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송파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밥상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의령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제동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특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022
  •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최초 ‘네이버와 협약 체결’, 네이버에서 시의원 의정활동 한눈에 확인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최초 ‘네이버와 협약 체결’, 네이버에서 시의원 의정활동 한눈에 확인

    전국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시·도, 기초의회 226개 시·군·구) 최초 서울시의회가 네이버(주)와 협약을 맺고, 소속 의원 의정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의정활동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지난해 9월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서울시의원의 입법, 행정감사, 민원·대민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서울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 정보공개를 위한 협약 노력을 제안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4년도 기준 서울시 예산은 45조원 규모로, 해당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1천만 서울시민에 의해 선출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의 중요성 대비 정보 접근 편리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의 경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하고 있지만, 서울시민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구 의원 개개인에 대한 정보 탐색을 원할 경우 회의록을 일일이 찾아보거나 발의 의안, 상임위·본회의 발언, 보도자료 등을 각각 별도로 찾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편, 네이버 등에서 국회의원을 검색할 경우 약력, 학력 이외 ‘의정활동’란이 별도로 존재해 원한다면 발의 법률안이나 상임위원회 활동을 손쉽게 확인하고, 관련 링크가 연동되어있어 클릭 한 번으로 심화된 정보 접근이 가능하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의 협약을 통해 시민의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접근성을 높이라는 김 의원의 제안성 질의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서울시의회는 네이버와 업무 협약을 체결, 6월 중 네이버 인물정보에 의정활동 정보 표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정활동 정보 표출 서비스는 업무 협약 형태로 진행됨에 따라 초기 의회 시스템 구축 비용 외에 큰 예산 소요 없이 의원 의정활동 접근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시의회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는 홍보 효과까지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이번 네이버 협약은 서울시의회 사무처의 적극 행정의 결과이다. 서울시민의 고귀한 선택으로 선출된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시민들께서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노력이 의회 홍보이자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 송파구, 11일 성내천 등서 ‘새활용장터’ 개장

    송파구, 11일 성내천 등서 ‘새활용장터’ 개장

    저렴한 가격에 중고물품 구매구청 직원 기부 물품 부스도 운영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일 성내천 등 지역 4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새활용장터’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5, 6, 9, 10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장소는 성내천(오금동), 잠실나루역, 개나리공원(잠실3동), 가락1동주민센터 등 4곳이다. 5월 개장일인 11일에는 100여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송파구청 직원 기부 물품 부스가 운영된다. 4월 한 달간 모은 의류, 장난감, 청소도구, 조리도구, 캠핑용품 등 300여 점을 판매한다. 구는 이날 판매금액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내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유아의류, 장난감, 유아도서등 다양한 유아용품도 판매한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속 추진·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재검토 촉구

