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송혜교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비정상회담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김영하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공효진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동방신기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66
  • 中언론 “‘에덴의 동쪽’은 제2의 ‘대장금’”

    中언론 “‘에덴의 동쪽’은 제2의 ‘대장금’”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승헌 효과’로 중국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송혜교와 함께 열연했던 드라마 ‘가을동화’로 최고의 한류스타가 된 송승헌에 대한 기대감이 대표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에 비유될 정도. 중국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은 “‘에덴의 동쪽’은 제 2의 ‘대장금’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를 집중 분석했다. 이 언론은 “250억원이라는 엄청난 액수가 투자된 한국 드라마는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면서 “게다가 송승헌과 이다해·한지혜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의 출연해 올 하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한국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요한 것은 송승헌의 복귀작이라는 사실”이라고 전해 송승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언론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각각 50억원의 판권을 판매한 사실을 전하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 많은 국가에 판매될 요소가 다분한 드라마”라고 전했다. QQ.com 오락판은 “이 드라마는 다른 한국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중국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이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미남들에 반할 것이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패션도 머지않아 중국에서 유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송승헌이 예전 인기를 되찾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며 “중국 여성들은 포스터와 광고를 통해 이미 송승헌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에덴의 동쪽’ 1·2회 방송분은 각각 10.9%·11.5%의 전국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되는 ‘식객’에 밀리며 저조하게 출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충무로 별, 왜 그들은 안방극장으로 돌아올까?

    충무로 별, 왜 그들은 안방극장으로 돌아올까?

    스크린에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연이어 안방극장으로 컴백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의 염정아는 2004년 방송된 MBC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봉태규는 MBC 주말 드라마 ‘한강수 타령’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해 온 이성재도 SBS ‘천국보다 낯선’ 이후 2년 만에 MBC ‘대한민국 변호사’로 돌아왔다.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을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던 이성재는 지난해 영화 ‘상사부일체’에 출연했다. KBS 2TV ‘최강칠우’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인 ‘연애결혼’에 여주인공 김민희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 드라마 ‘까레이스키’ 이후 14년 만에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는 정진영도 마찬가지다. 이밖에도 하반기에는 송혜교가 KBS 2TV ‘풀하우스’ 이후 4년 만에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이 95년 MBC ‘1.5’ 이후 13년 만에 ‘시티헌터’로, 이병헌도 ‘아이리스’를 통해 SBS ‘올인’ 이후 5년 만에 얼굴을 내민다. 원래 배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연기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몇 년 째 스크린에서만 활동하던 배우들의 안방 컴백에 시청자들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왜 스크린이 아닌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것일까? 이 같은 현상은 영화계 침체와 상관이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한 해 제작되는 영화가 80편이 넘었을 정도로 한국 영화계는 호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부 톱스타들의 경우는 한 작품을 끝내고 곧바로 다음 영화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배우 수요가 급증했다. 하지만 현재는 정반대다. 영화시장의 침체기가 계속되다 보니 제작되는 영화가 거의 전무한 상태다. 2009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영화는 20편 안팎이다. 잘나가는 주연급 배우라고 해도 한 해에 1편 찍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 시장이 급속하게 얼어 붙어 찍던 영화마저 제작비가 부족하거나 배급이 결정되지 못해 촬영을 중단하는 영화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제는 배우들이 영화를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면 드라마 배우들의 개런티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드라마에 지명도 있는 스타를 기용하려면 회당 2000~3000만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는 말도 들린다. 영화 캐스팅 1순위의 배우 몸값이 편당 최고 4~5억 원 정도라고 한다면 드라마의 경우 16부작 미니시리즈 한편에 5억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영화 출연은 더 이상 이익이 아니다. 드라마에 비해 긴 호흡의 영화 촬영으로 1년에 영화 한편 정도 출연하는데 고정 경비, 계약금 등을 빼면 회사 운영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충무로 별들의 안방극장 컴백에 시청자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우히메’ 인기 누가 말려” 일본 인기투표 1위

