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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페스티벌, 도서관도 런웨이네

    서울 강남구는 3~5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패션에 문화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첫날엔 디자이너 오서희·천재준씨의 콜라보 무대인 ‘시니어 패션쇼’가 열린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여성 51명, 남성 13명의 일반인 시니어모델이 런웨이에 오른다. 3~4일엔 지난 7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디자이너 9명의 의상 패션쇼가, 5일엔 스페셜 패션쇼와 사전 심사를 통과한 25개 팀이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디자이너 쇼룸, 패션문화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는 국내 최초 ‘패션특구’인 강남을 세계적인 패션 명소로 키우고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발연구소,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로 성장 날개

    ㈜신발연구소,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로 성장 날개

    (주)신발연구소는 올해로 설립 4년차를 맞이하는 O2O(Online to Offline)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인 ‘맨솔’은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무료방문서비스를 신청하면 솔맨(Soleman)이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추천해주고, 풋프린트로 정확한 발 사이즈를 측정한 후 성수동 장인이 직접 맞춤수제화를 제작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O2O서비스로 슈즈 시장에서 급성장 해왔다. 현재까지 풋프린트를 통해 측정된 발사이즈 데이터는 향후 재주문 시 사용되며, 신제품 개발에도 활용된다. 맨솔은 카이스트와 협업해 국내 남성에 최적화된 라스트를 만들었는데, 이 스니커즈는 발등과 발 넓이가 넓은 한국 남성 발에 표준화가 될 전망으로 장기적인 맨솔의 성장성은 매우 밝다. (주)신발연구소는 올해 초, 옴니채널(Omni-channel) 활성화를 위해 성수동에 쇼룸을 오픈하며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쇼룸에서는 소비자 경험에 집중했다. 구두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슈메이커인 샘앤카일(Sam and Kyle)의 수제화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작업 공간을 오픈했다. 이 곳은 특피, 특이 사이즈, 새로운 제작 공법을 연구, 제작 등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품을 전시하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슈즈 네트워크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UTC인베스트먼트는 이와 같은 (주)신발연구소의 성장을 미루어보았을 때, 국내 슈즈 제작·유통 시장의 혁신은 물론이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하는데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18%의 지분을 투자 한 바 있을 정도로 (주)신발연구소의 성장가능성은 업계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로 (주)신발연구소는 여성맞춤구두, 스니커즈 출시, 성수동 플랫폼 기반의 편집샵 오픈, 수제화 장인 프리미엄 서비스, 소비자 경험 중심 쇼룸 운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여성 맞춤 구두 ‘솔어바웃’을 오는 10월에 런칭한다. Sole(신발 밑창)과 About(관하여)에서 따와 신발에 관한 모든 것을 뜻하는 ‘솔어바웃’은 기본 가죽부터 글리터 등 80여 가지 가죽색상, 20여 가지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개인 취향에 맞는 구두를 만들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유통사를 통해 편집샵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협업 중인 공장 외에 성수동에서 유명 타 브랜드를 OEM 생산하는 제화공장의 자사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편집샵을 열어 숙련된 구두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좋은 퀄리티의 수제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업체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신발연구소는 이미 연결되어 있는 성수동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투자를 결정한 UTC인베스트먼트는 특정 산업 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농식품, 스포츠, 물류, 특허기술사업화 등 특정 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들을 주로 운용해왔다. 올 초 청년창업 펀드인 ‘UTC스테이지컨텐츠펀드’를 출범시켰으며,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 ‘마켓컬리’, 맛집 편집숍 업체 ‘오티디코퍼레이션’, ‘제주맥주’, ‘수지스퀴진’ 등의 트랙코드를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 중국 칭다오 로대국제상무유한공사와 패션상품 중국 진출 MOU체결