    홍국표 서울시의원,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속 추진·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재검토 촉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연되고 있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의 조속 추진과 중단된 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지난 2019년 8월 서울시는 도봉, 송파, 서대문, 강서, 관악 등 다섯 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발표했으며 이후 동대문을 추가해 총 여섯 개의 시립도서관을 2025년까지 차례대로 건립하기로 했지만 2024년 5월 현재 도서관 착공이 시작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으며, 도서관 완공 시점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다. 홍 의원은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모든 정책과 사업계획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이제라도 조속히 추진해 현재 예정돼있는 완공 시점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 의원은 여섯 개 도서관 중 도서관 예정 부지 내 사유지 매입 문제로 인해 2021년 5월 서울시 투자심사 이후 기약 없이 중단된 동북권 시립도서관 문제를 지적했다. 도봉구 방학동에 들어설 동북권 시립도서관은 서울시 소유의 도봉청소년독서실 부지와 사유지인 독서실 옆 식자재마트 부지에 지어질 예정인데, 서울시는 사유지 매입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들어 도서관 건립을 잠정 중단했다. 홍 의원은 2023년 4월 14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관을 지을 것이라면 신속히 추진하고, 그렇지 않고 기약 없이 중단할 것이라면 시민들에게 도서관 건립 취소를 발표하고 새롭게 부지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 바 있지만, 5분 자유발언 후 1년이 지난 지금 도서관 건립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서울시는 도봉구와 협의 후 최초 계획대로 사유지를 포함한 부지에 도서관 건립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동북권 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지 4년이 지나 도서관을 지으려면 타당성 용역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홍 의원은 도서관 건립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에 의문을 표하며 “예산 부족과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이유로 작년과 올해 관련 예산편성도 없이 무기한 중단됐던 도서관이 건립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도서관 건립이 재추진된다고 하더라도 타당성 용역비용만 낭비한 채 사유지 매입 예산 부족을 이유로 또다시 잠정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최초 동북권 도서관 건립계획 수립 후 5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정책환경이 많이 변화했으므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기 전에 시립도서관이 도봉에 필요한지, 해당 부지가 도서관 입지에 적절한지 등을 원점에서 검토한 후 그 결과를 시민들께 공개하고 후속 조치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여건이 되면 추진하겠다는 애매한 답변으로 시민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말고 하루빨리 도서관 건립계획의 시행 여부를 결정한 후, 그 결정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사업, 추가사업비 부담 문제 해결…사업 정상화해야”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사업, 추가사업비 부담 문제 해결…사업 정상화해야”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송파5)은 지난 3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GS건설간의 추가사업비 부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위례신사선 사업을 정상화해주길 서울시와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위례신사선 민간투자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구까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계획 사업으로, 위례신도시 개발에 대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송파구와 강남구에서 발생하는 대중교통 수요 분산 및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위례신사선 사업은 2008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계획됐으나, 민간투자사업자로 선정됐던 삼성물산이 중도포기해 사업이 10년 넘게 정체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개되어 지난 2018년 민자적격성조사와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 서울시의 재정계획심의를 마치고 2020년 GS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사업이 가시화된 바 있다. 근래 물가상승과 펜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하여 늘어난 사업비를 누가 부담할 것인가에 대해 서울시와 GS건설 사이에 발생한 이견으로 인해 작년 7월 기획재정부 2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 위례신사선 건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이날 유 의원은 “작년 7월 기획재정부 2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이후 서울시와 GS건설은 아직도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협상은 제자리걸음”이라며 “지난 10개월 동안 서울시와 GS건설은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서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유 의원은 “추가사업비를 누가 부담할 것인지가 문제라면 한가지 대안이 있다”며 “위례신사선 총 사업비 1조 1579억원 중에 광역교통시설 분담금 3100억원이 현재 미집행상태인데, 3100억원을 10년간 금리 3%로 계산하면 그 이자수입이 1000억원에 달하며 이 이자수입으로 추가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유 의원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는 위례신사선 사업비는 정액 부담하게 되어있고이자수입을 추가사업비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교통분담금은 원래 위례주민들을 위해 써야 했던 돈으로, 사업 지연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LH공사가 이자수입을 가져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유 의원은 “정부도 작년 12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광역교통계정을 신설해 미집행된 교통대책 사업비를 LH공사에 연차별로 분납 적립하겠다고 한 바 있다”며 “이러한 정부기조에 맞춰 광역교통시설 분담금으로 발생한 이자수입을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과, 위례신사선 사업비의 사업시행자 부담에 정액부담을 폐지하고, 앞으로는 물론 지금까지 지연된 기간의 분담금 이자수입을 위례신사선 사업비에 반영해주기를 서울시와 국토부에 건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 LH공사와 GS건설은 더 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건설적인 논의를 해주기를 바라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위례주민들과 계속 함께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민원담당 공무원 안타까운 피해 반복해선 안 돼”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민원담당 공무원 안타까운 피해 반복해선 안 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과 ‘서울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이 행정자치위원회와 교육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가 발의된 배경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가족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있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다산콜재단 ‘시민의소리’에는 특별한 건의가 접수됐다. 내용은 불법건축물 단속 공무원인 남편이 민원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혹시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아내의 두려움 가득한 건의였다. 행정안전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민원인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매년 4만 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김포시 공무원이 도로포장 관련 민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이후에도 공무원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민원으로 인한 김포시 공무원의 피해 이후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충주시, 서울시의회 등은 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홈페이지 조직도의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하여 담당 공무원 보호에 나서고 있다. 남 부의장이 발의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그간 간과돼왔던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남 부의장은 “주목받을만한 사건이 발생해야만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새롭게 지원되는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의 안정적인 생활을 기대하고 특히, 신규 공무원 및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경험 부족으로 상실감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는데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조례 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서울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남북 청소년들 “북한 내 아동, 청소년 인권 침해 심각”