    “‘지우히메’ 인기 누가 말려” 일본 인기투표 1위

    역시 ‘지우히메’다. 한류 스타 최지우(33)가 일본에서 쌓은 인기 장벽이 여전히 난공불락(難功不落)이다. 일본의 한류팬들을 상대로 한국 여배우들의 인기를 조사하는 인터넷 투표에서 60%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일본에서 유명한 스타들의 인기 순위를 조사하는 투표 전문 사이트인 ‘e-vote Japan’에서 지난 1일부터 한국 여배우들의 인기 투표를 진행한 결과 13일 오전까지 최지우가 1만6000여명의 투표인원 중 9800여표를 싹쓸이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최지우에 이어 송혜교가 2700여표. 16%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고 윤은혜는 2300여표로 14%의 지지율을 얻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투표는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지만 최지우와 다른 여배우들과의 득표 격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1위 자리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투표 결과에서는 특히 윤은혜의 대약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상반기 때 11만명의 일본팬이 참가한 인기 투표에서는 주요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드라마 ‘궁’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다. 반면 2·3위를 장식했던 송윤아와 이다해는 송혜교와 윤은혜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인기순위가 4·5위로 한단계씩 밀려 희비가 교차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김도훈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콩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1위 이영애… 2위 송혜교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은 배우 겸 탤런트 이영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는 홍콩인 16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6.1%의 지지를 받은 이영애가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송혜교는 15.9%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TV드라마 ‘대장금’(26.7%)이 1위, 영화 ‘엽기적인 그녀’(18.5%)가 그 뒤를 이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올 하반기 안방극장 ‘굵직한 놈’들이 온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 ‘굵직한 놈’들이 온다

    올 하반기 이름만 들어도 특별한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온다.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열풍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 방송 3사의 하반기 드라마는 무엇이 있을까. # 원조 드라마 왕국 재건 MBC ‘이산’ 종영 후 이렇다 할 시청률을 내지 못하고 있는 MBC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대작으로 중무장 한 MBC는 그 동안의 설움을 뒤로 하고 총격전에 나선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드라마는 단연 ‘에덴의 동쪽’.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박해진,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총 제작비가 25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에덴의 동쪽’은 그야말로 올 하반기 최고의 대작이다. 50부작의 시대극인 ‘에덴의 동쪽’은 홍콩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1994년 인기리에 방송 된 ‘종합병원’의 시즌2인 ‘종합병원 2’도 MBC의 최고의 기대작. 원작 멤버인 이재룡과 조경환, 심양홍 등이 출연하며 김정은과 차태현, 류승수 등의 출연자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종합병원2’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소울 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등으로 감각적인 시트콤을 연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다모’의 이재규 PD가 메가폰을 잡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등 천재 음악가들의 활약을 그려낼 예정이다. # 新 드라마 왕국 SBS ‘일지매’, ‘식객’ 등으로 ‘新 드라마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SBS는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우선 강성연과 성현아의 캐스팅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타짜’가 올 하반기 SBS의 기대작으로 쏜 꼽힌다. ‘올인’의 강신효 PD가 연출을 맡은 ‘타짜’는 장혁, 한예슬, 김민중, 강성연 등의 톱스타들이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7월 말 포스터를 공개한 ‘타짜’는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신양, 문근영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람의 화원’도 SBS의 주목 받는 기대작이다.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사극으로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쩐의 전쟁’의 장태유 PD가 박신양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소지섭, 정려원 등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스톱’과, 베스트 셀러 ‘스타일’이 드라마화 될 예정이어서 SBS는 당분간 ‘新 드라마 왕국’이라는 성을 더욱 굳건히 쌓을 것으로 보인다. # 만년 2인자는 될 수 없다 KBS MBC와 SBS가 ‘드라마 왕국’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는 꾸준하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일극 ‘너는 내 운명’과 주말 연속극 ‘엄마가 뿔났다’를 비롯 새롭게 시청률 전쟁에 합류한 ‘전설의 고향’은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준비중인 새 작품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스타 연출가와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표민수 PD와 노희경 작가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춘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와 현빈이 출연 방송국 PD들의 삶을 리얼리티하게 그린다. 꾸준한 사극 연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KBS는 올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사극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바람의 나라’는 ‘해신’의 강일수 PD가 연출을 맡고 최완규 작가가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MBC ‘주몽’으로 톱 스타 반열에 합류한 송일국은 이번 작품에서 대무신왕 무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또한 채시라가 출연 고려시대 여걸 천추태후의 삶을 그린 ‘천추태후’와 김민희,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트랜디 드라마 ‘연애결혼’의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3사가 시청률을 놓고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효주와 닮았네”…후카다 쿄코 인터넷 화제

