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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하객 몇 명? ‘한류스타의 소박한 결혼식’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하객 몇 명? ‘한류스타의 소박한 결혼식’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알려진 대로 비공개로 진행된다.배우 송중기-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친구, 축가는 옥주현이 맡았다. 이날 예식에는 양가 합해 약 300여 명의 하객이 초대됐다. 두 사람은 양가의 가족과 친척 그리고 서로의 최측근만을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송커플의 웨딩사진은 결혼식 전후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지난달 미국으로 웨딩 화보 촬영을 떠난 바 있다. 기자회견이나 연예인 하객의 포토타임도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국내외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하다 지난 7월5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에 애교 부리는 모습 포착 ‘민망한 웃음’

    송중기, 송혜교에 애교 부리는 모습 포착 ‘민망한 웃음’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송혜교한테 애교부리는 송중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송혜교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민망한 듯 웃고 있다. 게시자는 “‘태양의 후예’ 리딩 때인데 키스신 장면이라 주위에서 ‘오~’ 이래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 “송중기가 예전부터 송혜교 팬이었다고 했다. 성공한 덕후”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지우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신랑 누구?

    한지우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신랑 누구?

    배우 한지우가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지우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라며 “신혼여행은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로 다녀온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등학생 때 중국에서 유학한 해외파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지우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부용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사진=토비스 미디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110평대 신혼집 공사 완료 “송중기 몇 번 봤다”

    송중기 송혜교, 110평대 신혼집 공사 완료 “송중기 몇 번 봤다”

    결혼을 3주 앞으로 앞두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이 공사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 원대의 단독주택을 자신의 명의로 매입했다. 그가 사들인 주택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면적은 371㎡(110평대)에 달한다. 주택을 매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주택이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보도에 송중기 측도 부인하지 않았다. YTN Star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 이태원 집은 12일 현재 공사를 깔끔하게 마친 상태.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주택 인근에 있는 한 상점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 초 송중기를 여러 번 봤다. 요즘에는 보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송혜교, 옥주현 공연 관람 데이트 포착 ‘절친 의리’

    송중기♥송혜교, 옥주현 공연 관람 데이트 포착 ‘절친 의리’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12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이 송이 눈꽃송이 #옥주현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송중기, 송혜교가 공연을 마친 옥주현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 송혜교에게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옥주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옥주현은 송혜교와의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축가를 맡게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중기‘의’ 여자친구입니다”… 태국 교사·학생들 빵 터졌다