    남북 청소년들 “북한 내 아동, 청소년 인권 침해 심각”

    남북 청소년들이 북한 내 아동과 청소년 인권 침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북한 아동, 청소년 인권 증진을 기원하는 남북 청소년 희망 골든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미래 통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통일시대에 있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며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계기가 되는 골든벨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에서 제작한 청소년 북한 인권 교육용 다큐멘터리 ‘자유, 희망의 노래’ 방영과 남북 대학생 북한 인권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후 서울시와 수도권 지역의 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북한 아동, 청소년 인권 증진 희망 골든벨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골든벨 경연대회는 통일부가 지원하는 북한 인권증진 민간 단체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광일 포럼 대표는 “청소년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새로운 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생생우동]하하 호호 어린이날 ‘합격’ 받는 외출 전략은

    [생생우동]하하 호호 어린이날 ‘합격’ 받는 외출 전략은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하는 4~6일 어린이날 연휴, 가족과 함께 만끽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울 곳곳 공원과 광장이 이날만큼은 놀이기구, 캐릭터 행사, 체험활동 등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멀지 않은 우리 동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뽀로로·핑크퐁 만나는 광화문광장 ‘팝업 펀업’ 서울 도심 한 가운데 광화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연다. 지니TV 팝업에서는 유아를 위한 시크릿 쥬쥬, 뽀로로뿐만 아니라 ENA 예능 지구마블 세계여행,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핑크퐁 한글놀이터는 영유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정오에는 유명 영화음악으로 구성된 시네마콘서트도 열린다. 저글링과 풍선아트, 삐에로 공연은 매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 비치된 돗자리와 캠핑 의자에 앉아서 볼 수 있다. 홍제천 카페폭포·올림픽공원서 만나는 어린이날 서울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폭포 주변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서대문구가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는 어린이 축제에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60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놀이마당에서는 장갑차에 탑승하거나 경찰관·소방관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서대문구 이진아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화 구연 버스 ‘동화버스 붕붕이’ 만날 수 있다. 4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올림픽공원에서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매직 버블쇼뿐만아니라 몽골, 카자흐스탄 등 해외지역 예술팀이 무대에 올라 이색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전 세계 3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도 열린다. 1일 구청장실 체험·UN 어린이 권리 선언문 낭독도 성북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성북 1일 구청장실’을 연다. 사전에 신청한 13명의 어린이는 성북 어린이 친구 페스티벌과 동행카드 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결재 서명을 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센터와 키움센터, 유니세프 등 어린이, 청소년 활동 단체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설계하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유엔 어린이 권리 선언문’을 낭독하는 행사도 금천구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장기자랑 대회,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으로 꾸며진다. 특히 오후 3시 행사 종료 시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다. 쓰레기를 주운 어린이들은 학용품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사회안전약자의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원태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사회안전약자의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송파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본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 지원사업의 대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범죄피해자, 범죄피해 우려자, 사회안전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원은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본 조례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울,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전문기관 통한 마약예방교육 가능해져…체계적 교육으로 청소년 마약문제 뿌리 뽑을 것”

    이성배 서울시의원 “전문기관 통한 마약예방교육 가능해져…체계적 교육으로 청소년 마약문제 뿌리 뽑을 것”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30일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학교에서 외부전문기관과 함께 정기적·체계적으로 마약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강사 초빙 및 강의, 클럽 또는 동아리 구축을 통한 캠페인을 통해 마약예방교육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최근 다크웹·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청소년의 마약접근이 용이해지고 ‘펜타닐’ 같은 마약은 물론 우울증 치료·다이어트를 위한 약물까지 다양한 중독성향의 약물에 대한 오남용 문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중독 심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독 환자 7766명 중 10대 환자는 10.9%, 848명으로 청소년 대상 약물중독에 대한 예방·교육·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재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돼있지만, 실제 학교에서 약물 오용에 대한 교육을 들은 학생은 43.2%로 절반에 못 미치며, 특히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은 일회성에 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효과적인 마약예방교육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학생과 교사가 학교 내 동아리, 학생회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할 수 있게 지원해줌으로써 마약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라며 조례개정취지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문기관과 연계된 마약예방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조례 개정에 그치지 않고 의미있는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다회용기 70% 회수 ‘친환경 야구장’ 홈인

