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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한국 문책촉구에 무반응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정부는 26일 ‘북핵 정보 한국과 공유불가’ 발언 파문 당사자인 야치 쇼타로 외무성 사무차관에 대한 한국 정부의 문책 촉구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일본 외무성측은 한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비공식적으로 오간 발언에 대한 대응을 자제하겠으며 청와대의 촉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taein@seoul.co.kr
  • 靑 “日 야치 발언 주제넘은 일”…문책 요구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무책임한 언동으로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다음달 말 열릴 예정이었던 한·일 정상회담마저 흔들리고 있다. 일본이 야치 차관의 발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는 강하게 부인하지 않는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야치 차관의 발언을 “대단히 주제넘은 일”이라고 이례적으로 강도높게 비판했으며, 일본의 조치가 한·일정상회담과 연계되느냐는 질문에 “전혀 상관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키 차관의 발언이 정상회담의 변수가 되는지에 대해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심각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해 정상회담 중단얘기도 나왔음을 내비쳤다. 이태식 외교통상부 차관은 이날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외교관례상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으로 기존의 한·미·일 공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태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주문했다. 외교부는 전날에도 외교채널을 통해 조치를 주문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가 취할 조치의 수위에 대해 김만수 대변인은 “일본측에 여지를 남겨 두겠다.”고 말해 해임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열린우리당은 야치 차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야치 차관의 발언은 사실과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는 무례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사설] 한·미 정보공조부터 점검하라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6월11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북한핵 문제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고 한·미동맹이 삐거덕거리는 인상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들의 만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북핵 해결의 한쪽 키를 쥐고 있는 미국과의 공조도 다져야 하고, 한·미동맹의 발전에 대한 공감대도 확보해야 한다. 더욱이 미국의 이해와 한반도의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한 의견 교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실무회담으로 진행되듯 의전적이고 선언적인 행사보다는 실리적인 결과를 얻는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얻어내야 할 것이 많은 회담이다. 북핵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미국의 협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발전도 약속받아야 할 것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측이 정상회담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 흘려들을 얘기가 아니라 외교부나 주미대사관 등 실무진은 남은 기간 미국의 실무팀과 현안과 성과물에 대한 철저한 조율을 거쳐야 할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또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한국 정부가 북핵 등과 관련한 미국의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지 않은가하는 점이다. 그저께 일본의 야치 쇼타로 외무성 차관은 “미국이 한국을 충분히 신뢰하지 않고 있어 일본도 한국과의 정보공유 협력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외교당국이 즉각 유감을 표시하고 “한·미간에는 긴밀한 정보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뭔가 찜찜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북한핵 및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정보공유와 협력은 한반도 안정은 물론 한·미동맹의 핵심적인 요소다. 더욱이 상당부분 미국의 정보에 의존하는 처지에서 만에 하나라도 정보공유 부분에 따돌림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이런 오해나 걱정이 나오지 않도록 신뢰관계를 다지는 것도 소홀히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日 야치차관발언 오해 부를 수도”

    한·일 양국 외교라인간 설전이 험악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25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야치 차관이 지난 11일 일본을 방문한 유재건 의원 등 일부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미국이 한국을 충분히 신뢰하지 않고 있어 일본도 한국과의 정보공유·협력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5일 브리핑 석상에서 야치 차관의 발언에 대해 “우호국의 고위관리가 한·미간 공조관계에 대해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을 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으면서 “한·미간에는 정보공유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일본이 무슨 정보를 갖고 있고 미국과 무슨 얘기를 하는지 대체로 안다.”면서 “야치 차관의 말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서술하지 않았다.”고 쏘아붙였다. 앞서 24일 이규형 외교부 대변인은 “정부는 야치 차관의 발언을 보고받은 직후 일본측에 한·미관계에 오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강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국제플러스] 中·日 “차관급 전략회담틀 유지”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과 일본은 양국간 차관급 전략 회담 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양측은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간의 이틀간 회담이 유익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다이빙궈 부부장과 야치 차관은 베이징(北京)에서 13,14일 양일간 중·일 첫 차관급 전략 회담을 열고 양국간 긴장 완화 및 북핵 해결 등 현안을 논의했다.
