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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
  • [단독]‘尹 40년 지기’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변호인단 합류 무게…검사장급 초호화 변호인단 꾸리나

    [단독]‘尹 40년 지기’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변호인단 합류 무게…검사장급 초호화 변호인단 꾸리나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가까운 고검장,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에게 변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 등 ‘검사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초호화 변호인단이 꾸려질지 주목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는 최근 윤 대통령 변호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류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이나 변호인단에 참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잘한 건 아니지만 내란죄 요건인 내란 목적도 없었고, 폭동이 없어 내란죄가 애초 성립될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을 두둔했다. 이어 “탄핵 소추가 되고 헌법재판소 법정이 개정될 때 정치적 꼼수가 아닌 진정한 정의감과 상식을 갖춘 변호인들이 다 나서 대통령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석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다. 그는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 공보관, 천안지청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특보단장을 지냈고, 2022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지냈다.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 송파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컷오프(공천 배제) 됐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고검장을 지낸 변호사 A씨도 변호인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받았지만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15기)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하고자 최근 소속돼 있던 법무법인 세종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해 검찰에서 물러난 이후 국민권익위원장 등 공직을 두루 거쳤다. 김건희 여사의 변호를 맡았던 최지우 변호사도 윤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를 제안 받았지만,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 송파 청년네트워크 성과보고회 개최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일 KT송파타워 송파아카데미에서 연말을 맞아 ‘2024 송파청년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출범한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정책 발굴에서 실행 전 단계에 참여하며 청년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민관협력 청년단체다. 지난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0명의 위원이 일자리·경제, 문화·교육, 주거·생활, 홍보·소통 등 네 분과를 구성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내년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공간 공모사업 제안 ▲지역기업과 협력하는 미래인재 성장 프로그램 ▲소통을 위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이해관계자 간 거버넌스 구축 등 분과별 숙의를 거친 청년정책이 발표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청년네트워크가 내년에도 정책 공론의 장과 정책실험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송파구도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국민의힘·송파3선거구)이 이숙자 운영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이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지명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임 위원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의무이므로 ‘긍정양육’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이가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을 통해 아동학대 없이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획경제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여성안심 귀가길 전구간 현장 점검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 안심 귀갓길’ 전 구간을 현장 점검하고, 재정비를 통해 방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지자체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치안 체계다. 유동 인구, 범죄 발생률, 112 신고율 등을 고려해 관내 인적 드문 골목길, 외진 곳 등 경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앞서 송파구는 관내 총 15개 구간의 안심 귀갓길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구민 참여로 구성된 안심 모니터링단을 통해 지난달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이자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시설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결과, 구는 도로표지가 마모되거나 표지판이 노후된 곳 등 총 14구간 52개소를 발견하고 노면 재도색, 안내표지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 안심 귀갓길 지정이 해제된 곳에 남은 안내판은 모두 제거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밖에 여성 안심 귀갓길에 도로면 표지, 표지판 등을 설치해 시인성을 확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성 안심 귀갓길 운영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책임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범죄예방은 물론, 주민 안전을 지키는 정책들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저소득 장애인 치아 건강 챙기는 송파

    저소득 장애인 치아 건강 챙기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지역 치과의사들과 손잡고 저소득장애인에 대한 무료 치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 7월 추진한 ‘장애인 무료 보철치료’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총 3100만원 상당의 보철치료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관내 치과의사회의 재능 기부로 2010년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료 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장애인은 1만 1780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부터는 잇몸·충치·신경치료 등만 가능했던 치과 진료 범위를 틀니·브리지·크라운 등 값비싼 보철치료로 크게 확대했다. 보철치료는 시 지정병원에서도 일부 가능하지만 장애인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시 지원 사업은 이동이 불편하고 치료비 지원도 한정적이라 저소득장애인들의 부담이 컸다”며 “장애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철치료까지 폭넓게 지원하고자 구 차원에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보철치료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의료수급자 등록 장애인이다. 지난 7월 사업 확대 후 송파구 보건지소에서는 틀니 등 총 42건의 보철치료가 이뤄졌다. 총 3000만원이 넘는 고비용 진료이지만 송파구는 별다른 인건비 없이 기공료 등 원가 정도만 지출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구강질환을 앓아도 제때 치료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구가 앞장서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추가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는 사업 확대와 함께 보건지소에 거동이 힘든 장애인을 위한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 의료복지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에도 보철치료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지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거나 송파구 보건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단독] 경찰 ‘주먹구구 운영’ 파크골프협회 수사 착수