    다회용기 70% 회수 ‘친환경 야구장’ 홈인

    “이곳은 다회용기 버리는 곳이에요. 재활용 쓰레기는 옆 수거함을 이용해 주세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한 관객이 다회용기 수거함에 페트병을 버리려 하자 안내원이 친절하게 사용 방법을 알려 줬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장지훈 생활폐기물감량팀장은 “아직 다회용기 도입 초기라 익숙하지 않은 관객분들이 많아 직원들을 배치해 사용 및 반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며 “3주가 지나면서 다회용기 회수율도 조금씩 높아지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9일부터 잠실야구장 내 38개 식음료 판매업체에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사용하도록 했다. 다회용기 도입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노동절이었던 이날은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관객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각 팀의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 내 컵밥집과 분식집 등에서 저마다 간식을 사 들고 자리로 가거나 식당 주변 간이 테이블에서 음식을 섭취했다. 떡볶이와 만두, 어묵, 닭강정 등이 뚜껑이 덮인 다회용기로 제공됐고 관객들은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었다. 맥주잔도 뚜껑이 덮인 다회용 컵으로 제공됐다.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해 본 다회용기는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나 컵에 비해 두꺼워 안정감이 있었다. 뚜껑이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했다. 무엇보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할 때보다 환경에 기여한다는 뿌듯함이 컸다. 잠실구장 내 식음료 판매업체를 총괄하는 임지현 아모제푸드 과장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다회용기 10종을 갖춰 업체가 원하는 다회용기를 지원해 주고 있다”면서 “업체들도 일회용 용기를 사용할 때보다 비용이 절약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가 끝난 뒤 퇴장 관객이 몰릴 때 다회용기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건 향후 과제다. 이날도 일부 관객들이 경기가 끝나자 다회용기 회수함이 아닌 재활용 수거함에 다회용기를 놓고 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시에 따르면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도입 첫 주 회수율은 누적 기준 60%, 둘째 주 회수율은 70%로 회수율도 높아지고 있다. 정미선 시 자원순환과장은 “업체가 장사를 위해 보유 중인 다회용기는 계산에서 빠져 있어 실제 회수율은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준 두산 베어스 구장관리팀장은 “관객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활용해 다회용기 사용 및 반납을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AI가 회의록·메일 작성”… 삼성SDS, 기업용 생성형AI 서비스

    “AI가 회의록·메일 작성”… 삼성SDS, 기업용 생성형AI 서비스

    삼성SDS는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형제 회사인 삼성전자가 AI로 스마트폰, TV, 가전 영역을 혁신하고 있다”며 “삼성SDS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정식 출시로 기업 업무의 ‘초자동화’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미팅, 메신저, 문서관리 등 기업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삼성SDS 협업 솔루션 ‘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일종의 개인비서 서비스다. 영상회의에 한글과 영문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고 13개 언어로의 번역과 회의록 작성, 실행 방안 도출, 메일과 메신저 대화 요약, 메일 초안 작성 등을 도와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지식자산, 업무시스템을 생성형 AI와 연결해 임직원이 손쉽게 이를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삼성SDS는 임직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해 브리티 코파일럿을 실제 업무에 활용한 결과 회의록 작성 시간이 75% 이상, 메일 작성 시 내용 요약 및 초안 작성 시간이 66% 이상 절감됐다고 밝혔다.
  • 키 쑥 컸는데 다리 비율은 줄어… 남자 아동·청소년 20% 비만

