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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삼성전자, 갤럭시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 기술이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중계와 경기 판독, 실시간 통역 등을 지원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릴 개회식 생중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한다. 대회 자원봉사자 중 약 850명에게는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반 ‘통역’ 기능이 담긴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플립7 FE 등이 제공된다. 이 기기들은 선수와 관계자, 방문객 간에 22개 언어로 소통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역 기능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 산악 지역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포함해 대회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바르니에 밀라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의 혁신은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대회의 중심에 남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배터리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한다. 쇼트트랙 종목에는 삼성전자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들이 실시간 비디오 판독을 하며, 경기의 중요한 순간마다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에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운영하며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은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한다”며 “경기의 현장감과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한국인으론 두 번째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한국인으론 두 번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IO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 위원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받아 선출됐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IOC 집행위원회는 IOC 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위원 10명으로 이뤄진 사실상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 IOC 집행위원의 영향력은 최대 115명에 이르는 IOC 평위원보다 훨씬 크다. 김 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임기 종료 후 연임할 수 있다.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 신임 집행위원은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았다. 2022년에는 비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ISU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ISU에서 파격적인 마케팅과 혁신을 추진했고 쇼트트랙 심판 판정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공정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2023년 IOC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12번째로 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집행위원의 당선과 함께 김원수 전 유엔사무차장은 4년 임기의 IOC 윤리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집행위원의 당선과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쾌거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축하했다.
  • 쇼트트랙 임종언, 밀라노 올림픽 ‘라이징 스타 10인’ 선정

    쇼트트랙 임종언, 밀라노 올림픽 ‘라이징 스타 10인’ 선정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19·고양시청)이 올림픽 홈페이지가 꼽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이징 스타’ 10인에 선정됐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2일(현지시간) 임종언 등 이번 대회를 빛낼 신예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임종언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을 제치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정상에 올랐다”고 소개하면서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선 화려하게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임종언 외에 미국 남자 스노보드 알레산드로 바르비에리와 올리버 마틴, 영국 여자 스노보드 미아 브룩스, 캐나다 여자 스켈레톤 핼리 클라크, 호주 프리스타일 스키 인드라 브라운, 슬로베니아 여자 스키 점프 니카 프레브츠, 스웨덴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에드빈 앙에르, 독일 여자 알파인스키 에마 아이허, 이탈리아 남자 아이스하키 다미안 클라라가 이름을 올렸다.
  • 결전의 땅 입성… 8일 배추보이 첫 메달, 21일 쇼트트랙 金 쏜다

    결전의 땅 입성… 8일 배추보이 첫 메달, 21일 쇼트트랙 金 쏜다

    한국 金 3개·종합 10위 이내 목표10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金 조준13일 최가온, 클로이 김과 金 경쟁14일 차준환, 남자 피겨 메달 사냥 21일 여자 쇼트트랙 1500m 기대남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노려빙속 매스스타트 정재원도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4년을 한결같이 얼음과 눈 위에서 땀과 눈물을 쏟았던 한국 선수들도 감동의 드라마를 쓰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45명 중 38명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썰매 종목 등 선수단 7명은 코르티나담페초에 1일(한국시간) 도착했다. 4일 입국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등 나머지 선수들도 속속 현지에 입성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금메달 3개 획득과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종합 7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종합 1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개막식(7일)에 앞서 5일 오전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는 한국 선수단은 8일 ‘배추 보이’ 이상호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첫 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호는 평창 대회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설상 첫 메달 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할 후보는 역시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꼽힌다. 10일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는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황대헌, 임종언이 출전한다. 대회 초반 열리는 데다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좌우할 수도 있어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다른 종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3일에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이 금메달을 놓고 미국 국가대표 클로이 김과 경쟁을 펼친다. 최가온이 금메달을 따려면 스노보드 종목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을 넘어서야 한다. 임종언과 황대헌, 신동민 등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도 이날 열린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14일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한국 남자 피겨 스키이팅 최초 올림픽 메달을 바라본다. 설 연휴가 시작된 15일에는 임종언, 황대헌, 신동민이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종목인 남자 1500m는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16일에는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ꏭ 금메달에 도전한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9일에는 여자 3000m 계주에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에게 가장 중요한 날은 역시 21일이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최민정을 비롯해 김길리, 노도희가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특히 최민정은 평창, 베이징에 이어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벼르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정재원도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 컬링(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결승전은 22일, 3~4위전은 21일 개최된다.
  • 이탈리아 입성한 올림픽 한국 선수단…“깜짝 스타 나올 것”

