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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찬 안 주셔도 돼요”…배달앱 선택 기능 도입된다

    “반찬 안 주셔도 돼요”…배달앱 선택 기능 도입된다

    배달음식을 주문했을 때 딸려오는 기본반찬들 중 손도 안대고 버려지는 것들도 적지 않다. 이달 말부터 소비자가 배달앱으로 식사를 주문할 때 기본 반찬 받을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1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음식배달 1회용기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우려로 비대면 음식배달이 증가하면서 1회용 플라스틱 반찬용기와 음식물류 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대비 2020년 음식배달 건수는 78%,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19%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9~10월 한 달간 ‘먹지 않는 기본 반찬 안받기’ 시범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음식점 점주 모두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1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올해 12월 말부터 음식배달시 제공되는 기본반찬을 소비자가 원치 않는 경우 안 받을 수 있는 선택기능을 배달앱 화면에 적용키로 했다. ‘단무지 빼 주세요’ 같이 기본 반찬을 제외하는 항목을 선택하는 식이다. 기존에 배달앱에는 기본반찬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별도로 없어 원치 않더라도 기본반찬을 받게 돼 반찬용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시민단체 등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먹지 않는 기본 반찬 안받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1회용품 사용과 남은 음식물 발생을 줄임으로써 음식배달 때도 미래 환경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는 문화가 일상에서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토] 늘어나는 신규확진,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포토] 늘어나는 신규확진,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집계하는 월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021.11.30 뉴스1
  • 축 처진 아이 보자마자 달려갔다…택시기사에 쏟아진 박수

    축 처진 아이 보자마자 달려갔다…택시기사에 쏟아진 박수

    의식 잃은 아이 발견심폐소생술로 살린 택시기사응급실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줘 50대 택시기사가 길에서 쓰러진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택시기사 A(54)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다 횡단보도 부근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은 아들로 보이는 어린이를 안고 울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엄마 품에 안긴 아이의 머리와 다리가 축 처진 채 늘어져 있었다. 이를 본 A씨는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구나’하고 직감했고, 차를 세우고 나가 여성에게 향했다. 그는 아이를 받아들고 상태를 살폈다. 그는 여성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한 뒤 아이를 평평한 바닥에 눕히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하자 아이의 의식은 점차 돌아왔다. 엄마와 A씨는 한숨을 돌렸지만, 119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A씨는 119가 올때까지 기다리라며 모자를 택시 뒷자리에 태웠다. 119가 바로 오지 않자, A씨는 아이 엄마에게 119 신고를 취소하라고 했다. 그리고 직접 택시를 운전해 대형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아이 엄마는 감사한 마음에 “택시비라도 드리고 싶다”며 돈을 건넸지만, A씨는 이를 거절하고 급히 떠났다. 영상으로 사연을 전한 한문철 변호사는 “A씨 같은 분이 진정한 영웅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신 제보자께도 감사하다”며 “이런 분들이 있으니 세상이 살맛 나는 거다. 큰 박수를 보내 달라”고 했다.택시기사 A씨의 감동적인 선행은 제보자 B씨를 통해 뒤늦게 전해졌다. A씨의 직장 동료인 B씨는 단체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전해듣고 제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A씨는 최근까지 한 유명 호텔에서 안전관리 담당자로 20여년을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호텔이 매각되면서 직장을 떠났고, 얼마 전부터 택시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택시기사분, 너무 멋지다”, “호텔 안전관리 담당했던 분, 역시 베테랑”,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 2조 잠실 개발사업, 무협-한화 컨소시엄 격돌

    2조 잠실 개발사업, 무협-한화 컨소시엄 격돌

    사업비 2조원대의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사업에 한화건설 컨소시엄과 한국무역협회(무협) 컨소시엄이 격돌했다. 두 컨소시엄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2단계 사업제안서 제출 마감일인 29일 서울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사업은 잠실운동장 일대 35만여㎡에 컨벤션 시설과 야구장, 스포츠 컴플렉스 등과 함께 호텔,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2조여원은 민간이 전액 부담하고 40년간 운영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한화 컨소시엄은 이를 단순한 제2의 코엑스를 넘어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민간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면서도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 시설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맞선 무보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의 국제전시장이 코엑스를 건립해 운영하면서 쌓은 선진국 수준의 전시컨벤션 경험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무협 관계자는 “건설이 아니라 운영이 핵심”이라며 “무역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무역센터에서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 복합지구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단계 평가에서는 기술 부문과 가격·공익성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점수가 높은 순서로 협상대상자를 지정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올해 안에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착공 목표일은 2023년 상반기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평가위원 구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컨소시엄 선정은 한달쯤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이정인 서울시의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운영 방식 개선하라”

