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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민 EBS 출연정지에 신인가수 이은민 ‘울상’

    이선민 EBS 출연정지에 신인가수 이은민 ‘울상’

    신인가수 이은민이 학력과 학위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스타잉글리시’ 진행자 이선민 씨의 출연을 중단결정에 애꿎은 희생양이 됐다. EBS 측은 지난 19일 그동안 논란을 불러왔던 이선민씨의 학력과 학위의 진위와 관계없이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하고 이씨의 프로그램 다시보기도 모두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EBS 방송센터에서 스타잉글리시 2회분 녹화를 마친 이은민은 19일 방영을 앞둔 상황에서 결방 조치됨에 따라 결방 주인공으로 남게 됐다. 이은민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진행해 제작진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0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어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은민은 2007년 ‘지겹죠’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 유수의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의 국제 분쟁 변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EBS는 이씨가 출연했던 ‘스타잉글리시’는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진행자를 영입해 프로그램을 계속 방송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CK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1박 2일, 또 ‘안전 불감증’ 장면 전파...’비난 쇄도’

    1박 2일, 또 ‘안전 불감증’ 장면 전파...’비난 쇄도’

    ‘1박2일’이 안전 불감증 문제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가수 김종민의 라면을 뺐어먹기 위해 김종민을 피해 대형 트럭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케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위험한 행동이었다.”며 “더군다나 아이들이 시청하는 시간에 너무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에게도 “제작진이 편집했어야 한다.”며 “출연진이나 제작진이나 생각이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1박2일’은 2009년 2월에도 전라남도 담양의 휴양지 죽녹원에 방문해 얼어붙은 연못 위를 건너가는 미션을 방송해 시창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멤버끼리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얼어 있는 연못을 횡단했는데, 급기야 이승기가 빠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비록 연못이 50cm밖에 안 되는 얕은 수심이었지만, 저녁시간대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대부분이었다. 사진 = KBS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타블로 형 이선민, ‘학력논란’으로 EBS ‘출연정지’

    타블로 형 이선민, ‘학력논란’으로 EBS ‘출연정지’

    학력 논란을 휩싸였던 타블로의 형 이선민 씨가 EBS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EBS 측은 19일 “그동안 논란을 불러왔던 이선민 씨의 학력과 학위의 진위와 관계없이 오늘(19일)부터 이선민 씨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씨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스타잉글리시’에서 하차하게 되고 EBS는 19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이던 이 프로그램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한 상태다. 아울러 그동안 EBS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온 본 ‘스타잉글리시’ 다시보기 콘텐츠 역시 삭제했다.EBS 측이 이 같은 단호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학력의 진위에 앞서 이 씨가 이미 논란과정에서 강사로서의 권위를 잃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EBS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 검증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더 이상 시청자의 신뢰를 받지 못하게 돼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이선민 씨가 그동안 시청자의 의혹제기에 겸허하게 응대하기보다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시청자들의 불만을 가중시켜 왔다.”고 말하며 “EBS 강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보다 엄정한 도덕적 자세와 교육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EBS는 빠른 시일 내에 이 씨가 진행해왔던 ‘스타잉글리시’에 새로운 진행자를 영입해 프로그램을 계속 방송해 나갈 예정이다.사진 = EBS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타블로형’ 이선민, ‘학련논란’으로 EBS 출연정지

    ‘타블로형’ 이선민, ‘학련논란’으로 EBS 출연정지

    학력 논란을 휩싸였던 타블로의 형 이선민 씨가 EBS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EBS 측은 19일 “그동안 논란을 불러왔던 이선민 씨의 학력과 학위의 진위와 관계없이 오늘(19일)부터 이선민 씨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씨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스타잉글리시’에서 하차하게 되고 EBS는 19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이던 이 프로그램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한 상태다. 아울러 그동안 EBS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온 본 ‘스타잉글리시’ 다시보기 콘텐츠 역시 삭제했다.EBS 측이 이 같은 단호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학력의 진위에 앞서 이 씨가 이미 논란과정에서 강사로서의 권위를 잃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EBS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 검증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더 이상 시청자의 신뢰를 받지 못하게 돼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이선민 씨가 그동안 시청자의 의혹제기에 겸허하게 응대하기보다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시청자들의 불만을 가중시켜 왔다.”고 말하며 “EBS 강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보다 엄정한 도덕적 자세와 교육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EBS는 빠른 시일 내에 이 씨가 진행해왔던 ‘스타잉글리시’에 새로운 진행자를 영입해 프로그램을 계속 방송해 나갈 예정이다.사진 = EBS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승헌, 태국공주에 무릎꿇고…무슨 잘못을?

