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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고장 名品]전주 전통한지

    [내고장 名品]전주 전통한지

    한지는 ‘맛과 멋의 전통 도시’ 전북 전주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특산품이다. 전주는 고려시대부터 한지의 명산지로 이름을 날렸다. 전주한지는 고려 중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수백년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왕실 진상품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외교문서로 사용될 만큼 빼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주한지가 오랜 시일 귀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비결은 한지에 배어 있는 장인정신이다. 국내산 닥나무를 손이 여러번 가는 고유의 제조법으로 가공해 매우 질기고 보존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닥나무 거두기-찌기-껍질벗기기-세척과 일광표백-티고르기-두드리기-종이뜨기-물빼기-말리기 등 10여단계를 거쳐야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통한지가 탄생한다. 오랜 기간이 지나면 좀이 슬거나 바스라지는 서양 종이나 천보다 질겨 역사 자료나 외교문서는 전주한지에 기록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특히 자연적인 질감이 빼어나고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감이 가득해 서예지, 공예지, 창호지, 장판지, 영구 보존지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전통 장인들의 손을 거쳐 빚어지는 은은한 윤기는 전주한지만의 특징이다. 전주에서 한지산업이 발달한 것은 물이 깨끗하고 철분 함유량이 적어 탈색이나 변색되지 않고 산화가 일어나지 않는 양질의 한지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고려시대부터 관아에서 전주 근교에 닥나무 밭을 가꾸도록 제도화했을 정도다. 한때 5만여개에 이르던 전국의 한지 제조업체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전주시에는 아직도 10여개 업체가 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류·웰빙 바람을 타고 전통한지산업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한지산업은 이제 단순한 종이에 머무르지 않고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좋은 섬유와 화장품 등으로 폭넓게 진화하고 있다. 면 섬유보다 3~5배 빨리 마르고 곰팡이 등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향균성이 뛰어난 한지를 활용해 양말, 속옷, 넥타이 등 의류와 건자재를 생산한다. 전주한지의 명맥 잇기와 새로운 상품 개발은 대를 잇고 있는 천양제지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한지 제조회사인 천양제지는 전통한지생산에 그치지 않고 현대 감각에 맞는 응용한지, 친환경벽지에 이어 닥나무 성분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07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저 게스트룸과 유엔 한국 대표부를 전주 한지로 리모델링한 것도 이 회사다. 지난해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도 진출했다. 최영재(45) 대표는 “한지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내거는 금줄부터 죽었을 때 입는 수의까지 우리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던 우리의 종이”라며 “이제 한지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한민족의 문화를 세계속에 꽃피우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해 300억원을 투입, 77만㎡의 한지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지산업진흥원을 건립해 연구·인력양성·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팔복동 친환경첨단복합단지 3만㎡에 한지전용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한지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림동, 동서학동 주변에 대규모 닥나무 재배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한지는 자체 수요만 1000억원대를 넘고 일본 화지까지 포함할 경우 1조원대의 시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지를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상징하는 한스타일 대표 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인후3동·덕진동 방문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18일 인후3동과 덕진동을 방문해 새해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당신은 어둠 속의 촛불” 전주 ‘얼굴없는 천사’ 기념비 제막

    “당신은 어둠 속의 촛불” 전주 ‘얼굴없는 천사’ 기념비 제막

    지난 10년 동안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앞에 몰래 성금을 놓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전주시는 12일 오전 완산구 노송동 주민센터 앞 화단에서 ‘얼굴 없는 천사의 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기념비는 2000년부터 해마다 연말을 전후해 노송동주민센터 앞에 현금과 돼지저금통 등을 놓고 사라진 50대 남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가로 1.2m, 세로 1m 크기의 검은색 돌로 제작된 이 기념비에는 “얼굴 없는 천사여, 당신은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 글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송하진 전주시장이 직접 붓글씨를 써 새겨 넣은 것이다. 한편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4월3일 초등학교 3학년생을 통해 58만 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노송동주민센터 민원대에 올려놓고 가는 등 지난해 연말까지 11차례에 걸쳐 1억 6136만 312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점프 코리아 2010-지방선거]호남 기초단체장 판세