    “송중기‘의’ 여자친구입니다”… 태국 교사·학생들 빵 터졌다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송혜교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의’ 여자친구인가요?” “송중기‘의’ 여자친구입니다.”한글날인 9일 태국 방콕 왕립 쭐랄롱꼰대 인문대 9층 강당. 윤효진(24) 양딸랏 윗타야칸 학교 교사가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사진을 나란히 띄우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윤 교사는 이날 관형격 조사 ‘의’의 활용을 가르치기 위해 익숙한 얼굴을 내세웠다. 수업은 이날 첫선을 보인 태국 한국어 교과서 1권 8과의 ‘생일이 며칠입니까?’에 수록된 내용을 토대로 했다. 윤 교사에 이어 깐나숫 쓱싸라이 학교의 타몬완 교사는 ‘아요’라는 어미를 학생들에게 알려 줬다. ‘가다+아요’가 ‘가요’가 되고, ‘보다+아요’는 ‘봐요’가 되는 현상이다. 곧 발간될 한국어 교과서 2권에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다.이날 진행된 태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은 태국에서 사용할 한국어 교과서 발간을 기념해 열렸다. 교육부가 제작을 지원한 태국 한국어 교과서는 난이도에 따라 모두 6권으로 이뤄졌다. ‘한국어1’을 시작으로 한국·태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발간된다. 일선 중·고교에는 내년 1학기가 시작하는 5월부터 정식 배포된다. 태국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한다.시연에서 선보인 교과서는 공식적으로 한국 정부가 추진해 만든 첫 사례라서 더욱 의미 있다. 해외에서 쓰이는 한국어 교과서는 대부분 학교나 현지 교사가 만드는 게 현실이다. 태국의 한국어 교과서 제작을 주도한 윤소영 태국한국교육원장은 “한류 열풍을 타고 태국에서 한국어 학습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2년을 준비해 교과서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국은 한국어 학습 열기가 가장 뜨거운 나라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한국어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다음으로 많이 배운다. 태국 초·중·고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학생이 2010년 3000여명에서 올해 3만명에 육박한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어반을 개설한 학교는 전 세계 29개 나라 1309개 학교에 이른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도 2013년 8만 6415명에서 2016년 11만 53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 중 태국 내 학습자는 2만 6365명, 전체 22.9%를 차지한다. 태국 정부가 지난해 7월 2018학년도 대학입학시험(PAT)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하면서 사실상 정규 교과목으로 자리잡은 것도 영향이 컸다. 한국어 열풍은 태국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거세다. 특히 베트남은 2020년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한다. 하노이, 호찌민 등 베트남 대도시 주변에 한국 기업이 속속 늘면서 한국어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선 케이팝 공연이 곳곳에서 열리고 한국 드라마가 한국과 동시에 방영될 정도로 한류 열풍이 거세다. 박은희 국립국제교육원 교육교류협력팀장은 “베트남에서는 한국 업체에서 일하면 통상 현지 월급의 2~3배 이상을 받기 때문에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르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국어의 인기는 치솟지만 제대로 된 한국어 교과서는 찾기 어려웠다. 이날 워크숍에서 만난 조상우(27) 태국 쿠칸스쿨 교사는 “대학에서 발간한 한국어 교재는 성인이나 중국·일본 학생을 대상으로 해 태국 중고생을 교육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제대로 된 교과서가 나와 현지 교사는 물론 태국 교사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태국 내 한국어 교과서를 마중물 삼아 한국어 교육 시스템을 하루빨리 정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정연 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 과장은 “해당 국가에서의 한국어 교과목 편성, 대입시험에 한국어 포함, 외국인 한국어 교원 양성이라는 삼박자가 제대로 맞물려야 한국어에 대한 교육체계가 바로 설 수 있다”며 “태국의 사례를 모범으로 해 우선 베트남 등을 비롯해 공식 한국어 교과서 발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방콕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방송·통신 민원 13만건 ‘수두룩’...방심위 4개월째 공석

    방송·통신 민원 13만건 ‘수두룩’...방심위 4개월째 공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4개월째 공백 상태로 있으면서 방송·통신 관련 민원 건수가 13만건에 이르고 있다. 방송 중 막말, 오보, 선정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더라도 이를 제재하거나 경고할 주체가 없는 상태다. 심의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접수된 방송 민원은 3500여건(각각 중복 포함), 통신 민원은 12만 6000여건에 이른다. 같은 내용으로 200건 이상 민원이 들어온 사례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송혜교의 비공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을 공개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었으며,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성추행 사건을 상대 여성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방송했다는 항의도 잇따랐다. SBS플러스 ‘캐리돌뉴스’가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에서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한 것과 JTBC ‘뉴스룸’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의 기획부동산 매입의혹 보도에 대해서도 각각 편향성과 왜곡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이 200건 이상 들어왔다. 이밖에 지난 8월 끝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히잡을 쓴 여인이 비키니를 입은 장면이나 이슬람 성전인 코란에 발을 올리는 장면 등을 방송해 이슬람 문화를 희화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보도프로그램들은 오보, 막말, 편파성 문제가 여러 차례 제기됐다. 논란이 지속될 경우엔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방송을 폐지하거나(캐리돌뉴스),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는 경우(죽어야 사는 남자)도 있긴 했지만 방심위의 공백이 지속될 경우 방송 질서가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방심위의 제재는 방송사업자 재허가시 감점 요인이 되기 때문에 올 연말 지상파와 종편 재승인 심사에 앞서 심의가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시간을 더 끌 경우 향후 졸속 심의 논란이 나올 수도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은 통상 대통령이 3인, 국회의장이 3인, 소관 상임위가 3인을 추천해 9명으로 구성하는데, 아직까지 국회에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야당에서는 정부·여당이 6명, 야당이 3명을 뽑는 식의 구도에서 야당의 추천 몫을 한 명 더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방송가 관계자는 “방송 심의가 100일 이상 중단되면서 방심위의 기능과 위상조차 흔들리고 있다”면서 “국회에서 하루 빨리 방심위를 구성해야 공정한 심의와 적절한 제재 조치가 이뤄지고, 방송 질서와 균형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파리에서 특급 팬서비스 ‘사진 찍어도 될까요?’

