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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신곡 ‘주먹을 꽉 쥐고’가 17일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실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주먹을 꽉 쥐고’는 히트메이커 안영민이 비스트를 위해 만든 R&B 넘버. 정통 발라드의 서사적인 멜로디 전개를 따르면서도 신스와 미디계열의 리듬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별 앞에서 담담한 척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노랫말이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발라드곡 ‘이지’(EASY)를 ‘sincere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발라드도 완벽히 소화하는 전천후 보컬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발매 및 컴백이 9월말로 확정된 가운데, 비스트는 ‘주먹을 꽉쥐고’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남자의 자격, 개콘 ‘분장실의 강선생’ 패러디한다

    남자의 자격, 개콘 ‘분장실의 강선생’ 패러디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팀이 ‘개콘’에 도전한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 등의 ‘남격’ 멤버들이 추석특집 ‘개그콘서트’에 출연, 인기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한 ‘분장실의 이선생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맡은 캐릭터가 싱크로율이 딱 들어 맞는다. 이경규가 분장실 대선배 강유미 역을, 선배들에게 잡혀 사는 막내들은 이윤석 윤형빈이 맡았다. 얄미운 선배 안영미 역엔 김국진이 맡아 골룸으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한다. 내용은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준 에피소드 등을 극에 맞게 녹여내 선보일 계획이다. ‘개그콘서트’ 추석특집엔 ‘남자의 자격’ 팀 외에도 ‘슈퍼스타 KBS’ 코너에 조혜련 신봉선 정주리가 특별게스트로 등장, 코믹막춤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19일 밤 9시 5분.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박명수, 직접 그린 자화상 공개…”범죄자 몽타주” 폭소

    박명수, 직접 그린 자화상 공개…”범죄자 몽타주” 폭소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그린 자화상을 공개해 추석맞이 웃음을 선사했다.17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이하 두데) 관계자는 게시판에 DJ 박명수가 그린 자화상을 찍어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두데’ 관계자는 “갑자기 손수 펜을 잡은 수(박명수), ‘내 얼굴 그려볼까?’ 하더니 작품 들어가셨다”며 “역시 모든 게 본인 위주인 수. 그림을 그려도 자화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 박명수는 상당히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박명수의 모습에 관계자는 “원고 볼 때보다, 입금내역 확인할 때보다 138배 집중하는 박화백”이라고 글을 남겼다. 특히 박명수가 그린 자화상은 본인이라기보다 거칠고 투박한 몽타주 속의 범죄자 같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누구냐 넌?’이라고 물어볼 기세”, “명수옹 때문에 웃다가 배꼽 빠지겠다”, “자화상... 박명수님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 게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부산영화제는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을 준비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 등이 주연하고 한국의 장준환·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 ‘뉴커런츠’,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과 화제작, 9개국에서 온 영화를 월드프리미어로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총 11개 부문에서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전체 초청작은 지난해(70개국·355편)보다 하향 조정 됐지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103편, 자국 외에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52편으로 역대 최다다. 특히 경쟁부문 ‘뉴커런츠’의 출품작 13편은 모두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김지미의 ‘한국영화 회고전’과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곽지균 감독 추모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프랑코 정권기 스페인 걸작전’, 한국·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체코영화 특별전’ 등 다채로운 세계영화 특별전도 선보인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는 해외 게스트도 화려하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 중국 여배우 탕웨이, 장예모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부산을 장악할 전망이다. 영화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야외무대 행사도 해운대 해수욕장과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핸드프린팅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지미, 미국의 올리버 스톤 감독,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 등이 선정됐다. 또 대만의 마크 리 촬영감독과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이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영화인들과 만난다. 또한 1996년부터 부산영화제의 태동을 함께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퇴한다. 이에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김동호 위원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영화제 기간 중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프 파빌리온에서 사진전 ‘열정-김동호와 Friends’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개·폐막작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세계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예매 시스템을 갖춘 부산영화제는 올해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화 예매는 물론 출품작 정보와 상영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 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줄리엣 비노쉬, ‘백만엔걸 스즈코’의 아오이 유우, ‘만추’의 탕웨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리틀송혜교’ 한지우, 신정환 관심 한몸에…“러브라인?”