    이정인 서울시의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운영 방식 개선하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은 지난 15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복지정책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실국별‧기관별 목표금액이 조례와도 맞지 않는 엉터리 기준으로 수립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별 기관이 직접 목표계획을 수립하는 상향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는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을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서울시 조례는 2% 이상 권고)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의원이 서울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서울시 실‧국별, 투자‧출자출연기관별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목표금액은 재무과에서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해 하향식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조례에서는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장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시장에게 보고하는 상향식 계획수립을 규정하고 있다. 관련법과 조례에 따라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총 구매액과 구매여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목표금액을 설정하다보니 기관별 목표금액과 달성률이 엉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우선구매 대상기관들이 관련법에 따라 최소한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달성하도록 해야 하는데, 일부 기관은 목표액 자체가 1%에 미치지 못하고 들쭉날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소관부서인 재무과와 복지정책실이 협의하여 조례에서 명시한 대로 개별 기관장들이 총 구매액의 최소 1% 이상 목표액을 설정하도록 상향식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달성노력을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운영 방식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 이정인 서울시의원 “서울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실국·기관별 목표액 엉터리 기준”

    이정인 서울시의원 “서울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실국·기관별 목표액 엉터리 기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은 지난 15일 제303회 정례회 복지정책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실국별·기관별 목표금액이 조례와도 맞지 않는 엉터리 기준으로 수립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별 기관이 직접 목표계획을 수립하는 상향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 일부 기관의 우선구매 목표액과 달성률을 살펴보니, A기관의 경우 20년 총 구매액은 20억에 달하는데, 21년 목표액은 6백만 원으로 전년도 총 구매액의 0.3%에 불과했다. 전년 대비 천만 원가량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게 구매하고도 달성률은 329%에 달했다. B기관은 18년 1억 가량이던 목표액이 20년에는 1,700만 원으로 뚝 떨어지는가 하면, 21년에는 6,200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해 전년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이 증가했는데도 달성률은 69%에 그쳤다. 이 의원은 “우선구매 대상기관들이 관련법에 따라 최소한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달성하도록 해야 하는데, 일부 기관은 목표액 자체가 1%에 미치지 못하고 들쭉날쭉이다. 총 구매액과 구매여건을 고려해 기관 스스로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달성노력을 기울여야하는데, 기준도 모른 채 하달된 엉터리 목표에 맞추려다보니 구매목표액을 달성하려는 의지도 노력도 없는 실정”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개별 기관장들이 총 구매액의 최소 1% 이상 목표액을 설정하도록 상향식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달성노력을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운영 방식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 [포토] ‘방호복 틈을 테이프로’