    키 쑥 컸는데 다리 비율은 줄어… 남자 아동·청소년 20% 비만

    국표원, 만 7~19세 인체지수조사 발표10년 새 남중생 7.4㎝ 여중생 3.3㎝ 키 커져몸무게는 남중생 5.1㎏ 여중생 1.3㎏ 증가해“신체 성장속도, 과거보다 2년 정도 앞당겨져”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평균 키가 10년 새 훌쩍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체 성장 속도가 과거보다 2년 정도씩 앞당겨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과체중 비율도 증가했는데 특히 남자 청소년에서 두드러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만 7~19세 아동·청소년 1119명을 대상으로 인체치수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남녀 아동·청소년 평균 키는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커졌다. 남자 초등학생은 10년 전과 비교해 키가 4.3㎝ 커졌고, 여자 초등학생은 2.8㎝ 커졌다. 중학생은 남자가 7.4㎝, 여자가 3.3㎝ 커졌고 고등학생은 남녀 각각 2.2㎝, 1.9㎝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중학생이 7㎝ 넘게 자라는 등 아동·청소년의 키가 과거보다 부쩍 자란 것은 성장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국표원은 분석했다. 키와 발길이 등 신체 길이가 성장 최대치에 근접해 포화 양상을 보이는 시기는 남자는 16세에서 14세로, 여자는 15세에서 13세로 2년 정도씩 앞당겨졌다는 설명이다. 키는 커졌지만 키 전체에서 하반신 비율은 되레 감소했다. 중학생 나이(12~14세) 평균 허리높이 비율은 2011~2013년 조사(6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남녀 각각 3.1%, 2.5% 감소했다. 샅높이 비율 역시 남녀 각각 0.5%, 0.9% 줄었다. 과거에 비해 허리가 길어지고 상체 비율이 증가했다는 뜻이다. 키와 함께 평균 몸무게도 증가했는데 남녀 격차가 컸다. 남자의 경우 초등학생은 3.0㎏, 중학생은 5.1㎏, 고등학생은 4.4㎏ 늘어난 반면 여자는 초등학생 1.1㎏, 중학생 1.3㎏, 고등학생 2.8㎏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비만도 증가도 남자에서 더 컸다.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6차 조사 대비 남자는 20.7에서 21.4로, 여자는 19.8에서 20.0로 늘었다. 특히 남자 18~19세의 경우 평균 23.6%가 과체중에 해당했다. 전 연령 기준으로는 남자 20.7%, 여자 14.3%가 비만도 판정에 해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만 7~19세 아동·청소년 남자 751명, 여자5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해 키, 몸무게, 다리·팔 길이, 허리둘레 등 총 314개 항목을 조사했다. 한편 국표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에서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인체치수조사 결과 외에 3D 형상 기반 체형판정 모델 등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갖춘 대한민국 아동·청소년들의 최신 인체 데이터는 미래 세대 편의 향상을 위한 제품·공간·서비스 디자인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걸 왜 사냐” 46억짜리 기안84 건물, 5년만에 62억 됐다

    “저걸 왜 사냐” 46억짜리 기안84 건물, 5년만에 62억 됐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기안84가 지난 2019년 매입한 건물이 5년새 62억원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 당시에 가격이 46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16억원의 차익을 얻게 된 셈이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안84는 본인 명의로 지난 2019년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한 건물을 3.3㎡당 5204만원, 총 46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 면적 88.39평, 연면적 242.77평의 근린생활시설이다. 현재 해당 건물 전 층은 상가와 사무실 등의 근린생활시설로 사용 중이다. 석촌호수까지 도보 10분, 석촌역까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10m×4m 도로를 낀 코너에 위치한 건물은 석촌동의 인기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던 매입 당시 “저걸 왜 사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현재 또는 장래에 발생할 채권으로 일정한 금액이 한도로 설정)은 34억 8000만원이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설정되는 점을 미뤄볼 때 대출은 약 29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해당 건물에서 석촌역에 200m 더 가까운 건물이 지난해 10월 3.3㎡당 6245만원에, 50m 거리엔 준공 12년 된 건물이 3.3㎡당 8902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 이를 기안84 건물에 최소 3.3㎡당 6000만원으로 대입하게 되면 현재 시세는 약 62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16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는 “상업용 건물 매입 시엔 무엇보다 유동 인구를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 (이에) 적합한 건물인 셈”이라며 “아무런 건축 행위 없이도 5년간 보유한 걸로 만으로도 시세차익이 기대된 잘 매입한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석촌역 인근에 9호선이 추가 개통해 급행열차가 정차하고 있어 수요도 늘어났고, 인근 헬리오시티가 1만 가구에 육박해 배후 수요도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업계에서는 해당 건물이 30년 넘은 노후 건물인 만큼 용도 변경 등으로 더 큰 임대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30대 매입 비중은 26.1%로 지난해 4분기(25.0%)보다 증가했다.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강북지역에서 30대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는데, 금천구(39.3%), 강서구(38.6%), 관악구(37.2%), 마포구(36.1%), 송파구(31.5%) 등에서 지난해 4분기보다 30대의 매입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송파, 지역주택조합 피해 막는다