    송승헌, 태국공주에 무릎꿇고…무슨 잘못을?

    한류 톱스타 송승헌이 태국의 공주에게 무릎을 꿇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찾아간 영화 ‘무적자’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단체 인터뷰를 했다. 리포터가 “해외촬영 중 생긴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라고 묻자 송승헌은 “태국에서 공주를 신으로 모신다.”며 “공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은 “잘 부탁하면 영화 촬영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했더니 공주가 우리 배우들을 안다고 하더라.”며 “공주가 직접 찾아와서 인사하라고 해 내가 대표로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송승헌은 “공주를 만나러 찾아간 자리에서 현지 음식점 사장이 ‘승헌씨 무릎 꿇으셔야죠!’라고 예의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무릎을 꿇고 인사를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송승헌 “태국공주에 무릎 꿇었다” 굴욕

    송승헌 “태국공주에 무릎 꿇었다” 굴욕

    톱스타 송승헌이 태국의 공주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굴욕적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송승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무적자’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송승헌은 태국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전하며 “태국에서는 공주를 살아있는 신처럼 모시더라.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잘 부탁하면 영화 촬영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공주가 ‘무적자’ 배우들을 안다며 직접 찾아오라고 해 내가 대표로 갔는데 사장님이 ‘무릎 꿇으셔야죠’하더라. 바로 수긍하고 꿇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송승헌의 폭로에 리포터가 “평소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은 적이 있냐?”는 질문하자 옆에 있던 주진모가 “많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배우 주진모가 한류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을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끈다.주진모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단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리포터는 배우들 술버릇은 어떠냐는 질문에 주진모는 “다들 충격적이다. 송승헌의 술버릇을 보고 ‘저 친구가 송승헌인가’ 싶었다.”며 송승헌의 술버릇을 공개한 것.특히 주진모는 “(송승헌이) 입을 벌리고 침까지 흘리고 잔다.”고 밝혔다. 이에 송승헌은 당황하면서도 “술 마시면 잔다.”며 주진모의 발언에 인정했다.송승헌은 "조한선이 아내가 서울에 있는데 자꾸만 술 마시러 가자고 한다."며 ‘무적자’ 배우들의 술자리는 조한선이 주도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홍진경 김치, 하루만에 판매 ‘신기록’ 달성…뒤늦게 알려져

    홍진경 김치, 하루만에 판매 ‘신기록’ 달성…뒤늦게 알려져

    식품 히트 브랜드 ‘홍진경 더김치’가 단 하루만에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CJ오쇼핑은 지난 7월 2일 오전, 오후 각 1시간씩 홍진경의 ‘더김치’를 특집 방송해 하루 15000세트(1세트 39900원) 이상의 김치를 판매하는 신기록을 수립, 화제가 된 바 있다.홍진경의 김치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 홍진경과 친한 연예인들이 김치 맛에 반해 단골 고객이 됐다는 소문이 나고 슈퍼모델 출신인 홍진경이 ‘김치 장사’를 한다는 것에 호기심을 느낀 이들이 김치를 구입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성공의 주요 포인트는 연예인의 유명세가 아닌 김치의 맛과 품질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언했다. 순수 국산 재료만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점과 화학조미료와 설탕을 쓰지 않아 깨끗하고 감칠맛이나 ‘집에서 담근 김치 맛’ 같다는 것. 젓갈과 고춧가루 등도 철저하게 엄선해 고급 김치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이에 “홍진경 김치는 맛있더라”는 입 소문이; 주부들 사이에 나기 시작하면서 2005년과 2007년 CJ오쇼핑 히트상품 9위, 2008년과 2009년 11위에 올랐다. 오해 6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30억 원을 돌파했다.눈에 띄는 것은 CJ오 쇼핑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는 점이다. 2005년에는 임직원들이 많이 구매한 상품 6위에 올랐고, 2009년 에는 12위에 올랐다.한편 홍진경은 최근 임신한 상태에도 홈쇼핑 방송에 직접 출연해 상품을 설명하려는 책임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남의 한식 레스토랑에도 김치를 납품할 정도로 신뢰성과 사업가의 면모를 내비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안동 성폭행 피의자 서울로 압송… 영장 신청