  • 中정부도 교과서 왜곡 ‘엄중 항의’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내 반일(反日)시위가 연일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5일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 아나미 고레시게(阿南惟茂) 주중 일본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엄중 항의했다. 국영 TV는 “중국측의 거듭된 의사 표시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채택한 데 중국 외교부가 극도의 분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문제의 핵심은 일본이 자국 역사의 군국주의와 침략을 제대로 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왕이(王毅) 일본 주재 중국 대사는 이날 외무성의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사무차관을 방문,“후소샤(扶桑社)판 교과서는 역사를 뜯어 고친 것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민의 감정에 상처를 내는 것”이라고 항의했다. 이같은 중국 정부의 항의는 일본과의 영토 분쟁과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움직임으로 쌓였던 반일 감정이 이날 역사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와 함께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해 중국 언론들은 “군국주의 사관을 강화한, 교묘한 역사왜곡의 극치”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신보수주의자들이 정치권 주류를 형성하면서 정치·군사대국을 위한 첫 단계로 역사교과서를 왜곡, 군국주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중국 언론들의 일반적 시각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일본 후소샤판 중학 역사ㆍ공민교과서에 대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 결과 기본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새 역사교과서의 근ㆍ현대사에 일방적인 기술이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124군데를 고쳤지만 역사적인 사실을 부인하고 침략을 미화하는 기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고 비난했다. 베이징청년보는 이번 교과서 왜곡과 관련,“군국주의 부활과 지속성을 위해 새로운 세대들에게 과거 군국주의 영광을 주입시키려고 한다.”며 “침략의 역사는 없고 왜곡된 영광의 역사만을 재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일 시위는 중국 전역으로 번지고 시위 양상도 격렬해지고 있다. 동북지방과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5일 보도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도 500여개의 유통업체를 가맹사로 둔 중국의 대규모 유통단체인 ‘중국연쇄경영협회’가 가맹사들에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일본은 인류에 범한 죄와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교과서에서 난징대학살 등을 삭제했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외무성 사무차관은 “중국에 체류하는 일본인의 안전과 일본 기업의 정상 영업이 보장될 수 있도록 중국측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oilman@seoul.co.kr
  • “반일시위 정치적 이용말라” 외면하는 日

    |도쿄 이춘규특파원|중국의 반일시위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고 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4일 전했다. 일본 정부도 이날 왕이(王毅) 주일 중국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우려를 나타내고, 중국내에서 자국민과 기업인의 안전보장을 요구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3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의 선전시 시민 3000여명이 대규모 반일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중국 오성홍기를 흔들며 일본백화점인 세이부 앞으로 몰려가 “일본제품을 사지 말자.”,“고이즈미(일본 총리) 타도”,“국가적 치욕을 잊지 말자.”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위대는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을 파괴하는가 하면 준비한 일장기를 불태우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으나 정오쯤 자진 해산했다. 