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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 재판정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혼낸 이유

    판사가 재판정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혼낸 이유

    “정치 권력자로부터 뇌물 요구를 받더라도 기업이 응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변을 달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정준영 판사가 6일 열린 공판에서 한 요구다. 정 판사는 지난 10월 2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삼성 경영에 대해 훈계하며 준법감시제도를 주문하고, 만 51세가 된 이 부회장의 비전 제시를 요구한 바 있다. 재판정에서 판사의 이례적인 ‘훈화’는 집행유예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비난을 샀으며, 준법감시제도는 이미 삼성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게다가 이건희 회장이 만 51세에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삼성그룹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 부회장의 각성을 주문하는 발언은 정 판사의 나이가 고작 52세란 이유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정 판사의 이러한 재판정에서의 발언은 회복적 사법에 대한 평소 소신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복적 사법이란 재판에서 형벌을 주기보다는 재발 방지와 치료에 목적을 둔 판결을 내리는 것이다. 정 판사는 이러한 소신에 따라 중증 치매에 걸린 60대가 아내를 살해한 사건에서 치료구금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특히 소송보다는 양 당사자 간 합의를 끌어내는 분쟁해결에도 관심이 높아 ‘조정 전문가’로 꼽힌다. 정 판사의 회복적 사법에 대한 관심은 전문 매체인 법률 신문에 기고한 자필 칼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을 예로 들며 대화나 사과가 없는 피해자의 일방적 용서로는 회복적 가치가 실현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영화 ‘오늘’은 아무런 조건 없이 약혼자의 뺑소니 사고 가해자를 용서했지만, 그 가해자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다는 내용이다. 정 판사는 배우 전도연,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밀양’은 가해자의 변화를 통한 죄책감과 사과가 없어서 진정한 용서나 화해가 없다고 지적했다. 영화 ‘밀양’은 아들을 유괴해서 살해한 범죄자가 하느님으로부터 용서받았다는 발언에 절망하는 엄마 전도연의 아픔을 다루고 있다.또 배우 강동원이 사형수로 출연하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대화를 통하여 죄책감, 용서, 화해란 회복적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판사는 “회복적 사법의 가치가 실현되면 참여자들은 사법제도에 대해 만족하고 공정하다고 느끼게 된다”며 “회복적 사법이 전통적 형사사법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며, 형사사법제도가 공정하고 운영되어야 회복적 사법도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소신대로라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의 뇌물 공여 혐의를 처벌하기보다 재발 방지와 우리나라 재벌 제도의 혁신에 현 재판부의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정 판사의 판결 가운데 가장 여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3월 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허가한 것이다. 다만 자택에서만 머물며 외출과 통신은 금지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옥주현,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 받았다고?

    옥주현,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 받았다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다. 옥주현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조여정과 찍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고 있다.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살,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 가루 한 통을 다 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라며 “얜 왜 손발도 예뻐(Feat. 조여정). 11월, 예뻤던 그날 밤”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조여정은 4일 첫 방송되는 KBS2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 이토록 오래된 연예계 찐우정 [EN스타]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 이토록 오래된 연예계 찐우정 [EN스타]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같은 이야기는 몇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이 식탁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조여정은 4일 첫 방송되는 KBS2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 근황, 어떤 콘셉트도 잘 어울리는 ‘독보적 미모’ [EN스타]

    송혜교 근황, 어떤 콘셉트도 잘 어울리는 ‘독보적 미모’ [EN스타]

    배우 송혜교가 명품 미모를 뽐냈다. 26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분홍색 수트에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트임이 있는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별 뛰어넘은 우정” 송혜교X유아인, 질투 부르는 투샷 [EN스타]

    “성별 뛰어넘은 우정” 송혜교X유아인, 질투 부르는 투샷 [EN스타]

    배우 유아인이 송혜교와의 변함없는 친분을 자랑했다. 유아인은 송혜교의 생일인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LIVE THE QUEEN(여왕이여 만수무강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유아인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성별을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연예계 절친으로 각종 시상식이나 회식자리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유아인은 2020년에 개봉하는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그림교실, 중국 팬 스케일 남달라..‘뉴욕까지?’

    송혜교 그림교실, 중국 팬 스케일 남달라..‘뉴욕까지?’

