 준비한 선수들, 후배들인데…. 앞으로는 이 문제로 한국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판커신 중국반응, “1등도 못할 거면서..국제적 망신” 옷을 찢을 기세

    판커신 중국반응, “1등도 못할 거면서..국제적 망신” 옷을 찢을 기세

    판커신 중국반응이 화제다. 중국의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판커신의 반칙 행위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승선을 앞둔 판커신은 급박한 마음에 박승희의 경기복을 잡았다. 이러한 판커신의 모습은 중계방송에 정확히 잡혔고 전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판커신의 경기를 본 중국반응 역시 “1등도 못할 거면서, 옷은 왜 잡아당겼나?” “국제적 망신이다”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판커신 중국반응)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톱10 불발… 자존심 ‘다운’ 석희·컬링… 자신감은 ‘업’

    톱10 불발… 자존심 ‘다운’ 석희·컬링… 자신감은 ‘업’

    목표 달성에 실패했지만 값진 교훈을 새긴 대회였다. 한국은 23일 막을 내린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종목에 71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해 금 3개, 은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48명이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대회보다 곱절 가까이 더 파견한 것은 2018년 강원 평창에서 열릴 제23회 대회 기반을 구축하고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포석이었다. 하지만 최종 순위는 13위에 그쳐 당초 목표였던 3회 연속 ‘톱 1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2006년 토리노대회에서 금 6개, 은 3개, 동메달 2개로 7위에 올랐고 2010년 밴쿠버대회 때 금 6개, 은 6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인 5위에 올랐던 한국은 4년 뒤 평창의 전초전으로 삼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악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들었다. 이상화(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2연패했고 박승희(화성시청)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와 1000m 정상에 올라 선수단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박승희는 500m 동메달을 따 심석희(세화여고·3000m 계주 금, 1500m 은, 1000m 동메달)와 나란히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2연패를 노리던 ‘피겨 여왕’ 김연아는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도 판정 논란 속에 은메달로 은퇴 무대를 장식했다. 스피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최강’ 네덜란드의 벽에 막혀 올림픽 첫 메달을 은빛으로 일궜다. 초반부터 ‘밴쿠버의 영웅’들이 주저앉았다. 이승훈이 남자 5000m 12위와 1만m 4위에 그쳤고 모태범(이상 대한항공)도 2연패를 노린 500m에서 4위로 밀려나는 등 빙상에서 금, 은메달 하나씩에 그친 것이 컸다. 남자 쇼트트랙은 러시아로 귀화해 3관왕으로 부활한 ‘안현수 후폭풍’에 휘말려 12년 만에 빈손으로 귀국 길에 오른다. 중국(금 3개, 은 4개, 동메달 2개)에도 처져 12년 만에 아시아 국가 1위도 내줬다. 그러나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여자 컬링 등 과거 소외됐던 종목들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 이어져 평창에서의 선전을 기약하게 했다. 또 조국을 등졌다고만 여겨지던 안현수와 타이완에서 귀화한 공상정(유봉여고)에게 따듯한 격려가 쏟아져 ‘내셔널리즘’이 사라지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위로와 격려가 이어지는 등 관전 및 응원 문화도 바뀔 조짐을 보였다. 스웨덴-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결승으로 일정을 모두 끝낸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국 러시아가 금 13, 은11, 동9개를 쓸어담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 이후 20년 만에 거둔 종합우승에는 “전적으로 귀화선수들의 활약과 홈 텃세 덕”이었다는 따가운 눈길도 함께 따라붙게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제는 평창이다(상)] 웰컴 투 평창… “이젠 내가 ☆”