    [단독] 경찰 ‘주먹구구 운영’ 파크골프협회 수사 착수

    전국적으로 18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업체들을 상대로 인증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걷는데 사용처는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한 시민단체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과 사무처장을 배임,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고발장에 따르면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관련 업체들에게 골프채 등의 디자인 인증료 명목으로 220만원을 부과한 뒤 매년 제품당 100만원의 갱신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업체 관계자 A씨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년에 중앙 협회로 들어오는 회비만 9억이고, 대한체육회 지원 받는게 4억~8억 정도”라며 “별개로 인증료는 1년에 5억 규모이고, 대회협찬비 등 돈을 걷어가는 항목이 많은데 사용처는 투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가 뚜렷한 법적 근거 없이 업체와 회원들을 상대로 돈을 받는데 예산 내역 등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협회 회장 B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엉터리 내용이 담긴 고발”이라며 “(인증료 강요 등)그런 사실 전혀 없다. 협회 내 있는 위원회에서 하는 것이지 회장이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의 하나인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골프장 규모보다 절반 정도 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장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고령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단독]어르신들 사이 유행 ‘파크골프’ 협회 주먹구구 운영 고발…경찰 수사

    [단독]어르신들 사이 유행 ‘파크골프’ 협회 주먹구구 운영 고발…경찰 수사

    전국적으로 18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업체들을 상대로 인증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걷는데 사용처는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한 시민단체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과 사무처장을 배임,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고발장에 따르면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관련 업체들에게 골프채 등의 디자인 인증료 명목으로 220만원을 부과한 뒤 매년 제품당 100만원의 갱신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업체 관계자 A씨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년에 중앙 협회로 들어오는 회비만 9억이고, 대한체육회 지원 받는게 4억~8억 정도”라며 “별개로 인증료는 1년에 5억 규모이고, 대회협찬비 등 돈을 걷어가는 항목이 많은데 사용처는 투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가 뚜렷한 법적 근거 없이 업체와 회원들을 상대로 돈을 받는데 예산 내역 등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인기가 급속히 많아지고 협회 덩치가 커지다 보니 운영 및 관리 모두 사각지대”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협회 회장 B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엉터리 내용이 담긴 고발”이라며 “(인증료 강요 등)그런 사실 전혀 없다. 협회 내 있는 위원회에서 하는 것이지 회장이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의 하나인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골프장 규모보다 절반 정도 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장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고령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송파, 석촌호수에 미디어아트 갤러리 조성

    송파, 석촌호수에 미디어아트 갤러리 조성

    서울 송파구는 내년 4월 석촌호수에 현대적 감각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레이크 브리지 갤러리’(호수교갤러리)가 조성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는 잠실호수교 교량 하부 연결통로에 위치한다. 산책로 양측 벽면 중 남쪽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북쪽은 예술가들의 특별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32m의 장대한 화면에 몰입감 높은 영상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모션센서로 반응하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데이터 변화가 담긴 그래픽 영상, 다양한 작품을 모아보는 가상갤러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송파구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술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객참여로 완성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내년 초 구는 중간보고회를 한 번 더 개최해 사업의 세부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가 멋진 미술관, 미디어아트 갤러리, 첨단 조각을 품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새롭게 조성될 캔버스를 쉽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채워서 구민께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관광서포터즈 13일까지 모집