    ‘리틀송혜교’ 한지우, 신정환 관심 한몸에…“러브라인?”

    ‘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신정환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우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했다. 이날 한지우는 “외모 중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고 “앉아있을 때는 귀엽고 어려 보이는데, 일어나면 키가 커서 반전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갑자기 신정환을 지목하며 “신정환이 이런 말을 들으면 평소에는 욕하는데, 오늘은 잘 들어준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정환은 얼굴을 붉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 중 한지우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던 신정환은 한지우가 걸그룹 미스에이의 ‘베드 걸 굿 걸’을 선보이는 대목에서는 기립박수까지 쳐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개그맨 김태현은 “한지우는 남자들에게 참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그런데 여자 친구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아기’ 낙태 강요…태진아 살인자" 비난▶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이시영, ‘여권사진’ 방송 최초공개…’앳된 청초함’▶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너무 얇은 허리”라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한지우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했다. 이날 한지우는 “외모 중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고 “앉아있을 때는 귀엽고 어려 보이는데, 키가 173cm이라 일어나면 반전이 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한지우는 입만 열면 자기자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지우는 “내 콤플렉스는 지나치게 얇은 허리다. 상체가 약간 서양 쪽이다”며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갑자기 신정환을 지목하며 “신정환이 이런 말을 들으면 평소에는 욕하는데, 오늘은 잘 들어준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정환은 얼굴을 붉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개그맨 김태현은 “한지우는 남자들에게 참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그런데 여자 친구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토비스미디어,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아기’ 낙태 강요…태진아 살인자" 비난▶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이시영, ‘여권사진’ 방송 최초공개…’앳된 청초함’▶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 망언…“근데 왜 벗어?”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 망언…“근데 왜 벗어?”

    배우 한지우가 자신의 얇은 허리가 콤플렉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한지우는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데뷔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송혜교를 닮아 캐스팅 됐다”라는 당돌한 대답을 해 주목을 끌었다.이어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을 묻자 “앉아있을 때는 귀여운 얼굴이지만 일어서면 늘씬해 모두들 놀란다”며 ‘지독한 자기애’(?)를 과시했다. 한지우의 자기자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상체는 약간 서양 쪽인데 지나치게 얇은 허리가 콤플렉스”라고 말해 출연진을 쓰러뜨렸다.그러자 김태현은 “한지우는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주변에 여자친구는 하나도 없을 것 같다”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의 대담한 안무를 개인기로 선보이며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한편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기 자랑하는 법도 가지가지”, “구하라 허리보고 오세요”, “콤플렉스라면서 왜 허리를 노출하고 사진 찍나?” 등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토비스미디어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윤승아, 머리 잘랐을 뿐인데…‘이미지 변신-CF촬영’

    윤승아, 머리 잘랐을 뿐인데…‘이미지 변신-CF촬영’