    “한효주와 닮았네”…후카다 쿄코 인터넷 화제

    ”한효주랑 제가 그렇게 닮았나요?” 한때 ‘일본의 송혜교’로 불렸던 후카다 쿄코(深田恭子)가 한국네티즌들로부터 때 아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종영한 SBS TV 퓨전사극 ‘일지매’에서 은채역을 맡았던 한효주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고를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그녀와 닮은 후카다 쿄코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 일본 도쿄도 출신인 후카다 쿄코는 지난 2002년 MBC와 일본 TBS가 공동으로 제작한 첫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에 원빈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인물. 최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부호형사’, ‘빵빵녀와 절벽녀’ 등이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되면서 ‘한효주와 닮은 일본연예인’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했다. 후카다는 현재 니혼TV의 드라마 ‘학교에서는 가르칠 수 없어’(学校じゃ教えられない!)에 출연해 고등학교 교사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후카다 쿄코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송혜교, 中소속사에 큰 힘 될 것”

    中언론 “송혜교, 中소속사에 큰 힘 될 것”

    “송혜교, 새 기획사의 ‘주요동력’이 될 것” 중화권 활동을 시작하는 송혜교와 계약을 체결한 국제적인 배우 에이전시 스텔라 엔터테인먼트(Stellar Entertainment·星城娛樂有限公司)가 이번 계약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계적인 배우 양자경(杨紫琼)과 함께 스텔라 엔터테인먼트를 세운 테렌스 창, 데이비드 탕 등 두 공동대표는 “우리는 송혜교의 자연미와 꾸밈없는 연기에 완전히 매료됐다.” 고 밝혔다고 CCTV가 보도했다. CCTV는 이어 “송혜교는 스텔라 엔터테인먼트에 큰 동력을 마련해 줄 것이 분명하다.”며 송혜교의 중화권 활동을 주목하고 있는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또 “송혜교에게도 이번 계약은 꿈의 실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그녀는 양자경의 팬이다. 중국 영화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기대에 마음이 끌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CCTV는 송혜교의 경력에 대해 가을동화를 통해 ‘아시아 스타’로 거듭난 이후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고 표현하며 “이제 중국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 그녀를 대중들은 기다리고 있다.”고 거듭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강조했다. 한편 외모를 따라 수술한 ‘짝퉁 송혜교’ 배우가 등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중화권에서의 본격적인 첫 활동이 될 오우삼 감독의 ‘1949’ 촬영을 앞두고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많던 공포영화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많던 공포영화는 다 어디로 갔을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님은 먼곳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 대형 한국영화들이 포진돼 있는 올 여름극장가에는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들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한국 공포영화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 공포영화 다 어디로 사라졌나? 해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극장가에는 한국 공포영화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올 여름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는 ‘고死:피의 중간고사’(이하 ‘고사’) 단 한편 뿐이다. 기존의 공포 영화의 형식에서 탈피해 색다른 아이디어와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고사’는 5월 크랭크인 해 초스피드 촬영 속도를 보이며 다음달 7일 개봉을 확정했다.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 고은아, 정유석 주연의 ‘외톨이’는 4월 촬영을 시작했지만 촬영이 늦어져 아직 개봉시기 조차 정하지 못했다. 이처럼 지난해 ‘전설이 고향: 쌍둥이 자매비사’, ‘해부학교실’, ‘므이’, ‘기담’ 등 10편이 개봉된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줄어든 수치다. 영화계는 이 같은 현상을 작년 개봉한 공포영화가 잇따라 흥행에 참패해 순익분기점을 넘긴 영화가 없다 보니 투자자체가 이뤄지지 않아 공포영화의 제작이 어려워졌다는 의견이다. 즉 투자로 이어지는 순환의 고리가 깨져 영화제작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공포영화의 제작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다. 또한 여름시기에 맞춘 무더기 개봉과 진부한 소재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역부족이었다. 한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확실히 한국영화가 위기란 걸 느낀다. 투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영화를 제작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국 공포영화들이 자취를 감춘 올 여름 ‘고사’가 공포영화계에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여배우들 사라지고 남배우들만 득실 득실 올 여름 극장가에는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찾아 보기 힘들다. 6월 개봉한 ‘강철중’과 ‘크로싱’부터 7월 개봉하는 ‘잘못된 만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8월 개봉하는 ‘아기와 나’, ‘다찌마와리’까지 여배우들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강철중’에는 주인공 설경구, 정진영을 비롯해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조연까지 온통 남자판이었다. ‘크로싱’도 차인표 원톱이었고 올해 최고 기대작인 ‘놈놈놈’도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등 남자배우들의 향연이다. 그나마 7월 개봉하는 수애, 정진영 주연의 ‘님은 먼곳에’와 8월 개봉하는 탁재훈, 예지원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만이 유일하게 여자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이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주연급 여배우 캐스팅에 인색해진 이유는 지난해와 올해 초반 톱스타급 여배우들은 끌어들인 영화가 별다른 흥행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개봉한 고소영의 ‘언니가 간다’를 시작으로 송혜교의 ‘황진이’, 전지현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김태희의 ‘싸움’, 손예진의 ‘무방비 도시’, 한예슬의 ‘용의주도 미스신’까지 줄줄이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미숙, 김민희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와 김선아, 나문희 주연의 ‘걸스카우트’, 김수미, 심혜진을 앞세운 ‘흑심모녀’에 관객들은 차갑게 등을 돌렸다. 여기에 한국 영화의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여배우들은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시도보다는 대중들의 입맛에 따른 흥행이 보장된 작품을 제작하게 되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다. 여배우들이 보이지 않는 여름극장가에 남자 배우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사진 제공=‘고死’,‘외톨이’, ‘님은 먼곳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위부터 아래로)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효림, 송혜교ㆍ현빈 복귀작에 주연급 캐스팅

