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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시놉시스부터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에 빠져들었던, 뜻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송중기는 아사혼(추자현)의 아들이자, 탄야(김지원)가 속해있는 와한족 일원으로 자라난 은섬 역을 맡았다. 극중 은섬은 사람인 아사혼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사람족과 뇌안탈의 혼혈)로 와한족 사이에서 살아왔지만 남다른 용모와 능력, 성격을 지녀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던 인물. 베일에 싸인 비밀스런 운명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를 처음 접했던 순간에 대해 “시놉시스를 받기 전 감독님과 작가님들이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 설명해주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받은 느낌은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분이었다”라며 “마치 어릴 적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봤을 때의 신비하고 경이로운 느낌과 비슷했다”라고 감회를 드러냈다. 더불어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전체의 서사가 매우 흥미로웠고,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서사와 각자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은섬에 대해서는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성장해가는 인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점이 크게 공감됐다”며 “은섬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순수함을 표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송중기는 이번 은섬 역을 통해 소년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아스달의 권력자 타곤(장동건)과 대립하는 강인한 전사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한다. 이에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는 시대만 달라질 뿐 욕망, 야심, 그리고 본능 등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사람이 사는 이야기”라며 “우리가 지금은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들이 이 당시에는 굉장히 신성하고 신비스러운 것들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원초적이고 순수한 지점들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자세한 부분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다양한 민족, 언어, 새로운 시대를 그리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고대 인류의 삶과 생활이 어떠했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은섬이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시청을 앞둔 관전포인트와 더불어 관심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송중기는 은섬을 통해 고대라는 새로운 시대와 배경부터 웅장한 서사의 줄기까지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운명의 비밀을 간직한,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 그 자체로 역대급 변신을 이뤄낸 송중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닮은 송혜교 과거사진

    이영자 닮은 송혜교 과거사진

    송혜교 과거 사진이 화제다. 배우 송혜교가 과거 핑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에는 ‘송혜교를 찾아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을 살펴보면 송혜교와 평소 친분이 깊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핑클 당시 옥주현과 이진이 함께 하고 있다. 송혜교는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단발머리에 갈색빛이 도는 안경을 착용한 송혜교는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혜교를 찾아보세요”, “화장법에 차이가 있나?”, “다른 사람 같다”, “송혜교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송혜교가 중학교 때 학생복 모델을 했는데, 당시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막내딸 역할을 맡아 통통함이 나름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생긴다. 백혈병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인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댓글에 시달리면서 몸매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말했다. MC 정선희는 “송혜교 하면 의지의 여배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독하게 뺐다. 비와 함께 한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전 17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을 뺐을 뿐인데 비율이 달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외국 부동산 투자, 어렵지 않다”…가수 방미의 투자법

    “외국 부동산 투자, 어렵지 않다”…가수 방미의 투자법

    가수이자 투자자로도 유명한 방미(59·사진) 씨가 자신의 부동산 경험과 조언을 담은 신간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중앙북스)를 출간했다. 방씨는 히트곡 ‘날 보러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유명하다. 출연료 등을 아껴 모은 종자돈 700만원(현재 시세 1억원 안팎)으로 20대부터 부동산 투자를 했고, 2007년에 200억대 부자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책은 방씨의 외국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방씨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투자에 관해 저 나름대로 상당한 내공이 있고 성공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경험으로 투자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팁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방씨는 “맨해튼은 국회의원 손혜원 씨가 과거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송혜교, 정우성,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 등이 투자했던 곳”이라면서 “과거와 달리 요즘은 일반인이라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다. 외국 부동산 투자는 영어를 못해도 상관없고 무비자로도 가능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망 투자국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을 꼽았다. 방씨는 이런 나라에 관해 “우선 개인의 재산권을 확실히 지켜준다. 법도 잘 정비돼 있고 지급 시스템, 브로커 등을 비롯해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베트남이나 중국, 태국은 주의할 국가라고 말했다. “베트남이나 중국,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을 살 때 그 나라 국민의 이름으로 사는 식으로 투자해야 하는데, 나중에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변호사도 있지만, 주먹구구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씨는 국내 부동산에 관해 거품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방씨는 “1980년대에는 근검절약해 목돈을 만들고 투자한 분들도 나름 돈을 벌었다. 당시엔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도 적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방씨는 책에서 허드슨 강이 내려다보이는 로열층을 32만 달러에 사들인 경험을 들고 “서울에서 이 가격으로 이런 매물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국내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핵심지역은 여전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방씨는 출간 이후 계획에 관해 “내 꿈은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짐 로저스처럼 투자자로서 세계 곳곳을 보고 느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년에 반은 한국에서, 2~3개월은 하와이나 LA에서, 나머지는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낸다. 모든 것을 정리했고 여행을 다니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2007년 200억원대 재산이 현재 어느 정도까지 늘었는지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는 다만 “이제 70을 바라보는데 무슨 욕심이 있겠나. 잘 정리하는 것도 인생의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아이린처럼 성형 해주세요”...아이린, 성형외과에서 인기 있는 얼굴 1위

