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지혜의 비법…뱃살 빼는 습관 ‘대공개’
                                
                                
중년이 되면 유독 복부비만이 두드러진다.
뱃살이 있으면 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최근 소아비만까지 증가하면서 뱃살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골칫거리로 통한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 여자는 85㎝ 이상이면 내장 비만의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본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비대해지면 각종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악성 물질을 분비해 건강을 해친다.
이렇듯 만병의 근원인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송혜교·윤정수처럼…다이어트 결심하면 ‘이것’ 꼭 챙겨야입맛이 돋는 가을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는 시험에 드는 계절이다. 식욕이라는 본능을 거스른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먹으면서 빼는 것인데, 어떤 음식을 골라 먹어야 하는지가 핵심이다. 다이어트 음식 가운데 가장 으뜸은 두부로, 대표적 건강식이다...www2.seoul.co.kr
뱃살은 우리가 에너지를 소모할 때 제일 먼저 끌어다 쓰는 부위로, 정확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행할 때 쉽게 뺄 수 있다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우리 몸의 큰 근육 중 하나인 복근을 꾸준히 자극하면 뱃살이 찌는 걸 줄일 수 있다.
걷기를 생활화해야 하는데, 평소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요원한 일이다.
따라서 앉아 있을 때 배에 힘을 주는 드로인 운동을 추천한다.
드로인 운동은 등을 곧게 펴고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수십초에서 몇분 버텨야 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도 같이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가수 이지혜는 다이어트약에 의존하지 않고 뱃살을 빼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것’ 오래전부터 꾸준히”…‘65세’ 최화정의 몸매 유지 비결은?방송인 최화정이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최화정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세에 몸매도 유지하고 무릎도 지킨 기적의 러닝법 (+전세계유행)’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화정은 최근 유행하는 슬로 조깅을 오래전부터 해왔다며 “체지방 연소가 빨리 된다고 하고 꽤 오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30분 이상 하면 효과가 좋다.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근력 저금한다는 식으로 운동한다”고 덧m2.seoul.co.kr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이지혜는 다이어트약을 사용하지 않고 5일 만에 뱃살을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당시 몸무게 54kg, 복부 둘레 약 81㎝라고 밝혔다.
그는 포만감을 위해 공복에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섞어 마셨고, 간헐적 단식도 실천해 공복 시간을 13~14시간 유지했다.
그러면서 매일 러닝머신과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을 했고, 뱃살을 없애기 위해 금주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짱 개그우먼으로 통하는 이세영도 뱃살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지날달 소셜미디어에 ‘팽이버섯 두부조림’을 올리고 “맛과 포만감, 체중 감량에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팽이버섯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포함돼 있다.
베타글루칸은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고 숙변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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