중국 시민들은 동북지방을 비롯, 전국적으로 일본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서명운동과 일제 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날인 2일에는 스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시위대가 일본기업 소유 슈퍼마켓의 유리를 깨기도 했다. 중국의 일부 반일단체들은 선전에서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서명활동을 하던 수십명이, 다른 집단으로부터 공안당국의 방관속에 서명에 사용하던 물품 등을 빼앗겼고 이 과정에서 서명활동자들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산케이신문은 “중국 당국이 반일조류를 애국주의 교육이나 대일 압력으로 이용하는 측면이 있다.”며 강한 의혹과 우려를 표했다. 한편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왕이 주일 중국대사를 불러 “안보리개혁과 폭력행위는 관계가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왕이 대사는 중국은 외국인과 기업의 안전을 보장한다며 “정부가 국민과 함께 (상임이사국진출 저지를 위해) 하려고 하는 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taein@seoul.co.kr
  • 대북유화파 日다나카 심의관 은퇴

    |도쿄 이춘규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2002년 9월 전격적인 북한 방문을 성사시키는 등 일본 외무성의 대표적 대북(對北) 유화파로 꼽혀온 다나카 히토시(58) 외무심의관이 은퇴할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나카 심의관은 동기생인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이 지난 1월 취임함에 따라 러시아 또는 중국 주재 대사로 나가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조직을 떠나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퇴임을 전제로 도쿄의 유명 사립대학으로부터 교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민당 등 정치권으로부터 “지나치게 북한에 대해 유화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taein@seoul.co.kr
  • 브레이크 고장난 일본…우경화 누가 이끄나

    |도쿄 이춘규특파원|현직 각료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망언하고, 전직 총리가 ‘일왕은 국민통합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등 일본의 급격한 우경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경화를 이끄는 일본판 ‘네오콘’의 추동세력은 누구인가. 정부와 집권 자민당에 골고루 포진해 있는 ‘전후세대’가 주축이라는 데 별 이견은 없다. 무엇보다 우경화에 제동을 걸었던 사민당 등 혁신세력이 중의원·참의원 선거에서 잇달아 참패하며 지금 일본은 브레이크 없는 페달과 같은 상태다. ●고이즈미 내각, 네오콘 전방위 포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2001년 4월 취임 이래 매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 한국·중국 등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킨 핵심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러시아와 영토분쟁 중인 북방 4개섬을 직접 시찰, 분쟁을 선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집권 4년간 몇차례 개각을 단행하면서 강경보수 매파인 ‘네오콘’을 내각과 정당에 전방위로 배치했다. 내각 서열 1위 총무상인 아소 다로는 “창씨개명은 조선인이 원했던 것”이라는 등 망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우익단체인 ‘일본회의 국회의원간담회’ 회장도 맡고 있다. 내각 서열 3위 마치무라 노부다카 외상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두둔했다.2001년 후쇼사 교과서가 처음으로 검정을 통과할 때 문부과학상이었다. 마치무라 외상은 올 초 직업외교관 최고위직인 외무성 사무차관에 대북 강경파인 야치 쇼타로 전 관방부 장관보를 기용, 외교실무라인의 보수색채를 강화했다. 이들 강경라인이 최근의 ‘실력외교’를 실무적으로 이끌고 있다. 일본 교육을 총괄하는 나카야마 나리아키 문부과학상은 ‘일본 앞날과 역사교육을 생각하는 모임’ 대표 출신으로 취임 후 “역사교과서에 군대위안부나 강제연행이란 말이 줄어 다행”이라는 망언을 했다. 급기야는 29일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퍼부었다. 