    서효림, 송혜교ㆍ현빈 복귀작에 주연급 캐스팅

    신예 서효림(22)이 송혜교, 현빈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에서 주연급 배역을 꿰찼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첫 전파를 타는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연예인 팬클럽 회장 활동 중 매니저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된 인물 장해진을 연기한다. 드라마 제작 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전문직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와 현빈 외에도 연기파 배우인 배종옥, 엄기준 등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김현주 동생 역에 캐스팅 됐던 서효림은 당시 연출을 맡았던 표민수 PD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아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급 배역의 행운을 안게 됐다. 송혜교, 현빈과 나란히 호흡을 맞추게 된 서효림은 “오래 전부터 표민수 PD님과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했는데 이번 작품에 캐스팅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가 6년 만에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극 ‘최강칠우’의 후속작 ‘연애결혼’의 다음 작품으로 확정됐다. 사진제공=스타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송혜교, 중국 연예계에 정식 입단”

    中언론 “송혜교, 중국 연예계에 정식 입단”

    송혜교가 진정한 한류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새 둥지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져 중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세계적인 배우 양자경(杨紫琼)이 세운 ‘Stellar Entertainment’(星城娛樂有限公司)와 정식 계약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드라마 ‘가을동화’, ‘풀하우스’ 등으로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 체계적인 해외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표했다. 이날 양자경 외 두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혜교는 단발머리에 큐트한 원피스로 한결 아름다움을 뽐냈다. 기자회견장에는 송혜교의 인기를 입증하듯 수많은 현지 매체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텔라 엔터테인먼트 장자천(張家振)공동대표는 “송혜교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황진이’를 통해 그녀의 진가를 알게 됐다.”면서 “비와 함께 찍은 드라마 ‘풀하우스’도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작품만 보고 곧바로 우위썬(吳宇森·오우삼)감독에게 소개시켜줬을 만큼 매우 인상 깊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계약사와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면서 “대표님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양자경 대표와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겉치레가 전혀 없는 사람이어서 놀랐었다.”며 “세 분 대표가 모두 이 일에 전문적인 분들이다. 그들의 능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지 언론은 송혜교가 우위썬(吳宇森·오우삼)감독의 차기작 ‘1949’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현지 언론은 “송혜교가 중국 연예계에 정식 ‘입단’했다.”면서 “세계적인 감독 우위썬과 유명 배우 장첸(張震)과 함께 탄생시킬 대작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콩일간지 ‘타이양바오’(太陽報)도 “영화와 드라마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의 정식 중국 활동이 시작됐다.”면서 “그녀는 영화 ‘1949’를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배우”라고 전했다. 사진=yule.baidu.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종옥, 송혜교ㆍ현빈의 ‘그들이 사는 세상’ 합류