    [포토] ‘방호복 틈을 테이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928명을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호복 틈에 테이프를 붙인 채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 발인…이순자, 41년 만의 ‘대리사과’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 발인…이순자, 41년 만의 ‘대리사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식이 27일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전씨의 부인 이순자씨는 “가족을 대신해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으신 분께 남편을 대신해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전씨는 생전 5·18 비극에 대한 한 마디의 사과 없이 떠났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열렸다. 전씨의 장례는 5일간의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에는 유족 50여명과 종교인, 일부 5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씨는 유족 대표로 나와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특히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공직에서 물러난 후 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다”며 “그럴 때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씨 측이 역사적 과오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이후 41년 만에 처음이다. 이씨는 “남편이 평소 자신이 사망하면 장례를 간소히 하고 무덤도 만들지 말라고 했다”며 “화장해서 북녘땅이 보이는 곳에 (유해를) 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씨에 앞서 추도사에 나선 이대순 전 체신부 장관은 “임기 마치는 날 청와대에서 걸어 나온 최초의 대통령”라고 추켜세우며 “(전씨가) 지극히 사랑한 대한민국은 (전) 대통령의 업적을 바탕으로 선진국과 겨뤄 나간다”라고 강조했다. 영결식에는 부인 이씨와 아들 재국·재용·재만 씨, 딸 효선씨, 재용씨 부인인 박상아씨 등 가족 외에 장세동 전 안기부장, 전씨 사자명예훼손 재판 법률대리인인 이양우 변호사도 함께했다. 전두환 정권 시절 실세로 꼽혔던 허화평 전 의원도 자리를 지켰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를 제외한 현역 정치권 인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있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 영결식이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 것과 대비된다. 당시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도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전씨 장례에 관해 정부 지원이나 조문, 조화는 일절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빈소 설치와 운구, 영결식, 장지 등 모든 절차를 가족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이승만·윤보선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국가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전씨의 시신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된다. 유해는 이후 연희동 자택으로 옮겨져 장지가 정해질 때까지 자택에 임시 안치된다.
  • 강남 3구 종부세 전국 25%… 세 부담은 비강남권으로 확산