산업정책을 맡은 나카가와 쇼이치 경제산업상은 “종군위안부에는 강제성이 없었다.” “반일적 교과서에서 배우는 어린이들이 맡을 차세대는 괜찮은가.”라는 망언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네오콘의 총본산 자민당 당직자 자민당은 네오콘들의 본거지이다. 차기 총리후보 1순위로 지목되는 아베 신조 자민당 간사장 대리는 ‘북한 때리기’를 통해 성장한 인물이다. 강경 네오콘의 주축이다.“자위대는 군대다. 누가 총리가 되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야 한다.”고 호언하고 있다. 다케베 쓰토무 간사장은 “일본은 천황의 나라”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30∼40대의 ‘젊은 우파의원’들은 전범국의 책임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신사참배 강행 등 일본사회의 우경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 당정의 핵심세력은 대부분 전범국으로서의 부채의식이 없는 ‘전후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A급 전범 용의로 투옥까지 됐던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외손자인 아베 간사장 대리, 아소 총무상, 나카가와 경제산업상 등 2∼3세 정치인들은 “선조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의 일본 외교’를 지향하고 있다고 외교소식통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고도성장기에 자라면서 ‘일본이 최고’라는 의식이 강해 경제력뿐만 아니라 정치·외교적으로도 아시아 일원이 아닌, 즉 140여년만에 다시 탈아(脫亞)를 외치며 ‘세계의 강국 일본’을 꿈꾸고 있다. ●뒤에서 미는 우익본류, 전전세대 한·일의원연맹 일본측 회장인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자민당의 신헌법기초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우경화의 상징인 개헌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모리 전 총리는 총리 때인 지난 2000년 9월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케시마(독도)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고 망언해 물의를 빚었었다.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직접적인 표현으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입장을 밝힌 인물이다. 그는 아울러 고이즈미 총리의 친위부대 역할을 하는 강경 우파 ‘모리파’의 수장이다. 자민당 신헌법조사위원회의 전문분야 소위원장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는 “천황은 국가원수”,“일본도 이제 보통국가가 될 때가 됐다.”,“방위군 보유” 등의 발언으로 전후세대들을 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taein@seoul.co.kr
  • DDA 골격합의 의미와 영향

    DDA 골격합의 의미와 영향

    도하개발어젠다(DDA) 농업협상의 세부원칙(모델리티)을 정하기 위한 골격(오시마 수정안)에 세계무역기구(WTO) 147개 회원국이 합의함으로써 지지부진했던 DDA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수출 주도형인 우리경제 전반에는 긍정적이지만 농업분야만 떼어서 보면 농산물시장 추가 개방파고의 전주곡으로 받아들여진다.즉 수정안이 농산물 수입국에 만족스러운 내용은 아니지만 DDA 농업협상과 별개로 중국 등 9개국과 쌀 협상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대체로 유리한 협상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전체엔 긍정적이나 농산물시장 추가개방 파고 전주곡 오시마 쇼타로(제네바 주재 일본대사) WTO 일반이사회 의장이 세부원칙을 만들기 위해 제시한 수정안은 무역품목일수록 관세율 등을 더욱 많이 감축하자는 게 큰 틀이다.농산물 수입국인 우리나라에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보다 더 큰 폭의 시장개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에 중요한 항목은 ▲관세 상한제의 도입 ▲저율관세 의무수입물량(TRQ)의 증량 ▲‘민감품목’의 설정 등 3가지로 요약된다. ‘관세 상한제’는 한국이 수입산 참깨(630%) 또는 마늘(360%) 등에 고율의 관세를 매겨 국내산을 보호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막기 위해 관세에 상한선을 두자는 농산물 수출국들의 주장이다.우리나라는 100% 이상 높은 관세 품목이 142개나 된다.이는 수입국들과 마찰이 큰 부분이어서 수정안에는 ‘추후 평가한다.’고 못박아 논의를 뒤로 미뤘다. ‘TRQ의 증량’은 한국이 쌀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개방을 미루는 대신 수입 물량을 해마다 일정량씩 늘려야 하는 규정이다.