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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송혜교, ‘부산 연인’ 첫 출발

    강동원·송혜교, ‘부산 연인’ 첫 출발

    강동원과 송혜교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의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이 부산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 태국 3개국 감독들이 참여하는 ‘카멜리아’는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5일 가장 먼저 크랭크인한 ‘러브 포 세일’은 사랑의 기억을 사고팔게 된 가까운 미래,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린 연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잃어버린 사랑의 기억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자 제이 역의 강동원과 기억 속의 연인 보라로 분한 송혜교는 치명적인 사랑을 절절히 연기한다. 20일 ‘카멜리아’의 제작 관계자는 “두 연인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첫 촬영을 진행한 강동원과 송혜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연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두 배우는 첫 촬영 장소인 부산의 명소 태종대와 자갈치 시장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귀뜸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멜리아’(camellia·동백)는 ‘러브 포 세일’에 이어 김민준이 캐스팅된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의 ‘아이언 푸쉬’(Iron Pussy)를 1월 말부터 진행한다. 또 설경구가 주연하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판타지 멜로 ‘카모메’(kamome)도 연이어 시작할 계획이다. 약 한 달 간 촬영에 돌입하는 ‘카멜리아’는 올해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의 출품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단신]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최근 독립영화인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2009 올해의 독립영화’로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2’, 김곡 감독의 ‘고갈’, 권우정 감독의 ‘땅의 여자’를 뽑았다고 밝혔다. 독립영화인에는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총장,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장, 이충렬 감독, 이상엽 프로듀서, 김미례 감독, 인디스토리 마케팅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운영진이 선정됐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국적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 강동원, 송혜교, 설경구, 김민준 등이 캐스팅됐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는 이 프로젝트에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일본), ‘검은 호랑이의 눈물’의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태국)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장 감독의 ‘러브 포 세일’에, 설경구는 유키사다 감독의 ‘가모메’에, 김민준은 위싯 감독의 ‘아이언 푸시’에 출연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지역 회원단체들이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구, 청주, 부산, 전주, 광주에서 ‘우리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을 순회 상영한다. 프랑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들의 최근작을 만날 수 있다.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의 ‘파수꾼’(1992),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이마 베프’(1996), 로랑 캉테 감독의 ‘인력자원부’(1999), 크리스토프 오노레 감독의 ‘세실 카사르, 17번’(2002), 자비에 보브와 감독의 ‘신참 경찰’(2005), 브루노 뒤몽 감독의 ‘플랑드르’(2006) 등 6편을 상영한다.
  • 스타커플들 ‘가상 2세 얼굴’ 화제 만발

    스타커플들 ‘가상 2세 얼굴’ 화제 만발

    가상으로 만나는 스타들의 2세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0년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해에 태어날 스타2세의 가상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최근 열애설을 공개한 유해진- 김혜수를 비롯해 설경구-송윤아, 타블로-강혜정, 유재석-나경은, 이수근-박지연, 주영훈-이윤미, 신동엽-선혜윤, 노홍철-장윤정, 류승범-공효진, 장동건-고소영, 현빈-송혜교, 이진욱-최지우 커플의 스타 2세의 가상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상 2세 얼굴 사진을 본 주영훈은 “그 동안 아기가 없어서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오해도 받는 등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정말 신기하고 이런 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S 좋은아침에 소개된 스타 2세 얼굴은 운세 서비스 사이트 헬로우 운세에서 국내 최고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해 신개념 퓨전 운세를 풀어 제공한 것이다.사진 = 헬로우 운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송혜교, ‘카멜리아’에서 첫 연인 호흡