    서울 송파구는 국내외 관광객의 송파 여행을 돕는 ‘송파관광서포터즈’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새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송파관광서포터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통역, 관광 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서울시 7개 관광안내소 가운데 유일하게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규 모집하는 송파관광서포터즈는 30명이다. 영어, 중국어, 일어 외국어별로 10명씩 선발한다. 외국어 1개 이상 회화가 가능하고 주 2회로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하며 관광업 특성상 주말과 공휴일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송파관광서포터즈는 내년 2월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거쳐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 송파 리모델링 1호 단지… 용적률 430% 탈바꿈[그린건설대상-리모델링대상]

    송파 리모델링 1호 단지… 용적률 430% 탈바꿈[그린건설대상-리모델링대상]

    1992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가 서울 송파구 최초의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있는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가구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 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가 430%로 탈바꿈했으며 가구당 전용면적도 기존 37~84㎡에서 52~106㎡로 늘어났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 동, 328가구가 됐다. 무료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세대별 창고 등의 특화시설과 주차 대수도 기존 165대에서 320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특히 세대 분리가 가능한 전용 138타입(전용면적 106㎡)의 경우 총 119가구 중 약 60%가 세대 분리형을 선택했다. 세대 분리형 평면은 한 가구에 두 개의 출입문을 내어 각각의 독립 가구로 거주할 수 있다.
  • “건설산업, 친환경산업 전환에 핵심 역할”[그린건설대상-심사평]

    “건설산업, 친환경산업 전환에 핵심 역할”[그린건설대상-심사평]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우리 건설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예년보다 많은 우수 건설사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대상은 부산 사하구에 하이브랜드 공동주택인 ‘경남아너스빌’을 조성해 품격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만드는 SM티케이케미칼이 선정됐다. SM티케이케미칼은 주택건설, 댐, 철도, 항만시설, 고속도로 등 오랜 건설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쾌적하면서 친환경적인 공동주택 단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브랜드대상으로는 금호건설이 선정됐다. 금호건설의 ‘강릉 아테라’는 강릉의 우수한 풍광에 잘 어울리는 친환경 명품 단지로 수도권 인구의 강릉 유입을 선도하고 있다. 리모델링대상을 받은 쌍용건설의 ‘송파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1992년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를 환경친화적 편의성을 갖춘 고급 아파트 단지로 리모델링한 사례다. 제로에너지대상은 자발적으로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건설하는 대우건설이 차지했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역 특화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ESG대상을 받은 포스코이앤씨는 시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건설 자재를 개발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건설 공법을 적용해 오고 있다. 건축대상으로는 ‘힐스테이트’로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공동주택 노후화 비율이 높은 지역에 품격 있는 신축 아파트 단지로 지역 사회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플랜트대상을 받은 GS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현장이다. 친환경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브랜드 아파트의 품격과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단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설산업의 환경친화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건설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에 김영진 헬리오 대표 당선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에 김영진 헬리오 대표 당선

    김영진 헬리오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전날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김 후보가 총 118표 가운데 65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 당선인은 학생팀 창단과 발전,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국군체육부대 창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현 집행부 정책을 계승하는 걸 목표로 했다. 김 당선인은 “세팍타크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욱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8년까지 4년이며, 대한체육회 인준 통과 후 차기 정기대의원총회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한다.
  • 송파,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서 장관상 수상

    서울 송파구는 ‘2024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송파구는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 운영에서 고품질 자원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분리배출 이행상황 자체 점검 노력도와 주민 홍보 및 구성원 참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사업으로는 ▲재활용업무 종합추진계획 수립 및 분리배출 담당 전담 조직 운영 ▲재활용 처리 자원순환체계 구축 ▲종이팩 직접 보상제 ▲친환경 자원순환 홍보관 및 찾아가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등이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1위에 이어 이번 전국 1위 선정으로 송파구 재활용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주민 삶의 질 모두를 생각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단독] “폭설 전부터 철제 기둥 휘어져 있어”… 송파구 ‘보행로 붕괴’ 현장소장 고발