    강남 3구 종부세 전국 25%… 세 부담은 비강남권으로 확산

    서울의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은 2조 7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21년 주택분 종부세 서울시 구별 고지 현황’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의 종부세액은 1조 4681억원이었다. 이는 서울 전체의 52.9%에 달하는 비중이다. 세액의 범위를 전국(5조 6789억원)으로 확대하면 25.9%다. 강남 3구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22만 6000명으로 서울 전체 48만명의 47.1%, 전국 전체 94만 7000명의 23.9%였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9만 2000명에 8383억원이 부과돼 서울 전체에서 고지 인원과 세액이 가장 많았다. 서초구는 6만 5000명에 3950억원, 송파구는 6만 9000명에 2348억원이었다. 서초구는 세액이 강남구에 이어 2위였고, 송파구는 고지 인원이 강남구에 이어 2위였다. 강남 3구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지난해 20만 6000명에서 9.7% 늘었다. 세액은 지난해 6982억원에서 110.3% 폭증했다. 하지만 강남 3구의 고지인원과 세액이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고지 인원 비중은 지난해 52.4%에서 올해 47.1%로 5.3% 포인트 줄었고, 세액 비중도 지난해 58.8%에서 올해 52.9%로 5.9% 포인트 감소했다. 강남 3구에 몰렸던 종부세 부담이 다른 22개구로 번졌다는 의미다. 강남 3구 외에 고지 인원과 세액이 많은 구는 용산구(2만 1000명·1913억원), 마포구(2만 1000명·1023억원), 성동구(1만 7000명·803억원), 강동구(1만 7000명·635억원) 순이었다. 서울에서도 종부세 고지 인원보다 세액의 증가 폭이 월등히 컸다. 세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금천구로 지난해 28억원에서 올해 191억원으로 6.8배(582.1%) 증가했다. 구로구는 69억원에서 342억원으로 395.7%, 중랑구는 50억원에서 230억원으로 360.0% 늘었다. 종부세 고지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노원구로 6000명에서 1만명으로 1년 사이 4000명 증가했다. 도봉구와 중랑구는 각각 3000명에서 5000명으로 2000명(66.7%) 늘었다.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네 번째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네 번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11월 네 번째 주말을 맞아 주변의 가볼 만한 미술 전시를 추천한다.이향연 작가의 개인전 ‘심상의 색채(The Coloring of Images)’가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신문사 1층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는 추상 작업을 통해 보는 이에게 ‘색상의 즐거움’과 ‘환상적 꿈’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는 형태보다 색채를 중시하지만, 색채 자체를 목적으로 삼기보다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사태의 매개물로서 색채를 이용하고 있다. 이수진 작가의 개인전 ‘고스트 이미지’가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드로잉룸 갤러리에서 열린다. 회화를 작업의 주된 매체로 삼는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주로 불안이라는 키워드를 위치시킨다. 하지만 그 불안이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까지 전달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림은 대부분 작은 크기나 건조한 톤, 두텁지 않은 붓질 등으로 인해 감정이 매우 절제돼 있다. 조니 아브라함스 작가의 개인전 ‘Liths : 태초의 돌’이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초이앤라거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은 특유의 리듬을 가진다. 캔버스의 각 요소는 작품의 톤과 속도를 명확히 하는 정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작품 속 패턴들은 섬세한 조합을 통한 상호작용을 이룬다.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이 다음 달 5일까지 전라남도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의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와 광쩌우시 칠호창 예술관은 상호 비슷한 발전 방향을 가지고 있다. 두 도시는 이번 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 작가 20명, 중국 작가 17명의 작품을 각각 전시하며 상호 문화 예술을 소개한다. 신재환 작가의 개인전 ‘그 곳을 향하여’가 다음 달 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41에서 열린다. 신 작가의 조각은 하나의 ‘탑(塔)’을 연상시킨다. 1미터 이내 작은 탑의 형상엔 적지 않은 메시지가 함축돼 있다. 조각은 바로 ‘인생염원의 탑’이다. 자연의 원성을 그대로 지닌 돌과 유리만을 주재료로 사용한 정념의 탑인 셈이다. 크리스 로 작가의 개인전 ‘우리 같은 도둑’이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d/p에서 열린다. d/p는 매년 한 해의 키워드를 선정해 전시와 프로그램을 재해석하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키워드는 ‘도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 ‘도둑전’의 두 번째 파트로 크리스 로의 ‘우리 같은 도둑’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선셋 밸리 빌리지’가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선셋 밸리 빌리지’는 작가 이주리가 2018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 ‘선셋 밸리’에서 시작한다. 이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이미지를 취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웹 프로그램이다. 전시에는 강문식, 곽남신, 곽이브, 김실비, 김아름, 김효숙, 노상호, 멜트미러, 박현정, 파크(소민경+이유성), 스튜디오 힉, 이미정, 이은새, 이주리, 임노식, 임영주, 최수진, 최윤, 추미림, 플드즈프 스튜디오, 한선우, 홍은주 등 다수의 작가가 참여했다.김성편, 박필준 두 작가가 함께한 전시 ‘거울 속으로’가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페페로미에서 열린다. 두 작가는 인간의 깊숙한 내면에 잠재된 어둠의 감정, ‘우울감’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또한, 우울을 안고 살아가는 사회적 개인적 존재로서 ‘나’를 탐색하고 우리의 삶과 감정을 예술과 연결해 미적경험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앤 콜리어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2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사진 작업을 통해 사회와 문화 안에서 현대인의 관계들을 조망하는 심오한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수 년간 지속해온 시리즈들인 ‘Filter’, ‘Woman Crying (Comic)’과 ‘Tear (Comic)’ 등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홍대’가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스페이스앤에서 열린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는 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인기를 입증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전시다. 꽃을 테마로 자연의 순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비밀의 화원을 구현했으며,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시각은 물론 후각, 청각 등 오감으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 ‘이매지네이션 앤드 리얼리티(Imagination and Reality)’가 내년 3월 20일까지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에서 열린다.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대규모 원화전이 한국을 찾아 이목을 끈다. 전시는 전 생애에 걸친 회화 및 삽화, 설치작품, 영상, 상업광고 등의 걸작 총 140여 점을 소개하며 다방면으로 천재적이었던 달리의 예술성을 조명한다.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 이어 주목할 만한 예정 전시를 소개한다. 전시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김성훈, 남학현, 낸시랭, 신창용, 이겨레, 이경훈, 이상원, 장양희, 최민국 등 9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실제와 실재, 경험과 존재함에 대한 9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작품은 인간 내면의 기억 함축과 그것을 표상으로 풀어내 인간의 내재된 철학적, 심리적 관점을 내포하고 있다. 남정근 작가의 개인전 ‘조각의 영역’이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하우스 서울에서 열린다. 각각의 조각들이 표현하고 있는 ‘조각의 영역’이 관객들 앞에 놓인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이야기의 완성은 관객의 몫이 된다. 작가는 상호작용을 통해 예술과 삶이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권인경, 김정란, 박영길, 박능생 작가가 함께한 전시 ‘또 다른 세상 속으로...Another Season’이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네 작가의 그림은 늘 보던 풍경과 계절을 새롭게 보여준다. 순서에 따른 계절이 아니라 또 하나의 계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매번 거듭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라는 또 하나의 계절을 그려내고 있다. 전시 ‘페어리 테일(FAIRY TALE)’이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영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철민, 현내음, 헤뮤, 장윤정&이하연, 큐코, 이연재, 곽자희, 써니 강, A to Z(ATTE&ZIO)가 참여했다. 전시는 ‘우리 삶 속에 동화가 있고, 동화 속에 우리 삶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9인의 작가는 삭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건네는 따뜻한 메시지를 ‘동화’ 라는 주제에 담아 풀어내고 있다. 더 많은 전시 소식과 자세한 전시내용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전시장 운영 상황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방문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 하남시-송파구, 감일ㆍ위례지구 한강물 공급공사 착공

