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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빈, 부활과 ‘뮤직뱅크’서 환상의 하모니

    윤형빈, 부활과 ‘뮤직뱅크’서 환상의 하모니

    남격밴드의 건반 윤형빈이 밴드 부활과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반주실력을 뽐냈다.남격밴드 멤버 이윤석과 윤형빈은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디지털 싱글 ‘사랑해서 사랑해서’를 공개한 부활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남격밴드의 이윤석과 윤형빈은 각각 드럼과 건반 주자로 활약했고 특히 윤형빈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태원도 노련한 기타 연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부활과 남격밴드 멤버들이 공연한 ‘사랑해서 사랑해서’는 KBS 2TV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이하 남자의 자격)멤버들이 직장인 밴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김태원이 10분 만에 완성한 곡이다. 남격밴드는 이 곡으로 직장인 밴드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으며 부활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전파를 탔던 부활 버전의 ‘사랑해서 사랑해서’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남자의 자격’ 멤버이자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은 "복잡한 표현보다 간결한 멜로디라인과 쉬운 가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이외에 샤이니, 휘성, FT아일랜드, 시크릿, 시스타, 초신성, G.NA, 이루, KCM, 트랙스, 달마시안 등이 출연했다.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조윤주 열애상대, 10살 연하 프로배구 황동일

    조윤주 열애상대, 10살 연하 프로배구 황동일

    억대 연봉의 쇼핑호스트 조윤주가 프로배구 선수 황동일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조윤주(34)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0살 연하인 LIG손해보험 황동일(24)과 연인 관계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조윤주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일촌명을 ‘내 사랑 조윤주’, ‘내 사랑 황동일’로 정하는 등 온라인 공간에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조윤주는 패션잡지 모델 출신으로 2002년부터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 활동을 하고 있다. 황동일은 1m94의 장신에 83kg의 건장한 체구를 가진 선수로 2008년 우리캐피탈에 입단했다가 그해 말 LIG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지난해에는 NH농협 V리그 남자부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조윤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원더걸스, 공연중 실신한 팬 방문 ‘개념돌’..팬 ‘눈물’

    원더걸스, 공연중 실신한 팬 방문 ‘개념돌’..팬 ‘눈물’

    원더걸스가 자카르타 공연 중 실신한 팬을 직접 방문해 감동을 자아냈다. 원더걸스는 10일 방송된 Mnet ‘메이드인 원더걸스’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공연을 갔을 당시의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원더걸스는 6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에 나섰다. 공연이 시작되자 팬들은 ‘원더걸스’를 외치며 환호했다. 십여 명의 팬들은 그대로 실신해 실려 나갔을 정도. 이에 원더걸스는 그들을 직접 찾아 물을 건네고 손을 잡아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예은은 "공연 중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실신해서 그런 거였는지는 몰랐다"며 "끝나고 만나보니 우리를 너무 아껴주시는 팬들이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열정적인 팬분들을 보니 힘이 많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빈 역시 "열광적으로 즐기는 건 좋지만 안전사고에 제발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며 "다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원더걸스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그들의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 역시 원더걸스와 사진 촬영을 즐기며 달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태진아, 협박문자 공개..최희진 사과글 ‘일단락’