    강동원·송혜교, ‘카멜리아’에서 첫 연인 호흡

    강동원과 송혜교의 첫 연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는 옴니버스 영화 ‘부산 프로젝트’가 ‘카멜리아’(Camellia)로 제목을 확정했다. ‘카멜리아’는 한국과 일본, 태국 등 3개국 감독들이 참여하는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14일 ‘카멜리아’의 제작 관계자는 “동백꽃을 의미라는 ‘카멜리아’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영원한 약속의 기다림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의 시화(市花)로서 부산이 제2의 주인공인 영화의 제목으로 적합하다. 제목을 확정지은 ‘카멜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촬영을 시작하는 장준환 감독의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에서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린 연인을 연기한다. 이어 김민준이 캐스팅된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의 ‘아이언 푸쉬’(Iron Pussy)와 설경구가 주연하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판타지 멜로 ‘카모메’(kamome)도 차례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약 한 달 간 촬영을 진행하는 ‘카멜리아’는 올해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의 출품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결혼 골인 ‘1순위’

    장동건-고소영, 결혼 골인 ‘1순위’

    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연예인 커플 중 가장 결혼 성공률이 높은 커플로 선정됐다.12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이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연예인 커플들을 바탕으로 ‘결혼지수산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장 결혼 성공율이 높은 커플’을 선정해본 결과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98점(100점 만점)으로 1위에 뽑혔다.이번 조사는 연예계 공개 커플을 대상으로 감성 및 이성지수, 포털에 공개돼 있는 학력 등의 프로필과 함께 생활태도를 지수로 표기화해 일반인들의 매칭에 이용하는 결혼지수 프로그램에 도입했다. 총 19커플에 대한 결혼점수를 조사한 웨디안의 조사에서 장동건-고소영 커플 다음으로는 정경미-윤형빈(95점), 나얼-한혜진(95점), 지성-이보영(95점), 장윤정-노홍철(94점), MC몽-주아민(93점) 등이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서는 현빈-송혜교(89점), 김혜수-유해진(87점), 조안-박용우(84점), 세븐-박한별(83점), 길-박정아(82점), 화요비-슬리피(82점), 하정우-구은애(82점) 등의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황정음-김용준 커플의 경우 65점으로 의외로 가장 낮은 지수를 기록했다. 웨디안 측은 “이 프로그램은 객관적인 데이터 외에 계량하기 힘든 감성 이성 지수까지 점수로 환산되어 신뢰 있는 결과를 보여 준다.”면서 “특히 지수가 90점이 넘는 경우 실제 맞선으로 이어지면 대부분이 성공하기 때문에 몇몇 연예인의 결혼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송혜교, 부산프젝트 ‘멜로 호흡’

    강동원·송혜교, 부산프젝트 ‘멜로 호흡’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산에서 연인으로 ‘멜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는 한국과 일본, 태국 등 3개국 감독들이 함께하는 옴니버스 영화 ‘부산 프로젝트’(가제)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부산 프로젝트’는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라는 큰 틀 아래 한국의 장준환·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등 개성 넘치는 아시아의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 중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러브 포 세일’은 가까운 미래의 부산을 배경으로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린 연인을 그린다. 극중 강동원은 옛 사랑에 대한 기억을 빼앗은 러브마스터를 추적하는 제이, 송혜교는 제이의 옛 연인인 보라로 분한다.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의 ‘아이언 푸쉬’(Iron Pussy)에는 김민준이 캐스팅 됐다. 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하는 판타지 멜로 ‘카모메’(kamome)에는 설경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아이러브뉴욕’, ‘사랑해 파리’ 등 세계의 유명 도시들을 배경으로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들은 작품성은 물론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영화 속에 담아내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동시에 이끌어낸 바 있다. 이제 한국의 부산도 도시를 주인공으로 삼은 옴니버스 영화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부산 프로젝트’의 제작 관계자는 “올해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의 출품을 목표로 ‘부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프로젝트는 해외 유명 영화제의 출품을 통해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효과 역시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대표 제작자로 나서는 ‘부산 프로젝트’는 이달 중순부터 장준환 감독의 ‘러브 포 세일’의 촬영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세 작품을 순차적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연예계초점 ④열애] 올해 기대되는 ‘예비부부’는?

