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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윤기 미니홈피에 심경 고백 “부끄럽고 안타깝다”

    곽윤기 미니홈피에 심경 고백 “부끄럽고 안타깝다”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가 일명 ‘짬짜미’ 논란에 대한 심경을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밝혔다. 곽윤기는 “운동선수로서 경기를 정직하지 못하게 하고, 또 그에 대해서 대처를 잘하지 못해, 친구들끼리 안 좋은 상황이 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곽윤기는 이어 “운동선수로서 제가 작년 선발전 때 했던 경기들이 잘못 됐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일에 연관되어 있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그런 게임주문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또한 이러한 관행에 무신경하고 관대했던 것, 지시에 대해서 거부하지 못하는 나약한 선수였다는 점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또한 “그런 행동에 있어서 당연하고, 당당하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라며 자신이 그런 행동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처럼 비춰진 기사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3000m에 대한 궁금증은 감사 결과를 기다리면 해소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복싱 김주희 쇼트트랙 박승희, ‘아름다운 몸’ 공개

    복싱 김주희 쇼트트랙 박승희, ‘아름다운 몸’ 공개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이 화보 촬영 대열에 동참했다. 세계 통합 타이틀을 획득한 프로 복서 김주희와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인 박승희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 명품 몸매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몸’을 주제로 진행돼 원색적인 섹시 화보가 아닌 선수들의 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녀들이 자신 있게 드러낸 몸은 아이러니하게도 각자의 콤플렉스 부위이다. 화보 촬영을 맡은 사진가 조선희는 훈련으로 발톱이 빠지고 굳은 살이 단단히 박힌 축구선수의 발, 남자처럼 우람하게 떡 벌어진 수영선수의 어깨 등 여자로서는 감추고 싶지만 스포츠 선수로서는 자랑스러운 몸을 카메라에 담았다. ’얼루어 코리아’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탑처럼, 선수들이 땀과 눈물로 이루어낸 몸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두산매거진 (사진 위 박승희, 아래 김승희)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심판들 “이정수, 곽윤기 도움 받았다”

    심판들 “이정수, 곽윤기 도움 받았다”

    ‘이정수 외압’과 ‘선발전 짬짜미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쇼트트랙 파문 공동조사위원회의 대표선발전 비디오 분석에 참가한 심판들이 이정수가 1000m 준결승에서 곽윤기(연세대)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동조사위원회는 20일 서울 오륜동 대한체육회 조사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난해 4월 치러진 대표선발전 영상이 담긴 비디오 자료에 대해 17일 1차에 이어, 2차 분석 작업을 펼쳤다. 이번 비디오 영상은 코치석에서 찍은 것이다. 쇼트트랙 관계자는 “심판들이 지난해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 장면을 수차례 돌려봤다.”라며 “심판들은 곽윤기가 이정수에게 도움을 준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이정수는 조사위에 출석해 대표선발전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 내용과 배치되는 것이다. 한편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는 이날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1000m 준결승에서 정수를 도와줬다. 정수도 ‘네가 아니었으면 대표가 되기 힘들었을 거다.’라고 인정했다.”면서 “지금 이러는 걸 보니 친구로서 믿음이 없어진다.”고 안타까워했다. 함께 참석한 전재목 코치는 “지난해 선발전 1000m 준결승을 앞두고 점수를 전혀 못 땄던 이정수가 먼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대표만 되면 개인 종목을 양보하겠다.’고 말해 곽윤기에게 (정수를 도와줄 의향을) 물어봤고, 윤기가 승낙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선발전 1000m 준결승 경기 동영상을 보여주며 “전 코치님 지시를 받고 정수 뒤에서 커버하면서 레이스를 운영했다. 사전 약속이 없었다면 충분히 추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종목을 양보하기로 했던 정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첫 종목인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리스트가 1000m 엔트리에서 빠지기 애매한 상황이 됐다.”면서 “선발전 때 양보했던 만큼 내가 올림픽 대신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성시백 “이정수가 곽윤기 도움 받았다” 입장 고수