    배우 윤승아가 캐릭터를 위해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CF까지 꿰차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윤승아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독고민아 역을 맡아 그동안 길었던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잘라냈다. 숏커트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복고풍 뿔테 안경으로 보이시하고 산뜻한 매력을 극대화시킬 예정. 독고민아는 오하니(정소민 분)의 단짝 친구로 공부에는 도통 관심이 없지만 만화에 열광하는 만화광 소녀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인형 같은 외모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컸던 윤승아는 이번에 시크하면서도 무뚝뚝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이 모습에 윤승아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CF모델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자연을 담는 베이커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브레댄코’에서 첫 TV 광고모델로 싱그럽고 신선한 이미지의 윤승아를 낙점했다. 윤승아는 최근 제주도에서 순수 요정의 모습으로 청초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CF 촬영을 마쳤다. 윤승아의 변화된 모습을 본 이들은 “모습이 기대된다. 예쁘다”, “언뜻 송혜교 머리 잘랐을 때 느낌이 나는 듯”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윤승아는 영화 ‘고사2’에서 수영 특기생 역할을 맡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사진 = N.O.A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내 이상형은 송혜교처럼 글래머러스한 여성”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로 꼽았다. 이홍기는 지난달 3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요즘에는 마른 여성들이 많은데 나는 그런 스타일보다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좋다”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가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기의 이상형을 들은 네티즌들은 “청순하지만 섹시한 글래머 스타일, 어려운데”, “이홍기도 이제 남자가 되어간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송혜교, 이홍기, 제시카 고메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튜어디스 일상-태풍녀 동영상 ‘사생활 침해’ 우려▶ 송중기, 뽀얀 아기피부 ‘꽃과거’ 사진공개▶ ’땅꼬마 굴욕’ 원더걸스 소희, 키 인증샷 ‘논란가열’▶ 아이비, ‘화끈한’ 속옷화보 공개…근육남들과 섹시포스▶ [NTN포토] 김민정, ‘아슬아슬한 끈 드레스’ 시선집중
  • ‘자이언트’ 강정커플 복수극 + 우주커플 첫날밤…”숨막혀”

    ‘자이언트’ 강정커플 복수극 + 우주커플 첫날밤…”숨막혀”

    정연(박진희 분)의 반격이 시작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모(이범수 분)의 목을 조여 오는 덫과 함정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의 연속…긴장을 덜어주고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주커플’의 애정씬이 절실할 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경철 정경순 / 연출 유인식) 31회분에서는 방송 내내 궁지에 몰린 강모와 그런 강모를 杆는 정연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두사람의 정면대결 때문에 ‘수명단축 드라마’ 라는 별칭이 생겼을 정도. 강모는 정연의 계획대로 개포동 땅을 헐값에 팔고 건설 사업에서 물러나야할 위기를 맞았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던가. 아버지를 죽이려 한 자가 강모라고 오해한 정연은 악에 받쳐 복수의 칼날을 갈았고 복수에 성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의지하고 사랑했던 강모가 자신을 복수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잘못된 생각에 말그대로 ‘악에 받친’ 악녀로 변해버린 것. 순진했던 정연의 변신은 강모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 도망가는 강모와 杆는 정연의 추격전이 긴장감으로 가슴 졸였던 반면, 달콤한 우주커플의 애정씬은 달콤함으로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민우(주상욱 분)가 미주(황정음 분)에게 반지를 건네며 투박한 사랑고백을 전한 것. “평생 끼고 있어. 빼면 죽는다” 로맨틱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협박청혼에도 민우와 미주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다. 민우의 모친은 미주에게 결별을 강요하며 협박, 폭언, 폭력을 행사 했지만 ‘우주커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 방송 후반부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 장면까지 얼핏 공개됐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는 미주를 낚아챈 민우는 침대위로 눕힌 뒤 옷섶을 연다. 함께 누운 두 사람은 긴장을 감추지 못한 채 눈을 맞춘다. 예고편 속에 민우는 “영원히 안 놔줄 거야. 널 얻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절실한 사랑고백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지는 진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31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으로 치닫는 정연과 강모, 사랑의 절정을 맞보는 민우와 미주. 네 사람의 엇갈린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정선희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다” 눈물고백

    정선희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다” 눈물고백

    개그우먼 정선희가 갑작스레 남편 안재환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후 힘겨웠던 시간을 보냈던 마음을 눈물로 토해냈다. 정선희는 8월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그 일 이후(남편을 보낸 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무섭고 원망스러웠다. ‘다 놔 버릴까’하는 나쁜 생각도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자꾸 나쁜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됐다는 정선희는 “왜 비극이 나에게 떨어져야 했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시간들이 몇 개월이었다. 정신을 못 차렸다”고 고백을 이어갔다. 항상 집 앞에 수십 명의 기자들이 몰려들었다며 정선희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것 자체가 노이로제인 순간, 동료들이 내게 와 줬다”며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고 결과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결국 눈물을 떨어뜨렸다. 이날 방송은 ‘뜨거운 친구들 특집’ 편으로 지난주에 이어 정선희 이경실 김효진 이성미 김영철 김제동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과 키스’ 수애 "이렇게 진하게 한 건 처음"▶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황정음 “송혜교 얼굴로 환생 원해..몸매는 미란다 커”