    장안동 성폭행 피의자 서울로 압송… 영장 신청

    서울 장안동 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오후 피의자 양모(25)를 제주에서 압송해 범행 경위와 행적 등을 조사했다. 검정 계통의 운동복을 입은 양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걸어 동대문서에 들어섰지만 오른손으로 남색 모자를 눌러쓴 채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차 조사를 마치고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대문서에 따르면 양은 지난달 26일 범행 직후 피해 아동의 집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500m 떨어진 자신의 반지하방에서 20일 가량 은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서울 논현동의 유흥주점에도 일하러 나가지 않고, 동거하는 여성과 함께 만화를 빌려 보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하루 전날인 14일 오후 경찰은 성폭행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집중 분석해 용의자가 오토바이를 버리고 500m쯤 떨어진 건물에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 주변 지역을 탐문하던 경찰은 오후 7시쯤 반지하방에서 양을 만났다. 하지만 양은 당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게다가 용의자의 키가 170㎝ 중반일 것이라는 추정과 달리 양의 키가 180㎝로 컸다. 경찰은 양의 절도 전과를 확인한 다음 DNA 대조를 위해 구강세포를 채취하고 얼굴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경찰은 첫 대면 직후 양의 절도 전과를 확인하고도 곧바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지 않아 수사를 부실하게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있다. 여아 성폭행범이 인근에서 옷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점으로 미뤄 경찰은 절도 전과자가 범인일 것으로 추정해왔다. 경찰이 돌아간 직후 양은 스트레스로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다. 심리적 불안을 떨치지 못한 양은 이날 밤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맸다가 여의치 않자 왼쪽 손목을 그어 자해했다. 양의 여자친구에게서 연락을 받은 양의 부모는 15일 오전 항공기편으로 아들을 데리고 제주로 향했다. 경찰은 15일 오후 범인이 범행 현장에 남긴 음모(陰毛) 2점에서 추출한 DNA가 양의 것과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통보를 받고 양의 집을 덮쳤다. 양은 이미 달아난 뒤였다. 동대문서는 이날 제주로 떠나는 마지막 비행기편으로 경찰관을 급파하는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결국 양이 왼손에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 휠체어를 탄 모습이 공항 CCTV에 포착돼 양의 부모 거주지 인근 병원을 샅샅이 뒤진 끝에 양을 검거했다. 양은 동대문서 도착 후 진행된 첫 조사에서 “26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직장 동료, 동생들과 술을 많이 마신 다음 택시를 탔는데 장안동에 내리고 나서 집에 오기까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은 DNA 판정 결과를 듣고도 ‘난 안했다.’며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면서도 “DNA 결과가 일치하기 때문에 100% 범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송승헌 “태국공주 앞에 무릎 꿇었다” 황당 사연 고백

    송승헌 “태국공주 앞에 무릎 꿇었다” 황당 사연 고백

    한류 톱스타 송승헌이 태국의 공주에게 무릎을 꿇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송승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찾아간 영화 ‘무적자’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단체 인터뷰를 했다.리포터가 “해외촬영 중 생긴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라고 묻자 송승헌은 “태국에서 공주를 신으로 모신다.”며 “공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송승헌은 “잘 부탁하면 영화 촬영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했더니 공주가 우리 배우들을 안다고 하더라.”며 “공주가 직접 찾아와서 인사하라고 해 내가 대표로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송승헌은 “공주를 만나러 찾아간 자리에서 현지 음식점 사장이 ‘승헌씨 무릎 꿇으셔야죠!’라고 예의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무릎을 꿇고 인사를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장안동 성폭행 용의자 제주서 체포