    2010 호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민주당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친노신당과 무소속 후보간 경합이 예상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라서 민주당의 힘의 공백이 어떻게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지역은 1995년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김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정치세력이 지방 정부를 장악해 온 탓이다. ●광주 무소속 당선 한번도 없어 그럼에도 15년여 동안 지속돼온 현재 민주당의 아성을 깨뜨릴 만한 새로운 정당의 탄생 등 변수는 커 보이지 않는다. ‘포스트 DJ시대’를 맞아 민주당의 구태의연함에 반기를 든 무소속 연대, 지역의 명망가,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친노신당’ 후보가 경쟁에 나섰을 때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광주의 5개 구청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퇴직 공무원 3명과 정당인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내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도 ‘민주당 공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후보들을 만나보면 아직도 ‘예선(민주당 공천)=당선’이란 데 이견을 달지 않는다. 농어촌 지역과는 달리 그동안 광주지역에서 무소속으로 기초자치단체장에 입후보했다가 당선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22개 시장·군수를 뽑는 전남지역은 나주시장과 신안·장성 군수 등 3명이 무소속이다.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이들 3개 단체장은 해당 지역에서 수십년간 농민운동을 해왔거나 민주당이 하향식 공천으로 지역주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후보와 맞붙어 입성한 케이스이다. 이런 탓에 진보적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를 기반으로 한 친노신당이 후보를 낸다 할지라도 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한 관계자는 “내년 선거에는 DJ의 입김이 직접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더라도 공천만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이뤄진다면 일부 2~3개 지역을 제외하고 ‘싹쓸이’가 예상된다.”며 “주민들이 바라는 예비후보자를 면밀히 파악해 해당 인사를 영입시켜서라도 후보로 내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은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군과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방선거 이전에 무소속인 정동영, 신건, 유성엽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연대 후보들의 돌풍이 점쳐지고 있다. 무소속 3인방이 하나로 뭉쳐 시·군마다 무소속 연대 후보를 내세울 경우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전북지역 선거판세가 앞을 내다보기 힘들 만큼 혼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 정읍, 순창, 김제 등 4~6개 자치단체는 물론 지사 선거에까지 무소속 바람이 휘몰아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있다. 시·군별로 민주당적을 가진 현역 시장·군수와 맞붙어도 경쟁력이 있는 거물급 인사가 무소속 연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을 통해 정계에 입문하려는 예비후보자층만큼이나 무소속 후보로 나서겠다며 행보를 서두르는 입후보자군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 때문에 도내 정가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이 이루어져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지역 기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주 전주고 동기동창 샅바싸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의 최대 관심지는 전주시이다. 현 송하진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 속에 전주고 동기동창인 김희수 도의회 의장이 도전장을 냈다. 김 의장은 역시 고교 동기인 정동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했을 당시 당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정 의원 돕기에 몸을 던질 만큼 각별한 관계다. 더구나 전주시 국회의원 3명 가운데 정 의원과 장세환 의원이 고교 동기여서 전주고 동기동창 간 샅바싸움이 최대 관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공산 임실 격전지로 떠올라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무주공산이 된 임실군수 선거도 전·현직 도의원과 신진 인물들이 대거 나서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강완묵 전 도의원, 김진명·한인수 현 도의원, 김혁 민주당 부대변인, 이종태 전 부군수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무소속 유성엽 의원의 바람과 조직이 판세를 좌우하게 될 정읍시장 선거도 예측불허의 형국이다. 강광 현 시장의 아성에 정세균 대표의 고교 동기인 송완용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3~4명의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유성엽 의원의 민주당 복당 여부에 따라 선거 결과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한편 진보정당이나 단체 등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좀 다르다. 내년 지방선거에 무소속 또는 민주당이 아닌 당을 통해 입후보 예정인 한 인사는 “이제는 예전처럼 한 정당이 줄을 세워 공천하는 방식으로는 안 통한다.”며 “지역일꾼은 뽑는 지방선거는 지역에서 잔뼈가 굵고 그 지역의 애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토종 정치인’이 적격”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시민 한 소리하기’ 기관 협약식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23일 ‘전주시민 한 소리하기’ 기관 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전주 전통술 ‘모주’ 대량생산길 열려