    SBA, 중국 칭다오 로대국제상무유한공사와 패션상품 중국 진출 MOU체결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중국 칭다오 로대국제상무유한공사(이하 로대국제)와 8월 30일 한국 패션상품 300개 브랜드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BA는 패션 콘텐츠 및 패션 잡화 중심의 서울어워드 상품을 칭다오 지모구『복장성 국제의류센터』상품전시관 내 입점 및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위하여 8월 30일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번 행사를 위하여 칭다오시 지모구 상무국, 칭다오시 지모구 상무성관리위원회 등 중국 시정부 인사 등이 방한하여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였다. SBA는 칭다오시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복장성 국제의류전시센터’를 관리하는 패션전문 유통기업인 ‘로대국제’와 패션소기업 300개사, 리빙·생활용품 중심의 서울어워드 기업 3,000개사의 중국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하여 금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로대국제는 우수한 패션상품 중심의 중국내 판로개척을 위하여 칭다오시와 상업·무역·물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국제상무성, 중방복장성 국제의류관 운영 및 국제상품거래를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물류 플랫폼 운영, 지모국제상무성 수출입 상품 전시교역센터 운영 등 중국 정부주도의 다양한 협력 사업 참여를 통해 패션 브랜드 상품의 유통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품질과 특색있는 상품에도 불구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소기업에게 해외수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SBA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유망 전시회 및 수주상담회 참가지원을 중심으로 한 해외판로사업에서 전환하여, 해외의 역량있는 유통망을 발굴하여 서울어워드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현지 판로개척을 진행하는 “해외거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기업 매출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SBA는 로대국제와의 협력을 통해 ▲칭다오 지모구 내 ‘복장성 국제의류센터’ 상품 입점 및 대리상 등을 통한 판로개척, ▲티몰(tmall.com), 징동(jd.com) 등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및 V커머스 운영, ▲중국 내 개최되는 전시회 및 교역회 운영, 상품발표회, 패션쇼 등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지원활동, ▲지적재산권, 물류·통관, 경영지원 등 소기업의 중국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BA는 로대국제와의 협력을 통해 금년 11월 개최되는 제1회『2019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여하여 패션콘텐츠 중심의 수주 상담회 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매출창출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거점 바이어를 발굴하고자 계획 중이다. 또한 한국의 패션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중국의 2~30대(90년대생, 주링허우)를 대상, 다양한 한국 패션컨텐츠의 중국 내 유통 및 패션쇼,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판로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K패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과 동시에 한국 패션 상품에 대한 팬덤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BA 유통마케팅본부 김용상 본부장은 “중국 정부 당국이 주관하고전문 유통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을 통하여 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수출기회 제공 및 서울이 유통의 중심지로서 소기업 상품이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LG, 유럽 ‘超프리미엄 가전’ 공략

    삼성·LG, 유럽 ‘超프리미엄 가전’ 공략

    삼성·LG전자가 하반기 유럽을 무대로 ‘초(超)프리미엄 가전’ 공략을 위해 나섰다. 고급 붙박이(빌트인) 가전의 강호들이 버틴 유럽에서 럭셔리 라인업과 체험 마케팅으로 현지 소비자를 붙잡겠다는 계산이다. 출발선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이다.삼성전자는 동유럽 최대 가전시장인 폴란드를 발판 삼아 현지 시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7일 폴란드 700유로(약 9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올해 2분기 60% 이상 점유율로, 지난해 같은 기간(30%)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분야 강자인 밀레와의 점유율 격차를 4배 이상 벌린 것이다. 지난 2분기 출시한 ‘퀵 드라이브’ 세탁기 출시에 힘입은 결과로, 이 제품은 세탁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 준다. 빌트인 냉장고 부문 역시 지난해 3월 현지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30% 이상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 폴란드에 유럽 생산 거점을 설립하고, 냉장고, 세탁기를 공급 중이다.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혁신 제품을 들이밀고 있다. 지난해 수도 바르샤바에는 최고급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쇼룸도 마련했다. LG전자는 IFA에서 자사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신제품으로 와인 셀러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건조기 등 3종을 새로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LG 씽큐’가 적용된 것이다. 기존 시그니처 라인에서는 TV에만 AI가 탑재돼 있었다. 신제품은 고객 사용 방식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상냉장 타입 등 유럽형 생활 스타일을 강조했다.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 서랍 두 칸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이다. IFA에서 LG전자는 최고급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을 처음으로 마련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현대차, 운전대 잡은 ‘사우디 여심’ 공략