    서울 장안동에서 7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잠적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20일 만인 15일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15분쯤 제주도 이도의 한 병원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양모(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양씨가 경찰 수사를 따돌리고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동한 뒤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제주 서부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체포했다. 동대문서는 제주 공항을 거쳐 제주도에 들어간 항공기 탑승객들의 명단 가운데 양씨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제주에 경찰관을 급파했다. 경찰은 16일 양씨를 서울 동대문서로 이송해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범행 현장에 남긴 체모(體毛)에서 추출한 DNA가 이날 검거한 용의자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장안동 일대를 중심으로 용의자의 모습을 포착한 폐쇄회로(CC)TV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도주 행적을 추적해 왔다. 또 최근 결정적으로 용의자가 범행 전 서울 한남대교를 건너갔다는 첩보를 입수, 같은 시간대 휴대전화 통화를 한 인물을 집중 추적했다. 양씨는 지난달 26일 낮 12시30분쯤 장안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놀던 초등학생 A(7)양을 커터칼로 위협해 비어 있던 A양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서울 잠원동 등 강남 일대 초등학교 인근에서 회색 그랜저 승용차를 탄 남성이 “집이 어디냐. 데려다 줄테니 타라.”거나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으니 같이 가자.”는 등으로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유인한다는 제보가 잇따라 수사에 나섰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e몰, 실버데이 앞두고 금 대체 ‘실버 상품 수요 증가’

    e몰, 실버데이 앞두고 금 대체 ‘실버 상품 수요 증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금값으로 인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버 쥬얼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오는 14일 실버데이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실버 액세서리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났다. 디앤샵의 경우 최근 한 달 동안 전월대비 약 25% 가량 매출이 상승했고 G마켓과 롯데닷컴은 7월 들어 실버 주얼리 제품의 판매량이 전월 동기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디앤샵 주얼리담당 김미자 MD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해 금을 대신한 은 소재 주얼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귀걸이 제품과 함께, 실버 발찌가 평소보다 약 4~5배 이상의 판매량과 실버데이를 맞은 선물용 세트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디앤샵에서는 실버데이를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실버주얼리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여름 정기 핫세일 9900원 균일가’ 기획전에서는 실버 쥬얼리를 9900원 균일가 또는 단독 특가에 만나볼 수 있고 전 상품 무료배송과 구매금액별 선물포장 서비스, 2개 이상 구매자는 귀걸이, 뱅글 등 특별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또한 20~30대 키덜트 여성을 위한 신개념 캐릭터 주얼리 ‘월트디즈니’ 특가 제품 ‘Summer Holiday With Disney’ 기획전에서는 헤나 타투와 5만원 이상 고객에게 최신 와이어 헤어밴드를 증정,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비치 플립플랍 샌들을 제공한다. G마켓은 실버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주얼리 퀵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시내 2~3시간 이내 퀵으로 배송해준다. 미리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직접 사러 갈 시간이 없는 경우 특히 유용하다. 기본요금은 6000원으로 일반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옥션은 실버 이니셜 목걸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글 영문으로 모두 가능한 글씨체와 커플용 액세서리가 인기 만점이다. 롯데닷컴에서 판매 중인 ‘스위티스푼 미니하트 팬던트 2종 세트’는 7월 들어 일주일 연속 롯데닷컴 액세서리 부문 랭킹 베스트 1위를 차지한 인기 상품이다. 심플하면서도 입체적인 펜던트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목걸이와 귀걸이로 함께 구성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오는 20일 까지 진행하는 ‘제이에스티나 썸머 페스티벌’에 서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대회에서 착용한 티아라 귀걸이와 제이리본 귀걸이를 포함해 목걸이, 반지, 팔찌 등 올 S/S 시즌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또한 핸드백, 시계, 기타 액세서리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트래블팩과 선물용 포장 및 카드를 제공하고 구매 금액과 구매 아이템에 따라 티아라 우산, 카드 케이스, 손수건 등 푸짐한 사은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11번가는 실버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상징하는 탄생석 및 이니셜이 들어간 은 소재의 주얼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천연탄생석 순은 목걸이’는 자수정, 토파즈, 루비 등 12가지의 월별 탄생 보석이 물방울, 십자가, 하트 등 6가지 스타일이 은 펜던트 안에 담겨 천연 보석이 아름답게 빛난다. 이니셜 목걸이는 오랜 시간 연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이템이다. ‘실버 이니셜 목걸이’는 다양한 서체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한문, 일본어로 제작이 가능해 이니셜 목걸이도 진화되고 있다. 이 주얼리는 하트, 별, 입술 등 다양한 포인트 무늬를 추가할 수 있고 3D 입체 제작 및 큐빅 세팅도 가능하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부고]