수입국들은 증량 조항의 신설에 반대했지만 ‘관세 상한제와 TRQ 증량 문제를 연계한다.’고 규정함으로써 수입국이 관세 상한을 원하지 않으면 TRQ를 늘리도록 압박하고 있다.아울러 ‘증량이 모든 국가에 요구된다.’고 규정,증량을 당연한 조항으로 명시했다. ‘민감품목’은 한국의 경우 쌀처럼 국가별로 보호가 필요한 품목으로 수입국들은 신축적인 규정으로 두기를 원하는 반면 수출국들은 이를 인정하긴 하지만 신축적으로 배려하기를 반대했다.수정안에는 ‘적절한 수의 품목을 각국이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쌀 협상에는 유리할 수도 주요한 항목에서 우리나라의 주장이 배제되기는 했으나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압박 강도가 약해졌다.우리나라의 쌀 협상에는 민감품목 자체를 인정한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즉 중국이 지난 5월 1차 쌀 협상에서 ‘WTO의 기본원칙이 차별없는 전 품목의 자율경쟁’이라며 전면적인 쌀시장 개방을 요구했을 때 우리나라는 궁색한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 또 미국,유럽연합(EU) 등 수출국들이 이번에 강력한 관철 의지를 보였던 관세상한제를 뒤로 미룬 점도 성과다.다만 TRQ 증량의 명시는 지금처럼 쌀시장 개방을 미루고 최소한도로 들여와야 할 물량인 ‘시장접근물량(MMA)’을 고집할 경우엔 불리한 점이 있다.현재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관세화 유예를 계속 이어갈 경우 불리한 점이다.다만 이번 수정안을 토대로 앞으로 모델리티(세부원칙)를 만들 때 WTO 회원국간에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아직 갈 길은 멀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DDA 농업협상 “쌀 특별품목 유지”

    농산물 교역에 대한 원칙을 만들기 위한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농업협상이 쌀 산업에 취약성을 지닌 농산물 수입국에 보다 유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새벽 오시마 쇼타로 WTO 일반이사회 의장이 제시한 농업협상 세부원칙(모델리티)의 초안에서 쌀을 포함한 특별품목(SP)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우대 혜택을 종전과 같이 인정하는 조항이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DDA 농업협상과 별도로 미국,중국,태국 등 9개국과 쌀 협상을 진행중인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서 개도국 지위를 부여받으며 쌀을 특별품목으로 인정받아 쌀 수입에 대한 규제를 예외로 인정받았다.초안은 또 이 특별품목의 경우 ‘저율관세 의무수입물량(TRQ)’을 늘려야 하는 의무조항을 면제하도록 해,우리나라와 필리핀의 경우 쌀시장 개방 유예의 대가로 수입쌀 도입량을 해마다 늘려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러나 초안은 미국 등 농산물 강대국이 주장하고 있는 수입농산물의 관세상한제 도입에 대해 ‘추후 평가’라는 유보적 태도를 보임으로써,우리나라처럼 일부 수입농산물에 몇백%의 무거운 관세를 매겨 유통을 억제시키는 무역 행위가 규제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아울러 추곡수매제와 같은 국내 보조 및 수출보조 제도를 철폐하도록 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쌀 협상에서 농업협상의 이같은 분위기에 편승,협상국에 우리나라 쌀 산업의 취약성을 강조하며 관세화 유예 주장에 힘을 얻게 됐다. 이날 발표된 ‘오시마 초안’은 20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그룹별 협상에서 의견 조율을 마친 뒤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WTO 일반이사회에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만화·애니 복고바람 /태권V·독수리 5형제 다시 돌아왔다

    “빰빠라 빰빰∼”‘태권V’가 시작되자 촌스러운 멜로디와,그에 못지않게 민망한 가사(달려라 달려,로보트야…)의 주제가가 울려퍼진다.그런가 하면 ‘독수리 오형제’는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츠와 긴 부츠,망토를 두르고 뛰어다닌다.그러나 올드 팬들은 ‘태권V’의 주인공인 철이·영희가 입은 나팔바지만 봐도 만감이 교차하는 눈치고,젊은층은 그 촌스러움이 오히려 새롭다. 만화계에 복고바람이 거세다.99년 시작된 이 바람은 식을 줄 모른 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요즘 출판만화계의 지배적인 트렌드는 단연 복간·애장본 출시이고,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케이블 음악채널에서도 고전 애니메이션들을 앞다투어 방송한다.