    전주 전통술 ‘모주’ 대량생산길 열려

    전북 전주에 전통 모주를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전주시와 ㈜전주주조는 성덕동에 ‘전주 전통모주 생산공장’을 짓고 1일 준공식을 했다. 정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10억원을 포함, 모두 30억원이 투입됐다. 이 공장은 6639㎡ 부지에 지상 2층, 전체 면적 1798㎡ 규모로 하루 1만 2000ℓ의 모주를 생산하는 현대식 자동화 생산시스템과 포장 설비를 갖추었다.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이나 대추, 인삼, 칡 등 한약재를 넣고 끓인 서민들의 해장술로 조선시대를 전후해 전주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전통 술이다. 지금까지는 산업화가 되지 않아 전주지역의 콩나물국밥 집을 비롯한 음식점 등지에서만 만들어 팔았으나 공장 설립으로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졌다. 특히 전주주조는 모주를 종이 팩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유통할 계획이어서 앞으로는 전국의 슈퍼마켓이나 대형할인점 등에서도 손쉽게 살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한 모주의 대량 생산법이 개발되는 연말쯤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 국내외에 유통하게 된다. 공장 설립에는 이미 일본의 4개 식품유통업체가 3억원을 투자하고 전주 모주를 일본에 유통하는 역할을 하기로 해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장에서는 또 전주 막걸리도 함께 생산해 모주와 함께 일본을 비롯한 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전주주조 하수호 대표는 “공장 설립으로 전주 전통 모주의 산업화 길이 열렸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밀, 한약재 등을 원료로 해 최고 품질의 모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 모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로 발돋움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외국인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 각국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주철환(전 OBS 사장)씨 모친상 손영민(강릉대 교수)씨 시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1 ●김일곤(전 대한체육회 경영총괄본부 과장)씨 별세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후 1시 (02)2227-7577 ●송하원(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씨 별세 박영숙(플래시먼 힐러드 대표)씨 상부 송하진(씨드건설 대표)씨 동생상 박선양(OSEN 취재본부장)씨 동서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27-7597 ●안태준(전 새한미디어 상무이사)씨 별세 재원(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자본시장부장)유진(미국 무디스)씨 부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40분 (02)2258-5975 ●이성용(전 의왕시 부시장)씨 별세 호경(코렉스 대표)호장(안양시 동안구청 하수계장)호준(현대캐피탈 강남지점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65 ●이상인(법무법인 오늘 대표변호사)씨 상식(NHN㈜ 네이버 부장) 은숙 은주(MBC 라디오 부장)씨 모친상 이영수(㈜코러패드 코리아 상무)주창만(MBC TV 부장)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631 ●이명희(서일대 교수)씨 별세 임석순(한국감정원 서울지역본부 센터장)씨 상배 임성빈(육군본부 중위) 우빈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93
  • 온실가스 저감 협약 체결식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20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전주+완주’ 17년만에 결실보나

    ‘전주+완주’ 17년만에 결실보나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간의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13일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양측은 전주-완주 통합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양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4자 회담을 공식 제의할 방침이다. ●인구100만 광역도시 추구 4자 회담에서는 통합 방법과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1992년부터 거론돼 온 전주-완주 통합은 상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두 지역 사이의 오랜 숙원이 먼저 해결돼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구 등 정치적 이해 문제도 얽혀 있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지난 10일 “전주와 완주의 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양측 단체장과 의회 의장이 포함된 회담의 자리가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완주군에 회담을 제안했다. 이어 송 시장은 “전주-완주는 원래부터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처럼 살고 있으며,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도시 경쟁력을 갖추려면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회담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며, 논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송 시장은 “통합은 주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며 서로 완전히 이해되고 존중돼야 한다.”면서 “통합을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주가 대폭 양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주시가 통합을 제안하고 나선 배경은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완주군과 통합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정략적 이용 경계 이에 대해 완주군은 양 지역이 동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도적으로 마련될 때 통합논의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전주시장의 4자 회담이 진정성이 담보되고 정식제안할 경우 얼마든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주시의 통합논의 제의가 차기 지방선거를 겨냥해 여론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정략적 이용을 경계했다. 임 군수는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려면 상관 수원지 보호구역 해제와 모악산 주차장 문제 등 완주군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런 문제가 처리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논의가 시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실현 가능성도 적다.”고 덧붙였다. 임 군수는 통합방안에 대해 “기득권층이 주도하는 물리적 통합보다는 양 지역 주민과 의회가 필요성을 느낄 때가 가장 좋은 시기”라면서 “명분 없는 통합으로 주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주시가 완주군의 지역상생 협의안건에 대해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느닷없이 통합을 제의하고 나선 배경이 다소 의심스럽다.”면서 “진정으로 통합을 원하면 숙원사업들을 먼저 양보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전주시의 자세에 대해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나도 피지가서 맞선볼까? 천성관 후보자 “자녀 교육위해 위장 전입” 석달새 네차례 高峰 등정… 기록경쟁이 ‘무리’ 불렀다 스타강사라도 궁합 맞아야 비만은 부전자전? “제니퍼 로페즈 생일파티 의뢰도 받았어요”
  • 여성 농업인 연합회 수련대회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7일 부안 채석강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성농업인 전주시연합회원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 토공 본사 유치위 출범식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15일 범도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동서횡단철도 정책토론회 참석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2일 국회 강당에서 열린 동서 횡단철도 건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사업 조기 추진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 영 ·호남 동서횡단철도 추진