    ●문건우(농협 인천가좌지점장)씨 부친상 박형우(인천시 계양구청장)씨 장인상 9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32)817-1024 ●박형락(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장)이락(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팀장)씨 부친상 윤행길(대흥치과재료 사장)씨 장인상 8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11-9492-8168 ●고제철(송원그룹 회장)씨 부인상 경주(금광기업 사장)혁주(SY·SP 탱크터미널 사장)경숙 경미(송원대 교수)씨 모친상 정대훈(송원리조트 사장)노도영(광주과학기술원 교수)박석인(광주미르치과 원장)씨 장모상 8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62)231-8902 ●장주연 미연(가야바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이승구(전 국민은행 지점장)박흥규(제일종합통상 대표)씨 장모상 이정훈(GS건설 과장)씨 외조모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31)787-1501 ●안익철(대우조선해양 홍보팀 차장)씨 모친상 유재구(사업)이종일(대림산업 부장)씨 장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53 ●오창록(자영업)승록(〃)씨 모친상 고영종(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씨 장모상 9일 전북 전주 대한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063)227-4444 ●변창헌(전 성남고 교장)씨 별세 석원(나눔건설 전무이사)씨 부친상 김재완(한솔병원 마취과장)씨 시부상 송해길(GM대우 차장)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63 ●김우식(대전전장 대표)병식(포항선린재활요양병원 원장)한식(교보생명 FP)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5 ●박정근(전 부산CBS 기자)씨 별세 9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870-2977 ●성창연(사업)창호(회사원)희숙 희자씨 부친상 조원진(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빙부상 9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650-2743
  • 변협, 대놓고 법사위 ‘금전후원’

    대한변호사협회가 국회의 사법개혁 입법 등을 앞두고 소속 변호사들에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금전적으로 후원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협은 8일 회원들에게 ‘좋은 법률 만들기 10만원 후원 안내’라는 공문을 보냈다. 변협은 공문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조력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의 의무이기도 하다.”면서 “그런데 변호사 자격자가 법사위 위원이 되면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없고, 다른 자격자들에 비해 우리 회원들의 후원도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변호사는 물론 비변호사인 국회의원도 법사위 활동이 큰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국의 변호사 수가 약 1만 1000명, 모든 회원이 매해 각 10만원씩 후원금을 낼 경우 변호사들이 내는 후원금만 1년에 11억원이고, 개인 기부 후원금은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현금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도 없다.”고 사실상 후원을 독려했다. 대한변협은 이와 함께 법사위원 명단도 별첨했다. 이 명단에는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프로필과 변호사 자격 보유 여부, 후원계좌 등의 정보가 명시됐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순수하게 후원금 기부를 안내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변협과 관련된 법률의 심사권을 갖고 있는 법사위를 특정했을 뿐 아니라 금액까지 정해 후원을 안내한 것은 부적절한 조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실제로 현재 법사위는 변호사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변리사법 개정안 등을 심사중이다. 이 법은 변리사가 공동소송대리권을 갖게 하는 등 변호사 직역을 다소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재 법사위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법원·검찰·변호사 개혁 작업이 한창이다. 공문을 받은 한 변호사는 “안내하는 것뿐이라고는 하지만, 예민한 직역관련법도 걸려 있는 마당에 이해관계 당사자인 변협이 나서서 이러는 것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하반기엔 ‘황해’가 뜬다