    이탈리아 입성한 올림픽 한국 선수단…“깜짝 스타 나올 것”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빛 발걸음을 내디뎠다. 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수경 단장을 필두로 한 선수단 본진 45명 중 38명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썰매 종목 등 선수단 7명은 코르티나담페초에 31일 각각 도착했다. 4일 도착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등 나머지 선수들도 속속 이탈리아로 들어올 예정이다. 선수 71명을 포함해 모두 13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선수촌에 입촌해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 31일 개장한 선수촌은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생활 거점, 훈련 및 회복 시설 등의 공간으로 이용된다. 선수단은 금메달 3개 획득과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장은 앞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금메달 3개는 꼭 땄으면 좋겠고, 깜짝 스타도 나올 것 같다”면서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이 부당한 상황을 당하지 않도록 대처하는 위기 대응에 가장 많이 신경 썼다.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 주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은 “주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올림픽에는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5일 오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개회식은 7일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다.
  • 국적 바꿔 금 도전하는 륀샤오쥔, 최가온 최대 위협 클로이 김…밀라노의 한국계들

    국적 바꿔 금 도전하는 륀샤오쥔, 최가온 최대 위협 클로이 김…밀라노의 한국계들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어제의 동지’가 적이 되어 새벽잠을 설치는 한국 팬들의 손에 진땀을 쥐여줄 전망이다. 한국 동계 스포츠의 자존심이자 금메달 텃밭 쇼트트랙에서는 륀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자신을 새로 품어준 중국에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2018 평창 올림픽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2019년 6월 대표팀 훈련 중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 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다.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까지 받아야 했던 륀샤오쥔은 무죄를 받아 명예를 회복했으나, 재판 과정에서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중국 귀화를 택했다. 다만 그는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이번이 중국 대표로 나서는 첫 올림픽 무대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부 경기에선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대회 15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석이 헝가리 대표로 출전한다. 김민석은 2022년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받았고, 2023년 5월 재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2년의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국내에서 훈련하기 어려웠던 김민석은 2024년 헝가리 빙상 대표팀 한국인 지도자인 이철원 코치로부터 귀화 제의를 받고 국적을 바꿨다. 김민석과 함께 헝가리로 귀화한 쇼트트랙 문원준도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다.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설상 종목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은 세계 최강 클로이 김(미국)을 넘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 미국 이민자인 클로이 김은 평창과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역대 스노보드 최초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에는 남자부 앤드루 허(한국명 허재영)와 브랜던 김, 여자부 유니스 리(한국명 이은희)까지 3명의 한국계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나선다.
  • “금메달 3개 이상 가자!” 결전의 땅 떠난 태극전사들, 밀라노로 출국