    성시백 “이정수가 곽윤기 도움 받았다” 입장 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이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린 이유를 19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했다. 한국 쇼트트랙계에 승부 조작과 외압 논란 등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시백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이정수 선수가 곽윤기 선수의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정수는 과연 1000m 준결승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 아래 성시백은 “마지막 바퀴에서 넘어지려던 이정수를 받쳐주는 곽윤기의 순을 볼 수 있다.”는 글을 달았다. 성시백은 이어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없었다면 절호의 기회에 치고나가지 않을 리가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19일 게시판에 올린 ‘안녕하세요 성시백입니다’라는 글에서 성시백은 “많은 분들의 의혹처럼 빙상연맹이나 코치선생님의 강압이 아닌 온전히 저의 자의로 밝히는 사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운을 뗐다. 성시백은 “지금까지 의견들이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영상을 올린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선수 입장에서 보기엔 정수는 윤기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정수가 곽윤기의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트트랙 대표 상비군 코치 女제자 성폭행혐의로 구속

    현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A(41)씨를 구속했다. A씨는 2월 초 경기 지역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중학생 B(15)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양을 초등학생 때부터 개인지도하면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최근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된 B양의 부모가 경찰서를 찾아가 상담을 하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 지역 교육청에 소속돼 초·중·고 쇼트트랙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A씨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07년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해 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쇼트트랙’ 성시백 “곽윤기가 옳고 이정수가 틀렸다.”

    ‘쇼트트랙’ 성시백 “곽윤기가 옳고 이정수가 틀렸다.”

    쇼트트랙 대표팀 성시백이 동료 이정수의 주장을 반박했다. 성시백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해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곽윤기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이정수의 진술이 잘못 됐다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최근 곽윤기는 지난해 열린 국가대표 대표선발전 1,000m에서 넘어지려던 이정수를 붙잡아줬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정수는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 구성된 쇼트트랙 진상조사위원회의에게 대표 선발전에서 곽윤기의 도움을 빌린 적이 없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시백은 미니홈피 동영상 코너에 ‘이정수는 과연 1,000m 준결승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이 달린 27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빙판 위를 달리던 이정수가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는 순간, 그 뒤를 쫓아오던 곽윤기가 오른손을 이용해 이정수의 몸을 부축해주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성시백은 영상과 함께 “마지막 바퀴에서 휘청댄 이정수를 받쳐주는 곽윤기의 손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주려는 생각이 없었다면 절호의 기회에 제치고 앞서 나갈 리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현재 진상조사위원회는 대한체육회 감사를 통해 밝혀진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에서의 나눠먹기식 경기 운영 등 승부 조작에 대해 진상 파악 중이다. 사진 = 성시백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백 “도와줬다” vs 이정수 “도움없다”.. 진실은?

    성시백 “도와줬다” vs 이정수 “도움없다”.. 진실은?

    쇼트트랙 선수 성시백(23·용인시청)이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동료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이정수(21·단국대)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010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때 코치의 강압으로 개인 종목을 타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난 이정수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냉정하게 경기했음을 주장했다. 하지만 성시백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수는 과연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으로 27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 쪽만 보지 말고 이런 영상도 봐주셨으면 한다. 빙상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선수 입장에서 올린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 동영상에는 빙판 위를 달리던 이정수가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는 순간, 그 뒤를 쫓아오던 곽윤기가 오른손을 이용해 이정수의 몸을 부축해주는 듯 한 장면이 나온다. 성시백은 글을 통해 “마지막 바퀴에서 휘청댄 이정수를 받쳐주는 곽윤기의 손을 볼 수 있다. 만약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주려는 생각이 없었다면 절호의 기회에 제치고 앞서 나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상조사위원회는 대한체육회 감사를 통해 밝혀진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의 나눠먹기 경기 운영 등 승부 조작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는 쇼트트랙 파문의 당사자인 전재목 코치는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성시백 미니홈피 캡처 / 사진설명 = (위, 왼쪽부터) 성시백, 이정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꿀벅지 이어 꿀피부, 꿀헤어가 ‘대세’.. 어떻게 만드나