    현대차, 운전대 잡은 ‘사우디 여심’ 공략

    성취 독려 캠페인… 핀셋 마케팅 강화 쌍용차는 ‘SUV 반조립’ 인도 수출 총력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수출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신흥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자가운전이 허용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신흥 시장에서 ‘핀셋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사우디 여성들에게 더 많은 성취를 독려하는 내용의 캠페인 ‘#왓츠넥스트’(#whatsnext)를 시작하고, 지난 1일(현지시간) 캠페인의 본편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패션디자이너 겸 사업가, 영화감독, 교사 겸 달리기 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우디 여성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며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다. 현대차는 여성 사업가와 패션디자이너,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겸 여행 블로거 등 사우디의 유명 여성 인사 3인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현지 신차 발표회와 여성 안전운전 교습 프로그램 등 행사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최근 사우디 여성들을 공략하는 별도의 전담 조직을 구성한 현대차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여성 운전자들이 현대차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을 개설하고, 여성 운전자를 위한 시승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특화 시승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사우디 여성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점을 고려해 차 문 앞쪽에 햇빛 가리개를 달고 여성들이 외부 활동 시 입는 전통 의상인 아바야가 차 문에 끼지 않도록 ‘아바야 도어 끼임 경보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했다. 현대차가 사우디 여성 운전자들에게 주목하는 것은 세계 자동차 업계가 시장 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열린 신흥 시장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사우디 여성 약 900만명 중 600만명 정도가 운전면허시험에 지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입은 중국 시장에서는 회복세가 더디고, 미국에서는 25%의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러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러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대부분의 신흥 시장에서 고르게 선전하면서 지난달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쌍용차는 인도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을 반조립제품(CKD) 형태로 수출하는 등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TV 넘어… 대형 디스플레이 집 안으로