    “금메달 3개 이상 가자!” 결전의 땅 떠난 태극전사들, 밀라노로 출국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결전의 땅 이탈리아로 떠났다. 빙상(스피드·쇼트트랙), 스노보드,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종목 등 선수 45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들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38명은 곧장 밀라노에 도착하고 코르티나담페초에 가야 하는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목적지로 이동한다. 다른 선수들은 각자 경기 일정에 맞춰 이동하거나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종목별로는 스노보드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쇼트트랙과 봅슬레이가 각각 10명으로 그다음으로 많다. 대한체육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금메달을 1개 더 늘린 금메달 3개를 목표로 잡았지만 선수단은 그 이상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93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상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다. 그에 앞서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금6·은6·동2)를 차지한 바 있다. 2022년 베이징 대회는 14위(금2·은5·동2)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최민정은 “공항에 와서 출국을 앞두니 설레고 긴장도 된다”며 “갑자기 주장을 맡게 돼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자 1500m 3연패를 노리는 최민정은 “익숙한 느낌도 들지만 올림픽인 만큼 최대한 즐기면서 잘해보겠다”며 “제가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겠다. 쇼트트랙 대표팀뿐 아니라 한국 선수단 전체가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남자 에이스 계보를 잇는 임종언은 “긴장돼서 평소보다 잠도 잘 못 잔 것 같다”면서도 “시차 적응이 느린 편이라 가서도 잘 못 자는 건 아닐까 걱정되지만 어서 현지와 경기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도 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민정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쌍벽을 이루는 김길리는 “올림픽이 처음이다 보니 궁금하고 설렌다. 짐을 조금만 챙기려고 했는데 싸다 보니 점점 늘어나더라”고 웃으며 “올림픽에 같이 못 가는 선수들, 저희를 위해 도와준 훈련 파트너 선수들이 떠오른다. 그 선수들 덕분에 올림픽을 잘 준비할 수 있었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박지우는 “중요한 자리에 선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수였던 곽윤기, 김아랑 선배님이 모두 메달을 땄는데 나에게도 좋은 기운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스피드스케이팅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은 “세 번째 올림픽이라 더 떨리거나 한 것은 없다. 경기에 대해 어떻게 준비할지 확실해져 있어서 차분하게 출국을 준비했다”면서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딴 것 자체가 영광스러워서 이번엔 후회 없는 경기가 우선이란 생각이 더 컸는데 대회가 다가오니 확실히 메달 욕심도 커진다”면서 “마음을 비우고 즐기면서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켈레톤 베테랑 김지수는 “월드컵 시즌 전체적으로는 좀 좋지 않았는데 막판에 어느 정도 제가 원하는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고 귀국해 자신감을 더 충전했다”면서 “4년 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오겠다. 좋은 결과를 내고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바이애슬론에 출전할 최두진은 “아시안게임에서는 비슷한 경쟁력을 지닌 선수들끼리 싸웠는데 올림픽에선 유럽 선수들과 부딪치니 긴장이 되기도 한다”면서 “위축되지 않고 경기하고 기록을 1초라도 줄이기 위해 똑똑하게 잘하고 오겠다”고 힘줘 말했다.
  • “스포츠팬 공략”…네이버, 동계올림픽 특집페이지 개설

    “스포츠팬 공략”…네이버, 동계올림픽 특집페이지 개설

    네이버가 다음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지난 29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전종목, 전경기를 안정적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장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 합방 등 다양한 프리뷰, 리뷰, 생중계 콘텐츠도 선보인다. 네이버는 동계올림픽 일정, 결과 제공과 함께 주요 경기 결과, 이슈를 한눈에 요약 제공하고 관련 영상, 클립, 중계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브리핑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날 밤, 새벽 경기 결과와 메달 집계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올림픽 개막식, 폐막식 및 주요 이벤트 일정에 네이버앱 메인 스페셜 로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주건범 리더는 “앞으로도 대국민 대상 안정적인 경기 중계와 더불어 참여, 소통, 팬덤 중심의 진화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에

    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에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왼쪽·서울시청)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박지우(오른쪽·강원도청)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 대표팀을 대표해 선두에 선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차준환과 박지우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의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피겨 간판스타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15위에 오르면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때 정성일이 세운 한국 역대 올림픽 남자 싱글 최고 순위(17위)를 24년 만에 뛰어넘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박지우는 오랜 기간 한국 여자 빙속을 이끈 베테랑이다. 그는 지난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팀추월 동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12월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노보드 이상호(넥센윈가드)와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대표팀 남녀 주장으로 뽑혔다. 이상호는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한국 스키 선수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평창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도합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전이경과 함께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운다. 대한체육회가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통보한 우리나라 출전 선수는 71명(남자 36명·여자 35명), 선수단 임원은 59명으로, 베이징 올림픽 때 65명과 비교해 6명이 늘었다. 스노보드가 11명, 쇼트트랙과 봅슬레이가 10명씩이다. 이어 컬링·프리스타일 스키 7명씩, 피겨 스케이팅 6명을 비롯해 스켈레톤과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가 각 3명, 바이애슬론이 2명이다. 루지는 정혜선(강원도청)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에 차준환·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에 차준환·박지우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서울시청)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박지우(강원도청)가 다음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한국 선수단 기수에 뽑혔다. 대한체육회는 차준환과 박지우가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 대표팀을 이끌 기수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피겨의 간판스타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박지우는 오랜 기간 한국 여자 빙속을 이끈 베테랑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5~26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땄다. 차준환과 박지우는 평창과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스노보드 이상호(넥센윈가드)와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대표팀 남녀 주장으로 뽑혔다. 이상호는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한국 스키 선수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명실상부 쇼트트랙 최고 스타인 최민정은 평창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 태극마크 아닌 오성홍기… 린샤오쥔, 8년만에 올림픽 복귀