    “아이린처럼 성형 해주세요”...아이린, 성형외과에서 인기 있는 얼굴 1위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가수 김종국의 형 김종명이 최근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으로 아이린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치과 의사 이수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에게 “성형외과를 가는 사람들의 경우,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와서 이 모습처럼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제일 많이 가져오는 연예인 사진은 누구의 사진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명은 3위로 블랙핑크 제니를 꼽았다. 그는 “어떤 부위를 닮게 해달라기보다 제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내게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2위로는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하며 “전통적인 미인상”이라고 설명했다. 1위로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꼽았다. 그는 “요즘 제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명은 과거 사람들이 많이 들고 왔던 사진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 기증, 상하이 윤봉길기념관 부조 작품 기증 ‘훈훈한 기증’

    송혜교 기증, 상하이 윤봉길기념관 부조 작품 기증 ‘훈훈한 기증’

    배우 송혜교가 윤봉길 의사 의거일(1932년 4월29)을 기념,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의 윤봉길기념관에 부조 작품을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이다. 윤봉길 의거는 중국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한동안 침체 된 임시정부가 다시금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를 기념하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송혜교씨와 함께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윤봉길 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는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 관련 전시관에 그들의 결연한 모습을 대형 부조 작품으로 만들어 기증한 후 영구 전시하는 캠페인이다. 2013년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의 부조를 기증한 후 두 번째로 진행됐다. 또한 그는 “이번 대형 부조작품은 청동으로 제작했으며 상하이 루쉰공원 내 윤봉길기념관 2층에 영구적으로 설치하여 29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혜교와 서경덕은 올해 2.8독립 선언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 때는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에 한글 간판을 기증했으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서는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네마엔젤” 공효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1천장 기부

    “시네마엔젤” 공효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1천장 기부

    2019년 ‘시네마엔젤’에 선정된 배우 공효진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관람티켓 1,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한남동 그랜드뮤즈에서 진행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엔젤 기부식에 영화감독 이현승, 배우 공효진이 참여해 전주국제영화제 이충직 집행위원장에게 티켓 1,000장에 해당하는 기금을 전달했다. 버버리코리아의 후원으로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조성한 이번 기금으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1,000장을 구매해 전주지역 문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20주년을 맞은 전주국제영화제에 시네마엔젤로 티켓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전주 시민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 동참해 마음껏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시네마엔젤은 문화 소외계층에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영화배우들의 문화 후원 모임으로 영화제 티켓 기부, 단편‧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의 의미 있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배우들의 지속적인 모임과 활동을 통해 시네마엔젤 재단(Cinema Angel Foundation) 형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역대 시네마엔젤로는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배두나, 수애, 신민아, 故장진영, 이나영,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솜, 이정재, 전도연, 한효주 등이 활동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사전예매 오픈과 동시에 역대급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5월 2일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은비, ‘슈스케2 청순 소녀’ 8년 만에 정식 데뷔 “송혜교 닮은꼴”

    김은비, ‘슈스케2 청순 소녀’ 8년 만에 정식 데뷔 “송혜교 닮은꼴”

    엠넷 ‘슈퍼스타K’ 시즌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은비(EB)가 8년 만에 정식 데뷔한다. 김은비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PPP’(Please Please Please)를 발표한다. 슈스케2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김은비가 새롭게 들려줄 ‘PPP’는 자신만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낸 자작곡이다. 12/8 계열의 그루브 알앤비로, 재즈 화성의 반복을 모티브로 한 슬로 템포가 인상적이다. 노래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예전 모습들을 추억하며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에 대한 후회와 공허함, 미련 등을 이야기한다. 또 함께 공개되는 Track 2 ‘PPP’(with 조정치)는 조정치가 기타 편곡에 참여해, 원곡과는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로 여러분 앞에 처음 섰던 때가 마치 어제 일 같은데,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짧지만은 않았던 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저의 첫 자작곡 ‘PPP’로 찾아뵙는다. 저를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해주신 팬 분들, 그리고 ‘PPP’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김은비의 데뷔 싱글 ‘PPP’는 오늘(1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와 계약 ‘한류스타의 위엄’