    송중기 송혜교, 파리에서 특급 팬서비스 ‘사진 찍어도 될까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파리에서 포착됐다.28일 송중기의 인스타그램 팬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파리에서 만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했고, 송중기는 모자를 쓰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비공개로 웨딩화보를 촬영한 데 이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인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송중기, 파리서 팔짱끼고 데이트 ‘뒷모습만 봐도 달달’

    송혜교♥송중기, 파리서 팔짱끼고 데이트 ‘뒷모습만 봐도 달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웨이보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프랑스 파리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송중기의 팔짱을 낀 채 함께 쇼핑몰을 둘러보고 있다.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두 사람은 파리에 도착한 후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한국인 관광객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3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해 샌프란시스코 더 팰리스 호텔, 골든게이트 파크 등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후 지난 13일에 귀국한 두 사람은 약 보름 만에 다시 프랑스 여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장현, 송중기♥송혜교 웨딩촬영지 동행? ‘공개된 사진보니..’

    홍장현, 송중기♥송혜교 웨딩촬영지 동행? ‘공개된 사진보니..’

    배우 송중기-송혜교가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중기-송혜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토그래퍼로는 홍장현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홍장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San francisco us”라는 글과 함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곳이 ‘송송커플’의 웨딩화보 촬영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 스케줄로 함께 출국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홍장현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송혜교, 美서 웨딩화보 촬영 중 ‘비공개용 화보’

    송중기♥송혜교, 美서 웨딩화보 촬영 중 ‘비공개용 화보’

    송중기, 송혜교가 미국 LA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7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3일 미국 LA로 건너간 송중기와 송혜교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웨딩화보는 공개용이 아닌 개인 소장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어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중기 터보, 콘서트에 목소리 들린 이유? ‘송혜교도 왔나?’

    송중기 터보, 콘서트에 목소리 들린 이유? ‘송혜교도 왔나?’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의 서울 콘서트가 화려한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터보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7 터보 콘서트-아는형들’ 서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터보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을 비롯해 ‘회상’, ‘Love is... (3+3=0)’, ‘트위스트 킹’, ‘어느 째즈바’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초특급 게스트들이 터보의 콘서트를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공연에는 하하와 이광수, 3일 공연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직접 무대에 올랐다. 최근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에서 호흡을 맞췄던 FT아일랜드 이홍기도 깜짝 등장해 ‘회상’을 함께 불렀다. 이뿐만 아니라 그룹 워너원을 비롯해 김종민, 송지효, 양세형, 양세찬 등이 영상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한 이번 공연의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송중기는 완벽한 내레이션을 위해 여러 번에 걸쳐 녹음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김종국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극장판 콘서트 ‘아는형들’ 서울 공연을 성료한 터보는 오는 10일 대구, 16일 성남, 10월 13일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함께 최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밤 송중기의 인스타그램 팬 페이지(@songjoongkionly)에는 ‘paparazzi(파파라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을 기내에서 촬영한 것으로 송중기는 카메라 쪽을 향해 옅은 미소를 짙고 있으며 송혜교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동반 출국은 각자의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여정 내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단골식당 사장 “장어 좋아해” 송혜교와 결혼 위해?

    송중기, 단골식당 사장 “장어 좋아해” 송혜교와 결혼 위해?

    배우 송중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공개됐다.29일 방송된 KBS 2TV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이하 ‘냄비받침’)에서 단골집을 찾은 안재욱은 사장에게 “송중기 오면 회 뭐 먹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은 “그 분은 여러 가지 다 좋아하시고. 장어도 좋아하신다. 그리고 송혜교는 전을 좋아한다. 감자전이나 이런 거”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경민과 안재욱은 “생각이 있네 중기가! 벌써부터 장어를 먹어 놓고”, “난 그래갖고 연애할 때 걔네가 왜 그렇게 장어를 먹나 싶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송중기·송혜교, 냉장고와 세탁기 선물”

    ‘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송중기·송혜교, 냉장고와 세탁기 선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 송중기에게 선물 받은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김민석의 냉장고는 송중기가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어떤 이유로 선물받게 된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김민석은 “드라마 촬영 이후 이사선물로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집에 있는 세탁기는 송혜교가 사준 것”이라고 밝히며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민석은 배우가 되기 전 요리사로 활동했던 과거가 밝혀지기도 했다. 그는 “용돈벌이로 회 배달을 시작하다가 얼떨결에 주방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대학 전공까지 요리를 선택하며 한식과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털어놔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요섹남’ 김민석의 냉장고 속 재료도 공개됐다. 도중에는 셰프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귀한 재료가 등장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사강, ‘가을동화’ 송혜교役 제안 받았지만..‘거절 이유는?’

