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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주인공 비주얼로 압도하는 기대작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주인공 비주얼로 압도하는 기대작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컷이 공개됐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오는 9월 추석 시즌에 개봉될 예정이다. 15일 오전 CJ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확정 소식과 함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강동원은 33세에 16세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세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됐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는 미라 역을 맡았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여배우들’(2009)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3) 등을 연출한 중견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동원 송혜교에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캐스팅 대박”, “강동원 송혜교 잘 어린다” “강동원 송혜교, 스캔들 날라” “강동원 송혜교,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완벽 부부 포스

    강동원 송혜교, 완벽 부부 포스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강동원, 스페인 사로잡은 남자 ‘팔 근육 눈이 즐거워’

    [포토] 강동원, 스페인 사로잡은 남자 ‘팔 근육 눈이 즐거워’

    강동원이 ‘스페인의 남자’로 돌아왔다. 강동원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페인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의 중세마을과 해안가에서 진행됐다. 그림 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강동원의 꽃미모와 보정이 필요 없는 비현실적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23일 개봉하는 기대작 ‘군도’ 촬영 에피소드와, 배우로서의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군도’의 절대악 조윤을 연기한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내 역할은 액션이다. 액션 상업 영화에서 배우가 잘하면 잘할수록 찍을 수 있는 게 많아진다”며 “그렇다면 내가 액션팀보다 잘하면 되는 거다. 그게 내 목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정두홍 무술 감독이 한국에서 칼을 제일 잘 쓰는 배우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그건 아마 아닐 거다. 왜냐하면 최민수 선배님이 계시니까”라며 “물론 연습을 많이 했다. 마지막에 액션팀에서 함께 연습 도와줬던 친구가 그러더라. ‘이제는 진검으로 볏단을 한 번 잘라 볼 때가 된 것 같다. 형이라면 자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내 인생의 가장 두근두근한 순간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는 “가장 두근두근할 땐 역시 ‘군도’ 촬영을 할 때였다. 촬영이 다 끝났다고 해서 눈물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군도’가 처음이었다”며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쫑파티 할 때였는데 감독님께서 영상이랑 사진을 틀어주더라. 그걸 보고 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때가 제일 두근두근한 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회상했다. 강동원은 ‘군도’ 외에도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의 촬영을 마치고 9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조로증에 걸린 늙은 아들을 키우는 고단한 젊은 아빠 역할로, 송혜교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은 이 영화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당시 (송혜교씨는) 이미 캐스팅이 돼 있는 상태였고, 사석에서 다음 작품으로 이 영화를 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재미있을 것 같아 시나리오를 달라고 해서 받아봤고 결국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 영화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여배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화보는 16일 발행되는 ‘하이컷’ 1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완벽 부부 호흡’

    두근두근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완벽 부부 호흡’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스틸 공개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스틸 공개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공개에 관심폭주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공개에 관심폭주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 사진 봤더니..‘깜짝’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 사진 봤더니..‘깜짝’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화제다. 15일 오전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사진 강동원 송혜교 목격담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 사진 공개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 사진 공개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탕웨이, 나이 27세에 베드신? “극한 넘어서는 체위까지 요구” 거침없네