    태극마크 아닌 오성홍기… 린샤오쥔, 8년만에 올림픽 복귀

    한국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으나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9·한국명 임효준)이 오성홍기를 가슴에 달고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다.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23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린샤오쥔을 포함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 1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으로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헝가리에서 귀화한 샤오앙 류,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쑨룽과 리원룽 등 총 1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대표팀 간판이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국가대표 훈련 중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법정 공방을 펼쳐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를 회복했지만, 재판 과정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며 중국 귀화를 택했다. 린샤오쥔은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라 오랜 기간 국제무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이후 허베이성 소속으로 중국 국내대회에만 출전하던 린샤오쥔은 2022년 9월 중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통해 국제무대에 복귀했다. 린샤오쥔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하얼빈 대회 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고, 2025~26시즌에 복귀해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건재를 과시했다.
  •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목표는 ‘톱10’”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목표는 ‘톱10’”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라며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개식사에서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경 단장은 답사에서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결단식 이후 취재진을 만나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금6·은6·동2), 2018년 평창 대회 7위(금5·은8·동4)를 기록했다. 나머지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 집계 ‘톱10’에 들지 못했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행사 뒤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최대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현장에서 컨디션 유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대회 기간이 길어서 여유를 갖고 몸 상태를 관리하겠다”고 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둔 임종언(고양시청)은 “올림픽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지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며 “멘털 관리에 집중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는 선수 71명과 임원 59명이다.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난다. 한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간 열전을 펼친다.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격돌한다.
  • 삼성전자, 올림픽 국가대표 ‘수면 개선 프로젝트’

    삼성전자가 21일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수면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모바일 기기로 수면 데이터를 측정해 선수들에게 최적의 수면 방법을 제시하고 훈련 효율과 컨디션 회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갤럭시 수면 분석은 수면의 깊이를 분석하고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이나 수면 중 깨어난 횟수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연구 기간에 선수들의 수면 데이터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로 수집되고, 한국스포츠과학원이 데이터를 분석해 선수들에게 취침시간 조절, 수면환경 조성 등 맞춤형 관리를 제안하는 ‘수면 심층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프로젝트는 올해 2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김길리 선수,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 등 15명이 참여한다.
  • 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 최민정과 계주 우승까지 3관왕

    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 최민정과 계주 우승까지 3관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1000m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17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 31초 312의 대회 신기록으로 대표팀 동료 노도희(화성시청)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이날 열린 여자 일반부 3000m 계주에서도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과 함께 우승했다. 전날 혼성 일반부 2000m 계주에서 금메달까지 합쳐 3관왕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전날 혼성 일반부 2000m 계주와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날 계주 금메달을 추가해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동계체전 일정을 마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 지상파와 협의 불발에…JTBC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카메라 별도 설치, 특화 CG 볼만”