    서울 송파구는 지역주택조합 사기로부터 주민과 조합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우선 구 자체적인 토지사용승낙서와 토지사용동의서 표준서식을 마련했다. 이들 서식은 토지소유자가 사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토지 사용에 동의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 내용 및 절차, 모집 주체의 정보 등을 담았다. 이어 조합설립인가 시 토지사용권원 확보 기준을 강화했다. 이에따라 구 사업구역 내 ‘중요토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도록 조건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건축심의 신청 시기를 조합설립 이후로 조정한다. 현 주택법령에서는 건축심의 신청 시기를 강제하지 않아 조합원 모집 단계에서 설계자 선정 및 주택사업계획 등 건축심의 신청이 이뤄질 경우,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고 조합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 100억 짜리 롯데월드 새 퍼레이드…“극강의 화려함을 경험하라”

    100억 짜리 롯데월드 새 퍼레이드…“극강의 화려함을 경험하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새로운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30일 공개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35주년을 맞아 107억원을 들여 준비한 신규 퍼레이드다. 종전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는 사라지고, 월드 오브 라이트가 대체하게 된다. 3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 공개 간담회에서 롯데월드 측은 “개발에 쏟아부은 돈만 100억원 이상이고,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과 연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투입해 화려함을 극강으로 끌어올린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퍼레이드 카를 한 대 제작하는 데만 10억원 이상이 들었다고 롯데월드 관계자는 귀뜸했다. 퍼레이드에 스토리도 얹었다. 3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빛이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와 함께 화려한 파티를 만든다는 게 핵심 스토리다.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건 로티·로리의 수호천사 캐릭터 ‘로데뜨’다. 파크 상공으로 날아오른 로데뜨가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고, 이후 각각의 상징색을 가진 퍼레이드 유닛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퍼레이드 유닛은 총 6개로 구성됐다. 북극곰과 북극여우, 오로라 등 각 지역을 상징하는 자연, 동물, 그리고 문화 요소를 대거 등장시켜 화려함을 뽐낸다. 마지막은 ‘더 라이트 오브 더 하트’가 장식한다. 실내 어드벤처 1층 중앙에 서 있는 구 형태의 조형물이다. ‘더 라이트 오브 더 하트’ 주변에서 35주년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열리고 퍼레이드는 피날레를 맞는다. 퍼레이드의 핵심은 압도적인 화려함이다. 롯데월드 측은 “기존 1400개의 조명에 더해 이번 퍼레이드를 위해 250개의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퍼레이드카와 무용수의 의상에도 인터랙티브 조명을 적용해 훨씬 더 눈부시고 화려해졌다. 오는 7월께 고객 참여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오브 라이트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8시 시작돼 30분 정도 진행된다. 아쉬운 대목도 있다. 로데뜨의 등장 부분이 그렇다. 오프닝인 만큼 다양한 첨단 기술이 동원된 장면이 표출될 거라 기대했지만 로데뜨의 등장은 뜻밖에 ‘하늘을 나는 단순한 인형’에 불과했다. 표정 변화 없는 인형이 날아다니며 개막을 알리는 장면에 어색한 표정을 짓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고객들이 원하는 환타지를 채우기에 1% 부족해 보이는 대목이다.롯데월드 퍼레이드가 35년 간 걸어온 거리는 약 9879㎞다. 롯데월드가 위치한 잠실에서 스페인의 마드리드까지 거리와 비슷하다. 1993년엔 실내 최대 테마파크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2014년 세계 최초의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렛츠 드림’을 론칭하는 등 K테마파크의 역사를 개척해 왔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손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굿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두 달 만에 SNS 활동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두 달 만에 SNS 활동