    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와 계약 ‘한류스타의 위엄’

    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와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한류스타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송혜교가 거장인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인 ‘쩌둥’과 계약했다. 15일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홍콩 금상장 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가위 감독의 회사 ‘쩌둥영화’도 전날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멀리서 산과 바다를 건너왔다. 환영한다”고 송혜교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는 언론 인터뷰에서 쩌둥영화와의 계약과 관련해 “나는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라면서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뛰어난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2013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서 양조위가 연기한 무술가 엽문의 부인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쩌둥영화와 계약한 스타 배우들로는 양조위 외에도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비롯해 유가령 등이 있다. 송혜교는 앞서 전날 열린 홍콩 금상장 영화상 시상식에서 유덕화와 함께 작품상 수상자로 나섰는데 이도 쩌둥영화가 주선해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거울도 반해” 송혜교, 홍콩 영화제 홀린 ‘숨멎’ 미모

    “거울도 반해” 송혜교, 홍콩 영화제 홀린 ‘숨멎’ 미모

    배우 송혜교가 블랙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머리를 묶은 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에선 숨막힐 정도의 미모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송혜교는 14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금상장영화제(Hong Kong Film Awards)’에 참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송혜교, ‘우아한 여신 미모’

    [포토] 송혜교, ‘우아한 여신 미모’

    배우 송혜교가 14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금상장영화제(Hong Kong Film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송혜교-서경덕,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 기증

    송혜교-서경덕,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 기증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을수 있도록 올해초에 오픈한 ‘한국의 역사(www.historyofkorea.co.kr)’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안내서에는 항주 임시정부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항주 유적지 기념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전면컬러로 아주 쉽고 이해하기 좋게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기증을 하게 된 것이며, 지금까지 중경 및 창사 임시정부청사에도 기증을 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송혜교 씨와 함께 지금까지 16번째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과 전시안내판을 기증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서경덕,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안내서 기증

    송혜교-서경덕,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항저우(杭州)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 유적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날이 밝았다.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송혜교씨와 함께 또 의미 있는 일을 하나 진행했다”며 안내서 기증 소식을 전했다. 안내서에는 항저우 임시정부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항주 유적지 기념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는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www.historyofkorea.co.kr)에도 함께 공개된다.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이 발간 16년째를 맞이했다”며 “송혜교씨는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며 “하지만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중국 충칭·항저우 임시정부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LA 안창호 기념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도쿄 내 한국관련 역사지역 등에 꾸준히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해왔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김호창 특별출연..능청스러운 열연 예고

    ‘그녀의 사생활’ 김호창 특별출연..능청스러운 열연 예고

    배우 김호창이 tvN ‘그녀의 사생활’에 깜짝 등장한다. 김호창은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에 김재욱의 선배 지석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극 중 김호창은 라이언의 선배이자 정신과 주치의 지석 역으로 출연한다. 까칠한 라이언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 안에 김호창의 능청스러운 열연이 더해져 극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후문. 김호창은 드라마 ‘푸른거탑’ 시리즈에서 캐릭터를 살린 리얼한 열연으로 이목을 사로잡았고, 이후 ‘당신의 여자’, ‘엔젤아이즈’, ‘사랑이 오네요’, ‘달콤한 원수’와 영화 ‘히야’, ‘미쓰백’, ‘여곡성’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을 곤란에 빠트리는 홍보팀 과장 이진호 역으로 출연해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이에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그의 또 다른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 근황, 믿을 수 없는 민낯 미모

    송혜교 근황, 믿을 수 없는 민낯 미모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0일 오전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혜교가 바닥에 앉아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7년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태국서 여유로운 일상 ‘남편 송중기 함께 갔나?’