    태진아, 협박문자 공개..최희진 사과글 ‘일단락’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온 작사가 최희진이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태진아에게 보낸 문자들이 공개되기 직전이라 눈길을 끈다. 최희진은 10일 오후9시46분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짓말했어’라는 제목으로 "나는 미친 여자도 아니고 정신적 곤란을 겪지도 않으며 돌아이, 사이코도 아니다"며 "거짓말을 해놓고 보니, 그게 진짜처럼 믿어져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고 아기를 가질 수도 없다. 나팔관 유착이어서 유산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태진아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태 선생님은 제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분은 있지만 협박은 없었다"며 "돈으로 이루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 것도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잠시 만났던 이루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희진은 "이루는 내게 잘해주기만 했는데, 나는 왜 좋은 누나가 돼주지 못했는지 정말 모르겠다"면서 "울고 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냥 눈물만 흐른다.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녀의 사과글이 게재된 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태진아 측의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과의 녹음파일과 그녀가 보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기자회견 전 태진아와 최희진의 대화녹음 자료에 따르면 태진아는 최희진의 부모님에게 약값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건넸고 최희진은 이를 입막음용이라고 오해했다. 최희진은 “(태진아)선생님을 오해했다”며 한층 감정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쟁점은 사과냐 화해냐 였다. 최희진은 부모님들끼리 만나 화해한 것으로 마무리 하길 원했지만 결국 자신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최희진은 다음날 태진아에게 “화해가 아닌 사과로 발표됐다”며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희진이 태진아에게 그간 보냈던 문자들도 모두 공개됐다. 문자 내용은 그간 태진아가 주장했던 각종 협박과 함께 계좌번호가 찍혀 있는 등 여러 개여서 충격을 던져줬다. ‘섹션’ 측은 이루 측이 제시한 자료와 관련 최희진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태진아 측 변호사는 “후속적인 법률적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태진아 측이 최희진이 보냈던 문자를 공개하고 그녀 역시 사과글을 올리며 이번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27일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와의 교제에서 생긴 아이를 유산했고 그 과정에서 태진아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서로간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거짓말과 협박을 했다는 각서를 공개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회견 직후 미니홈피에 태진아측의 강압에 의해 작성했며 임신은 사실이었다고 번복해 진실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MBC, "MC몽 입대연기, 고의성 의심"▶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그 쇳물 쓰지마라" 눈물▶ 정려원, ‘콩알만한’ 얼굴크기 ‘깜놀’…차태현 굴욕▶ 이루, ‘하얀눈물’ 부르다 음이탈.."마음고생 심했나"▶ 태진아 측, 최희진 협박문자 공개 "법적 처리중"▶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뇌성마비 딛고 MVP 차지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뇌성마비 딛고 MVP 차지

    미모의 수영 선수 김지은이 제30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차지했다. 김지은은 여자 100m 배영 S8(S7)과 200m 계영S 34P, 100m 자유형 S7, 50m 자유형 S7, 200m 혼계영S 34P 등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로써 김지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받게 됐다. 김지은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이번에 성취한 5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통산 19개에 달한다. 앞서 김지은은 뇌성마비를 이겨내고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 출전, 모든 종목에서 결선에 오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지은은 현재 대학에서 수영을 가르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다. 사진 = 김지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MBC, "MC몽 입대연기, 고의성 의심"▶ ’용광로 청년’ 유골 일부수습…"그 쇳물 쓰지마라" 눈물▶ 정려원, ‘콩알만한’ 얼굴크기 ‘깜놀’…차태현 굴욕▶ 이루, ‘하얀눈물’ 부르다 음이탈.."마음고생 심했나"▶ 태진아 측, 최희진 협박문자 공개 "법적 처리중"▶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 태진아 측, 최희진 문자·녹취록 공개 “법적 처리중”

    태진아 측, 최희진 문자·녹취록 공개 “법적 처리중”

    태진아 측이 최희진이 보낸 문자들을 공개하며 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루와 최희진간의 진실공방에 숨겨진 내막을 독점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태진아 측의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과의 녹음파일과 그녀가 보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기자회견 전 태진아와 최희진의 대화녹음 자료에 따르면 태진아는 최희진의 부모님에게 약값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건넸고 최희진은 이를 입막음용이라고 오해했다. 최희진은 “(태진아)선생님을 오해했다”며 한층 감정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쟁점은 사과냐 화해냐 였다. 최희진은 부모님들끼리 만나 화해한 것으로 마무리 하길 원했지만 결국 자신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최희진은 다음날 태진아에게 “화해가 아닌 사과로 발표됐다”며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희진이 태진아에게 그간 보냈던 문자들도 모두 공개됐다. 문자 내용은 그간 태진아가 주장했던 각종 협박과 함께 계좌번호가 찍혀 있는 등 여러 개여서 충격을 던져줬다. ‘섹션’ 측은 이루 측이 제시한 자료와 관련 최희진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태진아 측 변호사는 “후속적인 법률적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당시 최희진의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이후 그녀가 사과문은 협박에 의해 작성한 것이라고 뒤늦게 주장하자 이날 문자와 기자회견 전 상황 대화내용을 공개하게 됐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추모시 ‘눈물’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추모시 ‘눈물’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김모(29) 씨의 유골이 일부 수습된 가운데 그를 추모하는 조시가 눈물을 자아낸다. 충남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은 10일 오전 당진군 환영철강에서 김씨의 시신 중 다리뼈, 대퇴부 등을 수습했다.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습된 김씨의 유골은 당진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그런 가운데 9일 한 포털사이트에 개재된 김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조시(弔詩) ‘그 쇳물 쓰지 마라’가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10일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에 답시 ‘차라리 쇳물되어’도 등장했다. 앞서 충남 당진군 석문면 환영철강 직원이었던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50분께 전기로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용광로 속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당진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시신 없이 마련됐다. 사진 =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비밀결혼’ 김병현 아내 한경민 “내게 와서 고마워”