    영 ·호남 동서횡단철도 추진

    영호남 정치인과 자치단체들이 역량을 모아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전북과 경북 출신 국회의원, 학계 전문가, 자치단체장,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당에서 새만금~전북 전주~경북 김천을 잇는 동서횡단철도건설 촉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동서 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민주당 정세균(전북 무주·진안·장수·임실) 대표, 강봉균(전북 군산)·장세환(전주 완산을) 의원, 무소속 정동영(전주 덕진)·신건(전주 완산갑) 의원과 한나라당 이철우(경북 김천)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송하진 전주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자치단체장과 권용복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과장, 성일홍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 권태범 대구경북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장, 이창현 전북발전연구원 지역개발연구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환황해경제권 물류수송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돼 동서 지역간 상호 활발한 교류로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게 된다는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특히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지역감정의 벽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될 경우 영호남의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에 집중됐던 기본 교통망이 분산돼 영남과 호남의 동반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강조하고 있다. 국가 경제발전과 수출 증대, 지역균형발전 등 직간접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도 “포항, 울산권과의 연계를 통해 동서 지역간 경쟁력 있는 분야가 상호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주시 4대문 복원 추진

    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제에 의해 철거된 4대문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0년까지 1800억원을 투입해 4대문 가운데 1905년 일제에 의해 파손된 동, 서, 북문과 부성길 3.3㎞를 복원할 방침이다. 1단계로 2010~2013년 동문과 부성길을 정비하고 2단계로 2014~2016년 북문과 부성길을 복원한다. 마지막으로 2017~2020년 서문을 복원하고 북문에서 서문, 남문으로 이어지는 부성길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주시가 4대문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은 국보급 전통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선 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는 상징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또 4대문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가 전통문화의 가치와 문화, 녹지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4대문 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자유·독립·소통’ 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올해로 10돌을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8일까지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15개 상영관에서 ‘자유·독립·소통’이란 주제 아래 펼쳐질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작 ‘숏! 숏 !숏! 2009:황금시대’를 포함해 전세계 42개국 20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이지훈과 조안을 비롯해 임권택, 이명세 감독과 배우 안성기, 조재현, 장나라 등 국내외 영화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영·신건 재보선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사회는 영화배우 김태우, 이태란이 맡았으며, 가수 조원선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송하진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전주 시민의 따뜻한 사랑과 영화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전주영화제가 이렇게 훌쩍 컸다.”면서 “영화제와 함께 전주도 쉼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전주영화제의 관객이 매년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무쪼록 전주의 맛과 멋,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전주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로컬플러스] 한의학산업 활성화 협약 참석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13일 한의학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로컬플러스] 한정식 메뉴개발 시연회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6일 전주한정식 메뉴 개발 시연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로컬플러스] 전주막걸리 수출·투자 협약식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23일 전주막걸리 해외수출 및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설명회에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16일 2009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순회 설명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산업박람회서 지역상품 홍보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12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지역 상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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