    [단독] “폭설 전부터 철제 기둥 휘어져 있어”… 송파구 ‘보행로 붕괴’ 현장소장 고발

    지난달 27일 폭설로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보행로 지붕이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구청이 해당 공사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을 고발했다.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사고 경위를 포함해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들여다볼 전망이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자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이 보행로는 이전에도 보행로 입구의 철제 기둥이 휘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안전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구는 가락동의 재건축 아파트 공사 현장의 보행로 지붕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책임을 소홀히 한 혐의로 대형 건설사 소속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지난달 29일 경찰에 고발했다. 또 낙하물 방지망 정비 및 공사중지·긴급안전조치 명령도 내렸다. 구 관계자는 “안전관리가 미비했던 정황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큰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행정 절차에 따라 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파경찰서는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보행로 지붕이 무너지면서 행인 3명을 덮쳤고 이 가운데 건설사 하청업체 직원 A씨도 포함돼 있었다. 공사 현장 근무를 위해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A씨는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애초 소방당국은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봤지만, 사고 이전부터 철제 기둥이 휘어 있었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위험이 예견된 사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고 현장 인근의 한 주민은 “눈이 오기 전부터 보행로를 떠받치는 철제 기둥이 휜 상태로 아슬아슬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A씨 가족도 건설사 측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A씨 가족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무거운 낙하물들이 떨어졌을 때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한 공사장 안전 보행로인데 눈이 왔다고 무너지는 게 말이 되느냐”며 “본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오히려 안전을 해쳤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있는 또 다른 보행로에도 똑같이 눈이 쌓였는데 이곳만 무너졌다”고 했다. 또 경찰은 사고 당일 오전 내려진 폭설 경보에 따라 현장 책임자들이 적절한 사전 조처를 했는지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시공을 맡은 건설사 측은 “피해자가 쾌차하시도록 치료나 인건비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폭설로 인한 사고로 파악하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들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단독]폭설이 인재 덮었나…송파구 보행로 붕괴 사고, 현장소장 고발

    [단독]폭설이 인재 덮었나…송파구 보행로 붕괴 사고, 현장소장 고발

    지난달 27일 폭설로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보행로 지붕이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구청이 해당 공사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을 고발했다.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사고 경위를 포함해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들여다볼 전망이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자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이 보행로는 이전에도 보행로 입구의 철제 기둥이 휘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안전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구청은 가락동의 재건축 아파트 공사 현장의 보행로 지붕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책임을 소홀히 한 혐의로 대형 건설사 소속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지난달 29일 경찰에 고발했다. 또 낙하물 방지망 정비 및 공사중지·긴급안전조치 명령도 내렸다. 구청 관계자는 “안전관리에 미비했던 정황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큰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행정 절차에 따라 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파경찰서는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보행로 지붕이 무너지면서 행인 3명을 덮쳤고, 이 가운데 건설사 하청업체 직원 A씨도 포함돼 있었다. 공사 현장 근무를 위해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A씨는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애초 소방당국은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붕괴한 것으로 봤지만, 사고 이전부터 철제 기둥이 휘어있었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위험이 예견된 사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고 현장 인근의 한 주민은 “눈이 오기 전부터 보행로를 떠받치는 철제 기둥이 휜 상태로 아슬아슬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A씨 가족도 건설사 측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A씨 가족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무거운 낙하물들이 떨어졌을 때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한 공사장 안전 보행로인데 눈이 왔다고 무너지는 게 말이 되느냐”며 “본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오히려 안전을 해쳤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있는 또 다른 보행로에도 똑같이 눈이 쌓였는데 이곳만 무너졌다”고 했다. 또 경찰은 사고 당일 오전 폭설 경보가 내렸는데도 현장 책임자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전 조처를 했는지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시공을 맡은 건설사 측은 “피해자가 쾌차하시도록 치료나 인건비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폭설로 인한 사고로 파악하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들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송파 성내천에 해바라기 빛길 조성