    TV 넘어… 대형 디스플레이 집 안으로

    마이크로LED 모듈을 블록처럼 연결 모양·크기 제한 없어… 코드 문제 개선 2018년형 더 프레임도 새달 국내 출시 시청 안 할 때는 명화 ‘아트모드’ 강화“이제 TV란 말을 안 쓰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 내가 원하는 스크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지난 20일 경기 수원에 있는 삼성디지털시티에서 말한 ‘TV의 미래’다. 그는 앞으로 “TV는 생활과 밀접한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될 것)”이라면서 “개인이 하나씩 갖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사장은 “그러려면 TV의 위치가 자유로워야 하지만 아직까지 전원 코드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는 ‘페인포인트’(고충점)가 있다”면서 다음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멀티미디어 박람회 IFA에서 수많은 페인포인트를 개선한 TV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디지털시티에 언론을 초청했다. ‘더 이상 TV가 아닌 TV’에 한발 다가간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시청하지 않을 때에 TV를 액자나 다용도 디스플레이 장치로 쓸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QLED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이에 해당한다. 더 월은 마이크로미터(㎛) 단위 마이크로LED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모듈을 블록처럼 연결해서 만들기 때문에 화면 크기와 모양에 사실상 제한이 없다. 16:9의 고정된 직사각형 모양으로 거실 한가운데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불규칙한 형태로 만들거나 아예 벽면 전체를 화면으로 덮을 수도 있다. 이날 마이크로LED 설명을 맡은 유호선 생산기술연구소 상무는 “더 월은 호텔, 매장, 경기장, 박물관, 전시관 등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에서도 쓸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형 디스플레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발광 소자 하나하나가 훨씬 작아지고 촘촘해져야 한다. 보는 사람과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더 월을 구성하는 디스플레이 모듈을 ‘플립칩’ 방식으로 만들어 이런 차이를 극복했다. 유 상무는 “이 기술 덕분에 광효율이 크고 시야각이 넓어지며 눈 피로도가 훨씬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날 디지털시티의 핵심 건물인 디지털연구소 2층 쇼룸에서 130인치 디지털사이니지와 75인치 더 월 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더 월은 사이니지처럼 테두리(베젤) 없는 디스플레이 자체의 형태로 벽에 부착돼 있었지만 화소의 크기가 큰 사이니지와 달리 QLED TV처럼 화면 해상도가 매우 높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존제품 대비 사용성을 대폭 개선한 2018년형 더 프레임도 공개했다. 이달 초 미국·유럽 등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국 시장엔 다음달 중순쯤 나온다. 특히 TV를 보지 않는 시간에 명화를 담은 액자 역할을 하는 ‘아트모드’가 강화됐다. 이날 제품을 설명한 신상품기획팀 정광일 프로는 “더 프레임은 단순한 TV가 아니라 예술 유통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면서 “동영상 유통 플랫폼으로 유튜브가 있다면 삼성 아트스토어는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아트스토어엔 뉴욕 타임스 아카이브,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프랑스 사진 전문 갤러리 옐로코너 등의 작품이 추가돼 총 800여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LG전자, ‘씽큐’ 앞세워 AI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LG전자, ‘씽큐’ 앞세워 AI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LG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앞세워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생태계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AI 스피커 ‘씽큐 허브’를 비롯해 AI를 탑재한 씽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LG 씽큐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일반 고객들이 AI 스마트홈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AI 브랜드 씽큐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AI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체 AI 플랫폼 ‘딥씽큐’(DeepThinQ)가 있음에도 별도의 브랜드를 추가로 론칭한 것이다. 씽큐는 인공지능 기술 자체가 아니라,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서비스를 통칭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명에 씽큐가 들어가 있으면 해당 제품에 AI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는 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LG전자는 딥씽큐를 기반으로 에어컨, 로봇 등 AI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타사 AI 플랫폼과 협업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딥씽큐를 동시 탑재한 올레드 TV AI 씽큐, 클로바를 탑재한 AI 스피커 씽큐 허브 등이 그 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스트숍 강남본점에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AI 스피커 씽큐 허브를 포함해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사물인터넷(IoT) 가전을 통해 씽큐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5층에서도 ‘씽큐’를 체험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이마트 가전·가구로 꾸민 집 구경오세요

    이마트 가전·가구로 꾸민 집 구경오세요

    이마트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이마트의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콘셉트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일종의 쇼룸 역할을 하는 ‘이마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하우스는 거실과 주방, 방, 서재로 이뤄진 약 66㎡ 규모의 공간으로, 이마트에서 실제 판매하는 가구, 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꾸몄다. 주방에는 ‘노브랜드’의 전자레인지와 ‘러빙홈’의 식기가 놓여 있고, 침실에는 ‘샤이릴라’의 쿠션이, 화장대에는 ‘센텐스’의 헤어 오일이 각각 비치돼 있는 식이다. 노브랜드 등은 모두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다. 생활 공간에 이마트의 상품을 적용해 실용성을 강조하고 인테리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인테리어 활용법을 보여 주기 위해 기존에 에어비앤비 숙소로 운영되던 곳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 하우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6시에 신청자에 한해 공개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11번가엔 상생 브랜드 있죠” 11번가, 제조사 공동브랜드 선보여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우수 제조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공동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11번가는 중소 제조사들과 협력해 상품을 기획·판매하는 공동 브랜드 ‘11번가엔’(11번가&)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엔’은 제조사명을 함께 써 ‘11번가& ㅇㅇㅇ(제조사)’로 표기된다. 브랜드 이름에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으며, ‘11번가엔 ㅇㅇㅇ가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참가 브랜드는 11번가의 MD들이 제품력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제조사를 직접 선별한다. 경쟁력 있는 업체를 발굴 및 육성해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11번가가 상품개발, 브랜드 운영, 프로모션 마케팅, 판매 등을 담당하고, 제조사는 제조, 배송, 사후관리(AS), 오프라인 쇼룸 내 상품 전시 등의 역할을 맡아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카테고리는 가구에서 시작해 점차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 첫번째 상품으로는 오는 26일과 29일, 31일 3일에 걸쳐 가구 제조사 3곳과 손잡고 ‘11번가&모모네이처’ 올인원 트랜스포머 책상, ‘11번가&레벤’ 스탠딩데스크, ‘11번가&퍼피노’ 원목서재 시리즈 등을 출시한다. 박준영 11번가 MD영업1그룹장은 “단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여러 제조사와 협력 상생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공연과 패션쇼의 만남, ‘2018 하이서울 패션쇼 in 올림픽공원’ 개최