    ‘비밀결혼’ 김병현 아내 한경민 “내게 와서 고마워”

    지난 3월 비밀결혼 한 야구선수 김병현의 아내가 CF모델 겸 배우 한경민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임신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병현-한경민 부부는 지난 3월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한경민은 김병현이 유명한 야구선수인 줄 모르고 만남을 시작했다. 한경민은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글을 통해 “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너를 만나기 전 그를 만나게 해주신 것도”라며 “너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해 줄 그날까지 꾸준히 준비하고 기다릴게. 내게 와 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김병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경민은 단국대 영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2005년에는 뮤지컬 ‘그리스’와 2006년 풀무원 CF에 출연했다. 한편 김병현은 2008년 3월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뒤 2년여 동안 야구를 쉬고 있으며, 현재 스포츠센터에서 몸을 만들며 재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 = 한경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배우 이채영이 가슴골을 대담하게 노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채영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 흰 미니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채영은 머리를 뒤로 묶어 올린 단아한 스타일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가급적 배제한 깔끔한 차림이었다. 반면 원피스 상의가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어 보는 이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어떤 액세서리보다 훌륭하다” “이채영이 이정도로 글래머인 줄 몰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김모(29) 씨를 추모하는 ‘용광로청년 추모시’를 잇는 ‘답시’가 ‘차라리 쇳물되어’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환영철강 직원인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50분께 전기로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용광로 속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에 9일 한 포털사이트에 댓글로 올라온 ‘용광로청년 추모시’는 ‘그 쇳물 쓰지 마라’라는 제목의 조시(弔詩)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10일 오전 9시 38분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에 답시 ‘차라리 쇳물되어’가 공개됐다. 목사로 알려진 저자의 ‘차라리 쇳물되어’는 “나의 뼈 나의 살이여 나의 형제 나의 아들이여 난 구름사이 작은 햇살도 싫어했거늘 그댄 불덩이를 안고 살았고나 헛디딘 그 발판 다 녹여내고 묶지 못한 안전로프 다 태워라”고 불의의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그대 땀 용광로 녹슬게 하고 그대 피 한반도 물들게 하라 뼈도 가루도 못 찾는다면 차라리 쇳물되어 미소 짓고 부활하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차라리 쇳물되어’에 앞서 등장한 ‘그 쇳물 쓰지 마라’는 “광온(狂溫)에 청년이 사그라졌다…그 쇳물 쓰지 말고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 살았을 적 얼굴 흙으로 빚고, 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 정성으로 다듬어 정문 앞에 세워 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 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하게”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네티즌들은 이 조시를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하며 김씨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에 의뢰해 10일 중 전기로에서 김씨의 시신 수습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경남은행, 청원경찰이 현금 5억 들고 도주