    송파 성내천에 해바라기 빛길 조성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7일 성내천 산책로 일대에 ‘해바라기 빛길’(사진)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해바라기 빛길’은 태양열을 활용한 해바라기 모양 정원등이 설치된 산책길로,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 중 ‘몽촌1 빗물펌프장’ 앞 산책로 약 70m에 조성됐다. 해당 구간에는 10cm 간격으로 정원등 184개가 일렬로 설치돼 볼거리가 더해졌다. 송파구는 태양광을 활용해 전기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계절이나 낮과 밤 관계없이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한 빛으로 야간 보행자 안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잠실4동 송파둘레길 수변감성지킴이 주관으로 송파구 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됐다. 여성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주민들이 직접 찾아서 사업화한 것이라고 송파구는 부연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을 안전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송파구도 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지역 곳곳에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反이기흥’ 연대 후보 단일화 속도…“객관적 기준 필요”

    ‘反이기흥’ 연대 후보 단일화 속도…“객관적 기준 필요”

    유승민·강신욱 등 공감대 확인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단일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기흥 현 회장이 3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11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친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을 필두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등이 서로의 연대 의지를 확인했다. 이제 관건은 각 후보자가 수용할 수 있는 단일화 방식의 객관성이다. ●단식 끝낸 박창범 후보 “체육 독재 막자” 박 전 회장은 2일 이종걸 전 국회의원의 권유로 단식을 중단하면서 “체육계의 시대정신은 이 회장의 체육 독재를 막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대한체육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앞에서 이 회장의 3선 도전에 반대하며 단식에 돌입했고, 각 후보가 차례로 현장을 찾아 단일화의 뜻을 공유했다. 유 전 회장은 전날 단식 현장을 방문했다. 열흘째 단식 중이었던 박 전 회장은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면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유 전 회장도 “맞다. 지금 체육회는 (이 회장) 한 명이 문제”라며 공감한다고 밝혔다. 유 전 회장은 3일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25일 가장 먼저 박 전 회장을 응원했고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블랙야크 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각각 28일과 29일 동참 의사를 나타냈다. 박 전 회장이 단식을 통해 이 회장을 몰아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후보들이 집결한 것이다. 문제는 방식이다. 2021년 체육회장 선거 당시 후보 압축에 실패했던 강 교수는 “단일화가 필요하지만 자리 나눠먹기식은 의미 없다. 차분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회장도 “후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까지 출마 의사를 드러내면서 단일화는 더욱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다. ●정몽규 끝내 4선 도전 의사 표명서 제출 한편,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출마 요건에 따라 임기 만료 50일 전인 이날 축구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자동 정지된 그의 직무는 김정배 부회장이 대행한다.
  • 서울 아파트값 너무 올라…지방 거주자 원정투자 비중 감소

    서울 아파트값 너무 올라…지방 거주자 원정투자 비중 감소

    올해 지방을 비롯한 다른 지역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비중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서울은 집값이 크게 올라 가격 부담이 커지고, 지방은 집값 하락이 3년째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누적)까지 서울 거주자 외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전체의 2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4.6%에 비해 약 2%포인트가량 감소한 것이다.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18년 처음 20%를 넘은 뒤 지난해 24.6%로 2006년 1월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1∼2022년 집값 하락 후 상대적 안전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데다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며 서울 요지의 단지를 중심으로 유입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된 가운데,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늘며 가격 부담이 커지자 외지인의 투자도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23.1%)와 서초구(21.8%), 송파구(26.0%) 등 강남 3구는 일제히 지난해(23.6%, 23.4%, 29.2%)보다 비중이 감소했고, 마포구(25.4%)도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30.6%)보다 비중이 축소됐다. 중저가 단지가 몰린 노원구(20.4%), 도봉구(15.8%), 강북구(16.4%) 등도 외지인 매입 비중이 지난해(각 21.2%, 20.4%, 36.0%)보다 줄었다. 다만 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로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한 성동구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지난해(23.9%)보다 높은 25.5%로 올라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 거주자의 지방 등 타지역 아파트 매수 비중은 올해 10월까지 5.3%를 차지해 지난해 수준(5.2%)을 유지했다. 지난해 동기간(1∼10월)의 비중도 5.3%로 올해와 같다.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공급 과잉,수요 감소로 아파트값이 3년 연속 하락 중인 지방에 투자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서울 거주자의 원정 투자는 아파트값이 급등한 2021년 8.9%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2022년부터 지방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서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전남에 ‘경무관 경찰서’ 신설돼야 요구 높아