    [2010 연예계초점 ④열애] 올해 기대되는 ‘예비부부’는?

    최근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공공연하게 밝혀지면서 스타 커플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결혼에 골인할 스타커플은 누가 있을까?지난해 11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열애사실이 공개돼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혼기가 꽉 찬 나이기도 하지만 오랜 친구사이에서 2년간 사랑을 나눈 연인사이로 발전했기 때문에 올해 충분히 결혼을 기대해 볼 만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 웨딩 업체에서 10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2010년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스타커플’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이 커플은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열애설의 최대 이슈메이커 김혜수-유해진도 결혼 적령기를 지난 커플인 만큼 올해 중으로 정식 부부가 될 가능성을 점쳐 볼 만하다. 이 둘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다 2006년부터 관계가 급진전 됐다. 서로 공통된 취미생활과 관심사가 비슷해 더 가까워 졌다. 일각에서는 김-유 커플이 올해 5월경 결혼할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한다.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 더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장윤정-노홍철 커플도 올해 결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노홍철은 ‘2009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나온 장윤정 앞에서 “잘살겠다. 같이 살기 위해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이 커플은 맞선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연인이 되었다.또 다른 결혼 예상 커플은 지난해 2월에 열애사실이 공개된 최지우-이진욱 커플. 이들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당시 1975년생 최지우가 6살 연하 이진욱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간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이 커플은 결혼 적령기를 지난 최지우에 초점을 맞춰 볼 때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것. 군 입대를 한 이진욱은 휴가를 나와 최지우를 만나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팬들은 지난해 8월 열애사실을 공개한 현빈과 송혜교 커플에도 2010년 결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운 이 들 커플에 대해 팬들은 지난해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극비리 결혼할 것 같은 커플1위’에 꼽았다. 유지태-김효진 커플도 올해 ‘신상 부부’로 기대가 높다. 이 커플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동료 배우들의 결혼식 등 공식 행사에 항상 손을 꼭 잡고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둘은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의상을 맞춰 입어 베스트 드레서 커플로도도 유명하다.이밖에 박정아-길, 박화요비- 슬리피, 슈- 임태성, 세븐-박한별, 한혜진-나얼 등도 올해 안으로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이 높은 커플로 손꼽힌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혜교, 왕자웨이 감독 신작에

    한류스타 송혜교가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일대종사는 리샤오룽(李小龍)의 스승 엽문(葉問)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량차오웨이(梁朝偉)가 엽문 역을 맡고, 장첸(張震), 장쯔이(章子怡)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내년 초 영화 촬영에 합류하지만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 함구 중이다.
  • 송혜교, 왕가위 감독과 손잡다

    송혜교, 왕가위 감독과 손잡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한류스타 송혜교가 광둥어와 무술에 빠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혜교의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송혜교가 내년 초부터 영화 ‘일대종사’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왕 감독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12월 초 ‘일대종사’ 출연을 확정했다” 며 “아직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이어서 맡은 역할을 밝힐만한 단계는 아니다” 고 밝혔다. ‘일대종사’ 는 왕가위(王家衛)감독의 신작으로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양조위가 엽문 역을 맡을 예정이며 장첸, 장쯔이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12월 중국 엽위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자단, 임달화, 웅대임 등이 출연한 동명영화 ‘일대종사’ 가 상영된 바 있다. 당시 영시백과 등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엽문과 이소룡 중 누가 더 대단한지 찬반 논쟁이 벌어져 무술 문파로 까지 찬반 논쟁이 확산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콩인이 스키 함께 타고싶은 스타 이영애 1위… 송혜교 2위

    홍콩 사람들은 ‘스키를 함께 타고 싶은 한국 연예인’으로 배우 이영애(38)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7일 홍콩지사에서 지난달 7~8일 ‘코리아 화이트 페스티벌’에 참가한 홍콩인 4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한류 스타’ 이영애가 188표로 1위에 올랐고, 송혜교(140표), 전지현(110표), 배용준(77표) 등이 뒤를 이었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정가은, ‘일밤’ MC신고식서 ‘눈물’