    송혜교 그림교실이 열렸다. 배우 송혜교의 중국 팬모임인 ‘송혜교 바이두바’ 측은 송혜교의 생일 하루 전인 11월 21일, 공식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2019년 11월 22일, 두 번째 송혜교 생일 기념행사’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 하이테크에 위치한 승리특수학교의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해서 ‘송혜교 사랑의 그림 교실’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송혜교의 이름이 적힌 기부 증서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 팬모임은 송혜교의 첫 번째 생일 기념행사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혜교의 생일 광고를 올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혜교, LA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안내서 1만 부 ‘또 기증’

    송혜교, LA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안내서 1만 부 ‘또 기증’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선행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라면서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을 기념하여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된 안내서 1만 부를 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인지라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안내서가 끊이지 않도록 리필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을 시작으로 지난 한글날에는 일본 우토로 마을까지 지속적인 리필 프로젝트는 한국인 관람객뿐만이 아니라 현지 외국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혜교 씨와 함께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전 혜교 씨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일이, 벌써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8곳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면서 “최근 혜교 씨와의 통화에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모든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한국어 안내서를 다 기증하자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향후 10년 정도면 가능할 것 같다. 아무쪼록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는 1914년 미국에 이주한 안창호 선생의 가족이 거주했던 공간으로, 당시 재미 독립운동가들의 모임 장소다. 현재 남가주대(USC) 한국학연구소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서 교수와 송혜교는 2015년에도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 부를 만들어 비치한 바 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8년 전부터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8곳에 한국어 안내서를 만들어 제공해왔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꾸준히 한글 안내서를 지원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송혜교 얼굴..왜?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송혜교 얼굴..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송혜교가 등장했다. 22일 송혜교 생일을 축하하는 국내외 팬들이 미국 현지시간 11월 17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혜교 축하 광고를 올렸다. 해당 광고는 한국과 중국 또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송혜교 팬 연합이 지난 10월부터 의기투합, 송혜교를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가 지닌 상징성 등으로 미뤄 타임스퀘어의 옥외 광고는 게재 차제가 까다롭기 뿐만 아니라 그 가격이 높기로도 유명하다. 국내외에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일부 아이돌 그룹처럼 송혜교도 이번 타임스퀘어 광고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 변치 않는 인기를 증명해 보인 셈이다. 한편 송혜교는 곧 차기작을 확정을 마무리 짓고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승현, 알토란 작가 고은정 위해 송혜교에게 연락?

    김승현, 알토란 작가 고은정 위해 송혜교에게 연락?

    ‘라디오스타’ 김승현이 여자친구를 위해 한 행동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최근 김성은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알토란’ 프로그램을 하면서 섭외 때문에 작가인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친했던 동료들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은 “DM이 너무 많이 와서 확인하지 못했다. 전혀 몰랐다. 확인했다면 연락했을 것”이라며 미안해했다. 김구라는 “또 누구한테 연락을 했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옛날에 함께 했던 동료들이다. 송혜교, 공유, 공효진, 김성령 씨 등에 보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송혜교가 ‘알토란’에? 이 친구가 정말 대단하다. 송혜교 근황이 궁금한 사람이 많다. 나도 보고싶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승현은 “김성령 씨에게는 답장도 왔다. ‘알토란’ 잘 보고 있다면서, 너무 고마운데 출연은 힘들 것 같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승현 “여자친구 위해 송혜교에게 연락..김성은은 ‘무시’”

    김승현 “여자친구 위해 송혜교에게 연락..김성은은 ‘무시’”

    ‘라디오스타’ 김승현이 여자친구를 위해 송혜교에게 개인적 연락을 시도했다고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최근 김성은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알토란’ 프로그램을 하면서 섭외 때문에 작가인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친했던 동료들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은 “DM이 너무 많이 와서 확인하지 못 했다. 전혀 몰랐다. 확인 했다면 연락했을 것”이라며 미안해했다. 김구라는 “또 누구한테 연락을 했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옛날에 함께 했던 동료들이다. 송혜교, 공유, 공효진, 김성령 씨 등에 보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송혜교가 ‘알토란’에? 이 친구가 정말 대단하다. 송혜교 근황이 궁금한 사람이 많다. 나도 보고싶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승현은 “김성령 씨에게는 답장도 왔다. ‘알토란’ 잘 보고 있다면서, 너무 고마운데 출연은 힘들 것 같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스’ 김승현, 열애설로 시작된 열애? “사기로 시작”

    ‘라스’ 김승현, 열애설로 시작된 열애? “사기로 시작”

    배우 김승현이 여자친구와의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현이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최근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 작가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걸 빌미 삼아 사귀자고 해야겠다!”라며 연애를 사기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녹화 중 둘만의 하트 시그널을 고백해 설렘을 유발한다. 이를 듣던 안영미, 김성은 역시 설렌다는 듯 돌고래 비명을 지른 반면 김구라는 시큰둥한 무표정으로 극과 극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김승현은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전한다. 그는 갑작스러운 보도에 많이 놀란 것은 물론 여자친구의 눈물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이 가운데 딸의 솔직한 반응도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승현은 로맨틱 프러포즈 과정을 공개한다. 그의 ‘기승전-알토란’ 프러포즈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는 후문. 이외에도 그는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송혜교, 공유, 공효진, 김성령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등 ‘섭외의 신’으로 변신해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전언이다. 김승현은 ‘이덕화 민머리 헤딩 슛’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축구 경기 중 이덕화가 헤딩 슛을 하다 가발이 벗겨진 전설적인 사건. 그는 해당 사건의 주범이 자신이라고 고백한 것은 물론 가발을 줍고 다가온 이덕화의 잊을 수 없는 한 마디를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데프콘이 함께한다. 그가 김구라의 짜릿한 손길 덕분에 눈치 100단의 엄청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6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사진공개, ‘10년 전과 비교하니..’ 변함없는 미모 [EN스타]