    꿀벅지 이어 꿀피부, 꿀헤어가 ‘대세’.. 어떻게 만드나

    최근 꿀벅지, 꿀복근과 같은 ‘꿀’ 열풍이 불고 있다. 꿀벅지, 꿀복근은 미끈하고 탄탄한 근육이 마치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매력적이라고 해서 생겨난 신조어. 애프터 스쿨의 유이, 쇼트트랙의 이상화 선수, 배우 송일국 등이 대표적인 꿀벅지, 꿀복근 스타들이다.특히 최근 꿀벅지, 꿀복근 외에도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와 머릿 결의 꿀피부, 꿀머리가 뷰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뷰티계의 전문가들을 통해 꿀피부, 꿀머리로 꿀미녀 되는 비법을 알아봤다.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꿀피부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꿀 피부가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고현정, 송혜교 등 촉촉하고 고운 ‘꿀 피부’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쫓아 화장품을 바꾸기도 하고 연예인들이 다닌다는 피부관리 숍을 수소문 해 방문 하기도 한다.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꿀피부가 될까.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식이요법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고 화장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꼼꼼한 세안과 꾸준한 각질관리, 충분한 수분 공급 등 지속적인 홈 케어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건조한 환절기에는 스팀타월과 천연 팩 또는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 해 주는 것이 좋고 실제로 ‘꿀’을 이용해 팩을 하면 피부에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더해 줄 수 있으니 피부가 푸석해졌다면 꿀팩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처럼 기초적인 케어를 끝마쳤다면 피부 표현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매끄럽고 촉촉한 꿀피부를 완성하면 된다.준오헤어의 이꽃님 원장은 ”꿀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로 모공과 잡티를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라이머를 발라 준 후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에 펄 베이스를 소량만 섞어 얇게 펴 발라 주면 꿀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며 “메이크업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을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꿀하나 발랐을뿐인데~윤기나는 꿀헤어 꿀피부 만큼이나 여성들을 열광하게 하는 것이 바로 꿀헤어. 최근 들어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찰랑거리고 윤기 나는 머릿결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헤어 케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풍성한 머리 숱과 매끈한 머릿결은 꿀머리의 필수 요소. 때문에 두피케어와 트리트먼트로 꾸준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모발 끝이 갈라지고 푸석푸석 해 지는 경우가 많으니 벌꿀팩, 계란 노른자 팩 등 천연팩으로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 해 주는 것이 좋다.또한 펌과 염색을 할 계획이라면 시술 전 충분한 트리트먼트를 해 주고 최대한 손상이 적은 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예전에는 펌과 염색 시술 후에 머릿결이 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방법이 개발됐다. 특히 스피에라 펌은 펌을 하는 동안 펌 제안에 있는 물질이 모발에 투입되어 오히려 모발 상태가 더욱 좋아지는 획기적인 시술 방법이다.”며 “때문에 윤기 나는 꿀머리를 유지하면서 펌과 염색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애’ 박승희·문찬종에 네티즌 “너무 부럽다”

    ‘열애’ 박승희·문찬종에 네티즌 “너무 부럽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와 메이저리거 문찬종의 열애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제목을 ‘여신승희♡남신찬종’이라고 달며 자신이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또 포토 앨범에 두 사람이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JH♡’ 폴더에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 화상채팅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닭살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박승희는 문찬종의 애정표현에 “완전 예쁜 짓만 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명록에 “축하드려요!! 앞으로 계속 예쁜 사랑 하세요.”, “멋져요. 변치 말고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승희가 공개한 닭살(?) 사진에 “너무 잘 어울린다.”, “참 예쁠 때다.”, “좀 오글거리지만 두 분 다 너무 귀엽다.”, “부러워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현재 광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희는 지난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팀선수권대회 1000m,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한 인재다. 또 최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 쇼트트랙 계주에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중국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는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돼 아쉬움을 남겼다. 1991년생 문찬종은 충암고 3루수로 활동 중 지난해 8월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내셔널리그 중부리그)와 계약했다. 사진 = 박승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애’ 박승희 “야구 관심 갖게 해준 애인 고마워”