    정가은, ‘일밤’ MC신고식서 ‘눈물’

    방송인 정가은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MC를 맡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정가은은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일밤’의 새 코너 ‘우리 아버지’에서 18년 동안 환경미화원임을 딸에게 밝히지 않은 채 살아 온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우리 아버지’는 MC들이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찾아 나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공감 버라이어티 쇼로 정가은, 신동엽, 김구라, 황정음이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논현동 영동시장을 찾아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만났다. 그 중 선천적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딸을 둔 환경미화원 아버지가 그 딸에게 전하는 눈물어린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로 인기를 모으며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 운명 베컴손에…

    태극전사의 운명이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손에 달렸다?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빛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직 ‘원정 16강’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더구나 한국은 지금까지 치른 월드컵마다 예외없이 같은 조에 유럽 두 팀씩을 만나왔다. 월드컵 유럽 상대전적 3승6무10패. 3승도 2002년 대회에서 거뒀을 뿐이다.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만만찮은 32개국이지만 그나마 ‘쉬운(?) 상대’는 있는 법. 5일 새벽 2시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까닭이다. 이번 조추첨에서 축구팬들을 웃기고 울릴 스포츠 스타들이 정해졌다. 섹시한 외모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킥의 달인’ 베컴과 ‘마라톤 황제’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 남아공 축구대표팀 매튜 부스, 크리켓 사상 첫 흑인선수 마카야 은티니, 럭비대표팀 주장 존 스미스 등이다. 남아공 출신의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국제축구연맹(FIFA) 제롬 발케 사무총장과 함께 사회를 맡는다. 테론은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할리우드 스타. 매번 개최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들이 진행을 맡아왔던 터. 2002한·일월드컵 조추첨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었고, 2006독일대회 때는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등장했었다.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32개국 대표팀 사령탑도 대부분 자리할 예정. 이번 조추첨은 약 200개국에서 2억5000만명이 TV 생중계로 지켜볼 전망이다. 허 감독은 2일 조추첨식 참석차 출국하며 “어느 팀을 만나도 우리는 위대한 도전을 해야 한다.”면서 “한 조에 편성되는 나라에 정통한 전문가를 구해달라고 협회에 이미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오는 10일쯤 발표할 예비명단 30~35명엔 올림픽대표팀 유망주도 포함된다.”면서 “내년 1월2일 소집 다음날 체력 테스트를 실시, 몸이 안 되는 선수는 아무리 훌륭해도 전지훈련에서 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NOW포토] ‘시크릿’ 시사회 송혜교 등 스타 문전성시

    [NOW포토] ‘시크릿’ 시사회 송혜교 등 스타 문전성시

    23일 오후8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시크릿’(각본/연출 윤재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가 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영화 ‘시크릿’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김성수, 엄지원, 권상우, 차태현, 이수경, 홍석천, 김희선, 박은혜, 송혜교, 신동욱, 이소연, 정혜영, 션, 박용하 등 한류스타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에 의해 문전성시를 이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시크릿 VIP, 아이 같은 미소 송혜교

    [NOW포토] 시크릿 VIP, 아이 같은 미소 송혜교

    23일 오후 8시 서울시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시크릿’(연출 윤재구) VIP 시사회에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이날 영화 ‘시크릿’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 김성수, 엄지원, 권상우, 차태현, 이수경, 홍석천, 김희선, 박은혜, 송혜교, 신동욱, 이소연, 정혜영, 션, 박용하 등 한류스타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형한다면?”… 송혜교, 선호 얼굴 1위

    “성형한다면?”… 송혜교, 선호 얼굴 1위

    배우 송혜교(27)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얼굴로 꼽혔다. 13일 여성채널 스토리온은 “30~45세 여성 1천431명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를 설문 조사한 결과 송혜교가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6일 첫 선을 보이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의 첫회 주제 ‘성형외과 의사의 아내들’ 편 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온무비스타일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를 통해 진행됐다. 한편 송혜교는 전체 응답자 중 33%의 지지를 얻었으며 김태희(32%), 한예슬(14%), 손예진(13%), 한채영(5%)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필리핀판 ‘풀하우스’…비 닮았나?