    공연과 패션쇼의 만남, ‘2018 하이서울 패션쇼 in 올림픽공원’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문화공연과 패션이 결합된 ‘2018 하이서울 패션쇼, 패션마켓 in 올림픽공원’을 개최한다. SBA는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에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패션 중소기업을 위하여 소비자 판매와 지역 문화 축제가 결합한 행사인 ‘아이마켓서울유-올림픽공원’을 진행하며, 문화공연과 패션이 결합된 ‘2018 하이서울PT쇼, 패션마켓 in 올림픽공원’을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하이서울PT쇼’는 문화공연 행사와 결합하여 가족단위의 참관객 대상 패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 일반 참관객의 패션상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아이돌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일반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니섹스’ 브랜드 상품에 대한 패션쇼가 진행되어 패션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서울PT쇼’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블랭크, 디렉터비, 커스텀어스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들로 국내외 다양한 층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금번 PT쇼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컨셉과 개별 상품을 소개하여 일반 소비자들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블랭크’는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디렉터비’는 힙합스타일 패션콘텐츠 라인을 구성해 해외(중국)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커스텀어스’는 뛰어난 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몰 인기 브랜드이다. 또한 하이서울PT쇼와 함께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4회 하이서울 패션마켓은 서울형 중소 패션기업들의 판매 경험 제공을 위해 마련되며, 개별기업별 부스가 아닌 하이서울쇼룸 통합관 형태로 진행된다. ‘하이서울 패션마켓’은 아이마켓서울유 행사장 내 브랜드 기업을 위한 전용공간을 구성, PT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한 총10개의 패션브랜드(‘커스텀어스’, ‘프릭스’, ‘쏘리, 투 머치 러브’, ‘퍼스타드’, ‘드루미네’, ‘문리’, ‘일로하우스’, ‘소잉바운더리스’, ‘플라이바이비’, ‘아라크나인’)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 판매 뿐만 아니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BA 유통마케팅본부 김용상 본부장은 “하이서울PT쇼를 통해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디자이너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형 중소기업들에게 홍보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츠, ‘하츠와 함께하는 숨 쉬는 우리 집 만들기 프로젝트’ 성료

    ㈜하츠, ‘하츠와 함께하는 숨 쉬는 우리 집 만들기 프로젝트’ 성료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지난10일, 하츠 평택 공장에서 고관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츠와 함께하는 숨 쉬는 우리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하츠의 30년 환기 노하우 및 진화된 실내 공기질 관리 기능을 대거 탑재한 혁신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츠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후드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쿠킹존 시스템 등 대표 제품군을 소개하는 ‘쇼룸’ 투어 ▲최신 자동화 공정 및 철저한 품질관리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라인’ 투어 ▲공기질 관련 전문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AQM Lab.(Air Quality Management Laboratory)’ 견학 ▲국내 최초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를 활용한 실내 유해물질 저감 실험 결과 발표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츠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의 혁신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쾌적하고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는 환기 전용 팬 모터를 별도 탑재해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6단계 청정시스템을 채택해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 라돈,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가스상 오염물질의 제거가 가능하다. 이 밖에 하츠의 실내 공기질 관리 제품으로는 ▲6단계 공기청정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공기청정과 환기 기능을 동시에 극대화해 쾌적한 학교 실내 공간 조성에 효과적인 숨쉬는 교실 ‘스탠드형 환기청정기’ ▲외부의 공기를 유입하면서 환기 시스템 내부에 탑재된 필터로 오염물질은 걸러주며 열 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전열교환기’ ▲건물 내・외부 사이 벽에 구멍을 뚫어 설치한 후, 제품의 홀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를 필터로 걸러 집안으로 유입해 주는 주택용 환기 장치 ‘트윈프레쉬(TWINFRESH)’ ▲주방의 국소 환기를 돕는 플래티늄 라인의 하츠의 시그니처 레인지 후드 제품인 ‘시크릿(PSC-90S)’ ▲주방 환경에 최적화돼 오염물질을 360도 전방위로 포집, 집안 곳곳으로 유해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주방공기청정기 ‘뮤렌’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홍대 포착..선글라스 착용하고 셀카 삼매경 ‘러블리 일상’