    ‘열애’ 박승희 “야구 관심 갖게 해준 애인 고마워”

    메이저리거 문찬종과 열애사실을 공개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승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내생에 처음으로 야구를 보러갔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것 같다. 그냥 점수 나면 잘 하는거?”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승희가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보러 간 것은 메이저리거인 연인 문찬종 때문이다. 박승희는 “오빠 안 만났으면 정말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몰랐을 야구. 오빠만나고 관심이 많아진 스포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쭉~열심히 야구 공부를 해야겠다. 새로운 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해준 애인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제목을 ‘여신승희♡남신찬종’이라고 달며 자신이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또 포토 앨범에 두 사람이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JH♡’ 폴더에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 화상채팅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닭살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박승희는 문찬종의 애정표현에 “완전 예쁜 짓만 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박승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트트랙 박승희, 메이저리거 문찬종과 열애

    쇼트트랙 박승희, 메이저리거 문찬종과 열애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18) 선수와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의 메이저리거 문찬종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제목을 ‘여신승희♡남신찬종’이라고 달며 자신이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또 포토 앨범에 두 사람이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JH♡’ 폴더에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 화상채팅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닭살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박승희는 문찬종의 애정표현에 “완전 예쁜 짓만 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현재 광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희는 지난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팀선수권대회 1000m,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한 인재다. 또 최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 쇼트트랙 계주에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중국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는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돼 아쉬움을 남겼다. 1991년생 문찬종은 충암고 3루수로 활동 중 지난해 8월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내셔널리그 중부리그)와 계약했다. 사진 = 박승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박승희-문찬종은 누구?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박승희-문찬종은 누구?

    새로운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메이저리거인 문찬종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열애 사실은 박승희의 미니홈피를 통해 알려졌다. 박승희는 최근 홈피 대문에 ‘여신승희♡남신찬종’라는 문구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명록에 “축하드려요!! 앞으로 계속 예쁜 사랑 하세요.”, “멋져요. 변치 말고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1992년생으로 현재 광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희는 지난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팀선수권대회 1000m,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한 기대주다. 또 최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 쇼트트랙 계주에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중국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는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 문찬종은 충암고 3루수로 활동 중 지난해 8월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내셔널리그 중부리그)와 계약했다. 사진 = 박승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진실의 입은?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진실의 입은?

    이정수 논란의 진실은 뭘까. 당사자들의 주장은 엇갈리지만 주변인들의 정황파악은 하나로 모이고 있다.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지난해 4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재구성해 보자. 문제 지점은 1000m 준결승이었다. 당시 곽윤기-김성일-이정수-성시백은 같이 훈련한 한 팀이었다. 이정수는 1500m와 500m 모두 등수에 못 들었다. 점수를 하나도 못 얻었다. 1000m에서 성적을 못 얻으면 3000m에 출전할 수 없다. 여기서부터 당사자들 주장이 갈린다. 전재목 코치는 “경기 전에 이정수가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등수가 바뀔 수 있어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와주기만 하면 개인전 출전은 안 하겠다고 재차 부탁했고 그래서 곽윤기에게 도와주겠느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곽윤기의 말도 비슷하다. 곽윤기는 “전 코치가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했고 이정수와 친한 사이라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도움 자체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정수는 “곽윤기가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도움받은 일도 없었고, 받았다 해도 나는 몰랐다.”고 답했다. 이정수는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통해 같은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선발전 준결승 당시 둘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선수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당시 한 조였던 한 선수는 “곽윤기가 이정수 뒤에서 커버하고 있는 걸 느꼈다. 3~4바퀴 남았을 때부터 살짝 거리를 두고 가던데 원래 커버할 때는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곽윤기는 마지막 바퀴부터 치고 갈 수 있었지만 일부러 늦추는 게 보였다. 충분히 1등도 가능했다.”고 했다. 다른 선수도 비슷한 말을 했다. 그는 “정확한 사실은 본인들만 알 수 있지만 나는 당시 곽윤기가 자기 레이스를 하지 않고 이정수 뒤에서 나를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같은 팀원인 성시백과 김성일의 말도 크게 다르진 않다. 둘은 “선발전 당시부터 다들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줬다고 말하고 주변에서 다 그런 걸로 알고 있었다.”고 했다.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지만 주변인들이 보는 정황은 비슷하다는 얘기다. 이정수는 대한체육회 감사 당시엔 “도움을 받았고 양보하기로 했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 이정수 불출전에 대한 외압은 있었을까. 전 코치는 “외압을 얘기할 상황 자체가 아니다. 도와주고 양보하기로 한 둘 사이의 문제일 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정수가 꼭 타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약속대로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뿐이다.”고 했다. 이정수는 “올림픽 1000m와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경기에 나서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전 코치 혼자 지시할 사항이 아니라 외압이 있었을 거다.”고 했다. 진실은 지난 4월 대표선발전 당시 상황이 명확해져야 알 수 있다. 중립성 시비로 삐걱대던 빙상연맹 조사위원회는 이정수 측 인사가 조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중고빙상경기연맹 권금중 부회장이 15일 조사위에 합류했다. 박창규 조은지기자 nada@seoul.co.kr
  • ‘쇼트트랙 조사’ 시작부터 삐끗