    탕웨이, 나이 27세에 베드신? “극한 넘어서는 체위까지 요구” 거침없네

    2일 영화감독 김태용(45)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이 김 감독과 배우 탕웨이(35)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 김태용과 탕웨이는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200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색, 계’의 노출 수위에 대해 과감한 발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탕웨이는 파격적인 정사신의 촬영 현장에 대해 공개했다. 탕웨이 나이 27세였다. 탕웨이는 베드신 연기를 언급하며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이)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체위)까지 요구했다”고 털어놨다. 20대의 탕웨이 나이로 스스름 없는 베드신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탕웨이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농염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탕웨이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탕웨이 인터뷰..색계의 농염함과 청순함을 갖춘 탕웨이 뺏기기 싫다”, “탕웨이 인터뷰..탕웨이를 가졌으니 송혜교를 달라”, “탕웨이 인터뷰..채림이 오고 탕웨이가 가네”, “탕웨이 인터뷰..김태용 감독과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색계’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로 양조위, 탕웨이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탕웨이 20대 나이로 이 작품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영화 ‘색계’ 스틸 (탕웨이 중국반응, 탕웨이 나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중국을 기반으로 한 ‘한류 3.0시대’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도래했다. 현재 중국의 TV는 한국 드라마의 방영을 거의 금지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중국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방영된 뒤 1~2시간 후면 중국어로 번역된 한국 드라마를 인터넷을 통해 감상한다. 중국의 심의기관인 광전총국의 까다로운 검열이 TV에 비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아이치이 등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 40억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운 뒤 SBS ‘쓰리 데이즈’ ‘닥터 이방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MBC ‘트라이앵글’ ‘호텔 킹’ 등도 유쿠닷컴, 바이두, QQ 비디오 등 중국의 8개 인터넷 사이트에 경쟁적으로 팔려 나갔다. ‘닥터 이방인’의 경우 매회 방송이 끝난 뒤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 등 3~4개의 중국 기업 광고가 붙는다. 중국의 시청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전에 한국 드라마의 온라인 판권은 회당 300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올 초 2만~3만 달러이던 회당 가격은 8만~10만 달러까지 뛰었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를 입도선매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신혜선 선임연구원은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서는 중국 당국의 제재가 거의 없다. 그 덕분에 ‘별그대’ 등 경쟁력 있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에 공급되면서 한류 3.0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렸다”며 “인터넷 속성상 패러디 등 2차 콘텐츠가 빠르게 확대 재생산됐다”고 짚었다. 최근 ‘별그대’ 관련 콘퍼런스에 참석한 중국의 한 대학교수는 “만약 ‘별그대’가 인터넷에서 방영되지 않고 보통 중국 드라마처럼 방영됐다면 이렇게 영향력이 크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환경이 받쳐 준 덕분에 한국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다시 급상승할 수 있었다는 분석들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사 아이엠컴퍼니의 배경렬 대표는 “중국은 위성, 유료 TV 지역 케이블 등을 포함한 TV 채널의 수가 2300개나 되고 영화관이 2만개가 넘는다. 최근 영화 시장에 자본이 몰리면서 영화 산업의 질도 급속히 높아졌다”며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최근 중국의 한류 확산 속도는 일본보다 2~3배는 더 빠르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한국 배우들이 유난히 ‘먹히는’ 이유는 뭘까. 한국 배우들이 골상학적으로 중국 남방계나 북방계의 중간 정도 외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그런 온화한 외모에 섬세한 감정 표현 연기가 중국팬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는 것. 특히 ‘별그대’ 이후 키 크고 잘생긴 한국 남자 배우들은 ‘백마 탄 왕자’ 이미지에 판타지까지 가미돼 더욱 각광받는다. 이민호,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박해진, 전지현, 박신혜 등 한류 3.0시대의 스타들은 중국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현지 광고 모델로도 상종가를 친다. 2PM의 멤버 닉쿤은 지난 23일 첫방송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의 주인공을 맡았고 이정진도 최근 중국 드라마 ‘사랑이 다시 온다면’의 촬영을 마쳤다. 송승헌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폐막한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는 중국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 한국 배우들이 대거 눈에 띄었다. 우위썬 감독의 영화 ‘태평륜’의 주인공인 여배우 송혜교가 개막 선언을 했고 오는 11월 개봉하는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주인공 비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류 3.0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대목이다. ‘별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가 언급한 ‘치맥’(치킨과 맥주)이 대륙에 열풍을 일으킨 사례는 대표적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드라마 세트가 전시된 ‘별그대’ 특별기획전에도 중화권 관광객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벤치마킹 움직임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한국 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다. 아예 중국 아이돌 가수를 한국에서 트레이닝 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의 CF 감독, 사진작가 등과 함께 한국 스타일의 광고를 찍는 것도 유행이다. 배우 이민호는 네이버 라인의 중국 CF에서 한국 드라마 형태로 출연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예전에 한류 스타는 단순히 CF에 얼굴만 내밀었지만, 요즘엔 목소리 광고 등 세세한 부분까지 요구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스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도 한류 3.0의 특징이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관심 영역에 들어가고 있는 것. 중국이 최근 스튜디오 예능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바뀌는 추세도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국산 예능 프로그램들의 진출 기세는 거세다. 후난TV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의 중국판 시즌 2가 방송 초읽기에 들어갔고, tvN ‘꽃보다 할배’의 중국판인 ‘화양예예’(花???)는 지난 15일 동방위성TV에서 첫 방송된 뒤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중국 절강TV에 포맷이 팔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도 올 10월 현지 방송된다. 이들은 SBS PD들이 공동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기술자문까지 해 준다. SBS 예능국 글로벌콘텐츠팀 김용재 차장은 “최근 절강TV 관계자들이 방문해 국내 멀티카메라 제작 시스템은 물론 구성, 편집, 자막에 대한 노하우까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드라마나 영화 합작 쪽에서도 한국은 기획과 개발 컨설팅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대세다. CJ E&M은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중국 드라마에 한국 크리에이터와 감독 등을 투입해 시나리오 개발, 캐스팅, 해외 배급 등을 진행했다.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영화 쪽에서는 공동 제작이 크게 늘었다. 장윤현 감독이 현지에서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평안도’,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버전 등이 그런 경우다. CJ E&M 글로벌사업팀 정지현 부장은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는 참신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화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작가나 조명, 미술,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문의하는 사례도 급증했다”며 “코미디, 사극 위주인 중국 영화가 공동 제작을 통해 한국의 멜로,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송혜교, 나탈리 포트만과 ‘누가 더 미모 甲?’