    필리핀판 ‘풀하우스’…비 닮았나?

    비와 송혜교가 주연한 ‘풀하우스’의 필리핀 리메이크 드라마가 11월 중 방영을 앞두고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필리핀판 풀하우스 예고편은 남자주인공 ‘저스틴’(Justin)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일상 장면과 남녀의 실랑이 장면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 채널 GMA-7에서 방송될 이번 필리핀판 풀하우스는 현지에서 원작 만화를 언급하기보다 한국판의 리메이크로 홍보하는 만큼 2004년에 방영된 한국판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판 풀하우스가 필리핀에서 총 3차례 정식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영향이다. 실제로 예고편에서 한국 드라마의 화면을 ‘옮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노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한국에서 비가 연기한 역할은 아역배우 출신 인기스타 리차드 구티에레즈(25)가 맡았다. ‘필리핀판 송혜교’라는 부담에 배우들이 섭외를 오히려 피해 온 것으로 알려진 여주인공에는 가수와 모델, 배우, VJ 등 다양하게 활동을 펼쳐 온 하트 에반겔리스타(24)가 낙점됐다. 두 배우 모두 필리핀에서 주목받는 스타들로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연인 역할로 만나 이 역시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다. 한편 KBS는 2008년 필리핀 민영방송사 GMA 측과 풀하우스의 제작 방식과 연출 기술까지 전수하는 포맷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 발간

    지난해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대본집이 출간됐다. 송혜교와 현빈이 주연을 맡아 숨 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그렸던 작품이다. 노 작가는 내년에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굿바이 솔로’ 등의 대본집을 시리즈로 낼 예정이다.
  • [와인톡톡] ‘남녀탐구생활’ 나선 늦깎이 정가은