    송혜교 사진공개, ‘10년 전과 비교하니..’ 변함없는 미모 [EN스타]

    송혜교 사진 공개에 팬들이 반색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0년 전 잡지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 ‘W 코리아’ 커버 사진이 담겼다. 커버 사진 속 송혜교는 숏커트와 레드 립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송윤아는 “꺅”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박솔미는 “지금도 뭐~”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달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혜교 근황, ‘붕어빵’ 조카 공개 “진지하네”

    송혜교 근황, ‘붕어빵’ 조카 공개 “진지하네”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와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조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진지하시네요. 궁금하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혜교이모..”라는 글과 함께 완성된 조카의 그림을 공개했다. 다소 서툰 그림 솜씨로 송혜교의 미모를 담아내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송혜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조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투샷도 공개하며 ‘조카바보’임을 인증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배우 송중기와 이혼 후에도 각종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 ‘안나’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서경덕, 러시아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안내서 1만부 기증

    송혜교-서경덕, 러시아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안내서 1만부 기증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오늘(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 11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글 안내서 1만부를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있는 ‘최재형 기념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최재형기념사업회의 협조로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제작된 안내서에는 최재형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소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 역사적 사진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기념관 방문 전, 미리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오픈한 ‘한국의 역사(www.historyofkorea.co.kr)’ 홈페이지에도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의 실질적인 후원자인 최재형 선생에 대해 잘 모르는 네티즌이 많아 이번 안내서를 통해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고, 중국의 항주 및 중경임시정부청사에도 각각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에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뉴욕 현대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등에 이어 세계적인 미술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준비 중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압도적 미모” 송혜교, SNS에서도 ‘열일’[EN스타]

    “압도적 미모” 송혜교, SNS에서도 ‘열일’[EN스타]

    배우 송혜교가 공개한 흑백사진이 화제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송혜교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송혜교의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송혜교는 17일 쇼메의 부티크 오픈식과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콜 행사는 취소됐지만, 브랜드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당시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사 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 7월 배우 송중기와의 이혼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는 서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모나코 등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는 참석하며 모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슈즈 브랜드 화보를 통해서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송혜교는 차기 작품으로는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제우,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최창민 개명 이유는?’

    최제우,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최창민 개명 이유는?’

    최제우가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 가수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승현, 최제우는 과거 교복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승현은 “나는 배우 김성은과 같이 E사 모델로 발탁됐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제우는 “나는 배우 송혜교와 S사 교복 모델을 했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최제우는 “당시 내가 교복 안에 후드티를 입는 것을 유행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두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90년대 서강준, 박보검으로 난리다”며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고 질문했다. 최제우는 “저는 10대에게 인기가 많았고 김승현 씨는 20대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 때 인터넷이 없었다. 집에 엽서나 손편지로 팬레터가 왔다. 일주일에 받았던 팬레터가 냉장고 한 박스를 채웠다”며 “우체부 아저씨가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승현은 “저는 라면 상자 정도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최창민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개명했다”며 “조금 힘들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혜교, 인터뷰에서 빛나는 미모 “행복한 시간 보내길..”

    송혜교, 인터뷰에서 빛나는 미모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송혜교는 검정 드레스와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부티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리오프닝을 축하한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앞서 지난 18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측은 송혜교가 참석한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진행했다.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혜교 근황, 포토콜은 취소했지만 행사는 참석 “압도적 미모”

    송혜교 근황, 포토콜은 취소했지만 행사는 참석 “압도적 미모”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화제다. 송혜교는 17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부티크 오픈식,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당초 포토콜 행사도 예정돼 있었으나 이는 고(故) 설리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애도하는 마음에서 취소됐다. 포토콜은 취소됐지만, 브랜드의 공식 SNS와 송혜교 스태프의 SNS 등을 통해 당시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액세서리는 송혜교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쇼메 CEO 장-마크 망스벨트를 비롯해 글로벌 임원진이 참석했다. 프랑스 및 홍콩 등 다수의 국가에서 한국을 찾았다. 송혜교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송혜교, 고혹적인 ‘여신의 자태’

    [포토] 송혜교, 고혹적인 ‘여신의 자태’

    18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부티크 오픈식, 갈라 디너 현장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액세서리는 송혜교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7일 열린 이 행사의 포토콜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고(故) 설리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애도하는 마음에서 포토콜을 취소한 바 있다. 사진=쇼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살 빠진 근황 ‘점점 더 예뻐져’ [EN스타]

    송혜교, 살 빠진 근황 ‘점점 더 예뻐져’ [EN스타]

    배우 송혜교가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W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났네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했다. 환한 미소에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송혜교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2019년인 만큼, 지금까지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던 곳에 또 기증하는 ‘리필’ 프로젝트를 펼치는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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