    쇼트트랙 ‘이정수 외압’과 ‘선발전 짬짜미(담합) 파문’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야심차게 구성된 조사위원회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조사위원회 김철수(63) 위원장(대구빙상연맹회장·빙상연맹감사)은 14일 서울 오륜동 대한체육회에서 조사위원회 첫 회의를 마친 뒤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조사위원회의 첫 모임 전부터 구성원에 대한 중립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면서 “철저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담보하는 차원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김금래 위원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쇼트트랙 조사위원회 구성원의 중립성’에 대해 질의하는 등 공정성 논란이 일자 김 위원장 스스로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정수 측은 기자회견에서 “빙상연맹에서 발표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으로는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없다.”면서 “조사위원회에 변화가 없다면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외압을 행사한 당사자로 의심받는 빙상연맹 간부들로 구성된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아들일 수 없고, 조사를 받아야 할 이들이 조사를 하는 셈이기 때문에 빙상연맹이 조사위원회 구성부터 진실을 밝힐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조사위 관계자는 “내일(15일) 오전이면 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문화부의 의견이 나올 것 같다. 후속 위원장은 비체육계 인사가 될 전망”이라면서 “객관성을 더 높이자는 취지인 만큼 더욱 확실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쇼트트랙 진실게임 2라운드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1·단국대)와 전재목 코치의 ‘진실게임’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정수는 1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른 선수와 협의한 사실이 없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오직 1등만 생각하며 경기했다.”고 말했다. 반면 전재목 코치는 같은 날 전화통화에서 “선발전 1000m 준결승에서 (곽)윤기가 정수에게 양보했다. 그걸 몰랐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는 지난해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 당시 곽윤기(연세대)가 이정수를 ‘커버’했고, 덕분에 결승에 오른 이정수가 대표가 됐다는 의혹에 대한 상반된 진술이다. 이정수는 “전재목 코치가 윤기를 불러 ‘만약 둘 다 결승에 못 올라간다면 (점수에서 여유가 있는) 네가 정수를 밀어줘라.’고 했다더라. 난 일이 커지고 나서야 나중에 들었다. 어쨌든 난 당당하게 내 경기를 했다. 도움받은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전재목 코치는 “1000m경기 전 정수가 나를 찾아와 ‘이번에 떨어지면 끝’이라고 사정했다. 그렇다고 코치인 내가 윤기에게 정수를 도우라고 할 수는 없었다.”면서 “정수는 당시 ‘도와줘서 제가 대표가 된다면 개인종목 안 타겠다.’고까지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전 코치는 이어 “혹시나 해서 윤기에게 (양보 의향을) 물어보니 흔쾌히 승낙했고, 1000m를 도와줬다. 그런대도 정수가 몰랐다니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러 명이 있는 자리에서 이정수가 곽윤기에게 “네가 도와줬으니 올림픽 때 나눠가지자.”고 한 사실도 말했다. 공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부터 진상조사위원회의 감사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정수 측은 “조사위원회 구성상 중립적,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없다.”면서 “객관적인 빙상인이 포함될 때까지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쇼트트랙 ‘나눠먹기’ 조사위 구성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불거진 ‘이정수 외압사건’과 지난해 대표선발전 ‘나눠 먹기 파문’의 진상파악을 위한 공동조사위원회가 구성됐다. 빙상연맹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한빙상경기연맹, 변호사로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14~23일 열흘 동안 철저한 사실규명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빙상연맹 김철수(대구빙상연맹회장) 감사가 맡는다. 빙상연맹에선 김현경 부회장이, 체육회에선 김용 감사실장이 투입됐다. 문화부에서는 감사실 근무경력이 있는 정준희 체육정책과 사무관이 합류했다. 오영중 변호사는 외부인사로 영입됐다. 김철수 위원장은 “14일 공동조사위원회가 첫 모임을 한다. 쇼트트랙 파문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답답했다. 선수들끼리 짬짜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사실로 드러난 만큼 진실을 철저하게 가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자라나는 선수들이 서로 짬짜미를 했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선수들이 생겼다는 것”이라면서 “이번에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쇼트트랙을 정상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잘못 조사하면 더 큰 불신을 가져올 수 있다. 정보가 될 만한 모든 소식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쇼트트랙 이정수 “대표 선발전 ‘짬짜미’ 없었다”