    지상파와 협의 불발에…JTBC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카메라 별도 설치, 특화 CG 볼만”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JTBC가 특화 컴퓨터그래픽(CG)으로 생생한 화면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JTBC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먼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6일(한국시간 7일) 시작하는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방침과 25명의 캐스터·해설진을 소개했다. 이번 중계를 총괄하는 곽준석 편성전략실장은 ‘짜릿하게 다채롭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유에 대해 “스포츠 중계는 중계진과 화면구성이 핵심이다. 이번 중계에서 현장의 감동과 선수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낼 것”이라고 했다. 쇼트트랙 종목은 별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종목별로 특화 CG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컬링의 경우 스톤의 위치와 이동 경로, 그리고 전술을 함께 보여주는 식이다. 중계는 본 경기 중심으로 하되 ‘오늘의 올림픽’과 ‘뉴스룸’, ‘사건반장’ 등 기존 프로그램 내에서 특집 구성했다. 이밖에 선수들의 다양한 올림픽 스토리를 ‘미니 다큐 동심’과 ‘사전 인터뷰’로 전달하고, ‘톡파원 25시’, ‘아는 형님’ 등 특집 예능프로그램으로 보여준다. 이날 동계올림픽을 타깃으로 새로 시작하는 서장훈과 안정환의 ‘예스맨’도 공개했다. JTBC는 앞서 2019년 IOC와 FIFA에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이후 중계권 재판매 공개입찰에 나섰지만 지상파 3사와 협상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지상파 올림픽 중계 없는’ 첫 사례가 된다. 곽 실장은 “JTBC 스포츠 채널, 그리고 온라인은 네이버와 협업해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네이버는 최근 JTBC에서 동계올림픽 뉴미디어 중계권을 구매했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TV가 아닌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스포츠나 공연을 송출할 수 있는 권리다. JTBC 중계진들도 이날 각오를 다졌다. 메인 캐스터인 배성재는 “이번에 5번째 올림픽 중계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각 종목에서 전설이자 메달리스트인 해설자들과 함께해 감개무량하다”면서 “각 종목 최고 선수들이 어떤 마음으로 뛰는지를 시청자들께서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중계하겠다”고 했다. 쇼트트랙 해설을 맡은 김아랑 전 쇼스트랙 여자계주 선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계올림픽을 위해 함께 땀 흘렸던 선수들의 활약을 제 목소리로 전해드리는 게 돼 영광”이라며 “중계석에 앉아 있지만 6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해설하겠다”고 했다.
  • 법원 ‘자격정지’ 쇼트트랙 코치 가처분 기각…‘지도자 찍어내기’ 아니다

    법원 ‘자격정지’ 쇼트트랙 코치 가처분 기각…‘지도자 찍어내기’ 아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A코치를 배제하기로 한 결정을 비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연맹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21민사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A코치가 낸 국가대표 지도자 지위 임시보전 및 직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9일 전부 기각했다. 연맹이 공개한 법원 결정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윤재명 감독과 A코치 사이에 불거진 다툼의 내용과 경위, 정도 등을 고려할 때 둘의 다툼은 적어도 짧은 기간 안에 원만히 관계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정도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 A코치를 윤 감독과 함께 지도자로 복귀시키는 경우 훈련 진행 자체에 차질을 빚을 염려가 있다”며 “지도자 사이의 계속되는 반목은 선수들에게도 직간접적으로 혼란과 불안정을 야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연맹의 조치가 비합리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A코치의 지도 방식에 대한 선수단의 불만도 일부 확인된다”면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감소 및 조직력 균열을 우려한 연맹이 A코치를 대표팀에서 배제한 판단은 재량을 남용한 것으로 인정될 정도로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연맹은 이에 대해 “이번 결정은 그간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지도자 찍어내기’, ‘보복성 인사’, ‘절차 무시’ 주장이 사실관계와 법리에 부합하지 않다는 걸 사법부가 명확히 확인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앞서 빙상경기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원 규모의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문제를 이유로 윤재명 감독과 A코치에게 각각 자격정지 1개월, 3개월 징계를 내렸다. 윤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해 지위를 회복했고, 이사회 결정을 거쳐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다. A코치도 법원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지만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이후 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냈다.
  • 이러다 올림픽 金 싹쓸이? 서로 “파이팅” 외친 쇼트트랙의 자신감