    [이제는 평창이다(상)] 웰컴 투 평창… “이젠 내가 ☆”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으로부터 올림픽기를 넘겨받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이석래 평창 군수에게 다시 깃발을 전달하면서 ‘평창의 시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제부터는 평창이다. 4년 뒤 차기 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에서는 겨울 종목의 신흥 강국이자 개최국으로서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 하지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이미 은퇴를 선언했고 이상화(25·서울시청)와 모태범(25), 이승훈(26·이상 대한항공) 등 ‘빙속 삼총사’의 출전이 불투명한 터라 메달 농사를 쉽게 낙관할 수 없다. 그러나 소치에서 활약한 평창 기대주들의 가능성이 우리에겐 곧 ‘희망’이다. 쇼트트랙 심석희(17·세화여고)가 가장 돋보인다. 다관왕 후보로 기대를 모아 금(3000m계주), 은(1500m), 동메달(1000m)을 하나씩 목에 걸었다. 3000m계주에서의 막판 폭발적인 스퍼트는 대회 명장면으로 오래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1500m에서의 경험 부족은 4년 뒤 약효가 드러날 쓴 약이다. 김아랑(19·전주제일고), 공상정(18·유봉여고)도 ‘평창 주역’으로 손색 없는 활약을 펼쳤다.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은 ‘포스트 김연아’로 낙점받았다. 첫 올림픽에서 프리스케이팅까지 진출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빙속 장거리 김보름(21·한국체대)도 기대주다. 대회 13위로 올림픽 여자 3000m에서 한국의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여기에 남자 모굴스키 최재우(20·한국체대)는 올림픽 결선 무대를 처음 밟는 역사를 썼다. 역대 개인전 최고 순위(10위)를 기록한 데다 세계 수준과 격차도 크지 않아 평창의 샛별로 점쳐진다. 스켈레톤 윤성빈(20·한국체대)도 청신호를 켰다. 경력이 1년 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국 최고 성적인 16위를 기록했다. 여자 컬링도 빼놓을 수 없다. 2012년 세계선수권 4강의 기적으로 첫 올림픽 티켓을 따낸 여자 컬링은 3승 6패의 만만치 않은 전력을 뽐내 4년 뒤의 희망을 더 크게 했다. 정영섭 감독의 지휘 아래 주장 격인 스킵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랫동안 대접받지 못하던 설움을 이겨내고 2012년 세계여자선수권 4강의 기적을 시작으로 지난 2년 동안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 성적을 발판 삼아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들은 이번 대회 출전 10개국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낮은 10위임에도 불구하고 3승5패의 성적표를 받아 드는,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전국을 통틀어 전용경기장이 경북 의성에 한 개밖에 없는 등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첫 올림픽 무대’라는 꿈을 이룬 이들이 제대로 된 지원만 받을 수 있다면 평창에서는 충분히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다. 한편 지구촌을 후끈 달군 소치동계올림픽은 24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폐회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동행’(A Journey Together)을 주제로 8분 동안 인수 공연을 펼쳤다. 성악가 조수미와 재즈가수 나윤선, 가수 이승철, 가야금 연주자 이종길 등이 나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평창이 아프리카 등 겨울스포츠 소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도 무대에 올랐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상화 집공개, 반전 취미 뭐길래..‘핑크색 도배된 방? 알고보니 반전’

    이상화 집공개, 반전 취미 뭐길래..‘핑크색 도배된 방? 알고보니 반전’

    이상화 집공개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는 올림픽 2연패를 이룬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다.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는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쇼트트랙 조해리 선수와의 인연에 대해 “어릴 적부터 선수촌에서 생활했다. 쇼트트랙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조해리의 모습을 보여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준비한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한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밝혔다. 이상화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집공개, 블록 조립 취미 특이하네. 역시 이상화”, “이상화 집공개, 아기자기하네. 희귀템이 무엇일까”, “이상화 집공개, 천상여자 스타일은 아니네”, “이상화 집공개..이제 블록 선물 엄청 들어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이상화 집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판커신 해외반응, 전 세계적 망신 장면 ‘판커신 중국반응은 더해’

    판커신 해외반응, 전 세계적 망신 장면 ‘판커신 중국반응은 더해’

    판커신 해외반응이 화제다. 중국의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의 박승희의 뒤를 이은 것.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판커신의 반칙 행위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승선을 앞둔 판커신은 급박한 마음에 박승희의 경기복을 잡았다. 이러한 판커신의 모습은 중계방송에 정확히 잡혔고 전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판커신 해외반응은 “판커신은 경기를 하는 게 아니라 박승희 옷을 찢을 기세다” “중국이 이런 더티 플레이를 하고도 은메달을 가져가다니. 이번 소치는 망했다” “반칙도 허용되는 스포츠는 죽은 스포츠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판커신 중국반응 역시 “1등도 못할 거면서, 판커신 옷은 왜 잡아당겼나?”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판커신 해외반응, 판커신 중국반응)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박승희·심석희 쇼트트랙 여자 1000m 함께 웃다