    송혜교, 태국서 여유로운 일상 ‘남편 송중기 함께 갔나?’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을 배경으로 해변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고 2017년 결혼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결혼 송중기, 알고보니 희생양

    송혜교 결혼 송중기, 알고보니 희생양

    송중기의 쇼트트랙 선수 시절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배우 송혜교의 남편인 배우 송중기의 쇼트트랙 선수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무려 12년 동안. 실제로 고향인 대전 대표선수로 3번의 전국체전에 출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중문화평론가는 “쇼트트랙을 그만둔 게 부상도 있었지만 송중기가 좀 조숙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 쇼트트랙 관련해서 학교별 또는 라인별로 세력 다툼이 좀 있었다. 파벌 논란이 있어서 사회적 이슈가 컸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쇼트트랙이 워낙에 금메달 종목이다 보니까 그런 안 좋은 문제들이 불거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실력으로도 사실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되는 거 자체도 많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아, 여기서는 실력만으로는 또 국가대표가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닫고 일찍부터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 해서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 쪽으로 눈을 돌려 공부에 매진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단발병 유발 영상 “치명적 청순 미모”

    ‘송중기♥’ 송혜교, 단발병 유발 영상 “치명적 청순 미모”

    배우 송혜교가 단발로 변신 후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ecommabonni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송혜교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티셔츠, 숏팬츠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운동화를 신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에 대해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는 주력 상품 중 하나다. 이번 영상을 통해 배우 송혜교가 가진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봄날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2017년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터뷰] 박보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인터뷰] 박보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일상의 감사함, 행복함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박보검(26)은 드라마 ‘남자친구’(tvN) 종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터뷰 내내 일에 대한 애정과 욕심을 드러냈던 박보검은 드라마 종영 후 한 달여 만에 차기작 소식으로 2019년도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을 예고했다. 배우 박보검과 인간 박보검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던 인터뷰를 돌아본다. ‘남자친구’ 종영 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보검은 여전히 소년 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사히 마쳐 감사하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남자친구’는 박보검이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였다. 박보검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잘 해내고 싶었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극 중 캐릭터인 김진혁에 대한 애정 어린 대답도 빼놓지 않았다. 박보검은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굉장히 솔직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물질적으로 많고 적음을 떠나 가진 것에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주변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김진혁과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 그는 “진혁이를 만난 뒤 나 자신을 아끼고 보듬어주는 면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랑을 위해 돌진할 줄 아는 ‘사랑꾼’의 모습도 닮았을까. 만약 실제로 극 중 상황처럼 회사 대표를 사랑하게 된 신입사원이 됐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박보검은 “회사 대표님과의 사랑… 정말 어렵다”며 웃었다. 이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이라며 잠시 말을 멈추더니 “부모님 말씀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다시 순수한 미소로 답했다. 작품 속에서 가장 설?던 장면으로 송혜교와의 영상 통화 장면을 꼽았다. “촬영할 때는 실제로 서로의 얼굴을 보고 하지 않고 제 얼굴을 보고 했어요. 그런데 촬영 후 그 장면을 보니 진짜 김진혁, 차수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현실 연애하는 느낌으로 그려주셨더라고요.”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7~9%대 시청률을 오가며 확고한 시청층을 붙잡은 작품이었지만 박보검과 송혜교의 시너지에 많은 시청자들이 걸었던 기대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기도 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아쉬움보다는 감사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즐거웠다. 촬영할 때면 웃음이 많이 터졌다. 감독님, 작님, 스태프들, 배우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었다.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내가 잊고 살았던 것들, 내 옆의 소중한 사람들, 시간의 소중함 등을 많이 느꼈다”며 “진혁이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아낌없이 표현하는데, 저도 더 표현하고 감사하고 좋아하는 시간들이 많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기회가 된다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남자친구’에 앞서 공백기를 가졌던 박보검은 연기 욕심이 부쩍 커진 듯 보였다.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서복’에서는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 작품에서 전에 없던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이다. 20대 꽃미남 배우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그는 “외모보다 건강한 정신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대답도 내놨다. 그는 또 “누구나 첫 작품을 할 때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대처할 수 있게 돼서인지 그런 마음이 조금씩 꺾이는 것 같기도 하다”며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송혜교♥송중기 이혼’ 충격 보도에..발칵

    ‘송혜교♥송중기 이혼’ 충격 보도에..발칵

    송중기 송혜교 이혼설이 화제다. 21일 시나연예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인천공항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등장한 것을 근거로 들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또 송혜교가 SNS에서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이혼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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