    배종옥, 송혜교ㆍ현빈의 ‘그들이 사는 세상’ 합류

    MBC 주말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 출연중인 배종옥이 송혜교, 현빈 주연의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가제)’에 합류한다. 27일 오후 1시 일산의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난 배종옥은 “‘천하일색 박정금’ 촬영을 끝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제작 전부터 최고의 인기스타 송혜교, 현빈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표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일산) 서미연 기자 사진 = MBC@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 70년 도전사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 70년 도전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배우들에게 할리우드 진출은 먼 꿈이었다. 하지만 한국 배우들은 그동안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라는 문화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성장했고 미국에서도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할리우드 진출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 #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도전사 아시아계 최초이자 한국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처음 활동한 배우는 재미교포 필립 안(1905~1978)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인 필립 안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영화와 드라마 180여 편에 출연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이 보존되어 있다. 70년 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쿵후’에서 주인공 사부로 활약한 그는 존 웨인, 게리 쿠퍼, 록 허드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공연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교포가 아닌 한국 출신 배우의 첫 할리우드 진출은 1998년 영화 ‘아메리칸 드래곤’에 출연한 박중훈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해 영어구사에 능한 박중훈은 2002년 조너선 드미 감독의 ‘찰리의 진실’에서도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다. 박중훈에 이어 가장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는 ‘로스트’의 김윤진이다. 영화 ‘쉬리’와 ‘밀애’를 통해 스타 배우로 떠오른 김윤진은 미국으로 건너가 신인으로 오디션을 거치며 당당히 배역을 따내 한국 배우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는 위쇼스키 남매 감독의 ‘스피드 레이서’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를 치뤘고 이어 차기작인 ‘닌자 어쌔신’ 에서도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찼다. god 출신의 박준형도 ‘스피드 레이서’에서 단연으로 출연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할리우드에 도전했고 블록버스터 ‘드래곤볼’에서 주요 인물인 야무치 역에 캐스팅 돼 두 편 연속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하정우는 한미합작영화 ‘두번째 사랑’으로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 받았고 미국 배우 조합에도 가입된 상태다. 현재도 장혁, 장동건, 이병헌, 송혜교 등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있다. 장혁은 한국ㆍ미국ㆍ싱가포르 최초합작 영화인 ‘댄스 오브 드래곤’에서 주인공인 권태산 역을 맡아 세계적인 아시아 스타 제이슨 스콧 리와 싱가포르 톱스타 범문방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친다. 전지현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뱀파이어와 맞서는 소녀 사야로 출연해 하반기 영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모습을 선보인다. 아시아 스타 장동건은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런드리 워리어’에 출연해 할리우드 신예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제프리 러쉬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촬영하고 있다. 연말 개봉 예정인 ‘런드리 워리어’는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 100억원 규모에 선 판매돼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류스타 이병헌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G. I 조’에서 한국인 무사 ‘스톰 섀도’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미국 독립 영화 ‘패티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의 차기작인 ‘1949’(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올해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강혜정이 한국계인 크리스틴 류 감독이 연출할 계획인 미국 영화에 출연을 놓고 협의 중에 있다. 이처럼 한국과 아시아에서 성공한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세계 시장에 발 맞춘 연기력과 영어 실력만 갖춘다면 한국 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나는 날도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비, 하정우, 전지현, 이병헌, 장혁, 장동건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네티즌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한드’는?

    中네티즌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한드’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한류스타들의 브라운관 복귀가 속속 확정됨에 따라 중국 팬들도 비상한 관심을 쏟고있다. 중국 유력 포털 163.com은 18일 ‘어떤 한국 드라마가 선택받을 것인가, 10명의 스타가 귀환한다.’는 제목의 특집페이지를 마련해 남자 한류스타들의 브라운관 복귀에 주목했다. 이 사이트는 올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남자스타와 드라마’를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현빈이 차지했다. 2282표를 얻은 현빈은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송혜교와 함께 11월 방영예정인 ‘그들이 사는 세상’의 주연을 맡아 한국 및 중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뒤를 이어 ‘천국의 계단’으로 다수의 중국 팬을 확보한 권상우가 1554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권상우는 여자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대물’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그러나 ‘대물’은 편성과 주연배우들의 출연일정 문제로 방영 일정이 뚜렷하지 않다. 3위는 현재 ‘일지매’로 동시간대 안방을 장악한 이준기가 차지했다. 영화 ‘왕의 남자’로 이름을 알린 이준기는 최근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팬미팅을 가졌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홍콩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송승헌과 5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각각 1092표·480표를 얻으며 5위와 8위에 올랐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남자스타와 드라마’ 순위. ▲1 위 현빈(KBS2 그들이 사는 세상·2008년 11월 예정) ▲2 위 권상우(SBS 대물) ▲3 위 이준기(SBS 일지매·방송중) ▲4 위 이동건(MBC 밤이면 밤마다·2008년 6월 23일 예정) ▲5 위 송승헌(MBC 에덴의 동쪽·2008년 8월 예정) ▲6 위 소지섭(SBS 카인과 아벨·2008년 예정) ▲7 위 김래원(SBS 식객·방송중) ▲8 위 이병헌(아이리스·2009년 예정) ▲9 위 문정혁(KBS2 최강칠우·방송중) ▲10위 박신양(SBS 바람의 화원·2008년 9월 예정)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년 안방은 사극지고 전문직 드라마 뜬다