    박승희·심석희 쇼트트랙 여자 1000m 함께 웃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승희(오른쪽), 동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시상대에서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승희 선수는 앞서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심석희 선수도 이미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두 선수 모두 메달 3개씩을 목에 건 것이다. 박승희·심석희 선수는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심석희는 선두 자리에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이후 박승희가 선두에 올라섰다.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을 견제하면서 2위 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박승희는 경기 막판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커신 “중심 잃었다” 해명에도 중국 반응도 싸늘

    판커신 “중심 잃었다” 해명에도 중국 반응도 싸늘

    판커신 “중심 잃었다” 해명에도 중국 반응도 싸늘 21일(현지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여자쇼트트랙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중국 판커신의 반칙성 손동작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부끄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판커싱은 경기 직후 “중심을 잃어서 한 행동”이라고 말했지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판커신의 해명에 대해서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날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 장면을 방영하면서 판커신이 결승선 통과 직전 앞서 달리던 박승희의 팔을 잡으려는 장면 등을 방송했다. 하지만 해설자들은 판커신의 동작에 대해 별다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중국의 다른 매체들도 주로 판커신이 은메달을 추가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이번 대회 결과를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 상당수는 판커신의 반칙성 동작과 해명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신랑망의 관련 기사에 달린 4400여 개의 반응 댓글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들은 ‘부끄럽다’는 내용이었다. ”이게 어디 중심을 잃은 것인가. 너무나 명백한 반칙이다. 운좋게도 잡아채는 상황까지 발생하지는 않았다. 당신은 중국을 대표하고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라 글에 450여 개의 추천이 달렸다. 또 “중심을 잃었다면 손으로 빙판을 짚으면 된다…변명이 참 졸렬하다”는 글에는 350여 명이 지지를 표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큰 기쁨과 희망”

    朴대통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큰 기쁨과 희망”

    朴대통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큰 기쁨과 희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금·은메달 결정전인 파이널A에서 ‘세계 최강’ 네덜란드에 져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러시아, 캐나다를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이날 400m 트랙 8바퀴를 돌며 상대를 뒤쫓는 결승전에서 3분40초85로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 3분37초71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네덜란드에 뒤졌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장거리 간판 이승훈을 중심으로 팀을 육성한 한국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팀추월 종목에서 메달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팀추월이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한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처음 남녀 대표팀을 출전시켰다. 당시 한국은 남녀 모두 첫 경기에서 탈락해 남자부 5위, 여자부 8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은 4년 만에 은메달을 따내면서 팀추월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은메달은 한국 남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따낸 메달이다. 앞서 한국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500m에서 금메달,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여자 싱글 은메달,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 금메달 등 5개(금2·은1·동2)의 메달을 획득했다. 팀추월 대표팀을 이끄는 맏형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대회 10,000m 은메달, 5,000m 은메달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수확, 한국 빙속 선수 중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비록 세계 최강 네덜란드의 벽은 높았지만, 대표팀은 중반까지 물러서지 않는 레이스를 벌였다. 400m를 30초47만에 통과해 네덜란드(30초49)에 0.02초 앞섰고, 이후로도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1,400m 지점까지 0.15초 차이의 긴박한 승부를 했다. 그러나 중반 4바퀴를 앞장서 달리는 이승훈이 홀로 책임져야 하는 부담보다 세 명이 나눠 달리는 네덜란드가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4바퀴를 돈 1,600m 지점에서 0.38초 차이로 한국과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네덜란드는 이후 꾸준히 13초대의 200m 구간기록을 작성하며 지칠 줄 모르고 달렸다. 반면 한국은 6바퀴를 넘어가면서 200m 구간 기록이 14초대로 올라간 탓에 이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빙속 강국’ 네덜란드는 이날 우승으로 소치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 걸린 6개의 금메달 중 5개를 휩쓸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김철민·이승훈·주형준)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환상적인 팀워크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얻은 결실이기에 국민들에게 더 큰 기쁨과 희망이 되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도전해 준 김철민, 이승훈, 주형준 선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귀화이유, “파벌은 있었다. 하지만..” 결정적 이유는 이것