    쇼트트랙 이정수 “대표 선발전 ‘짬짜미’ 없었다”

    2010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때 코치의 강압으로 개인 종목을 타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난 이정수(21·단국대)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의 ‘짬짜미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이정수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케이트에 입문하면서 오직 꿈은 올림픽 메달이었다.”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냉정하게 경기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정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선수권은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전재목 코치의 강압이 작용할 뻔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정수가 1500m 경기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긴 뒤 1000m 경기를 치르기 전, 전재목 코치가 “곽윤기에게 1000m 출전을 양보하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정수의 부친 이도원 씨는 “빙상연맹에서 발표한 진상조사위원회 명단을 보면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철수 위원장은 전재목 코치와 같은 대구 출신이고 간사 역시 빙상연맹 집행부임을 지적한 이도원 씨는 “조사위원회 구성에 변화가 없다면 조사에 응할 수 없다. 현 집행부와 팀 관계자를 제외한 객관적인 빙상인이 포함돼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꼬인 쇼트트랙 더 꼬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메달 나눠 먹기’ 진상조사를 위해 9월로 연기되자 일부 선수와 코치들이 반발,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현재 상황에서는 원만한 대회운영과 공정한 선수선발이 어렵다고 판단, 4월 예정이던 대표선발전을 9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대한체육회 감사를 통해 대표선발전에서 ‘나눠 먹기식 짬짜미’가 사실로 드러났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코칭스태프가 이정수(단국대)에게 외압을 넣었다는 정황이 포착된 이상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결정이었다. 체육회는 ‘세계선수권 불출전 강압 여부 조사 및 조사 불가시 연맹 이름으로 1개월 이내 형사고발 조치’라는 통보를 내렸다. 빙상연맹은 선발전을 치르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면 시기적으로 늦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거세지고 있는 비난 여론 때문에 ‘선 조사, 후 선발전’을 택했다. 그러자 10일 안현수(성남시청)와 이정수를 비롯한 일부 선수, 코치는 빙상연맹을 찾아 대표선발전 연기를 철회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안현수는 개인 홈페이지에 “선발전이 9월로 미뤄진다는 건 1년 동안 4월 선발전에 맞춰 몸을 만들어온 선수라면 정말 힘이 빠지는 일”이라고 밝혔다. ‘음모론’까지 등장했다. 새달 안현수가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한 달간 입영해야 해 선발전이 미뤄지면 훈련과 컨디션 회복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용인시청 선수가 발목을 다쳐 선발전에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까지 겹쳐 빙상연맹 수뇌부가 용인시청 선수들을 봐주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모든 사안을 음모론으로 받아들이는 쇼트트랙계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연기