    이러다 올림픽 金 싹쓸이? 서로 “파이팅” 외친 쇼트트랙의 자신감

    “남자 선수들 잘할 거라고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자 계주 금메달 가자!”(김길리) “여자 계주는 물론이고 개인전 금메달 2개는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여자팀 파이팅!”(이준서) 사이가 돈독한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도 두터웠다.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서로가 메달을 따낼 것을 확신하며 2026 밀라노·코리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훈련 공개 행사에서 너나없이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쇼트트랙은 한국이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종목으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2개가 오히려 적다고 평가될 정도로 한국이 최강인 분야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 500m(2장)를 제외한 전 종목에서 국가별 최대치인 3장의 티켓을 모두 확보했다.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도 나선다. 역대급 출전 기회를 잡은 만큼 메달 기대감도 크다.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 주장 최민정(28·성남시청)은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 세 번째 올림픽을 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도 좋은 기회”라며 “믿을 수 있는 선수들과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지킬 기회인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팀 막내인 임종언(19·고양시청)은 “평창과 베이징에서 1500m만큼은 모두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그 역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혼성 계주, 남자 계주, 여자 계주 모두 호흡 잘 맞춰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그러나 그간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얼룩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파벌 싸움과 짬짜미 논란, 각종 비위 문제가 늘 불거지곤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지난해 대표팀 지도자 징계와 교체 시도 등의 문제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분위기가 다르다. 선수들은 단단히 뭉쳤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계주에서만큼은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만큼 서로 신뢰가 두텁기 때문에 나온 다짐이다. 김길리(22·성남시청)는 “이번 올림픽에선 단체 종목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꼭 포디움에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종언도 “계주 호흡만큼은 최고”라며 “대표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평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심석희(29·서울시청)는 “소치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이 기억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자 대표팀은 20년 만의 올림픽 계주 금메달을 노린다. 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26·성남시청)는 “남자 계주는 20년 전 금메달을 딴 뒤 지금까지 우승하지 못했다”며 “마침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이탈리아에서 2026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패기 있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24·성남시청)도 “준서 형이 말했듯이 20년 만에 남자 계주 금메달 노릴 기회”라며 “선수들끼리 합도 좋고 각자 맡은 역할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금메달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끼리 친형제처럼 우애도 두터워 더 기대가 크다. 임종언은 “훈련할 때는 훈련에 집중하면서 서로 조언도 구하고 의지하며 훈련하고 있다”면서 “훈련이 끝나고는 형, 동생처럼 재밌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남자 선수들은 메달을 따면 특별히 선보일 세리머니도 비밀리에 준비 중이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그동안 이슈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힘들었을 텐데 훈련에만 집중해 고맙다”며 “민감한 얘기지만 그동안 내부 갈등도 많이 있고 불화도 있던 것 같은데 이번 대표팀은 팀워크가 역대 최고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가장 가까이서 보니 쇼트트랙은 충분히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다”며 국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 태극전사 ‘밀라노 금빛’ 결의… “베이징 때보다 더 딴다”

    태극전사 ‘밀라노 금빛’ 결의… “베이징 때보다 더 딴다”

    4년 전 金 2개… 金 3개 이상 목표쇼트트랙·빙속 외 종목 메달 조준임종언 “쇼트트랙 金 역사 잇겠다”이준서 “여자팀 金 2 파이팅” 웃음유승민 회장 “품격·리더십” 당부“라인 봐라” 실전 같은 훈련 공개 “스피드스케이팅이 꼭 금메달을 가져와서 한국이 빙상 강국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박지우) “올림픽에 가장 늦게 참가하게 됐는데 금메달 따서 제일 늦게 떠나도록 하겠습니다.”(정영석) 선수단에서 세운 금메달 목표는 3개. 그러나 선수들은 그 이상을 꿈꾼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추위마저 녹이는 뜨거운 각오를 전했다.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컬링·피겨 스케이팅 종목 대표팀 선수들은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결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차지했다. 당시에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만 메달을 땄지만 이번에는 다른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린다. 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이 금메달의 주인공이라고 자신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 임종언은 “평창과 베이징에서 개인전 1500m만큼은 모두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그 역사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면서 “계주 종목도 호흡을 잘 맞춰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팀 주장인 이준서는 “여자선수들이 계주는 물론이고 개인전 금메달을 2개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여자팀 파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김현겸은 “올림픽에 나가게 됐으니까 1등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 않겠느냐”라며 “운이든 실력이든 할 수 있는 걸 전부 보여드려 멋진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보다 금메달을 1개 더 따겠다고 외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지만 경기 외적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단다운 품격과 리더십을 보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훈련 공개 현장에서도 선수들의 눈빛과 긴장감은 실전을 보는 것 같았다.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과 정영석은 스톤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원하는 대로 판을 짜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영은 “라인 봐라”, “웨이트는 어떠냐” 등 실시간으로 정영석과 의사소통하며 호흡을 날카롭게 가다듬었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남녀 모두 트랙을 빠르게 돌며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선수들은 실시간으로 녹화된 훈련 영상을 신중하게 살피며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여자계주 금메달 각오가 남다른 맏언니 이소연은 “저희끼리 대화도 많이 하고 다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그 기운을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한국은 6개 종목에 약 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스키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등은 출전 선수 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선수단은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30일 본단이 결전지인 이탈리아로 떠난다.
  • “블랙핑크 지수, 응원해줬으면”…‘막내 챔피언’ 임종언의 소원은