    [포토] 송혜교, 나탈리 포트만과 ‘누가 더 미모 甲?’

    송혜교, 나탈리 포트만과 ‘누가 더 미모 甲?’ 배우 송혜교와 나탈리 포트만이 만나 동·서양의 미를 뽐냈다.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바자 중국판 웨이보에는 송혜교와 나탈리 포트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순백의 옷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블랙 의상을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디올 상하이 아트전’(Miss Dior event in Shanghai)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상하이영화제서 ‘亞대표 여배우’로 개막 선언하다

    배우 송혜교가 14일 아시아 배우를 대표해 제17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을 선포했다. 중국 상하이 대극원에서 진행된 상하이 국제 영화 개막식에 참석한 송혜교는 배우 성룡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개막선언’을 알렸다. 송혜교는 이날 영화 ‘태평륜’의 오우삼 감독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튜브톱 여신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아름다움과 기품에 중국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송혜교는 개막식 무대에서 “제게 영화는 여행과 같다. 제가 멈추지 않는다면 매번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치를 발견할 수 있고 예상 밖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축사했다. 이어 “그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도 눈물과 땀을 통해 자신감과 멋진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용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아시아 영화의 자랑스러운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작연맹(FIAPF)의 승인을 받은 권위 있는 영화제다. 부산국제영화제, 도쿄 국제영화제와 함께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다. 상하이국제영화제에는 송혜교 외에도 송승헌, 비, 박신혜, 손태영 등이 초청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 中톱스타 공리와 인증샷 ‘김태희는 어디 갔지?’