    쇼트트랙 ‘이정수 파문’으로 감사를 받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당초 치르기로 했던 대표선발전을 연기했다. 빙상연맹은 9일 “현재 같은 상황에서는 원만한 대회 운영과 공정한 선수선발이 어렵다고 판단해 23, 24일 열기로 했던 2010~11 대표선발전을 9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사회를 구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회장 직권으로 조사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세 단체가 모여 구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빙상연맹은 애초 이정수(21·단국대)가 발목 부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현수(25·성남시청)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이정수가 외압과 파벌에 의한 편가르기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어났다. 8일 대한체육회 감사 결과 이정수는 전재목 코치의 강압적인 지시에 의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사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데스크 시각] 욕심과 희망사이/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욕심과 희망사이/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전 서민이니 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사람인지 볼 겁니다.” “선거홍보물 읽어봐도 모르겠더라. 다 미사여구 아니냐.” 6월2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변 사람들이 보인 반응들이다.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는 찾기 어렵다.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뒤숭숭한 터다. 하지만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간 물밑 선거전은 한창이다. 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같은 당 소속 후보임을 앞세우며 이웃한 건물에 나란히 플래카드를 내거는가 하면 소속 정당의 공심위 확정을 앞두고 상대를 비난하는 등 당사자들의 움직임은 뜨겁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한 사람이 모두 8번 선택을 해야 한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 의원이다. 6번은 인물을 보고 2번은 정당을 보고 찍는다. 역대 최다 기표인 셈이다.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제3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건 당시 서울시장도 “뽑아야 하는 후보가 5명이나 돼 서울시장 말고는 솔직히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집에 가서 홍보물을 살펴봐야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제대로 된 후보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술집에서 불평, 불만만 해서는 조그만 발전도 이룰 수 없다. 서울 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 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인 동시에, 정권교체의 출발점”이라고 규정했다. 무소속 구청장 후보는 “지방자치는 이제 중앙정치를 탈피해 생활정치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정을 제대로 하려면 8년은 해야 한다. 취임 1년 후부터 재선을 생각했다.”고 재선 의지를 불태운다. 이처럼 후보간, 정당간 입장이 제각각이다 보니 상대 당이나 후보에 대한 비방은 물론 흑색선전도 적지 않다. 유권자들은 후보와 각 지지자들간 입씨름이 근거 없는 비방인지, 지나친 미화인지 따져봐야 한다. 특히 후보자 출마가 개인적 영달을 위한 욕심의 부산물인지, 내고장 발전을 위한 희망의 전도사가 되겠다는 봉사정신의 발로인지 살펴봐야 한다. 다음으로 후보 공약에 담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장밋빛을 띠는 데다 자기중심적이어서 실현가능성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 초 끝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해설자나 아나운서의 중계멘트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애국심으로 무장된 멘트가 지나치게 많다 보니 제대로 경기를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객관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홍보가 가진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선관위나 언론, 그리고 매니페스토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후보자별 공약 분석 등 참고할 만한 자료를 살펴봐야 한다. 끝으로 교육감과 광역단체장 후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008년 6월 서울의 첫 민선 서울교육감이 나왔다. 공정택 교육감이었다. 그는 임명직 때와 달리 수월성 교육 추구 등 과감한 교육개혁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고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까지 됐다. 그의 구속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서울시교육청의 비리 속보를 보노라면 씁쓸한 마음뿐이다. 교육감 자리는 어느 공직보다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이 어떠한지 살펴보자. 고건 전 서울시장은 2기 지하철과 내부순환도로 완공 등 눈에 안 보이는 서울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시 시내버스 개혁에 청계천 복원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발전을 병행 추구했다. 현 시장은 디자인 서울로 상징되듯 서울의 소프트웨어를 변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시장이 추구할 것은?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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