    안현수 귀화이유, “파벌은 있었다. 하지만..” 결정적 이유는 이것

    안현수 귀화이유가 밝혀졌다. 러시아로 귀화해 이번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귀화 이유를 털어놨다. 22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낸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현수는 “파벌 싸움 때문에 귀화를 결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현수의 귀화 이유에 대해 알려진 바는 대부분 안현수의 아버지가 언론에 밝힌 것. 이에 대해 안현수는 “아버지가 너무 많은 인터뷰를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의견 충돌 있었다”고 밝혔다. 안현수의 아버지가 주장한 ‘국가대표 선발전 불이설’에 대해 안현수는 “2008년 무릎 부상과 그 여파로 1년 동안 4번 수술 받았다”면서 “밴쿠버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앞서 한 달밖에 운동하지 못했는데 내게 특혜를 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진상조사를 요구한 대한빙상연맹의 파벌에 대해서도 안현수는 “파벌은 있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귀화를 결정한 결정적 요인 아니다”면서 “러시아에 온 것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싶었고 믿어주는 곳에서 마음 편히 운동하고 싶어서였다”고 전했다. 특히 안현수는 “내 성적이 한국 선수들과 맞물려서 나가는 것이 올림픽 내내 힘들었다”면서 “선수들이 무슨 죄겠습니까? 4년 동안 같이 준비한 선수들, 후배들인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한국 선수들과 부딪히는 기사들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런 문제로 한국에서 시끄러워지는 것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안현수 귀화이유)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안현수 혼인신고, 팬-선수 사이에서 결혼까지..‘우나리 미모 깜짝’

    안현수 혼인신고, 팬-선수 사이에서 결혼까지..‘우나리 미모 깜짝’

    ‘안현수 혼인신고’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여자친구 우나리와 이미 혼인신고 했음을 밝혔다.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자친구 우나리와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이지 한국에서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현수는 “그동안 조심스러웠던 것은 성적이 좋지 못할 경우 옆에 있는 사람이 피해를 볼 것 같아 내가 당연히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랐다”고 덧붙였다. 안현수의 팬으로 알려진 우나리는 안현수와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왔으며, 러시아로 귀화해 환경적인 적응이 필요했던 안현수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500m와 5000m 릴레이 계주에서 금을 따낸 안현수는 앞서 쇼트트랙 1000m에서도 우승해 역대 올림픽 통산 금 6개 동 2개로 안톤 오노와 최대 메달 타이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안현수 우나리 혼인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혼인신고 축하해요” “안현수 혼인신고. 안현수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안현수 혼인신고..빨리도 하셨네” “안현수 우나리 혼인신고 행복하세요”, “안현수 혼인신고..지금까지 힘들었던 일은 잊고 이제 행복하세요”, “안현수 혼인신고..아내 우나리 미모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 안현수 인스타그램 (안현수 혼인신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커신 ‘못된 손버릇!’ 박승희 잡는 순간 자세히 보니

    판커신 ‘못된 손버릇!’ 박승희 잡는 순간 자세히 보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 소식을 들은 스타들 반응이 화제다. 특히 중국의 판커신이 반칙성 모션을 취한 것을 놓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박혜경은 “아 자랑스러워 박승희, 심석희! 금, 동 너무 훌륭합니다”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 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 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을 축하했다. 그런 가운데, 판커신이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대로 은메달로 처리돼 석연찮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2AM의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글로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동 1개씩 추가

    쇼트트랙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 심석희는 선두 자리에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이후 박승희가 선두에 올라섰다.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을 견제하면서 2위 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박승희는 경기 막판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이날 열린 남자 500m 경기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트트랙 여자 1000m 박승희 금, 심석희 동 “잘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박승희 금, 심석희 동 “잘했다”

    쇼트트랙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 심석희는 선두 자리에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이후 박승희가 선두에 올라섰다.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을 견제하면서 2위 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박승희는 경기 막판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이날 열린 남자 500m 경기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커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나쁜 손’에 한다는 해명이