    [와인톡톡] ‘남녀탐구생활’ 나선 늦깎이 정가은

    케이블 채널 tvN의 ‘롤러코스터’는 ‘이게 도대체 뭐하는 프로그램이야’ 하면서 보기 시작하는 방송이다. 워낙 낯선 형식 때문이다. 그러나 종내는 중독되기 십상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남녀탐구생활’이라는 코너가 그렇다. 낯선 형식에 담은 소재나 내용이 실은 워낙 낯익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 코너는 케이블 프로그램 성공의 전형으로 꼽힌다. 공중파 프로그램과 철저히 차별화 하되 공중파만큼 시청자를 확보하라는 케이블 업계의 지상 과제에 충실해서다. 이 코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성공 요인 역시 마찬가지다. 밉지 않을 만큼 적당히 낯익고, 동시에 낯설다. 정형돈은 늘 대하는 얼굴이다. 그의 연기 또한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익숙하다. 반면 상대역은 낯설다. 조그만 얼굴에 긴 다리, 내숭 100단일 것 같은 능청스런 모습이다. 배역은 더 낯설다. 맨얼굴을 사정없이 드러낸다. 예쁜 여자 연예인이라면 절대 입에 올리지 않을 것 같은 비속어도 쉴 새 없이 쏟아 낸다. 그런데도 정가은(31)은 마냥 낯설지만은 않다. 마치 옆자리에 앉은 직장동료 같은 인상이다. 언행은 마치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얄미운 여자와 닮았다. 술만 마셨다하면 무너지는 고교동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정가은이 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맡는 역할은 늘 변하지만, 또 묘한 일관성이 있다. 이제껏 방송에서 볼 수 없었지만, 언제나 일상에 존재해 왔던 그런 모습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게다가 그 표정과 말투와 몸짓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그와 만나 이 늦깎이 신인이 요즘 들어 성공을 즐기는 법을 듣기로 했다. 약속은 낮 12시 30분. 서울 홍대앞의 한 미용실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정가은은 20분 일찍 도착해 차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죄송한데 밥 좀 먹을게요.”하면서. 시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촬영 장소로 걸어 들어왔다. 생각보다 키가 컸다(173cm). 얼굴이 예상보다 너무 작아서 옆에 서기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보통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러나 입을 열자마자 부산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억지로 사투리 억양을 억누르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그나마 보통 사람의 낯익은 면을 찾을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기나긴 무명 시절의 낙담과 좌절에 대해 얘기할 무렵 그는 완전히 일반인의 면모를 보였다. 늘 어려움을 달고 사는 ‘남녀탐구생활’의 ‘그녀’ 같은. -요즘 많이 바쁘죠? “요즘은 좀 바쁘지만, 그렇게 된 것도 얼마 안됐어요(웃음). 처음 부산서 서울 왔을 때는 반지하도 아닌 완전 지하방에서 돈 없어서 밥도 못 먹고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발만 보면서 살기도 했는걸요. 요즘은 집도 지상으로 옮기고 일도 생겨서 바쁘기도 하고, 살만해 진거죠.”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인기가 대단해요. “요즘은 식당 같은 데 가면 정가은이다, 하고 알아봐주세요. 너무 행복하죠. 누가 알아주나, 하고 쓱 둘러보기도 해요. 몰라주면 섭섭하기도 하고. 하하하.” -신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어요. 언제 데뷔 한거죠? “부산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1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어요. 연기는 2006년에 시작했는데 첫 촬영하는 날 감독님한테 잘렸어요. 사투리도 그렇고 연기도 너무 못한다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싶어서 그 후론 연기를 하지 않았어요. ‘아줌마가 간다’라는 드라마였어요.” -그럼 뭘로 먹고 살았어요? “홈쇼핑 모델로 활동했어요.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수입이 꽤 돼서 그 일에 젖어있었어요.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같은 자리에 멈춰 있는 게 싫어서 또 도전하게 됐어요.” -‘나는펫’이 재도전의 첫 작품이었죠? “그 후에 스타킹, 그리고 무한걸스에 들어갔죠. 최종목표는 연기를 하는 거예요.” -예능 프로그램에 주로 나가잖아요? 예능인 자질도 있는 것 같은데. “예능 프로를 하다보면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바닥나는 느낌이에요. 개그맨들처럼 순발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 기에 눌리는 건지. 또 아직은 어떤 분들과 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심해요.” -롤러코스터에서는 굉장히 자신감 넘치던데요? “제가 주인공인데다가 시청률도 잘 나오고 ‘내가 톱스타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촬영해서 그런가봐요. 스텝들도 다들 저를 그렇게 대해주시고요.” -예능도 그렇게 하면 좋잖아요? “예능 프로에 나가면서 더 절실하게 느껴요. 연기를 해야겠다는 걸요.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 정가은이 하는 얘기와 자기 분야에 우뚝 서있는 사람이 얘기하는 건 다르게 들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죠. 송혜교씨나 김태희씨가 한마디 한 거랑 제가 열마디한 거랑 비교도 안되잖아요.” -잘 하면서 왜그래요? “제가 많이 소심해요. 연기를 하다가도 못한다 싶으면 울고 그래요.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요. 요즘도 촬영 중간 중간에 울컥하고 그래요. 친구들하고 웃고 떠들 때는 안그런데 방송들어가면 목까지 말이 올라오다가도 들어가요, 극소심한 A형이라니까요. 누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내가 바보인가, 싶고.” -송혜교씨 닮았다고 이슈됐을 땐 기분이 어땠어요? “저한테는 무조건 플러스죠. 그래도 지금은 될 수 있으면 그런 얘기 안 나오도록 스스로 애써요. 녹화장에서도 사람들이 그런 얘기하면 말 돌리는 편이고요. 송혜교씨가 기분나빠할 것 같기도 해서. 네티즌들은 절더러 안문숙씨, 거미씨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롤모델은 누구에요? “현영씨요.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해서 언니가 조언을 많이 해줘요. 여자MC에 음반도 내고…다재다능하잖아요. 절더러 너무 남을 의식하지 말고 표현하라고 지적해줬어요. 언니가 하는 프로에 나가면 말도 잘 걸어주고요. 현영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그럼 현영씨같은 캐릭터로 밀고 나갈 건가요? “캐릭터라는 건 억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한걸스 시작할 때도 제작진에서 캐릭터를 잡고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대로 하다보면 잡히는 게 캐릭터인 것 같아서 미리 설정하지는 않았어요. 예능 프로에서 억지로 연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 제 성격이라면, 약간 엉뚱하면서도 소심한 게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정가은과 마신 와인 ‘디킨 에스테이트, 그린애플 모스카토’ 모스카토 100%의 약발포성 화이트 와인. 가볍고 상쾌한 단맛이 있어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에게 권할 만 하다. 처음 만난 사이의 어색함을 달래는 작업주로, 식사 후의 가벼운 디저트주로도 좋다. 옅은 라임 옐로우색에 사랑스럽고 신선한 무스까 포도향이 발랄하고 상큼하다. 가벼운 바디감, 낮은 알콜도수, 경쾌하면서도 맛있는 와인이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 (촬영협조=CHARLIE‘S 미용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통플러스]