    전남에 ‘경무관 경찰서’ 신설돼야 요구 높아

    광주·전주에 이어 호남 3대 인구도시인 순천의 치안책임자를 경무관으로 위상을 올려야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의 인구수는 180여만명이다. 이중 순천시 28만명, 여수시 27만여명, 광양시 15만여명, 고흥군 6만명, 보성군 3만 800여명, 구례군 2만 5000여명 등 전남 동부권은 80만명을 초과할 정도로 인구가 밀집돼 있다. 그만큼 행정과 치안 수요가 필요한 지역이다. 서부권인 무안군에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전남교육청 등 주요 기관이 위치하면서 동부권의 민원 행정을 대체하기 위해 순천에는 전남도청 2청사 기능을 하는 동부지역본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여수산단, 광양제철소와 별개로 순천 율촌산단·해룡산단·서면산단 등의 광양만권이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포함돼 2026년까지 6822억원이 투입, 본격 개발 되면서 생활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남해, 순천~완주, 순천~목포 등 고속도로 3개의 시·종발점이자 동부권 6개 시·군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기능도 하고 있다. 전남경찰청도 동부권 치안 대책으로 순천에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 안보수사 2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과학수사대, 풍속팀, 수사 심의계, 청문감사 동부팀, 여청수사동부팀 등을 배치 운영할 정도로 치안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특히 전남경찰서 산하 22개 경찰서 중 대부분의 신고사건은 목포, 순천, 여수, 광양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이중 목포서를 제외하곤 동부권 경찰서들이 담당할 정도로 수 많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순천경찰서에 접수된 112신고는 총 6만 7800여건으로 일 평균 190여건을 처리 할 정도로 사고 다발지역이기도 하다. 더구나 순천경찰서는 지난 10월 경찰청의 2024년 치안 성과 평가에서 ‘전국 259개 경찰서 가운데 1위’로 선정되는 기염을 발휘할 정도로 대외적인 신뢰를 받고 있어 상급청 승격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순천서는 주요 치안 정책,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수사 역량 강화, 안보 수사 활동, 치안 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통령 단체표창과 대통령 개인표창(김준홍 경감)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순천 시민 김모(57)씨는 “전남 동부권인 순천, 여수, 광양시는 수십년 동안 통합 얘기가 계속 거론될 정도로 같은 지역이나 다름없다”며 “중요사건 발생시 인근 지역과의 일사 불란한 대응과 신속한 공조를 위해서 순천경찰서장 직위를 경무관으로 승격하는게 합리적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대전, 울산, 경기북부, 세종, 전남, 제주 등 6개청은 경무관 서장이 없다. 전국적으로 서울 송파·강서, 부산 해운대, 광주 광산서 등 15개 일선 경찰서가 경무관 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 지난 1월 경북 구미와 강원 원주, 충남 천안 서북서가 경무관 서장으로 승진 배치됐다.
  • 송파, 올겨울 원어민 영어캠프 확대운영

    송파, 올겨울 원어민 영어캠프 확대운영

    서울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사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교육비 절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영어 공교육 공백을 막기 위한 것으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영어캠프는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지난 여름 영어캠프의 120명에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160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수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8주간 주2회 진행한다. 교육 장소도 1개소 더 늘렸다. 송파런 교육센터 3개소와 송파커뮤니티센터까지 총 4개소에서 초·중급반으로 나눠 수준별 특강이 이뤄진다. 초급반은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 어휘 등을 익히는 학습이 진행되고, 중급반은 듣고 쓰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문장으로 말하는 능력을 키운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원어민 수업과 함께 매주 과학실험, 영어보드게임을 진행해 영어에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1회 80분 수업 시간 동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며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명 선착순 접수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며, 다문화 및 다자녀 가족 등에게는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송파구만의 교육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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