    판커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나쁜 손’에 한다는 해명이

    판커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나쁜 손’에 한다는 해명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박승희와 심석희의 메달 낭보와 함께 은메달을 딴 중국의 판커신의 반칙성 모션에 대한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판커신이 경기 도중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으로 ‘나쁜 손’ 논란이 일어났다. 판커신은 경기가 끝난 뒤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 때 몸이 아래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했는데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며 ‘나쁜 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뿌리치고 박승희 금메달.. 김동성 반응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뿌리치고 박승희 금메달.. 김동성 반응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안현수 3관왕’ 쇼트트랙에서 박승희와 심석희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 심석희는 선두 자리에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이후 박승희가 선두에 올라섰다.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을 견제하면서 2위 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박승희는 경기 막판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석희는 중국의 판커신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결승선을 앞두고 판커신이 박승희의 팔을 붙잡으려는 듯한 동작이 포착돼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이라 불리고 있다. 금메달 박승희는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에 대해 “방해가 조금 있긴 했는데 큰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에 KBS 김동성 해설위원은 “저렇게 잡으면 안 된다. 저런 장면을 보면 화가 난다”며 “내려가서 꿀밤 때려주면서 ‘너 왜 잡았어’라고 한마디 하고 싶다”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이날 열린 남자 500m 경기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네티즌들은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자랑스럽다”,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모두 금메달 받을 수 없는 게 아쉬울 뿐”,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실격 됐으면 심석희 은메달인데”, “쇼트트랙 나쁜 손 판커신이 은메달이라니 말도 안 돼”, “안현수 3관왕 대단하네”, “안현수 3관왕, 축하를 보내지만 씁쓸하다”, “안현수 3관왕 멋지다”, “안현수 3관왕, 태극마크를 달았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중계 캡처(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안현수 3관왕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명의 窓] 줄기세포로 뭘 할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생명의 窓] 줄기세포로 뭘 할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소치 올림픽이 한창이다. 우리나라는 아주 선전하고 있지만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하여 타국의 국기를 달고 뛰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기도 했다. 안 선수의 귀화는 우리 스포츠계에 많은 시사점을 던졌다. 스포츠에만 경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과학계의 핵심 중 하나는 줄기세포 연구다. 이 분야에서도 우리는 고전하고 있다.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인간배아줄기세포복제 연구가 논문 조작으로 밝혀짐에 따라 우리나라가 큰 홍역을 치르는 동안 전 세계 국가들은 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까지 줄기세포 연구의 2관왕에 오른 나라는 일본이다. 2006년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박사가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 cell)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후 6년 만에 2012년 12월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불과 약 1년 만인 올해 1월, 일본은 또 한번의 놀라운 논문을 발표했다. 30세 여자 과학자인 오보카타 하루코는 자극야기다능성획득세포(STAP cell) 개발에 성공했다. 각국 줄기세포 연구의 명암이 갈리면서 우리의 연구 방향과 환경에 대한 재점검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도 줄기세포 연구가 중요하다는 것은 애초부터 알고 있었고 많은 국가적 투자를 했다. 그 결과가 우리는 논문조작으로 판명된 배아줄기세포로 나타났고 일본은 노벨상을 받은 iPS cell과 30세 여과학자의 STAP cell로 나타났다.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계를 하나의 생태계로 치환해서 생각해보자. 건강한 생태계는 다양성에 기반한다. 우리나라는 스타 과학자에게 몰아주기식 투자를 시행했다. 산업화 단계에서 대기업에 몰아주기식 투자와 혜택을 줘 경제성장을 이뤄왔던 것을 기초과학계에도 답습한 것이다. 줄기세포 분야에서 국내에서도 수많은 학자들이 매진하고 있고 각기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만 과도한 혜택을 받는다면 다른 아이디어들은 고사될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는 30세 여과학자도 자신의 아이디어로 연구에 개진할 수 있다. 한국에서 그 또래 과학자들은 지도교수 밑에서 단순 실험업무만 반복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우리나라 스포츠의 단상과도 겹친다. 소치 올림픽에서 컬링과 같은 비인기 종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이들 종목은 강세 종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수촌에서 밥도 먹을 수 없는 반면에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에서는 매달 경쟁 끝에 파벌을 형성하는 악질적 행태 끝에 자국 선수를 반강제적으로 타국으로 보내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스포츠를 생각하지 않고 메달만을 생각하며, 과학을 생각하지 않고 성과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근본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연구자들의 상황도 생각해볼 점들이 있다. 박사들은 많지만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과학자가 부족하다. 박사과정 학생들은 지도교수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서 연구하기 전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떠먹여 주는 방식의 학습에 익숙해진 한국 학생들이 자신의 발로 서야 하는 박사과정까지도 교수에게서 아이디어를 점지받는 셈이다. 스포츠에서만 역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성공에서 배울 점을 배우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과학은 기술이기 전에 과학 그 자체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으로 건강한 한국 과학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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