    ●유방암 예방 캠페인 ‘핑크리본사랑마라톤대회’의 부대행사인 핑크리본 종달기가 11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 ‘헤라’ 부스에서 열린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 1만여명이 핑크리본 종을 줄에 매달며 유방암 예방의 뜻을 담는다. 아모레퍼시픽 모델 장동건·송혜교가 참석한다.●해태제과가 전 세계 초컬릿 판매량의 40%를 점유한 발리칼레보와 국내 원료 독점계약 및 기술제휴 계약을 맺고, 밀크초컬릿 발리 2종을 출시했다. 몬드리안 추상화 작품을 모티브로 한 몰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10월 한 달 동안 서울 강남역·명동·홍대 앞 등에서 경쟁제품과 비교 시식회 등을 연다.●네이처리퍼블릭은 12일부터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고객 중 500명에게 22일 개봉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 영화 예매 고객에게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을 선물한다.●불고기브라더스가 지난 1일 3주년을 맞아 흑모와규와 강된장 식사·생막걸리·후식을 제공하는 세트를 5만 9900~9만 9000원에 선보였다. 서울 염창점과 경기 일산·수원·부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는 서울식 불고기 뷔페를 운영한다. 오후 5시 이전까지 1인당 1만 5900원, 5시 이후에는 2만 1900원이다.●K2가 오는 18일까지 백화점을 제외한 대리점과 메가샵에서 할인행사와 등산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고어재킷을 20만원부터, 재킷류를 7만 9000원부터, 바지를 5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등산화를 살 때 헌 등산화나 일반 운동화를 반납하면 2만~3만원을 보상해 준다.●차앤박화장품에서 31일까지 블랙헤드 솔루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블랙헤드 솔루션을 구입하면 적립금 5%를 추가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화장품 등의 경품을 준다. 080-220-0707..
  • 현빈 “송혜교에게 반한 이유?”

    현빈 “송혜교에게 반한 이유?”

    현빈이 송혜교의 어떤 점에 반했는지 묻자 ‘대화’를 꼽았다. 현빈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송혜교와 얘기가 잘 통한다.”고 답했다. 동갑내기인 이들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나 올해 6월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빈은 “드라마 출연 당시에는 특별한 감정이 없었다.”며 “돌아보니 그때는 정말 키스신이 많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현빈은 지난 달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홀에서 5천여 현지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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