    경남은행, 청원경찰이 현금 5억 들고 도주

    경남은행 본점에서 청원경찰이 현금 5억원을 들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3시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경남은행 본점에서 청원경찰인 박모(43)씨가 5만원권 현금 5억원을 들고 도주했다. 경찰과 은행에 따르면 이날 박씨는 추석을 앞두고 영업점에 배부할 자금을 한국은행에서 가져와 본점 지하금고에 넣는 작업을 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경남은행의 콜센터 관리, 경비, 청소 등을 담당하는 업체의 직원으로 밝혀졌으며 그동안 본점 안전관리실에서 근무하며 현금 운반업무를 담당해왔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박씨의 소재를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사진 = 경남은행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이승기, 팬들 도시락 선물에 감동 “물질보다 마음”

    이승기, 팬들 도시락 선물에 감동 “물질보다 마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팬들의 마음이 담긴 도시락 선물에 감동했다. SBS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에 출연 중인 이승기는 극중 캐릭터인 차대웅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도시락 사진을 게재하며 “고급스러운 선물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승기는 “어느 감독께서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승기 팬이 제일 부자구나’ 라고 하셨다”며 “물질적인 것보다 정성과 마음이 부자인 우리 팬들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격해 했다. 도시락을 먹는 당시 현장 상황설명도 있었다. 이승기는 “스태프들과 도시락이 같은 줄 알고 허겁지겁 먹다가 배우 및 감독 판 스페셜 도시락이라는 말에 젓가락을 내리고 사진 찍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사진 = 이승기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추모시 ‘눈물’

    용광로청년 유골 일부수습..추모시 ‘눈물’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김모(29) 씨의 유골이 일부 수습된 가운데 그를 추모하는 조시가 눈물을 자아낸다. 충남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은 10일 오전 당진군 환영철강에서 김씨의 시신 중 다리뼈, 대퇴부 등을 수습했다.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습된 김씨의 유골은 당진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그런 가운데 9일 한 포털사이트에 개재된 김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조시(弔詩) ‘그 쇳물 쓰지 마라’가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10일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에 답시 ‘차라리 쇳물되어’도 등장했다. 앞서 충남 당진군 석문면 환영철강 직원이었던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50분께 전기로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용광로 속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당진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시신 없이 마련됐다. 사진 =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 케이티페리, 최악의 노래제목으로 빌보드 1위▶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분노’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분노’