    수지, 홍대 포착..선글라스 착용하고 셀카 삼매경 ‘러블리 일상’

    수지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수지는 최근 리뉴얼 오픈한 부티크형 쇼룸 ‘카린 홍대 라운지’에 방문했다. 선글라스 쇼룸을 둘러보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1시간 이상 라운지에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이날 핑크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착용한 수지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로 현장을 밝혔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카린 홍대 라운지’와 완벽히 어울려 공간을 더욱 사랑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후문.수지는 하반기 출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지, 깜짝 방문한 홍대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

    수지, 깜짝 방문한 홍대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수지의 특별한 오후를 공개했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부티크형 쇼룸 ‘카린 홍대 라운지’에 다녀간 수지가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머리에 핑크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운 ‘카린 홍대 라운지’와 완벽히 어울려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날 수지는 1시간 이상 라운지에 머물며 선글라스 쇼룸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는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로 활약하며 인기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영토 확장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영토 확장

    샘표와 협업… ‘우리맛 공간’ 활용 美럭셔리가전 ‘데이코’ 이달 상륙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붙박이) 가전의 국내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아직 국내에선 크지 않은 수요를 키워 정체된 생활가전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장인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11일 서울 충무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열린 협업 관련 간담회에서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제품의 국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이달 말부터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지메틱의 쇼룸에서 데이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올 4분기엔 데이코 자체 쇼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데이코는 레인지,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 등 주방 패키지 가격이 수천만원에 이르는 북미 럭셔리 주방가전의 대표 업체다. 1965년 설립 뒤 미국과 캐나다 등 주택, 부동산 관련 빌트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셰프컬렉션’과 데이코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경쟁사인 LG전자도 ‘디오스 빌트인’과 ‘초(超)프리미엄’을 내세운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시장에 이미 나와 있다. 빌트인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약 50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반면 국내 빌트인 시장 규모는 1조원대에 불과하다.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은 집계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작다. 김 사장은 “앞으로 빌트인 가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영역이 넓어져 이 분야 성장세가 더 거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축가와 건설업체들도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관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 자사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을 배치해 소비자와 식문화 업계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삼성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해외 발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해외 발길

    포르투갈 가전업체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 쇼룸은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붙박이 가전제품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금까지 이 곳을 다녀간 고객사 관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LG전자 제공
  • 우리집은 벌써 봄봄봄

    우리집은 벌써 봄봄봄

    21일 서울 강남구 대림디움 매장 쇼룸에서 모델들이 봄맞이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대림바스는 종합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디움을 출범시켰다. 연합뉴스
  • “올 가을·겨울엔 과감하게 섞으세요”

    “올 가을·겨울엔 과감하게 섞으세요”