    하남시-송파구, 감일ㆍ위례지구 한강물 공급공사 착공

    경기 하남시는 25일 송파구 장지천 수변데크에서 하남감일·위례지구에 한강물을 공급하기 위한 펌프장과 유지용수관로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남인순 국회의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강물 공급공사는 하남 감일·위례지구에 한강물 5만t을 공급해 하남시민들의 취수원과 도심 하천의 생태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공사가 완공되면 성내천과 장지천에 각 2만t, 감일지구 벌말천과 능안천에 각 5000t씩 한강물을 공급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 송파 간 한강물 공급공사 착공은 마른 하천인 감일, 위례 하천에 유지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쾌적한 도시 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하남과 송파가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서로를 품었다는 점에서도 뜻이 깊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현재 건천화가 진행 중인 위례 학암천에 용수 공급 방안을 중장기 계획으로 삼아 송파구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하남시는 송파둘레길, 위례둘레길도 하나로 이어 물길과 사람길이 모두 연결되는 하남과 송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송파구,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 개최

    송파구,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 개최

    서울 송파구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매년 구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를 열어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다. 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기원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됐다.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육상연맹이 주관, 송파구가 후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송파둘레길 일대를 각자 달리는 비대면 방식의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만 14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450명이 참가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모처럼 열리는 대면 스포츠 행사인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사전 참가신청이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마라톤 코스는 10km, 5km로 두 가지다. 두 코스 모두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출발한다. 10km코스는 반환점인 잠실종합운동장 한강헬기장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5km코스는 잠실나루나들목을 돌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다만 참가자 간 충돌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0km 코스 참가자가 우선 출발한다. 구는 대회 당일 QR코드 인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는 서로 화합하면서 함께하는 에너지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리 추가 인상에 급등한 종부세…서울 아파트 2주째 “팔자” 많아

    금리 추가 인상에 급등한 종부세…서울 아파트 2주째 “팔자” 많아

    서울 아파트를 팔겠다는 매도자 비중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급등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7개월 만에 가장 낮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을 기록하며 지난주(99.6)에 이어 2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98.6은 지난 4월 첫주(96.1)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수 100 이하로 내려온 데 이어 이번주 1.0포인트(p) 더 낮아지며 98대로 떨어졌다. 수급 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심리적 측면이 많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기준선인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매매수급 지수가 100 미만이라는 것은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다는 의미로, 최근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속에 이번주 역대급 종부세까지 부과되면서 매수 심리가 더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 이어 도심권(용산·종로·중구,100.7)을 제외한 4개 권역의 지수가 추가 하락했다.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은 지난주 99.5에서 98.2로, 서남권(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구)은 99.7에서 98.2로 각각 내려왔다. 또 성동·광진·노원·도봉·강북 등 8개 구가 포함된 동북권은 지난주 99.4에서 이번주 99.3으로 소폭 하락했다.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은 서울에서 가장 낮은 97.4를 기록하며 4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빚투와 영끌 투자자의 이자 부담이 커짐에 따라 당분간 매수심리가 움츠려들 것으로 전망했다.
  • 금천, 국무총리·서울시장 표창 잇단 수상 ‘겹경사’

    금천, 국무총리·서울시장 표창 잇단 수상 ‘겹경사’