    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두 달여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남현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와 다른 사진에는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개의 모형 인형을 담았다. 남현희는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고 썼다. NIFA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이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4일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남현희가 전 연인인 전청조와 사기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검찰은 이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 경찰이 남현희의 사기 혐의를 다시 수사하게 된 상황이다. 전청조는 재벌 3세로 속이며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최근에는 전청조의 아버지 전창수도 십수억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역시 ‘어우두’!…두산, H리그 통합 챔프…9시즌 연속 우승

    역시 ‘어우두’!…두산, H리그 통합 챔프…9시즌 연속 우승

    역시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였다. 두산이 핸드볼 남자부 9시즌 연속 촤강의 자리를 지키며 H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3전 2승제) 2차전 SK호크스와 경기에서 28-19로 제패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끝낸 두산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1, 2차전을 쓸어 담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또 2015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로 진행된 국내 실업리그를 8연패 했고, 올해 새로 출범한 H리그에서도 정상을 지켜 9시즌 연속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앞서 지난 28일 끝난 1차전에서 24-19로 이기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날 두산은 경기 시작 후 약 6분간 SK를 무득점에 묶어놓고 하무경, 고봉현의 연속 득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초반 리드를 뺏긴 SK는 전반 20분 안팎으로 이현식과 장동현의 연속 득점으로 8-9까지 추격했으나 두산은 김연빈의 중거리포와 7m 스로, 다시 김민규의 득점이 이어져 순식간에 12-8까지 간격을 벌렸다. 전반을 13-10으로 마친 두산은 후반에도 시작 후 6분이 넘게 SK에 한 골도 내주지 않고 강전구, 김연빈의 연속 골로 15-10까지 앞서 나갔다. 승기를 잡은 두산은 이후 점수 차를 25-14, 11골까지 벌리며 9년째 변함없는 어우두의 위력을 과시했다. 두산은 강전구와 김연빈이 나란히 7골씩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SK는 두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통산 다섯 번째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 소음피해보상으로 주차요금 최대 50% 감면 가능해져”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 소음피해보상으로 주차요금 최대 50% 감면 가능해져”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 제32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동안 시립체육시설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포츠 경기와 공연으로 유발되는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주차요금 감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간 서울시의 대규모 체육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운동경기, 콘서트 공연 등으로 인한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잠실 일대는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매일 열리는 경기로 인한 소음과 교통량 증가로 인한 피해는 물론 대규모 공연이 있는 날에는 지역 일대 교통이 마비돼 지역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마땅한 개선안 및 보상대책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성배 의원은 잠실종합경기장 인근의 소음 정도 및 피해지역의 범위를 측정하기 위해 2022년 9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 주변지역 소음영향 조사’ 용역을 발주해 완료한 바 있으며, 2023년 7월 제31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때 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잠실 일대 아파트가 인구에 비해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주민들을 위해 잠실 스포츠·MICE단지에 헬스클럽 등이 포함된 스포츠컴플렉스를 유치했다”라며, “향후 완공될 스포츠컴플렉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여가공간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주차요금은 물론 시설이용요금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게 해 최대한의 복리후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주차요금에 관한 규정이 없어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주차요금 징수 및 감면에 대한 내용 전체를 새로 규정, 정비하게 됐다”라며, “향후 지역설정 및 할인율 지정과 함께 구체적인 주차요금감면 실행방안을 마련해 최대한 빨리 지역주민이 주차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보상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게 하는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보고 먹고 체험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