    황정음 “송혜교 얼굴로 환생 원해..몸매는 미란다 커”

    배우 황정음이 송혜교의 얼굴에 부러움을 표했다. 황정음은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송혜교가 우리나라 여배우 중 제일 예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송혜교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이고 여러 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 부럽다는 황정음의 설명이다. 급기야 황정음은 “다음 생애에는 꼭 송혜교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고 싶다”고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황정음 역시 예쁘다고 칭찬했지만 그녀는 “송혜교를 따라갈 수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황정음은 "몸매만 본다면 미란다 커가 부럽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길학미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예한,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 주장…"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 고현정, 고소영 넘어 ‘측천무후’ 등극…“역시 여장부”

    고현정, 고소영 넘어 ‘측천무후’ 등극…“역시 여장부”

    배우 고현정이 신라시대의 여장부 미실에 이어 중국의 여걸이자 최초의 여황제였던 측천무후로 인정받았다. 내달 개봉을 앞둔 서극 감독의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여황제 측천무후에 가장 어울리는 국내 여배우”에 대해 설문 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고현정은 고소영, 이영애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69%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았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 캐릭터를 통해 냉혹하지만 카리스마있는 여성 군주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다시 미실을 보고 싶다”, “고현정이 측천무후를 하면 더 잘할 것 같다”, “여장부 캐릭터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 고현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에 이어 고소영은 15.1%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이영애(8.8%)와 변치 않는 인기의 심은하(7.0%)가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블랙리스트 치타, 인공뇌사도 이겨낸 가수의 꿈

    블랙리스트 치타, 인공뇌사도 이겨낸 가수의 꿈

    ‘제 2의 타샤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 힙합듀오 블랙리스트의 치타(Cheetah)가 인공뇌사 수술로 사경을 이겨내고 가수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졌다. 팀의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고 있는 치타는 17살이 되던 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하지만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이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꿈을 접을 위기에 처했다. 당시 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치타는 머리에 피가 너무 많이 차서 인공뇌사 수술을 받고 1년간 중환자실에서 병원 신세를 졌다. 인공뇌사란 심장만 빼고 몸 전체를 마취시키는 수술로 당시 생존확률이 낮은 위험한 수술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치타는 “사고 후 한 달 동안 인공호흡기를 목에 꽂고 있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가서 목소리가 변했다”며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예전 목소리가 안 나와 울면서 지르고 또 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던 치타는 “매일 밤 병원 옥상에 혼자 올라가 목이 쉬어라 노래를 불러 당시 환자들 사이에서는 뇌 수술한 아이가 정신이 나가 저런다는 소문까지 돌았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치타는 출중한 가창력을 겸비한 루시(Lucy)를 만나 힙합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다른 걸그룹들의 또래와 달리 보이시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타이틀곡 ‘스톱’(STOP)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다비치 강민경, 연기데뷔..‘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다비치 강민경, 연기데뷔..‘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도전에 나선다. ‘웃어요 엄마’는 딸과 대립했던 독재자 같던 엄마가 딸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치병에 걸린 걸 알고 그 딸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려는 눈물겨운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강민경은 딸 신달래 역을 맡았다. 신달래는 엄마의 뜻에 따르는 인생을 선택해 살아가는 약해 보이지만 안으로는 굳은 심지와 가족에 대한 연민, 한 남자에 대한 뜨거운 순정도 함께 지닌 캐릭터다. 이 드라마는 종영된 드라마 SBS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PD와 SBS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함께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웃어요 엄마’는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김윤진, 제15회 PIFF 심사위원…세계영화인과 호흡