    하반기엔 ‘황해’가 뜬다

    올 상반기 한국 영화는 흥행만 따진다면 ‘대박’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계의 표정이 그다지 어둡지는 않다. 흥행적으로나 장르적으로나 고무적인 요소들이 많았던 까닭이다. 상반기 영화계를 결산해 보고 하반기 기상도를 예측해 본다. 강우석·윤제균 영화감독과 강유정·심영섭 영화평론가, 영화홍보사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의 도움을 받았다. ●흥행 : 대박은 없었지만 다양… 독립영화 고전 상반기에는 ‘의형제’, ‘전우치’, ‘방자전’ 등이 선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처럼 뚜렷한 흥행 랜드마크는 없었다. 윤 감독은 “괜찮다. 흥행 영화가 다양해지지 않았나. 해운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것보다 오히려 고무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소규모 영화가 부각되지 못한 것은 한계로 지적된다. 강 평론가는 “‘워낭소리’, ‘똥파리’ 같은 독립영화 선전이 올 상반기엔 전혀 없었다.”면서 “독립영화 발전이 단기간에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셈”이라고 아쉬워했다. 채 대표는 “관객이 많이 드는 작품보다 손해를 보지 않는 정도의 작품이 많이 나왔다.”면서 “‘작은 연못’과 같은 소규모 영화가 잘됐어야 했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진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장르 : ‘추격자’ 여진 지속… 스릴러 강세 스릴러 장르가 유난히 돋보였다. 상반기에만 ‘용서는 없다’, ‘파괴된 사나이’ 등이 잇따라 개봉했다. 강 평론가는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추격자가 성공하면서 이듬해 스릴러물이 많이 기획됐고 그 영화들이 올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심 평론가도 “추격자는 기존 ‘링’으로 대표되는 순수 공포물에서 스릴러 공포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켰다.”면서 “2010년 상반기 영화계의 장르적 특성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내용 : 여성들의 수난… 자본주의 고민 투영 하나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여성의 수난’이라는 비슷한 경향이 발견된다. ‘하녀’는 상류층에 의한 하류층 여성의 유린을, ‘시’는 중산층이 될 수 없는 하류층 여성의 삶을, ‘파괴된 사나이’는 여아(女兒) 납치 문제를, ‘방자전’은 춘향의 갈등을 담아냈다. 심 평론가는 “이들 영화는 단순히 여성문제를 풀어내는 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한 패배주의를 여성의 수난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면서 “가령, 고(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는 계층 상승의 여지를 열어 둔 반면 임상수의 ‘하녀’는 이 가능성을 봉쇄한다. 여성의 희생을 통해 자본주의의 높은 장벽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한국 감독들이 유난히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래서 상반기에 이런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많았다. 그만큼 한국 사회의 자본주의에 대한 답답함을 토해내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하반기도 다양한 영화 흥행될 듯 하반기 영화계 기상도는 ‘맑음. 구름 조금’ 정도로 요약될 수 있겠다. 윤 감독은 “상반기에는 스타 감독의 개봉작이 적어 대박 작품이 없었지만 하반기에 좋은 영화가 많이 예정돼 있어 선전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채 대표도 “외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하반기 기대작이 출중하다. 상반기처럼 다양한 영화들이 흥행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감독은 “일단 하반기까지는 다양한 장르 영화가 선보이며 상반기와 비슷한 유형을 보이다 새해부터 본격적인 대작들이 쏟아져 나올 듯싶다.”고 전망했다. 강 평론가는 “여름 성수기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가 공략하는 시즌이다. ‘이클립스’나 ‘슈렉’ 등이 잇따라 개봉, 하반기 한국 영화계가 다소 긴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이들 영화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닌 속편들이다. 할리우드가 주목할 만한 이슈를 내놓을 것 같진 않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기대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황해’를 가장 많이 꼽았다. 빚을 갚기 위해 중국에서 살인 의뢰를 받고 서울에 잠입한 한 남자가 또 다른 살인청부업자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작비만 100억원이다. 심 평론가는 “추격자로 한국 영화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던 나 감독의 복귀작인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면서 “특히 100억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 여부에 따라 한국 영화의 상업적 역량도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강우석 감독의 ‘이끼’,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등도 기대작으로 꼽혔다. 홍지민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故박용하, 생전 팬에게 ‘쪽지’ 보내…”따뜻한 남자”