뿐만 아니라 고전 만화들이 PC·휴대폰용 게임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태권V 대 독수리 오형제 게임포털 사이트 한게임(www.hangame.com)의 영화서비스 채널 한씨네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80년대의 대표적인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인 ‘태권V’시리즈 중 ‘슈퍼태권V’‘84태권V’‘스페이스 간담V’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이 중 ‘슈퍼태권V’는 현재 한씨네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84태권V’와 ‘스페이스 간담V’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한씨네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호응에 답하기 위해 새달 3일까지 이 시리즈 3편을 모두 본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태권V’ 복간 만화책 3권,‘뽑기’세트,‘꾀돌이’‘쫄쫄이’ 등 추억의 상품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구 지킴이’ 대표주자였던 ‘독수리 5형제’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케이블 음악채널 MTV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에 ‘독수리 5형제’를 방송하고 있다.72년 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독수리 5형제’는 엄청난 인기를 업고 78년 2부,79년 ‘F시리즈’에 이어 94년에는 OVA(비디오용 애니메이션)로까지 제작됐다. MTV가 방송하는 작품은 78년 제작된 2부.30분짜리 52회로 구성되어 있다.전광영 MTV 제작팀장은 “음악채널의 특성을 살려 그룹 ‘체리 필터’가 주제가를 록 버전으로 다시 불렀고,이를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캔디,악동이,테르미도르…그 다음은? 올해 초부터 이희재의 ‘악동이’(전2권·바다그림판),이가라시 유미코의 ‘캔디캔디’(전5권·하이북스),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사이보그 009’(전2권·시공사),신문수의 ‘도깨비감투’(여명미디어) 등 추억의 만화책들이 대거 복간되고 있다. 80년대 모 스포츠신문에 연재되었던 고우영의 ‘가루지기’(전2권)도 최근 최초의 무삭제 완전판으로 ‘자음과 모음’에서 나왔다.순정만화가 김혜린의 대표작 ‘테르미도르’(전3권)도 도서출판 길찾기에서 곧 나온다.김혜린은 “80년대 후반에 나왔던 작품을 재출간해 감개무량하다.”며 ‘옛 사랑을 기억해준’ 출판사와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게임계,우리도 덕 좀 보자 만화 복고 바람에 힘입어 게임계도 70·80년대 만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들을 대거 내놓고 있다.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www.entaz.com)는 70·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신문수의 ‘로봇찌빠’를 휴대폰용 게임으로 되살린 ‘로봇찌빠액숀점프’를 이달초 내놓았다.‘로봇찌빠 액숀점프’는 방향감각에 이상이 생겨 앞으로만 나가는 찌빠를,장애물을 피해 점프시켜 친구 팔팔이를 구출토록하는 내용의 액션게임.엔타즈는 일본 파트너인 NEC를 통해 한국·일본·중국시장에 ‘로봇찌빠’외에도 길창덕의 ‘꺼벙이’,이두호의 ‘머털도사’ 등 토종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무선인터넷 게임업체 가바플러스(www.gavaplus.co.kr)는 지난 21일 휴대폰용 게임 ‘건담 윙’을 내놓았다.가바플러스 관계자는 “‘건담 윙’은 지난 79년 시작된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 ‘건담’시리즈 중 10번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토미스정보통신(www.tomis.co.kr)은 ‘둘리 게임나라’라는 게임 브랜드를 이용해 휴대폰용 게임인 ‘둘리 제기차기’와 ‘둘리의 다이아찾기’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지난 83년 김수정이 만화잡지 ‘보물섬’을 통해 연재한 동명작을 소재로 삼았다.소프트엔터(www.softenter.com)가 제공하는 ‘날아라 슈퍼보드’ 역시 허영만의 동명원작을 휴대폰용 게임으로 만들었다. 채수범기자 lokavid@■복고바람 어떻게 볼까 ‘만화계 복고바람,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 일본 열도는 지난 7일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 탄생 40주년을 맞아 떠들썩했다.일본 덴쓰 소비자연구센터는 “지난해 월드컵으로 인한 경제파급 효과가 4500억엔이었다면 아톰 관련 프로젝트는 5000억엔을 웃돌 것”이라고 경제효과를 분석했다. 