    2008년 안방은 사극지고 전문직 드라마 뜬다

    2007년 안방극장은 사극 전성시대였다. 특히 MBC는 그 중심에서 시청률의 단맛을 봤다. 2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주몽’을 시작으로 ‘태왕사신기’, ‘이산’까지 MBC는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했다. 물론 MBC외에도 SBS의 ‘왕과나’, KBS 1TV ‘대조영’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극의 전성시대에 합류했다. 반면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로맨스를 그린 트랜디 드라마는 톱스타를 내세웠음에도 쓴맛을 봐야 했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SBS에서 방영된 고소영 주연의 ‘푸른 물고기’다. 그러나 2008년 트랜디 드라마의 로맨스에 전문성을 더한 드라마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년 한해 사극 열풍 속에서도 MBC ‘하얀거탑’ 등 전문직 드라마의 활약이 두드려졌으며 올 상반기에도 SBS ‘온에어’의 독주가 눈에 띄었다. ‘온에어’는 방송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기존의 트랜디 드라마의 강점과 전문직 드라마의 장점 모두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각 방송사에서는 트랜디 드라마에 전문성을 더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나섰다. SBS에서는 ‘식객’, ‘대물’이 KBS에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준비 중이며 MBC에서는 최근 2회가 방송된 ‘스포트라이트’와 ‘트리플(가제)’ 등이 방영 예정이다. SBS ‘식객’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래원, 남상미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이미 영화로도 제작된 만화 ‘식객’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탄탄한 극본을 자랑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대물’은 고현정이 주연을 맡았으며 제비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권상우가 출연한다. 총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보령에 청와대 세트를 짓고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 ‘대물’은 올 여름 안방을 찾는다.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드라마 PD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내용으로 톱스타 송혜교와 현빈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한 MBC ‘스포트 라이트’는 방송국 기자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그리며 손예진, 지진희, 진구, 조윤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연말 방영이 예정돼 있는 ‘트리플(가제)’은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윤정 PD의 차기작이다. 국내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드라마로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는 신예스타 정일우가 거론되고 있다. 또한 MBC는 ‘종합병원2’를 준비 중이다. ‘종합병원’, ‘주몽’ 등으로 유명한 최완규 작가의 작품으로 이재룡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이외에도 김정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현재 방영을 준비중인 드라마들은 기존의 신데렐라 스토리의 진부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전문성을 살린 스토리를 더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드라마 관계자들이 현대극보다 사극을 선호한 이유는 사극이 비교적 안정된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극은 드라마의 주 시청자 층이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을 비롯하여 남성 층까지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이면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반면 기존의 현대극 드라마는 젊은 여성 층에게 외면 받는 그 순간 쓴맛을 봐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방영을 준비중인 드라마들은 트랜디 드라마에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여성 층에게는 물론 남성 층에게까지 호응을 얻으며 기존의 현대극 드라마보다 넓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MBC, SBS 서울신문NTN 서미연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방극장 ★ 그들이 돌아온다

    안방극장 ★ 그들이 돌아온다

    영화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안방극장이 유례없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화려한 스타들의 복귀 사연과 연기 변신의 면모도 다 제각각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개인적 아픔을 딛고 복귀하는 배우들이 눈에 띈다. 한동안 악성 루머와 소송에 시달렸던 김선아, 불의의 사고로 지난 3월 친동생을 잃은 이동건이 그들. 두 사람은 MBC 새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6월 방영예정)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선아는 올초 가수 N씨와의 루머에 연루됐던 데다 촬영이 중단된 영화의 제작사로부터 법정소송을 당해 마음고생을 겪었다. 지난 1월 사고로 동생(김창익)을 잃은 김창완 또한 슬픔을 딛고 SBS 수·목 사극 ‘일지매’(21일 첫 방영)에 출연한다. 스크린 대표 스타들을 오랜만에 안방에서 볼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다. 영화배우 김지수는 방송사 아나운서국을 배경으로 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여자’로 5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근 3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송혜교, 최강희도 모처럼만에 돌아온다. 방송사 PD들의 삶을 담는 KBS 2TV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11월 예정)이 송혜교가 선택한 4년만의 복귀작. 최강희는 30대 초반 도시여성들의 고민을 다루는 SBS ‘달콤한 나의 도시’(6월6일 첫 방영)에서 만날 수 있다. 여성캐릭터를 확장한 대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잇는 주인공도 탄생할까. 지난해 남장여자로 분해 ‘커프 열풍’을 일으켰던 윤은혜처럼 담대한 인물형으로 여성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시도들이 두드러진다. 문근영은 SBS 사극 ‘바람의 화원’(10월 예정)에서 여자임을 숨기고 남자로 사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 역할을 맡는다. 고현정도 이 대열에 가세한다.100억원이 넘게 투입될 SBS 대작 ‘대물’(8월 예정)에서 여성대통령이 된다. 손예진은 14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극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송사 사회부 기자가 되어 돌아온다. 지난해 시청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인기드라마 출연진의 색다른 변신도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와 ‘케세라세라’의 문정혁은 각각 SBS ‘일지매’,KBS 2TV ‘최강칠우’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김명민과 이지아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뮤직드라마 MBC ‘베토벤 바이러스’(하반기 예정)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호연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이 대단하다.‘쩐의 전쟁’ 박신양은 ‘바람의 화원’ 김홍도 역으로 또 다시 흥행바람을 몰아볼 작정. 골수 팬들을 낳았던 마니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의 이하나는 KBS ‘태양의 여자’로 1년여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병헌, 200억 대작 드라마로 안방복귀