    김윤진, 제15회 PIFF 심사위원…세계영화인과 호흡

    ‘월드스타’ 김윤진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서 활약한다. 부산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부산영화제의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김윤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뉴커런츠 섹션은 아시아 영화의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산실로서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부문이다. 김윤진이 활약할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는 세계적인 의상 감독인 일본의 와다 에미가 위촉됐다. 1986년 거장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의 영화 ‘란’으로 아시아인 최초의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와다 에미는 50년 넘도록 화려한 의상 작품들을 통해 영화 미학을 살려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대만의 국민여배우 양귀매, 인도의 무랄리 나이르 감독, 독일 베를린영화제 포럼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프 테레히테가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를 담당한다. 이들 5인의 심사위원은 부산영화제 기간 중 뉴커런츠 부문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하고, 뉴커런츠상을 수여한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비아시아권의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플래시 포워드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는 미국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존 쿠퍼가 임명됐다. 존 쿠퍼와 함께 이광모 감독, 독일의 영화학자 토마스 엘세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포포그렙스키 감독, 보스니아의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 등이 올해의 플래시 포워드상 수상자를 가린다. 와이드앵글 부문 피프메세나상의 심사위원으로는 캐나다 핫독스다큐멘터리영화제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션 파넬, 미디액트 소장 겸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의 김명준 이사, 캄보디아의 리티 판 감독이 확정됐다. 같은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심사위원에는 말레이시아의 신예감독 우밍진, 김명준 촬영감독,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비평가주간 프로그래머 레미 본옴므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김윤아, 목디스크 인증샷 화제..“깁스도 패션소품”

    김윤아, 목디스크 인증샷 화제..“깁스도 패션소품”

    자우림 김윤아가 목 디스크 인증샷으로 화제다. 김윤아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love__yuna)를 통해 “피곤하면 어김없이 방문해 주시는 목 디스크 증상들 덕분에 지난주부터 이런 신세”라며 목에 깁스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다큐 나레이션 더빙을 위해 차려입은 옷과 메이크업 그리고 위에 꼿꼿하게 세운 목 깁스의 부조화에 묘한 사진 톤까지 어우러지며 독특한 느낌의 작품을 연출했다. 미친(미투데이 친구)들도 목디스크를 걱정하면서도 “언니가하고 있으니까 그냥 패션소품 같은 느낌”, “아프셔도 이쁘시다” 등 인증샷 속에 담긴 김윤아의 자태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 김윤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와 결별설..향후 행보는?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와 결별설..향후 행보는?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가 MC스나이퍼의 스나이퍼 사운드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독자적인 회사 ‘블록버스터 레코드’를 설립하며 CEO로 나섰다. 아웃사이더가 스나이퍼사운드의 소속 가수이지만 MC스나이퍼와 비슷한 수순을 밟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CEO가 된 만큼 현 소속사에서 독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다. 스나이퍼사운드는 mc스나이퍼, 배치기, L.E.O, 일리닛등이 속해 있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레이블로 음악적 관계를 뛰어 넘어 돈독한 교류를 나누고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어 팬들은 더욱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더군다나 아웃사이더가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31살’ 황보, 결혼계획 고백 “35살 넘기지 않겠다”

    ‘31살’ 황보, 결혼계획 고백 “35살 넘기지 않겠다”

    가수 황보가 결혼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황보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결혼 아직은 관심이 없다”며 “(결혼은) 35살은 넘기지 않을 것이다. 절대 안 넘길 거다”고 털어놨다.패널 김숙이 이날 출연한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와 황보의 친분에 대해 말하며 “이 부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지 않냐”고 묻자 향후 4년 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 이외에도 패널 이수근이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냐”고 묻자 황보는 “내가 많이 덜렁대서 이런 모습도 예뻐 해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보의 이상형을 듣고 있던 김숙이 “황보 씨와 맞는 남자를 안다”며 “일단 기가 쌘 남자, 다시 말해 건달끼가 있는 남자. 구두를 수선할 수 있는 남자”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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