    비, 中톱스타 공리와 인증샷 ‘김태희는 어디 갔지?’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출신 세계적인 배우 공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는 14일 트위터에 공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비는 공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비는 14일 개막하는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중국영화 ‘노수홍안’으로 레드카펫에 선다. 공리는 상하이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이번 상하이국제영화제에는 송혜교, 박신혜, 송승헌, 손태영 등 한국 스타들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밖에 니콜 키드먼, 휴 그랜트, 헤이든 크리스텐슨, 존 쿠삭, 장 자크 아노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사진 = 비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정우 강동원,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까지 화제 ‘연인 분위기’

    하정우 강동원,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까지 화제 ‘연인 분위기’

    ‘하정우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 1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동원과 하정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동원은 하정우와의 호흡에 관해 묻자 “현장에서 워낙 릴렉스하시고, 자유로우셔서 놀랐다.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현장 분위기를 잘 끌어주셔서 좋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는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작품이다. 내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앞서 강동원은 배우 송혜교와 프랑스 파리에 함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혜교 강동원이 함께 파리에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고,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파리 거리에 서있는 송혜교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면으로 찍히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사진 속 두 사람이 착용한 신발, 스웨터 등이 평소 소장품과 일치하다는 것을 들어 송혜교 강동원으로 보고 있다. 송혜교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과 다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하정우 강동원 연기 호흡,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은 “하정우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요즘 강동원 소식이 들려와서 좋다”, “하정우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역시 잘 생기면 피곤해”, “하정우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강동원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보러간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하정우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에펠탑 앞 인증샷 공개 ‘옆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에펠탑 앞 인증샷 공개 ‘옆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송혜교 강동원의 파리 목격담이 화제가 된 가운데, 파리 화보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촬영 즐거웠음 송&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송혜교와 강동원을 비롯해 여러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한 강동원과 송혜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송혜교 강동원은 파리 여행설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와 함께 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화보 촬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파리 화보 인증샷, 해명이 되네요 “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훈남 훈녀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 헛소문이네” “강동원 송혜교 파리..증거 사진도 있으니 이제 그만” “강동원 송혜교 파리..두 사람이 너무 훈남훈녀라 이런 소문이 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장형 인스타그램, 서울신문DB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강동원 파리, 키스 직전 야릇한 모습 ‘진짜 연인 분위기’

    송혜교 강동원 파리, 키스 직전 야릇한 모습 ‘진짜 연인 분위기’

    ‘송혜교 강동원 파리’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UAA 측 관계자는 28일 “화보 촬영차 함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을 두고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앞서 송혜교는 중국영화 ‘태평륜’으로 제67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은 “송혜교 강동원 파리..두 사람 같은 소속사니까 친하겠지”, “강동원 송혜교 파리..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송혜교 강동원 파리..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송혜교 강동원 파리..화보 나오면 알겠네. 여행인지 화보 촬영인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2010년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혜교 강동원 파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파리 거리에서 포착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 맞추더니..

    강동원 송혜교 파리 거리에서 포착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 맞추더니..

    ‘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송혜교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 함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혜교 강동원이 함께 파리에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파리 거리에 서있는 송혜교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면으로 찍히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사진 속 두 사람이 착용한 신발, 스웨터 등이 평소 소장품과 일치하다는 것을 들어 송혜교 강동원으로 보고 있다. 송혜교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과 다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송혜교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에 부부로 캐스팅됐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송혜교 강동원 파리 목격담, 두근두근 내인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열애?…파리 여행 사진과 소속사 해명 보니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열애?…파리 여행 사진과 소속사 해명 보니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열애?…파리 여행 사진과 소속사 해명 보니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일축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찍은 송혜교와 강동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정면으로 찍힌 것은 아니지만 송혜교와 강동원을 파리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파리 여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송혜교와 강동원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사진 속 인물이 송혜교와 강동원은 맞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이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최근 강동원과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강동원, 파리 목격담 화제

    송혜교-강동원, 파리 목격담 화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혜교 강동원이 함께 파리에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파리 거리에 서있는 송혜교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측 소속사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과 다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교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에 부부로 캐스팅됐다.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강동원 목격담, 키스 직전 스틸컷 눈길 ‘진짜 사귀나?’

    송혜교 강동원 목격담, 키스 직전 스틸컷 눈길 ‘진짜 사귀나?’

    ‘송혜교 강동원 목격담’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여행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UAA 측 관계자는 28일 “화보 촬영차 함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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