    이병헌, 200억 대작 드라마로 안방복귀

    톱스타 이병헌이 송혜교와의 히트작 ‘올인’이후 드라마 ‘아이리스’(IRIS)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기획을 맡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이리스’는 국내 드라마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첨단 첩보 스파이물로 200여 억원에 달하는 대작 드라마다. 이병헌 외에도 톱스타 급의 남녀 배우가 대거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는 ‘아이리스’는 2009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올 하반기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쉬 하트넷과 함께 출연한 불미합작영화 ‘I come with the rain’의 촬영을 마쳤고 할리우드 진출작인 ‘G.I.Joe’의 촬영으로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 조셉 고든,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이 출연하는 액션영화 ‘G.I.Joe’에서 한국인 닌자 스톰 쉐도우 역을 맡은 이병헌은 오는 6월경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다. 이외에도 이병헌은 송강호,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김지운)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안방과 스크린에 거센 ‘이병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 네티즌이 뽑은 ‘여대생 얼짱 best 17’

    중국 네티즌이 뽑은 ‘여대생 얼짱 best 17’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도 일명 ‘인터넷 얼짱’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각 대학의 미녀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놓고 인기 투표를 하는 등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 미녀들은 다수가 연기나 영화를 전공하고 있어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등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또한 톱스타 김태희는 서울대 얼짱으로 교내서 뿐 만 아니라 타대학에서도 인기를 몰고 다녔다. 한편 지난해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www.sina.com.cn)은 중국 네티즌들의 설문을 통해 한국 얼짱 스타로 송승헌, 장동건, 원빈 등을 꼽았다. 여자 얼짱 스타에는 송혜교, 최지우, 김희선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꽃까지 달았는데 예쁘게 찍어주세요 <홍콩과학기술대학> 여고생 맞나? 성숙한 미녀 <홍콩여고생> 뽀샵이 장난 아닌걸? <베이징공업대학> 얼짱 음악가될래요 <상하이음악대학> 얼핏 장나라 닮은 쓰촨대학 미녀 <쓰촨대학> CF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베이징대학> 음악 들을때도 최대한 예쁘게~ <충칭대학> 도도한 눈빛이 매력적이네요 <런민대학> 작은 얼굴에 롱다리 ~부럽네 부러워 <중앙희극대학> 저 오늘 한가합니다 <쓰촨성 예술학교> 봄내음 물씬 ~꽃이 따로 없네 <베이징영화대학> 인터넷 세상에선 우리도 스타! <해방군예술대학> 전 이분에 한표 ~’제 2의 장쯔이?’ 예뻐요~~ <중앙무용대학> 시계 광고 찍고 싶어요~ <저장대학>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미녀 <베이징영화대학> 똘망똘망 ~공부도 얼굴도 자신 있어요 <베이징임업대학>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해를 함께 하고 싶은 한국 스타는?

    새해를 함께 하고 싶은 한국 스타는?