    보고 먹고 체험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하루 종일 머무르며 보고 먹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송파구 역대 최대 규모 어린이 축제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2024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만큼 해외 예술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했다. 먼저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열어 끼가 넘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우고,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프닝 공연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전 세계 3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물고기’가 펼쳐진다. 구는 방문객 모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도록 만전을 기했다. 어린이가 많이 오는 행사인 만큼 미아 방지밴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찰서·소방서 등 안전 관련 유관단체 참여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생생한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단독] 중고교도 스쿨존처럼… ‘시속 20~30㎞ 제한’ 보행자우선도로 전면 추진

    [단독] 중고교도 스쿨존처럼… ‘시속 20~30㎞ 제한’ 보행자우선도로 전면 추진

    정부가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대 시속 30㎞의 ‘보행자 우선도로’를 전국 5644개 중고교 앞 이면도로에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설치돼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 앞과 달리 보도와 차도가 섞여 있는 중고교 이면도로는 속도 제한 단속이 거의 없는 탓에 등하교 시간대 사고율이 중고생 전체 보행 교통사고의 62%에 이르기 때문이다. 법적으론 시속 20㎞까지 제한이 가능하지만 운전자 편의 등을 감안해 최대 30㎞가 될 가능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29일 “시속 30㎞로 제한되는 스쿨존(학교 정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이 있는 유치원·초등학교 앞과 달리 중고교 앞 이면도로는 속도 제한 단속을 안 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는 보행자 우선도로를 적용하면 학생 보행 안전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해 올해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송파구 등이 운영 중인데 전국으로 확대해 미성년자 교통사고율을 낮추자는 취지다. 학교 주변 보행자 우선도로는 운전자들 눈에 잘 띄도록 마름모꼴, 지그재그 형식으로 표시되며 스쿨존 속도를 감안해 최대 시속 30㎞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2022년 7월 보행안전편의증진법(보행안전법) 개정·시행으로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 근거는 마련돼 있다. 행안부 시행규칙에 따라 지자체가 의지를 보이면 고시 후 즉각 시행이 가능하다.보행 중 교통사고 중고생 연 1193명8명 숨져… 하교시간대 최다 226명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22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중고생은 총 1193명이고 이 중 8명이 숨졌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10시(140명)와 오후 4~6시(226명), 학원으로 이동하는 오후 6~8시(212명), 오후 8~10시(160명)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체의 61.9%를 차지했다. 독서실 이용 등 귀가가 늦은 오후 10~12시에도 99명의 사상자(사망 3명)가 발생했다. 신고되지 않은 사고 수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법 상 ‘이면도로’는 법정 용어가 아니다. 이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은 이면도로 사고 발생 건수를 ‘기타’로 분류해 정확한 교통사고 집계가 쉽지 않은 상태다. 경찰청 역시 이면도로 속도 제한을 법이 아닌 지침으로 시속 30㎞를 지켜달라고 홍보하고 있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행자와 차량 모두 이용하는 폭 10m 미만 도로에 설치된다. 지정 전후 지자체의 고시 공고와 상인 등 주민공청회 과정에서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도입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203개 정도만 설치돼 있다. 행안부는 ‘학생 안전’에 방점을 찍고 해마다 50개씩 보행자 우선도로를 늘려가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현행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대해서도 종일 속도 제한은 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행안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1995년 도입된 스쿨존은 2022년 1만 6641개로 늘었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2022년 9163건)의 5.6%(514건) 수준으로 크게 낮은 편이지만 어린이 안전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평균 500건에 달하는 교통사고가 스쿨존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운전자의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미성년자 교통 안전 보호를 위해 지자체도 적극 나서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보행자우선도로를 잠실여고 담장길에 설치한 서울 송파구청 측은 등하굣길 교통량 등을 자체 모니터링한 결과, 등하교 시간대 평균 차량통행속도과 차량통행량은 감소하고 보행량은 늘었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역은 잠실여고, 일신여상, 일신여중 등 3개 학교가 모여 있어 등하굣길 보행량이 매우 많은 편이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후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보행 구간에 ‘디귿’ 형태로 안전 울타리를 치는 등 정비했더니 차량 통행속도는 2.5% 감소했고 차량 통행량은 등교 시 41.7%, 하교 시 17.1% 줄었다”면서 “특히 불법 주·정차는 69% 감소해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