    지난 7일 용광로에 빠져 숨진 김모(29) 씨를 추모하는 ‘용광로청년 추모시’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환영철강 직원인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50분께 전기로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용광로 속으로 추락해 숨졌다. 9일 한 포털사이트에 댓글로 올라온 ‘용광로청년 추모시’는 ‘그 쇳물 쓰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시작된다. 이 조시(弔詩)는 “광온(狂溫)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바늘도 만들지 마라”고 고열의 용광로에서 시신도 찾지 못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 그 쇳물 쓰지 말고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 살았을 적 얼굴 흙으로 빚고, 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 정성으로 다듬어 정문 앞에 세워 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 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하게”라고 글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이 조시를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하며 김씨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저임금과 과로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의 처지에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회사 측은 당진경찰서 과학수사팀에 의뢰해 10일 중 전기로에서 김씨의 시신 수습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 [11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잊혀진 지상낙원 스리나가르를 가다>(KBS1 오후 11시30분) 영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20’에 속하는 카슈미르.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과 무장세력이 총격전을 벌이고 대규모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 스리나가르는 한때 지상낙원이라 불렸던 최고의 관광지였다. 분쟁과 테러로 얼룩진 카슈미르 지역의 실상을 보도한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우진은 순진의 말처럼 정수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란 마음에 복잡해지지만 정수의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 믿으며 영준이 지지엔을 인수하는 데 힘을 싣기로 결심한다. 한편 순진은 규탁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한다. 규탁은 순진의 간호를 받으며 그가 마음을 되돌려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은연중 내비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 여진과 규한. 여진은 깔끔한 성격의 규한에게 잘보이기 위해 매사에 신경을 쓰는데 규한은 집에 가자는 얘기만을 되풀이한다. 옥숙에게 선물을 사 주고 싶은 하룡. 그러나 수중에 가진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룡은 집과 병원을 오가며 자잘한 비품들을 이용해 푼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진짜 한국의 맛(SBS 오후 6시30분) 무더운 여름, 제철 맞은 복숭아의 진한 맛을 찾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찾은 맛 탐험대. 원주에서는 복숭아를 팔팔 끓여 먹는다. 한 번 먹으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다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진가를 발휘한다는 삶은 복숭아. 과연 그 맛은? 복숭아의 모든 것, 훈훈한 시골의 정을 담아 강원도 원주의 ‘진·한·맛’이 방송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주철공장. 30도를 웃도는 더위, 연일 폭염주의보가 한창인 가운데도 1500도 이상의 쇳물을 붓는 작업이 한창이다. 나무와 스티로폼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고 특수 모래를 부어 틀을 완성하는 등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1톤이 넘는 공작기계 부품을 만드느라 잠시도 여유가 없다. ●이슈추적 10(OBS 오후 10시5분) 2010년 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대표팀. 한국축구에 새 역사를 쓴 자랑스러운 태극낭자 김나래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척박한 국내 여자축구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열정과 투지, 그리고 몰라보게 향상된 기량과 태극소녀들에 대한 속 깊은 얘기를 들어 본다.
  •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ZPSS 고급품 양산 주력… 후발업체와 차별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ZPSS 고급품 양산 주력… 후발업체와 차별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장가(張家)항 ‘포항불수강(ZPSS)’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3시간 넘게 걸렸다. 차창 너머 6월 무더위가 막 고개를 든 농촌 풍경은 화창하기 이를 데 없었다. 깨끗하게 정돈된 장가항시는 중국 2~3위의 환경도시. ZPSS의 송지연씨는 “포스코 합자사인 ZPSS가 내는 세금이 도시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의 연간 매출액은 30억달러(약 3조 6555억원) 수준. 지방정부로선 놓칠 수 없는 세원인 셈이다. 1992년 양쯔강 하구에 터를 잡은 ZPSS는 포스코의 첫 해외 일관제철소다. 쇳물을 뽑아내고 불순물을 제거해 쇠판을 뽑아내는 제선·제강·압연의 공정이 한 곳에서 가능하다. 일반 철강이 아닌 스테인리스강(STS)을 생산하는데, 수년 전만 해도 중국 ‘빅3’ 냉연철강 생산기지였다. 하지만 사정이 달라졌다. 세계 철강 생산의 40%를 담당한 중국의 과잉생산으로 STS 부문에서도 이미 생산능력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신규 STS 냉연강판공장 내년 5월 가동 김용민 ZPSS 총경리는 “스테인리스강은 외부 변수에 따라 부침이 심한데 최근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사정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 철강산업 보호책을 강화한 데다 스테인리스강 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상황이 나빠졌다는 것이다. 중국 국영철강회사인 태강과 보강은 최근 기술격차를 급격히 줄이면서 원료 자급을 무기로 각각 300만t과 180t의 연간 STS 생산능력을 갖췄다. ZPSS는 아직 연산 80만t에 불과하다. 특히 고부가가치인 냉연제품 생산에선 ZPSS가 연간 59만t의 생산능력을 갖춘 반면 이들은 110만~150만t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후발주자인 민영 철강사들의 추격도 매섭다. 오항과 청산, LISCO 등도 이미 STS 생산능력에서 ZPSS를 추월했다. 이들의 연간 생산능력은 120만~170만t이다. 덕분에 과잉생산에 따른 재고물량도 늘고 있다. ZPSS도 반격에 나섰다. 지난해 말 연산 23만t의 고부가가치 STS 냉연강판 생산설비 공사를 착공, 내년 5월이면 완공한다. 이렇게 되면 연산 100만t 고지를 넘게 된다. 김 총경리는 “ZPSS의 제품이 중국시장에선 고급품으로 인정받아 t당 100달러 이상 가격을 더 받기도 한다.”며 “조만간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효섭 공장장도 “중국의 200·400계 제품과 달리 고강도·광폭재인 300계 특수강 분야가 우리 주력제품”이라며 “쇳물을 녹여 중간재인 스크랩을 공급하는 업스트림 공정을 보유한 업체도 이곳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포스코 철강 생산량 세계 5위에 최근 중국 철강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정부가 철강산업의 과잉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소규모 철강업체를 내년 말까지 폐업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다. 지난해 중국 철강 생산량은 5억 6000만t이었지만 생산능력은 7억t이 넘는다. 최근 철강전문지 월드메탈은 중국 하북강철이 전체 철강생산량에서 연간 4024만t을 생산, 세계 2위에 오르는 등 중국 기업이 10위권에 5개나 포진했다고 밝혔다. 전년에 비해 2~4계단씩 상승한 것으로, 국내 최강자인 포스코는 5위였다. sdoh@seoul.co.kr
  • 철강업계 가격 눈치싸움