    고향에서 함께 새해를 맞고 싶은 한국 스타는 누구?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한국 스타’를 조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 투표에는 총 28명의 한국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있으며 6일 현재 7만5000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는 3만704표(25.89%)를 얻은 송혜교. 한 네티즌은 “설날을 맞아 송혜교와 함께 고향에 내려간다면 부모님에게 별다른 선물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겨울연가’로 한류스타덤에 오른 배용준이 1만9956표(16.83%)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익명의 한 네티즌은 “고향에 내려갈 때 내 가방 속에 넣어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혔고 또 다른 네티즌은 “평생소원을 이룬 기분일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월드스타 비와 원빈이 각각 1만6721표(14.1%), 7233표(6.1%)를 얻으며 3, 4위에 올랐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한국 스타’ 1위~10위 명단 ▲1위 송혜교 3만704표(25.89%) ▲2위 배용준 1만9956표(16.83%) ▲3위 비 1만6721표(14.1%) ▲4위 원빈 7233표(6.1%) ▲5위 한경 6282표(5.3%) ▲6위 장동건 5579표(4.7%) ▲7위 송승헌 5075표(4.28%) ▲8위 한채영 4787표(4.04%) ▲9위 현빈 3698표(3.12%) ▲10위 이준기 3549표(2.99%)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청화백자 모란문 푼주. 푼주란 큰 대접처럼 생긴 도자기나 옹기로 된 그릇을 말하는데, 주로 식혜나 화채를 담거나 나물을 무치는 데 사용했다. 의뢰된 푼주는 맑은 청화문이 돋보이고 내부 밑바닥에 장수를 의미하는 ‘壽(수)’자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궁중이나 왕실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뇌왕 아인슈타인(KBS2 오전 10시40분) 김나운, 이광기, 김영철, 김태현, 조원석, 장동혁, 강균성, 서단비, 이현지가 아인슈타인에 도전한다. 김영철은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영철 영어 코너를 인기리에 진행해 왔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영어 강사로 거듭나기도 했다.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를 잘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세조 6년, 한 소설 속에 등장한 절세 영웅.6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 영웅이 실존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조선왕조실록’에서 발견된 영웅의 기록을 놓고 학계에서는 그의 활동 범위에 대해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과연 그는 누구이며, 정말 실존했던 인물일까? ●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40분) 취미를 넘어 프로 뺨치는 실력자들, 사람들은 그들을 ‘프로추어(프로페셔널+아마추어)’라고 부른다.‘프로추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은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 취미삼아 그린 만화, 요리 비법 등을 블로그에 올려 스타가 된 프로추어들을 만나본다. 연예계 지망생이 몰리는 ‘프로추어 오디션’ 현장도 가본다. ●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2인조 포크 록 밴드 ‘플라스틱 피플’. 이 밴드는 음악 전문 잡지 ‘서브(Sub)’의 기자 출신이자 밴드 ‘메리 고 라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김민규와 보컬리스트이자 드러머인 윤주미가 만나 2000년에 결성한 팀이다. 나른하고 기분 좋은 오후에 코코아처럼 달콤한 이들의 음악을 만났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스리랑카에서는 도시의 미용실에서부터 시골의 농장에 이르기까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농산물 쓰레기를 연료로 벽돌을 구워냄으로써 숲을 보존하고 있고, 방글라데시에서는 태양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업인들에게 무담보 소액 대출을 지원해 1년에 1000만 리터의 등유를 절약하고 있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5분) 평균 수명 100세를 꿈꾸는 21세기에 인간의 장애물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질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뇌질환 연구를 선도해온 세계적 권위자들의 처방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첨단 뇌영상 보고-당신의 뇌, 안전하십니까?’에서 제시한다. ●비포&애프터 성형외과(MBC 오후 11시40분) 기남은 어머니가 쓰러져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병원에선 계속된 적자 때문에 회의가 열리고 서진이 제안한 옥외광고를 추진하기로 한다. 기남은 건수에게 월급을 가불해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다. 한편 거만한 복부인과 딸이 병원을 찾아와서는 유지인, 송혜교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한다.
  • 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에 배용준

    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에 배용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스타’를 뽑는 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투표는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며 인터넷 사이트 및 전화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투표에는 총 27명의 남녀스타가 리스트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2293만 3386명이 투표했다. 14일 현재 970만 2101표를 차지한 배용준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비(872만55표)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비가 약 11%차이로 배용준을 앞서기도 해 최종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 3위에는 영화 ‘황진이’로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던 송혜교(163만580표)가, 4위로는 ’쾌걸춘향’으로 인기를 모은 한채영(140만9948표)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5위로는 활동이 뜸했던 안재욱이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표 한류스타인 장동건은 10위에 머무는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밖에 윤은혜, 김태희, 강동원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2007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스타’ 1위~10위 ▲1위 배용준 970만2101표(41.73%) ▲2위 비 872만55표(37.5%) ▲3위 송혜교 163만580표(7.01%) ▲4위 한채영 140만9948표(6.06%) ▲5위 안재욱 78만2860표(3.37%) ▲6위 이준기 51만8863표(2.23%) ▲7위 권상우 14만7016표(0.63%) ▲8위 류시원 10만9755표(0.47%) ▲9위 한재석 8만2561표(0.36%) ▲10위 장동건 4만8435표(0.21%)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