    故박용하, 생전 팬에게 ‘쪽지’ 보내…”따뜻한 남자”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배우 박용하가 남긴 쪽지가 뒤늦게 공개됐다. 한 네티즌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에 "고교시절 축제 축전 촬영이 가능한지를 묻기 위해 100여 명의 연예인들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박용하가 직접 답장을 해줘 놀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고인이 보낸 쪽지를 캡처해 올린 것. 당시 박용하는 쪽지를 통해 "해외에 있어 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 미안하네요.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죄송해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은 "동생이 출발드림팀 촬영장에 가서 박용하에게 싸인을 받으려고 했다. 그때 박용하가 몇 학년이냐고 물어 동생이 고3이라고 했더니 수능 하루 전 날 엿과 초콜릿이 소포로 왔다. 박용하의 따뜻한 마음을 잊을 수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 두 네티즌이 공개한 고(故)박용하의 인간적인 면모에 네티즌들은 "정말 따뜻했던 남자다.", "역시 나무와 사람은 누워봐야 그 크기를 알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다시 한 번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SBS ‘하하몽쇼’가 방송 2회 만에 “논란 게스트 전문 쇼로 전락했다.”는 평에 시달리고 있다. ‘하하몽쇼’는 지난달 1일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친구 사이인 방송인 하하와 가수 MC몽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기대와는 달리 지난 4일 ‘표절시비’의 중심에 섰던 이효리의 출연이 논란이 되면서 씁쓸한 혹평에 시달렸다. 이어 오는 11일 이효리에 이은 ‘트로트퀸’ 장윤정의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는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장윤정 역시 최근 표절논란에 휩싸여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공개 후 마린룩 콘셉트와 후렴구의 멜로디, 뮤직 비디오까지 2003년 이정현이 선보인 ‘서머 댄스’와 상당부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표절여부’에 관련 작곡가 윤일상과 임강현 사이의 팽팽한 진실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윤정의 예능 출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진행자 MC몽 또한 지난 1일 불거진 ‘병역기피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MC몽은 현재 ‘의도적인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추측성 루머, 괴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써 ‘하하몽쇼’는 방송 2회 만에 진행자와 게스트가 모두 논란의 중심에 서 방송될 처지에 놓였다. 문제가 불거지기 전 녹화 당시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프로그램 역시 표절과 논란으로 인한 비난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청자들은 “이 상황에 장윤정씨 방송분까지 그대로 방송 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이효리도 출연 이후 엄청 욕먹었는데, 뻔히 욕먹을 것을 알면서 방송해야 하나”, “프로그램 운빨도 지지리 없지. 시작과 동시에 이게 무슨 일이냐”, “일부러 고르라고 해도 힘들겠다.” 등 방송 이후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4년만에 한국어달인 주심의 비결

    4년만에 한국어달인 주심의 비결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자 주심(24·베트남명 차오티탐)씨의 한국어 실력은 놀라웠다. 경상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고 우리말 대회와 백일장을 휩쓸었다는 걸 알고 만났지만, 표현력이나 어법, 발음까지 완벽에 가까웠다. 2006년 3월 입국한 5년차 결혼이주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입국할 때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정도만 알았어요.” 10년 넘게 살어도 한국어를 못하는 결혼이주자가 많은데 그녀의 학습 비결이 무엇일까. 주씨는 “남편의 후원”이라고 말했다. “한국 남편은 베트남 아내가 밖으로 나가 한국어를 배우는 걸 원하지 않아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도망갈 거라 생각합니다. 한 친구는 4년간 살면서 집앞 시장도 혼자 나가본 적이 없답니다. 농사 지으며 아이만 키우면 당연히 한국어가 늘지 않지요.” 남편 박종팔(42)씨의 권유로 주씨는 입국한 지 3개월 만에 YWCA 한국어반에 등록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강의를 듣고 한국어교재로 복습했다. 남편은 좋은 과외선생님이었다. 쌍둥이를 임신하자 마음이 더 다급해졌다. “엄마가 한국어를 못해서 결혼이주자의 자녀가 지체장애 판정을 받는다는 얘기를 강연에서 들었어요.” 입덧이 심하고 몸이 피곤해도 공부에 매달렸다. 꼭 배워야할 이유가 생기자 한국어가 마술처럼 익혀졌다.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경상대 국문학과에 입학하고 장학금을 받았다. 교수들은 한국과 베트남 교류가 활발하니 석사과정까지 밟으라고 권한다. 그러나 주변에 ‘우군’만 있은 건 아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시부모님께 ‘바보’라고 한답니다. 다른 외국인 며느리는 농사짓고 일손 돕는데 이 집 며느리는 대학 다닌다고…. ‘욕 먹지 않게 네가 잘해야 한다.’는 말씀이 고맙고, 죄송해요.” 한국어를 잘하려면 결혼이주자가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고 주씨는 조언했다. “가정이 어려워 한국인 남자와 결혼했으니 하루빨리 돈을 벌어서 모국의 가족을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막노동에 매달리죠. 그러면 한국어와도, 새로운 가족과도 어우러지기 힘듭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취업할 때까지 정부가 장기적으로 결혼이주자를 지원해 주길 주씨는 희망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톡톡 튀는 대책을 잇따라 내놓아 주목된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세자녀 우대카드’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세자녀 이상을 둔 지역 주민들은 우대카드를 발급받은 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강동어린이회관의 경우 동동놀이체험관 입장료와 장남감·도서 대여료, 가족뮤지컬 관람료 등을 최대 80% 할인받을 수 있다. 강동영어체험센터는 1인당 9만원인 이용료 전액을 감면해 준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해공체육문화센터·해공골프연습장·구민건강생활관·일자산체육관·강동테니스장 등 구립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20%, 목요예술무대 관람료 40%를 할인해준다. 지역내 모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20% 깎아주고, 거주자주차 우선권도 부여된다. 구는 지역에 위치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병원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길도 열었다. 길동 양병원과 성내동 인애가한방병원 등은 진료비의 10%를 감면해준다. 구는 협약 체결 병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카드 발급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인터넷(i.seoul.go.kr)으로 신청하면 집으로 배송해 준다. 구는 또 다음달부터 출산축하금도 인상하기로 했다. 7월1일부터 태어나는 둘째 아이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셋째 아이는 20만원에서 30만원, 넷째 아이 이상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온라인 몰, 월드컵 8강 기원 이벤트 돌입 ‘풍성~’