    “과감하게 섞으세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의류 브랜드 준지가 제시한 올 가을 유행 코드다. 준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블루와에 위치한 쇼룸에서 패션쇼를 열고 올해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패션쇼 주제는 상반된 성향의 아이템을 겹쳐 놓은 ‘랩트’(LAPPED).느낌과 재질이 전혀 다른 다운(오리, 거위 등의 깃털을 충전재로 채워넣은 방한 소재)과 우븐(실을 격자무늬로 교차해 만든 섬유 형태)을 한 옷에 과감히 함께 사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통상 점퍼로 사용되는 다운을 스커트나 티셔츠 등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남성과 여성 모델을 5대 5 비율로 섞어 여성복 신제품도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준지는 내년 봄·여름 시즌에 여성복 라인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8명의 여성 모델들이 15벌의 여성복을 입고 런웨이에 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m 크기의 초대형 이미지보드 14개를 모델과 함께 전시하는 등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결합시켰다. 준지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약 1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SBA, 베트남 하노이서 ‘하이서울쇼룸’ 팝업스토어 운영

    SBA, 베트남 하노이서 ‘하이서울쇼룸’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Post China’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소비시장에서 하이서울쇼룸 해외 매출창출을 위한 팝업스토어 추진 및 현지거점 발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하이서울쇼룸 입점기업 20개사를 비롯해 하이서울어워드 20개사 등 총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3개월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과 장띠엔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수주상담회, PT쇼,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유망 디자이너 상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는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 3층에서 30평 규모로 운영될 예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한편 하이서울쇼룸과 하이서울어워드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현지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판매이벤트 및 SNS 홍보와 함께 현지 온라인플랫폼(Shopee)을 활용한 O2O 서비스, 비정기 이벤트 판매장(1층) 운영, 1개월 단위 상품 교체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하노이 현지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 하이서울어워드 상품 수주를 진행하는 수주상담회 및 패션쇼 형태의 PT쇼도 주목할 만 하다. 명품 이미지를 갖춘 장띠엔백화점에서 수주상담회 및 PT쇼를 개최, 백화점 바이어를 포함한 신규 바이어 및 협력 파트너 발굴이 용이할 뿐 아니라 현지 거점 발굴을 위한 베이스캠프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서울쇼룸 대표브랜드 5개사가 참여하는 PT쇼 노출을 통해 방문고객 대상 현장 판매 및 ‘made in Korea’ 상품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현지 유력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는 12월 21일 하루 동안 장띠엔백화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15개사의 바이어 30명 내외를 비롯해 현지 VIP를 초청해 서울유통센터 사업 내용 및 해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및 서울유통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타겟 대상 바이어와 수주상담 및 현지 판로 확대를 통한 거점 확보에 기대효과가 있다. 김용상 SBA 유통마케팅본부장은 “PT쇼 참여 유명 모델 게릴라 팬미팅, 유명셀럽 및 VIP초대, 페이스북 현장 생중계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붐업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중소기업이 신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 상용차 초대형 복합거점 ‘부산행’

    현대 상용차 초대형 복합거점 ‘부산행’

    제천·전주에 이어 세번째 점포 판매부터 전시 ‘원스톱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트럭 등 상용차의 판매부터 정비까지 등 다양한 고객 편의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초대형 복합 서비스 점포를 부산에 마련했다.현대차는 지난 21일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과 유재영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등 지역 인사와 현대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 개소식을 가졌다.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대형트럭 전시용 쇼룸을 비롯해 운전자 편의시설, 판매 상담실, 정비시설 등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센터다. 밀려드는 수입 상용차들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현대차가 제천과 전주에 이어 설립한 현대차의 세 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북아 항만물류의 중심지인 부산은 전통적으로 상용차 판매와 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면서 “일반 서비스센터에서는 할 수 없는 하이테크 정비부터 구매 상담과 판매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는 초대형 특화 서비스 거점을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에게 자사 상용차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주차보조 시스템 시뮬레이터’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전주, 울산 등 전국 1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비즈+] 르노삼성, ‘e쇼핑룸’ 전 차종 확대

    르노삼성자동차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차량 견적을 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e-쇼룸’을 전 차종에 확대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 내 e-쇼룸을 이용하면 모든 차종의 가격과 옵션, 액세서리, 탁송비 등을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등을 통한 청약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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