    “블랙핑크 지수, 응원해줬으면”…‘막내 챔피언’ 임종언의 소원은

    “상상만 해도 정말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을 말할 때는 영락없는 고등학생답다. 임종언(19·고양시청)이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받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임종언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수가 응원해주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응원해주신다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고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스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이지만 금메달까지 기대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이번 시즌 월드투어에서 총 5개의 금메달(개인전 2회·계주 3회)을 목에 걸었다. 지수의 응원에 ‘좋은 경기’를 약속한 그는 메달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는다. 임종언은 “단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면서 “단체전에서 형, 누나들과 금메달을 딴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전 메달도 꿈꾼다. 임종언은 “세리머니는 아직 생각 중이고 메달 따면 이루고 싶은 소원은 메달을 따고 나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생애 첫 올림픽을 앞뒀지만 긴장감보다는 설렘이 더 크다. 목표는 “후회 없이 스스로에게 떳떳한 레이스를 하는 것”이다.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선수들의 실력과 전략을 확인한 만큼 아쉬움 없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막내라서 형들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노하우도 배우고 있다. 임종언의 유력한 경쟁 상대로 이번 시즌 월드투어 종합 1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25)가 꼽힌다. 임종언은 그러나 “단지누 선수가 현시점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 선수도 올림픽은 첫 출전”이라며 “저는 제 플레이를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기를 하고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언은 자신의 장점이 부드러운 스케이팅과 체력이라고 소개했다.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은 1500m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최근 2년간 메달을 밥 먹듯 따낸 만큼 성인 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은 성장기에 있는 선수들이 폭발적인 기량을 뽐내며 메달을 따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 만큼 임종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임종언은 “단체전은 다른 선수와의 호흡이 맞추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고 있고 개인전은 체력과 스케이팅 감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면서 “훈련이 쉽지는 않지만 매일 꾸준히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정해진 훈련 외에도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쉴 때는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한국 고등학생이지만 선수로서의 꿈은 누구 못지않게 원대하다. 임종언은 “쇼트트랙하면 임종언을 기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 20년 전 앳된 소녀가 아직도?… 밀라노에 겨울 ★들이 반짝

    20년 전 앳된 소녀가 아직도?… 밀라노에 겨울 ★들이 반짝

    4년마다 돌아오는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한국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서는 경쟁국의 선수들도 스포츠 팬들은 반가운 존재다. 이번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의 ‘빙상 여제’ 아리안나 폰타나(36)가 대표적이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 처음 얼굴을 알린 폰타나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도 참가한다. 앞서 5차례 올림픽 무대를 누빈 그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1개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살아있는 전설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병행하는 폰타나는 오른쪽 고관절 부상 여파로 쇼트트랙 출전이 어려울 경우 스피드 스케이팅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프스산맥 아래로 펼쳐진 설원에서는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2)이 현역 최강 미케일라 시프린(31·이상 미국)과 메달 색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인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대회 활강 금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했지만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현역 복귀에 이어 올림픽 메달 사냥까지 나섰다. 한국계 미국 선수 클로이 김(26)은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의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이 유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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