    철강업계 가격 눈치싸움

    ‘더 올릴까, 덜 올릴까.’ 포스코가 올 3·4분기 철강제품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후발 주자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포스코의 가격 인상 폭이 예상보다 적은 만큼 이를 따라야 할지, 아니면 소폭이라도 가격 격차를 둬야 할지 이른바 ‘눈치보기’에 들어간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 반영 국제 원자재값 상승분을 고려하면 포스코보다 가격을 더 올려야 하지만 철강업계 상황이 여의치 않다. 후판 수요처인 조선 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데다 쇳물을 막 뽑기 시작한 현대제철의 제품 품질이 포스코보다 월등히 낫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올 3분기 계약분부터 내수 판매용 철강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열연과 후판 가격은 t당 5만원씩 올라 각각 90만원과 95만원으로 조정됐다. 자동차와 가전용 소재인 냉연코일(CR)과 아연도금강판(CG) 가격은 t당 5만 5000원씩 인상돼 각각 102만원과 112만원으로 바뀐다. 영세업체들의 수요가 많은 주물선 값은 t당 3만원 올라 73만원이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3분기 원료가격이 2분기 대비 평균 20% 올라 t당 11만~12만원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고, 주요 제품의 국내 수입가격이 40~50달러 높아 가격 차이를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열연강판의 경우 t당 7만원 인상을 예상했지만 5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면서 “현대제철을 의식해 열연강판의 인상 폭을 줄인 것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조금 다급해졌다. 지난 4월에는 포스코가 제품가격을 최대 25% 인상하면서 이를 따랐지만 이번엔 소폭 인상에 그쳤기 때문이다. 포스코의 가격정책을 뒤따르면 출혈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원자재인 철광석과 중간재인 슬래브의 가격이 이달에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특히 슬래브로 후판을 만드는 동국제강의 경우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타격이 더 심하다. ●포스코 따르면 출혈 감수해야 김현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자재값 인상을 고려하면 t당 8만~9만원을 올려야 하는데 포스코가 5만원가량 올린 탓에 현대제철과 동국제강도 이를 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그렇다고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하기에는 판매 부담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이달 3사의 후판값은 t당 90만원으로 같고, 열연강판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t당 85만원으로 동일하다.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 가동으로 가격 차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원자재값 상승으로 이래저래 눈치싸움만 더 치열해진 셈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유산 후 몸조리를 위해 친정에 가 있는 유미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걱정이 되는 한편 괘씸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명희가 종수에게 유미를 데려오라 하자, 종수는 사실 유미가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유미의 친정아버지가 종갓집으로 찾아와 유미가 미국에 있다는 뜻밖의 말을 전한다. ●추적 60분(KBS2 오후 11시15분) 사교육 연령이 어려지고 있다. 영유아 시기부터 각종 사교육 시장에 노출되고 있는 것.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서, 혹은 자녀가 좋아해서 사교육을 시킨다는데…. 학원순례에 허덕이는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실제 사교육의 효과는 어떨까.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교육이 아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해 본다. ●개인의 취향(MBC 오후 9시45분) 진호는 개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영선에게서 개인과 진호가 사귀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은 상준은 깜짝 놀라고, 인희는 진호에게 제주도에서 열리는 건축 세미나 초대권을 내민다. 한편 개인과 진호의 동거를 걱정하던 진호 어머니는 상고재 앞에서 한 회장이 개인에게 선물 전하는 것을 본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 현재 국내에 거주 중인 18세 미만의 불법 체류자 자녀는 2만여명. 이 아이들 중 상당수는 강제추방의 두려움 때문에 집 밖을 나가지도 못한 채 숨어 지내고 있는 형편이다. 학교 교육은커녕, 의료 서비스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자라고 있는 불법체류 아이들의 실상을 소개하고, 이주아동들의 인권문제를 짚어 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무거운 흙을 다지고 뜨거운 쇳물을 부어서 만드는 주물 간판부터 현대식 조명 시스템을 이용한 LED 간판까지, 다양한 간판을 제작하는 간판공들. 고공 간판 시공 현장은 압사와 추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간판 제작부터 시공까지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간판공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리얼메디컬 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21개월 민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교감신경절에 생긴 악성종양 때문에 터질 듯 배가 부풀어 오른 21개월 어린아이. 힘든 항암치료와 수술까지 고단한 과정을 버텨주는 민기는 이제 곧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퇴원을 한다. 가수 서영은이 민기 엄마의 희망일기 내레이션을 맡았다.
  • 포스코특수강 1500만t 조강생산