여기에 덧붙여 전문가들은,고전 만화 콘텐츠의 가치는 단순한 경제적 효과만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한 세대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한 대중 문화코드는 그 자체만으로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는 것이다. 최근 박광현의 ‘그림자 없는 복수’를 두번째로 복간한 ‘한국만화걸작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천만화정보센터의 조관제 소장은 “(복간 만화는)우리의 역사적 배경 속 현실에 맞게 각색된 원작의 재미와 함께,시대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문화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허유심 NHN 미디어서비스팀장도 “복고 콘텐츠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젊은이들에게는 소박·진솔하고 참신한 감동을 전해,세대를 초월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과는 달리 불황의 늪에 빠진 만화계가 원작 각색·복간 등의 안일한 방법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서찬휘 ‘만화인’(www.manhwain.com)지기는 “복간만화는 만화팬들이 대여점에서 만화를 빌려보는 경향을 벗어나 작품을 구입할 만한 가치를 제공하고,절판된 작품을 다시 볼 수 있게 만드는 순기능을 가진다.”면서도 “그러나 현재의 대여점 체제에서는 총판 중심의 유통망을 따를 수 밖에 없어 근본대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성식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만화산업팀 과장도 “지난 99년부터 불기 시작한 복고 바람은 일시적인 불황 타개책일 뿐 근본적인 대책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창작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채수범기자
  • 첨단과학+현대미술/「꿈의 예술」 펼친다/과학기술재단 주최

    ◎KOEX서 11일까지/가상현실·아트쇼에 관객 직접 참여/국내와 컴퓨터 그랙픽작품 “한눈에” 첨단과학과 현대예술이 만났다.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사무총장 윤영훈)은 8일부터 가상현실(VR)개념의 미디어 아트쇼를 겸한 「94 과학+예술종합전」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최,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과학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과학기술과 예술이 공명하는 장으로서의 가상현실과 미래생활」이라는 주제로 가상현실개념전시,가상현실쇼,미디어 아트쇼등의 종합 시현이 이뤄지고 있다. 미술과 컴퓨터과학이 결합된 가상현실예술이란 이제까지의 예술과는 전혀 다른 시공을 초월한 형태.작품을 감상하는 사람과 작품과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둠으로써 예술가와 관람자가 함께 능동적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컴퓨터 기법을 이용한 영화 구미호 제작등에 참여한바 있고 이 전시회를 적극 추진해온 시스템공학연구소 김동현박사는 『가상현실예술은 기존의 수동적이었던 예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창작형태』라며 『예를 들어비너스상을 지금까지는 단순히 보는 차원에서 감상했지만 앞으로는 손으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전방향을 예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일본·미국 등의 해외 컴퓨터그래픽작가들과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가상현실 작품이 총망라된다.상상으로 만들어낸 물고기로 짜여진 연작을 발표하고 있는 일본의 쇼타로 우치야마의 「어류도감」시리즈는 물고기들의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보고 듣고 느끼는 살아있는 그림을 만드는 독일의 클라우스 움베.이번에 발표된 「크니에 슈필」이라는 작품은 컴퓨터모니터상에서 인물들의 움직임에 발구르기,손뼉치기,채찍때리기 같은 음성효과를 입혀 더욱더 현실감을 높여준다. 국내 초대작가로는 콜라쥬기법을 컴퓨터그래픽스와 결합한 석영기씨의 「달의 몰락」,설치미술과의 합일을 노리는 송주한씨의 「무제」,한국의 석탑들을 입체영상으로 재현한 이용범씨의 작품등이 선보인다. 이번에 펼쳐지는 프로그램 중 재미있는 것은 작업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원격지의 조종자에게 현장에직접 참여하고 있는 느낌을 체험하도록 할 수 있는 「텔레로보틱스」이다.텔레로보틱스는 원자력,해양,방제 등의 극한 작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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