    이사강, ‘가을동화’ 송혜교役 제안 받았지만..‘거절 이유는?’

    이사강 감독이 드라마 ‘가을동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독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회의원 표창원, 감독 이사강,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뮤지션 닥터심슨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감독 이사강이 과거 파격적인 여주인공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학생 시절 드라마 학교 오디션을 봤던 경험을 공개한 이사강은 윤석호 감독이 파격적인 섭외 제의를 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윤석호 감독에게 제안 받은 역이 드라마 ‘가을동화’의 여주인공 역이었다는 것을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윤석호 감독은 이사강을 설득하기 위해 주인공 이름까지 ‘사강’이라고 지어주겠다며 열렬 구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감독의 꿈이 완고했던 그는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그 역은 송혜교에게로 넘어갔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이사강은 영화감독을 꿈꾸게 된 뜻밖의 계기를 전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짝사랑하게 된 남자 때문이라는 것.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던 그는 한 남성에게 한눈에 반한 사연을 공개하며 영화관 가는 것이 취미였던 그 남자를 따라 매일 같이 영화관에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독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서경덕, 광복절 맞아 日교토 한국역사유적지안내서 기증

    송혜교-서경덕, 광복절 맞아 日교토 한국역사유적지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교토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안내서 기획을 맡았고, 송혜교는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한 안내서는 단바망간기념관, 윤동주 시비, 고려미술관, 코 무덤(귀 무덤) 등 교토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관한 소개 및 찾아가는 법 등을 전면 컬러로 소개하고 있다. 안내서는 한국의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토와 오사카 지역 민박집 10곳에 비치했다. 일본 정부가 기념관이나 미술관 내 안내서 비치를 허락하지 않아 민박집을 택했다고 서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교토 내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반나절 정도는 한국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안내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한국어 안내서가 교토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일로 관광객들이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1만 부를 제작해 같은 방법으로 배포했다. 이들은 도쿄, 교토에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있는 한국의 역사 유적지 안내서도 만들어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국의 충칭·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미국 LA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등 12곳에 한국어 안내서를 만들어 기증했고,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ROM)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결혼 앞두고 우아함 가득한 모습 공개 ‘독보적인 매력’

    송혜교, 결혼 앞두고 우아함 가득한 모습 공개 ‘독보적인 매력’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나온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청바지와 흰 셔츠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듯 스타일리쉬한 송혜교의 자태는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10월 31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 “협찬 NO”

    송중기 송혜교, 10월 31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 “협찬 NO”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송중기, 송혜교 양측 관계자는 7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몰이 중인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결혼식을 치를 장소는 신라호텔 영빈관이었다.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로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을 비롯해 권상우-손태영 커플, 전지현-최준혁 커플, 황정음-이영돈 커플 등이다. 특히 송중기 송혜교는 협찬을 거절하고 온전히 두 사람의 힘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많은 협찬과 제안이 쏟아지고 있지만, 현재 모두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때문에 촬영 중단..무슨 일?

    송중기 때문에 촬영 중단..무슨 일?

    [서울신문en] 배우 송중기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군함도’의 주연 배우 송중기와의 홍대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태진과 송중기는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만났다. 그러나 송중기를 보기 위해 몰린 인파 때문에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결국 촬영은 중단됐고 송중기와 김태진은 변경된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다치지 않았냐”고 제작진을 걱정하던 송중기는 “항상 게릴라 데이트는 박진감 넘친다”고 여유롭게 상황을 받아들였다. 송중기는 현장에서 짧은 팬미팅 후 어묵을 먹으면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날 송중기는 또 연인 송혜교에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했다”면서 “되게 떨렸던 것만 기억난다”며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는 배우지만 사랑하는 것은 일반 커플과 다를 바 없다. 특별할 것 없었지만 저희에겐 특별한 프러포즈였다”고 답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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