    포스코특수강은 국내 특수강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조강생산량 1500만t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제2제강공장의 100t 전기로에서 붉은 쇳물이 출강됨으로써 누적 생산량이 1500만t을 넘어섰다. 1972년 포스코특수강의 전신인 삼미종합특수강이 창립돼 1t, 3t짜리 소규모 전기로를 이용해 특수강을 생산한 이래 15t, 30t, 100t 규모의 전기로를 점진적으로 증설하고 기술력을 향상한 결과 이 같은 위업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수강 1500만t은 포스코특수강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특수강의 일종으로 지구 두 바퀴를 돌 수 있는 총 길이 7만 8215㎞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씨줄날줄] 산업의 쌀/육철수 논설위원

    철·석유·반도체·세라믹 등을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부른다. 인간이 쌀을 주식으로 해서 여러가지 영양을 얻듯이 이런 소재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철은 생활용품·기계·자동차·선박·항공기 등의 제조에 필수 재료다. BC 3000년 무렵부터 오늘날까지 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의 쌀’이기도 하다. 철은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리는데 1등 공신이라 할 만하다. 산업시설이 빈약하기 짝이 없던 1970년대 초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을 지으면서 산업입국의 도약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대일청구권자금 1억 2000만달러를 밑천으로 1970년 4월에 착공한 포철은 1973년 6월9일 쇳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박태준 당시 사장이 “제철소 건설에 실패하면 모두 영일만에 투신해야 한다.”며 독려한 일화는 이제 전설이 되었다. 조강생산량 103만t으로 시작한 포스코는 2009년 말 현재 3110만t을 기록했다. 덕분에 건설·자동차·조선·가전 등 기간산업이 덩달아 발전했다. 포스코는 생산량에서 1998~1999년, 2001년에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정상의 철강기업으로 우뚝 섰다. 8일은 한국의 제철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이 세워진 날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준공했기 때문이다. 쇳물에서 제품생산까지 전 과정을 갖춘 일관(一貫) 제철소다. 세계 최초로 비산먼지 제로(0)를 달성해 ‘녹색 철강시대’를 연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현대차그룹은 이 제철소 준공으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 고리를 완성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 됐다. 지금은 연산 400만t이고 연말에 2기를 완공하면 800만t이 된다. 이렇게 되면 한국의 조강생산능력은 5660만t으로 세계 5위가 된다. 당진제철소 건설은 실업률로 고민하는 요즘, 일자리 17만개를 만들고 생산유발효과 24조원, 수입대체효과 80억달러 등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했다. 포스코와 함께 경쟁시대를 열었다는 점도 의미 있다. 한국 철강사에 한 획을 그은 이날, 포스코는 때맞춰 또 하나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가 세계 32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쟁력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02~2004년 3년 연속 1위를 했다가 6년만에 왕관을 되찾았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질 높은 ‘산업의 쌀’을 많이 생산하길 기대한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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