    온라인 몰, 월드컵 8강 기원 이벤트 돌입 ‘풍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해외 원정 월드컵에서의 첫 16강 진출로 온 국민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는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 진출을 기원하는 각종 이벤트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심야 중계 시 졸음방지를 위한 ‘공짜 커피’ 선물부터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 댓글 이벤트까지 8강 진출 응원 열기를 배가시켜 줄 이벤트가 다양하다. 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26일 격전의 날을 앞두고 서둘러 8강 기원 이벤트를 오픈했다.”며 “16강 진출이 현실로 다가온 만큼 8강, 4강 신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태극전사 응원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앤샵은 오는 26일 치러질 우루과이전 승리를 응원하는 의미로 스타벅스 커피 1만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차 앵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타벅스 받기’를 클릭한 뒤 4만 5천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전국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기프티쇼’가 핸드폰으로 자동 발송된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지난 주 진행한 1차 이벤트에서 커피 2만 잔이 빠른 시간에 전량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성원이 굉장히 높았다.”며 “우루과이와의 8강 진출 경기도 졸음 및 피로와의 한판승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 2차 앵콜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GS샵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승을 거둘 때마다 5천만 원의 경품을 증정하는 ‘승리하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샵 이벤트 페이지 응모자는 10명을 추첨해 5백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지난 그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10명의 고객에게 총 5천만 원 증정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아쉽게도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지만 16강전을 비롯해 대한민국이 계속 승리할 경우 5천만 원씩 경품금액이 추가된다. 11번가는 16강 진출 축하 및 8강 기원을 위해 할인 쿠폰 및 푸짐한 경품 혜택을 주는 ‘장하다 태극전사여! 해냈다 16강!’ 행사를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강을 간절히 염원하는 의미의 응원 댓글 이벤트로 태극전사에게 응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 구입 시 800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8천명에게 제공하는 것. 또한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념해 1만 6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폰 ‘갤럭시 S’를 추첨해 16명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자블라니,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태극전사 16강 진출을 기념해 26일까지 대표 여름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16강 폭풍질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농협 수박 4~5kg’을 7,120원에 무료배송 판매 중이며 여름 신상 커플 반바지를 3천 원대부터 무료배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샌들, 레인부츠, 기내용 캐리어 등 각종 여름 필수 아이템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등 할인이벤트를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 NX10 대한민국 8강 진출 기원 1+1 사은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사면 8강 진출 시 듀얼디지털카메라 PL100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8강 진출 시 8GB 메모리를 발송해준다. 상품 구매 후 6월 중 ‘삼성이미징’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응모가 가능하다.엔조이뉴욕은 16강 진출 축하 및 8강 기원을 위해 타임 리미티드 행사와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임 리미티드 행사는 대한민국 경기 당일 3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만 전 상품에 대해 파격적인 세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나이지리아 경기 전에 진행된 ‘모든 상품 16% 할인’ 타임 리미티드 이벤트는 고객의 반응이 좋아 이번 8강 진출 경기에는 더 큰 혜택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한민국 16강전 경기 스코어를 맞춘 고객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각 1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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