    서울 금천구가 최근 국무총리 표창, 서울시장 표창을 연이어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금천구는 제12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2021 위기청소년 상담 심포지엄 및 서울시 연합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주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를 크게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 통합민원실은 2011년 12월부터 민원실 원스톱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민원 안내 데스크에 장애인, 노약자 응대를 위한 사회적 배려 전담 창구를 두고 있다. 또한 민원실 내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해 주민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소년동반자 178명 중 금천구, 도봉구, 송파구 3개 센터, 3명의 상담사가 우수 청소년동반자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구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 일대일의 관계를 맺고 정서적 지지, 심층 심리상담, 심리검사,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기술연구원 연구개발 예산 삭감 우려”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기술연구원 연구개발 예산 삭감 우려”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6차 회의 2022년도 안전총괄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예비심사에서 ‘서울기술연구원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감액 편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R&D 관련 예산은 기업이든 국가든 간에 한 조직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한 여러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서울기술연구원의 연구개발 관련 예산 삭감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연구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양질의 연구 성과물을 위해 연구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예산안을 보면, 계획된 신규인력을 채용하더라도 결원발생에 대한 부분이 완벽히 해소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예산을 최소한 동결은 하지는 못하더라도 감액까지 하는 것은 서울시 인프라 및 안전망 구축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의 사기와도 직결된다”면서, “서울기술연구원이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 [포토] 신규확진 3,938명

    [포토] 신규확진 3,938명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93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2만9천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60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39명으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2021.11.25 연합뉴스
  • 추민규 경기도의원 3호선 하남연장선 예타 통과도로 열선 시공 당부

    추민규 경기도의원 3호선 하남연장선 예타 통과도로 열선 시공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24일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3호선 하남연장선 예타통과 시급성과 도로포장 열선 처리 필요성 등과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 추 도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예비타당성 심의가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검토기한이 길어지면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등 하남시민의 숙원사업이 빠른 시일내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KDI의 검토기한이 길어지면서 아마도 내년 4월말이나 5월 초쯤에 결과가 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건설본부 질의에서 추 도의원은 터널 내부 안전시설 점검, 화재시 안전경보기 및 LED조명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터널 입구의 전광판 설치 의무화를 주문했다. 또한, 도로포장 시 결빙지역 우선으로 열선 처리 시공도 다급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건설본부 한대희 본부장은 “도로포장 열선처리와 터널 내부 안전전광판 및 시설보강은 기존의 예산편성에 있는 예산을 잘 활용하여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 “박영선, 20대 무시” 전단 뿌린 70대 남성 벌금 50만원

    “박영선, 20대 무시” 전단 뿌린 70대 남성 벌금 50만원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기간 중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윤경아)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5)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7 재보선 당시 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약 100장을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일대에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인물에는 박 후보가 20대를 무시한다는 내용과 함께 관련기사 및 유튜브 영상 링크가 담겨 있었다. 이는 박 후보가 지난 3월 26일 20대 지지율이 낮게 나온 데 대한 질문에 “20대의 경우 과거 역사에 대해선 40대와 50대보다는 경험치가 낮지 않냐. 그래서 지금 벌어지는 여러 상황을 지금 시점에서만 보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고 답한 발언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거일 전 일정한 기간 동안 특정 후보를 반대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살포했다”면서 ‘이는 선거운동 방법을 규제함으로써 선거 과열을 방지하고 후보자들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취지에 반하는 범행“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이 사건 범행에 관한 위법성 인식이 약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A씨 범행이 계획적이거나 조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 등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 조인수 원장 등 ‘서울시 안전상’ 대상…민간 첫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공로

    조인수 원장 등 ‘서울시 안전상’ 대상…민간 첫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공로

    민간병원 최초로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쓴 한일병원의 조인수 원장이 올해 ‘서울시 안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7회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 등 개인 3명과 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원장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대병원 권영옥 간호사도 함께 대상을 받는다.조 원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민간병원 최초로 한일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신속 전환해 국가지정 음압병실을 운영했다. 권 간호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의심 응급 중증 환자를 위한 선제 격리 병상을 운영하고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응급환자 간호와 의료전문교육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서울시의사회와 송파구의사회 등이 안전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서울포토]두 손에 꼭 쥔 핫팩

    [서울포토]두 손에 꼭 쥔 핫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견디고 있다.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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